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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Remake) 에어리어그래퍼

(wee-woo wee-woo) 어디 계세요 이름을 불러도 대답 없는 사람아 여기 계셨는데 어디 가셨나 잃어 버렸나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아 맞아요 왜 이제 왔어요 내가 찾던 그 사람 뭐라구요 도망 치는 사람아 이제 가야는데 왜 그러시나 잊어 버렸나 (wee-woo wee-woo) 아직 아니야 이름을 부르는 무서운 녀석아 까만옷 입고 이름 부르면 못간다 이녀석아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에어리어그래퍼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아 맞아요, 왜 이제 왔어요. 내가 찾던 그 사람. 뭐라구요? 도망 치는 사람아. 이제 가야는데, 왜 그러시나. 잊어 버렸나. (woo-woo wee-woo woo-woo wee-woo) (woo-woo wee-woo woo-woo wee-woo) 아직 아니야! 이름을 부르는 무서운 녀석아!

내일은 달라질꺼야 (Remake) 에어리어그래퍼

오늘의 뉴스를 전해 드립니다.오늘은 1억명의 사람들이 죽었습니다다음 뉴스는 허공에서 쏟아지는 소리 없는 뉴스들내게 닿기엔 너무 멀고 흐릿해소리치고 싶지만은 결국 숨겨진 한숨들이 모든 게 나와는 상관 없잖아세상을 바꾸는 자들 각자의 자리에법을 세우는 이들 따로 있고돈을 세는 이들 따로 있고각자의 욕심 만큼 서로 멀리 있네권력이 있는자 법을 수호하고가진게...

봄은 오는가 (Remake) 에어리어그래퍼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한다저 멀리 갔다 해서, 도망간 삶이라 말하지 마라지금은 없다 해서, 실패한 삶이라 말하지 마라가난한 여정이라고 해서, 비겁한 자들이여 비웃지 마라비웃지 마라억압 속 숨 죽여, 서리처럼 얼어붙은 숨결얼어붙은 벌판에 심어진, 희망의 쌀살이 되고, 뜨거운 피가 되고입술을 다문 하늘아내 ...

그럴리 없잖아 (Remake) 에어리어그래퍼

바람에 날려오던 따뜻한 빗방울어느 지친날 내 어깨를 두드려'이봐요' 하면서 불렀던 그날바보처럼 웃는다고 놀렸던 너그랬던 사람어디 갔니차가운 사진 속에서말 없이 웃고 있니하고 싶었던 숨겨온 이야기이제는 어디에 말 해야 하니그럴리 없잖아그럴리 없잖아이런 이별을 원한건 아니야제발, 꿈이라고 말해줘There’s no way (There’s no way)The...

이 순간에도 에어리어그래퍼

스무 살 이제 넘기고 운동장에 서있어 멀리서 보인 너가 어찌나 반가웠는지 나도 모르게 웃고있었지 수많은 사람 뒤에서 인형처럼 굳었어 멈춘 시선에 너만 어떻게 보이는지 나는 모르고 신기했었지 몰랐어, 내가 널 정말 좋아했었다는걸 못했어, 사랑한다고 한번도 잘 됐다고 했어, 헤어진 그날도 잘 살았으면 좋겠어, 이 순간에도 (이 순간에도) 어쩌다 들린 텅 빈 운동장을

당신이 점점 궁금해집니다 이루펀트 (Eluphant)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연락처 좀 알수있을까요 혈액형이라도좀... 당신이 점점 궁금해집니다

어떻게 (Remake) 김우주

이렇게 널 바라보는 일도 다신 없을 걸 알기에 마지막 니 모습조차 난 아쉬워 조금 더 좋은 말해주고 싶어 자꾸 내 맘을 뒤져도 널 잊어 준다는 그 말은 안 나와 어떻게 보낼까 어떻게 잊을까 널담은 내 사랑엔 끝이란 없는 걸 이렇게 어색해 그래 난 영원해 마지막 인사조차 너만을 사랑해 그 뿐인 걸~ 널 만나 행복한 나를 보며 믿기

어떻게(remake) 김우주

이렇게 널 바라보는 일도 다신 없을 걸 알기에 마지막 니 모습조차 난 아쉬워 조금 더 좋은 말해주고 싶어 자꾸 내 맘을 뒤져도 널 잊어 준다는 그 말은 안 나와 어떻게 보낼까 어떻게 잊을까 널담은 내 사랑엔 끝이란 없는 걸 이렇게 어색해 그래 난 영원해 마지막 인사조차 너만을 사랑해 그 뿐인 걸~ 널 만나 행복한 나를 보며 믿기 힘들어

이렇게 안아줄께 에어리어그래퍼

입과 코를가린 답답한 필터,작은 기침에도 예민한 시선,우리의 만남이 죄인이 되었던 시간.우리는 견뎌왔잖아.이제는 거리두기 없는 거리인데.아직도 싸늘하게 멀어져 있네.(멀어져 있네)눈과 귀를가린 차가운 바늘,작은 죽음들은 무시한 시대,우리의 기쁨도 축복이 아니던 시간. 우리는 견뎌왔잖아.이제는 거리두기 없는 거리인데,아직도 싸늘하게 멀어져 있네.(멀어져...

아이스 아메리카노 에어리어그래퍼

띵동, 주문하신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나는 잘못했던 거야.벨을 누르지 않아,지나쳐 버린 것처럼.바보 처럼 보내 버렸잖아.가끔은 웃는 너를바라보며 마셨던, 그날의 뜨거운 커피.잊고 싶어 '아이스 아메리카노'그래, 잘 살고 있니?말하고 싶지만,말하지 않을게.닥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그래, 잘 살고 있니?말하고 싶지만,말하지 않을게.닥치고 '아이...

나의 등대, 엄마 에어리어그래퍼

조용히 걸어가는, 이 밤의 끝에서때론 당신을 힘들게 한 그 말들에미안함이 밀려와, 가슴이 아파와그저 바라보기만 했던, 그때의 나엄마, 당신의 눈빛이 내게는 전부예요말로 다 표현 못한 채, 숨겨온 이 마음을달빛에 실어 보내요, 당신의 꿈속으로고마워요, 내 삶의 등대가 되어줘서흔들리는 새벽, 당신의 그림자가끔은 나도 모르게, 당신을 아프게 해그럴 때마다 ...

나의 라디오 에어리어그래퍼

기억의 조각 위에, 그대에 웃음 한 조각,'그랬었지' 말하며 같은 얘기,조용한 사진에서, 목소리가 들려와. 이제는 듣고 싶어도,닿을 수 없는 나의 Radio,멈춰버린 시간 속 Radio.기록없는 기억 속에, 따스했던 그대모습,'보고싶다' 말하지 못한 날들,조용히 떠난 그대, 하늘을 바라봐. 이제는 듣고 싶어도,닿을 수 없는 나의 Radio,멈춰버린 시...

내일은 달라질꺼야 에어리어그래퍼

오늘의 뉴스를 전해 드립니다.오늘은 1억명의 사람들이 죽었습니다.다음 뉴스는... 허공에서 쏟아지는 소리 없는 뉴스들,내게 닿기엔 너무 멀고 흐릿해.소리치고 싶지만은 결국 숨겨진 한숨들,이 모든 게 나와는 상관 없잖아.세상을 바꾸는 자들 각자의 자리에,법을 세우는 이들 따로 있고,돈을 세는 이들 따로 있고, 각자의 욕심 만큼 서로 멀리 있네.권력이 있...

습관처럼 에어리어그래퍼

습관처럼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어돌아간다면,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다음에 만나면고치지 못한 거라면, 버려지는 것처럼변하지 못한 나라면, 다시 쓰러지겠지그대, 그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살아 있는 순간으로그대 숨소리 만으로도심장이 뛰는 날로습관처럼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어다시 만난다면, 후회하지 않을까그게 너라면쓰러진 나를 일으켜, 버텨주는 것처럼변하지 않...

너만 원한다면 에어리어그래퍼

네 작은 손에 들려진부서지는 조개 껍데기그런 작은 추억이 되어서서히 조각나겠지떠나려 하는 내게손 내밀어준 너에게(이제 헤어지자고) 이제 헤어지자고 않을게너만 원한다면 약속해 평생 같이 있어줄게지켜줄게저 파도 소리 들리면밀려오는 모래 알갱이그런 작은 풍경이 되어서서히 멀어지겠지끝내려 하는 내게아픔 지워준 너에게(이제 헤어지자고) 이제 헤어지자고 않을게너...

사라진다 에어리어그래퍼

그날의 아픔과 그날의 상처들그날의 모든 것들이 잊혀진 기억이내가 숨쉬는 공기가 되었네사라지길 바래요, 아팠던 모든 것들이모든 것들이 사라진다 사라진다 사라진다지나간 자리와 지나간 시간들지나간 모든 것들이 소중한 기억이우리가 걷는 흙이 되었네사라지길 바래요, 아팠던 모든 것들이모든 것들이 사라진다 사라진다 사라진다이름 없는 별이 되어사라진 그대를 위하여...

봄은 오는가 에어리어그래퍼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한다저 멀리 갔다 해서, 도망간 삶이라 말하지 마라지금은 없다 해서, 실패한 삶이라 말하지 마라가난한 여정이라고 해서, 비겁한 자들이여 비웃지 마라비웃지 마라 비웃지 마라억압 속 숨 죽여, 서리처럼 얼어붙은 숨결얼어붙은 벌판에 심어진, 희망의 쌀살이 되고, 뜨거운 피가 되고입술을 다...

기도 에어리어그래퍼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이 내게 물으시면대답으로 기도를 드리겠나이다상상해본 적 있나요, 이런 날을다른 이들 아팠으면, 하는 날을모든 사람들이 불행한 날을아파서 우는 날을안돼요, 아름다운 시간도 지워지네사랑 아니지 않나요, 이런 말들다른 이들 아팠으면 하는 말들한 사람의 말로 다른 한 사람을아프게 하는 말들안돼요, 아름다운 시간도 지워지네잠시만 ...

촛불에서 초월로 에어리어그래퍼

친구야 잘 지내니어렸을적 꿈을 기억하니꿈꿀 수 있는 무언가세상을 조금은 밝힐 수 있을까그런데 친구야지금은 무얼 하고 있니이제 아무것도 아닌가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있을까물음에 답할 수 없는 어두움촛불을 켜 밝혀줘 (밝혀줘)가슴에 불을 붙여기억나지 않을 재가 되어촛불에서 초월로(촛불에서 초월로)Set fire to the heartTurn into as...

기억이 사라지면 에어리어그래퍼

(아) 기억이 사라지면 사랑만 남는 구나몇 번이고 되돌아 봐도 그때로는 갈 수가 없네너무 늦게 알아버렸어빈자리가 되어서야 알 수 있었어(알 수 있었어)오래된 노트에 적혀진 당신의 글씨글 속에 느껴지는 당신의 기억나는 왜 그때 당신 곁에 있지 못했나홀로 있었을 그날 왜 함께하지 못했나같이 살자고 약속한 사람늘 웃자고 말했던 사람시간을 거슬러 가고 싶은데...

비밀이 생길 무렵 에어리어그래퍼

처음 (이야) 이런 기분이렇게 또 다른 세상이 만들어졌어너에 감은 눈을 가만히 바라 보면 울음 인지 웃음 인지 알 수 없었어예쁜 눈을 보면,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지 알았어내 품에 잠든 널 가만히 바라 보면기쁨 이고 행복 인걸 알 수 있었어(쉬이) 와줘서 고마워(쉬이) 그렇게 비밀이 되었어(쉬이 쉬이 쉬)비밀이 생길 무렵 (이야)비밀이 생길 무렵 (아...

맘에 들어 에어리어그래퍼

오늘도 무심한듯 하늘을 바라보면저멀리 떠다니는 비행기 구름들 (으음)여전히 멋있어 나에게 안 닿는건그렇게 생각했어 지나간 사람들 (으음)(why why) 운명처럼(why why) 너를 봤네(uh-uh-uh-uh-uh-uh)맘에 들어 (uh-uh-uh-uh-uh-uh)잡고 싶어 (ah-ah-ah-ah-ah-ah)I, I, I, I, I, I like y...

아니라서 다행이야 에어리어그래퍼

(Hey you Ah ha) (Hey you Ah ha)(으음) 이봐요 소리에 어깨 너머에익숙한 얼굴 설마 하필 왜 (Hey)여기에 이렇게 되면 안되는 거야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았어 (어휴)차라리 모른척 빨리 지나가지금은 제발 정말 아닌데갑자기 놀라 피하고 숨고 싶었어아무도 몰라 보기를 바랬어 (Ah ha)그렇게 보고 싶었는데 (말이야)어제도 만나고 ...

그럴리 없잖아 에어리어그래퍼

바람에 날려오던 따뜻한 빗방울어느 지친날 내 어깨를 두드려'이봐요' 하면서 불렀던 그날바보처럼 웃는다고 놀렸던 너그랬던 사람어디 갔니차가운 사진 속에서말 없이 웃고 있니(후) 하고 싶었던 숨겨온 이야기(후) 이제는 어디에 말 해야 하니그럴리 없잖아그럴리 없잖아이런 이별을 원한건 아니야제발, 꿈이라고 말해줘There’s no way (There’s no...

다시 일년 에어리어그래퍼

하루 하루 지나서 한달 (Uh Uh)한달 한달 지나서 다시 일년 (One more year)지난 날의 기억은 한숨으로멀어 지다 멀어 지다멀어 지다 하루한달 지나 가고일년 되어 기념일 잠들었던너의 이름 너의 이름너의 이름 조심스레 불러 본다비처럼 쏟아지는그리움으로 (그리움으로)너는 내게 다시내 마음에 다시피어난 꽃이 되었네 (꽃이 되었네)멈춰 있던 그날...

그때의 그대가 그립다 에어리어그래퍼

그때의 그대가 그립다I miss you. I miss you. I miss you.I miss you. I miss you. I miss you.눈부신 맑은 하늘깨어 있던 해가 잠들면비로소 보이는 다른 별빛들눈뜨고 있어도 보지 못한 진실들떠나지 못해 머무는 구름처럼우리는 잃어버린 별들의 기억 아닐까어릴 적 너의 모습을 상상해봐오로지 사랑 밖에 모르던 ...

미래를 멈춰 에어리어그래퍼

다시 태어난 거라면내가 본 미래미래를 멈춰다시 오지 못하게푸른 행성 사라지며아득한 빛의 꼬리그 뒤에 매달려잡았던 기억의 끝에나는 끝내 놓쳤던 고리 였던가검은 바다 스치면서 일으킨 물 보라눈앞에 부딪쳐흘렸던 눈물의 밤에나는 밤새 불었던 바람 이었나영원의 시간 속일으킨 물 보라눈앞에 부딪쳐흘렸던 눈물의 밤에나는 밤새 불었던 바람 이었나영원의 시간 속부서진...

어제 (Remake) 이리

지나간 날 우리는 얼마나 사랑했는가 너는 나를 위했고 나는 너를 위했었지 가야할 길이라면 보내 드리련만 아무말 하지않고 가야만 한다는 건 무슨 사연인가요 헤어지잔 그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사랑한단 그 말은 어떻게 할 수 있었나요 가야할 길이라면 보내 드리련만 아무말 하지않고 가야만 한다는 건 무슨 사연인가요 헤어지잔 그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사랑한단

장르가 어떻게 되세요? 성하진

보나마나 로맨틱 코미디아니면 뻔한 멜로 영화능수능란하게 너의 마음을이렇게 저렇게 막 훔치고어 그런데어색하게 서선 갈 곳을 잃은 두 손내 왼손과 너의 오른손이닿을락 말락터질 뻔했어 심장에 좋지 않아이 공포 영화같은 사람정신차린 채로 봐야 한다반전이 가득할 테니까액션 영화처럼멋진 자세를 딱 취하곤어 그런데어색하게 서선 갈 곳을 잃은 두 손내 왼손과 너의 ...

되세요^^ 불타는 금요일

?나 다시 허락한다면 그댈 다시 볼 수 있다면 내 지난 기억 속에서 그 아픔 속에서 그댈 불러 You`re my destiny 그댄 You`re my destiny 그댄 You`re my everything 그대만 보면서 이렇게 소리없이 불러봅니다 You`re the one my love 그댄 You`re the one my love 그댄 You`re...

떠나지마(Remake) BROWNEYES

뭐라고 말을 하나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으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그대는 모르지) 사랑하고 있는데 (나 얼마나 그대만을) 그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그렇게

만약에 (Remake) 권인하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길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 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 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좋은 한주 되세요^^ 굿모닝이에요~

넌 내게 말했지 끝나던 날에 말야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 마지막 바래다 주며 흘리던 눈물 까지도 다 아름다운 추억 될거라고 사랑 어떻게 만들 수 있어 추억 만으로 말야 우린 사랑 하잖아 지금도 앞으로도 끝낼 수가 없는 우리가 코끝이 찡하도록 보고싶은 날 미치도록 사랑하고 싶은날 그때가 올거야 넌 괜찮겠어 넌 추억 만으로 사는거 난 네게

Sunny (96' Final Remake) 구피

써니야 뭐가 불만이니 니 이름이 얼마나 좋은데 왜 고기써니 파써니 피바가지 썼니 애들이 놀린다고 기죽지마 넌 이쁘고 착하고 또 잘생기고 멋있고 널 사랑해주는 내가 있잖아 힘내라 써니! 장하다 써니! 내 사랑 써니!

자옥아 (Remake) 박상철

내곁을 떠나간 그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이였어요 그 사람 어깨에 날개가 있어 멀리 멀리 날아 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내 어께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간다 내자옥아 자옥아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바람만 불어도 구름만 떠가도 깜박깜박 생각이 난다 자옥아

Sunny (96 Final Remake) 구피

써니야 뭐가 불만이니 니 이름이 얼마나 좋은데 왜 고기써니 파써니 피바가지 썼니 애들이 놀린다고 기죽지마 넌 이쁘고 착하고 또 잘생기고 멋있고 널 사랑해주는 내가 있잖아 힘내라 써니! 장하다 써니! 내 사랑 써니!

편한 밤 되세요~ 김태우

is about broken my heart Listen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오~ 예~ 이별 아픔에 관한 얘기 오~ 예~ Listen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 속에 어떻게

일생을 (Remake) 휘성

나혼자서 농담을 하고 나 혼자서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게 소릴 쓰잘대기 없는 잡담을 늘어 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 있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만큼 정말 자신없는 일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횡설수설 대는 내 말에 황당해 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어떤 말도 못했어) 내 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할

일생을 (Remake) 휘성 (Realslow)

나혼자서 농담을 하고 나 혼자서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게 소릴 쓰잘대기 없는 잡담을 늘어 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 있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만큼 정말 자신없는 일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횡설수설 대는 내 말에 황당해 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어떤 말도 못했어) 내 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할

우습지 (Remake Ver.) 아이니

우습지만 어색했던 너와 나 난 아직도 그 날에 머물러 있는데 우습지 널 이렇게 그리워하는 내 모습이 그 날의 널 닮아 있는데 시간은 멈추질 못 해 내 맘은 널 잡지 못해 애꿎은 친구들에게 푸념만 우습지 한 때 사랑했었다는 게 참 우습지 이별에 무너졌다는 게 더 우습지 내가 우습지만 웃음 대신 눈물이 또 흘러내려 널 어떻게 잊어 널 어떻게 잊어 우습기만 했던

빙글 빙글 (Remake) 백지영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눈치만 보고있지 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해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 그리워지는 길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빙글 빙글 - Remake 백지영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눈치만 보고 있지 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해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 그리워지는 길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 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사랑일뿐야 (Remake Version) 이기찬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뿐야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사랑일뿐야 (Remake Version) 이기찬&김태영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뿐야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사랑일뿐야 (Remake Version) With 김태영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빛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래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변해가네(Remake) DJ.DOC

같은 내 측근에 그런 놈 있으면 꺼져 너네 개그맨들 얼굴 고쳐가지고 어떻게 먹고 사네 갑자기 얼굴 싹 바뀌는데 띵해 띵해 띵해 하 D O C 삥 띵 그돈 가지고 우유나 사셔 니 애기 나이가 부끄럽지도 않을 쪽팔리지도 않을 아!

부자 되세요 김안수

바리바리 챙겨서 태어난 사람 세상에 어디있나요 우리모두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건만 빈손으로 살수가 없네 한번뿐인 인생살이 부자로 살아요 너도 부자 나도 부자 모두 다들 보자되세요 사랑도 부자 건강도 부자 마음이 부자면 더욱 좋지요 모두 다들 부자되세요 <간주중> 바리바리 챙겨서 태어난 사람 세상에 어디있나요 우리모두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건만 ...

편안한밤 되세요 EnD .. 감사했습니다

내일부터 못 보면 너는 아무렇지 않을 거니 안녕이란 말로만 참 쉬운 것 매일 너의 목소린 내게 습관보다 무서운데 너 혼자서 준비하고 그런 얘기 하지마 화를 내면 정말로 끝일 것 같아서 애써 나는 웃지만 눈물이 나 어제처럼 굿나잇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이별대신 굿나잇 내일 니 맘 바뀔지 몰라 하룻밤만 안녕 내일은 다 괜찮을 거야 다신 안 볼 사람들...

편안한밤 되세요 엔딩 ..감사했습니다

가벼운 인사조차 무겁게 느껴질 만큼 우리의 시간이 빠르게 흐른 걸까 가까운 사이조차 무심히 느껴질 만큼 하고 싶은 말은 늘 많았던 것 같은데 서러운 마음에 괜히 더 미워도 해보고 근데 다시 또 돌아오는 마음에 아프고 돌아온 마음에 익숙해질 때쯤이면 어김없이 또 이별하는 날들에 오늘 또 굿바이 시작한 적도 없이 또 굿바이 오늘 또 굿바이 굿바이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