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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봄이 되면 피고 온비

다시 태어나도 이렇게 살아가리 돌이키지도 후회하지 않으리 그런 나의 시간들을 그저 안아주리 끌어안아 주리 못다 꾼 꿈이걸랑 지나간 시간에 잠시 묻어도 후회는 없으리 그저 봄이 되면 피고 겨울 되면 지고 바람이 불면 바람 따라 그렇게 그렇게 봄에 핀 들꽃같이 나는 살리 그렇게 그렇게 계절처럼 살아가리 울고 싶은 맘이걸랑 좋은 순간들에 잠시 묻어도 기억에 남으리

봄이되면... 마시따 밴드

그리움 남기고 갔네 눈물은 얼룩져 가네 꽃잎이 흩날리던 날 그대가 날 떠나갔네 왜 너를 잊지 못할까 왜 너를 떠나지 못할까 그댄 왜 기다림으로 내 맘 속에 피고 지는 지 봄이 되면 그대가 찾아올까봐 그대가 돌아올까봐 너와 손잡던 이 길을 다시 걷는다 사랑했던 추억이 자꾸 떠올라 그대가 자꾸 떠올라 이 길에 서서 널 다시 기다리나 봐

봄이되면 마시따밴드

그리움 남기고 갔네 눈물은 얼룩져 가네 꽃잎이 흩날리던 날 그대가 날 떠나갔네 왜 너를 잊지 못할까 왜 너를 떠나지 못할까 그댄 왜 기다림으로 내 맘 속에 피고 지는 지 봄이 되면 그대가 찾아올까봐 그대가 돌아올까봐 너와 손잡던 이 길을 다시 걷는다 사랑했던 추억이 자꾸 떠올라 그대가 자꾸 떠올라 이 길에 서서 널 다시 기다리나 봐

봄, 그리고 민들레 모란, 홍정수

봄이 되면 새롭게 피어나는 민들레 홀씨처럼 바람에 날아올라 그대 가슴에 나의 가슴에 내려와 피어나는 그리운 노란 씨앗 세월이 흐른다고 잊혀질까요 잊혀질까요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건 사랑하는 사람의 체온 보고 싶은 사람의 눈빛 그리운 사람의 얼굴 지울 수 없는 너의 향기 우리가 나누던 숱한 이야기들 가슴에 피고 지고 바람에 날려 봄이 되면 또다시 나의

사계절 정원 (Nar. 카인) 오션 (5tion)

일단 봄이 오면 예쁜 꽃들이 피고 여름엔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맡기고 가을이 되면 지나간 옛 추억들을 다시 떠올려보게 되고 겨울에는 하얀 눈에 힘들었던 일들도 함께 녹아 버리는 것 같았어 그러다보면 흐르는 강물처럼 흩날리는 꽃잎들처럼 언제나처럼 봄이 찾아 왔지 세월이란 바람이 불고서 우리가 이렇게 다시 돌아온 것처럼...

사계절 정원 (Narr. 카인) 오션(5tion)

일단 봄이 오면 예쁜 꽃들이 피고 여름엔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맡기고 가을이 되면 지나간 옛 추억들을 다시 떠올려보게 되고 겨울에는 하얀 눈에 힘들었던 일들도 함께 녹아 버리는 것 같았어 그러다보면 흐르는 강물처럼 흩날리는 꽃잎들처럼 언제나처럼 봄이 찾아 왔지 세월이란 바람이 불고서 우리가 이렇게 다시 돌아온 것처럼...

사계절 정원 (Narr. 카인) 오션 (5TION)

넌 무슨 계절을 가장 좋아하니 난 사계절 다 좋아하는데 음 일단 봄이 오면 예쁜 꽃들이 피고 여름엔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맡기고 가을이 되면 지나간 옛 추억들을 다시 떠올려보게 되고 겨울에는 하얀 눈에 힘들었던 일들도 함께 녹아 버리는 것 같았어 그러다보면 흐르는 강물처럼 흩날리는 꽃잎들처럼 언제나처럼 봄이 찾아 왔지 세월이란 바람이 불고서 우리가 이렇게

사계절 정원 (Narr. 카인) 오션

일단 봄이 오면 예쁜 꽃들이 피고 여름엔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맡기고 가을이 되면 지나간 옛 추억들을 다시 떠올려보게 되고 겨울에는 하얀 눈에 힘들었던 일들도 함께 녹아 버리는 것 같았어 그러다보면 흐르는 강물처럼 흩날리는 꽃잎들처럼 언제나처럼 봄이 찾아 왔지 세월이란 바람이 불고서 우리가 이렇게 다시 돌아온 것처럼...

천일홍 (FEAT. 딘딘) 조현영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너 없는 빈자린 여전해 내게 돌아온다 했잖아 같은 자리에 서있어 난 비가 오고 찬 바람이 다시 불어 꽃잎이 하나 둘 떨어져도 혹시 네가 날 지나칠까 봐 그때 그 자리에 있어 난 다시 또 꽃이 피고 너를 찾잖아 그 자리에 서서 널 기다리잖아 찬 바람이 지나고 다시 봄이 오나 봐 우리 함께였던 봄 바라볼 때만 아름다운

천일홍 (FEAT. 딘딘) 조현영 (레인보우)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너 없는 빈자린 여전해 내게 돌아온다 했잖아 같은 자리에 서있어 난 비가 오고 찬 바람이 다시 불어 꽃잎이 하나 둘 떨어져도 혹시 네가 날 지나칠까 봐 그때 그 자리에 있어 난 다시 또 꽃이 피고 너를 찾잖아 그 자리에 서서 널 기다리잖아 찬 바람이 지나고 다시 봄이 오나 봐 우리 함께였던 봄 바라볼 때만 아름다운

행복한 봄이 올 거야 프로젝트밴드 골든 캣(Project Band Golden Cat)

봄이 오면 눈밭에도 꽃들이 피고 봄이 오면 시냇물도 다시 흐르듯 봄이 오면 나에게도 희망이 피고 봄이 오면 이 세상도 따뜻해 지겠지 지금은 추운 겨울 눈보라 쳐도 조금만 더 기다리면 새 봄이 올 거야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봄이 올 거야 행복한 봄이 올 거야

행복한 봄이 올 거야 (Inst.) 프로젝트밴드 골든 캣(Project Band Golden Cat)

봄이 오면 눈밭에도 꽃들이 피고 봄이 오면 시냇물도 다시 흐르듯 봄이 오면 나에게도 희망이 피고 봄이 오면 이 세상도 따뜻해 지겠지 지금은 추운 겨울 눈보라 쳐도 조금만 더 기다리면 새 봄이 올 거야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봄이 올 거야 행복한 봄이 올 거야

사철가 소리꽃 가객단

이 산 저 산에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어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허드라 왔다 갈 줄 아는 봄을 반겨헌들 쓸데 있나 봄아 왔다가 가려거든 가거라 니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방초승화시라 옛부터 일러있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한로상풍 요란해도 제 절개를 굽히지 않는 황국 단풍은 어떠한고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면 낙목한천 찬바람에 백설만 펄펄 휘날리어

봄이 오면 김성길

봄이 오면 산에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곳에 내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처자 꽃따러오거든 꽃만말고 이마음도 함께 따가주 봄이 오면 하늘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소리 듣거든 새만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 붙인다오 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봄이 오면 가곡(김성길)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주 2. 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3.

봄이 오면 우주호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주 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 붙인다오 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

봄이 오면 무명프로젝트

겨울이 가고 봄이오면 꽃이 피고 난 나이를 먹어 페북엔 친구들 결혼소식이 들려와 그리 친한 친구는 아니지만 축의금은 어떻게 내야할까 난 아직 여자친구도 없는데 잠을 자도 잔 것 같지가 않아 술 마시면 더 심해져 와 취직하면 회식은 어떡하지 나는 아무것도 변한 게 없는데 난 아직 어른이 될 준비가 안됐는데 어느새 어깨에 하나 둘 쌓인 짐이 조금 무거워 빙글빙글

봄이 오면 동요

1.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 처자 꽃 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주 2.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 나물 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3.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

봄이 오면 유승공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 마을 젊은 처자 꽃 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 주 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 나물 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 주 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 붙인다오 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나만 그래? 나도 그래 (Feat. 번개맨) 김뚝딱

사는 게 마르고 시든 나무처럼 볼품없이 보이는 건 순전히 분위기 탓 캄캄한 동굴도 가다 보면 빛이 보여 메마른 나무도 봄이 되면 꽃이 피지 가다 보면, 기다리다 보면 밝게 빛날 그 날이 올 거야 초조한 건 나도 그래 애타는 건 나도 그래 사는 게 허공의 외줄타기처럼 조마조마 한 건 그저 착각일 뿐 두려운 건 나도 그래 울고픈 건

봄이 지나가 정준규 (Joon kyu Jeong)

아직 아침 저녁엔 너무나 쌀쌀해 내 차 위에 송진가루가 그득그득 새차 했다치면 갑자기 비 뚝뚝뚝 밤만 되면 달려드는 하루살이 날씨 좋아 낮에는 살짝 후끈해 반팔 반바지 입자니 살짝 으슬으슬 산책 나오면 갑자기 비 뚝뚝뚝 밤만 되면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지나가 또 한 번의 봄이 지나가 다가와 또 한 번의 여름 다가와 봄 사실 아침 저녁 이 날씨는 딱 좋아 긴팔

그런거라네 주미

인생은 자고새면 오고 인생은 자고새면 가는 세상 그런 거라네 울고 웃는 거라네 그래서 한세상이라네 그래서 나그네라네 봄이 오면 꽃이 피고 가을이면 낙엽 지듯 인생 그런 거라네 피고 지는 거라네 그래서 한세상이라네 그래서 나그네라네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는 몸이 산길 물길을 가리랴 꿈은 내 것이로되 세상 내 것이 아닌 걸 봄이 오면 꽃이 피고

4월 이야기 슬로우 쥰 (Slow 6)

벚꽃들이 하얀 눈처럼 내리는 그 먼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그림자를 행여 밟을까 두려워 이 떨리는 마음에 봄이 찾아와 다정했던 여름과 가을 또 봄을 지나 하얀 꽃잎 내리는 밤 그 길을 따라 먼 기억 속에 봄이 또 흐르면 잊지못할 지난날 우릴 그려봅니다 그리운 사랑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그저 한번을 스쳐만 가주기를 내 마음 같이

4월 이야기 슬로우 쥰

벚꽃들이 하얀 눈처럼 내리는 그 먼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그림자를 행여 밟을까 두려워 이 떨리는 마음에 봄이 찾아와 다정했던 여름과 가을 또 봄을 지나 하얀 꽃잎 내리는 밤 그 길을 따라 먼 기억 속에 봄이 또 흐르면 잊지못할 지난날 우릴 그려봅니다 그리운 사랑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그저 한번을 스쳐만 가주기를 내 마음 같이

4월 이야기 슬로우 쥰(Slow 6)

벚꽃들이 하얀 눈처럼 내리는 그 먼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그림자를 행여 밟을까 두려워 이 떨리는 마음에 봄이 찾아와 다정했던 여름과 가을 또 봄을 지나 하얀 꽃잎 내리는 밤 그 길을 따라 먼 기억 속에 봄이 또 흐르면 잊지못할 지난날 우릴 그려봅니다 그리운 사랑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그저 한번을 스쳐만 가주기를 내 마음 같이 차갑던 계절은

또 봄이 내게로 걸어오네 Ten Fingers

한 여름 지나고 가을을 거치며 싱그럽게 노란 잎이 떨어지는 걸 하얀 눈이 내리고 바람 부는데 또 봄이 내게로 걸어오네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 봄이 봄이 내게로 손을 잡고 같이 떠나요 (봄이 내게로) 꽃들이 피고 그 향기를 맡으면 모든 게 떠나버리죠 (봄이 내게로) 한 여름 지나고 가을을 거치며 싱그럽게 노란 잎이 떨어지는 걸 하얀 눈이 내리고 바람 부는데

피고 지다 호소

그대는 정말 떠나야 하는 거죠 그대를 정말 보내야 하는 거죠 행복한 꿈에 살았던 그대와 나 어느새 벌써 깨어야 하는 거죠 알 수도 없는 인생이란 것 봄에서 겨울이 되듯 지난 날들이 그대 모습이 아름다운 채로 눈물이 돼도 우리가 피고 지는 일들에 서운해 말아요 영원히 기억할테니 그대는 정말 떠나야 하는 거죠 그대를 정말 보내야 하는

피고 지다 호소(Ho So)

그대는 정말 떠나야 하는 거죠 그대를 정말 보내야 하는 거죠 행복한 꿈에 살았던 그대와 나 어느새 벌써 깨어야 하는 거죠 알 수도 없는 인생이란 것 봄에서 겨울이 되듯 지난 날들이 그대 모습이 아름다운 채로 눈물이 돼도 우리가 피고 지는 일들에 서운해 말아요 영원히 기억할테니 그대는 정말 떠나야 하는 거죠 그대를 정말 보내야 하는

피고 지다 호소(HoSo)

그대는 정말 떠나야 하는 거죠 그대를 정말 보내야 하는 거죠 행복한 꿈에 살았던 그대와 나 어느새 벌써 깨어야 하는 거죠 알 수도 없는 인생이란 것 봄에서 겨울이 되듯 지난 날들이 그대 모습이 아름다운 채로 눈물이 돼도 우리가 피고 지는 일들에 서운해 말아요 영원히 기억할테니 그대는 정말 떠나야 하는 거죠 그대를 정말 보내야 하는

강남 제비 강석연

강남 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는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오신다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나요 강남 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는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오시마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나요

강남 제비 강석연

강남 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는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오신다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나요 강남 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는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오시마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나요

이것 또한.. 장윤희

봄이 오면 새싹이 돋아나고 잎이 나고 여름이 오면 꽃이 피고 또 꽃이 질때면 가을 오고 곧 낙엽이 지네 봄이 오면 새싹이 돋아나고 잎이 나고 여름이 오면 꽃이 피고 또 꽃이 질때면 가을 오고 곧 낙엽이 지네 열매를 맺으면 가을이 가고 잎이 앙상한 나는 외로운 나무 그 따사로운 햇살을 기다려 다시 내안에 봄이 오면 새싹이 돋아나고 잎이

향사의 봄 (내 고향의 봄, 봄노래) 서의철 가단

뒷 동산 살구나 꽃은 가지 가지가 봄빛이요 꽃 피고 뻐꾹새 우는 보리밭 머리에 풍년일세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음~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앞산에 진달래 꽃은 울긋 불긋 피어나네 꼴을베던 저 총각들도 늴리리 늴리리 피리분다.

사랑하고 싶은가, 봄 러브런치

싱그러운 바람 꽃향기가 흩날리고 가슴 벅찬 봄이 왔는데 내 마음은 아직도 왜 겨울처럼 꽁꽁 얼어 누가 내 맘 녹여주세요 알쏭달쏭 알 수 가 없어 넌 어디에 숨어있는지 이쯤 되면 나타날 때도 된 것 같은데 너 정말 알쏭달쏭 나는 몰라 너무 꼭꼭 숨은 거 아냐?

사랑하고 싶은가, 봄 러브런치 (Luvrunch)

싱그러운 바람 꽃향기가 흩날리고 가슴 벅찬 봄이 왔는데 내 마음은 아직도 왜 겨울처럼 꽁꽁 얼어 누가 내 맘 녹여주세요 알쏭달쏭 알 수 가 없어 넌 어디에 숨어있는지 이쯤 되면 나타날 때도 된 것 같은데 너 정말 알쏭달쏭 나는 몰라 너무 꼭꼭 숨은 거 아냐 숨박꼭질은 이젠 그만하고 싶어 누가 내 곁에 있었음 좋겠어 작은 설레임에도 내 맘 녹여 줄 그런

이것 또한.. 장윤희

봄이 오면 새싹이 돋아나고 잎이 나고 여름이 오면 꽃이 피고 또 꽃이 질 때면 가을 오고 낙엽이 지네 봄이 오면 새싹이 돋아나고 잎이 나고 여름이 오면 꽃이 피고 또 꽃이 질 때면 가을 오고 낙엽이 지네 열매를 맺으면 가을이 가고 잎이 앙상한 나는 외로운 나무 우우우 우우 그 따사로운 햇살을 기다려 다시 내 안에 봄이 오면 새싹이 돋아나고 잎이 나고 또

봄 노래 안숙선

앞산 뒷산 진달래 울긋불긋 피고요 우물가에 개나리 향기조차 짙었어라 소를 모는 농부는 이랴 낄낄 일 가고 하늘 높이 종달새는 지지베베 지저귀며 새 봄을 노래하네 금수강산 삼천리에 꽃 피고 새 우는 봄이 와 호랑나비 흰나비 꽃을 찾아 날아드는 봄이 와요 두둥실 춤을 추자 살랑대는 바람에 파릇파릇 싹 돋고 앵화 도화 가득히 수줍어서

봄이 되어 꽃은 피고 럼블피쉬

이젠 그 모든 말들이 잊혀져 갈것도 같은데 시간 흘러 흘러 아주 조금씩 흐려지긴하지만 흐려진다 해도 지워질수 없는 지난 날 또 다시 봄이 되어 꽃은 피고.. 다시 더운 계절 돌아와도..

봄이 되어 꽃은 피고 럼블 피쉬

지난 날을 생각해봐도 떠난 그 날 밤을 기억해봐도 아직 나에겐 모든 게 마치 어제 일만 같은데 매일 죽을 만큼 아파했지만 또 그런 만큼 후회했지만 이젠 그 모든 날들이 잊혀져 갈 것도 같은데 시간 흘러 흘러 아주 조금씩 흐려지긴 하지만 흐려진다 해도 지워질 수 없는 지난 날 *또다시 봄이 되어 꽃은 피고 다시 더운 계절 돌아와도

봄의 멜로디 우서비

따스한 햇살 아래 눈이 녹아내리고 봄이 와, 꽃이 피고 새싹들은 춤을 춰~ 기지개를 펴고 일어나 우릴 향해 속삭여, 봄의 멜로디~ 방긋~ 핀 꽃들의 향기 벌들은 노래하며 춤을 추고 어린 새들은 넓은 세상을 향해~ 봄이 와, 꽃이 피고 새싹들은 춤을 춰~ 기지개를 펴고 일어나 우릴 향해 속삭여, 봄의 멜로디~ 방긋~ 핀 꽃들의 향기 벌들은 노래하며 춤을 추고

그런거라네 김추자

인생은 자고 새면 오고 인생은 자고 새면 가는 세상 그런 거라네 울고 웃는 거라네 그래서 한세상 이라네 그래서 나그네라네 봄이오면 꽃이 피고 가을이면 낙엽지듯 인생 그런 거라네 피고 지는 거라네 그래서 한세상 이라네 그래서 나그네라네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는 몸이 산길 물길을 가리랴 꿈은 내 것이로되 세상 내 것이 아닌 걸 봄이 오면 꽃이 피고 가을이면 낙엽

봄여름가을겨울 김동환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 오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 아름다운 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 오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 아름다운 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지구가 왜 돌까? 어금니와 송곳니들

암만 봐도 모르겠다 모르겠다 몰라 암만 생각해도 몰라 모르겠다 몰라 왜 돌을까 왜 돌을까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새가 날고 여름이 오고 바람 불고 낙엽 지고 애인들은 속삭이네 암만 봐도 모르겠다 모르겠다 몰라 암만 생각해도 몰라 모르겠다 몰라 왜 돌을까 왜 돌을까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새가 날고 여름이 오고 바람 불고 낙엽 지고 애인들은 속삭이네

봄이 와 롤러코스터

나는 잠이 와 오는 잠에 나른해지고 눈이 무거워 무거운 눈꺼풀이 싫어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안좋은 것은 눈 뜰 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봄이봄이 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봄이 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오며는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거리고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안좋은 것은 눈 뜰

봄이 와 롤러코스터

나는 잠이 와 오는 잠에 나른해지고 눈이 무거워 무거운 눈꺼풀이 싫어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안좋은 것은 눈 뜰 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봄이봄이 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봄이 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오며는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거리고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안좋은 것은 눈 뜰

곡부득이소정가 HeMeets

구름에 달 가듯이 님은 항상 거기 있는데 달빛에 젖은 내 가슴만 애 타 가고 새벽닭이 울지 않아도 아침은 오게 되죠 무명장야 꿈이라면 깨지 않고파 혼자 피고 지는 꽃 춘삼월 봄이 와 또 피네 불러봐도 오지를 못해 아주 영영 가노라 안개 자욱한 이 연못에 스산한 바람 한 점 밤하늘엔 동화처럼 별빛이 일고 눈물 떨어지네 또르르

청춘가 (Ode To Springtime) 박인혜

젊어 청춘 좋은 오늘 지나가면 안 오나니 어찌 아니 즐길쏜가 춘가를 들어보소 옛 노래에 이르길 우리 사는 인생 사계절이 있다던데 우리 인생 지금 꽃 피고 나비 첩첩 날아드는 봄이로구나 바람에 봄 향기 가득하고 하늘은 파랗고 새는 지저귀어 어찌 그대는 홀로 느끼지 않을쏜가 즐기지 않을쏜가 나 지금 청춘 예찬하니 봄을 즐기는 법 들어봐

봄이 싫은 이유 Ra:Mi (라미)

오늘 넌 뭐 하고 있어 지금 그냥 네 생각이 나서 매일 봄바람이 불어와 차디찬 공기는 사라지고 모든 사람들이 너무나 행복하게 보여 이상해 이상한데 I'll be there I'll be there 내 맘이 어떡해 어떡해 나 I need you oh baby 매번 봄만 되면 네 생각이 나 거리에 퍼지는 봄 냄새가 싫어 오늘 뭐해

봄이 싫은 이유 Ra;Mi (라미)

오늘 넌 뭐 하고 있어 지금 그냥 네 생각이 나서 매일 봄바람이 불어와 차디찬 공기는 사라지고 모든 사람들이 너무나 행복하게 보여 이상해 이상한데 I'll be there I'll be there 내 맘이 어떡해 어떡해 나 I need you oh baby 매번 봄만 되면 네 생각이 나 거리에 퍼지는 봄 냄새가 싫어 오늘 뭐해

미풍 물고기자리

모른채 지나간 그 모든 시간 어딘가 아직도 그대는 운다 하늘을 꿈꾸다 방향을 잃고 아득히 바다에 가라앉는다 네가 그리던 하늘을 날 때 꽃이 피고 봄이 오네 누우면 보이는 끝없는 우주 아무도 모른채 잠기는 무대 네가 그리던 하늘을 날 때 꽃이 피고 봄이 오네 내가 모든 걸 잊는다하면 먼지처럼 사라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