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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사람들★ 영원님청곡-강허달림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외로운 사람들 강허달림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외로운 사람들 강허달림?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외로운 사람들 *강허달림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외로운사람들 강허달림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김태욱의 마음에는 그대가 살고 있나봐★ 영원님청곡-김태욱

?김현식의 노래에는 그대가 살고 있나 봐 내사랑 내 곁에 들으며 한잔 두잔 또 꺾어 김태욱의 마음에도 그대가 살고 있나봐 잊는다 잊겠다 해놓고 다시 그리워 불러봅니다 사랑이 뭔데 날 울려요 사랑이 뭔데 또 나를 울려요 사랑이 뭔데 뭔데 피도 눈물도 없는 이놈의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맘속에 단 한 사람 그 얼굴 잊혀질까봐 그대를 노래로 만들어 오늘 ...

미안해요 강허달림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버려진 꿈 강허달림

강허달림 - 버려진 꿈 ......Lr우 ------------------------------♬ 다들 그렇게 사는 거라 힘주어 말을 하곤 솔직해서 좋다 큰 웃음이 난 또 그런 줄 으음 이런 세상에 태어난 게 얼마나 축복인지 몰라 아무 생각도 필요 없어 내 모습 그대로 그래 난 그렇게 살아왔어 자연이란 곳에 숨길 필요

소리쳐 강허달림

계속 살아가야 해 무슨 말이 더 필요해 낯선 사람들 속 저만치 자신을 앞세우고 굴할 것 없이 당당히 거리를 활보하던 자신은 어디로 가버린 걸까 어디에 내팽개친 거야 소중한 사람 오 예 소리쳐 소리쳐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오오 예예 예예예예예 예예예 사람들 속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음 소리쳐 계속 살아가야 해 무슨 말이 더 필요해

독백 강허달림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 속에서 난 헤매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 속에 속하지 못했었지.. 언제쯤 되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까란 기대 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쌓여진 삶 속에 파묻혀 그렇게.. 힘없이 부둥켜 안니? 세상들 속에서 사람들 속에서 더 이상 흔들리지 않게 나를 바라볼 수 있게..

멈춰버린 세상 강허달림

저마다 다른 꿈을 꾸고 다른 행복을 찾고 같은 하늘, 같은 세상 얘길 들어주겠지 가느다란 길 같이 걸었던 길 그 길에 내몰린 사람들 벌겋게 달아오른 불꽃에 멈춰버린 세상 내 모든 걸 주고도 남아 바뀔 수 만 있다면 나 아닌 누구의 삶이 유지될 수 있다면야 같은 공간, 같은 눈빛, 같은 웃음소리 나누던 촉촉이 젖은 길 흘린 눈물만큼 비린세상 그도

멈춰 버린 세상 강허달림

저마다 다른 꿈을 꾸고 다른 행복을 찾고 같은 하늘, 같은 세상 얘길 들어주겠지 가느다란 길 같이 걸었던 길 그 길에 내몰린 사람들 벌겋게 달아오른 불꽃에 멈춰버린 세상 내 모든 걸 주고도 남아 바뀔 수 만 있다면 나 아닌 누구의 삶이 유지될 수 있다면야 같은 공간, 같은 눈빛, 같은 웃음소리 나누던 촉촉이 젖은 길 흘린 눈물만큼 비린세상

바다 영혼 강허달림

칠흑 같은 어둠 소곤소곤 재잘재잘 바람 비릿한 바다 코 끝 걸린 수평선아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밤의 기억 질문도 대답도 없는 이 무감한 삶 멍하니 머리를 감싸고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심하게 지나가는 사람들 한 마디도 할 수가 없네 초롱한 내 아이 눈망울 속 반짝이는 영혼 얼마나 무서웠을지 어두 컴컴한 선실 미로 속 얼마나

꼭 안아 주세요 강허달림

주세요 꼭 안아 주세요 비가 그치고 뒷걸음치는 검은 구름 사이 물 위에 별들이 반짝이고 같은 세상을 찾고 있는 그들이 나와 어깨춤을 같이 추고 새벽이 다가와 다름없이 태양이 뜰 터이고 또 다름없이 달님이 뜰 터이고 손 맞잡고 같이 웃고 가슴과 가슴 안고 꼭 안아 주세요 꼭 안아 주세요 꼭 안아 주세요 꼭 안아 주세요 힘없고 소리 낼 수 없는 사람들

독백 (feat. 채수영) 강허달림

진실인지 알 수도 없을수도 그런후에 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 모습들 속에서 그 언제나 날 던지고 말았을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속에서 난 헤메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속에 속하진 못 했었지 언제쯤에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가 란 기대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쌓여진 삶속에 파묻혀 그렇게 힘없이 부둥켜 앉은 세상들 속에서 사람들

꼭 안아 주세요 강허달림

주세요 비가 그치고 뒷걸음치는 검은 구름 사이 물 위에 별들이 반짝이고 같은 세상을 찾고 있는 그들이 나와 어깨춤을 같이 추고 새벽이 다가와 다름없이 태양이 뜰 터이고 다름없이 달님이 뜰 터이고 그 손 맞잡고 같이 웃고 가슴과 가슴 안고 꼭 안아 주세요 꼭 안아 주세요 꼭 안아 주세요 꼭 안아 주세요 힘없고 소리 낼 수 없는 사람들

꿈같은 인생 강허달림

이게 무슨 무슨 일인가 싶어 아무 주저 없이 사람들 속에 누가 뭐랄 것도 없이 한순간에 우리가 됐네.

아무도 모르고 강허달림

잦아드는 숨소리 아무도 들리지 않아 관심밖에 일들 희망이라는 게 누가 누구란 게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고, 화려한 황금 투구 머리에 이고 인정이란 아랑곳없이 괴물스런 얼굴로 말라버린 눈물 무력한 사람들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고 초록빛 바다를 꿈꾸었지 등 푸른 고래 한 마리 무작정 다가오는

어른아이 강허달림

뒤돌아보지도 말고 뛰어가 맑은 아이야 마음 가장 약한 곳 비밀의 숲 세상일이란 게 말로 다 할 수 없어서 조심해야 해 그만 눈물 닦아 주저하지도 말고 뛰어가 내 작은 아이야 바닥 깊숙한 곳 벌거숭이 보잘것없는 영혼이다 봐주지 않아서 벗어나야 해 그만 고개 들어 초점 없이 지나가는 사람들 속내를 알 수 없는 불빛 휑한 거리에 옷깃을 여미고

아무도 모르고~ㅁㅁ~ 강허달림

잦아드는 숨소리 아무도,,, 들리지 않아 관심밖에 일들 희망이라는 게 누ㅡ가 누구란 게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고, 화려한 황금 투구 머리에 이고 인정이란 아랑곳없이 괴물스런 얼굴로 말라버린 눈~물 무력한~ 사람들~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고 초~록빛 바다를 꿈~꾸었지

하연이에게-★ 복음

복음-하연이에게- 1절~~~○ 우리가 간직해야 할 소중한 것 있다면 내 삶을 누군가에게 나눠줄 수 있는 것 약하고 어리석은 나 자신을 본다 해도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할 수 있으며 비교하기 보다는 나 자신을 가꿔가고 우리를 사랑하신 그 분을 믿으며 외로운 사람들 품에 안아줄 수 있도록 우리 맘 속에 소중한 것을

기다림, 설레임 강허달림

반딧불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 조차 하염없이 가다보면 어느새 한웅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 누가 널 보았던가 왜 숨길 수없이 드러내던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였을 뿐이고 넌 그저 너...

기다림 설레임 강허달림

반딧물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 쫓아 하염없이 가다 보면 어느새 한 움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누가 널 보았든 간에 숨길 수 없이 드러내든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 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 이었을 뿐이고 ...

꿈꾸는 그대는 강허달림

날이 밝으면 나 떠나리라. 잠든 널 두고 언젠가 만나리란 그 약속을 네게 던질 수 없어 내 품에 안겨 행복한 널 피할 수 없어 가난했던 세월만큼이나 이제 나는 가야해 아무것도 나를 막을 수 없네 가슴속에 눈물을 감추네 운명처럼 던져진 내 발길은 멈출 곳을 모르고 꿈꾸는 그대는 내 맘을 아는지 꿈꾸는 그대는 내 맘을 아는지.. 이제 나는 가야해. 아...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강허달림

벌써 바위산은 운무 속에서 쥐 죽은 듯 고요했고 뿌연 빛깔 아래 심연은 소리없는 자극으로 통했지 일말의 기대도 없다는 듯 우두커니 서 있어도 횡한 그림자들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온갖 생명력을 품고서야 드러낼 수 있었던 잔가지 상들의 신비 차창 밖 겨울 풍경에 눈시울 붉혔던 그 어느 때부터의 소상들 안개 자욱했던 그날들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다 ...

기다림,설레임 강허달림

반딧불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 조차 하염없이 가다보면 어느새 한웅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 누가 널 보았던가 왜 숨길 수없이 드러내던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였을 뿐이고 넌 그저 너...

춤이라도 춰 볼까? 강허달림

어린소녀 꿈을 꾸듯 허공에 나부끼고 여린 날개 활짝 펴선 바람에 몸을 맡겨 정처없이 가듯 흘러가는 대로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이름 없는 꽃씨 하나 반겨라도 주면 숨겨있던 웃음꽃들 얼굴을 붉히네 정처 없이 가듯 흘러가는 대로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세상 그 무엇도 푸른 날개 짓을 막을 수는 없지 정처없이 가듯 흘러가는 대로 ...

하늘과 바다 (feat. 엄인호) 강허달림

파란 하늘 그 속에 서 있었던 바다 바다 한 가운데 서 있었던 하늘 끝도 없는 짙푸른 날개짓 놀이위로 쉼없이 번지는 축제의 꿈들 나 아닌 모든 나에게 들려 줄 노래소리 나를 잊은 모든 나에게 전해 줄 웃음소리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흔적도 없이 버려진 조각난 기억들 속에 놓칠 수 없었던 그 한가지 새로움은 시...

미안해요 강허달림

이미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넜댔죠 무슨 의미 인지.. 차갑 게 식어버린 말끝엔 단단히 굳어버 린 몸짓에 환하 게웃음 짓던 얼굴 쉼없이 울리던 심장 소리 행복 이란작은 읊조림도 내게는 너무큰 세상 이었던듯 애써감추 며 모르는척 뒤 돌아 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 저리도록 미칠듯이 밀려 오는 그리움에 헤어날 수 없어 난 정말 안되는거니.. 이미 시작된 엇갈림 ...

넌 나의 바다 강허달림

살짝 눈을 뜨면 반겨오는 햇살 젖어드는 파도소리 어딘가 도착해야 할 운명처럼 누군가의 꿈속처럼 위로하듯 일렁이는 물결 춤추는 하얀 파도 살가운 풍경 넌 나의 바다 소박한 꿈이 다가오네. 한걸음씩 다가서서 두발자국 은빛 출렁이는 바다 보이지 않는 바람 찾아드는 그리움 길들여 지지 않는 바다 말없이 수줍은 수평선 깊고도 깊은 넌 나의 바다 사랑이 넘쳐오...

밤 눈 강허달림

?한 밤중에 눈이 내리네 소리도 없이 가만히 눈 감고 귀 기울이면 까마득히 먼 데서 눈 맞는 소리 흰 벌판 언덕에 눈 쌓이는 소리 당신은 못 듣는가 저 흐느낌 소리 흰 벌판 언덕에 내 우는 소리 잠만 들면 나는 거기엘 가네 눈송이 어지러운 거기엘 가네 눈발을 흩이고 옛 얘길 꺼내 아직 얼지 않았거든 들고 오리다 아니면 다시는 오지도 않지 한 밤중에 눈...

꼭 안아 주세요 강허달림

ASDF

그러면 돼! 강허달림

어쩜 그리 냉랭하게 돌아서는지 애초 내가 알바 아니라는 듯이 다가서는 마음이라곤 초라한 자신만큼이나 외로움인 걸 그렇다고 포기할거까지야 내려놓을 거까지야 잠시 바람결에 흔들리다 다시 날아오르면 돼 서럽게 울먹이는 어깨 위에 피어나는 영혼이 잠시 쉬어갈 수 있게 온전히 품을 수 있게 움츠러든 가슴 그저 바람결에 흔들렸을 뿐 다시 날아오르면 돼 그러면 돼...

죽도록 사랑해도 괜찮아 강허달림

상처받기 싫음 사랑하지 말고 그건 원래 아프고 슬픈 거라 세상에게 배웠어 스스로 깨쳤어 다신 사랑 따위 않겠다고 다짐했지 주고받음 없이 하얗게 손 흔들며 가볍게 웃고 혼자 울고 내 맘 가득 흘린눈물 오래전 강물속에 던져지고 그렇게 아무 일도 없을 거라 거짓말을 하고 스스로를 속였지 외로워서 자유롭다고 아니 그래도 괜찮아 죽도록 사랑해도 괜찮아 가...

이슬비 강허달림

?비야 비야 밤새 퍼부어라 가슴속에 구름 걷어가려무나 이슬비가 내리네 내 마음 깊이 내리네 내님 떠나가던 그날처럼 부슬 부슬 부슬 이슬비가 흐르네 내 마음 가득히 흐르네 두 손 뒤에 감춘 눈망울처럼 방울방울 방울 비야 비야 밤새 퍼부어라 가슴속에 구름 걷어가려무나 밤이 새면 햇살 비춰 주려무나 이슬비가 내리네 온 세상 가득히 내리네 내님 떠나가던 그 ...

다시 사랑하는 사람 강허달림

다시 기대하지 않을 거란 다짐도 다시 견뎌낼 수 없을 거란 이유도 다시 오지 않을 사람 밝아오는 사람 꿈처럼 말을 하지. 다시 자신할 수 없을 거란 믿음도 다시 있을 수 없을 거란 소소한 몸짓도 흔들리다가 못 견디다 헤매이다 다시 설레이는 사람 별처럼 보이지 않은 바람소리 저마다 쉽지 않은 상처들도 한숨 섞인 웃음도 가슴 속 물들어오는 바람에 내...

기다림, 설레임(MR) 강허달림

반딧물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쫓아 하염없이 가다 보면 어느새 한 움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누가 널 보았던 간에 숨길 수 없이 드러내 든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 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 였을 뿐이고 넌...

거리 강허달림

?돌아보지 마라 잊지 마라 잊지 못해 뒤돌아 보면 헐벗은 나무 돌아보지 마라 돌아볼수록 무성한 나무들은 등을 돌린다 도시는 화려할수록 막막하고 그대는 어디 있는가 눈물은 어디에 돌아보지 마라 텅 비어 있다 그댄 누구의 눈물로 반짝이는가 거리는 어두울수록 찬란하고 내 마음 별자리 하나 눈물로 빛나네 돌아보지 마라 거리는 흐른다 그댄 누구의 강 되어 흘러...

한번쯤은 좀 어때 강허달림

?한번쯤은 손 내밀고 한번쯤은 웃음 짓고 변덕쟁이 별스럽게 눈빛 나누고 그럼 좀 어때 한번쯤은 좀 어때 그럼 좀 어때 한번쯤은 좀 어때 한번쯤은 말을 걸고 한번쯤은 질투쟁이 뛰는 가슴 실없는 마음 설레고 그럼 좀 어때 한번쯤은 좀 어때 그럼 좀 어때 한번쯤은 좀 어때 한번쯤은 인정 못할 것도 없어 시원스레 젖힌 고개 호탕웃음 부둥켜안은 가슴 온기에 한...

한번쯤은 쫌 어때 강허달림

한번쯤은 손 내밀고 한번쯤은 웃음 짓고 변덕쟁이 별스럽게 눈빛 나누고 그럼 좀 어때. 한번쯤은 좀 어때 그럼 좀 어때. 한번쯤은 좀 어때 한번쯤은 말을 걸고 한번쯤은 질투쟁이 뛰는 가슴 실없는 마음 설레고 그럼 좀 어때. 한번쯤은 좀 어때. 그럼 좀 어때. 한번쯤은 좀 어때 한번쯤은 인정 못할 것도 없어 시원스레 젖힌 고개 호탕웃음 부둥켜안은 ...

사랑이란 강허달림

처음부터 없었던 얘기였는지도 몰라 사랑이란 끊임없이 찾아 헤매던 나 아닌 다른 이유 가슴 속 숨겨왔던 설움이 너였는지 몰라 눈물 꽃 피어나는 가슴 숨죽인 그 한숨도 말을 걸어올 테야 말을 걸어올 테야 그대로의 모습 선한 다가섬이 낯설어도 한번 말을 걸어올 테야 말을 걸어올 테야 부끄럽지 않게 말을 걸어올 테야 말을 걸어올 테야 흔들리지 않게 사랑이...

하늘과 바다 강허달림

파란 하늘 그 속에 서 있었던 바다 바다 한 가운데 서 있었던 하늘 끝도 없는 짙푸른 날개짓 놀이위로 쉼없이 번지는 축제의 꿈들 나 아닌 모든 나에게 들려 줄 노래소리 나를 잊은 모든 나에게 전해 줄 웃음소리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흔적도 없이 버려진 조각난 기억들 속에 놓칠 수 없었던 그 한가지 새로움은 시...

기다림 설레임(MR) 강허달림

반딧물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쫓아 하염없이 가다 보면 어느새 한 움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누가 널 보았든가 왜 숨길 수 없이 드러내 든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 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 였을 뿐이고 넌...

작은 새 한 마리 강허달림

그 어디쯤일지 모를 길 위에 멍하니 서 있는 하루 시큰거리는 콧날위로 날아오르는 작은 새 한 마리 정신없이 달려가는 시간들 길들여져 가는 꿈들 서걱거리는 가슴위로 날아오르는 작은 새 한 마리 사라져가는 골목 귀퉁이 맑은 눈망울 작은 새 한 마리 되돌아 갈 수 없는 풍경, 멀어져 간 길 파르르 떨리는 날개 뭉클하게 펼쳐진 하늘 나름의 영혼 간절히 원하...

그녀들의 모든 것 강허달림

?허공에 가득 찬 눈빛 지쳐 허우적대는 몸짓 가운데 한 여자의 울부짐 있고 소리 없는 아우성에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숨죽여야 하는 그녀들의 모든 것 감추여야 하고 어떻게든 억눌러야하고 기막힌 순간 속에 그녀는 끊임없이 웃음 짓지 촉촉히 젖어 마를새 없는 눈물이야 숨죽여야 하는 그녀들의 모든 것 왜여야 하냐고 이유란 건 없어 모든 것을 운명 속에 끼워 ...

내가슴에 달이 하나있다 강허달림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 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오~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

옛 일기장 강허달림

막막한 어둠 속 별빛들 한없이 바라다 보면 목 놓아 갈망하기도 하고 사무치게 그리워 하기도 하고 알 수 없는 이유들로 가득 찬 불안한 눈빛에 누구의 손길도 말도 쉽지 않았을 테지 참 무모해 무모하다 못해 절박하지 제대로 산다는건 일어나 일어나 천천히 일어나 나 살아 숨 쉰다고 꿈틀거리던 하얀자국 선홍빛 기억 또렷이 남아 스스로를 옭아매고 또 누군가에겐...

춤이라도 춰 볼까? (Feat. 채수영) 강허달림

어린소녀 꿈을 꾸듯 허공에 나부끼고 여린 날개 활짝펴선 바람에 몸을 맡겨 정처없이 가듯 흘러가는데로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이름없는 꽃씨하나 반겨라도 주면 숨겨있던 웃음꽃들 얼굴을 붉히네 정처없이 가듯 흘러가는데로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세상 그 무엇도 푸른 날개짓을 막을 수는 없지 정처없이 가듯 흘러가는데로 춤...

지하철 자유인 강허달림

?어느 누구도 그들을 흉내 낼 수 없지 이미 마음속에 벽을 쳐놓았기 때문이야 나 아닌 다른 것을 인정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많은 제약 구속들이 필요한지 이미 굳어버린 기억이 용서치 않아 겁 없이 허공에다 삿대질을 하고 스스럼없이 큰 눈알을 부라리곤 그 누구에게도 본 적 없는 발걸음으로 이리저리 정신없이 옮겨 다니면서 뭐가 그리도 할 말이 많은 건지 ...

신비한 떨림 강허달림

?아가야 아가야 아장 아장 걸어라 코 끝 찡한 웃음 옹알옹알 한아름 숨소리 가득한 꿈 어찌 그리 반갑다니 손 뻗고 까르르 까르르 가슴에 안기렴 아가야 아가야 사랑스런 아가야 볼 빨간 터질 듯 내 볼에 부비고 한 가득 살가운 느낌 어찌 그리 예쁜지 사랑아 사랑아 가슴 가득 사랑아 사랑아 마냥 두렵기만 했던 그 모든 시간들 어느 날 문득 나에게로 와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