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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 연초록

오늘도 똑같은 하루가 시작되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어찌할 수 없는 마음을 탓하며 끝없이 방황하네 무언가 말하고 싶었지만 결국 입을 닫아버린 건 나였어 언제 이렇게 변한 걸까 당당히 펼치던 내 모습은 어디에 오늘도 똑같은 시간이 시작되네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어쩔 줄 모르게 시간을 흘려보내다 하루를 마무리하네 더 많은 것들을 품고 싶었지만 결국 좁디 좁은

친구야 연초록

추억하고 있니 벅차고 찬란했던 우리의 황홀한 순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해 그리워한다 사실 가끔은 그 때를 생각하기가 힘들어 투박하고 거친 나와 너의 모습이 괜스레 창피해서 사실 가끔은 그 때를 생각하면은 아쉬워 너의 어깨에 한 번 더 손을 올렸더라면 어땠을까 친구야 그래도 우리는 마음을 다했어 그 때의 우리를 나는 지우고 싶지 않아 친구야 우리는 그때 강하고

가두지도 내버려두지도, 연초록

내 나이 스물넷 오늘도 책상 앞에 앉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을 희생해야해 자격이 없는 너희는 그저 하라는 대로 해 난 의자 위에 앉아 쉬지 않고 글을 읽어 하지만 남은 건 사랑 아닌 초라한 마음 앞선 준비가 필요해 누가 누가 빠르나 난 매일 맘을 먹어 이 시간이 날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겠지 자 이제 자유는 너의 것 어디 한 번 해봐 네가 원한 자유를

봄바람 연초록

한가한 주말 아침느지막히 일어나서집앞 카페로 가여유를 부리네날좋은 주말 오후산책하러 멀리 나와바람을 가르며천천히 걸어보네연하게 마시는 아메리카노은은히 들리는 피아노 선율어두운 카페 창 너머로보이는 환한 풍경푸릇하게 자라는 여린 잎들방안에만 있다가보고픈 친구를 만나러밖으로 나왔는데바람 냄새가 나꽃잎이 날리는 거리 속바람을 느끼며시간을 멈추고주위를 둘러보...

그 겨울, 우리는 갈 곳이 없었어 연초록

익숙한 굉음이안에서 들렸고나는 짐을 싸고밖으로 나왔어멀리멀리내 한 몸 받아줄그곳으로 향했지쓰디싼 커피한잔을 시켜놓고높은 의자 앉아창밖을 바라봐나와 비슷히떠도는 영혼들의무심함에 위안받았지그 겨울, 그녀는갈 곳이 없었어크나큰 울부짖음 뒤에는고요함만이 남았지이 세상이 그녀에게 내어준공간은 뒷방 침대 밑그녀는홀로 아픔을이겨내야만 했어거대한 육체는비틀거리고살아...

&옛사랑***& 용희

연초록 봄 내음이 살랑 풍겨 올 때면 연분홍 진달래도 수줍어 방긋 웃는데 저산 넘어 옛사랑이 그리워 너무 그리워 타는가슴 한잔 술로 달래보지만 그리움만 더 해갑니다 연초록 봄 내음이 살랑 풍겨 올 때면 연분홍 진달래도 수줍어 방긋 웃는데 저산 넘어 옛사랑이 그리워 너무 그리워 타는가슴 한잔 술로 달래보지만 그리움만 더 해갑니다

꽃잎 편지 임채빈

연초록 산빛 담긴 잔잔한 강물 위에 하얀 꽃잎 분홍 꽃잎 동동동동 떠가요 꽃잔치 눈부신 봄 이야기 전하고 싶어서 살랑살랑 산바람이 편지 띄우나요 여름새 풀꽃들의 푸른 축제 열린다고 먼 도시 친구들에게 알리는 걸까요 연초록 산빛 담긴 잔잔한 강물 위에 하얀 꽃잎 분홍 꽃잎 동동동동 떠가요 꽃잔치 눈부신 봄 이야기 전하고 싶어서 살랑살랑 산바람이 편지 띄우나요

새싹 이파리 설아율

다슨 햇살 고맙구나 자글자글 비춰주더니 살포시 고개 들고 세상구경 내가 먼저야 가슴 활짝 피어나는 매화 꽃잎 새 이파리 가슴 활짝 피어나는 연둣잎 여린 이파리 울타리 개나리꽃 연초록 여린 이파리 얼어붙은 마당가에 노오랗게 새 옷 입힌다 다슨 햇볕 고맙구나 영양주사 놓아주더니 살며시 얼굴 들고 세상구경 내가 먼저야 울타리길 물들이는 개나리꽃 새 이파리 울타리길

요해랑사 (YOHAERANGSA) 차올라 (Chaola)

요해랑사 요해랑사 요요요 요요 요해랑사 요해랑사 요해랑사 요요요 요요 요해랑사 내 맘도 몰라주는 당신이라면 애당초 바라지도 말을까보오 언제나 반대로만 이루어지는 사랑을 뒤집어 요.해.랑.사 아 연초록 청개구리 같은 당신의 그 마음이 마음이 반대라면은~ 요해랑사 요해랑사 요구다한랑사 정녕 내맘 모르시나요 워후어~ 요해랑사

모감주 나무 김보경

연초록 꽃대에 황금불상이 예불을 드린다 날아오르는 새 발톱에 찍힌 나무가 파르르 떤다 가지를 떠나는 부처들의 황금꽃비 되어 내린다 꽃 진 자리에 청사초롱 봉안된 자궁을 단다 해가 말아 올린 속살에 초록 사리가 박힌다 바람이 설레발 치다 꽈리 자궁을 걷어 찬다 떼구르르 설익은 염주 한 알이 개똥밭을 구른다 연초록 꽃대에

요해랑사(YOHAERANGSA) 차올라(Chaola)

요해랑사 요해랑사 요요요 요요 요해랑사 요해랑사 요해랑사 요요요 요요 요해랑사 내 맘도 몰라주는 당신이라면 애당초 바라지도 말을까보오 언제나 반대로만 이루어지는 사랑을 뒤집어 요.해.랑.사 아 연초록 청개구리 같은 당신의 그 마음이 마음이 반대라면은~ 요해랑사 요해랑사 요구다한랑사 정녕 내맘 모르시나요 워후어~ 요해랑사 요해랑사 요구다한랑사 정녕 내 맘 모르신다면

4월에세이 임기용

찬란하고 신비한 4월 어느 날 우린 서로 보았지 처음엔 무심히 지났지만 만나니 두 번짼 웃었지 환희에 차라 4월이어라 지는 것 없는 소생 4월 설레는 이 마음 가벼운 발걸음 열린 가슴속에 다가오는 향기로운 그대여 아름다운 그대여 소록소록 느낌으로 전해지는 나의 마음 아는 것 같은 와닿는 느낌 너와 나의 같은 마음 연초록 뿌려 진초록 수채화 지는 것 없는

빛나는 연꽃송이 조희연

연초록 발자국 찍어논 커다란 연잎위에 살포시 살포시 소리없이 피어난 연꽃 진흙 속에 뒹구는 아이들 마음 닮아서 수줍은 얼굴 뒤에 해맑은 웃음 있어요 바람 결에 함박웃음 피어나는 꽃송이 빛나는 연꽃송이 빛나는 연꽃송이

꽃잎편지 음윤진

연초록 산빛 담긴 잔잔한 강물 위에 하얀 꽃잎 분홍 꽃잎 동동동동 떠가요 꽃잔치 눈부신 봄 이야기 전하고 싶어서 살랑살랑 산바람이 편지 띄우나요 여름새 풀꽃들의 푸른 축제 열린다고 먼 도시 친구들에게 알리는 걸까요

풀꽃 반지 김초아

연초록 강둑길에 클로버 꽃 방긋방긋 초록빛 초록빛에 소곤대던 친구들아 하나씩 엮어 모은 약속의 풀꽃 반지 연둣빛 풀피리소리 피어나는 고향 하늘 클로버 송이마다 끼워 둔 약속들이 숨소리 속삭이듯 가득히 피어나면 반딧불 불씨처럼 깜빡이는 눈동자야 온 들판 클로버 꽃들 별빛으로 돋아나요

남원산성 (굿거리) 전라도 민요

옥양목 석자 없다고 집안에 야단이 났는데 새 보선 신고 속없이 뭐 하러 내 집에 왔냐 음 음 어허야 4. 앞집 큰애기 시집을 갔는데 속없는 노총각 생병났다드라 음 음 어허야 5. 새벽바람 연초록 댕기 끝에는 준주실 옥구름에는 밀화불 언덕 밑에 귀내비 왔느냐 설설 기여라 어둥둥 내사랑

남원산성 Various Artists

옥양목 석자 없다고 집안에 야단이 났는데 새 보선 신고 속없이 뭐 하러 내 집에 왔냐 음 음 어허야 4. 앞집 큰애기 시집을 갔는데 속없는 노총각 생병났다드라 음 음 어허야 5. 새벽바람 연초록 댕기 끝에는 준주실 옥구름에는 밀화불 언덕 밑에 귀내비 왔느냐 설설 기여라 어둥둥 내사랑

모감주나무 김보경

모감주나무 연초록 꽃대에 황금불상이 예불을 드린다. 날아오르는 새 발톱에 찍힌 나무가 파르르 떤다. 가지를 떠나는 부처들의 황금꽃비 되어 내린다. 꽃 진 자리에 청사초롱 봉안된 자궁을 단다. 해가 말아 올린 속살에 사리가 박힌다. 바람이 설레발치다 꽈리 자궁을 걷어 찬다. 떼구르르 설익은 염주 한 알이 개똥밭을 구른다.

예쁜 달님 키즈멜로디 (Kids Melody)

달님은 달리기 재주가 없어요 강아지 보다 느리게 달려요 한밤중에 걸으면 따라 오는 달님 왜 따라오니 친구하고 싶어서 밤하늘 반짝이는 가로등 나랑 친구 하고 싶은 예쁜 달님 한들한들 실버들 가지 사이로 달님은 둥근 얼굴 나의 소중한 친구 살랑살랑 연초록 봄바람을 타고 달님은 내 창가에서 나를 찾겠지

하루 하루 t윤미래爀

혼자있어도 난 슬프지 않아 그대와의 추억이 있으니 하지만 깊은 허전함은 추억이 채울수 없는걸 언젠간 나 없이도 살아갈수 있을꺼야 차가운 그대 이별의 말에 할말은 눈물뿐이라서 바라볼수없던 나의 그대 하루하루 지나가면 익숙해질까 눈을 감아야만 그댈볼수 있다는 것에 더이상 그대의 기쁨이 될수없음에 나는 슬퍼하게 될거야 하루하루 지나가면

봄꽃향연 송유경

화사한 봄꽃들이 눈부신 하늘 아래 오색빛 꽃잎 되어 바람에 휘날리네 달콤한 꽃 향기는 허공에 가득하고 우리들 사랑은 새롭게 태어나네 아∼ 꽃비가 쏟아지는 공원의 오솔길을 노래를 부르면서 랄랄랄랄 걸어가네 꽃 향기에 취해버린 우리 사랑 꽃 구름이 되어버린 우리 사랑 아∼아∼아∼아∼아∼ 오늘은 봄꽃 향연 연초록 꽃잎들이 신나게 춤을추는

그대 이름 바람에 흩날리네 Various Artists

나는 보았네 이른 봄 이른 봄 연초록 햇살 한 묶음 지새운 지새운 이슬이 고요히 그대의 얼굴 안에서 차올라 흐르는 흐르는 강물을 아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이름아 낯선 계절은 어느덧 어느덧 떠나고 우물가 물속에 내 모습 내 모습 비출때 하얀 얼굴로 손 흔들며 떠나는 사람의 일생을 나는 보았네 보았네 아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이름아

Oh 박상민

하루 지나 생각했어 이건 아냐 이틀 지나 떠올랐어 바로 너야 수화기를 들었어 토요일에 만날 약속을 했어 See you again 정신없이 바빠도 힘들지 않아 삶에 힘이 부쳐도 힘들지 않아 두 손 꼭 잡아 주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너잖아 널 사랑해 저기 그녀가 와요 Oh 가슴이 떨려오네 Oh 그녀가 예뻐보여 Oh 아픔은 잊어버려 그대여

하루 하루 문명진

수 없는걸 나 혼자 있어도 기다리지 않아 이미 그댄 나를 지웠을테니 마지막 이별 그 시간도 그대는 태연했었는 걸 언젠가 나 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거야 차가운 그대 이별의 말에 할 말은 눈물뿐이라서 바라 볼 수 없던 나의 그대 하루하루 지나가면 익숙해질까 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 수 있다는 것에 더이상 그대의 기쁨이 될 수 없음에 나는

하루 하루 케이티 김

혼자 있어도 난 슬프지 않아 그대와의 추억이 있으니 하지만 깊은 허전함은 추억이 채울 수 없는걸 하루하루 지나가면 익숙해질까 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 수 있다는 것에 더 이상 그대의 기쁨이 될 수 없음에 나는 슬퍼하게 될 거야 언젠간 나 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 거야 차가운 그대 이별의 말에 할 말은 눈물뿐이라서 바라볼 수 없던 나의

손잡은 마음 박영애

누군가 내다버린 잎이 시들한 난초 쯧쯧, 난초가 죽겠어 엄마는 햇살이 앉아 놀고 있는 베란다에 내놓고 마음을 다해 물주고 가꿨습니다 곁에 있던 햇살도 따뜻한 손으로 어깨를 감싸 안아 주었습니다 창틀을 넘어 들어온 바람도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엄마의 마음 햇살의 마음 바람의 마음이 서로 손을 잡았습니다 여름이 되자 시들었던 잎이 파래졌습니다 가을에는 연초록

하루 하루 윤미래

혼자있어도 난 슬프지 않아 그대와의 추억이 있으니 하지만 깊은 허전함은 추억이 채울수 없는걸 언젠간 나없이도 살아갈수 있을꺼야 차가운 그대 이별의 말에 할말은 눈물뿐이라서 바라볼수 없던 나의 그대 하루하루 지나가면 익숙해질까 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 수 있다는것에 더이상 그대에 기쁨이 될수 없음에 나는

하루 하루 타샤니

amour 혼자있어도 난 슬프지 않아 그대와의 추억이 있으니 하지만 깊은 허전함은 추억이 채울 수 없는 걸 언젠간 나 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거야 차가운 그대 이별의 말에 할말은 눈물 뿐이라서 바라볼 수 없던 나의 그대 하루하루 지나가면 익숙해질까 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 수 있다는 것에 더이상 그대의 기쁨이 될수 없음에 나는

하루 하루

추억이 채울 수 없는 걸 혼자있어도 기다리지 않아 이미 그댄 나를 지웠을테니 마지막 이별 그 시간도 그대는 태연했었는데 언젠가 나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거야 차가운 그대 이별의 말에 할말은 눈물 뿐이라서 바라볼 수 없던 나의 그대 하루하루 지나가면 익숙해질까 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 수 있다는 것에 더이상 그대의 기쁨이 될 수 없음에 나는

하루 예인

사랑이 날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가린채 모르는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테죠 변할수도 있을거예요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싶단 행복을 준 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하루 김범수 & 권아영

사랑이 날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주는 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하루 김범수 - 권아영

사랑이 날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주는 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하루 김범수, 권아영

사랑이 날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주는 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하루 김범수/권아영

사랑이 날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주는 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하루 김범수,권아영

사랑이 날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주는 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하루 N.e.w.s

사랑이 날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울게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 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대 눈 가린채 모르는 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싶단 행복을 준 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하루 김란영

사랑이 날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울게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한 그인사 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채 모르는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테죠 변할수도 있는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싶단 행복을 주는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아프게해요 사랑이

하루 또 하루 신혜성

오늘 하루만 오늘 하루만 지나면 될 거라고 그대 얼굴을 그대 눈빛을 잊을 수 있을거라 너무 너무 힘든 다짐을 해요 혼자 남겨진 나에게 할 수 있다고 그대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아무런 일도 없던 것처럼 살아갈 수도 있죠 그대와 함께 했던 시간도 모두 잊을 수 있죠 하루 하루 시간이 흘러가면 가슴 깊은 곳에 잠겨 기억하려고 애를 써봐도

하루 또 하루 간종욱

가지 말라고 원해도 애원 해도 소용없어 널 위해 흘려 준 눈물 따위 없을테니 알수 없는 얘기들을 늘어 놓지마 그만해 촉촉한 너의 눈빛도 믿지 못해 가 버려 너 없이 하루 하루 시간이 가도 니 생각에 아프지 않아 날 잊어줘 시간이 가고 가도 난 없을테니 내 남겨진 추억들도 모두 가져가 후회하지 않아 너 없이

하루 또 하루 시우

하루가 소리 없이 흘러 내 발끝을 스치면 나의 말없는 낡은 기타를 퉁겨보네 산다는것도 때론 힘이 들고 아름답던 사랑도 예전에 그것이 아닌 것 같아 영원을 약속하던 너의 그 아름답던 눈빛도 이젠 조금씩 희미해지고 이제는 버려야만 할 것 같은 낡은 외투 같은 사랑 허무한 시간 속에 물들어 가네 그대가 없는 나는 더 이상 생각할

하루 또 하루 정성훈

그대 마지막 뒷 모습이 끝도 없이 내리는 바람 속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그대 나를 떠나가 버리는 하루 하루 다른 생각을 해 봐 그대를 이해해 보려고 나를 떠나서 정말 행복하다면 그렇다며 이젠 이해할께 내게 남은 그대 기억은 아름다운 기억들 뿐인데 그대는 내 생각 하겠지 어떤 기억이 떠 오르는지

하루 또 하루 남궁연악단

everyday 널 보고싶어 떠나버린 니모습 떠올라 거릴 헤메며 찾고 있는 내 마음 아는지 모르는지 everynight 난 눈물이나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혹시나 니가오지 않을까 오늘도 난 눈감을 수 없어 하루 하루 외롭진 않은지 하루 하루 문 앞에 서서 매일 매일 난 너를 기다려 돌아와 제발 돌아와 뭐가 그리도 너를 힘들게 만든거야 돌아봐

하루 또 하루 김동환

하루가 가는 길목에 아쉬움이 서면 돌아온다는 내일의 설레임을 본다 어둠이 오면 하늘엔 별이 돋아나고 모두가 잠든 거리엔 바람만이 나를 반긴다 *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가 우리들 사는 세계의 끝일까 시작도 없고 끝도 없듯이 눈감으면 하루가 가네 어둠이 오면 하늘엔 별이 돋아나고 모두가 잠든 거리엔 바람만이 춤을 춘다

하루 또 하루 소리여울

글 : 이 대 영 .가 락 : 서 정 오 . 매일같은 자리를 맴도는 챗 바퀴안에 다람쥐처럼 일하는 보람도 꿈도 펼칠 수 없는 젊은날 늘 같은 하루가 나에 삶에 전부가 될 수는 없지 되어서는 않되지 일하고 있다는것 하나만으로 기쁠 수 있는 함께 있다는것 그 하나로 행복 할 수 있는것 먼 훗날 뒤 돌아 보았을 때 기쁜 웃음을 지을...

하루... 또 하루 아일랜더 (Islander)

저 멀리 들려오는 아련한 그 목소리 보일 듯 나타날 듯 기억만 사라져가 차창 바라보며 아련한 그의 얼굴 꿈속을 헤매이다 오늘 시작하네 멍하니 널 기다리며 설레던 그때 그날 널 향한 내 눈빛 보며 행복해 하던 그날 이대로 끝인가 영원히 끝인가 널 사랑하지 말래 여기서 끝나면 내 가슴 어떡해 후회한 사랑이래 아픈

하루 또 하루 류정한, 임혜영

창틈으로 바람이 밀려들고 달빛에 그림자들 춤추네 유령처럼 찬 목소리 집안 가득 불안한 내 맘 속으로 스며와 밤 깊어도 잠은 오지 않아 수많은 질문들 꼬리를 물고 날 괴롭혀 와 하루 하루 검은 밤들 견딜 수 없는 어둠 날 지켜줘 용기를 잃지 않게 사랑의 힘으로 그를 믿게 내 마음 잡아줘 새 출발 할 수 있다 믿었는데 과건 날

하루 또 하루 정성화, 루나 (LUNA)

창 틈으로 바람이 밀려들고 달빛에 그림자들 춤추네 유령처럼 찬 목소리 집안 가득 불안한 내 맘 속으로 스며와 밤 깊어도 잠은 오지 않아 수많은 질문들 꼬리를 물고 날 괴롭혀 와 하루 하루 검은 밤들 견딜 수 없는 어둠 날 지켜줘 용기를 잃지 않게 사랑의 힘으로 그를 믿게 내 마음 잡아줘 새 출발 할 수 있다 믿었는데 과건 날

하루 또 하루 박상규

----- 하루 하루[박상규] ----- 기러기떼 날아가는 깊은하늘 구만리로~~ 낙옆이 지는 바람속에 그리움 은 흐르고 세월처럼 쌓인말이 너무많아 목메는데 뒤돌아보는 발자욱에 흰눈이 덮이며 그토록 사랑했던 그사람 목소리도 희미해질까 가슴에 남은촛불 밝혀보는 하루또하루 기러기떼 날아가는 깊은하늘 구만리로~~ 낙옆이

하루 또 하루 오만석, 임혜영

창틈으로 바람이 밀려들고 달빛에 그림자들 춤추네 유령처럼 찬 목소리 집안 가득 불안한 내 맘 속으로 스며와 밤 깊어도 잠은 오지 않아 수많은 질문들 꼬리를 물고 날 괴롭혀 와 하루 하루 검은 밤들 견딜 수 없는 어둠 날 지켜줘 용기를 잃지 않게 사랑의 힘으로 그를 믿게 내 마음 잡아줘 새 출발 할 수 있다 믿었는데 과건 날

하루... 또 하루 아일랜더

저 멀리 들려오는 아련한 그 목소리 보일 듯 나타날 듯 기억만 사라져가 차창 바라보며 아련한 그의 얼굴 꿈속을 헤매이다 오늘 시작하네 멍하니 널 기다리며 설레던 그때 그날 널 향한 내 눈빛 보며 행복해 하던 그날 이대로 끝인가 영원히 끝인가 널 사랑하지 말래 여기서 끝나면 내 가슴 어떡해 후회한 사랑이래 아픈 우리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