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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려고 해 여은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하죠 그대가 좀 더 아프게 그래야 내가 덜 아프죠 모든 게 그대 잘못이죠 얼마 못 가 후회하겠죠 그댄 정말 바본가 봐요 보란 듯이 누구라도 만나려 해봐도 이런 내가 더 초라해져요 너만 바라보는 일 이별 뒤에 더욱 힘들어 고치려고 다음번엔 이러면 안 되니까 그대 말이라면 들어줬죠 모든 게 쉬워졌나요 그렇게 나를 버리나요

그대라면 여은/여은

햇살이 참 좋은날 기분 좋은 바람처럼 그댄 내게 다가와 날 어루만졌죠 그댄 언제나 날 설레이게 나의 마음속에서조차 내게 달려와 너무나 가슴이 크게 뛰는걸 어떻게 하죠 시간이 지난대도 나 절대로 변하지 않아 그대만 있다면 그대라면 저 높은 하늘 안에 빛나는 태양처럼 그댄 나의 세상에 눈부시게 다가왔죠 오직 그대만이 날 숨쉬게

이젠 잊기로 해 여은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술취한 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

왜 이렇게 아프기만 해 여은

멍하니 거리를 걷다가 어느새 질 무렵 날이 저무네 항상 나를 바래다주던 너의 온기가 난 그리워 영원할 것만 같았던 우리 결국에 멀어져 버린 사이 단 하루도 먹질 못해 너 없이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아프기만 아무도 내 마음을 위로조차 되질 않아 이제 난 어떡해야 돼 너 없는 나는 어떻게 살아가 너와 사랑을 했었던 기억 조금도 잊어내지도 못해

잘해주지 말지 그랬어 여은

아직은 아니란 너의 말에 화가 나 겁이 나 이런 내 맘 이해할지 친구로 지내잔 너의 말에 서운해 속상해 근데 왜 난 끌리는지 조금만 내게도 시간을 줘 넌 이미 나에게 남자로 느껴지는데 어떻게 넌 그리 태연한지 내 안에 넌 이미 있는걸 잘해주지 말지 그랬어 주지 않을 맘이라면 (내게 왜) 이럴거면 날 이럴거면 왜 자꾸 흔들리게 (

아프잖아 너 때문에 여은

한동안 아무렇지 않았었어 우리가 이별했단 것도 다 잊은 채 무심코 지나가던 길에 너의 향기가 스쳐가 거짓말처럼 그 자리에 멈췄어 보이지도 않고 볼 수도 없는 상처로 남아 이따금씩 날 아프게 견뎌낼 수가 없어 얼마나 지나야 아물 거니 언제쯤 무뎌지니 끝이 없는 아픔에 자꾸 눈물이 나 마지막 사랑 오직 하나라고 바보같이 믿었어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이별하는 중 여은

43.50]자꾸 생각나 [00:46.20]왜 또 그리운건데 [00:50.40]난 아직도 이별 중 인가봐 [00:57.00]그 말 [00:59.60]늘 곁에 있어준다던 그 말 [01:04.30]그 말 [01:06.90]늘 함께하자던 그 말 [01:12.10]여전히 널 그리워 할 [01:16.30]핑계가 돼 [01:18.50]내 이별은 조금 길 듯

너의 조각 여은

한참동안 숨을 꾹 참고 있었어 머뭇거린 널보며 널 떠나가면 언제까지 아플거냐 문득 물었었지 소맬 걷어주던 모습과, 구겨진 등이 속상하다며 미리 힘들어 했었니 연습같던 표정들이 마지막 순간에선 없었어 내일은 너의 조각이 담긴 이 슬픈 오늘을 잊어버리려 어쩌다 들은 니 소식에 소매 끝을 적시고 있어 *미리 힘들어 했었니 연습같던 표정들이 마지막

한번쯤은 여은

너를 위해 하는 말들이 내가 싫어진 이유가 될 줄 몰랐어 내가 신경을 덜 쓰고 하고픈 말 참았다면 우린 어땠을까 너를 사랑하면서 매일 너와 헤어지는 상상을 지독하게 아픈 사랑을 한번쯤은 너도 나를 아쉬워 하지 않을까 한번쯤은 나도 네 사랑이 버겁지 않을까 끝없는 기대로 단 한번의 사랑을 바라보다가 끝없이 초라해진 나만 남아있는

그대라면 여은

햇살이 참 좋은날 기분 좋은 바람처럼 그댄 내게 다가와 날 어루만졌죠 그댄 언제나 날 설레이게 나의 마음속에서조차 내게 달려와 너무나 가슴이 크게 뛰는걸 어떻게 하죠 시간이 지난대도 나 절대로 변하지 않아 그대만 있다면 그대라면 저 높은 하늘 안에 빛나는 태양처럼 그댄 나의 세상에 눈부시게 다가왔죠 오직 그대만이 날 숨쉬게

그대라면 (미녀 공심이 OST) 여은

햇살이 참 좋은날 기분 좋은 바람처럼 그댄 내게 다가와 날 어루만졌죠 그댄 언제나 날 설레이게 나의 마음속에서조차 내게 달려와 너무나 가슴이 크게 뛰는걸 어떻게 하죠 시간이 지난대도 나 절대로 변하지 않아 그대만 있다면 그대라면 저 높은 하늘 안에 빛나는 태양처럼 그댄 나의 세상에 눈부시게 다가왔죠 오직 그대만이 날 숨쉬게

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 여은

이상하게 너를 생각하면 가슴 한켠이 환해지곤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고 내가 아닌 것 만 같아 사랑에 또 다칠것만같은 두려움마저 사라지곤 설레던 맘은 보고픈 맘으로 변해가는 이맘 너는 아니 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 사랑해 너를 사랑한다고 참아온 나의 시간만큼 너에게 행복만 준다고 말해도 되겠니 한순간의 봄이 아닐 거야 영원한 너의

그대라면 (Inst.) 여은

햇살이 참 좋은날 기분 좋은 바람처럼 그댄 내게 다가와 날 어루만졌죠 그댄 언제나 날 설레이게 나의 마음속에서조차 내게 달려와 너무나 가슴이 크게 뛰는걸 어떻게 하죠 시간이 지난대도 나 절대로 변하지 않아 그대만 있다면 그대라면 저 높은 하늘 안에 빛나는 태양처럼 그댄 나의 세상에 눈부시게 다가왔죠 오직 그대만이 날 숨쉬게 나의 마음속에서조차

마음이 심란하다 여은

저 달은 내 맘 알까 바람은 날 감싸와 흘러가는 저 강물은 어디로 가는 걸까 마음이 심란하다 마음이 답답하다 어찌 내 맘이 이리 뛰는지 잡을 수 없는 마음 시간이 멈춘듯 그때 그날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하루를 보내잖아 마음이 심란하다 마음이 답답하다 어찌 내 맘이 이리 뛰는지 잡을 수 없는 마음 어디로 가야 하나 가만히 눈 감고 널 떠올려 널 기다려

마음이 심란하다 (Inst.) 여은

저 달은 내 맘 알까 바람은 날 감싸와 흘러가는 저 강물은 어디로 가는 걸까 마음이 심란하다 마음이 답답하다 어찌 내 맘이 이리 뛰는지 잡을 수 없는 마음 시간이 멈춘듯 그때 그날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하루를 보내잖아 마음이 심란하다 마음이 답답하다 어찌 내 맘이 이리 뛰는지 잡을 수 없는 마음 어디로 가야 하나 가만히 눈 감고 널 떠올려 널 기다려

소양강 처녀 여은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 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피고 지는 계절이 다시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 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다시 볼 수 있다면 여은

맴돌아 다시 볼 수 있다면 만날 수 있다면 그땐 널 보내지 않아 거릴 걷고 걸어도 허탈한 마음 그냥 그대로 남아있어 나는 지쳐가는데 넌 괜찮은가 봐 너는 니가 보고 싶어서 너무 그리워져서 밤새 너의 곁을 맴돌아 다시 볼 수 있다면 만날 수 있다면 그땐 널 보내지 않아 널 사랑했던 시간 내게는 소중해서 보낼 수 없어 널 그리워만

다시 돌아간다면 여은

해가 또 저무르고 아침이 밝아오면 그렇게 살아가 이제는 무뎌졌다고 나를 위로하는 내가 안쓰럽기만 다가오는 어둠 속에 나만 홀로 서 있는 것 같은 나를 좀 잡아줘 사랑한단 말 다시 듣고 싶은 말 그댈 만나 울고 웃던 시간들 속에서 다시 돌아간다면 그대 세상에서 나를 잊지 말아 줘 다 알면서 그댈 붙잡던 나는 모든 게 무너지는 걸 그댄 모르시나요 사랑한단

여은 이젠 잊기로 해요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술취한 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

너무 힘들잖아 ♡♡♡ 여은

점점 희미해져 가 어쩌면 나보다 넌 행복하겠지 이젠 다 잊었을 테니 헤이짐이란 거 너무 아파서 매번 힘들고 쉽지 않아 잊혀지는 거 다신 하기 싫어서 정말 노력했어 끝이 아니길 함께 했던 시간들 더는 추억이 되고 싶지 않아 너무 힘들잖아 어쩌면 나보다 널 사랑했나 봐 아직도 눈물이 나고 일분 일초도 난 괜찮지 않아 이별이란 게 아프게

사진 속 우리 여은

잠에서 깨어보니 혼자라는 게 실감이 나서 겁이 나나 봐 울컥 눈물이 또 쏟아져 참을 수가 없이 난 니가 니가 그리워 사진 속 우리를 보다가 또 너를 찾을까 봐 차마 널 마주하지도 못해 나 이제 널 보고 싶어도 못 보잖아 우연히라도 보고 싶다 어떻게 이런 하루 속에 살아가 막막한 맘에 한숨만 나와 너와 함께했던 지난날 모든 게 좋았어 오늘도 그리워만

너무 힘들잖아 여은

거짓말처럼 점점 희미해져 가 어쩌면 나보다 넌 행복하겠지 이젠 다 잊었을 테니 헤이짐이란 거 너무 아파서 매번 힘들고 쉽지 않아 잊혀지는 거 다신 하기 싫어서 정말 노력했어 끝이 아니길 함께 했던 시간들 더는 추억이 되고 싶지 않아 너무 힘들잖아 어쩌면 나보다 널 사랑했나 봐 아직도 눈물이 나고 일분 일초도 난 괜찮지 않아 이별이란 게 아프게

스며드나봐 여은

때론 우울해져 내 맘 왜 이럴까 음 나뿐이던 별 속에 꿈처럼 나타난 넌 누굴까 점점 네가 생각나고 네가 보고싶어 매일 내가 왜 이럴까 이상하긴 하지만 나도 모르게 또 네 연락을 기다린다 아마 난 너에게 스며들고 있나 봐 나 하나로 채워진 이 세상이 이젠 너의 표정 말투에 달라져 네가 웃는 날이면 밝게 빛나다가 비가 내리곤

스며드 나봐 여은

웃기도 하고 때론 우울해져 내 맘 왜 이럴까 음 나뿐이던 별 속에 꿈처럼 나타난 넌 누굴까 점점 네가 생각나고 네가 보고싶어 매일 내가 왜 이럴까 이상하긴 하지만 나도 모르게 또 네 연락을 기다린다 아마 난 너에게 스며들고 있나 봐 나 하나로 채워진 이 세상이 이젠 너의 표정 말투에 달라져 네가 웃는 날이면 밝게 빛나다가 비가 내리곤

사랑이 떠나가네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 여은

사랑이 떠나가네 또 다시 내 곁에서 이번엔 심각했지 마침내 사랑이었어 너무 많은 걸 바라지는 않았나 너무 큰 욕심 부렸나 너무나 허무해 (정말 잘 해줬는데) 사랑이 무슨 죄길래 (너만을 사랑했는데) 모른 척 버려 두지마 (잊을 수가 없는데) 왜 나를 떠나가야 너만을 원했어 (마지막을 꿈꾸며) 정말 난 처음이었어 (설레이는 이 마음)

있을 때 잘 할걸 여은

잘 지내니 난 아직도 잘 못 지내 밥도 잘 못 먹고 잠도 잘못 자곤 조금 우습지 그렇게 센척했던 난 고작 이 정도야 우리 이별 앞에 선 날카로운 말들로 상처만 남기고 괜한 자존심만 세웠던 내가 너무 후회돼 있을 때 잘할걸 더 많이 사랑해 줄걸 그땐 왜 그리도 다투고 투정만 했을까 나쁜 여자라서 이렇게 벌을 받나 봐 네가 너무 보고

사랑이 떠나가네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 여은

사랑이 떠나가네 또 다시 내 곁에서 이번엔 심각했지 마침내 사랑이었어 너무 많은 걸 바라지는 않았나 너무 큰 욕심 부렸나 너무나 허무해 정말 잘 해줬는데 사랑이 무슨 죄길래 너만을 사랑했는데 모른 척 버려 두지마 잊을 수가 없는데 왜 나를 떠나가야 너만을 원했어 마지막을 꿈꾸며 정말 난 처음이었어 설레이는 이 마음 널 사랑했을

뚝 뚝 뚝 여은

뚝 뚝 뚝 - 03:43 저기 덩그런 달빛이 너를 닮은 듯 나 어디에 있어도 항상 볼 수 있으니 달에 끌린 파도처럼 맘이 일렁이는데 어둡기만 한 삶에 빛이 되어준 너 눈물이 나 자꾸 뚝 뚝 뚝 종일 뚝 뚝 뚝 내 맘을 가득 채워 눈물로 새어나와 마를 새도 없게 맘에 네가 자꾸 고이나봐 눈물 뚝

사랑이 떠나가네 여은

사랑이 떠나가네 또 다시 내 곁에서 이번엔 심각했지 마침내 사랑이었어 너무 많은 걸 바라지는 않았나 너무 큰 욕심 부렸나 너무나 허무해 (정말 잘 해줬는데) 사랑이 무슨 죄길래 (너만을 사랑했는데) 모른 척 버려 두지마 (잊을 수가 없는데) 왜 나를 떠나가야 너만을 원했어 (마지막을 꿈꾸며) 정말 난 처음이었어 (설레이는 이 마음)

Love* 여은

줄게 널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별처럼 내려왔어 내 맘 속에 그렇게 내려왔어 너는 내 맘에 sometimes 가슴 떨리게 그리운 너를 불러 너만 바라보면 또 눈물이 나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미칠 것 같아 기억 속에 있는 너 그것마저 지우고 지워도 지울 수 없어 너를 my love 안아줘 날 따듯이 심장소리 들리게

사랑이 떠나가네 (고추아가씨) 여은

사랑이 떠나가네 또 다시 내 곁에서 이번엔 심각했지 마침내 사랑이었어 너무 많은 걸 바라지는 않았나 너무 큰 욕심 부렸나 너무나 허무해 (정말 잘 해줬는데) 사랑이 무슨 죄길래 (너만을 사랑했는데) 모른 척 버려 두지마 (잊을 수가 없는데) 왜 나를 떠나가야 너만을 원했어 (마지막을 꿈꾸며) 정말 난 처음이었어 (설레이는 이 마음)

사랑이 떠나가네.mp3 여은

사랑이 떠나가네 또 다시 내 곁에서 이번엔 심각했지 마침내 사랑이었어 너무 많은 걸 바라지는 않았나 너무 큰 욕심 부렸나 너무나 허무해 (정말 잘 해줬는데) 사랑이 무슨 죄길래 (너만을 사랑했는데) 모른 척 버려 두지마 (잊을 수가 없는데) 왜 나를 떠나가야 너만을 원했어 (마지막을 꿈꾸며) 정말 난 처음이었어 (설레이는 이 마음)

혼자왔어요 ♡♡ 여은

부족해서 그 맘 이제야 알아서 그저 미안할 뿐이죠 나 정말 아무것도 해준 게 없는데 (해준 게 없는데) 내 분에 넘치도록 받기만 해서 이렇게 헤어지는 게 잘한 일이겠죠 사랑도 나에겐 욕심이겠죠 부탁 하나만 할게요 그 사람을 본다면 내 눈물은 내 얘긴 하지 마요 걱정할 테니까 가끔씩 혼자서 와도 못난 걸음이 찾아도 나를 모른 척

사랑이 떠나가네 (복면가왕) 여은

사랑이 떠나가네 또 다시 내 곁에서 이번엔 심각했지 마침내 사랑이었어 너무 많은 걸 바라지는 않았나 너무 큰 욕심 부렸나 너무나 허무해 정말 잘 해줬는데 사랑이 무슨 죄길래 너만을 사랑했는데 모른 척 버려 두지마 잊을 수가 없는데 왜 나를 떠나가야 너만을 원했어 마지막을 꿈꾸며 정말 난 처음이었어 설레이는 이 마음 널 사랑했을

혼자왔어요 여은

부족해서 그 맘 이제야 알아서 그저 미안할 뿐이죠 나 정말 아무것도 해준 게 없는데 (해준 게 없는데) 내 분에 넘치도록 받기만 해서 이렇게 헤어지는 게 잘한 일이겠죠 사랑도 나에겐 욕심이겠죠 부탁 하나만 할게요 그 사람을 본다면 내 눈물은 내 얘긴 하지 마요 걱정할 테니까 가끔씩 혼자서 와도 못난 걸음이 찾아도 나를 모른 척

바꿔[기막힌 유산 OST Part.1] 여은

꿈이면 날 깨워줘 나는 누구 여긴 어디쯤인지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세상은 어제와 같은데 왜 나만 변한거니 누가 내게 말좀 해줘 어디로 가야할지 바꿔 바꿔 가식과 편견 모두 던져 버려 다시 시작해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바꿔 바꿔 이제 난 행복해질래 잊고 살았던 my dream 지금 내 모습은 아닌듯

바꿔 여은

꿈이면 날 깨워줘 나는 누구 여긴 어디쯤인지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세상은 어제와 같은데 왜 나만 변한거니 누가 내게 말좀 해줘 어디로 가야할지 바꿔 바꿔 가식과 편견 모두 던져 버려 다시 시작해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바꿔 바꿔 이제 난 행복해질래 잊고 살았던 my dream 지금 내 모습은 아닌듯

자꾸만 니가 나타나 여은

내 삶에 파도가 칠 때 등대가 되어 내게 길이 돼준 그대 언제라도 나를 찾아와 낮에는 햇살이 되어 밤에는 달빛처럼 나를 비추는 그대 어디든 자꾸 니가 나타나 내 맘 흔들어 이 맘 몇 번이고 설레이게 (어떡해) 어김없이 자꾸 날 찾아와 딴생각할 새 없게 아무래도 이런 게 운명인가 봐 어디든 자꾸 니가 나타나 내 맘 흔들어 이 맘 몇 번이고 설레이게 (설레게 )

눈물만 여은

그리워하며 매일 울어도 너의 상처 때문에 사진 속 웃는 얼굴을 지워 보려 봐도 쓰린 가슴에 너를 묻어도 이젠 잠시 뿐인 걸 차갑게 말을 해놓고 아픔만 느껴 사랑이 아닌 것처럼 마음 속에서 다른 어떤 누구도 그릴 순 없어 내게 돌아와 이제 돌아와 줘요 다시 지우려 해도 익숙해진 것만큼 이내 눈물만 그런 나에게 이제 먼저 와 줘요 혼자

이젠 잊기로 해요 여은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라 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라 라랄라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

사랑아 나의 사랑아 여은

어디서 어떻게 잘못된거인지 처음 그때로 돌아가 시작하고 싶어 마음과는 달리 모진 내 말투에 그대 가슴이 아파 눈물도 보였죠 오늘은 어땠나요 아프진 않았나요 그대 곁에 있고 싶어 사랑아 나의 사랑아 나 이제야 알아요 소중한 그대 맘을 아프게 했어요 사랑아 나의 사랑아 모두 다 미안해 정말 사랑할게 영원히 지켜줄게 언제나 그 자리 항상 그 곳에서...

이젠 잊기로 해요. 여은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술취한 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

사랑아 나의 사랑아 (발라드) 여은

어디서 어떻게 잘못된거인지 처음 그때로 돌아가 시작하고 싶어 마음과는 달리 모진 내 말투에 그대 가슴이 아파 눈물도 보였죠 오늘은 어땠나요 아프진 않았나요 그대 곁에 있고 싶어 사랑아 나의 사랑아 나 이제야 알아요 소중한 그대 맘을 아프게 했어요 사랑아 나의 사랑아 모두 다 미안해 정말 사랑할게 영원히 지켜줄게 언제나 그 자리 항상 그 곳에서 나를 비...

Love 여은

?말해 줄게 널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별처럼 내려왔어 내 맘 속에 그렇게 내려왔어 너는 내 맘에 sometimes 가슴 떨리게 그리운 너를 불러 너만 바라보면 또 눈물이 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미칠 것 같아 기억 속에 있는 너 그것마저 지우고 지워도 지울 수 없어 너를 my love 안아 줘 날 따듯이 심장소리 들리게 꽉 안아 줘 너를 보낼 수 ...

이젠 잊기로 해요 (Of 멜로디데이) 여은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술취한 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

이젠 잊기 여은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라 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라 라랄라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

할말이 있는데 여은

할말이 있는데 한 번 들어볼래 조금만 더 가까이 누가 들을까 아직은 좀 부끄러 더 가까이 그렇게 웃지마 오늘은 좀 달라 이럴 줄 몰랐어 눈을 감아도 넌 보이잖아 아마도 I’m falling in love Love you love you in my eyes Love me love me in your eyes 하나만 보이나 봐 내게 다가와 똑같은 맘이잖아...

Love (Of 멜로디데이) 여은

?말해 줄게 널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별처럼 내려왔어 내 맘 속에 그렇게 내려왔어 너는 내 맘에 sometimes 가슴 떨리게 그리운 너를 불러 너만 바라보면 또 눈물이 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미칠 것 같아 기억 속에 있는 너 그것마저 지우고 지워도 지울 수 없어 너를 my love 안아 줘 날 따듯이 심장소리 들리게 꽉 안아 줘 너를 보낼 수 ...

널 느껴 (이번 생도 잘 부탁해 X 여은) 여은

나를 부르던 목소리도 향기로운 너의 그 입맞춤도 이젠 모두 타버린 것 같아서 순간처럼 느껴지는데 애써 날 보던 니 눈빛에 숨이 차게 달려온 내용기에 멈춰버린 니 손길이 떨려와 가슴속에 사라지는데 미안한 맘에 괜시리 나 후회해도 모자라 보잘 것 없는 내게 누군가와도 오늘 그대와 다시 매일봐도 소리없이 차가워진 너 못된 내모습에 방황했던 너 주저앉고...

민들레 홀씨 되어 여은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 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아~ 으음 가슴을 헤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내 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내 곁으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