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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해 엄인호 외 2명

그대여 많은 시련 속에 지쳐 버렸나요 알지만 누구에게나 저만의 짐이 있죠 일어나 다시 시작해 주저앉아 있지 말고 힘을 내 다시 시작해 다시 한 번 그대여 지친 모습을 슬퍼 하나요 하지만 보이는 모든것이 전부는 아니죠 일어나 다시 시작해 주저앉아 있지 말고 힘을 내 다시 시작해 새로운 날들이야 일어나 다시 시작해 주저앉아 있지 말고 힘을 내 다시 시작해 새로운

니가 있으니 엄인호 외 2명

어젯밤 전화에 잘 지내고 있는지난 걱정말라는너도 힘들 텐데 날 생각해주는따뜻한 너의 목소리알고싶은 얘기 많기도 하지만그냥 웃어버렸어나에겐 그래도 니가 있으니다 괜찮은거야언젠가는 너와 나 꿈꾸던그런 날들도 올 수 있겠지언젠가는 너와 나 둘이서마주보며 웃음질 날 오겠지난 지금 이대로라도 좋아내 맘 속엔 니가 있으니니가 있으니언제가는 너와 나 꿈꾸던그런 날...

하얀 나비 엄인호

음~~~~~~~ 어디로 갔을까 길잃은 나그네는 우~~~~~~어디로 갈까요 임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껄 서러워 말아요 뚜~`~~~~뚜~~~~~

잠못 이루는 밤 엄인호

*난 어젯밤에도 외로움에 잠못이루고 그대 그리움에 쌓여 다시 밤을 맞는데 WOE - 이밤은 왜이리 긴지. 텅빈 술잔속에 어리는 그대의 모습 정녕 그리워. 메마른 입술은 타고 흐르는 눈물 멈추질 않아. 내 무거운 발걸음은 지난 추억을 가는데. WOE - 이밤은 왜이리 긴지. 텅빈 거리위에 어리는 그대의 손끝 정녕 아쉬워. *Repeat

그대 없는 거리 엄인호

거리엔 또 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텅빈 내 마음을 달래 봅니다 이토록 못잊은 그대 생각에 오늘도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수 없는 한 줄기 미련때문에 오늘 밤 이 거리를 헤메야 하나요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수 없어

외로운 사람들 엄인호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남은 시간이 못견디게 가슴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 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그대없는 거리 엄인호

거리엔 또 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텅 빈 내 마음을 달래 봅니다 이토록 못 잊는 그대 생각에 오늘도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수 없는 한 줄기 미련 때문에 오늘 밤 이 거리를 헤매야 하나요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향수 (엄인호) 신촌 블루스

푸른 하늘 아래 고향을 어젯밤 꿈속에서 나는 보았네 시냇물 맑게 흐르는 흰 구름 쉬어가는 마을엔 이젠 봄이 한창 이었네 꿈에서 깨어 나는 우네 둘러본 사방에는 아무 아무도 없어 슬픔에 울다 잠들어 또 다시 다시 찾아보는 고향땅이 저기 보이네 이제 고향 찾아 가려네 흰 구름 앞세우고 나는 가려네 친구들 내게 달려와 잡아주는 그 손길에 이제 나는 행복 하겠네

Paradise 찐남매 외 2명

I can feel it 지금 이 순간 움츠린 꿈이 다시 피어나 오늘 이 곳에 함께 노래해 내 선물 같은 하루 so special My life is always a paradise always a paradise always a paradise 그대와 함께 하는 이 순간 (1,2,3 Ho!)

쉼표 (Vocal by 도은) Nana 외 2명

나른한 휴일 서랍 속에 사진 하나 가보고 싶었던 나만의 여행을 떠나가볼까 구석에 있던 여행가방 먼지를 다 털어 내고 무엇을 담을지 상상해봐 봄에 피는 꽃잎 한여름의 해변가 기분 좋은 바람이 포근히 불어와 어디든지 맘 가는 데로 고민 없이 그냥 그대로 떠나고 싶어 가보고 싶어 내 맘대로 펼쳐지는 하늘에 기대 날아봐 너도 나처럼 시작해 너만의 쉼표를 하루종일 신어도

City Life (Original Mix Edit) BT 외 2명

이 도시의 불빛을 맞이해 느껴 이순간을 기다렸어 너무 원해 하늘위로 뻗은 자유처럼 황홀해져 지금까지 다시 시작 다시 시작 다시 시작 다시 시작해 터져버릴 거야 돌고 돌아가는 순간들 미쳐버릴 거야 나를 지워 버릴 시간들 난 기다렸어 나 이젠 말해줄게 난 기다렸어 이젠 자유를 느낄 뿐 난 기다렸어 나 이젠 말해줄게 황홀해져 지금까지 난 기다렸어 나 이젠 말해줄게

Trappin' Weordinary 외 2명

Weordinary는 안바껴 뭐라고 할건데 좆까라 bitch 그냥 다 fuck em' 갈 길을 떠났을 뿐인데 새끼들 쫄아서 snitchin' Ok 난 pushin' 오늘도 wake up 시간을 쪼개 더 과거는 break up 이것도 봤고 갈때가 됐어 저것도 봤어 난 할 때가 됐어 Weo는 trappin' 808 목숨을 바쳤어 여기까지 우리 12년이지 Q부터 시작해

Victory (Feat. 디아나) 숀리 외 2명

알고 있었어 이 길을 걷는 단게 이렇게 힘들꺼란걸 허나 끝내 이 길에 끝에 내가 웃을꺼란걸 No Pain No Gain 어느 현명한 자의 saying 내 노력과 땀이 배인 결과를 낳는 매일 수 백번의 실패와 시행착오 그때마다 포기를 생각했어 몇번이고 Go Go 좀 더 세게 멀리 달려가라고 Go 좀 더 세게 던져 부딪히라고 자신을 믿고 일어서 자 툭툭 털고 다시

내맘속에 내리는 비는 엄인호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음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곁에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부네 내 맘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깨를 ...

아쉬움 엄인호

별빛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방울 맺힐 때 마주 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조그마한 너의 두 손으로 내게 진한 편지엔 하고픈말 마져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할까 마주 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Blues For Roy Buchanan (Blues Power) 엄인호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 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바람도 없는 밤길을 나 홀로 거닐 때면 잊혀 진 듯한 모습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문다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문다

비오는 어느 저녁 엄인호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어 빗소릴 듣고 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아하,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엄인호

어느날 문득 혼자 됐을 때 나는 너를 떠올리고 있었어 잊혀진 기억 더듬어서 지난 시절을 생각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생각에 낯선길을 헤메일거야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음- 남아 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 거야 *Repeat

달빛 아래 춤을 엄인호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듯 말듯 사라져 가네 텅빈 내 눈에 달빛 어린 그대 입술위 희미한 미소 흐를땐 이슬 맺힌 그대 눈동자엔 아쉬움이 젖어드네 내 마음 깊이 스며드네 달빛아래 춤을 달빛아래 춤을 추어요 달빛아래 춤을 달빛아래 춤을 추어요 멀어져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듯 말듯 사라져 가네 텅빈 내 눈에 조그마한 그대...

La Blues 엄인호

흐트러진 거리위에 낯선 사람들 도시는 태양아래 비틀거리고 무표정한 얼굴 늘어진 어께위로 무심한 머지 바람 거릴 헤메고 밤이 오면 sunset 길 모퉁이에서 女人은 불빛아래 몸을 가누고 지쳐버린 그녀의 가녀린 손끝엔 뽀오얀 담배연기 바람에 날리고 GOOD BYE LA LA GOOD BYE 밤은 깊어만 가고 GOOD BYE LA LA GOOD BYE ...

마틸다 엄인호

그대여 듣고 있나요 어찌 대답 없나요 모든 게 내 탓이라고 이렇게 말하잖아요 마틸다 지금 나에겐 당신 생각뿐인데 어제 생긴 일들은 이제는 지워 버려요 그대여 울지 말아요 전화 끊지 말아요 모든 게 내 탓이라고 이렇게 말하잖아요 마틸다 지금 내 방엔 그대 향기가 남아 고독에 지친 눈물로 가득히 채워졌다오 마틸다 지금 나에겐 당신 생각뿐인데 어제 생긴 일...

여자의 남자 엄인호

*어떤 목소리로 너의 텅빈 두눈을 반짝일까. 어떤 입김으로 너의 숨죽인 가슴 뛰게 할까. 어떤 바람으로 너의 엉클어진 머리결 흩날릴까. 어떤 꽃잎으로 너의 창백한 손톱 물들일까. 하나 남은 기운만큼 널 위해 무엇을 할까 멀어지는 네 뒷모습에 입술 깨물다 둘러본 세상이 너무 막막해. **오! 내 사랑, 숨어버린 내 사랑. 너는 아니 백년같은 기다림 ...

거리에 서서 엄인호

거리에 서서 쑈 윈도우에 비춰본 많은 사람들 내 모습 뒤로 아무 표정 없이 스쳐가는 많은 얼굴들 *우린 너나 할 것 없이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산다 낯선 아방인들처럼 서로 다른 꿈을 꾸지만 서럽다기엔 지난 세월들이 차라리 그립고 너무 아쉬워 먼지를 털듯 미련없이 나는 지금 긴 여행을 한다

황혼 엄인호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 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빛물처럼 이렇게 외롬움에 젖네 바람도 없는 밤길을 나홀로 거닐을 때면 잊혀진듯한 모습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다

Angle 엄인호

Angie oh Angie 밤마다 그대는 내 꿈에 찾아와 사랑스런 몸짓으로 나를 유혹해 Angie, you're beatiful 탐스런 그대의 붉은 입술로 나지막히 나를 부르면 나는 행복해 꿈에서 깨어나 그대를 찾지만 언제나 그대는 저멀리 못다한 사랑이 너무나 아쉬워 내 마음 그댈 그리워하네 Angie Angie, still love you 밤바다 그...

유혹하지 말아요 엄인호

*한때는 그대를 너무 좋아했어요. 이 세상 모두가 날을 위해 있는 것처럼. 하지만 지금 그대는 날 유혹하고 있어요. 언제나 웃는 얼굴로 나를 대해도 그대의 속마음 날 위해 있지 않아요. 알아요. 날 내버려둬요. 그대는 날 유혹하고 있어요. 눈짓 몸짓 다정해도 이제는 그대를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마음 외로움에 그대를 원해도. 이 내 가슴에 상처는 그...

골목길 엄인호

골목길 접어들때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문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면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구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때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오늘도 하루를 그냥 보내네 엄인호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 두터운 커튼을 드리우고 괜시리 울적해 지난 추억에 젖어 오늘도 하루를 그냥 보내네 언제인가 아련한 기억속에서 못 다 이룬 그대와의 사랑이 -그리워- 마시고 또 마시고 시름설음에 젖어 오늘도 하루를 그냥 보내네 밖엔 밖엔 비가 내리고 갑자기 가슴이 미어저오네 어디선가 추억에 물들은 슬픈 노래가 빈방 안에 내가슴에 젖네 빈방...

첫사랑 엄인호

그 사람은 떠났네 나 홀로 외로워지네 내 마음 울리고 떠났네 나 홀로 한숨만 쉬네 이제는 가 버린 못 잊을 내 사랑 눈물도 한숨도 소용이 없어요 허전한 가슴에 그리움만 쌓이네 밤마다 꿈마다 첫사랑은 아름다워라 첫사랑 에 에 내 사랑도 떠났네 그래 왠지 허전해지네 텅 빈 내 마음 속에는 그래 왠지 찬바람 부네 이제는 가 버린 못 잊을 내 사랑 눈물도 한...

갈등 엄인호

가야겠어 떠나야겠어 네 품에서 나는 가야해 날 그냥 놔둬 내버려둬 이젠 가야해 그냥 이렇게 거짓된 사랑 잘못된 인생 지나온 나의 모습이었지만 하지만 나는 우 바보처럼 언제나 네게 맴돌다 지쳐 가야겠어 떠나야겠어 네 품에서 나는 가야해 날 그냥 놔둬 내버려둬 이젠 가야해 그냥 이렇게 거짓된 사랑 잘못된 인생 지나온 나의 모습이었지만 ...

빨간 스웨터의 여자 엄인호

이미 오래 전 일이야 그땐 우리 너무도 어렸어 하지만 내겐 아직도 생생한 기억들이 이 밤도 나를 애태워 이렇게 노래 부를 땐 내 곁에 다가오는 빨간 스웨터의 여자 너무 짧아도 좋았지 새벽처럼 싱그런 만남도 조금은 슬픈 것처럼 보이던 그 모습이 나만의 사랑이었어 목요일 오후 언제나 그 카페 그 자리에 빨간 스웨터의 여자 흩어지는 기억들도 아쉬움의...

Blues For R.B. 엄인호

어느 날인가 떠도는 소문으로 당신의 얘길 들었네 내가 간직한 고독한 모습 이제는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걸 얼마나 소중했었나 우리 늘 함께 하던 아름다운 시간들은 이젠 저 멀리 연기처럼 내게서 멀어져 갔네 지금도 귓가엔 그대 울부짖던 영혼의 소리가 소리가 들리네 진한 느낌에 부는 바람의 소린 허공에 무심히 맴돌고 있네 얼마나 그리워했나 그대...

달빛아래 춤을 엄인호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 듯 말듯 사라져 가네 텅 빈 내 눈에 달빛 어린 그대 입술 위에 희미한 미소 흐를 땐 이슬 맺힌 그대 눈동자엔 아쉬움이 젖어 드네 내 마음 깊이 스며드네 우 우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 듯 말듯 사라져 가네 텅 빈...

너의 맘속에 잊혀진 나는 엄인호

너의 맘속에 잊혀진 나는 가려진 벽 속에 움츠러들고 나의 맘속에 남아 있는 넌 넓은 세상이 자유로웠네 지금도 알 수 있는 건 네 가슴에 상처만 주고 지금도 후회하는 건 이제야 알게 됐는지 얼마나 어리석은지 지금 날 도와줘 내 마음을 달래줘 난 누군가가 있어야만 해 지금 날 구해줘 외로운 건 싫어 이젠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지금도 알...

'78, 가을편지 (Love Song) 엄인호

사랑의 계절이 왔네 그대의 가슴 위에 흩날린 머리칼 사이로 계절은 오네 잊었던 사람이 있오 오래된 기억 속에 보고픈 사람께 써요 사랑의 편지를 낙엽이 하나 둘 떨어져 그대의 머리 위에 흩날린 꽃잎들 사이로 계절은 오네 잊었던 사람이 있오 오래된 기억 속에 보고픈 사람께 써요 사랑의 편지를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

Blues For R.B 엄인호

어느 날인가 떠도는 소문으로 당신의 얘길 들었네 내가 간직한 고독한 모습 이제는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걸 얼마나 소중했었나 우리 늘 함께 하던 아름다운 시간들은 이젠 저 멀리 연기처럼 내게서 멀어져 갔네 지금도 귓가엔 그대 울부짖던 영혼의 소리가 소리가 들리네 진한 느낌에 부는 바람의 소린 허공에 무심히 맴돌고 있네 얼마나 그리워했나 그대...

비 오는 어느 저녁 엄인호

비 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이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아하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아하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우리 함께 엄인호

우리 함께 길을 걸어요 내리는 빗방울 머리 위를 적시네 우리 모두 우산을 버려요 쏟아지는 빗물이 차갑지만 우리 함께 이 길을 걷는다면 나는 정말 좋아요 모두 다 함께 바보처럼 보일 거예요 두 두 두 루 모두 다 함께 바보처럼 보일 거예요 우리 함께 버스를 타요 뿌연 차창에 이것저것 써 봐요 우리 모두 눈을 감아요 잊혀졌던 추억들이 하나 하나 떠오르...

세월이 한참 흐른뒤에야 엄인호

어느날 문득 혼자됐을때 나는 너를 떠올리고 있었어 잊혀진 기억 더듬어서 지난 시절을 생각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낯선 길을 헤매일거야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 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우~~ 하지만 우리마음 깊은 곳에는 남아있네(남아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거야 (세월이 한참 ...

너의 멜로디 윤 외 2명

다시 한 걸음 그렇게 가보는거야 내가 할 수 있는 건 노래뿐 여기 너와 나를 그려 두고서 Come on, Believe you, Remember you 누구라해도 넌, 내겐 전부인걸 오늘은 왠지 다른걸 바람, 햇살, 나까지 설레는 걸 시곗바늘은 Tic tic tok 가슴 뛰는 소리와 맞춰져 가 점점 떨려오는 목소리 (하나하나) 내 맘 너도 느껴지니 we can

생명 다해 세상을 사랑할게요 황지안 외 2명

하나님 보이신 그 사랑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해 예수님 베푸신 그 은혜가 나의 상한 맘 낫게 해 성령님 주신 평강의 옷이 연약한 내 마음 감싸 안을 때 두 손 들어 하늘 향하여 기대하며 선포해 깨질 듯한 질그릇 내 삶을 붙드실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내 가슴에 새기신 그 은혜로 이제는 세상을 사랑할게요 하나님 보이신 그 사랑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해 예수님 베푸신

보통의 하루 임준혁 외 2명

나 말이야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 겨우 지켜내 왔던 많은 시간들이 사라질까 두려워 뚝뚝 떨어지는 눈물을 막아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너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나는 괜찮아 지나갈 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날들 쌓여가다 보니 익숙해져 버린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 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 보니 말할 수 없게 됐나 봐 오늘도

슝 (Flight) 손기현 외 2명

Verse 1 시작해 babe 둘러봐 see that 모든 게 다 달라질 거야 미지의 문을 열어 편안히 마음먹고서 Ey Chillax yeah 급할 건 없어 천천히 하나씩 새겨두자 묘한 기류 속의 너와 나 천천히 피어나는 긴장감 Pre Chorus 가빠진 숨결 커지는 동공 들뜨는 기분 (Whoa) Whatever you wanna do 네 심장이 이끄는 대로

초록별의 노래 이현우 외 2명

거라고 이제 더 늦는다면 내일은 없다고 지난 봄날 푸르른 숲의 노래도 눈부신 여름바다 파도의 노래도 어느 날 어느 순간 멈출지 모른다고 그 때는 아무 것도 하지못한다고 Let's keep the earth green 내딛어봐 작은 한 걸음 내일의 푸른 별 향해 함께라서 소중한 이 곳 닫혀진 두눈을 뜨고 숨겨진 내 두 손을 들어 나부터 시작해

서울역 김광진 외 2명

잡지 사는 아저씨 분홍 보따리 할머니 떠나가는지 돌아가는지 내겐 설레는 여행길 또 누구에겐 퇴근길 또 누구에겐 정든 고향길 오랜만에 온 서울역 여전히 북적이는 역 맥주에 오징어 꼭 땅콩을 사야 해 오랜만에 벗어나요 가쁘게 숨 쉬는 서울 돌아올 땐 또 반가운 회색빛 어디 어디에 서는지 천안역엔 호도과자 대전역 우동은 여전한지 열차의 리듬에 맞춰 나의 휴식을 시작해

Hold on (With 김은수, 김진희) 엘먼 (Elmen) 외 2명

Hold on 자꾸 멀어져가 내 앞에 남은 그 시간들이 흐린 먼지처럼 돌아오던 차가운 사람들의 시선들을 Let me up 날아 밤새 꿈꾸어 써 내려간 너의 plan Take me up 날아 올라 함께 나누었던 우리 지난날의 hold on Hold on 자꾸 멀어져가 내 앞에 남은 그 시간들이 Oh down to give me 잊혀진 꿈이되어 다시 시작하길 Let

나그네의 옛 이야기 (엄인호) 신촌 블루스

오솔길을 거닐며 옛생각에 젖어보네 하늘 떠다니는 구름 내맘 같아 종일토록 헤매이나 좁은 신작로길 멀리 달려가는 시외버스 먼지 속에 옛날 철모르던 아이들 시절 꿈처럼 헤매이네 이젠 다시 못 올 아름다운 무지개시절 풀밭언덕위로 바람불어가고 내맘 근심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옛노래를 불러보네

Go Stupid lobonabeat! 외 2명

going stupid we going dumb we going stupid we going dumb we going stupid we going I’m going stupid, I’m going dumb LOB는 dumber 난 때리지 멍 너무나 멍청해서 huh 100벌고 써버렸어 1,000 I’m going stupid and I’m going dumb & 다시

하늘과 바다 (feat. 엄인호) 강허달림

파란 하늘 그 속에 서 있었던 바다 바다 한 가운데 서 있었던 하늘 끝도 없는 짙푸른 날개짓 놀이위로 쉼없이 번지는 축제의 꿈들 나 아닌 모든 나에게 들려 줄 노래소리 나를 잊은 모든 나에게 전해 줄 웃음소리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흔적도 없이 버려진 조각난 기억들 속에 놓칠 수 없었던 그 한가지

게임을 즐겨 김찬호 외 2명

관계는 게임과 비슷해 상대를 정하고 게임을 시작해 게임에서 이기고 싶다면 전략이 필요해 원하는 게 있다면 가진 것을 보여줘 널 쳐다보게 궁금하게 해 네가 만든 판으로 상대를 끌어들여 게임이 시작되면 가진 것을 숨겨줘 뭘 숨긴 걸까 궁금하게 해 네가 세운 무대로 사람을 끌어들여 이 게임을 즐겨 상대를 흔들어 나를 알고 싶어 하잖아 이 게임을 즐겨 세상을 흔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