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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룩 주룩 오란비 (박하솜 노래) 염경아

<주룩 주룩 오란비> 주룩 주룩 내리는 여름비 휘이 바람소리 토도도독 빗방울 떨어지는 긴 오란비 하루이틀 사흘나흘 쉬지않고 내리는 주루루룩 오래도록 내리는 오란비 오래도록 내리는 여름비 오 오 오란비 주루루륵 밤새 내리는 긴 오란비

나는 궁금이 (김은비 박하민 박하솜 노래) 염경아

나는 궁금이 오늘도 궁금해 토박이말 너무 궁금해 나는 궁금이 오늘도 궁금해 옛어른 슬기 너털웃음나 짜장은 먹는거 아니야 정말 참말로 라는 뜻 안날은 바로 안날 알음알음 서로 아는 사이라는 뜻 나는 궁금이 오늘도 궁금해 토박이말 너무 궁금해 입술, 바람, 구름 모두 토박이말 궁금이에게 물어보세요나는 궁금이 오늘도...

우리 배곳은 짜장 좋아요 (김은비 최예나 박하솜 노래) 염경아

<우리 배곳은 짜장 좋아요> 우리 배곳은 짜장 좋아요 잔디밭엔 토끼가 깡총 귀뚜라미 뀌뚜르르 딩동댕동댕 배곳 종소리에 후다다닥 달려가는 내 동무들 까르르르 뛰어노는 우리 배곳 짜장 좋아요 스승님은 여낙낙하지요 언제나 정다운 우리 배곳 우리 배곳은 짜장 좋아요 언제나 띠앗 좋은 우리 배곳 우리 배곳

토박이말 짜장짜장 좋아좋아 (김은비 이시윤 박하민 박하솜 최예나 노래) 염경아

우리말 토박이말 짜장짜장 좋아좋아우리말 토박이말누리가 쓰면 짜장좋아우리말 토박이말갖추어 써봐요배곳에서 스승님 게올리며토박이말 배워요우리말 토박이말 짜장짜장 좋아좋아우리말 토박이말 우리가 살려보아요우리말 토박이말 짜장짜장 좋아좋아우리말 토박이말누리가 쓰면 짜장좋아우리말 토박이말갖추어 써봐요배곳에서 우리말 꽃등쓰며토박이말 길라잡이우리말 토박이말 짜장짜장 ...

드르렁 쿨쿨 꽃잠 (김은비 이시윤 박하민 박하솜 최예나 노래) 염경아

드르렁 쿨쿨 드르렁 쿨쿨 겨울에 자는 겨울잠 드르렁 쿨쿨 드르렁 쿨쿨 다람쥐 자는 겨울잠 곰 곰 드르렁 쿨쿨 뱀 뱀 드르렁 쿨쿨 겨울잠은 꽃잠 꿀잠 드르렁 쿨쿨 드르렁 쿨쿨 드르렁 쿨쿨 드르렁 쿨쿨 겨울에 자는 겨울잠 드르렁 쿨쿨 드르렁 쿨쿨 다람쥐 자는 겨울잠 곰 곰 드르렁 쿨쿨 뱀 뱀 드르렁 쿨쿨 겨울잠은 꽃잠 꿀잠 드르렁 쿨쿨 드르렁 쿨쿨

사랑은 빗물 같아서 현미(HyunMi)

사랑은 빗물 같아서 아련히 내 맘 적시네 한잔 술에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 뒷모습 사랑은 빗물 같아서 아련히 내 맘 적시네 한잔 술에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 뒷모습 한때는 내가 너무 미워서 소리 쳐보고 울어 봤지만 아쉬움에 눈물이 흘러도 이제 그대를 떠나 갈거야 주룩 주룩 내리는 빗속에 이젠 그댈 보낼게 주룩 주룩 내리는 비처럼 그댈 보내줄게 한때는 내가 너무

주룩주룩 양예린

주룩 주룩 주르륵 주룩 주룩 주르륵 내 눈에서 내 앞에서 주르륵 비가 내려요 이렇게 나는 너를 모른다 내 맘에서 지웠다 어쩌면 우린 만난 적이 없었다 길을 걸을 때도 밥을 먹을 때도 아직까지 내 눈에는 너만 보인다 손 내밀면 닿을 듯한 거리 돌아보면 너 있을 것 같아서 주룩 주룩 주르륵 비가 떨어지네요 내 눈에서 내 앞에서 주르륵 비가 내려요 주룩 주룩

내 마지막 사랑 장은숙

허름한 술집에 멍하니앉아 눈물로 술잔을 가득 채우고 한잔두잔 마셔봐도 취하질 않아요 어두운 거리를 휘청거리다 쇼윈도 거울에 비친 내 얼굴 웃다 울다 주저 앉아 나 이제 어떡해요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네 주룩 주룩 주룩 눈물이 흐르네 나를 떠나버린 사랑 다시는 오지 말아 내가 쓰러지지 않게 다시는 오지 말아 비틀

내마지막사랑 장은숙

허름한 술집에 멍하니앉아 눈물로 술잔을 가득 채우고 한잔두잔 마셔봐도 취하질 않아요 어두운 거리를 휘청거리다 쇼윈도 거울에 비친 내 얼굴 웃다 울다 주저 앉아 나 이제 어떡해요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네 주룩 주룩 주룩 눈물이 흐르네 나를 떠나버린 사랑 다시는 오지 말아 내가 쓰러지지 않게 다시는 오지 말아 비틀

내마지막사랑-아찌음악실- 장은숙

허름한 술집에 멍하니앉아 눈물로 술잔을 가득 채우고 한잔두잔 마셔봐도 취하질 않아요 어두운 거리를 휘청거리다 쇼윈도 거울에 비친 내 얼굴 웃다 울다 주저 앉아 나 이제 어떡해요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네 주룩 주룩 주룩 눈물이 흐르네 나를 떠나버린 사랑 다시는 오지 말아 내가 쓰러지지 않게 다시는 오지 말아 비틀

내 마지막 사랑 가을나래님 장은숙

허름한 술집에 멍하니앉아 눈물로 술잔을 가득 채우고 한잔두잔 마셔봐도 취하질 않아요 어두운 거리를 휘청거리다 쇼윈도 거울에 비친 내 얼굴 웃다 울다 주저 앉아 나 이제 어떡해요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네 주룩 주룩 주룩 눈물이 흐르네 나를 떠나버린 사랑 다시는 오지 말아 내가 쓰러지지 않게 다시는 오지 말아 비틀

내 마지막 사랑 미노스님청곡~장은숙

허름한 술집에 멍하니앉아 눈물로 술잔을 가득 채우고 한잔두잔 마셔봐도 취하질 않아요 어두운 거리를 휘청거리다 쇼윈도 거울에 비친 내 얼굴 웃다 울다 주저 앉아 나 이제 어떡해요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네 주룩 주룩 주룩 눈물이 흐르네 나를 떠나버린 사랑 다시는 오지 말아 내가 쓰러지지 않게 다시는 오지 말아 비틀

☆내 마지막 사랑☆ 장은숙

------------------------- 어두운 거리를 휘청 거리다 ------------------------------------ 쇼윈도 거울에 비친 내 얼굴 ------------------------------------ 웃다 울다 주저 앉아 나 이제 어떡해요 ------------------------------------ 주룩

내 마지막 사랑 @장은숙@

장은숙 - 내 마지막 사랑 00;32 허름한 술집에 멍하니앉아 눈물로 술잔을 가득 채우고 한잔두잔 마셔봐도 취하질 않아요 어두운 거리를 휘청거리다 쇼윈도 거울에 비친 내 얼굴 울다 웃다 주저 앉아 나 이제 어떡해요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네 주룩 주룩 주룩 눈물이 흐르네 나를~~~ 떠나버린 사랑 다~~시는 오지 말아 내가~~~

소낙비 김성범과 노래깨비아이들

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뛰뛰 뛰뛰뛰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비가 주룩 주룩 내리네. 언제 그칠까 언제 그칠까, 비가 주룩 주룩 내리네. 소낙비가 소낙비가 음료수라면 좋을텐데 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뛰뛰뛰뛰 뛰뛰뛰뛰 뛰뛰뛰뛰뛰뛰 뛰뛰뛰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비가 주룩 주룩 내리네.

주룩주룩 리라

주룩 주룩 주르륵 주룩 주룩 주르륵 내 눈에서 내 앞에서 주르륵 비가 내려요 이렇게 나는 너를 모른다 내 맘에서 지웠다 어쩌면 우린 만난 적이 없었다 길을 걸을때도 밥을 먹을때도 아직까지 내 눈에는 너만 보인다 손 내밀면 닿을 듯한 거리 돌아보면 너 있을 것 같아서 주룩 주룩 주르륵 비가 떨어지네요 내 눈에서 내 앞에서

빗물 (Feat. 이도훈) 하렌

♬ 거리를 적신 빗소리가 들려 우산하나 들고서 함께 있던 그곳으로 걸어가 고인 빗물에 흐릿하게 번진 함께 있던 추억에 너의 모습 다가오네 its rainning rainning 되돌아간 시간 들려 아프게 했던 말 주룩 주룩 빗물 또 다시 its rainning rainning 머무르는 시간 나만 멈춰있는 시간 주룩 주룩 빗물 또 다시

보고 싶어...운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이제 친구들에게 농담도 해 혼자인 게 더 편하다고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고 씩씩한 척 해봐도 애써 웃음 지어봐도 내 눈은 거짓말을 못 해 보고 싶어 운다 보고 싶어 운다 달래고 달래봐도 난 주룩 주룩 주룩 주룩 하염없이 울다가 지쳐 쓰러져 잠들면 꿈에서도 꿈에서도 너를 볼 수가 없어 운다 그저 난 운다 그냥 무작정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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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운다-아찌음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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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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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 운다 린(L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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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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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운다*(꼰닢님) 린(L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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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운다 L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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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운다 wlrtit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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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운다 (Inst.)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이제 친구들에게 농담도 해 혼자인 게 더 편하다고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고 씩씩한 척 해봐도 애써 웃음 지어봐도 내 눈은 거짓말을 못 해 보고 싶어 운다 보고 싶어 운다 달래고 달래봐도 난 주룩 주룩 주룩 주룩 하염없이 울다가 지쳐 쓰러져 잠들면 꿈에서도 꿈에서도 너를 볼 수가 없어 운다 그저 난 운다 그냥 무작정 집을 나와 익숙한 버스에

주룩 (feat. nvvy) 리무 (Limmu)

엄마의 눈물이 주룩 길거리엔 날 보는 친구들 전부 책임질게 성공을 향해 한걸음 난 준비돼있어 잡아 내 명예와 부를 다 이룰게 하얗게 눈 내린 아빠의 머리 성공할 테니 바라봐 엄마의 눈물이 주룩 웃을 때까지 이자까지 쳐서 몇 백배로 갚을 테니 두고 봐 내가 어디까지 갈지 다 걸었어 남은 인생과 전부 죽을 때까지 날 믿어준 사람들에게 선물 보답할

밤비는 내가슴에 남상규

밤비가 창을 치는 삼등 하숙집 피우는 담배 연기 추억의 연기 때가 묻은 파자마에 초라한 인생 달래줄 사람 없어 사람은 없어 밤비만 주룩 주룩 가슴에 오네 녹 슬은 기탓 줄에 인생을 걸고 오늘도 불러보는 옛날의 노래 나 혼자서 기울이는 쓰디 쓴 술잔 눈물은 끝이 없어 하염이 없어 싸늘한 하숙방에 불도 흐리네

당신의 계절은 무엇입니까. 프롬

누군가 떠나보냈고 말없이 눈물 흘렸었겠죠 나의 어떤 계절에 어디론가 떠나봤었고 무언가 그리워했었겠죠 지난 어떤 계절에 들풀 사이로 노을은 스미고 서있는 것조차도 불안했던 내 계절은 얼어붙은 새벽을 어느새 다시 돌아 봄 햇살에 조금씩 녹는 중 주룩 주룩 주룩 주룩 언젠가 우린 누군가의 봄이었으니까 그렇게 다시 돌아 봄 무거운 외투를

당신의 계절은 무엇입니까. 프롬/프롬

누군가 떠나보냈고 말없이 눈물 흘렸었겠죠 나의 어떤 계절에 어디론가 떠나봤었고 무언가 그리워했었겠죠 지난 어떤 계절에 들풀 사이로 노을은 스미고 서있는 것조차도 불안했던 내 계절은 얼어붙은 새벽을 어느새 다시 돌아 봄 햇살에 조금씩 녹는 중 주룩 주룩 주룩 주룩 언젠가 우린 누군가의 봄이었으니까 그렇게 다시 돌아 봄 무거운 외투를

내 마지막 사랑 (트로트) 장은숙

허름한 술집에 멍하니앉아 눈물로 술잔을 가득 채우고 한잔두잔 마셔봐도 취하질 않아요 어두운 거리를 휘청거리다 쇼윈도 거울에 비친 내 얼굴 웃다 울다 주저 앉아 나 이제 어떡해요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네 주룩 주룩 주룩 눈물이 흐르네 나를 떠나버린 사랑 다시는 오지 말아 내가 쓰러지지 않게 다시는 오지 말아 비틀

내마지막사랑-

허름한 술집에 멍하니앉아 눈물로 술잔을 가득 채우고 한잔두잔 마셔봐도 취하질 않아요 어두운 거리를 휘청거리다 쇼윈도 거울에 비친 내 얼굴 웃다 울다 주저 앉아 나 이제 어떡해요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네 주룩 주룩 주룩 눈물이 흐르네 나를 떠나버린 사랑 다시는 오지 말아 내가 쓰러지지 않게 다시는 오지 말아 비틀

내 마지 통통별청곡 장은숙

허름한 술집에 멍하니앉아 눈물로 술잔을 가득 채우고 한잔두잔 마셔봐도 취하질 않아요 어두운 거리를 휘청거리다 쇼윈도 거울에 비친 내 얼굴 웃다 울다 주저 앉아 나 이제 어떡해요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네 주룩 주룩 주룩 눈물이 흐르네 나를 떠나버린 사랑 다시는 오지 말아 내가 쓰러지지 않게 다시는 오지 말아 비틀

밖에 비온다 주룩주룩 (Rain Shower G-Mix) Remastered 2024 Dok2

한편 밖에 내가 몰고온 소나기에 홀딱 젖은 숙녀들이 뛰노네 사내 놈들 꿈인지 생시인지 내게 물어대 임마 이건 미래야 주룩 주룩 주룩 주룩 주룩 주룩 밖에 비온다 주룩주룩 밖에 비온다 주룩주룩 밖에 비온다 주룩주룩 밖에 비온다 주룩주룩 밖에 비온다 주룩주룩 밖에 비온다 주룩주룩 밖에 비온다 주룩주룩 밖에 비온다 주룩주룩 내 통장에 비 온다 주룩주룩주룩 Pocket

뚝딱 뚝딱 (노아 할아버지) 젠키즈

뚝딱 뚝딱 뚝딱 뚝딱 노아 할아버지 배를 만들죠 뚝딱 뚝딱 뚝딱 뚝딱 노아 할아버지 배를 다 만드셨죠 사자야 들어가라(어흥) 들어가고 강아지야 들어가라(멍멍)들어가고 고양이야 들어가라(야홍)들어가고 암수 한쌍 방주안에 들어갔네요 돼지야 들어가라(꿀꿀)들어가고 양들아 들어가(메에)들어가고 소들아 들어가라(음메) 들어가고 암수한쌍 방주안에 들어갔다네 주룩 주룩

토박이말 노래 (지수초 어린이 노래) 염경아

우리말 그이름은 배달말 배달겨레 배달말 고갱이는 쉬운말 토박이말 배우자 토박이말 우리꿈들 키우게 나날로 부려써서 가꾸세 가멸지게 배울때 애면글면 딴나라 말과 글을 졸가리 잡으려니 아름차 땀이 뻘뻘 익히자 토박이말 막힘없이 나누게 나날로 부려써서 가꾸세 가멸지게 여울에 쉬리들이 빛난다 윤슬처럼 동무들 너나들이 지내자 사이좋게 써보자 토박이말 우리나라 올리게 나날로 부려써서 가꾸세 가멸지게

입맞춤 조갑경

새콤하게 달콤하게 부드럽게 상큼하게 첫사랑의 입맞춤 남몰래 숨겨둔 서랍속의 사과처럼 느껴져 나~를 생각하게해 그대를 생각나게 해 촉촉한 눈빛 입맞춤 주룩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는 날엔 새록 새록 새록 새록 꿈을 꾸고 싶어 나풀 나풀 나풀 나풀 나비가 춤추는 날엔 사뿐 사뿐 사뿐 사뿐 맨발로 걷고 싶어 추억속의 그댄 무얼

입맞춤 조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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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춤 조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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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춤 조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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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춤(4552) MR 금영노래방

새콤하게 달콤하게 부드럽게 상큼하게 첫사랑의 입맞춤 남몰래 숨겨둔 서랍속의 사과처럼 느껴져 나-를 생각하게해 그대를 생각나게 해 촉촉한 눈빛 입맞춤 주룩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는 날엔 새록 새록 새록 새록 꿈을 꾸고 싶어 나풀 나풀 나풀 나풀 나비가 춤추는 날엔 사뿐 사뿐 사뿐 사뿐 맨발로 걷고 싶어 추억속의 그댄 무얼 할까 사과 향기 짙던 첫사랑의 입맞춤

바보처럼 도민

바보처럼 바보처럼 너처럼 울지 못했다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비겁하게 잡지 못했다 아무말도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애꿎은 하늘만 보다 비라도 주룩 주룩 흘려 내렸으면 핑계라도 되었을 텐데 바보처럼 바보처럼 너처럼 울지 못했다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비겁하게 잡지 못했다 아무말도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애꿎은 하늘만 보다 비라도 주룩 주룩 흘려

새벽비 혜은이

새벽비가~ 주룩 주룩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 주룩 지붕을 적~시네 삑삑 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룩 주룩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 주룩 얼굴을 적~시네 삑삑 삑삑 여운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아 아~아 사랑하고 있는데 아아 아~아 내 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