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것이 현실 오우진

가까이 있으면서도 부를 수없는 사랑은, 이제는 멀어져가는 그대여. 지금 난, 돌아올 수없는 날을 기다리는, 한 떨기 진달래 꽃이 되고 파.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대는 정말 모를까. 그렇게 떠나야 하는 그대여. 아무런 아닌 이유 말하는 널 바라보면, 내 마음 너무나 슬퍼. 다시 혼자라고 그렇게 느껴질때면 이런 현실이 너무나 슬프기만 해. 그대 있을 때와,...

나쁜 사람 오우진

가슴이 너무 아파 그대때문에, 그 흔한 메일 한 번 없다는 현실, 나 싫어 그러는지, 사랑마져 식었는지, 가슴만 새까맣게 타고 드네. 마지막 잎새마져 떨어져도, 오지 않는 무정한 그 사람. 왜, 가슴만 아프게 하고, 그렇게 떠나야 했나. 오늘 밤, 힘들어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그대 정말 나쁜 사람.

이럴 수 없는 겁니다. 오우진

그 누가 뭐라 해도, 그대를 믿었네. 그런데 내 눈에 보이는, 기막힌 현실.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다른 남자와 같이 있다니. 한동안 정신을 잃어 버렸네. 놓아 버렸네. 내 눈에 불이 붙는 것 같아, 이럴 수 없는 겁니다.

진실 오우진

나에게 달콤한 그 말 진실인 건지 그 것이 궁금해. 그냥 한 말이었는 지, 진실의 말이었는 지, 궁금해. 나는 그대 진실을 알고 있기에 믿어요. 우리 결혼 하자던, 알콩 달콩 살자던, 아들 딸 낳은 다음, 여행 가자던, 그대 진실을 정말로 이루어 지도록 우리가 기도 해야 합니다. 얼마나 좋아. 그 것이 행복이라는 것인데.

기억 저편 오우진

바람 불던 날, 오후의 길목이었을까, 홀로있던 그 모습, 생각납니다. 그 모습. 한 때는 헤어짐의 아픈 기억에, 잠못 이룬 하얀 밤도 많았었지만, 그리움의 흔적이라 생각을 했어. 기억 저편 그리움만을 기억을 했어. 아픔을 지워, 다시 또 시작을 하면 돼. 우리 사랑을. 그리움들이, 저기 저편 꿈같은 현실, 꿈같은 세상, 기억 저편에.

가슴 아픈 사랑인 것을 오우진

그 언젠가 그대 내게 말했지. 사랑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고, 가까이 있으면서도, 때로는 멀리 있는 것 같은 게 그런 것이 사랑이라고. 한숨 쉬는 게 그게 무슨 매력이라고, 무슨 걱정 많은 듯, 뒤척이는 너를 볼 때면, 내가 정말 너에게 몹쓸 짓이라도 한 듯, 죄책감 들어, 나도 정말 너무 괴로워.

지울 수없는 나의 그대 오우진

너를 두고 떠난 그 날, 난 무척이나 후회했었지. 너를 사랑하면서도, 아닌 척 돌아 설때는, 두 눈에 눈물이 흘러 내렸지. 비가 너의 뺨에 흐른 뒤, 슬픈 기억 속에 빠져 들었지. 너를 떠나 보내는 건, 나의 진심이 아님을 아는지, 너는 진실로 나를 사랑했었나. 그 것이 진실임을 알고 싶은데, 너는 나의 마음을 진심으로 받았으면.

예고된 이별 오우진

이 것이 꿈이 아니길 기도해 보지만, 내 곁을 떠날때 무슨 생각이 많았는지, 그렇게도 내가 싫었니. 한숨만 가득했던 그때가 이별을 예고했던 거란 말이지. 그래도 내가 좋아서 떠나지 않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는 내게 희망있나. 우리 서로 손을 잡았던 그 장소, 그 행복은 오래 전, 꿈들을 포기해야 하는 건가요. 나는 아무 잘못 없어. 네가 말한 이유론.

남자들의 사랑은 못 믿어워 오우진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더니 네가 딱 그 꼴. 남자들의 사랑은 못 믿어워. 금방 식어 버리니까. 그럴 때는 이 것이 약이야. 이별을 통보해 버려. 그러면 난리날 걸. 울면서 엎드릴 걸. 그런 후, 정신차려요. 정신차려요. 말하세요.

그대 만이 오우진

나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그 무엇이 있겠어요. 그대없이 나는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집 안에서 못 질 한번 없던 나야. 그대 필요해요. 어두운 밤, 밤 거리를 나는 혼자 무서워서 못 다녀요. 그런 나를 보호해 줄 사람, 그대밖에 없어요. 그대 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 없을 때는 정말 느끼죠. 그런 나, 버리실건 가요.

믿지마. 오우진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야. 그러니까 믿지마. 믿지마. 믿지마.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야.

날 미치게 만든 사람 오우진

우리가 만난 것이 운명이었나. 사랑이 이렇게도 가슴을 동여 메고 내 삶을 한꺼번에 미치게 만든 사람아. 어디서 볼까.

그대를 영원토록 오우진

그대를 영원토록 사랑한 것이 실수였을까. 내 마음 그대 곁에 있으니, 내 곁을 떠나지 마요. 그대를 영원토록 사랑한답니다.

미련 오우진

그대를 사랑한 것이 이렇게, 아픔을 넘어 승화해 가는가. 그대 사랑하는 게 왜 이리 힘든가.

노을지던 바다. 오우진

다시는 사랑을 안하려 했는데, 그대를 사랑한 것이 운명인가. 노을지던 바다, 붉은 태양 너는, 내 마음 알고 있겠지. 처량한 바람 소리에, 흐느껴 운다. 그댈 너무 사랑해. 나, 운다. 나, 운다........

나를 믿어 주세요 오우진

혼자 사는 것이 아닌데. 그렇게 혼자 애태우면, 나보고 어쩌라고, 나를 믿어 주세요.

유혹 오우진

하룻 밤 풋사랑인데, 내 사랑 가슴 아프게, 할 것이 뻔한데. 이제는 나를 유혹해봐요.

그 사랑 아파 오우진

그대 가고 있는 그 곳, 우리의 추억 있던 곳. 아, 그대는 무슨 이유로, 이 곳에 찾아 온 걸까. 심정의 변화가 있는 것일까. 알길 없어 답답합니다. 착찹한 그대의 심정, 어떤 상황일까요. 결국은 내 잘못인가. 아, 울고 싶어. 난 잘하려고 하는데. 뜻대로 안되는게 사랑이구나. 그 사랑 너무 아파. 우리의 추억이 있던 그 곳은 그대 화날때만 갔는데.

그 것을 몰라 오우진

환경이 변하면, 다, 그런 것인데, 난 아직 그 것을 몰라.

슬픈 그 날 오우진

이 밤이 애뜻한 그 날을 만드네. 너는 너는 그 날은 어둠 속에 있었네. 쓸쓸한 그대 모습, 나는 나는 어떡해요. 가슴 깊이 그대를 끌어 안고 싶지 마는, 그러지 못하는 내 가슴 만이 아파 오네요. 어찌 하나요.

그대가 최고야. 오우진

나를 위해 위로를, 나를 위해 새 희망을, 찾게해 준 그 사람. 정말 최고야. 그 사람 멋있어요. 그 사람이 최고야. 그 사람 너무 좋아. 그대가 최고야.

너의 의미 오우진

바람부는 대로 달려갈 수밖에, 그 의미를 찾아 떠나는 거야. 우리 헤어질 이유가 없었는데, 너는 왜, 내 곁을 떠나 갔을까. 나 새로운 의밀 찾아 떠나갈래. 그 곳에서 많은 생각을 할래. 그 의미를 찾아.

어둠 끝에서 오우진

어둠 끝에서 나 그대 보았는 데, 그 모습이 아려요. 근심어린 그 모습, 너무 슬퍼서 위로하고 싶어요. 무엇이 그대 슬프게 하나. 보듬어 드릴게. 고독에 빠진 그대 위해서 위로를 드려요. 촛불처럼 흔들리며 어렴풋 보이는 그대. 그 모습이 너무나 애처로우니 어찌하나요. 나의 마음 그대에게 보내어 위로 주고 싶어요.

반추 오우진

내가 필요없다면, 모두 잊을게, 너와의 그 시간들을. 스쳐지는 너와의 행복한 추억들, 기억 속에서 지워 버릴게. 너를 너무 사랑했지만, 이제는 희미해진 희망. 네게 바랄 것은 많지만, 그 무슨 소용 있겠어요. 언제나 그대를, 가슴 속에 담고서, 슬픔을 달래 보아야지. 언젠가 그대를, 다시 사랑하게될 때, 그 때는 슬픔은 행복이 될거야.

반전 오우진

어, 이제야 오는데, 어, 혼자가 아닌데, 아,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여자였는데, 아, 아뿔사, 예전 여자 친구. 그녀의 여고 동창생. 타이밍이 왜 이래. 그 날 난, 아무 말을 못혔어.

사랑의 조건 오우진

지난 밤, 슬픔에 눈물지며, 서 있던 그 때 그 모습은, 당신의 진실인가요. 거짓인가요. 그토록 사랑한 당신인데,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나려 하려 합니까. 다시 돌아 와요. 사랑에 그 무슨 조건이 있나요. 사랑은 조건이 없는 것인 걸, 당신은 너무도 잘 알잖아요. 그런데 왜 당신은 나를 잊으려 하시나요. 당신은 나에게 너무 큰 아픔을 안겨 주고 있어요.

잊혀진 너 오우진

이제 어디 갔나, 그 사람. 이제 어디 갔나, 그 사람. 머물다간 시간처럼 잊혀졌던 그 사람.

숨가뿐 시간 오우진

숨가뿐 시간은 지나가고, 다시 만날 그 날을 위해, 떠난 그대 모습을 애처롭게 바라만 보았어. 네가 떠나간 그 시간에, 나는 왜 눈물을 흘렸는 지, 그렇게 모른 그대가 왜 미운지 알 수 없어. 사랑했다는 그 말을 믿지 않아. 거짓이 너무 많아. 이제 너를 정말이야 잊을래. 할 수 없어. 나를 두고 떠난 그대기에, 어쩔 수 없잖아.

봄 오우진

차가운 북풍 한설 이겨내고, 역경을 헤쳐왔는데, 이제와 우리가 남남이라니, 그 사실, 그 자체, 충격이야. 아, 봄을 기다려. 봄을 기다려. 그대 사랑해. 떠날 수 없어. 아, 해빙될 때까지 기다려.

아, 사랑은 오우진

그 속에 담겨있는 모든 마음은 그대의 진실인가요. 떨리는가슴으로 그댈봅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원히 변치않을 나의 사랑은 물망초랍니다. 아, 사랑은 불타는 태양의 마음입니다. 아, 사랑은 흐르는 한 조각 구름입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정말로 진실입니다. 하늘과 땅을 잇는 우리 사랑은 그 처럼 아름다워요.

사랑은 행복한거죠. 오우진

화사한 너의 모습은 동화속 공주님 같아, 그 것은 형언할 수 없는 사랑의 마법인거죠. 예전에 느낄 수는 없었던 지난 날의 우리 사랑, 이제 와 생각하니 그 때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어. 사랑은 행복한거죠. 행복했던 순간이죠. 사랑은 행복한거죠. 사랑은 행복하죠.

이별이란 가슴 아파요. 오우진

그대를 잊었었는데, 이제 와 돌아 와서, 한 번 떠나 갔으면, 그 걸로 끝인 것을, 나를 잊어야만 해. 그대 돌아 가. 그 어떤 미련도, 두지 말아 줘. 그게 이유야. 돌아 가. 사랑이 끝이 난거야. 추억도 끝이 난거야. 아, 슬픔이여. 아, 이별이란 가슴 아파요. 아파요.

사랑한다 전우여 오우진

반짝이던 두 눈 당당하던 그 모습[미소 짓던 얼굴 늠름하던 그 모습]이제는 볼 순 없지만,영원히 간직하리라. 그대 모습을, 사랑한다. 전우여. 전우여. 전우여.

실수 오우진

지난 날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낙엽지는 그 때로. 내가 실수했어요. 모든 걸 용서해줘요.

창가에 흐르는 빗물처럼 오우진

그 모습, 보고 싶은데, 담을 수가 없는 그대의 영상. 어디서 그대 볼 수 있을까. 천국으로 찾아 가야지. 아무나 갈 수 없는 곳. 그대가 그 곳에 있어. 그대가 그리워 집니다. 창가에 흐르는 빗물처럼. 불빛에 빗물이 아름다워요. 그대 모습 선명하게 보여. 아직도 그대 못 잊어,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내 님 소식 오우진

물 보라 일으키는 힘겨운 그 모습, 아쓰라이 떠오르는, 잊혀진 그대 얼굴. 풀 향기 가득 머금은, 이슬 방울 꽃처럼, 행여나 소식 있을까, 기대에 가득 찼네. 어김없이 계절은 숨김없이 오는데, 떠나버린 그 사람 소식은 오지 않으려나. 세월 지난 이 자리가, 너무나 처량해. 붉은 노을 펼쳐진 하늘에, 내 님 소식 있으려나. 아, 그리운 내 님아.

환상 오우진

그림같은 저 바다위의 배, 그 위를 날아 다니는 갈매기. 푸른 창공 위를 떠가는 비행기. 한 폭의 풍경화 같아요. 드 넓은 해변을 외로이 걷는 그녀가 이렇게 멋있을 수 있나. 평상시 느낄 수 없는 그녀, 이런게 분위기였나. 그녀를 따라가고 파. 같이 해변을 걷고 파. 걸으며 그녀에게서 밀어를 듣고 싶어. 사랑해요. 당신만을. 영원히 사랑해요.

사랑한다 전우여 오우진

전우야 전우야 사랑하는 전우야 얼굴은 다르지만 마음은 하나 전우야 전우야 피로 맺은 전우야 그 누가 우리들을 여기서 불렀나 그것은 조국 그것은 겨레 그것은 우리의 조국 우리의 겨레 그것은 우리의 젊은 젊음이여라 전우야 전우야 사랑하는 전우야 군번은 다르지만 갈길은 하나 전우야 전우야 서로 믿는 전우야 그 무엇이 너와 나를

우리들의 이야기 오우진

그대여 잊지는 말아요 지난 날 우리 약속을 그대여 잊지는 말아요 잊으면 안돼요 우리들의 약속을 당신은 잊었나요 우리들의 이야기가 숨쉬는 그 곳을 당신은 잊었나요 우리들의 이야기를 그대여 잊지는 말아요 우리들의 이야기를

추상 오우진

그 모습 아련해. 이 밤 그대가 보고 싶구나.

인생사 허무한 바람 오우진

이제와서 후회해도 그 누가 알아 줄리 없건만. 눈물 흘리는 내 모습 슬프다. 애가 탑니다. 속이 타고 있어요. 바다가 너무 처량하다.

용서해 주세요. 오우진

그대가 떠난 뒤에 이렇게, 멍하니 그 자리에 있어. 허탈한 나의 심정, 숨기려니 밤이야. 정말 어쩔 수가 없었는데, 오해하고 떠난 님. 이제 이별 뒤에 남아 있는 공허해진 나의 마음. 그대가 그리워요. 그대가 생각나요. 용서할 수없는, 나만의 아픔이여. 용서해 주세요.

잊혀진 시간 오우진

그 것은 잊혀진 추억. 슬픔이 얼룩진 잊혀진 시간.

물망초 오우진

그 누가 뭐라 해도, 난 그대 사랑할래. 힘든 세월 온다 해도 두렵지 않아. 그대만을 사랑할래. 영원토록 그대 미소와, 보름달같은, 아름다운 그대는 내 사랑.

따뜻한 세상 오우진

그 누가 이 처럼 할 수가 있나. 바람처럼 강하게 불 수도 있어. 우리 그대 품처럼 따뜻한 세상. 그래 만들어가요. 우리가 만들어가요. 우리가, 우리가, 따뜻한 세상 만들어가요.

숙희 오우진

그리운 그 사람 이름은 숙희랍니다. 너무도 어여쁜 사람이지요. 어느 날, 사랑으로 다가 오더니, 지금은 내 아내가 되어, 같이 살아요. 내 사랑 숙희는 아름답지요. 미소지면 우아해요. 내 사랑 숙희. 영원히 사랑할래요. 내 사랑 숙희를. 내 사랑 숙희를. 이 생명 다 하도록, 사랑할래요.

인생 오우진

그 누가 이 세상이 살만하다했나. 슬픈 일 보다는 기쁜 일 더 많다고. 사는 것은 행복이라고. 희망을 향해갑시다. 희망을 향해.

행복을 빌게요. 오우진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잘 살고 있겠지. 행복하게 살거야. 날 버리고 떠난 님. 야속하긴 하지만, 행복을 빌게요. 진정.

아무 말없이 오우진

우리 사이가 그 것밖에 아무 것도 아니었나요. 제발, 제발 돌아오세요. 제가 아무 말 안 할게요. 무정한 님, 너무 서러워 제가 눈물만 흘립니다.

믿어줘 오우진

우린 그 날, 손을 잡고, 미래의 약속을, 서로를 사랑해 우리는 강한 포옹을. 친구들아 내 말 믿어야만 해. 옛 날 내가 아니야. 친구들아 이제 알겠지. 옛 날 내가 아니야. 믿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