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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선 넘어 세상 연영석

아 나는 네 안에 살기엔 너무도 가벼운 것이라 생각해 허탈한 마음 보다 더 깊게 더욱 가벼웁게 너희가 만든 저 안에 내 맘과 내 몸이 머물러 있다면 아 나의 내일도 그만큼 머물러 있다는걸 날개가 있으면 무얼 해 날 줄도 모르는 비대한 새라면 그 어떤 새장보다 더 높은 울 안에 갇힌게지 선이 멀다 해도 선이 높다 해도 저 선을

구르는 돌 연영석

구르는 돌 세상 모든 굴레를 딛고 구르자 더러운 것들 밟고 구르자 자유로운 세상 워 전혀 다른 세상에 우리 모두 함께 가보자 *힘껏 굴러라 구르자 험한 세상을 세상을 맘껏 구르자 예 예 힘껏 굴러라 구르자 우린 구르는 돌 오 제발 멈추지 말자 주저 앚고 싶은 약한 마음은 희망으로 가득 채우고 우리들의 세상 워 전혀

간절히 연영석

간절히 연영석 글, 곡 1.

美親놈 연영석

돈이 좋아 돈 세상에 꿈을 꾸며 사는 널 돈이 없어 돈 세상에 없다는 걸 아는 널 그런 사람 찾아서 많은 시간 헤멨지 허나 쉽지 않았어 더욱 찾기 힘든 걸 돈이 좋아 돈 세상에 보다 큰걸 아는널 돈이 잡아 돈 세상에 세상 향해 싸울 널 그런 사람 찾아서 많은 시간 헤멨지 허나 쉽지 않았어 요즘 찾기 힘든걸 미친놈 미친놈 미친놈 싸워 싸워

라면 연영석

라면 아침에 눈을 뜨면 담배꽁초를 찾아 물고 테레비젼을 틀어 보면 공비를 찾고 있다 언제나 그랬듯이 냄비위에 물을 넣고 라면을 쪼개 쪼개 넣고 젖가락을 빨아 댄다 살기위해 먹는 건가 먹기 위해 사는 건가 그런생각 하다 보면 라면은 부르트고 라면 라면 라면 라면 이야이야이야이야이야이야~~~~

연영석

밥만 먹고 살 수가 있나요 그저 밥만 먹고 살수가 있나요 밥도 먹고 살기가 힘드네요 그저 밥만 먹고 살기도 힘드네요 내가 세상에 살고 사는 이유 밥만 먹기 위한 건 아냐 나도 나에게도 누구 못지 않은 꿈이 있었지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꼐 살아가면서 작지만은 나의 꿈을 키우고 싶었어 아 나도 꿈을 꾸긴 했었나 나에게도 꿈이란게 있었나 아 나도 꿈을...

게으르게 살고 싶다 연영석

게으르게 살고 싶다 사람들은 모두가 체 체 체 체 체 바쁘게 살아야만 하나 바쁘게 살아야만 할까 할까 몰라 몰라 몰라 난 난 난 몰라 누가 시켜서 바쁘게 사나 내가 스스로 바쁘게 사나 우리 스스로 바쁘게 사나 무엇 떄문에 바쁘게 사나 몰라 몰라 몰라 난 난 난 몰라 쉬어가며 하면 안되나 여유롭게 하면 안되나 게으르게 살고 싶다

공장 연영석

공장 너도 몰래 나도 모르게 모든 것은 익숙하다 반복 속에 반복된다 시간속에 반복된다 까도 까도 똑 같은 나 까도 까도 똑 같은 내가 자꾸 자꾸 생겨난다 자꾸 내게로 다가온다 빠르게 낯설게 때론 너무도 당연하게 자꾸 자꾸 밀려 온다 자꾸 자꾸 넘쳐난다. 능숙한가 신속한가 필요한 만큼 유연한가 시간 속에 맞춰가도 나는 네게서 밀려난다 넘쳐도 점점 ...

돼지 다이어트 연영석

돼지 다이어트 살찐 돼지들이 동네방네 온통 난리통을 쳤네 뒤죽뒤죽 살이 찐채 겁나게 살이 찐채 온동네를 돼지우리처럼 만들어 가고 대중들은 돼질 보고 살빼라 하지만 마른 돼질 봤나 굶는 돼질 봤나 살찐 돼지들의 웬 다이어트 살찐돼지를 잡자 잔치잔치 하자 이제 잡아먹을 때가 됐어 얼마나 기다려야 돼지를 잡나 너무 배가 고프다 배가 고프다 배가 고프다...

칼국수와 박카스 연영석

칼국수와 박카스 칼국수 먹었지 아들로 키웠지 허리가 휘는것만 같아 참 잘키웠다 박카스 먹어라 발바닥 땀나라 또다시 뺑이치자 나라를 살리자 경제를 살리자 허리가 휘는것만 같아 참 잘 살렸다 불량률 영프로 경쟁률 백프로 허리띠 졸라매자 내가 만든 불량률 제로의 칼국수와 박카스 내가 만든 불량률 제로의 칼국수와 박카스 팅팅 불은 내 칼국수 너나줄께 너...

누가 날 좀 말려줘 연영석

누가 날 좀 말려줘 누가 날 좀 말려줘 가져도 가져도 끝도 없는 나의 욕심 누가 날 좀 말려줘 누가 날 좀 말려줘 양심도 하나 없어 염치도 하나 없어 누가 날 좀 말려줘 누가 날 좀 말려줘 아 너무 끝도 없는 많은 나의 욕심 죽어도 못 버림 나의 욕심 누가 날 좀 말려줘 누가 날 좀 말려줘 누가 날 좀 말려줘 누가 날 좀 말려줘

미련 연영석

나는 저런 놈들만 보면 웬지 허기가 지지 뒤룩뒤룩 살이 찐 저 비계덩어리들 뻔뻔하게 노는 것만 봐도 왠지 허기가 지지 두꺼운 저 껍데기를 씹어 먹고 싶어지지 허나 이놈의 창자는 뭐가 그리도 뒤틀렸는지 배가 너무 아파 나는 순대국을 남기고 왔네 허나 시간이 흐르고 배가 점점 더 고파 질 때쯤 나는 아까 남긴 순대국이 생각이 났네 나의 순대국 생각이...

현실 연영석

난 늘 오래전 부터 너를 미워했었지 너의 야비한 웃음을 언젠가는 밟아주리라 다짐하고 다짐하고 맹세했지 이를 물고 분노하며 아파했지... 넌 너무도 단단해 수많은 얼굴을 하고 내게 다가와 나를 비웃곤 했어 내게 다가와 네게 웃으며 말해! 네게 머물라 네게 머물라 말해! 아.......... 아.......... (간주) 난 오래전 부터 너를 미워했지만 ...

차류한

내 진실이 뭐야 솔직하게 말해 진지하기 두려운 거야 매번 노래 내며 드는 돈에 몇십을 부어 만들어낸 곡은 듣는 사람 몇십일뿐 나대로 열심히 했어도 현실이 뭐 다 그런 거래 길을 걸어 봐야 신기루 짐을 덜어드리고 싶은데 쌓이기만 해 나 가족들에게 늘 받기만 해 맘대로 안되네 내 인생 이럴 거 알고 시작했지만 또 고민이 돼 더 깊게 넣어야 돼 발을 저 선을 넘어

풍 선 다섯손가락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 버리고 산건 내가 너무 커버렸을~때 하지만 괴로울땐 아이처럼 뛰어 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지나가버린

풍 선 다섯손가락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 버리고 산건 내가 너무 커버렸을~때 하지만 괴로울땐 아이처럼 뛰어 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지나가버린

김조한

어쩌면 다시 붙들지도 모르는 마치도 희망같은 절망의 꿈을 놓아야지 다 할수없는 허공속의 꿈 그속에 우린 너무나 외로워 어긋난 너와나 서로를 놓아줄수 없을까 이젠 더 이상은 머물지 않아 다시 떠나야지 돌아보는 너의 뒷모습 헤어질 때 더욱 아름다운 너 다시 밀려오는 어둠이 널 붙잡기전에 지금 너는 내게서 달아나 이선을 넘어 놓아야지 다 할수없는

김조한

어쩌면 다시 붙들지도 모르는 마치도 희망같은 절망의 꿈을 놓아야지 다 할수없는 허공속의 꿈 그속에 우린 너무나 외로워 어긋난 너와나 서로를 놓아줄수 없을까 이젠 더 이상은 머물지 않아 다시 떠나야지 돌아보는 너의 뒷모습 헤어질 때 더욱 아름다운 너 다시 밀려오는 어둠이 널 붙잡기전에 지금 너는 내게서 달아나 이선을 넘어 놓아야지 다 할수없는

꿈을 위하여 노래여행

그 누구든 자신의 꿈은 있어 그 꿈을 바라보며 세상을 살지 하지만 그 모든걸 이루지 못하고 살기에 그저 꿈이라고들 하지 세상 사람들 모두가 나 역시 누구에게나 얘기하는 꿈이 있어 그 꿈을 바라보며 살아가지 힘들고 어려움들 나에게도 다가오지만 그저 꿈이라 얘기하고 싶진 않아 세상 모든 사람들처럼 이제 나를 가로막고 높은 현실의 벽 넘어 보다 자유롭고 향기로운

노란 오도바이 레드로우

노란 오도바이 뒤에 내 뒤에 너를 태우고 싶어. 노란 오도바이 타고 바람처럼 너와 달리고 싶어. 저 산을 넘고 또 산을 넘어 꿈속에서 보았던 무지개를 만나면 네가 지친 몸으로 주저앉아 있을 때 너에게만 보여주고 싶은데. 따뜻한 햇살이 눈부시던 저 넓은 들판에서 너를 만나고 싶어. 두 눈을 살며시 감으며 입 맞춰주던 그날을 나는 잊을 수 없어.

마음의 선 댄디(Dandy)

난 나의 슬픔조차 가눌 수 없이 무너져 버렸지 혼자란 외로움들을 알지 못하던 내게 작은 위로도 해줄 순 없어 날 끝내 잡지 않니 이젠 나마저도 포기하게 돼 조금만 그 선을 넘어 나에게로 와주렴 우린 그렇게 시작된거야 * 나의 곁으로 다가와 그저 느끼는 만큼 나에게 표현해줘 진실을 숨기지 말고 언제까지나 사랑이 스쳐지나지 않고 함께 머물게

노란 모자 송재호

내가 어릴 때 쓰던 조그만 모자 색깔은 노란색 동그랍고 귀엽지 지금은 너무 작아서 쓸 수도 없지만 그 모자는 나만의 깨끗한 추억이야 나의 어린시절에 세상 모든 것이 나의 친구라고 생각하며 살았지 그때는 노란 모자가 잘 어울리듯이 해맑은 빛깔의 마음뿐이었지 노란 모자가 작아지는걸 느끼면서 내 모습이 커가는걸 알게 되었지 꿈을 꾸던 나의

마음의 선 댄디

[댄디(Dandy) - 마음의 ] 난 나의 슬픔조차 가눌수 없이 무너져 버렸지 혼자란 외로움들을 알지못하던 내게 작은 위로도 해줄순 없어~ 날 끝내 잡지 않니 이젠 나마저도 포기 하게 되~ 조금만 그선을 넘어 나에게로 와주렴 우린 그렇게 시작된거야~~ 나에곁으로 다가와~~ 그저 느끼는 만큼 나에게 표현해줘 진실을 숨기지 말고

우리 사이의 선 신준평

그때 우린 친구가 될 줄은 몰랐어 이제 우린 조금 어색한 듯 거리를 두고서 난 조심스레 한발 다가가면 넌 뒤로 물러서 왜 멀어져 우리 사이의 다시 넘어 예전 그때처럼 내 옆에 있어줘 다시 사랑해서 전보다 좋은 남자 친구가 될게 그래 우린 다른 연인들 과는 달랐어 아직 우린 서로 그리워하며 이렇게 넌 조심스레 한발 다가와선 뒤로

마음의 선 Dandy

난 나의 슬픔조차 가눌 수 없이 무너져 버렸지 혼자란 외로움들을 알지 못하던 내게 작은 위로도 해줄 순 없어 날 끝내 잡지 않니 이젠 나마저도 포기하게 돼 조금만 그 선을 넘어 나에게로 와주렴 우린 그렇게 시작된거야 나의 곁으로 다가와 그저 느끼는 만큼 나에게 표현해줘 진실을 숨기지 말고 언제까지 나 사랑이 스쳐지나지 않고 함께 머물게

선 3 배치기

스스로 문을 열어 내맘에 묻네 이번엔 끝까지 정상을 꿈꾸지 나만의 길따라 난 다시 떠난다 솔직함을 말해 마지막 나의 기회 지금의 관심사는 명확한 종지부 별중에별 만이 삶의 모티브 또 다른 한계선에 내몫이 커져가 방황이 길수록 더 기회는 꺼져가 마지막이다 적자생존 자 이것이 지금남은 나의 의지다 후렴> Follow the light 한계를 뛰어 다시 넘어

My Season 김세정

가을바람 불어와 머릴 쓸어내려 하늘 위엔 평화로운 구름뿐 계절이 또 돌아와 시작되는 지금 숱한 시간들이 쌓여 가는걸 흐린 기억 속에 묻어둔 마음에도 불어와 저 계절이 흑백 세상 위로 색은 퍼지고 붉게 물든 구름 푸른 하늘 사이로 색이 번져가면 어두운 세상에도 닿을 수 있는 빛이 펼쳐져 낮과 밤을 지나 시간들을 넘어 멈춰선 나의 두 손 붙잡고

0316 - 복수초 최성민

산천도 잠이 든 계절 사랑이 그리워 떠난님 그리다 깊은 산자락 눈을 뚫고 우뚝 외로운 꽃 한 송이 가신 님 오실까봐 샛 노란 옷 갈아입고 기다리다 지쳐 시들어 가는 꽃 아 내 이름은 내 이름은 외로운 복수초 가신 님 기다리다 지쳐 꽃잎은 시들어도 아아 내이름은 복수초 간주중 산천도 잠이 든 계절 사랑이 그리워 떠난 님

복수초 (Inst.) 최성민

우뚝 외로운 꽃 한 송이 가신 님 오실까봐? 샛 노란 옷? 갈아입고 기다리다 지쳐? 시들어 가는 꽃 아 내 이름은 내 이름은? 외로운 복수초 가신 님 기다리다 지쳐? 꽃잎은 시들어도 아아 내이름은 복수초 산천도 잠이 든 계절? 사랑이 그리워 떠난 님 그리다 깊은 산자락 눈을 뚫고?

선 (WEB) 리이나 (하이키) 외 6명

oh eh oh 난 욕망을 들킨 채로 Make it make it uh 참을 수 없이 뿜어낸 Silk 선들이 모여 직조해 낸 복선 내가 그린 그림 Like a masterpiece 색은 Crystal 여긴 나만의 미로 You step on line 빠져든 넌 우연처럼 얽혀버린 운명 미안하게 넌 아직 몰라 So baby welcome to my web 선을 넘어

노란 애벌레 오형아

사랑보다 커다란 영원한 행복을 찾아 볼꺼야 "파란세상 이것이 아름다움의 끝이 야 파도치는 나뭇잎 하얀 구름도 우리 이제 참 행복을 만난것 같으니 무지개의 비밀은 필요없어" 떠나간 친구 줄무늬를 생각해 가랑잎에 추억들 헤어짐은 아픔이었어가슴이 터질것만 같아 투명한 눈물속에 비친 빛 무지개 의 비밀보여주었네 나비가 되어 내 친구를 다시 찾으면 새로운 세상

무지개 세상 음악도화지

하얀 도화지 위에 무지개 세상을 만들자 빨주노초파남보 알록달록 멋진 세상 빨간 지붕은 어떨까 노란 빌딩은 어떨까 초록 자동차 비행기도 맘대로 그려보자 하얀 도화지 위에 무지개 세상을 만들자 빨주노초파남보 알록달록 멋진 세상 하얀 도화지 위에 무지개 세상을 만들자 빨주노초파남보 알록달록 멋진 세상 빨간 지붕은 어떨까 노란 빌딩은 어떨까 초록 자동차 비행기도 맘대로

포르쉐 CHITA

꿈을 꾸는 듯 날고 뛰어 가는 듯 걸어서 니 앞을 가로 막고 벽을 포르쉐를 타고서 뛰어 넘어 닫아 놓았던 비밀 풀어헤치듯 열어서 널 자꾸 움츠리게 했던 후회들도 포르쉐를 타고서 뛰어 넘어 들리니 함성 소리가 꿈을 꾸는 듯 날고 뛰어 가는 듯 걸어서 니 앞을 가로 막고 벽을 포르쉐를 타고서 뛰어 넘어 I want you feel I want you

노란사람 정웅

♬ 참 많이 울었었죠 그 사람 떠나간 후 하루도 쉬지 않고 기다렸었죠 밤이 되면 돌아올까 내일이 되면 올까 말없이 눈물만 나는데 참 많이 바보같죠 한없이 노란사람 남들이 가지않는 길을 나섰죠 이젠 모두 끝났는데 아직도 많이 그리운데 또다시 보내고 마네요 영원한 나의 사람 내가 원한 노란 사람 영원한 나의 세상 사람사는 노란 세상

So Sudden (Korean Ver.) 희영(Hee Young)

멍하니 바닥에 누워 걸어나간 널 지우려 해 난 몰랐어 우리 멀어진 걸 닿을 수 없는 그 넘어 넌 꿈에서 깨듯 사라진 걸 darling can't you see I'm too old to heal 내겐 모든 게 So Sudden 널 처음 본 공원에도 날 기다리는 넌 기억 속 뿐인데 난 몰랐어 우리 멀어진 걸 닿을 수 없는 그 넘어

안녕 노란 벽돌의 길 조형우

안녕 노란 벽돌의 길이여 함께 이른 아침의 햇빛을 맞던 그곳 안녕 노란 벽돌의 길이여 세상 몰래 그렇게 있던 곳 안녕 옆집의 카페 아저씨 무늬가 예쁜 봉투에 커피를 갈아주던 안녕 길가의 회색 고양이 너도 나를 기억해줄까 oh 떠난다는 말은 하고 갈까 oh 내일이 밝으면 너는 나를 찾겠지 안녕 노란 벽돌의 길이여 함께 이른

젊은 미소 건아들 2기

바라보는 시선을 넘어 자리한 한 점을 보아라 수많은 선들이 정지하는 한 점을 보아라 아 밀물을 보아라 썰물을 보아라 그러나 우리의 바다 바다에서 뭍으로 긋는 뭍에서 바다로 긋는 지층이 정지하던 날부터 점들이 약속한 새 땅 나도 서고 너도 서고 그들도 서서 약속한 연장된 새 땅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뚜라미

바라보는 시선을 넘어 자리한 한 점을 보아라 수많은 선들이 정지하는 한 점을 보아라 아------*밀물을 보아라 썰물을 보아라 그러나 우리의 바다 바다에서 뭍으로 긋는 뭍에서 바다로 긋는 지층이 정지하던 날부터 점들이 약속한 새 땅 나도 서고 너도 서고 그들도 서서 약속한 연장된 새 땅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노래사랑

바라보는 시선을 넘어 자리한 한 점을 보아라 수많은 선들이 정지하는 한 점을 보아라 밀물을 보아라 썰물을 보아라 그러나 우리의 바다 바다에서 뭍으로 긋는 뭍에서 바다로 긋는 지층이 정지하던 날부터 점들이 약속한 새 땅 나도 서고 너도 서고 그들도 서서 약속한 연장된 새 땅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우산 1 해오른누리

노란 우산을 펴줄꺼예요 젖은 머리에 작은 우산을 온 세상 적시며 내리는 빗방울들이 하얀 보석되어 흩어지도록 간주중 노란 우산을 펴줄꺼예요 젖은 우산이 하늘거리며 커다란 우주가 이 작은 우산에 가득 정말 눈부신 행복이겠죠 노란 우산을 펴줄꺼예요(노란 우산을 펴줄꺼예요) 노란 우산을 펴줄꺼예요(노란 우산을 펴줄꺼예요) 노란 우산을 펴줄꺼예요

세상 오뉴

한걸음에 하나씩 꽃잎이 떨어져 언제였던가 만개했던 날 다 사라진 다음 두텁게 걸쳤던 옷 바람에 날려 언제부턴가 날이 밝아와 조금씩 움을 튼 맘 다시 내딛는 발 긴 기다림이더라도 꼭 오는 낮 알 것 같아 땅을 밟고 난 이제 바라는 어디든 갈 수 있어 느껴지는 맨발에 닿는 풀의 감촉과 코끝을 스치는 향, 세상 움을 튼 맘 다시 내딛는 발 긴 기다림이더라도 꼭

선 물.. 박기영

있는데 고백할껄 그랬죠 나 이미 그댈 사랑하나봐요 감사하고 있어요 가슴 아팠던 지난날 모두 내겐 없었던 거라며 나를 위해 울어준 그대 때문에 다신 눈물 흐를일 없죠 나 매일밤 그대와 함께 잠에 드는 꿈을 꿔요 지친 그대 내안에서 쉬는 걸 그대여 지금처럼 날 사랑해줘요 날 간직할 수 있는건 오직 그대 뿐이에요 잊지 말아요 그대가 나에겐 이 세상

춘향이 눈썹 넘어 양현경

세상에 사내들은 모두 다 내곁에 오라 나도 맘에 드는 사내를 골라보자 청바지에 노란 생머리 열려문도 헐어버린 압구정 춘향이가 외치는 한마디는 세상에 여자들은 모두가 나비가 되어 우리들도 이제 꽃들을 선택하자 오 일편단심 일편단심 이제 필요없어 오 일편단심 일편단심 그건 남자들의 욕심 오 일편단심 일편단심 이제 사라졌어.

해안선 (MBC대학가요제) 뚜라미

바라보는 시선을 넘어 자리한 한 점을 보아라 수많은 선들이 정지하는 한 점을 보아라 아------*밀물을 보아라 썰물을 보아라 그러나 우리의 바다 바다에서 뭍으로 긋는 뭍에서 바다로 긋는 지층이 정지하던 날부터 점들이 약속한 새 땅 나도 서고 너도 서고 그들도 서서 약속한 연장된 새 땅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MBC대학가요제) 뚜라미

바라보는 시선을 넘어 자리한 한 점을 보아라 수많은 선들이 정지하는 한 점을 보아라 아------*밀물을 보아라 썰물을 보아라 그러나 우리의 바다 바다에서 뭍으로 긋는 뭍에서 바다로 긋는 지층이 정지하던 날부터 점들이 약속한 새 땅 나도 서고 너도 서고 그들도 서서 약속한 연장된 새 땅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해안선

Horizon PORKSICK

봐줘 날 넌 왜 다시 날 떠나 넌 다쳤나 날 구하려 다쳤나, 미안 다 가져가 내 시간을 가져가 나중이라 말하지만 사실 자신 없어 난 눈에 고이네 눈에 보이네 음은 또 쪼개져 두 손은 포개져 I be like losing something bigger Don't wanna doubt you, no more 기억해 내게 뻗은 손 우릴 나눈 넘어 이젠

배치기

내가 할수있는거 이것 뿐인데 넌 나 갈수있는길 이길뿐인데 넌 내게 손을 내밀어줄 사람은 없어 이미난 세상 살이에 선을 긋고 있어 [무웅 - Zenio7] 시중일관 드라마 같은 뻔한스토리 지긋지긋해.

복수초(MR)◆공간◆ 최성민

복수초-최성민◆공간◆ 1)산~~~~천~~~도~~~잠이든~~계절~~~~ 사랑~이~그~~~리~워~~떠난님그~리다~~~~ 깊~~~은~산~~~자락~~눈을~뚫~고~~~~ 우뚝~~~외로운꽃~한~송이~~~~ 가신~님~오실~~까봐~~샛~~노란~옷~~~~ 갈아~입고~기다리다지~쳐~~ 시들어가~는~꽃~~~아~~~아~아~~~아~~~

나의 노란 고래에게 더블제로포파이브(0045)

두려울지도 몰라 네가 가는 길엔 모든 게 낯선 길, 어쩌면 꿈들이 무너질까 너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다짐했는지도 몰라 다신 널 잃지 않게, 어두운 그림자 널 덮쳐도 햇살이 되어 비출게 하늘빛 푸른 저 바다 위로 누비는 너를 꼭 볼 수 있게 고래야, 고래야, 꿈속을 헤엄쳐 마음껏 웃을 수 있게 수평선 짙은 끝 저 너머로 기쁘게 웃는 너를 볼 수 있게 드넓은 세상

네가 없었다면 오지은

너를 만나고 좋았던 점을 하나만 꼽으라 말한다면 절대로 곧바로 생각이 나진 않겠지만 이것 하나만은 말할 수 있어 네가 없었다면 나는 도화지의 작은 점 너를 만나고 파란 하나 너를 좋아하고 노란 꽃 한 송이 너를 사랑하고 빨간 주단 한 폭 너와 이별하고 보라색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