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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마음 여이람

슬프다 서럽게 귓가에 맴도는 말 그 짧은 세글자가 왜 그리도 맘에 남았는지 아마도 그 슬픔의 원인이 나였기 때문이지 나로 인한 슬픔이었기에 아- 어린 마음은 언제쯤 자라나려나 아- 오래된 마음 다시 꺼내볼 수 있을까 사랑을 하기에 나는 너무 어리고도 늙어서 내 맘은 이젠 더는 쓸모가 없네 어디로 흘러 가려나 쓸모없어진 이 내 마음 노력을 하는 내 모습이 슬펐다던

마주서다 여이람

나 바람부는 언덕에 서서기다린다니가 나를 들어올릴때까지쓸쓸한 바람을 마주하고 있다날 수가 없다무엇이 문제일까뭐가 문제였을까나 쏟아지는 빗 속에 서서기다린다니가 나를 흠뻑 적실때까지차가운 빗줄기를 마주하고 있다젖을 수가 없다무엇이 문제일까뭐가 문제였을까나는 네가 되길 진정 바라지만 될 수가 없다니가 나를 들어 올려 줬으면니가 나를 흠뻑 적셔 줬으면나는 ...

쓸모없는 놈 Link (링크)

모두 나를 보면 말을 하지 나는 쓸모없는 놈이라고 항상 그랬었지 혼자라고 사람들은 나를 싫어하니까 나는 항상 웃으려고 하지만 웃는 건 내게 안 어울린다고 나는 나의 꿈을 찾고 싶지만 쓸데없는 환상이라 말을 하네 심심하면 혼자서 술 마시고, 슬픈 영화 보면서 혼자 웃음 짓고 비가와도 우산은 쓰지 않고, 혼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곤 하네 난 곳

쓸모없는 것 영웅

쓸모없는 것이 정말 있을까요 세상에는 쓸만한 것들 천지죠 사람들이 버리고 간 더미에도 나는 좋아하는 게 눈에 보이죠 그런데 왜 내가 사는 방 안에는 쓸데없는 것들 천국 놀이터죠 언제 이런 것들 사서 모았나요 이제는 기억도 하기 싫어요 사실 알고 보면은 다 쓸만한 것들 천지 거울 속에 나만 봐도 설명이 충분하지 나를 알아줬으면 나를 바라봐 주면 피곤할 때 잠깐

이별.pdf Space Oddity

수 있을까 알려고 하니까 벌써 끝이 났네요 결국 또 이별만 이별한 뒤 공허만 가슴에 남네요 어렵네요 사랑은 만나고 헤어짐의 반복 자연스럽다고 하지만 익 숙하지는 않잖아 적어도 난 어색해 모두에게 끝은 오지만 미리 예상하지 않잖아 계획에 없던 안녕이 지금일 줄 몰랐어 난 흘러가는 물처럼 흔적도 없이 너에게서 사라지고 있어 사랑 혹은 행복인 줄 알고서 시간 마음

세상에 쓸모없는 인간 YONGHA

세상엔 쓸모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생각할수록 유치해 쓸모없는 인간에 반항 나일 먹을수록 지켜야 할 문제들이 너무나 많아 난 결핍됐지 이젠 뭐가 옳고 뭐가 틀린지 나도 몰라 내 소신껏 지켜 내 팀 이젠 진짜 몇없지 이제 구분 못 해 내 뒷통수 칠 새끼들 너도니?

버려지고 쓸모없는 것들 HWANJI (환지)

너와나 우리의 사랑 너와나 우리의 기억 너와나 우리의 고독 너와나 우리의 노랠 노래하네 나 노래하네 노래하네 나 노래하네 너와나 우리의 사랑 너와나 우리의 기억 너와나 우리의 고독 너와나 우리의 노랠

쓰레기 (WORTHLESS) 은지원

그런 차가운 눈으로 나를 쳐다보지 말아요 그런 무심한 말투로 내 이름 부르지 말아요 Ay 한때는 나도 당신에게 전부였잖아요 흐릿한 함께한 기억 꽤나 많이 소중했잖아요 처음 만난 골목길 달콤한 속삭임 하나였던 우리 둘로 찢어지고 나는 구겨지고 마음 한구석 쓰레기통 어딘가 자리 잡죠 그런 차가운 눈으로 나를 쳐다보지 말아요 이젠 나는 버려지나요 잊혀지나요

WORTHLESS (쓰레기) 은지원 (EUN JIWON)

그런 차가운 눈으로 나를 쳐다보지 말아요 그런 무심한 말투로 내 이름 부르지 말아요 Ay 한때는 나도 당신에게 전부였잖아요 흐릿한 함께한 기억 꽤나 많이 소중했잖아요 처음 만난 골목길 달콤한 속삭임 하나였던 우리 둘로 찢어지고 나는 구겨지고 마음 한구석 쓰레기통 어딘가 자리 잡죠 그런 차가운 눈으로 나를 쳐다보지 말아요 이젠 나는 버려지나요 잊혀지나요

꽃샘 (Feat. 김단) 김도다

내 손에 있는 건 아무도 쓸모없는 놀이터의 먼지라서 너의 모든 걸 갖고 싶었는데 가질 수 없어 울었지 넌 부러울 것도 없잖아 빛나는 걸 갖고 있으니 wind is my wish 날카로운 마음 불어 봐도 wind is my jealousy 초라하게 남아 떠도는 건 네 방 창문을 두드리는 내 맘 한 움큼이겠지 미워할 수도 없게 아름다운

그저 그런 일락

그저 그런 그저 그런 내게 아주 쓸모없는 내게 잘해주고 감싸고 넌 천사인가봐 너무 많이 지쳤던 또 세상에 힘들었던 어떤 것도 못했던 나에게 너는 다가와 좋은 말만 해주고 또 모두 잘 챙겨주고 아프지는마 말해주고 오직 내 걱정만 해주고 (그렇게 생각하지마) 그렇게 너를 생각하면 (너만 있으면돼) 가슴이 찢어질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은데

USELESS 정준일

비 오는 날 어느 날 밤에 난 배가 아파 약을 찾았네 약봉지안에 우글거리던 알약들을 억지로 삼키네 습기로 가득한 눅눅한 방 어제 먹고 토한 음식들이 넌 나를 몰라 아무것도 몰라 나도 날 모르는데 뭘 알아 이 쓸모없는 놈 쓸모없어지면 나는 하나도 쓸모없는 놈인가요 나 필요 없어지면 필요 없는 놈인가요 그럼 난 살아갈 가치도 꿈도

USELESS…♀…*Łøυё클릭…♀ ☎ ♀…정준일

비 오는 날 어느 날 밤에 난 배가 아파 약을 찾았네 약봉지안에 우글거리던 알약들을 억지로 삼키네 습기로 가득한 눅눅한 방 어제 먹고 토한 음식들이 넌 나를 몰라 아무것도 몰라 나도 날 모르는데 뭘 알아 이 쓸모없는 놈 쓸모없어지면 나는 하나도 쓸모없는 놈인가요 나 필요 없어지면 필요 없는 놈인가요 그럼 난 살아갈 가치도 꿈도 없는 놈인가요

Midnight Run 비솝(b-soap)

필요한 건 서로가 원하는 마음 뿐, 이 밤을 함께 하는 두 사람에겐. [Hook] 잠시 쓸모없는 말은 줄이자. 삶의 향기를 온 몸으로 느끼자. Let's make some happen 검게 칠해진 sky, 거리엔 무지갯빛 neon sign. 조금식 대담해진 나의 손길에 휩싸인 너의 몸짓, 그 위엔 달의 그림자.

Midnight Run 비솝

필요한 건 서로가 원하는 마음 뿐, 이 밤을 함께 하는 두 사람에겐. [Hook] 잠시 쓸모없는 말은 줄이자. 삶의 향기를 온 몸으로 느끼자. Let's make some happen 검게 칠해진 sky, 거리엔 무지갯빛 neon sign. 조금씩 대담해진 나의 손길에 휩싸인 너의 몸짓, 그 위엔 달의 그림자.

그저 그런 일 락

그저 그런 - 일락 (一樂) 그저 그런 내게 아주 쓸모없는 내게 잘해주고 감싸고 넌 천사인가봐 너무 많이 지쳤던 또 세상에 힘들었던 어떤 것도 못했던 나에게 너는 다가와 좋은 말만 해주고 또 모두 잘 챙겨주고 아프지는 마 말해주고 오직 내 걱정만 해주고 (그렇게 생각하지마) 그렇게 너를 생각하면 (너만 있으면돼) 가슴이 찢어질 가슴이

Anjo Inutil (쓸모없는 천사) Amalia Rodrigues

Passou um anjo de rastosNa selva da minha vidaO sangue dele nos cardosAinda hoje tem vida! O sangue dele nos cardosAinda hoje tem vida! Rasgou as asas na fé deDe me levar, mais alémPor esse amor ...

싯딤의 은혜 (Feat. 송선영) YS MUSIC

메마른 광야에 쓸모없었던 싯딤나무와 같은 내 인생을 비틀어지고 가시 돋혀서 버림받은 나를 사용하셨네 조각목으로 다듬어지고 아픈상처 감싸 안아주셨네 보잘것없는 나를 받으사 성전도구로 사용하셨네 은혜로다 싯딤의 은혜로다 쓸모없는 나를 사용하셨네 은혜로다 싯딤의 은혜로다 백향목보다 더 값지게하셨네 조각목으로 다듬어지고 아픈상처 감싸 안아주셨네 보잘것없는

싯딤의 은혜 (Feat. 송선영, 조준현) YS MUSIC

메마른 광야에 쓸모없었던 싯딤나무와 같은 내 인생을 비틀어지고 가시 돋혀서 버림받은 나를 사용하셨네 조각목으로 다듬어지고 아픈상처 감싸 안아주셨네 보잘것없는 나를 받으사 성전도구로 사용하셨네 은혜로다 싯딤의 은혜로다 쓸모없는 나를 사용하셨네 은혜로다 싯딤의 은혜로다 백향목보다 더 값지게하셨네 조각목으로 다듬어지고 아픈상처 감싸 안아주셨네 보잘것없는

같이가 (Produced By Graye) PNSB

같이 가 오늘은 같이 가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같이 가 같이 가 우리는 같이 가 너를 붙잡고 있는 쓸모없는 가치관 같이 가 오늘은 같이 가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같이 가 같이 가 우리는 같이 가 너를 붙잡고 있는 쓸모없는 가치관 hey 오늘은 슬퍼하지 마 너를 달래줄 노래가 나오고 있으니까 헷갈리고 있잖아 넌

쓸모 없는 놈 Link

모두 나를 보면 말을 하지 나는 쓸모없는 놈이라고 항상 그랬었지 혼자라고 사람들은 나를 싫어하니까 나는 항상 웃으려고 하지만 웃는 건 내게 안 어울린다고 나는 나의 꿈을 찾고 싶지만 쓸데없는 환상이라 말을 하네 심심하면 혼자서 술 마시고, 슬픈 영화 보면서 혼자 웃음 짓고 비가와도 우산은 쓰지 않고, 혼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곤 하네 난

쓸모 없는 놈 링크(LINK)

모두 나를 보면 말을 하지 나는 쓸모없는 놈이라고 항상 그랬었지 혼자라고 사람들은 나를 싫어하니까 나는 항상 웃으려고 하지만 웃는 건 내게 안 어울린다고 나는 나의 꿈을 찾고 싶지만 쓸데없는 환상이라 말을 하네 심심하면 혼자서 술 마시고 슬픈 영화 보면서 혼자 웃음 짓고 비가와도 우산은 쓰지 않고 혼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곤

쓸모 없는 놈 링크

모두 나를 보면 말을 하지 나는 쓸모없는 놈이라고 항상 그랬었지 혼자라고 사람들은 나를 싫어하니까 나는 항상 웃으려고 하지만 웃는 건 내게 안 어울린다고 나는 나의 꿈을 찾고 싶지만 쓸데없는 환상이라 말을 하네 심심하면 혼자서 술 마시고 슬픈 영화 보면서 혼자 웃음 짓고 비가와도 우산은 쓰지 않고 혼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곤 하네 난 곳 너희들을 떠날꺼야 바르게

후회는 안해 이영미

넌 다를거라 믿었어 그랬어 또 바보같이 빠졌어 울었어 영원할거라 그렇게 믿고 말았어 기억하지 않아 우리의 그 무엇도 쓸모없는 얘기 버렸어 잊을거야 다른 삶을 위해 니 자릴 비울거야 나도 모르게 열려져버린 내 마음 또 누굴 탓해 계속 반복된 실수 나는 그렇게 나약해 빠진 존재 그걸 계속 확인해야 하는 게 더 아파 하지만 돌아보지마 그냥 널

삐에로와 눈사람 Nell

넌 슬픈 삐에로야(*3)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너의 웃음을 보며 행복해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너의 웃음을 보며 행복해해 넌 사막위의 눈사람이야(*3) 언젠가는 사라져버릴 너의 모습을 보며 행복해해 언제가는 사라져버릴 너의 모습을 보며 행복해해 따뜻한 이불 그 안을 가득 매운 벌레들 너는 편히 잠이 들어… 너의 흐느낌 환히 웃고 있는

차마 김희진

화려했던 사랑의 언약은 쓸모없는 추억이 되어 사랑이 떠나도 반지 하나 반지 하나 버릴 수 없더라 그대의 그 사랑을 지울 수 없더라 차마 차마 지울 수 없더라 화려했던 사랑의 언약은 쓸모없는 추억이 되어 사랑이 떠나도 반지 하나 반지 하나 버릴 수 없더라 그대의 그 사랑을 지울 수 없더라 차마 차마 지울 수 없더라

차마 김희진 (02)

이놈의 반지를 버릴까 말까 던질까 말까 움켜진 내 손 안에 눈물이 고인다 화려했던 사랑의 언약은 쓸모없는 추억이 되어 사랑이 떠나도 반지 하나 반지 하나 버릴 수 없더라 그대의 그 사랑을 지울 수 없더라 차마 차마 지울 수 없더라 화려했던 사랑의 언약은 쓸모없는 추억이 되어 사랑이 떠나도 반지 하나 반지 하나 버릴 수 없더라 그대의

쓸모 없는놈 Link

모두 나를 보면 말을 하지 나는 쓸모없는 놈이라고 항상 그랬었지 혼자라고 사람들은 나를 싫어하니까 *나는 항상 웃으려고 하지만 웃는건 내게 안어울린다고 나는 나의 꿈을 찾고 싶지만 쓸데없는 환상이라 말을 하네 *심심하면 혼자서 술 마시고 슬픈 영화 보면서 혼자 웃음 짓고 비가와도 우산은 쓰지 않고 혼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곤 하네 *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세븐틴 (SEVENTEEN)

비춘 햇살이 밤 되면 별이 되어 내게 내려와 Yeh 이 세상에 빛나는 것이 정말 많고 많지만 그중에 내겐 너만 너만 소중해 내가 너에게 딱 맞는 날씨가 되어 주지 못해도 그래도 이런 날 사랑해 주겠니 어쩌면 아직 완벽하지 않은 사랑일지도 모르지만 오래된 책처럼 숨어있는 끝없는 이야기를 만들고파 겉으로는 낡고 헤져버려 쓸모없는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세븐틴

비춘 햇살이 밤 되면 별이 되어 내게 내려와 Yeh 이 세상에 빛나는 것이 정말 많고 많지만 그중에 내겐 너만 너만 소중해 내가 너에게 딱 맞는 날씨가 되어 주지 못해도 그래도 이런 날 사랑해 주겠니 어쩌면 아직 완벽하지 않은 사랑일지도 모르지만 오래된 책처럼 숨어있는 끝없는 이야기를 만들고파 겉으로는 낡고 헤져버려 쓸모없는

나를 새롭게 (Feat. 이성진) HJC Music

나의 삶이 아무런 의미 없이 흘러갈 때 나의 삶이 깊은 어둠 속에 빠져있을 때에 세상이 나를 외면하며 던지울 때 삶보다 죽음이 오히려 감사할 때 삶의 마지막 문턱에서 나의 발을 붙들어 멈추게 하신 주의 은혜 쓸모없는 나를 일으켜 새롭게 하시며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하시네 나의 삶이 아무런 의미 없이 흘러갈 때 나의 삶이 깊은 어둠 속에 빠져있을

안식 김소중

손에 움켜쥔 성취를 그치고 쓸모없는 염려와 근심을 그치고 허무한 것에 순응하던 마음 그치고 구별되어 시간의 성소로 복잡한 관계에 매임을 그치고 세상 것에 함몰된 생각을 그치고 썩어질 소유에 집착을 그치고 돌아서서 누리는 깊은 쉼으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쉴만한 물가로 오늘도 인도하여 주신다 주님의 너른

Ghost 못(Mot)

보았지 비밀의 지도를 손목 위에 새겼지 오 진실이 아닌 진실과 거짓이 아닌 거짓과 현실이 아닌 현실과 정지된 예감 오 소수점 위의 계절과 사라져버린 새들과 다른 곳에 살아있는 나의 - 영원한 시간을 하나의 좌표에 가뒀지 휘어져 돌아오는 직선을 그었지 바람과 모래가 그려놓은 미로를 보았지 마침내 나에게서 나를 떼어냈어 가장 쓸모없는

그러나 불확실성은 더욱 더 못(Mot)

내 입안의 얼음조각 새로 주운 일기장 둥근 빗방울 오, 귓속의 빗방울 다시 나를 찾지 못하게 다시 나를 찾지 못하게 찾지 못하게 다신 못하게 쓸모없는 vitamin electric nihility 둥근 빗방울 오, 귓속의 빗방울 다시 나를 찾지 못하게 다시 나를 찾지 못하게 찾지 못하게 * 내가 나이게 내가 나이게

Overload (Feat. OTWO) (Prod. Stop Playin) 필로 (PiLO)

아이스케이크 처럼 달지만 한순간일 뿐 On the first day Fell in love with don’t know what I want But yesterday Fell because my head was overgrown Brain Overload Like I’m wandering in the amazon Brain Overload 괜히 쓸모없는

그러나 불확실성은 더욱 더

내 입안의 얼음조각 새로 주운 일기장 둥근 빗방울 오, 귓속의 빗방울 다시 나를 찾지 못하게 다시 나를 찾지 못하게 찾지 못하게 다신 못하게 쓸모없는 vitamin electric nihility 둥근 빗방울 오, 귓속의 빗방울 다시 나를 찾지 못하게 다시 나를 찾지 못하게 찾지 못하게 * 내가 나이게 내가 나이게 날 나이게 내가

그러나 불확실성은 더욱 더 MOT

내 입안의 얼음조각 새로 주운 일기장 둥근 빗방울 오, 귓속의 빗방울 다시 나를 찾지 못하게 다시 나를 찾지 못하게 찾지 못하게 다신 못하게 쓸모없는 vitamin electric nihility 둥근 빗방울 오, 귓속의 빗방울 다시 나를 찾지 못하게 다시 나를 찾지 못하게 찾지 못하게 * 내가 나이게 내가 나이게 날 나이게

백수생활 관자놀이 코브라 펀치

늦은 오후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동네 공원에 나가서 담배도 한 대 푸고 할아버지들 장기 두는 것도 구경하고 나무 밑 벤치에 누워서 낮잠이나 한숨 자야지 하하 오늘도 이렇게 쓸모없는 하루가 가는구나 하하 내일도 의미 없는 하루가 반복되겠지 모두가 하하하고 나를 비웃어도 나는 절대 기죽지 않을 거야 하하 나는야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이

어느 베테랑으로부터 제8극장

실망으로 가득한 나의 어린 형제여 인생이란 축축한 마룻바닥과 같구나 어둠의 냄새로 가득하네 장엄하게 펼쳐진 푸른빛 하늘과 용맹스런 흉터가 온몸에 덮인 동료를 기대하고 찾아온 거라면 여기 말만 앞선 겁쟁이와 쓸모없는 주정꾼 그리고 비열한 협잡꾼들이!

Ghost MOT

영원한 시간을 하나의 좌표에 가뒀지 휘어져 돌아오는 직선을 그었지 바람과 모래가 그려놓은 미로를 보았지 마침내 나에게서 나를 떼어냈지 가장 쓸모없는 가장 의미없는 가장 아름다운 그 비밀, 비밀 가장 쓸모없는 그 비밀 오 진실이 아닌 진실과 거짓이 아닌 거짓과 현실이 아닌 현실과 정지된 예감 오 소숫점 위의 계절과 사라져버리는 새들과

저달이지기전에 예인

지겹도록 잊지 못한 사랑 이제서야 정말 끝나나봐 난 니가 아닌 그 누군가의 품에 안겨 버린 오늘밤 마주보면 눈물 들킬까봐 힘을 다해 그를 안고 있어 널 사랑했던 그 기억들은 내일 아침이면 잊길 사랑해 너 아닌 사람을 행복해 그사람 품안에 이렇게 날 속이며 살다 보면 정말 그럴까봐 잊을께 날 버린 너 처럼 아무런 쓸모없는 미련따윈 저달이

그러나 불확실성은 더욱 더 못 (Mot)

내 입안의 얼음조각 새로 주운 일기장 둥근 빗방울 오 귓속의 빗방울 다시 나를 찾지 못하게 다시 나를 찾지 못하게 찾지 못하게 다신 못하게 쓸모없는 vitamin electric nihility 둥근 빗방울 오 귓속의 빗방울 다시 나를 찾지 못하게 다시 나를 찾지 못하게 찾지 못하게 내가 나이게 내가 나이게 날 나이게 내가 아닌 내가 되지 않게 내가 나이게

유랑기 KONTRAJELLY (콘트라젤리)

온종일 떠올려 봤는데 긴 여름 동안에 햇빛 내리쬐어도 축축한 날들을 켜질지 모를 난로와 바람 새는 창문이 이 병을 몰아낼 거야 우리를 기억할 거야 마음껏 떠돌게 된다면 헤매이길 끝이 없고 아무짝에 쓸모없는 지도는 강물에 던졌어 바람에 날렸어 다시는 찾지 않게 다시는 빛을 볼 수 없게 낮도 밤도 그 무엇이든 다 줘 겨울 여름 온 세상에

찢어진 바지 적색밴드

오늘 하루도 지나가고 너는 이미 잠들었지만 나의 밤은 너로 가득한 천장만 바라보고 있어 긴 생각에 잠겨 지난 잘못들 되새기고 멈출 수가 없는 자책들로 하루를 버리고 있어 쓸모없는 모든걱정 들은 너무나 초라하고 항상 늦는 나의 마음에는 할 수 있는게 없어 오늘 하루도 지나가고 너는 이미 잠들었지만 나의 밤은 너로 가득한 천장만 바라보고 있어 지나가야

내가 숨 쉬는 이 순간;은혜 (Feat. 이형기 (바리톤)) 이엘윤경

나 같은 죄인을 위하여 피흘려 죽으신 주 나를 사랑하신 증거를 두 손바닥에 새겨 놓았네 아무 쓸모없는 내 모습 가장 귀하게 여기사 아낌없이 주심 보이려 당신의 아들을 내어 주셨네 은혜가 아니라면 은혜가 아니었다면 어둡던 그날 힘겹던 그날 주저앉아 버렸을텐데 은혜가 아니라면 은혜가 아니었다면 기쁨의 눈물 없으리 내가 숨쉬는 이 순간 은혜 아니라면 나 같은 죄인을

hover 오드 (ode)

그래 나도 다 알아 나와 같지 않아 네 맘이 원하는 난 나와 같지 않아 그래 나도 다 알아 잘못된 방향인 걸 네 눈은 날 외면해 그래도 난 이렇게 해야 눈길 돌릴 수 있는 아주 작은 존재인 걸 그래도 난 이렇게 해야 시선 받을 수 있는 쓸모없는 존재인 걸 또 난 혼자 있겠지 하지만 난 이 기억에 하루를 살아 그래 나도 다 알아 어울리지 않아 내 모든 것들은

情으로 지은 세상 한승석 & 정재일

내가 그리는 어떤 세상이 있어 우리들 마음속에 늘 품고 사는 세상 이 나라 이 땅 머물다 간 다정했던 이들 지으려 애쓰던 세상 다가올 날에도 티끌처럼 많은 이들 짓고 또 지으려 애쓸 세상 마른 나무에 새 속잎 나고 꽃이 필 제 올지도 모르는 세상 산천초목 짐승벌레 미물까지 엄마와 아기처럼 다정한 세상 아 어머니 마음 같은 세상

저 달이 지기 전에 예인 (전초아)

지겹도록 잊지 못한 사랑 이제서야 정말 끝나나봐 나 니가 아닌 그 누군가의 품에 안겨버린 오늘밤 마주보면 눈물 들킬까봐 힘을 다해 그를 안고있어 널 사랑했던 그 기억들을 내일 아침이면 잊길 사랑해 너 아닌 사람을 행복해 그 사람의 품안에 이렇게 날 속이며 살다보면 정말 그럴까봐 잊을게 날 버린 너처럼 아무런 쓸모없는 미련 따윈 저 달이

저 달이 지기 전에 전초아

지겹도록 잊지 못한 사랑 이제서야 정말 끝나나봐 나 니가 아닌 그 누군가의 품에 안겨버린 오늘밤 마주보면 눈물 들킬까봐 힘을 다해 그를 안고있어 널 사랑했던 그 기억들을 내일 아침이면 잊길 사랑해 너 아닌 사람을 행복해 그 사람의 품안에 이렇게 날 속이며 살다보면 정말 그럴까봐 잊을게 날 버린 너처럼 아무런 쓸모없는 미련

오늘의 하루를 오늘의 하루처럼 holden hann

쓸모없는 것들 속에 우리는 그저 소박한 생활을 할 뿐이야 목적 없이 표류하는 삶에 내가 주인공인 것뿐이지 세상은 젊고 난 늙어 가는 중 가지런히 놓인 신발을 구겨 신고 땅거미 진 거리 위 끊임없이 돌아가는 지구에서 오늘의 하루는 오늘의 하루처럼 흘러갔고 또 흘러가지 오늘의 하루를 오늘의 하루처럼 걸어가고 또 걸어가지 똑같이 쓸모없는 것들 속에 우리는 겁낼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