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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 한 톨로 장가간 총각 엄마의 인형동화

그러자 친구가 다가와 총각에게 가지 부탁을 했어요. “한양에 사는 내 친척에게 이걸 꼭 좀 가져다주겠니?” 친구가 총각에게 건네준 것은 다름 아닌 좁쌀 톨이었지요. “내가 꼭 전해줄 테니 걱정 마.” 총각은 친구에게 약속을 하고 서둘러 길을 떠났어요. 어느덧 어둠이 찾아오자, 총각은 하룻밤 묵을 수 있는 주막을 찾아 들어갔지요.

좁쌀 한 톨로 장가든 총각 감자공주

옛날 어느 깊은 산골에 총각이 살았어요. 하루는 총각이 서울로 과거 시험을 보러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 총각은 가난해서 아무 것도 가져갈 것이 없었어요. 쌀독에 들어있는 좁쌀 톨만 들고 집을 떠났지요. 한참을 걷다 보니 벌써 날이 저물었어요. ‘옳지, 오늘은 저 주막에서 묵어야겠다.’ 총각은 주인한테 좁쌀 톨을 내밀며 말했어요.

피리부는 사나이 엄마의 인형동화

아니, 아니야 쥐덫을 아무리 많이 설치한다고 해도 저 많은 쥐들을 없애기는 힘들어 이 일을 어쩐담’ 쥐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 시장님 앞에 사나이가 나타났어요 제가 쥐들을 마리도 남김 없이 몰아낼 수 있습니다 응? 당신이 대체 무슨 수로 그 많은 쥐들을 번에 없앤다는 건가?

외나무다리 위 염소 두 마리 엄마의 인형동화

하얀 염소 마리가 들판에서 풀을 뜯고 있었어요 냠냠 맛있다, 참 식사를 즐기다 보니 어느새 억세고 쓴 풀만 남았지요 아직 배가 고프지만 맛없는 풀을 먹긴 싫단 말이지… 두리번두리번 맛있는 풀을 찾던 하얀 염소의 눈에 시냇물 건너로 부드럽고 달콤한 풀들이 보였답니다 하얀 염소는 입맛을 다시며 곧장 시냇가로 향했지요 이제 외나무다리만 건너면 맛있는 풀을

황새가 된 임금님 엄마의 인형동화

그래, 저게 좋겠어 임금님은 까만 가루를 꺼내 신하와 나눈 후 입에 탈탈 털어 넣고는 주문을 외쳤지요 무타보 그러자 정말 신기하게도 두 사람의 몸이 점점 황새로 변하는 게 아니겠어요?

늑대와 일곱마리 아기염소 엄마의 인형동화

집에 엄마 염소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가 살고 있었어요 하루는 엄마 염소가 집을 나서며 일곱 마리 아기 염소들에게 말했어요 얘들아 엄마는 장에 다녀올 테니, 늑대를 조심하렴 절대로 문을 열어주면 안 된다 알았지?

사자와 멧돼지 엄마의 인형동화

어느 여름날, 목마른 사자 마리가 물을 찾아 헤매고 있었어요 어유 덥다 더워 시원한 물 모금 마시고 싶은데… 터벅 터벅 터벅 그런데 숲속이 전부 메말라 목을 축일 곳이 도무지 보이지 않았답니다 이 우물도 다 말랐네 뜨거운 태양 아래를 또다시 터벅 터벅 터벅 얼마나 걸었을까요?

미운아기오리 엄마의 인형동화

무더운 여름날, 엄마 오리가 알을 품고 있었어요 톡 톡 토도독 아기 오리들이 하나둘 알을 깨고 나왔어요 마지막으로 남은 개의 알이 툭 하고 깨지며 아주 못생긴 아기 오리가 나왔어요 농장의 동물들이 아기 오리를 보며 수군거렸어요 다른 아기 오리들도 미운 아기 오리랑 놀아 주지 않았지요 아가야 괜찮아 울지 마라 엄마 오리는 마음이 아팠어요 미운아기오리는 날마다

브레멘음악대 엄마의 인형동화

시골 농장에 아주 성실한 당나귀가 살았어요 당나귀는 주인을 위해 열심히 일했지요영차, 영차, 무거운 짐도 나르고 흔들흔들 수레도 끌었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자 힘든 일을 할 수 없었어요 일 못하는 당나귀를 뭐에 쓰겠어 이런 쓸모없는 당나귀 같으니라고 이 말을 들은 당나귀는 너무 슬펐어요 그때 마침 음악대를 만든다는 소문을 듣고 당나귀는 브레멘으로 떠날 결심을

개구리왕자 엄마의 인형동화

여기요 공주님, 여기에요 공주가 돌아본 그곳에는 작은 청개구리 마리가 있었어요 개구리? 아니 개구리가 어떻게 말을 하지? 제가 공주님 공을 연못에서 꺼내 드릴게요 대신 저와 친구가 되기로 약속해 주세요 공주는 너무 놀라 말하는 개구리를 그저 바라만 보았어요 네?

헨젤과 그레텔 엄마의 인형동화

집에 갈 수 있어 헨젤과 그레텔은 조약돌을 따라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어요 헨젤과 그레텔이 돌아오자, 새엄마는 깜짝 놀랐어요 며칠 지나지 않아 먹을 것이 또 떨어지자, 새엄마는 또 아빠에게 말했어요 이번엔 더 깊은 숲속에 아이들을 버리고 오세요 깜짝 놀란 헨젤이 조약돌을 주우려고 했지만 문이 꽁꽁 잠겨 있어서 밖으로 나갈 수가 없었어요 헨젤은 조약돌 대신 빵

호랑이를 잡은 기름 강아지 엄마의 인형동화

그런데 강아지 마리가 홀로 산길에 있지 뭐예요? “멍멍멍멍.” 강아지는 기름 장수를 쫄래쫄래 쫓아왔어요. “보아하니 너도 혼자구나. 나와 함께 지낼래?” “멍멍!” “하하, 잘 부탁한다.” 그날부터 기름 장수와 강아지는 어딜가나 꼭 붙어 다녔지요. 얼마 후, 마을에 흉흉한 일이 생기고 말았어요.

나무 그늘을 산 청년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어느 마을에 욕심 많은 부자 영감님이 살고 있었어요. 그 영감님은 욕심도 많지만, 고집불통에 심술궂어서 마을 사람 그 누구도 영감님과 친한 이가 없었지요. 그날도 집 앞, 커다란 나무가 만들어 준 시원한 그늘에 영감님 혼자만 앉고는 아무도 앉지 못하게 했어요. “아이고 시원하다. 이렇게 좋은 걸 왜 남들이랑 같이 써? 나만 써야지 히히히.”

손톱 먹은 쥐 엄마의 인형동화

똘이의 이야기를 들은 스님은 새하얀 고양이 마리를 데려와 말씀하셨어요. “들쥐가 똘이로 둔갑했구나. 오래 산 들쥐는 사람 손톱 백 개를 먹으면 손톱의 주인으로 변신할 수 있단다. 그동안 네가 아무렇게나 버린 손톱들을 다 주워 먹었던 게야. 자, 이 고양이를 데려가서 가짜가 있는 방에 풀어두거라.” “예,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

나그네와 거위 엄마의 인형동화

마당으로 거위 마리가 나왔어요. 거위는 마당을 돌아다니며 바닥에 떨어진 것들을 콕콕 쪼아먹었지요. “허허, 그놈 참 부지런히도 쪼아먹는구나.” 그런데 그때 거위가 반짝이는 무언가를 콕 쪼아 꿀꺽 삼키는 게 아니겠어요?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큰소리가 났어요. “도둑이야!” 주막 주인은 씩씩대며 헛간으로 달려와 나그네에게 따졌지요. “이놈!

빨간모자 엄마의 인형동화

너를 잡아먹으려고 크앙 늑대는 빨간 모자도 잡아먹었어요 배가 부른 늑대는 들판에 누워 낮잠을 자기 시작했어요 사냥꾼이 들판을 지나가다가 잠자고 있는 늑대를 발견했어요 그런데 자고 있는 늑대의 배가 꿈틀꿈틀 움직이는 게 아니겠어요?

반쪽이 엄마의 인형동화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가 잉어 마리를 잽싸게 채가지 뭐예요? “이 녀석! 이리 내지 못해?” 부인은 서둘러 고양이를 쫓았지만 이미 잉어 반쪽을 먹어버린 후였지요. “이를 어째… .” 걱정스러운 얼굴로 집으로 돌아온 부인은 잉어 두 마리와 남은 반쪽을 정성껏 끓여 먹었어요. 그 후로 열두 달이 지나고 마침내, 부부에게도 자식이 생겼답니다.

차돌을 삶은 두 노인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어느 마을에 홀로 살아가는 두 노인이 있었어요. 다른 가족이 없던 두 노인은 나란히 옆집에 살면서 서로 의지하며 가족처럼 지냈지요. “여보게, 밤새 무탈하셨나?” “그럼. 자네도 잘 잔 게지?” “그렇고 말고. 그나저나 우리도 이제 저승으로 떠날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나?” “그러게 참으로 오래도 살았구먼.

울산바위 엄마의 인형동화

그러다 강원도 자락이 마음에 쏙 들었지요. “참으로 맑고 풍족한 땅이구나. 이곳에 근사한 산을 올려야겠다.” 산신령은 멋진 바위와 기름진 흙만 골라 산을 빚기 시작했어요. 이 이야기는 바위들 사이에서 금세 퍼져나갔어요. 모두들 새로운 산에 대한 이야기뿐이었지요. “이야! 나도 좋은 산에 살아보자.” “나같이 멋진 바위가 없음 되겠남? 엣헴.”

학과 공작새 엄마의 인형동화

바로 내가 새들의 여왕이라고 호호 호호 쳇 깃털 좀 아름답다고 잘난 척은 아냐, 그건 공작새 말이 맞아 공작새보다 더 아름다운 새는 없을걸 공작새는 다른 새들의 부러움을 몸에 받으며 숲속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지요 공작새가 강가를 지나가고 있을 때였어요 어머 처음 보는 새인데? 저 새는 누구야? 목과 다리가 어쩜 저렇게 길지?

소중한 유산 엄마의 인형동화

가지 마시고 계속 아버지가 일하시면 되잖아요 그래요 저희는 일하는 것보다 놀러 다니는 게 더 좋아요 농부는 형제에게 농사일을 가르쳐주고 싶었지만 게으른 아들들은 전혀 배울 생각이 없었지요 ‘휴, 쟤네들을 어쩐담’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요 농부는 큰 병에 걸려 일어날 수도 없는 지경이 되었어요 겨우 기운을 차린 농부는 형제를 불러 모았어요 내가 너희들에게 비밀

장화신은 고양이 엄마의 인형동화

그쯤이야쉽지 거인은 사자에서 생쥐로 변신을 했어요 그때였어요 꿀꺽 고양이는 거인이 생쥐로 변하자마자 입에 먹어버렸어요 임금님과 막내, 그리고 공주가 탄 마차가 넓은 밀밭을 지나갈 때였어요 여기 이 좋은 땅들은 누구 땅인 거냐?

소님의 고삐님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어느 마을에 외모가 아름다운 소녀가 살고 있었어요.하지만 소녀는 어여쁜 외모와 달리 말씨가 아주 험하였지요.웃어른께 반말은 기본이고, 화가 나면 욕도 했답니다.“이봐 할멈, 사과가 탐스럽고 맛있어 보이는데 나도 하나만 줘봐. 응?”“쯧쯧 에그, 저리 버르장머리가 없어서 어쩌누.”그런 버릇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소녀를 피해 다니기 일쑤였어요.“어휴...

할미꽃 설화 엄마의 인형동화

꼬부랑 할미꽃 이야기를 아시나요?옛날 옛적 오얏골에 세자매집이 있었답니다.예쁜이 첫째 딸, 똑똑이 둘째 딸 그리고 말괄량이 막내딸이라고 불렀더래요.세 자매는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넷이 살고 있었어요.어머니는 허리가 굽도록 세 자매를 키웠지요.그런 어머니에겐 한가지 걱정이 있었어요. 바로 언니들에 비해 부족한 막내딸이었답니다.그도 그럴 것이 ...

엄마의 노래 김다현

섬마을에 소녀와 총각 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 딸내미 아들내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 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엄마의 노래 배아현

섬마을에 소녀와 총각 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 딸내미 아들내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 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듣고 싶은 엄마의 노래 맛나고

엄마의 노래 김소연 & 조은정

섬마을에 소녀와 총각 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의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 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엄마의 노래 (트로트) 김다현

섬마을에 소녀와 총각 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 딸내미 아들내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 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엄마의 노래(78875) (MR) 금영노래방

섬마을의 소녀와 총각 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 딸내미 아들내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 버린 눈물의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 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듣고 싶은 엄마의 노래 맛나고

총각 이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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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까 엽기송

까페(까페) 가끔은 친구의 여동생의 속옷들을 훔쳐가서 맞아 냄새를 맞아 이제는 정말로 하고싶어 미칠것같아 떡집 가이가이가이 맨날고민했었지 혹시 잘못해서 병걸릴까 망설였었지 콘돔도 미리 준비해놨지 말표 찍찍이도 뒷주머니 꽃아 두었네 엄마가 주신돈 한두푼 모아 친구들과 창녀촌 놀러갔네 내파트너 김씨 아줌마 오자마라 발랑 자빠지네 총각

엽기콩가(-0-ㅗ) 엽기콩가

냄새를 맡아 ~ 이제는 ,정말로, 하고싶어, 미칠것같아 ~ 떡집~ 하이~하이~하이 맨날~ 고민했었지~ 혹시, 잘못되서, 병걸릴까, 망설였었지 ~ 콘돔도, 미리, 준비해놨지, 발포, 칙칙이도 뒷주머니, 꽂아두었네, 엄마가, 주신돈, 한두푼 모아 , ~ 칭구들과 ,창녀촌에 ,놀러갔었네~ 내 파트너 ,김씨아줌마 ,오자마자, 발랑 자빠지네 안돼~ 총각

처녀 총각 강홍식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 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도 들려 오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봄 아~~가씨 긴 ~

처녀 총각 강홍식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 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도 들려 오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봄 아~~가씨 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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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여동생의 속옷들을 훔쳐가서 맡아 냄새를 맡아 이제는 정말로 하고 싶어 미칠 것 같아 떡집 가이가이가이 맨날 고민했었지 혹시 잘못되서 병 걸릴까 망설였었지 콘돔도 미리 준비해놨지 말표 칙칙이도 뒷주머니 꽂아두었네 엄마가 주신 돈 한두푼 모아 친구들과 창녀촌에 놀러갔네 내 파트너 김씨 아줌마 오자마자 발랑 자빠지네 안돼 총각

망건 뜨는 소리 임석재

망건은 이마에 붙이는 것으로 손바닥만 크기지마는 그물처럼 아주 총총하게 떠야합니다. 그래서 망건 하나뜨는데 삼만골을 뜬다고 합니다. 적어도 보름 이상이 걸리는데, 반드시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해야하기 때문에 몹시 지루하고 고되서 이런 노래로 고통을 달랬던 것입니다.

섬마을 선생님 남상일

해당화 송이를 와자지지끈 꺾어 해당화 송이를 와자지지끈 꺾어 우리 엄마 머리 위에다 꽂아나 볼까 우리 엄마 머리 위에다 꽂아나 볼까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 살 섬 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온

대머리 총각 김상희

여덟시 퉁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 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 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맘 아는 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총각 진정서 김정구

1.누님 누님 나 장가보내주 까마귀 까치 울고 호박꽃 피는 내 고향에 어여쁘고 순직한 아가씨가 나는 좋아 오이김치 열무김치 맛있게 담고 알뜰살뜰 아들 딸 보는 아가씨에게 누님 누님 나 장가보내주 응 응 응 장가갈테야. 2.누님 누님 나 장가보내주 귀뚜라미 울고 들국화 피는 내 고향에 앵두같이 귀여운 아가씨가 나는 좋아 뽕잎 따다 누에치며 길쌈 잘 ...

대머리 총각 김상희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 맘 아는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대머리 총각 김상희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 맘 아는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처녀 총각 들고양이들

봄이 왔네 봄이 와. 숯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캐러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으으음~~~~~~~~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이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웃음지다 꽃떨어지기도 오네

물벼락 총각 김부자

☆★☆★☆★☆★☆★☆★ 이사온 앞집 총각 나를 보고 웃고있네 내마음 나도 몰래 살짜기 웃었더니 아침마다 담 넘어로 기웃대는 그총각을 음~~~~~~~~~어머님이 보시더니 물벼락이 웬 일이냐 이사온 앞집 총각 장가간단 소문났네 뒷집의 그처녀도 시집을 간다는데 어머님의 물벼락이 원망스러 못살겠네 음~~~~~~~~~그물벼락 성화통에 앞집 총각

짜장면 총각 무적기타

?짜장면이 좋아서 너무 좋아서 찾아간 그 집에서 그녈 봤어 All right 하얀 얼굴에 검은 안경을 쓴 넌 입가에 묻은 짜장면도 몰랐어 Fantastic 먹고 있는 예쁜 모습 귀여운 모습에 난 그냥 빠져버렸지 Really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짭짭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짭짭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짭짭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처녀 총각 문주란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 나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호미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도 들려 오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봄아가씨 긴한숨 꽃바구니 내던지고 버들가지 꺾어서 양지쪽에 반...

처녀 총각 이박사

봄이 왔네 봄이 와. 숯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캐러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으으음~~~~~~~~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이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웃음지다 꽃떨어지기도 오네

대머리 총각 이영화

1.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2.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 맘 아는 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대머리 총각 김상희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 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간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 려나 기다려 지네 ~~~~~~~~~~~~~~~~~~~~~~~~~~~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국 부끄워우네~ 처녀가 만드신(?

총각 진정서 백설희,이미자

누님 누님 나 장가보내주 까치떼 노래하고 호박꽃 피는 내 고향에 반달 같은 어여쁜 아가씨가 나는 좋아 열무김치 총각김치 맛있게 담고 알뜰살뜰 아들 딸 낳는 아가씨에게 누님 누님 나 장가보내주 응~~ 응~~ 장가갈테야 누님 누님 나 장가보내주 얼룩소 풀을 뜯고 송아꽃 피는 내 고향에 앵두같이 귀여운 아가씨가 나는 좋아 보리방아 잘도 찧고 길쌈도 하고 ...

섬진강 총각 KANG PUNCH

섬진강 총각아 솔바람 향기롭구나 새까만 선그라스 꽃무늬 반바지 오늘따라 너무 멋있네 재첩캐는 아가씨 설레는 마음 섬진강물 붉게 물들이고 쌍계사 맑은물도 수줍어서 휘돌아가고 재첩국 향기따라 사랑실어 보내는 섬진강 총각아 솔밭길 십리길 사랑은 향기롭구나 동정호 피어나는 꽃무늬 사랑 총각가슴 너무 행복해 재첩캐는 아가씨 설레는 마음 섬진강물 붉게 물들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