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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오세욱

내 사랑 줄게 당신도 줘 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 있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남자 있고 여자 있어 살맛나는 세상 사랑하면 행복하잖아 아낌없이 아낌없이?

살맛나는 세상 도희

내 사랑 줄게 당신도 줘 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 있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남자 있고 여자 있어 살맛나는 세상 사랑하면 행복하잖아 아낌없이 아낌없이 주고받는 것 그런 것이 사랑인거야 내 마음 줄게 당신도 줘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하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당신

살맛나는 세상 도 희

내 사랑 줄~~게 당신도 줘~~ 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 있~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남자 있고 여자 있어, 살맛나는 세~상 사랑하면 행복하~잖~아 아낌없이 아낌없이 주고~받는 것, 그런 것이 사랑인~거~야 *** 간주곡*** 내 마음 줄~~게 당신도 줘~~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살맛나는 세상 조은송

돈다돈다돈다돈다 세상이 돈다 간다간다간다간다 청춘이 간다 우와와와와~ 우와와와와~ 미우면 미운대로 고우면 고운대로 태어나 사는것도 기껏살아 팔구십년 떠돌다 가는 인생 그래 포기하지 말아 아직도 살만한 세상이야 살맛나는 세상이야 하~ 신바람 나게 살고싶어 신바람나게 살고싶어 우와와와와~ 우와와와와와~ 돈다돈다돈다돈다 세상이 돈다 간다간다간다간다

살맛나는 세상 김중배

돈다돈다돈다돈다 세상이 돈다 간다간다간다간다 청춘이 간다 우와와와와~ 우와와와와~ 미우면 미운대로 고우면 고운대로 태어나 사는것도 기껏살아 팔구십년 떠돌다 가는 인생 그래 그래~ 그래~그래~~~~ 아직도 살만한 세상이야 살맛나는 세상이야 하~ 신바람 나게 살고싶어 신바람나게 살고싶어 우와와와와~ 우와와와와와~ 돈다돈다돈다돈다 세상이 돈다

살맛나는 세상 김상수

?돈다 돈다 돈다 돈다 세상이 돈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청춘이 간다 우와와와와 우와와와와 미우면 미운 대로 고우면 고운 대로 태어나 사는 것도 기껏 살아 팔구십 년 떠돌다 가는 인생 그래 포기하지 말아 아직도 살 만한 세상이야 살맛 나는 세상이야 하 신바람 나게 살고 싶어 신바람 나게 살고 싶어 우와와와와 우와와와와 돈다 돈다 돈다 돈다 세상이 돈...

살맛나는 세상 현우

돈다 돈다 돈다 돈다세상이 돈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청춘이 간다 우와와와와 우와와와와미우면 미운 대로고우면 고운 대로 태어나 사는 것도기껏 살아 팔구십 년 떠돌다 가는 인생그래 포기하지 말아 아직도 살 만한 세상이야살맛 나는 세상이야 하 신바람 나게 살고 싶어신바람 나게 살고 싶어우와와와와 우와와와와돈다 돈다 돈다 돈다세상이 돈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가지마라 여자야 오세욱

가네 가네 떠나가네 사랑 두고 떠나가네 남자의 마음을 남자의 마음을 몰라주고 떠나가네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니가 있어 내가 있는데 아- 이 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가네 가네 떠나가네 눈물주고 떠나가네 너 밖에 모르고 너 밖에 모르고 정을 주던 사람인데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깊은 사랑 너는 모르니

살맛나는 세상 ◆공간◆ 도 희

살맛나는세상-도 희◆공간◆ 1)내사랑~줄~께~~당~신도~줘~봐~~~ 그러~면~서로가좋~잖아~~~~ 좋은~게좋~다고~~~그런~말~있잖~아~~~ 먼곳~에서~찾~지~말아~요~~~~~~~ 남자있~고~여~`자있~어~살맛나는세~상~~~ 사랑하~면~행~복하~잖아~~~~~ 아~`낌없~이~아~낌없~이~주고받~는~것~~~~ 그런것~이~사랑~인~거~야~~~...

살맛나는 세상 (Inst.) 도희

내 사랑 줄게 당신도 줘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 있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남자 있고 여자 있어 살 맛 나는 세상 사랑하면 행복하잖아 아낌 없이 아낌 없이 주고받는 것 그런 것이 사랑인 거야 내 마음 줄게 당신도 줘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 하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살맛나는 세상 (MR) 도희

내 사랑 줄게 당신도 줘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 있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남자 있고 여자 있어 살 맛 나는 세상 사랑하면 행복하잖아 아낌 없이 아낌 없이 주고받는 것 그런 것이 사랑인 거야 내 마음 줄게 당신도 줘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 하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유행가 오세욱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쿵쿵따리 쿵쿵따 짜리자짜 유행가 노래 가사는 우리가 사는 세상 이야기 오늘 하루 힘들어도 내일이 있으니 행복하구나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유행가 유행가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본다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그 시절 그 노래 가슴에 와 닿는 당신의

처녀농군 오세욱

1.홀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소 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2.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홍도야 울지마라 오세욱

세상 모든 사람이 널 비웃어도 나만은 알고있다. 네 마음, 네 참 뜻을....>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 간 주 중 ~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오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가둬주는 바람이 분다

왜왜왜 오세욱

왜왜왜 우는거야 현실이 모두 그래 누구라도 소용없어 거짓이 너무 판쳐 말도 도 안돼 누구는 소주먹고 누구는 양주먹고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할까 사랑과 진실은 실종된지 너무 오래야 왜왜왜 왜그럴까 말도 도 안돼 왜왜왜 왜 우는거야 현실을 외면말아 울어도 소용없어 속이고 속는 세상 말도 도 안돼 누구는 버스타고 누구는 택시타고 순진한 우리들만

멋진 세상 진장미

잘나도 못나도 이세상 함께 사는구나 멋져도 초라해도 우리같이 함께 사는구나 그래도 한쪽어깨 다독여줄 친구가 있고 내 손 잡아줄 사람들이 있어서 행복하구나 아직은 살맛나는 이세상 멋진세상 넘어져도 쓰러져도 내 손 잡아줄 오늘이라 행복하고 내일이라 즐거운 멋진세상아 멋진인생 잘나도 못나도 이세상 함께 사는구나 멋져도 초라해도 우리같이 함께 사는구나 그래도

폼나게 살거야 오세욱

폼나게 살 거야 멋지게 살거야 어차피 사는 세상 하루를 살아도 내 사랑 백 년을 살아도 내 사랑 나는 나는 네가 좋더라 이제부터 폼 나게 살 거야 그 누가 누가 누가 뭐래도 큰소리치고 살게 할 거야 따라와 따라와 다 내가 해 줄 거야 따라와 따라와 따라와 아무 걱정 하지 말고 따라와 하루를 살아도 멋지게 살거야 폼나게 살 거야 폼나게

아름다운 세상 노바소닉

너무나 신난다 정말로 이제 내게 두려울 것이 없다 잘나가고 쌈잘하는 멋진애들에게 달라는 돈만주고 숙제만 해주니 내게 말을 하기가 무섭게 나를 괴롭히던 모두 다를 해결해 준 아이들 얼마나 의리있고 남자다운 애들이야 정말 아름답고 살맛나는 세상이야 어렸을때부터 내게 딱붙어 떨어진적없는 넘 나 사랑하는 엄마 내가 좀만 겁나해도 뭐든 해결해 준 수퍼 울트라

아름다운 세상 노바소닉(Nova..

너무나 신난다 정말로 이제 내게 두려울 것이 없다 잘나가고 쌈잘하는 멋진애들에게 달라는 돈만주고 숙제만 해주니 내게 말을 하기가 무섭게 나를 괴롭히던 모두 다를 해결해 준 아이 들 얼마나 의리있고 남자다운 애들이야 정말 아름답고 살맛나는 세상이야 어렸을때부터 내게 딱붙어 떨어진적없는 넘 나 사랑하는 엄마 내가 좀만 겁나해도

살맛 나는 세상 도 희

내 사랑 줄~~게 당신도 줘~~ 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게 좋~다~고~~ 그런 말, 있~잖~아 먼 곳에서 찾지 말~아~요 남자 있고 여자 있어, 살맛나는 세~상 사랑하면 행복하~잖~아 아낌없이 아낌없이 주고~받는 것, 그런 것이 사랑인~거~야 *** 간주곡*** 내 마음 줄~~게 당신도 줘~~봐 그러면 서로가 좋~잖~아 좋은

살맛나는 인생 서윤아

1절) 아무리 생각해도 너밖에 없어 언제나 내곁을 지켜줄 사람 너와나 둘이서 걷는 인생길 꽃바람불어요 꽃비 내려요 살다보면 험난한 풍파 일어도 툭툭 털고 행복을 노래하면서 살맛나는 멋진인생 함께 살아요 2절) 아무리 생각해도 너밖에 없어 언제나 내곁을 지켜줄 사람 너와나 둘이서 걷는 인생길 꽃바람불어요 꽃비 내려요 살다보면 힘들어

아름다운 세상 노바소닉

너무나 신난다 정말로 이제 내게 두려울 것이 없다 잘나가고 쌈잘하는 멋진애들에게 달라는 돈만주고 숙제만 해주니 내게 말을 하기가 무섭게 나를 괴롭히던 모두 다를 해결해 준 아이들 얼마나 의리있고 남자다운 애들이야 정말 아름답고 살맛나는 세상이야 어렸을때부터 내게 딱붙어 떨어진적없는 넘 나 사랑하는 엄마 내가 좀만 겁나해도 뭐든 해결해 준 수퍼 울트라

아름다운 푸른섬 한라산

언제나 파란 하늘과 눈부신 해변이 뛰노는 세상 어디서나 시원한 바람 별들이 속삭이는 푸른섬 그림속 풍경들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눈맞추며 걸어가며 서로 기댈 수 있는곳 세상 모든 시름 근심 걱정 털어내고 어린 내 오랜 친구들과 노지 거로 한병 기울이며 맑은공기 한모금에 쌓였던 한숨 비우고 살맛나는 푸른섬 사람냄새 나는

&***즐거운 인생***& 금화

바람에 떠도는 우리네 인생 사랑 사랑 엮으면 되지 오는 정 가는 정에 웃음꽃 피면 너도 좋고 나도 좋은거지 황금보다 소금보다 지금이 소중한 걸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만 같아라 더불어 사는 세상 살맛나는 좋은 세상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나 즐거운 우리네 인생 바람에 떠도는 우리네 인생 사랑 사랑 엮으면 되지 오는 정 가는 정에

돌아와요 부산항에 오세욱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네박자 오세욱

(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본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 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 ,눈물 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은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연극같은 새생사 새상사 모두가 내박자 쿵짜 쿵짜 쿵짜 쿵짜짜 쿵자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

영수증을 써줄거야 오세욱

당신만을 사랑 한다고 영수증을 써 줄꺼야 내 사랑은 당신 뿐이라고 그렇게 써 줄꺼야 어느 날 살며시 내 가슴에 다가와 사랑의 집 짓고 사는 너 하늘 만큼 땅 만큼 사랑해 바다 만큼 태산 만큼 사랑해 당신은 내 사랑의 모든것 가슴으로 써 줄꺼야 사랑한다 써 줄꺼야 일편단심 사랑 한다고 영수증을 써 줄꺼야 세상사람 모두에게 당신만을 사랑한다 할꺼야 어느...

메들리 (배창자) 오세욱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울어라 기타줄 오세욱

*****※♡ 울어라 기타줄 ♡※***** *ㅡ*♡ 박진석 ♡*ㅡ* *ㅡ☜♪♬♡ 전주중 ♡♬♪☞ㅡ*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키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ㅡ☜♪♬♡ 간주중 ♡♬♪☞ㅡ*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 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고장난 벽시계 (Cover Ver.) 오세욱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 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니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

용두산 엘레지 오세욱

1.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아 아아아 못 잊어 운다 2.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에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

갈대의 순정 오세욱

1.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2. 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물새 한마리 오세욱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네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아아아아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혼자 서 있나 날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아아아아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바보같은 사나이 오세욱

사랑이 빗물되어 말없이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 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사랑이 빗물되어 서럽게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 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잊어 못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나를 두고 아리랑 오세욱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가도 편지한장 없네 언제오시려나 그리운 내님 보고싶은 내님 돌아와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내님아 나를 나를 나를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또가도 편지한장없네

삼다도 소식 오세욱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흔한데 발 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더라 달빛이 새어드는 연자 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서럽구나 응 서럽구나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 속에 꺼져간다 응 물결에 꺼져가네

황포돛대 오세욱

마지막 석양 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가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이 서럽다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

초가삼간 오세욱

실버들 늘어진 언덕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널고 나물케여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순도순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꽃과 나비 오세욱

모진 바람 불어오고 휘몰아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것이 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 내려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좋아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찔레꽃 오세욱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푸른 별이 서럽습니다 삼년 전에 모여 앉아 벡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개나리 처녀 오세욱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쿠나 지는 해 말 좀해라 성황당 고개 마루 소모는 저 목동아 지는 해 멀다...

짝사랑 오세욱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아직 몰라 난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사랑인가봐 해질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믈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아직 몰라 난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요 어느샌가 거...

고향 아줌마 오세욱

술잔을 들다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생각에 눈물뿌리네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시름도 많아 내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빛만 섧다 불빛만 섧다

무명초 오세욱

남몰래 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 새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 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 없이 지는구나 아 지는 꽃도 한 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그 누가 그 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 새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밤새워 피어나서 그 밤에 몰래지는 너무나 애처로워 마른 가슴 적시네 아 지는 꽃도 한 떨...

첫정 오세욱

1 잊어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없이 잊을래요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사람을 사랑하던 지난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나홀로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2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감고 지울래요 행복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나버린 그사람을 사랑하던 지난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외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

남원의 애수 오세욱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 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상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었네 급제한 이 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의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그대 품에 안기려나

신라의 달밤 오세욱

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간 주 중~ 아~~ 신라의 밤이여 화랑도의 추억이 새로워라 푸른 강물 흐르건만 종소리는 끝이 없네 화려한 천년사직 간곳을 더듬으며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간 주~ 아~~ 신라의 밤이...

인도의 향불 오세욱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 소리 갠지스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 꿇고 하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간 주 중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 바람 뱅갈사의 종소리에 애달파진다 풍각 소리 자르메다의 춤을 추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

백마강 오세욱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오로리 찢어지는데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님이라 부르리까 오세욱

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으로만 미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속에만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 못난 이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