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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려 했을까 .. 오후만 있던 일요일

어느 날 밤 짙은 로즈마리 향에 취해 잠이 들었네 꿈 속에서 짙은 로즈마리 향에 취해 춤을 추었네 꽃무늬 원피스 입고 빙글뱅글 돌다보니 여기가 어딘지 알 수가 없네 내 곁엔 당신이 있고 꼭 잡은 두 손 (달리기 시작해) 해맑은 당신은 분명 내 곁에 있어 어디로 가려 했을까 (달리기 시작해) 어디로 가려 했을까

오후만 있던 일요일 들국화

오후만 있던 일요일 눈을 뜨고 하늘을 보니 짙은회색 구름이 나를 부르고 있네 생각없이 걷던 길옆에 아이들이 놀고 있었고 나를 바라보던 하얀 강아지 아유 없이 달아났네 나는 노란 풍선처럼 달아나고 싶었고 나는 작은새처럼 날아가고 싶었네 작은 빗방울들이 아이들의 흥을 깨고 모이쪼던 비둘기들 날아가 버렸네 달아났던 어둠이 내앞에 다가왔네 나는

오후만 있던 일요일 어떤날

오후만 있던 일요일 눈을 뜨고 하늘 보니 작은 회색구름이 나를 부르고 있네 생각 없이 걷던 길 옆에 아이들이 놀고 있었고 나를 바라보던 하얀 강아지 이유없이 달아났네 나는 노란 풍선처럼 달아나고 싶었고 나는 작은 새처럼 날아가고 싶었네 작은 빗방울들이 아이들의 흥을 깨고 모이 쪼던 비둘기들 날아가 버렸네 달아났던 강아지 끙끙대며 집을 찾고

오후만 있던 일요일 박소유

오후만 있던 일요일 눈을 뜨고 하늘을 보니 짙은 회색 구름이 나를 부르고 있네 생각 없이 걷던 길옆에 아이들이 놀고 있었고 나를 바라보던 하얀 강아지 이유 없이 달아났네 나는 노란 풍선처럼 달아나고 싶었고 나는 작은 새처럼 날아가고 싶었네 작은 빗방울들이 아이들의 흥을 깨고 모이 쪼던 비둘기들 날아가 버렸네 달아났던 강아지 끙끙대며

오후만 있던 일요일 조수진

오후만 있던 일요일 눈을 뜨고 하늘을 보니 짙은 회색 구름이 나를 부르고 있네 생각 없이 걷던 길옆에 아이들이 놀고 있었고 나를 바라보던 하얀 강아지 이유 없이 달아났네 나는 노란 풍선처럼 달아나고 싶었고 나는 작은 새처럼 날아가고 싶었네 작은 빗방울들이 아이들의 흥을 깨고 모이 쪼던 비둘기들 날아가 버렸네 달아났던 강아지 끙끙대며 집을 찾고 스며들던 어둠이

오후만있던일요일 들국화

오후만 있던 일요일 눈을 뜨고 하늘을 보니 짙은회색 구름이 나를 부르고 있네 생각없이 걷던 길옆에 아이들이 놀고 있었고 나를 바라보던 하얀 강아지 아유 없이 달아났네 나는 노란 풍선처럼 달아나고 싶었고 나는 작은새처럼 날아가고 싶었네 작은 빗방울들이 아이들의 흥을 깨고 모이쪼던 비둘기들 날아가 버렸네 달아났던 어둠이 내앞에 다가왔네 나는

오후만 있던 일요일 (日曜日) 어떤날

오후만 있던 일요일 눈을 뜨고 하늘을 보니 짙은 회속 구름이 나를 부르고 있네 생각없이 걷던 길 옆에 아이들이 놀고 있었고 나를 바라보던 강아지 이유없이 달아났네 나는 노란 풍선처럼 달아나고 싶었고 나는 작은 새처럼 날아가고 싶었네 작은 빗방울들이 아이들의 흥을 깨고 모이 쪼던 비둘기들 날아가 버렸네 달아났던 강아지 끙끙대며 집을

오후만 있던 일요일 (Inst.) 조수진

오후만 있던 일요일 눈을 뜨고 하늘을 보니 짙은 회색 구름이 나를 부르고 있네 생각 없이 걷던 길옆에 아이들이 놀고 있었고 나를 바라보던 하얀 강아지 이유 없이 달아났네 나는 노란 풍선처럼 달아나고 싶었고 나는 작은 새처럼 날아가고 싶었네 작은 빗방울들이 아이들의 흥을 깨고 모이 쪼던 비둘기들 날아가 버렸네 달아났던 강아지 끙끙대며 집을 찾고 스며들던 어둠이

11월의 노래 오후만 있던 일요일

찬 바람이 불던 11월의 밤 모두들 어디론가 바쁘게 달려 가고 가고 짙은 커피향 나는 작은 카페 안 오늘도 나는 이리 당신을 노래해 노래해 아무도 모르는 우리 둘의 이야기 이제는 끝내야 할 우리 둘의 이야기 아무도 모르는 당신과 나의 이야기 이것이 마지막이 될 당신과 나의 이야기

메밀차 그리고 오후만 있던 일요일

따뜻한 메밀차 그리고 마른 바람 새벽녘까지 계속된 꿈과 환상의 시간 편안한 붉은 등 그리고 창 틈의 꽃 새벽녘까지 계속된 꿈과 환상의 시간 무심코 내다본 창 밖에서 나는 이름 모를 감정에 울렁 울렁거렸지 내 몸은 음악과 하나가 되고 이 멜로디 속에 진실함을 담아 무심코 내다본 창 밖에서 나는 이름 모를 감정에 울렁 울렁거렸지

여름냄새 오후만 있던 일요일

한 낮 무더운 더위는 온데간데 없고 없고 이 밤 쌉쌀한 바람은 내 맘을 울렁이게 해 코 끝 아래 스치는 여름 냄새 이건 이건 작은 내 맘을 내 맘을 울렁이게 해 이럴 때 떠오르는 건 음악이 있는 우리의 아지트 작은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하고 노래할 수 있는 이럴 때 떠오르는 건 함께 하고픈 그리운 얼굴들 내게 손을 슬쩍 내밀며 따뜻한 위로를 해주는 ...

어디로 가려 했을까 오후만있던일요일

어느 날 밤 짙은 로즈마리 향에 취해 잠이 들었네 꿈 속에서 짙은 로즈마리 향에 취해 춤을 추었네 꽃무늬 원피스 입고 빙글뱅글 돌다보니 여기가 어딘지 알 수가 없네 내 곁엔 당신이 있고 꼭 잡은 두 손 (달리기 시작해) 해맑은 당신은 분명 내 곁에 있어 어디로 가려 했을까 (달리기 시작해) 어디로 가려 했을까

일요일 빅나인밴드

일요일 아침 너넨 뭘 했니 난 눈뜨자 마자 인사하긴 했지 엄마아빤 어렸을 때 만화를 봤데 지금이랑 다를 거 없이 재밌었데 일요일 각기 다르게 돌아가네 하지만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네 일요일엔 알람을 맞추지 않아도 일찍도 일어 나는 걸 메텔과 캔디가 나의 잠을 깨우고 장학퀴즈 우리누나 일등하라 응원했지 지금은 서프라이즈 진품명품 동물농장 노래자랑 송해할배 너무나도

일요일 오후 방승철

언제부터 이렇게 누워있었지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오래된 건지 슬그머니 눈을 감고 다리를 뻗으니 나는 그저 시원한 바람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함께 날아가 어느 순간 난 왜인지 부끄러웠어 나는 그저 드넓은 하늘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같이 날아가

일요일 오후 빅뱅 (방승철), 임주연

언제부터 이렇게 누워 있었지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오래된 건지 슬그머니 눈을 감고 다리를 뻗으니 나는 그저 시원한 바람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함께 날아가 어느 순간 난 왜인지 부끄러웠어 나는 그저 드넓은 하늘 된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같이 날아가

일요일 오후 방승철(jejufantasy), 임주연

언제부터 이렇게 누워 있었지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오래된 건지 슬그머니 눈을 감고 다리를 뻗으니 나는 그저 시원한 바람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함께 날아가 어느 순간 난 왜인지 부끄러웠어 나는 그저 드넓은 하늘 된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같이 날아가 끝업는 질문을 멈출순 없겠지만

일요일 오후 빅뱅/임주연

작사:임주연 작곡:방승철 노래:임주연 언제부터 이렇게 누워있었지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오래된 건지 슬그머니 눈을 감고 다리를 뻗으니 나는 그저 시원한 바람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함께 날아가 어느 순간 난 왜인지 부끄러웠어 나는 그저 드넓은 하늘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일요일 오후 방승철, 임주연

언제부터 이렇게 누워있었지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오래된 건지 슬그머니 눈을 감고 다리를 뻗으니 나는 그저 시원한 바람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함께 날아가 어느 순간 난 왜인지 부끄러웠어 나는 그저 드넓은 하늘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같이 날아가

일요일 아침 조동진

일요일 아침 눈부신 거리 위로 희고 검은 비둘기들 내려와 그 작은 평화 일요일 아침 길 건너 달려오는 나부끼는 그대 옷깃 다가와 그 바람 향기 시간은 내가 따를 수 없는 바쁜 걸음으로 저만치 가버리고 오래 전부터 비어 있던 이 곳 버려진 우리의 꿈 그래 나는 여기 여기 남아 있기로 했다 그래 나는 다시 다시 꿈을 갖기로

일요일 아침 오프로 (5%)

YO 익숙해진 이 리듬 아침을 맞이해 인상을 찌뿌리는 이들 이유는 모른 체 영혼의 마취제 아침 COFFEE와 담배 한모금에 이끌리는 길을 넌 걷기 위해 커튼 걷고 준비해 금가루를 덧칠하지 더러운 껍데기에 똑같은 얼굴 같은 옷을 걸치고 지나갔던 곳 다 같은 곳을 가려 해 욕망의 꼭대기에 THE SMILE LIPS 지나친 당신과 나의

일요일 밤의 열기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지난 한 주 동안 기다려 온 주말이었는데 막상 주말이면 쓸쓸함과 함께 나선 길거리 술과 함께해(금요일) 티비만 보는(토요일) 자다보니 일요일 밤이 지난 수년간의 세월은 모두다 어디로 갔나요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이미 지나가버린 주말 듣고 싶지 않은 내일 아침의 박과장의 잔소리 술과 함께해(금요일) 티비만 보는(토요일) 자다보니

일요일 밤의 열기 술탄 오브 더 디스코(Sultan Of The Disco)

지난 한 주 동안 기다려 온 주말인데 막상 주말이면 쓸쓸함과 함께 나선 길거리 술과 함께해(금요일) 티비만 보는(토요일) 자다보니 일요일 밤이 지난 수년간의 세월은 모두다 어디로 갔나요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이미 지나가버린 주말 듣고 싶지 않은 내일 아침의 박과장의 잔소리 술과 함께해(금요일) 티비만 보는(토요일) 자다보니 일요일

한시(HAN-SII)

되고 싶었는데 시인이 맘속에 있던 비밀 가볍게 했지 미리 재넨 하고 나올테니 Hide in the gray 나의 몸 나의 옷으로 가려 되고 싶었는데 시인이 맘속에 있던 비밀 가볍게 했지 미리 재넨 하고 나올테니 Hide in the gray 나의 몸 나의 옷으로 가려  너는 무슨 기분일까 괜히 울적해서 미안 이런건 내 집착 24/7 달리지 나의

분실신고 픽처레스크

나에게 얘기했던 별 안의 속삭임들 이제 어딜 간 거지 너는 보이질 않아 미안해 그동안 그래 왔지 일상의 무관심들 너무 많은 상실감 나는 보이질 않아 고마워 제일 잘하는 걸 해 봐 견딜 수 없는 너의 마음을 이젠 다른 곳으로 가려 하기 전에 소리쳐 봐 빌딩에 숨어 있던 귀여운 바람들 이리 나와 줄래 나와 이제 어디로 안 갈래 제일 잘하는 걸 해 봐 견딜 수 없는

안녕 비밀의 계곡 Delispice

아지랭이처럼 아련했던 교정이여 안녕 정든 친구들 선생님 모두 안녕 슬프도록 싱그러웠던 5월의 햇살이여 안녕 모두모두 안녕 내가 아끼던 빈티지 501에 낡은 닥터 마틴 안녕 안녕 하교 길에 기웃거리던 우리동네 작은 레코드 샵 모두모두 안녕 오후만 있던 일요일의 홍대 앞 안녕 보고픈 회원들 모두 안녕 시리도록 늘 새로웠던 그 날의 음악이여

안녕 비밀의 계곡 Deli Spice

아지랭이처럼 아련했던 교정이여 안녕 정든 친구들 선생님 모두 안녕 슬프도록 싱그러웠던 5월의 햇살이여 안녕 모두모두 안녕 내가 아끼던 빈티지 501에 낡은 닥터 마틴 안녕 안녕 하교 길에 기웃거리던 우리동네 작은 레코드 샵 모두모두 안녕 오후만 있던 일요일의 홍대 앞 안녕 보고픈 회원들 모두 안녕 시리도록 늘 새로웠던 그 날의 음악이여

일요일 신재창

그네가 흔들린다 바람이 앉아서 놀다 놀다 놀다 갔나보다 꽃들이 웃고 있다 바람이 앉아서 간지럼 먹이다 갔나보다 자고 있는 아기도 웃고 있다 좋은 꿈 꾸고 있나보다 좋은 꿈 꾸고 있나보다 자고 있는 아기도 웃고 있다 좋은 꿈 꾸고 있나보다 좋은 꿈 꾸고 있나보다 좋은 꿈 꾸고 있나보다 좋은 꿈 꾸고 있나보다

일요일 옆집남자 (A Boy Next Door)

옆집남자 + 이수민 - 일요일의 아침 침대처럼 Song, Lyric & Arranged by 옆집 남자 Vocal Performed by옆집 남자, 이수민 Electric, Nylon Guitar, Chorus by 옆집 남자 Keyboard 김지혁 Bass 유정균 Drum 장동진 Drum Recorded by 오형석, 이지홍 (at M-Plus...

일요일 하키(Hockee)

알록달록한 캔디 샵 맑은 창문에 매달려 얼룩덜룩한 손자국을 남기며 구경하다 그의 가게로 들어가 씩씩한 걸음으로 보석보다 찬란한 물방울 캔디 웃고 있는 곰돌이 젤리 우스운 토 맛 꼬마 땅콩과자 스윗드림 맛 아이스크림 잠의 냄새가 스민 너의 옷자락에 매달려 달콤한 호박 빛 햇살 속을 꿈꾸듯 걸어가 멀리서 교회 종소리 날 부르는 뱃고동 소리 기지게 켜는 ...

일요일 이치현

일요일 즐거운 휴일이 오면 해맑은 하늘이 내게로 오네 드넓은 들판을 가로 질러서 단둘이 작은 기차타고 가요 아- 우리들의 부푼 두마음 저하늘은 알고 있을까 들에 피어나는 꽃들도 우리 속삭임 엿듣네 흐르는 구름따라 모든 괴로움도 슬픔도 모두 지워버리고 속삭여 주세요 일요일 즐거운 휴일이 오면 해맑은 하늘이 내게로 오네 드넓은 들판을 가로질러서 단둘이

일요일 엔아이

Oh Sunday come to me I like a Sunday 모두 함께 숨을 쉬는 happiness dayOh Sunday come to me I'd like Sunday 모두 함께 춤을 추는 happy day 이 날은 주고 싶지 않아 더 차가운 나 혼자만의 free time 이해하기 어려울 땐 그냥 아무것도 안해버려Oh Sunday come ...

일요일 제로(Zero)

A someday come to me I like a sunday 모두 함께 숨을 쉬는 happiness day A sunday come to me I do like a someday 모두 함께 춤을 추는 happy day 나를 주고 싶지 않아도 찾아오는 나의 혼자만의 free time~yo~ 이해하기 어려울땐 그냥 아무것도 안해버려 A someday...

일요일 장윤재

해는 지고 떠올라 다시 돌지 어떤 날씨를 데려올지는 모르지만 수백 번은 겪었던 월요일 이겨내겠지 어떤 일이 오든지 일요일 밤 해는 다 졌고 하늘은 이미 어둠이야 벼락도 쳤다 날씨도 좋았다 험난했던 주 중이야 주말엔 밝기를 원하지 날씨 월화수목금 다 힘을 쏟았으니 사람에게 지쳐도 사람 사이에서 보내 즐거움 나눠 같이 울 지도 웃을 지도 모르겠어 얼굴엔 미소 억지로

일요일 토스터즈

너의 옆에 있으면 우린 꽤나 사랑하는 사이같지조금 늦게 일어나 네가 만든 파스타를 먹으면서많은 얘길 해 너와 나에 대한 얘긴 없지만Oh Sunday night 너는 집에 가야한대Oh Sunday night 꿈에서 깰 시간이네Oh Sunday night 너는 집에 가야한대Oh Sunday night 꿈에서 깰 시간이네너의 품에 안겨선 나는 요즘 만나는 ...

일요일 곽태풍

나만 일요일인 건가요파란 하늘의 구름도 저리 바삐 가는데혹시 비가 내리면 안 될까요잠시 멈춰 서서 나랑 이야기할래요오늘도 어제처럼 어제도 내일처럼눈을 뜨면 아무도 없는 건 당연해이마저도 계획에 없었던 아침이야창문을 열고 졸린 눈도 열고하품도 크게 하고 여전히 정신없어너가 따라줬던 커피를 마시며사람들을 보면나만 일요일인 건가요?파란 하늘의 구름도 저리 ...

잃을 순 없어 테이크현(Take Hyun)

오늘도 난 너의 이름을 불러 그토록 흔들렸던 내 마음은 어디로 가려 했을까 내 안에 남긴 너의 눈물을 느껴 끝이라는걸 나도 잘 알지만 자꾸만 니가 생각나 초라한 내가 너무 싫어 슬픔을 간직하는 내가 미워 다만 널 사랑하고 싶어 이런 말도 너의 앞엔 핑계겠지 하지만 널 위해 서라면 내 모든 슬픔을 잊겠어 이젠 이미 떠나가 버린 널 다시 내게 돌려줘

잃을 수 없어 테이크현(Take Hyun)

오늘도 난 너의 이름을 불러 그토록 흔들렸던 내 마음은 어디로 가려 했을까 내 안에 남긴 너의 눈물을 느껴 끝이라는걸 나도 잘 알지만 자꾸만 니가 생각나 초라한 내가 너무 싫어 슬픔을 간직하는 내가 미워 다만 널 사랑하고 싶어 이런 말도 너의 앞엔 핑계겠지 하지만 널 위해 서라면 내 모든 슬픔을 잊겠어 이젠 이미 떠나가 버린 널 다시 내게 돌려줘

풀잎사랑 사이먼 디(Simon D)

오후만 있던 일요일 언제나 어지러웠지 그 시간들은 bittersweet 하루가 너무 길었지 하지만 그댈 만난 뒤 느낌이 많이 달랐지 기쁜 우리 사랑은 마치 따스한 꽃날의 march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출 때면 부스스 잠 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풀잎사랑 Simon D.

오후만 있던 일요일 언제나 어지러웠지 그 시간들은 bittersweet 하루가 너무 길었지 하지만 그댈 만난 뒤 느낌이 많이 달랐지 기쁜 우리 사랑은 마치 따스한 꽃날의 march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출 때면 부스스 잠 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풀잎 사랑 Simon D.

(전주 - 5초) 오후만 있던 일요일 언제나 어지러웠지 그 시간들은 bittersweet 하루가 너무 길었지 하지만 그댈 만난 뒤 느낌이 많이 달랐지 기쁜 우리 사랑은 마치 따스한 꽃날의 march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출 때면 부스스 잠 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풀잎사랑 시몬

(전주 - 5초) 오후만 있던 일요일 언제나 어지러웠지 그 시간들은 bittersweet 하루가 너무 길었지 하지만 그댈 만난 뒤 느낌이 많이 달랐지 기쁜 우리 사랑은 마치 따스한 꽃날의 march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출 때면 부스스 잠 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풀잎사랑 Simon D.(사이먼 도미닉)

오후만 있던 일요일 언제나 어지러웠지 그 시간들은 bittersweet 하루가 너무 길었지 하지만 그댈 만난 뒤 느낌이 많이 달랐지 기쁜 우리 사랑은 마치 따스한 꽃날의 march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출 때면 부스스 잠 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풀잎사랑 사이먼 도미닉

오후만 있던 일요일 언제나 어지러웠지 그 시간들은 bittersweet 하루가 너무 길었지 하지만 그댈 만난 뒤 느낌이 많이 달랐지 기쁜 우리 사랑은 마치 따스한 꽃날의 march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출 때면 부스스 잠 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우리는 어디로 주희

모두 똑같은 표정과 서로 다른 착각 속에 묻어 둔 진실이 가려 끝내 알 수 없는 시간만 흘러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아 어떡해 서로가 서로를 밀어내고 점점 멀어지는, 진실이 있긴 할까?

우리는 어디로 주희 [8Eight]

모두 똑같은 표정과 서로 다른 착각 속에 묻어 둔 진실이 가려 끝내 알 수 없는 시간만 흘러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아 어떡해 서로가 서로를 밀어내고 점점 멀어지는, 진실이 있긴 할까?

우리는 어디로* 주희(에이트)

모두 똑같은 표정과 서로 다른 착각 속에 묻어 둔 진실이 가려 끝내 알 수 없는 시간만 흘러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아 어떡해 서로가 서로를 밀어내고 점점 멀어지는, 진실이 있긴 할까?

우리는 어디로 주희 (에이트)

뜻 모르게 다가온 사람들 그 안에 수 많은 거짓들 사이로 잠잠하던 나는 어디에 있는 걸까 모두 똑같은 표정과 서로 다른 착각 속에 묻어 둔 진실이 가려 끝내 알 수 없는 시간만 흘러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아 어떡해 서로가 서로를 밀어내고 점점 멀어지는 진실이 있긴 할까 모두 똑같은 표정과 서로 다른 착각 속에 묻어 둔 진실이 가려

우리는 어디로 주희 (Joohee)

뜻 모르게 다가온 사람들 그 안에 수 많은 거짓들 사이로 잠잠하던 나는 어디에 있는 걸까 모두 똑같은 표정과 서로 다른 착각 속에 묻어 둔 진실이 가려 끝내 알 수 없는 시간만 흘러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아 어떡해 서로가 서로를 밀어내고 점점 멀어지는 진실이 있긴 할까 모두 똑같은 표정과 서로 다른 착각 속에 묻어 둔 진실이 가려 끝내 알 수 없는 시간만

함께 해줘서 고마워 푸른초록

사랑이란 말은 너무 어려워서 좋은 날 좋은 마음만 안고 가려 해 시간이 지난 후에 우리 돌아보면 후회도 아픈 기억도 희미해져 어느 일요일 하늘 맑은 날에 따스한 아침햇살이 나를 비추면 스쳤던 모든 순간이 영원한듯해 순간의 감정이어도 잠시 머물래 말하지 못한 마음이 너무 많아 혹시 널 귀찮게 할까 또 망설였어 주제넘은 소리일지도 모른다며 문자를 지우고 다시 쓰길

안녕 비밀의 계곡... 델리스파이스

아지랭이처럼 아련했던 교정이여 안녕 정든 친구들 선생님 모두 안녕 슬프도록 싱그러웠던 5월의 햇살이여 안녕 모두모두 안녕 내가 아끼던 빈티지 501에 낡은 닥터마틴 안녕 안녕 하교 길에 기웃거리던 우리 동네 작은 레코드샵 모두 모두 안녕 오후만 있던 일요일의 홍대앞 안녕 보고픈 회원들 모두 안녕 시리도록 늘 새로웠던 그 날의 음악이여 안녕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