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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그러니 (Inst.) 연시아

정처 없이 걷다가 눈앞이 캄캄해진 듯 너 없는 세상 속 길을 잃고 말았어 내 마음 둘 곳 없이 어디로 향하는지 시간 속에 휩쓸려 바보같이 울고만 있어 하루 종일 덩그러니 어디로 가야 할까요 닿을 수 없다는 걸 잘 알면서도 마음에 가득 차서 기억에 머물러서 여전히 이 그리움만 맴돌아 아닌척해 봐도 자꾸만 따라가 너의 모든 흔적들을 어디로 가야 할까요 닿을 수

덩그러니 연시아

정처 없이 걷다가 눈앞이 캄캄해진 듯 너 없는 세상 속 길을 잃고 말았어 내 마음 둘 곳 없이 어디로 향하는지 시간 속에 휩쓸려 바보같이 울고만 있어 하루 종일 덩그러니 어디로 가야 할까요 닿을 수 없다는 걸 잘 알면서도 마음에 가득 차서 기억에 머물러서 여전히 이 그리움만 맴돌아 아닌척해 봐도 자꾸만 따라가 너의 모든 흔적들을 어디로 가야 할까요 닿을 수

너와 나 사이 연시아

알 수 없는 묘한 느낌이우리 둘의 마음에 번져가나 봐이유 없이 네가 보고 싶고헤어질 땐 아쉬워추억들은 쌓여가고너와 나 사이 가까운 거리너와 나 사이 설레이는 분위기너와 나 서로 물들어 가고 있는 중널 기다리는 중너와 내가 둘이 스쳤던 느낌우리 둘에게만 멈췄던 시간들너와 나 사이 시작일까 어쩌면날 불러주는 다정한 말투나를 보는 네 눈빛 사랑인 걸까솔직하...

널부러져 (Inst.) Daddy J

널부러져 무슨 채널인지도 모르고 멍하니 티빌 바라보네 어렴풋한 티비 속 불빛이 닿은 건 한손에 놓인 전화기네 왜 이제서야 궁금한건데 너도 지금 내생각이 나는지 뭘해야할지 뭐를 먹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고 난 난 살짝 취해버린 흐려진 눈동자는 덩그러니 놓여진 폰만 바라봐 니가 있어야하나봐 너였어야만 했나봐 오 난 완벽히도 혼자인 날 알아버렸고 미칠만큼 널

사랑해도 되나요 (Feat. 연시아) 북치는 박군

그대 곁에 있어도여전히 난 혼자인 것 같아말하지 않아도 알아그 사람 때문이란 걸한 곳만 멍하니 바라볼 땐지난 추억 속에 있는 것 같아난 너무 슬퍼져 얄미운 그대여이런 바보같은 내가사랑해도 되나요그대 맘 속엔 아직그 사람밖에 없나요다 잊었다고 했잖아괜찮다고 했잖아그댈 위한 거짓말이었나요자존심도 눈물도 메마르게그댈 바라보는이런 날 좀 바라봐 줘가슴이 너무...

바램 (Inst.) 노사연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3호선을타고 (Inst.) DooBoo

3호선을 타고~ 어제와 똑같은 어딘가를 향해 가고 있는데 그리 복잡하지 않은 자리 사람들 속에 앉아있어 지친 몸을 겨를 세도 없이 멍하니 어딘 갈 보고 있는데 똑같은 표정들 같은 시선 (나만 덩그러니 남겨진 건가) 멈춰진 시간 속 이공간에 (나만의 꿈은 과연 있긴 한 걸까) 길고 긴 하루 이렇게 가네 지하철 타고 어쨌든 가네 어김없이 내일은 또 오니까 시간은

눈물방울 (Inst.) 김그림

love you 빗방울 떨어지듯 흘러내린 눈물방울 oh 사랑이 가네 사랑이 떠나가네 이별이 날 또 울리네 니가 없는 이 밤이 싫어 비어버린 내 맘이 아파 너의 빈자리에 난 아직도 끝이 나지 않은 오랜 불면증 그리움이 낳게된 우울증 치료되지가 않아 oh I miss you I love you 사랑은 답이 없는 물음표만 덩그러니

덩그러니 이수영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 인척 미련없이 보내 놓고 남은 사랑 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 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눈물만 난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 이름 부른

덩그러니 이수영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인 척 미련없이 보내놓고 남은 사랑만큼 고통들도 웃음뒤에 숨겨놓았어 그깟 한 사람따윈 떠난 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자국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 번 그

덩그러니 이수영5집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인 척 미련없이 보내놓고 남은 사랑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 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덩그러니 이수영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인 척 미련없이 보내놓고 남은 사랑만큼 고통들도 웃음뒤에 숨겨놓았어 그깟 한 사람따윈 떠난 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자국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 번 그

덩그러니 씨야

♬ 사랑은 그렇게 갔어 네게 너무나 잔인하게도 덩그러니 내게 사랑만 남겨놓고 이별이라고 떠나간다고 말한 너 사랑 참 힘이 들다고 정말 그대 내 맘과 달라서 나 이렇게 힘들게 니곁에 있는데 떠나가라고 그만하자고 말한 너 이젠 내게서 떠나가 제발 내게서 떠나가 내 가슴속에 눈물로 널 지워버리게 추억마져도 가져가 너를 사랑한

덩그러니 이수영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 인 척 미련없이 보내 놓고 남은 사랑 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 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덩그러니 이수영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 인 척 미련없이 보내 놓고 남은 사랑 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 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덩그러니 이수영

아쉬운것 없이 무딘 사람인 척 미련없이 보내 놓고 남은 사랑 만큼 고통들도 웃음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사람 따윈떠난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했던 날들도곧 흉터 하나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 처 자국이지만 지친 내하루의 끝에거울이 비춘 깊이패인 상처에 눈 물만 난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이름 부른뒤 다시

덩그러니 이수영..^-^

아쉬운것 없이 무딘 사람인 척 미련없이 보내 놓고 남은 사랑 만큼 고통들도 웃음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사람 따윈떠난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했던 날들도곧 흉터 하나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 처 자국이지만 지친 내하루의 끝에거울이 비춘 깊이패인 상처에 눈 물만 난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이름 부른뒤 다시

덩그러니 진호 (Jinho)

아무도 찾지 않는 곳 널 잃은 시린 맘속에 꼭 나의 곁에 함께 할 거라던 네 말만 남았어, 덩그러니 또다시 시간이 흘러 널 보낸 그날이 오면 늘 예고 없이 오는 소나기처럼 차가운 표정 네 말투 모든 게 떠올라 이별까진 한참 멀었나 봐 다 잊어내려면 갈 길이 멀었나 봐 걸음걸음마다 흘려보지만 잊지 못하는 그리워하는 내가 싫어 잊은 척 괜찮은

덩그러니 진호

아무도 찾지 않는 곳 널 잃은 시린 맘속에 꼭 나의 곁에 함께 할 거라던 네 말만 남았어 덩그러니 또다시 시간이 흘러 널 보낸 그날이 오면 늘 예고 없이 오는 소나기처럼 차가운 표정 네 말투 모든 게 떠올라 이별까진 한참 멀었나 봐 다 잊어내려면 갈 길이 멀었나 봐 걸음걸음마다 흘려보지만 잊지 못하는 그리워하는 내가 싫어 잊은 척 괜찮은

덩그러니 걸어서 세계속으로 집시여인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가리는 얼굴...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 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 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일 뿐...

덩그러니 진호 (01)

아무도 찾지 않는 곳 널 잃은 시린 맘속에 꼭 나의 곁에 함께 할 거라던 네 말만 남았어 덩그러니 또다시 시간이 흘러 널 보낸 그날이 오면 늘 예고 없이 오는 소나기처럼 차가운 표정 네 말투 모든 게 떠올라 이별까진 한참 멀었나 봐 다 잊어내려면 갈 길이 멀었나 봐 걸음걸음마다 흘려보지만 잊지 못하는 그리워하는 내가 싫어 잊은 척 괜찮은

덩그러니 YJ Family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인 척 미련없이 보내놓고 남은 사랑만큼 고통들도 웃음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 사랑따윈 떠난건 나 사는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했던 날들도 곧 흉터하나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 이름 부른

덩그러니 ※이수영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인 척 미련없이 보내놓고 남은 사랑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 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

덩그러니 와이제이 패밀리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인 척 미련없이 보내놓고 남은 사랑 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 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덩그러니 E.G.B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인척 미련없이 보내놓고 남은 사랑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사람 따윈 떠난건 나 사는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덩그러니 씨야(SeeYa)

사랑은 그렇게 갔어 네게 너무나 잔인하게도 덩그러니 내게 사랑만 남겨놓고 이별이라고 떠나간다고 말한 너 사랑 참 힘이 들다고 정말 그대 내 맘과 달라서 나 이렇게 힘들게 니곁에 있는데 떠나가라고 그만하자고 말한 너 이젠 내게서 떠나가 제발 내게서 떠나가 내 가슴속에 눈물로 널 지워버리게 추억마저도 가져가 너를 사랑한 내가 바보야 아픔에

덩그러니 Various Artists

아쉬운것 없이 무딘 사람인척 미련없이 보내놓고 남은 사랑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 사람따윈 떠난건 나 사는동안 가끔 걸리는 한낯 열병일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자국 이지만 지친 내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가리는 얼굴 이별해서

덩그러니 BAY-G

내가 나를 바라봤어 그 속에서 날 또 감췄지 할 말은 많은데 듣기가 두렵대 눈과 귀를 가린 채 생각 속에 잠긴 채 모든 것이 싫은데 NO 그럴수록 더 초라한 맘 그래봤자 언제까지나 혼자 앓았고, 알았어 나밖에 없단 걸 There was a time when I realized it 나도 모를 한숨만 쉬었어 그저 멍하니 덩그러니 나만. 남아.

덩그러니 최정철

마치 없던 일처럼 모른척하고 살아갈 뿐이야 그래야 살 것 같아서 좋은 기억마저도 내 안에서 비워낼 수 있다면 깨끗이 널 지울래 아픔을 겪어봤으니 소란스레 만들지 않아 하나씩 꺼내들어 담담히 보내줄 거야 귓가에 맴돌던 미소 손끝에 닿을 향기도 기적처럼 느껴지던 가슴마저 덩그러니 하나둘씩 내 눈에 보이지 않을 먼 곳으로 두고 가는 그 끝에 난 어떨지 지워지진

덩그러니 blah

덩그러니 남겨진 내 감정은 어디다가 놓을 곳 없이 또 삼켜내고 동그라미 그려보며 웃어봐도 이미 알고 있단 걸 난 알아 혼자란 건 그리 슬픈 게 아냐 덩그러니 남겨진 네 감정은 어쩌다가 갈 길을 잃어서 방황하나 동그라미 그려보며 웃어봐도 이미 알고 있던걸 넌 아니?

Beautiful (Inst.) 크러쉬 (Crush)

미소도 곁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it`s a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미치도록 널 사랑했었던 날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너를 잃고 싶지 않아 beautiful my love beautiful your heart it`s a beautiful life 세상에 너와 닮은 추억이 또 덩그러니

맴돌아 (Inst.) 포스트맨 (POSTMEN)

덩그러니 혼자 누운 침대가 서러워서 잠 못 들고 네가 없이 혼자 앉은 식탁에 밥도 난 못 먹겠어 매일 싸우고 화해를 하고 그러다 이별이 맴돌아 지겹던 네 목소리가 맴돌아 네 향기가 온종일 이렇게 그리울 줄 알았다면 그 때 보내지 말걸 맴돌아 매일 같던 네 잔소리 맴돌아 익숙한 네 두 눈이 지금 너 어디에서 울고 있니 아님 행복한 거니 돌아와

점 하나 (Feat. bigman) (inst.) 강한

세상을 두고 조금 미워해도 괜찮을텐데 되려 원망으로 살까 두려워 버림에 익숙한 날 사소한 아픔들이 반복되니 무뎌져 실은 그게 더 무서워 애써 아닌척 웃는게 당연해지는 난 언제쯤 환하게 웃어 볼까요 세상에 홀로된 우리들을 위해 나 노래해요 비록 작은 외침 일지라도 따뜻하게 번져가기를 가운데 점하나 있는 도화지 처럼 우린 그렇게,외로워도 살아가겠죠 마음에 점하나 덩그러니

재 (Inst.) Song G

한개피로 힘든 하루를 시작하는 내 사진을 위로 뿌옇게 번져가는 저 연기처럼 너의 기억도 시간의 흐름속에 흐릿해 질 수 있을까 몸살이라 생각하고 버텨볼게 아직은 자신 없지만 혼자 앓고 있을게 나에겐 아직 남아있어 깊은 발자국 나 하나만 바라보던 슬펐던 네 눈동자 오늘 하루는 어땠어 힘들진 않았어 애써 웃어 보여봐도 그 웃음이 너무 써 결국 나 혼자 이곳에 남아 덩그러니

안부 (Hello) (Inst.) 주보라

비워내고 다시 마주 친대도 태연하게 웃으며 안녕이라고 건낼거라고 지독한 인연속에 우린 붉은 실로 연결된 듯이 마주 하게 될때면 눈물을 참아봐도 항상 난 네 앞에서 무너지잖아 Hello Hello 잘 지내냐는 너의 말에 그럭저럭 아무 일 없이 괜찮다 했지만 매일밤 울고 눈물로 지새웠던 시간들 입안 가득한 한마디 머금고 안녕 하루하루 바쁜 사람들 그 안에 혼자 덩그러니

집에만 있었지 (바니와 오빠들 X 백아연) (Inst.) 백아연

또 별일 없이 오늘도 끝나가 달빛에 비춰진 내 얼굴이 초라해 보여 아무도 몰라줘 내 마음을 혼자인 게 편할 줄 알았어 그거 며칠 안가네 하루가 느리게 가네 너는 왜 나를 좋아하는 걸까 의미 없는 시간만 또 흘러가 Tik Tok 집에만 있었지 작아져 매일매일 가만히 있었지 방안에 덩그러니 갑자기 왜 나한테 이러는 거야 네 맘과 반대로

오늘따라 (Inst.) 팬텀

무작정 집을 나서 발걸음이 이끈 곳 강남역 술에 취한 많은 사람들 중에 나만 혼자 무표정이야 오늘따라 외로워 숨이 막혀 막 괴로워 네가 생각나 복에 겨웠지 그땐 정말 사랑받는 게 참 당연한줄 알던 그때가 참 좋았어 되돌릴 순 없을까 어느새 네 집 앞에 서성이고 있는 내가 바보 같잖아 거리의 가게들이 문을 닫으면 가로등이 하나씩 눈을 감으면 세상에 나만 덩그러니

러빙유 (Inst.) KCENT

나니깐 난 괜찮아 사랑하는 너니깐 나를 떠나 상처 뿐인 나니깐 난 괜찮아 사랑했던 너니깐 날 봤잖아 마음 뿐인 나니깐 난 괜찮아 사랑하는 너니깐 나를 떠나 상처 뿐인 나니깐 왜그러는데 내 맘 속 깊은데 내가 아닌 누군가가 있는데 솔직히 말해봐 누군가 내가 있던 그 자리를 뺏었나 불빛 아래 모여든 나방처럼 불이 꺼지면 흩어져 버려 그럼 난 어떡하라고 매일밤 덩그러니

러빙유 (Inst.) 청춘남녀

나니깐 난 괜찮아 사랑하는 너니깐 나를 떠나 상처 뿐인 나니깐 난 괜찮아 사랑했던 너니깐 날 봤잖아 마음 뿐인 나니깐 난 괜찮아 사랑하는 너니깐 나를 떠나 상처 뿐인 나니깐 왜그러는데 내 맘 속 깊은데 내가 아닌 누군가가 있는데 솔직히 말해봐 누군가 내가 있던 그 자리를 뺏었나 불빛 아래 모여든 나방처럼 불이 꺼지면 흩어져 버려 그럼 난 어떡하라고 매일밤 덩그러니

덩그러니(덩그라니) 이수영

아쉬운것 없이 무딘 사람 인척 미련없이 보내 놓고 남은 사랑 만큼 고통들도 웃음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사람 따윈 떠난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 낱 열병일뿐 함께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 처 자국이지만 지친 내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눈물만 난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 이름

비가 내리면 (Inst.) Deep Brown

내리면 다시 되돌아와 보고 싶다고 맘에 그린 적도 없는데 비가 내리면 다시 되돌아와 이기적인 나를 너는 용서하라고 더는 못하겠다고 미안해 고개 들지 못했던 그 밤 울던 너 I won't let you go finally I can't let you go 비가 내리면 다시 되돌아와 보고 싶다고 맘에 그린 적도 없는데 비가 내리면 다시 되돌아와 빈 방에 혼자 덩그러니

여름밤 피크닉 (Inst.) 박윤하, 유승우

볼래요 둘이서 picnic 예쁜 한강변을 따라서 자전거 여행을 떠나 볼까요 한강 공원에 가서 바람을 맞으면서 이어폰을 나눠 듣는 거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 비가 조금 와도 좋아 둘이 우산 하나 쓰고 걸을 때마다 첨벙대는 소리 왠지 기분 좋아져 여름밤 picnic 조그만 핸드폰 화면이 마치 둘만의 영화관같아요 둘이서 picnic 덩그러니

질질 짜지마 (Inst.) 닥터심슨

어떤말도 내겐 안들릴거야 무언가 둘러대고 설명해도 너만 초라해져 그만 울어 이제 가던 길 가 그만 울어 니가 하는 말들이 안 들려 숨겨지지 않을 진실에 왜 눈물 묻혀 니가 무얼 얘기하던지 마음에 안 들어 이건 Yes No Question이 아냐 이제 눈물 뚝 그쳐 말라 비틀어 진 나무처럼 갈라진 미래 비가오면 다시 살아날까 나만 덩그러니

질질 짜지마 (Inst.) 닥터심슨 (Dr.Simpson)

어떤말도 내겐 안들릴거야 무언가 둘러대고 설명해도 너만 초라해져 그만 울어 이제 가던 길 가 그만 울어 니가 하는 말들이 안 들려 숨겨지지 않을 진실에 왜 눈물 묻혀 니가 무얼 얘기하던지 마음에 안 들어 이건 Yes No Question이 아냐 이제 눈물 뚝 그쳐 말라 비틀어 진 나무처럼 갈라진 미래 비가오면 다시 살아날까 나만 덩그러니

너란 Girl (Inst.) 진겸

푸른 바다처럼 시원해 여름엔 파란색 가을엔 네 갈색 머리 내려왔지 허리까지 긴 생머리 겨울에 눈처럼 맑았던 네 눈동자 이젠 볼 수 없게 됐어 하얀 눈 따라 하염없이 걷고 있어 여기저길 왜 내 발자국은 이리도 선명한데 네 발자국은 보이지가 않아 어디로 가나 가야 하나 길 잃어 바보처럼 멍하니 너와의 추억 속에 잠겨 덩그러니

아침 점심 저녁 (Inst.) 용감한 형제

Ain't no sunshine when she's gone Ain't no moonlight when she's gone 오늘따라 잠이 안와 자꾸 뒤척이네 덩그러니 켜진 TV 소리 외롭게 방안을 가득 메워 의미 없어 모든 게 다 재미없어 핫하다는 강남 클럽 눈부신 네온사인 Errthing means nothing If ain't got you 아침에 눈을

이별이란 (Meaning of Being Apart) (Feat. 히어리) (Inst.) 최영린

이별이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옆구리가 시린 것 시덥잖은 아침인살 할 수 없다는 것 예쁜 파스텔톤 하늘도 어딘가 슬퍼 보이는 느낌 신나는 음악 속에도 눈물이 흘러내려 손잡고 걷던 이 길이 낯설어 보이는 것 같이 먹던 음식이 괜스레 물리는 것 함께였던 모든 일상에 덩그러니 남겨진 느낌 수많은 사람들 속에 나 홀로 동떨어진 듯해 이별이란 부슬비 당장 흠뻑 젖지

다시 너에게로(Inst.) 메이드(Made)

다시 너에게로 돌아가고싶어 한번이라도 날 받아줘 이대로 이렇게 끝낼 순 없어 멀어져 가는 널 붙잡고 싶어 상쾌한 아침에 새들의 노래 속에 떠오르는 너의 목소리에 Wake up 아무리 둘러봐도 너의흔적 없어 나 실망한 내 가슴을 움켜쥐며 Break up 언제나 같이 나는 이 자리에 있는데 내곁엔 덩그러니 빈자리만 있어 왜 이런 건 아닌데

덩그러니 (Remake Ver.) 이수영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인 척 미련 없이 보내 놓고 남은 사랑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 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 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

덩그러니 나 혼자 쿠마

햇살이 저무는 모습에 덩그러니 나 혼자 아무 것도 생각하기 싫은 그런 날 너와 마주 보며 웃던 생각이 바로 어제 같은데 왜 이런 일들이 나에게 주어진건지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만 너에게 연락해보고 싶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버린 걸 알기에 다시 널 돌릴 수 없게 된 건 모두다 내 탓이야 햇살이 저무는 모습에 덩그러니 나 혼자 아무 것도 생각하기 싫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