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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의 노래 오희라

영자야 영자야 몸성히 성히 성히 잘 있느냐 여기에 있는 이 오빠는 장교가 아니란다 전방하고도 철책선에서 화랑 담배 날리며 군대는 아무나 가나 주름잡는 사나이란다 영자야 영자야 몸성히 성히 성히 잘 있느냐 여기에 있는 이 오빠는 장교가 아니랍니다 전방하고도 해안선에서 짬밥그릇 늘리며 조국은 아무나 지키나 내가 시방 책임진단다

영자의 노래 정희라

영자의아랫배는 한강수나룻밴가 이놈도올라타고 저놈도올라타네 라라라라랄 일천구백오십년대 이노래가유행했다하더라 영자의입술은 술집에술잔인가 이놈도빨아보고저놈도 빨아보내 일천구백육십년대 이노래가유행했다하더라

옛시인의 노래 오희라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영자의 무지개 레드체스(Red Chess)

영자의 무지개 힘을 내봐요 나의 영자씨 당신은 일어설수가 있어요 하늘의 파란 무지개 빛깔이 당신의 마음에 꽃을 심어요 울지 말아요 나의 영자씨 저 멋진 웃음이 기다리고 있는 당신의 환상적인 네버랜드가 펼쳐질 그곳 파란 무지개를 타고 다시 힘차게 날아올라 바람을 타고서 나는거야 하늘을 봐요 나의 영자씨 꿈꾸는 그대는 아름다워요

영자의 무지개 레드체스

저 멋진 웃음이 기다리고 있는 당신의 환상적인 네버랜드가 펼쳐질 그 곳 파란 무지개를 타고 다시 힘차게 날아올라 바람을 타고서 나는거야 하늘을 봐요 나의 영자씨 꿈꾸는 그대는 아름다워요 내일의 내일은 또 찾아오니까 그대의 파란 무지개를 타고 꽃을 심어요 포기하지 말고 힘을 내봐 너의 날개를 펴고 그곳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언젠가 오리라 바로 그대 영자의

추억의 소야곡 오희라

1.다시 한번 그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사람아 저 달이``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찾는` 이 밤도 너를찾는 노래 부른다 ,,,,,,,,,2. 다시 못올 옛사랑이 안타까워라 못생긴 내마음만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잊어서 이 한밤에도 그이`름 불러보는` 그이름 불러보는 서글픈(푼) 밤아.

외로운 여자 오희라

외로운 여자 작사 김창남 작곡 김창남 노래 최진희 나 그대에게 할말들이 너무나 쌓여있는데 그대는 모른체하고 왜 외면하려 합니까 수많은 날들을 우린 그냥 지나쳐왔을 뿐인데 이렇게 흐르는 눈물을 난 알수 없어요 사랑이 부서지는 이유를 난정말 모르겠어요 애쓰다 망가진 연약한 가슴엔 상처만 묻어있어요 아

옛시인의 노래 오희라, 손정희

1.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잎새 하나 그대가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에~~~에헤~에 뚜루루루~우 귓전에 맴도는 낮은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이인은 노래

님그리워, 잊을수가 있을까, 동숙의 노래, 공항의 이별, 울고싶어, 누가 울어, 안개낀 장충단 공원, 영시의 이별, 저강은 알고있다, 사랑 오희라

1.물어 물어 찾아왔오 그님이 계신던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님은 보이지않네 저달보고 물어본다 님계신곳을 울며 불며 찾아봐도 그님은 간곳이 없네 -----물~~~~운 강바람도 멀어지는데 그님은 오시지않네 저별보고 물~~~~네. 2.잊을수가 있을까 잊을수가 있을까 이한밤이 새고나면 떠나갈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행복 서로가 그사랑을 아쉬워하...

영자야 (부제: 이상한 나라의 영자씨) On The Spot

오 오오오 오 오오오 오 오 오 오 오 오오오 오 오오오 오 오 오 오 영자야 대학 졸업했으면 취직해야지 영자야 멋진 남자친군 언제 사귈래 영자야 철밥통인 공무원이 최고라더라 영자는 오늘도 너무 피곤해 영자의 친구는 대기업 붙어서 영자는 더욱더 초조해진다대 영자는 오늘도 알바를 뛰면서 학자금 대출금 메꾸고 있다네 Oh it's dreaming

추억의 소야곡 오희라,정은정

1.다시 한번 그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사람아 저 달이``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찾는` 이 밤도 너를찾는 노래 부른다 ,,,,,,,,2. 다시 못올 옛사랑이 안타까워라 못생긴~이~히이인 내마음만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잊어서 이 한밤에`도 그`이`름 불러보`는` 그이름 불러보는 서글픈 밤아.

신라의 달밤 오희라,정은정

@아하아~~아~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온다 지나 가는 나그네야 걸~얼음을 멈추어라 고요한달빛어~어어린 금옥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2. 아~~~~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대~에궐 뒤에 숲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임(님)들의치맛소리 귓(전)속에 들으면서 노~~~~를.

잘났어 정말, 꽃을 든 남자, 야간열차, 빈손, 울산 아리랑, 남자의 눈물, 조약돌 사랑, 정 때문에, 여자는 모르지, 더하기 빼기 곱하기 오희라

1.니가 잘나서 일색이드(더)냐 내가 못나 바보였더냐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어울리며 사는거지 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 제멋에 사는거지 잘~~~~~지 사는게 행복인거야 -----니~~~~야 잘~~~~~~야. 2.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가슴아프게, 바보같은 사나이, 마음이 약해서, 돌아가는 삼각지, 미워하지 않으리, 수덕사의 여승, 사랑이 스쳐간 상처, 행복을 비는 마 오희라

1.당신과 나 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운다 -----당~~~~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다. 2.사랑이 빗물되어 말없이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

기적소리만, 정주고 내가우네, 사랑은 눈물의 씨앗, 울어라 열풍아, 비내리는 명동거리, 충청도 아줌마, 타향, 추풍령, 못잊어서 또왔네, 오희라

1.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찾아 여기왔나 낯설은 타향땅에 내가왜 왔나 하늘마저 나를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사람아 그대찾아 철리길을 울려고 내가왔나 -----그누구 찾아왔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반겨줄 그사람은 마음이 변해 아쉬웠던 내사랑 잔소리에 시드나 그렇지만 믿고싶어 보고프면 또오리라 울면서 찾아오리. 2.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옥이, 꽃바람 여인, 둥지, 남자의 길, 혼자사는 여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 그사람이 그사람, 밤차로 가지 말아요, 사나이 눈물, 바람같 오희라

1.내모든것을 다주어도 모자랐나 가네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내영혼을 앗사간여자 내젊음을 꺽고간여자 어이해남이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사랑은 너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간 옥이 옥이야 -----내~~~~네 이슬처럼 빗물처럼 내영혼을 적셔준여자 내가슴에 머물던여자 어~~~~야. 2.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몸짓...

사랑만 남겨 놓고, 숙향아, 다시 태어난 남자, 애인이 돼주세요, 고로해서, 남자인데, 꽃보다 아름다운 너, 텍사스 룸바, 옥이 오희라

1.앞을보고 옆을보고 뒤돌아봐도 보이는건 낯선얼굴 낯선사람들 이밤도 내게 들려온다 추억의 그노래가 룸바~~~~룸바 텍사스룸바 한때는 사랑했다 그누구보다 지금은 가고 없는 쓸쓸한 거리 이밤도 내가운다 사랑아 세월흘러가도 나는 너를 못잊어 룸바~~~룸바 텍사스루리루리루리룸바 -----세월가고 너도 가고 사랑도가고 눈물처럼 쏟아지는 슬픈추억들 이~~~~~바...

울려고 내가왔나, 파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당신, 고향아줌마, 갈대의 순정, 영등포의 밤, 어머님, 잘있거라 공항이여, 비내리는 오희라

1.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나홀로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은 내마음 알고갔겠지 -----기적도 잠이드는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젖은 가로등밑에 나홀로섰네 사나이 두주먹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눈물을 알겠냐만은 기~~~~~지. 2.정든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

텍사스 룸바, 애인이 돼주세요, 못잊을 사람, 인연, 저하늘 별을찾아, 고로해서, 만남과 이별, 따로따로 사랑, 자옥아, 땡벌 오희라

1.앞을 보고 옆을보고 뒤돌아봐도 보이는건 낯선얼굴 낯선사람들 이밤도 내게들려온다 추억의그노래가 룸바~~~~바 텍사스룸바 한때는 사랑했다 그누구보다 지금은 가고없는 쓸쓸한거리 이밤도 내가운다 사랑아 세월흘러가도 나는너를 못잊어 룸바~~~~룸바 텍사스루리루리루리룸바 -----세월가고 너도가고 사랑도 가고 눈물처럼 쏟아지는 슬픈추억들 이~~~~~바 지금은...

백마강 오희라

1.@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하~~~~아~ 달빛어린 낙화암의 그늘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2. 백~~~~~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님은 (님)임 사랑도 끊었구나 아하~~~~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를.

그사람은 모를꺼야, 사랑과 인생, 인생은 생방송, 정하나 준것이, 밤차로 가지말아요, 사나이 눈물, 없었던 일로 해요, 인연, 그 사람이 오희라

1.내모든것을 다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내영혼을 앗사간 여자 내젊음을 꺽고간여자 어이해 남이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사랑은 너하나인데 사랑에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간 옥이 옥이야 -----내~~~~네 이슬처럼 빗물처럼 내영혼을 적셔준여자 내가슴에 머물던 여자 어~~~~야. 2.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잘 있거라 황진이 오희라

1. @나는 간다`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두고 이제가면 언제오(리)나 머나먼 황천길(에)을 서화담 그리운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손`아` 목화치고` 글을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2. 나~~~~~~고 살아생전 맺지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피고 새가울면 임의 넋도 살아나서 내 무덤에 꽃은피`네` 눈감은들` 잊을소냐 황~~~~아.

한 많은 대동강 오희라

1.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그때까지 아하~~~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2. 대동~오옹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없을소냐 아하~~~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아.

보고 싶어요, 해바라기꽃, 누이, 남자라는 이유로, 사랑의 이름표, 당신 때문에, 카스바의 여인, 러브레터, 와인 그라스, 잘난여자 오희라

1.어디선가 꼭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길에서라도 꼭한번 보고싶어요 가슴시린 그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날(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지나 버려진 초대권같은 사랑은 끝이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가 다시 한~~~~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요 비에젖어 떨어진 포스터같은 사~~...

고향의 그림자 오희라

1. @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의 복사꽃 그림자같이 @내 고향~앙에꿈이(은) 어린다 ,,,,,,,,2. 찾~~~~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길래 종달`새 외로이 떠 있는 영도다리 난간잡고 울적에 술취한` 마도로스 담배불 연기...

울며헤진 부산항 오희라

울며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난간마리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슬프더라 이별만은 야속더라 더구나 정든 사람끼리 사람끼리 달빛아래 허바다 파도만 치고 부산항 간곳 없는 수평 천리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못잊을 사람끼리 사람끼리

흰구름 오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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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백마강 오희라

1.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보자 ,,,,,,,,,,2. 고란사 종소리 사(무)모치는데 구곡간장올올(지)이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희나리 오희라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에 병이 있는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왜려 나를 점점 믿지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오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

짝사랑 오희라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별이 될래요 그대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오희라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했나오 길목을 가로막고 가지말라고 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버린 그대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못하고 남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간 ~ 주 ~ 중 떠나가버린 그대 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난모르게...

비 내리는 고모령 오희라

1.어머님의 손을놓고 (돌아설)떠나올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오호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옵고나)웁구나 ,,,,,,,2. 맨드라미 피고지고 몇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던 고모령을 언제넘느냐.

바람같은 사람 오희라

바람같은 사람 - 오희라 올 때는 마음대로 왔더래도 갈 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간주중 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 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이제는 떠날 시간 오희라

그대여 울지마오 그 눈에 눈물지으면 어차피 떠나야할 이마음은 괴로움 뿐이라오 우리들의 슬픈 만남이 모두 운명이었었다면 후회한들 무엇하나 미련두어 무엇하나 이제는 떠날시간 눈물을 거두어요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리라 흩어진 그추억들 우리들에 슬픈 만남이 모두 운명이었었다면 후회한들 무엇하나 미련두어 무엇하나 이제는 떠날시간 눈물을 거두워요 세월이 흘러가면...

무효 오희라

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여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의 남자는 ...

우수 오희라

맺지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에 다짐을 받고 또 받 한 백번 달랬지만 어쩔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애썼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속에 추억 싫어 그대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조용히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러내린다

전선 야곡 오희라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오 아~쓸어 안고 싶었오

녹슬은 기찻길 오희라

휴전선 달빛아래 녹슬은 기찻길 어이해서 핏빛 인가 말 좀 하렴아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 녹 슬은 기찻길아 어버이 정 그리워 우는 이 마음 대동강 한강 물은 서해에서 만나 남과 북의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 녹슬은 기찻길아 너처럼 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

강촌에 살고 싶네 오희라

강촌에 살고 싶네 - 오희라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 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 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간주중 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한 등불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흘 내음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용히 실고파라

꿈에본 내고향 오희라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신세 저하늘 저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몸 꿈에본 내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해던가 타관땅 돌고돌아 헤매는 이몸 내부모 내형제를 그언제나 만나리 꿈에본 내고향을 차마 못잊어

어머님 오희라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 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젯 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 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일자상서 오희라

일자상서 - 오희라 아버님 전에 어머님 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 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 자식은 주야장천 걱정 근심 떠날 날이 없으신 우리 부모 만수무강 비옵나이다 간주중 아버님 전에 어머님 전에 밤 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 가 뵈온 죄많은 딸 자식의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이 매인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흔적 오희라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간 ~주 ~ 중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

립스틱 짙게 바르고 오희라

1절)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간주중) 2절)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

동반자 오희라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생에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살고 못사는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생에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살고 못사는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생에 최고의선물 당...

해후 오희라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간 ~ 주 ~ 중 사실은...

타인의 계절 오희라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꼬마인형 오희라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 날까지 약속만...

비내리는 호남선 오희라

목이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냐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여지던 그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못올 그날자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많은 청춘이야 비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눈물젖은 두만강 오희라

1.두만강 푸른물에 노 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오려나 ,,,,,,,,2.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님)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