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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책 읽는 밤 오은

밤하늘 아기 별이 반짝반짝 빛나는 밤에 아빠와 나란히 앉아 재미난 동화책을 읽어요 한장 두장 넘어갈수록 작아지는 아빠 목소리 이야기에 푹 빠진 내 두 눈은 초롱초롱 빛나요 밤하늘 둥근달이 두리둥실 떠있는 밤에 아빠가 들려주시는 신기한 이야기를 들어요 이야기 고개 굽이굽이 주인공 같은 아빠 목소리 동화속에 슝 떠난 내 두눈은 스르르르 감겨요

새벽에 읽는 책 Mamedeun

새벽에 읽는 책처럼 너는 나를 재워주고 있어 너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처럼 나를 쥐락펴락하고 있어 하루 종일 가방 안에 넣어두고 싶어 보고 싶을 때마다 널 꺼내보고 싶어 책갈피로 너의 말을 기억하고 싶어 넘길 때 네가 내는 소리를 듣고 싶어 매일 너의 말을 듣고 매일 감동받고 싶어 가끔은 또 지루해도 다시 꺼내 보고 싶어 새벽에 읽는

사랑리뷰 서율

하얀 얼굴에 동그란 눈 달빛 아래 읽는 소년 나를 보고서 미소 짓네 시간이 지나 어른 되면 만나러 갈 거라고 나를 기억하라고 까만 얼굴에 동그란 눈 태양 아래 읽는 소녀 가을 지나 어른이 되고 어느 시월을 노래했지 여기에서 나는 널 기억하고 있다고 책장 사이 시간 너머 우린 이미 닮아가고 글을 따라 선율 따라 서로의 꿈이 되고 서로의

사람책 2 - 사랑리뷰 서율

하얀 얼굴에 동그란 눈 달빛 아래 읽는 소년 나를 보고서 미소 짓네 시간이 지나 어른 되면 만나러 갈 거라고 나를 기억하라고 까만 얼굴에 동그란 눈 태양 아래 읽는 소녀 가을 지나 어른이 되고 어느 시월을 노래했지 여기에서 나는 널 기억하고 있다고 책장 사이 시간 너머 우린 이미 닮아가고 글을 따라 선율 따라 서로의 꿈이 되고 서로의

사람책 2 - 사랑리뷰 서율 밴드

하얀 얼굴에 동그란 눈 달빛 아래 읽는 소년 나를 보고서 미소 짓네 시간이 지나 어른 되면 만나러 갈 거라고 나를 기억하라고 까만 얼굴에 동그란 눈 태양 아래 읽는 소녀 가을 지나 어른이 되고 어느 시월을 노래했지 여기에서 나는 널 기억하고 있다고 책장 사이 시간 너머 우린 이미 닮아가고 글을 따라 선율 따라 서로의 꿈이 되고 서로의

계란한판 (Feat. 오은) 선영이

줄 알았어 멋지게 입고 당당하게 걷는 신여성 공부도 꽤 잘하고 성격도 좋은 나였는데 나는 그냥 평범한 30대 아가씨 내가 서른이 되면 하고 싶은 일이 많았어 걱정없이 엄마 용돈주는 착한 딸 세금내면 반토막 나는 내 월급 나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 유대리 적금을 털어 마지막 워킹을 떠나볼까 김부장 피해 시집을 가버릴까 이런저런 생각들로 잠 못 이루는

오늘만큼은 오은

[오은 - 오늘만큼은]..결비 오늘같이 힘든날은 약해졌어 나만 생각하게 돼~음 음음음 그럼 너무 슬퍼져서 난 견딜 수 없어 날 붙잡아 줘 내맘속에 그대 소중희 지킬 수 있게.. 한 사랑하기 위해 사랑한게 아닌데 그대 곁에 없어도 난 사랑할 수 있는데 오늘 만큼은 견딜 수 없어..

아버지의 마음에 오은

아버지의 마음에 전하고 싶은 나의 맘을 어떻게 전해야할지를 나는 알지 못했죠 매일 같이 울어도 매일 가치 불러보아도 대답없는 아버지를 나는 원망도 했죠 한참을 울고 나서야 눈물을 흘린 뒤에야 두 손 모아 기도 드렸죠 나의 맘이 하늘에 아버지께 전해지게 이렇게 말했죠 주님 들리시나요 나의 기도 소리가 마음으로 전하는 주님을 향한 내 기도가 하늘...

두 손을 높이 들고 오은

연약한 내 영혼은 죄악에 살죠 부족한 나의 머리는 세상 지혜만 보죠 하지만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가슴 아파하는 주님을 이젠 느낄 수 있는 걸 *두 손을 높이 들고 두 눈을 감고 기도해 내 주인 되신 주님이 나를 보고 계시네 두 손을 높이 들고 그 분의 깊은 사랑 가슴으로 느껴보네 내겐 너무 과분한 사랑 완악한 내 마음은 미움에 살죠 교만한 나의 입...

작은 손의 기도 오은

그 모든 삶이 어긋나고 있을 때 꿈도 소망도 모두 깨어지고 있을 때 가만히 다가오는 말씀 아무 염려 하지 말아라 한 걸음 조차 움직일 수 없을 때 내 힘만으론 무엇도 도전할 수 없을 때 조용하게 들리는 그의 음성 내 너의 길을 예비 하리라 * 오 주여 나의 기도 들으사 미련하고 약한 나의 눈을 여시고 잃어 버렸던 나의 손과 발 어둠에 빠졌...

주 예수보다 오은

주 예수보다 주 예수보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세상 누구도 세상 무엇도 세상부귀도 난 바꿀 수가 없네 영 죽은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분 그 놀라운 사랑을 잊지 못하네 *세상의 즐거움 모두 다 버리고 화려하기 만한 세상의 자랑 다 버렸다네 나의 구 주 예수님. 그보다 귀한 것 없다네 주님만 있으면 두렵지 않아. 예수밖에는 없네. 주 ...

다시 태어나 오은

무릎을 꿇고 눈물 흘리며 주님 나를 만나 주시옵소서 내 몸에 묻은 더러운 세상 죄 성령이여 오셔서 씻어 주소서 거룩한 손이 더러운 몸을 툭툭 털어 주시며 내 등 뒤에 항상 있으니 뒤만 돌아보라네 *다시 태어나 다시 태어나 주의 성령으로 나 다시 태어나 다시 태어나 다시 태어나 이전 것은 지나고 이전 것은 버리고 새 사람 되었다 흐르는 눈...

주 예수와 살리 오은

* 주 예수와 Oh~ 함께 살리 주 예수와 함께 살리 주 예수와 Oh~ 함께 살리 영원히 너와 내가 주 예수와 콩닥콩닥 둘의 만남은 운명이었대 찌릿찌릿 처음 본 순간 내 사람 였대 알콩달콩 둘의 사랑은 시작됐고 이 모든 것 계획하신 우리 예수 * 주 예수와 Oh~ 함께 살리 주 예수와 함께 살리 주 예수와 Oh~ 함께 살...

1분 1초도 오은

나 세상 속에 빠져 시험 들어 흔들릴 때도 나 이별 하고 주저앉아 펑펑 울며 원망 할 때도 이렇게 내가 이곳 저곳 눈을 돌려 딴 곳을 보고 딴 생각 하며 주님 잊어도 단 한시도 쉬지 않으셔 *1분 1초도 1분 1초도 단 1분 1초도 쉬지 않으시는 주님 내가 세상에게 한눈 팔아 주님 잊어도 내게 집중 하시는 주 1분 1초도 1분 1초도 단 ...

주께 드리리 오은

언젠가 내가 주 앞에 가는 날 당신의 그 큰 손으로 불쌍한 이 영혼 안아주소서 나 홀로 이 험한 세상 살면서 가슴 속 깊은 서러움 눈물로 차오를 때면 나의 주님여 내 눈물 거둬 주시고 당신의 권능의 팔로 날 안아 주소서 *내 평생 살면서 험한 풍파 날 기다려도 주께 드리리 주께 내 삶을 드리리 내 육체 쇠잔 해져도 주 오실 날 기대하며 ...

강하고 담대하라 오은

언젠가 내가 주 앞에 가는 날 당신의 그 큰 손으로 불쌍한 이 영혼 안아주소서 나 홀로 이 험한 세상 살면서 가슴 속 깊은 서러움 눈물로 차오를 때면 나의 주님여 내 눈물 거둬 주시고 당신의 권능의 팔로 날 안아 주소서 *내 평생 살면서 험한 풍파 날 기다려도 주께 드리리 주께 내 삶을 드리리 내 육체 쇠잔 해져도 주 오실 날 기대하며 ...

주의 사랑이 오은

언젠가 내가 주 앞에 가는 날 당신의 그 큰 손으로 불쌍한 이 영혼 안아주소서 나 홀로 이 험한 세상 살면서 가슴 속 깊은 서러움 눈물로 차오를 때면 나의 주님여 내 눈물 거둬 주시고 당신의 권능의 팔로 날 안아 주소서 *내 평생 살면서 험한 풍파 날 기다려도 주께 드리리 주께 내 삶을 드리리 내 육체 쇠잔 해져도 주 오실 날 기대하며 ...

축복의 통로 오은

이 많고 많은 사람 중에서 너와 내가 사랑에 빠진 건 천만분의 일의 확률 인간이 알 수 없는 강한 운명 이 넓고 넓은 세상 속에서 너와 내가 우리로 만난 건 그 어떤 누구도 알 수 없는 그 분만 아시는 비밀한 일 나 이렇게 설레는 걸 주님이 나를 향해 예비하신 너를 만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고 있는 걸 이건 기적이야 축복이야 널 이렇게 만난...

예수 나를 위하여 (Feat. 루) 오은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세상 죄를 지시고 고초 당하셨네 피와 같이 붉은 죄 없는 이가 없네 십자가의 공로로 눈과 같이 되네 *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보게 되리 오은

나는 주님의 얼굴보기 원해 나는 주님의 음성듣기 원해 그 곳에 달려가 무릎꿇고 소리질렀네 예수여 날 불쌍히 여기소서 보게 되리 주의 손끝으로 보게 되리 주의 말씀으로 나는 보게 되었네 날 바라보던 주님의 눈물고인 눈을 듣게 되리 주의 능력으로 듣게 되리 주의 사랑으로 이제 듣게 되었네 너는 내 아픔이라 주님의 긍휼하심을 나는 주님의 얼굴보기 원해 나는...

언더우드의 기도 오은

주님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메마르고 가난한 이 땅의심과 두려움 뿐고통에 매여있는죽어가는 저들에게주님의 생명심어지길 기도합니다그러나 지금은 아무것도보이지 않습니다우리를 이땅에심어주신 주님만 믿습니다겸손히 주께 순종합니다순종할 때 주 행하시니믿음의 눈으로 주 바라봅니다하늘나라 한 백성임을눈물로 기뻐할 날 오기를기도합니다 기대합니다그러나 지금은 아무것도보...

영원 오은

영원한 아름다운 사랑변함없는 그 크신 사랑그 사랑 나 노래하리라신실하신 하나님 사랑을영원히 신실하신 그 사랑 찬양하리영원히 신실하신 그 사랑 찬양하리해가 바뀌고 긴 시간이 흘러도나 찬양해 그 사랑우릴 위해 죽으신 그 사랑구원하신 십자가 사랑그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그 은혜나 노래해 구속하신 약속을영원히 신실하신 그 사랑 찬양하리영원히 신실하신 그 사...

오늘도 나는 죽습니다 오은

나는 믿음이 작습니다폭풍이 나를 덮치니두려워 두려워주의 이름 부릅니다나는 의심이 많습니다못 자국 난 손 만지니이제야 이제야주님임을 믿습니다주가 부릅니다나의 이름 부릅니다내 손에 있던 모든 것들주 앞에 내려 놓습니다주를 따릅니다주의 길을 따릅니다내 십자가를 등에 지고오늘도 나는 죽습니다주가 부릅니다나의 이름 부릅니다내 손에 있던 모든 것들주 앞에 내려 ...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 오은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주님 홀로 가신 그 길우릴 위한 사랑의 길온 맘 다 해 감사해요주님 주신 십자가의 길주님 함께 하시는 길 괴로우나 즐거우나오직 주만 따라가요세상 어떤 것도주님과 비교 할 수 없어요세상 모든 영광주님 앞에 그 빛을 잃어요십자가 십자가 나의 구원이라십자가 십자가 나의 영광이라주님 주신 십자가의 길주님 함께 하시는 길 괴로우나 즐거우나...

걸음마 오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길을 잃은 나의 눈앞에 아주 작게 보인 불빛 하나 그 빛 따라 오라 하시죠주저 앉아 버리고 싶은 추운 겨울 같은 현실에 아주 작게 보인 소망 하나 그 소망 따라 오라 하시죠 한 걸음 한 걸음 겨우 겨우 내딛는 힘겨운 발걸음 주님 말씀하시죠 괜찮아 괜찮아 잘하고 있다 주의 음성이 그 사랑이 다시 한 발 내딛게 하죠 한 걸음씩 걸어...

Strong Enough 오은

내가 지쳐 괴로워 쉴 때 외면하나요 주저앉아 우는 날 비난 하나요 힘겹게 싸워온 모든 싸움 다 이겼다 생각 했죠 하지만 그건 시작일 뿐이죠 주님은 강하시죠 주님은 순결하죠 날 바꾸고 새롭게 하시죠 주님은 담대하죠 주님과 함께 할 다시 시작할 기횔 주세요 내가 연약해 고통 속에 살아가게 됐나요 다시 온전케 할 수는 없나요 치유 받고 용서 구한다면 난...

보게되리 오은

나는 주님의 얼굴보기 원해 나는 주님의 음성듣기 원해 그 곳에 달려가 무릎 꿇고 소리 질렀네 예수여 날 불쌍히 여기소서 보게 되리 주의 손끝으로 보게 되리 주의 말씀으로 나는 보게 되였네 날 바라보던 주님의 눈물 고인 눈을 듣게 되리 주의 능력으로 듣게 되리 주의 사랑으로 이제 듣게 되였네 너는 내 아픔이라 주님의 긍휼하심을 나는 주님의 얼굴보기 원...

내 진정 사모하는 오은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 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내 맘에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도 주님 항상 같이 하여 주시고 시...

은혜의 바람 오은

주님은 언제나내 안에 부는 바람오늘도 내일도주님 따라 가요하늘의 사랑이내 영혼에 불어오네은혜의 바람이내 영혼을 이끄시네나의 영혼 내 모든 것주님과 함께 노래하리나의 인생 모든 길에서오직 주님만 따라가리하늘의 사랑이내 영혼에 불어오네은혜의 바람이내 영혼을 이끄시네나의 영혼 내 모든 것주님과 함께 노래하리나의 인생 모든 길에서오직 주님만 따라가리오직 주님...

참 다행입니다 오은

참 다행입니다주님이 계셔서 나의 아픈 마음을아는 사람 없지만주님이 계셔서참 다행입니다주님이 계셔서나의 외로움을아는 사람 없지만주님이 계셔서참 다행입니다주님이 나의하나님이라서거친 세상 속에손을 잡아 준주님이 계셔서참 다행입니다주님이 나의아버지라서눈물 닦아 주신주님이 계셔서참 다행입니다참 다행입니다주님이 계셔서나의 외로움을아는 사람 없지만주님이 계셔서참 ...

다시 복음 앞에 오은

많은 이들 말하고많은 이들 노래는 하지만정작 가진 않는 길두려운 생각보다많이 힘들고 험한 길보단그저 말로만 가려기에점점 멀어져만 가네내게 생명 주었던 그 길점점 이용하려 하네내게 사랑 주었던 그 길다시 복음 앞에 내 영혼 서네주님 만난 그때나 다시 돌아가 주님께 예배드리며다시 십자가의 길 걸으리점점 멀어져만 가네내게 생명 주었던 그 길점점 이용하려 하...

Lay Me down 오은

깜깜한 연기 속에내 모습을 숨긴 채스스로를 지워가화려한 저 불빛 속에도날 삼키는가면을 쓰고저 거울에 비친 뒤틀려진 화장 속엔검게 물들어진내 모습만을 바라보며손 끝 차오른 물들여진 그림자조차아무리 지우려고 애써도 하나도 지워지지 않는데 Lay me downJust leave me now끝없는 침묵안 어둠에끝없이 끌려가는데Lay me downPlease ...

아빠와 크레파스 배따라기

어젯밤엔 우리 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 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음음 그릴것은 너무 많은데 하얀 종이가 너무 작아서 아빠 얼굴 그리고 나니 잠이 들고 말았어요 음음 ~새 꿈나라에 아기 코끼리가 춤을 추었고 크레파스 병정들은 나뭇잎을 타고 놀았죠 음음 어젯밤엔 달빛도 아~빠의 웃음처럼 나의 창에 기대어 포근히 날

아빠와 크레파스 배따라기

어젯밤엔 우리 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 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음음 그릴것은 너무 많은데 하얀 종이가 너무 작아서 아빠 얼굴 그리고 나니 잠이 들고 말았어요 음음 ~새 꿈나라에 아기 코끼리가 춤을 추었고 크레파스 병정들은 나뭇잎을 타고 놀았죠 음음 어젯밤엔 달빛도 아~빠의 웃음처럼 나의 창에 기대어 포근히 날

넌 가끔 내 생각 하지 나는 가끔가다 딴 생각 해 양정승 (Kiroy Y)

자다 얼핏 눈을 뜨고 나도 몰래 불러보는 이름 목소리를 가다듬고 괜히 핸드폰을 껐다 켰다 너 땜에 졸려 죽겠어 네가 깨웠잖아 네가 재워줘 월 화 수 목 금 토 일요일 밤이면 밤마다 졸려 죽겠어 넌 가끔 가다가 내 생각 하지 나는 가끔가다 딴 생각 해 아침에 눈뜨고 양치를 할 때부터 꿈속에 네 이름 부를 때까지 그 어느 날

넌 가끔 내 생각 하지 나는 가끔가다 딴 생각 해 양정승

자다 얼핏 눈을 뜨고 나도 몰래 불러보는 이름 목소리를 가다듬고 괜히 핸드폰을 껐다 켰다 너 땜에 졸려 죽겠어 네가 깨웠잖아 네가 재워줘 월 화 수 목 금 토 일요일 밤이면 밤마다 졸려 죽겠어 넌 가끔 가다가 내 생각 하지 나는 가끔가다 딴 생각 해 아침에 눈뜨고 양치를 할 때부터 꿈속에 네 이름 부를 때까지 그 어느 날 느닷없이

아빠와 딸 더핀 (The Finnn)

넌 나의 딸 넌 나의 아이들 넌 나의 꿈 난 너의 애비 길었던 새벽의 끝에서 태어난 너를 처음 본 순간 널 사랑해 지금의 감정이 천년 뒤에도 남기를 바라 "이렇게 해봐. 아빠 마이크 다 해 맞춰줄게." "마이크? 아 신난다." "아직 날짜 맞추고." "아빠 나 좀 봐봐." "어 자 뒤로 물러봐 됐어.

그 때도 사는 건 고달프고 이준석, 김동원

이 물가에는 젊은 선비들 읽는 소리 그칠 줄 몰랐네. 그때도 사는 건 고달프고 사람들은 어리석었지. 지금은 길을 잃은 가난한 선비들이 헤매고 있을 뿐. 글 읽는 소리는 끊어졌습니다. 내 귀엔 아직도 그 소리가 쟁쟁하네. 귀를 기울여보게. 내 귀엔 물소리와 내 뱃속의 주린 소리밖에 안 들리네.

난롯가 물 끓는 소리 Kim, Hyeon-Seong

난 롯가 물 끓는 소리 오래된 주전자 속에 마른 감잎을 넣으면 가을 하늘과 잘 익은 감이 빛깔이 참 곱다 난롯가 따뜻한 자리 고양이 잠든 그림과 뜨개질 하는 어머니 옛날 이야기 잘 감긴 실이 왠 종일 잘 풀린다 난롯가 읽는 소녀 책갈피 넘기는 소리 착한 내 동생이지요 어머니 닮은 고운 마음에 하얀 눈 내린다

5Pmdream (오은 Ver.) TEYUN

계단을 오른다 방문을 닫는다 아무도 없는 방문에 심장을 넣는다 신발을 벗는다 햇빛을 막는다 머리를 떨어뜨리고 두눈을 감는다 언제나 같은 시간 같은 곳에 서있다 언제나처럼 내가 네앞에 서있다 언제나 같은 생각 같은 후회를 한다 언제나처럼 나는 너를 불러본다 아무도 모르게 두손을 잡는다 서로가 원하는 것은 이제는 다르다 서로가 원하는 것은 이제는 다르다 ...

JESUS (feat. 오은) 석은영

Jesus 권능의 왕 그 크신 위엄 온 땅에 임하소서Jesus 겸손의 왕온전하심이 그 손에 있네Jesus 임하소서주의 영광이 온 땅을 덮네Jesus 내리소서영원하심이 그 앞에 있네만물이 주의 뜻대로하늘과 땅을 펴사존귀와 권세와 능력크고 강함을 이루네Jesus 임하소서주의 영광이 온 땅을 덮네Jesus 내리소서영원하심이 그 앞에 있네만물이 주의 뜻대로하...

오소서 (Feat. 오은) GUNPOJEIL CHURCH(군포제일교회)

사랑의 주님 내 마음에 오소서성령으로 오시옵소서캄캄한 마음에 답답한 마음에새 빛 비추어주소서하늘의 달과 별을 보며희망을 노래하며돌개천 물처럼 담담하게노래합니다 내 주님 사랑해요범사에 감사한 맘 가득 담고세상을 이기며 사랑 노래 부르며영원을 위하여 성령으로 심어영생을 거두게 하소서성령의 주님 내 마음에 오소서사랑으로 오시옵소서어두운 마음에 한줄기 빛 주...

밀러의 찬송가 나영환, 오은

맘 가난한 사람 복이 있나니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오늘 애통하는 이 복이 있나니그들이 위로를 받으리라화평케 하는 자 복이 있나니그들이 하나님 아들이오핍박을 받는 이 복이 있나니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그들이 위로를 받으리라후예수님은 누구신가우는 자의 위로와없는 자의 풍성이며천한 자의 높음과잡힌 자의 놓임 되고우리 기쁨 되시네예수님은 누구신가약한 자의 강함과눈...

비의 멜로디 DEN BAURIN

비가 내리는 창가에, 너와 나 둘이 함께 읽는 소리, 감각적인 멜로디 바깥 창문에, 빗물이 흐르면서 우리의 마음도, 감정의 노래로 춤추네 비의 멜로디, 둘이 함께한 시간 따뜻한 감정, 우리 마음에 전해져 빗물이 흐르면, 사랑은 더 깊어져 비의 멜로디, 영원히 울려 퍼져 우산을 쓰며, 거리를 걸어가면서 같은 하늘 아래, 우리의 이야기 빗물에 춤추며, 너와

아빠와 크레파스 동요

어젯밤에 우리 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음음 그릴 것은 너무 많은데 하얀 종이가 너무 작아서 아빠 얼굴 그리고 나니 잠이 들고 말았어요 음음 밤새 꿈나라에 아기 코끼리가 춤을 추었고 크레파스 병정들은 나뭇잎을 타고 놀았죠 음음 어젯밤엔 달빛도 아빠의 웃음처럼 나의 창에 기대어 포근히 날 재워 줬어요 음음 어젯밤...

아빠와 크레파스 배따라기

어제밤에 우리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오 오셨어요 음음~ 그릴것은 너무 만은데 하얀종이가 너무작아서 아빠얼굴 그리고나니 잠이들고 말았어요 음음~ 밤새 꿈나라에 아기코끼리가 춤을추었고 크레파스 병정들은 나뭇잎을 타고 놀았죠 음음~ 밤새 꿈나라에 아기코끼리가 춤을 추었고 크레파스 병정들은 나뭇잎을 타고 놀았죠 음음~

아빠와 크레파스 배따라기

어젯밤에 우리 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음음 그릴 것은 너무 많은데 하얀 종이가 너무 작아서 아빠 얼굴 그리고 나니 잠이 들고 말았어요 음음 밤새 꿈나라에 아기 코끼리가 춤을 추었고 크레파스 병정들은 나뭇잎을 타고 놀았죠 음음 어젯밤엔 달빛도 아빠의 웃음처럼 나의 창에 기대어 포근히 날 재워 줬어요 음음 어젯밤에...

아빠와 크레파스 Various Artists

어젯밤에 우리 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음음 그릴 것은 너무 많은데 하얀 종이가 너무 작아서 아빠 얼굴 그리고 나니 잠이 들고 말았어요 음음 밤새 꿈나라에 아기 코끼리가 춤을 추었고 크레파스 병정들은 나뭇잎을 타고 놀았죠 음음 어젯밤엔 달빛도 아빠의 웃음처럼 나의 창에 기대어 포근히 날 재워 줬어요 음음 어젯밤에...

아빠와 크레파스 윤소혜

어젯밤에 우리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셧어요. 그릴것은 너무 많은데 하얀종이가 너무 작아서 아빠얼굴 그리고나니 잠이들고 말았어요 밤새꿈나라에 아기코끼리가 춤을추었고 크레파스 병정들은 나뭇잎을 타고놀앗죠 어젯밤에 달빛도 아빠의 웃음처럼 나의 창에 기대어 포근히 날 재어어요. 어젯밤에 우리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

아빠와 크레파스 어린이 합창

어젯밤엔 우리 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 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음음) 그릴것은 너무 많은데 하얀 종이가 너무 작아서 아빠얼굴 그리고 나니 잠이 들고 말았어요(음음) 밤새 꿈나라에 아기 코끼리가 춤을 추었고 크레파스 병정들은 나뭇잎을 타고놀았죠(음음) 어젯밤에 달빛도 아빠의 웃음처럼 나의 창에 기대어 포근히 날 재워줬어요(음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