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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람 언더독스

아직 어두운 이른 새벽달빛마저 흐려진 거리에차가워진 바람이 불어와 나를 스쳐가네그날의 나로 돌아갈 수 있다면어디에선가 마치 본 듯한흐릿해진 언젠가의 기억 속 그때로짙은 새벽하늘 속 물들어가는보라색 영화 같은 장면들이새벽바람처럼 차갑게잔잔하게 다시 또 불어오네그날의 나로 돌아갈 수 있다면어디에선가 마치 본 듯한흐릿해진 언젠가의 기억 속 그때로짙은 새벽하...

Swan Song 언더독스

ASDF

기억들을 언더독스

나의 가슴속에서너의모든것을이젠지워야돼 너의기억들을 너의 기억속에서너의 숨소리조차이젠지워야돼 너의기억들을 나에게내가살아야할이유 하지만이젠지워야하~ 나에겐네가 살아야할이유 하지만 이젠지워야하네 너의기억들을 나의 가슴속에서너의모든것을이젠지워야돼 너의기억들을 너의 기억속에서너의 숨소리조차이젠지워야돼 너의기억들을 나에게내가살아야할이유 하지만이젠지워야하~ 나에...

Beauty 언더독스

아무것도 할 수 없는무기력한 일상속에두통처럼 파고드는너로 인한 상처에 난가슴을 움켜쥐는 것밖에할 수 없는 초라한 존재지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화려한 빛에 감싸인 눈부신 널beauty oh my beauty세상 속에 넌 너무 눈부셔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빛나서 눈물이나beauty oh my beauty너의 빛을 따라서 난평생을 널 그리며 살아가겠지언제나 내...

구름언덕을 넘어 언더독스

어릴적 내 꿈 속에선 항상 하늘을 날으는 비행기 위에 서있었지 까마득히 멀어진 아래를 보면 날아갈 듯한 기분이 되었지 두 팔을 펴고 눈을 감으면 새가 되어 떠올라 끝없는 지평선을 따라 한없이 날아가면 꿈은 현실이 되어 구름언덕을 지나면 푸른 바다가 보여 그 끝에 무엇이 있을지 알 수는 없지만 계속 날아가곤 했지 힘들고 괴로운 일상에 치여 집으로 돌아...

Rainy 언더독스

무심코 바라본 창밖에 내리는 비에지나간 시간 속 잊혀진 추억이살며시 가슴 속을 적셔오네늘 기다려왔던 그날의 그때처럼 비가내게로 내려와 내 맘 속 가득히 추억을 뿌려주네차갑게 내리는 비를 타고 잊혀진 추억들이 모두 나에게로 와낡은 사진 속 바랜 그 모습처럼늘 기다려왔던 그날의 그때처럼 비가내게로 내려와 내 맘 속 가득히 추억을 뿌려주네차갑게 내리는 비를...

Luas 언더독스

처음 널 봤을때 지금을 생각했어거기에 그대로 서서Oh 날 반기듯 바라보는 눈빛으로Luas Luas 너와 날 가로질러떠나갔을때 사라진 네 모습잔상처럼 내게 남아버린 너의 그림자Luas Luas 너와 날 가로질러Luas Luas 너는 내 가슴 속에떠나갔을때 사라진 네 모습잔상처럼 내게 남아버린 너의 그림자Luas Luas 너와 날 가로질러Luas Luas...

언더독스

짙은 안개속에서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언제나 난 널 느끼며 다가가지만 닿을 순 없어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럴수 없는걸 알고 있어 넌 멈춰있는것 같은데 난 다가갈 수 없어 넌 그래 넌 내 기억속에서 그때 그대로 멈춰있는데 차가운 밤길을 둘이서 걷고 있었지 시계바늘은 거꾸로 돌아가지만 기억은 희미해져가 많은 나날들이 지나고 잊혀져도 그날...

새벽바람(e_MR) 소리사랑

새벽 바람에 그대에게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아주 옛날 그대얼굴 이름도 잊었지만 새벽 바람은 그대에게 갈수있다고 생각해 그대지금 어느하늘 아래에 사는지 사랑한다 그말을 하지 못해도 그대진실 이제야 알것 같은데 부질없는 생각을 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새벽 바람에 그대에게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아주 옛날 그대얼굴 이름도 잊...

새벽바람 사초롱 달나라오이

너는 상상도 못하지 왜 말만 하면 난 웃는지 바람 따라 춤추는 네가 난 소중한데 말이지 조심스럽기도 마냥 보고 싶기도 해 어쩌다 바람에 꺼질까 두려워 꼭 품에 안고서 바람에 춤추는 너를 힐끗힐끗 바라만 보곤 해 어쩌다 내 맘에 툭하고 닿았니 언제나 소중한 나만의 작은 불 넌 나의 새벽바람 사초롱

언더독스(Underdogs)

짙은 안개속에서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언제나 난 널 느끼며 다가가지만 닿을 순 없어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럴수 없는걸 알고 있어 넌 멈춰있는것 같은데 난 다가갈 수 없어 넌 그래 넌 내 기억속에서 그때 그대로 멈춰있는데 차가운 밤길을 둘이서 걷고 있었지 시계바늘은 거꾸로 돌아가지만 기억은 희미해져가 많은 나날들이 지나고...

Beauty 언더독스(Underdogs)

Beauty Underdogs (언더 독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일상속에 두통처럼 파고드는 너로 인한 상처 에 난 가슴을 움켜쥐는 것밖에 할 수 없는 초라한 존재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화려한 빛에 감 싸인 눈부신 널 beauty oh my beauty 세상 속에 넌 너무 눈부셔 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 빛나서 눈물이나 beauty oh m...

Hypnosis 언더독스(Underdogs)

나에게 남겨진 건 비참한 상처들 나에게 돌아온 건 잊혀진 시간들 아프지 않아 그까짓 상처 따윈 아무리 찢겨져도 이젠 아무렇지 않아 슬프지 않아 그까짓 미련 따윈 모두 다 사라져도 이젠 나에게 남겨진 건 차가운 어둠뿐 나에게 달라질 건 아무것도 없어 아프지 않아 그까짓 상처따윈 아무리 찢겨져도 이젠 아무렇지 않아 슬프지 않아 그까짓 미련...

구름언덕을 넘어 언더독스(Underdogs)

어릴적 내꿈속에선 항상 하늘을 나르는 비행기위에 서있었지 까마득히 멀어진 아래를 보면 날아갈 듯한 기분이 되었지 두팔을 펴고 눈을 감으면 새가 되어 떠올라 끝없는 지평선을 따라 한없이 날아가면 꿈은 현실이 되어 구름언덕을 지나면 푸른 바다가 보여 그 끝에 무엇이 있을지 알수는 없지만 계속 날아가곤 했지 힘들고 괴로운 일상에 치여 ...

It's My Style 언더독스(Underdogs)

언제나 반복되는 의미없는 일상속에 숨조차 쉴 수 없어 편견과 독선들로 가득찬 세상속에 눈조차 뜰 수 없어 가슴속에서 끓어오르는 너만이 가진 너만의 시선 무너진 세상속을 너만의 시선으로 죽어버린 일상들을 짓눌러 Rock & Roll over free your style It's my style Find your way and free your soul ...

Swan Song 언더독스(Underdogs)

내일을 위해 발버둥 쳐야할 불안한 행복속에 무엇을 꿈꾸며 살아야 하는걸까 불행이란 한순간에 찾아오고 나는 아무것도 대비할 수 없어 가혹하게 몰아치는 거센파도에 휩쓸려 내 하얀 깃털은 어디까지 더럽혀질까 나는 매일 너와의 삶을 꿈꾸지만 무거운 슬픔속에 몸을 뭍고 잠들어 미친듯이 달려가는 사람들 속에서 난 얼마나 우스운 모습으로 보일지 보이지 ...

기억들을 언더독스(Underdogs)

기억들을 Underdogs (언더 독스) 나의 가슴 속에 서 너의 모든 것을 이젠 지워야 해 너의 기억들을 나의 머릿속에서 너의 숨소리 조 차 이젠 지워야 해 너의 기억들을 나에겐 네가 살 아야 할 이유 하지만 이젠 지 워야 할 나에겐 네가 살 아야 할 이유 하지만 이젠 지 워야 할 <간주중> 나의 가슴 속에 서 너의 모든 것을 이젠 지워야 해 너의 ...

Rainy 언더독스(Underdogs)

Rainy Underdogs (언더 독스) 무심코 바라본 창밖에 내리는 비는 지나간 시간속 잊혀진 추억이 살며시 가슴 속 을 적셔오네 늘 기다려왔던 그날의 그때처럼 비가 내게로 내려와 내맘 속 가득히 추억을 뿌려주네 차갑게 내리는 비를 타고 잊혀진 추억들이 모두 나에게로 낡은 사진속 바 랜 그 모습처럼 <간주중> 늘 기다려왔던 그날의 그때처럼 비가 내...

Luas 언더독스(Underdogs)

Luas Underdogs (언더 독스) 처음 널 봤을 때 지금을 생각했어 거기에 그대로 서서 날 반기듯 바라 보는 눈빛으로 Luas Luas 너와 날 가로질러 떠나갔을 때 사 라진 네 모습 잔상처럼 내게 남아버린 너의 그림자 Luas Luas 너와 날 가로질러 Luas Luas 너는 내 가슴 속에 <간주중> 떠나갔을 때 사 라진 네 모습 잔상처럼 내...

언더독스(Underdogs)

꽃 Underdogs (언더 독스) 다시 태어난다면 더 좋은 곳이어 야 해 아프지 않게 허무하지 않게 너를 짓밟은 사 람들이 없는 따뜻한 곳으로 너를 짓밟은 사 람들이 없는 행복한 곳으로 무너진 꿈들과 남은 사람들의 고통들도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혀지겠지 <간주중> 가난하다는게 힘이없다는게 죄인건 아닌데 잘못은 아닌데 왜 넌 그리 일찍 가야했었나 이젠...

주야장장 봉은주

봉은주-주야장장 1절~~~○ 동지섣달 긴긴밤에 베겟머리 적시우며 잠못드는 이내신세 처량도 하구나 *오동잎 지는소리 행여나 님오실까 들창밖을 내다보니 새벽닭이 우는구나 새벽바람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서러운 이내마음 우리님께 전해다오~ *주야장장 긴긴밤에 독수공방 홀로누워 지새우는 이내신세 처량도 하구나

Azure Remastered 자리

무거운 새벽공기 내려앉아 덮일 때 잠들 수 없는 시간 그쯤에 널 바라보고 있으면 차가운 새벽바람 창문밖에 서릴 때 어둠이 끝날 때쯤 그쯤에 널 바라보고 있으면 Woo woo Woo woo Woo woo 기분이 이상해 Woo woo Woo woo Woo woo 기분이 이상해 자꾸 눈물이 나 무거운 새벽공기 내려앉아 덮일 때 잠들 수 없는 시간 그쯤에 널 바라보고

회상의 등불ㅁㅁㅁ 배따라기

창 밖에 비가 내리면 회상의 등불을 켠다 노란 젖은 거리를 나 홀로 걷고만 싶어 그대를 생각하면은 여린 가슴엔 바람만 불어 그대를 그리다 잠이 들면 꿈속에 가을이 쌓인다 이 밤 밝히는 등불 속에 나의 지난 날이 춤을 춘다 이 밤 태우는 등불 속에 하얀 너의 슬픈 얼굴이 하얀 너의 얼굴 새벽바람 가르는 소리 회상의 종소리에 나 이제

어머니 공유빈

거친 이랑 일구어서 새벽바람 기차타고 역전시장 노점한쪽 굽은손 울어머니 어머니 내어머니 내가부모 되어보니 지고지순 당신사랑 이제겨우 알것같소 새벽바다 항구 한쪽 꼬막 조개 펼처놓고 자나깨나 자식걱정 굽은손 울어머니 어머니 내어머니 내가 부모 되어보니 지고지순 당신사랑 이제겨우 알것같소 어머니 내어머니 내가부모 되어보니 지고지순 당신사랑 이제겨우

위로 딸기코코넛

나빴던 기억들도 언젠가는 추억이 되겠지 그때를 생각하면 조용히 웃어볼수 있겠지 잔잔하게 일렁이는 파도처럼 내 마음 울리고 새벽바람 부드럽게 우는날 다독여준다 goodbye goodbye goodbye 슬픔이여 goodbye goodbye goodbye 안녕 한숨은 노래가 되고 이젠 아픔도 아물어 작은 상자에 담아두고 눈물은 날개가되어

위로 Nijyu

나빴던 기억들도 언젠가는 추억이 되겠지 그때를 생각하면 조용히 웃어볼수 있겠지 잔잔하게 일렁이는 파도처럼 내 마음 울리고 새벽바람 부드럽게 우는 날 다독여준다 goodbye goodbye goodbye 슬픔이여 goodbye goodbye 안녕 한숨은 노래가 되고 이젠 아픔도 아물어 작은 상자에 담아두고 눈물은 날개가되어 너의 상처를 감싸고 달콤한 잠에 빠지네

동쪽에서의 우리 전호권

새벽바람 웃음소리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던 겨울 아이들 조각배 언저리 새하얀 파도에 동쪽의 빛 고요하게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잠드는 계절의 끝 무렵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우우우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잠드는 계절의 끝 무렵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우우우

일기 미사리 연합 사운드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 머리 아침 이슬 흠뻑 받으며 다시 아스라히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돼나 오늘 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사람 가는 길에 대신해준

베틀노래 고훈정, 손태진, 김현수, 이벼리

내 땀의 한 방울도 날줄에 스며 그대 영혼 감싸기에 따뜻하거라 고즈너기 풀어 감은 고통의 실꾸리 한 평생 오가는 만남의 잉아 우리님 생각과 실실이 짜여 새벽바람 막아줄 실비단이거라 기다리마 기다리마 기다리마 하루에도 열두 번 끊기는 실이여 하루에도 열두 번 끊기는 무작정 풀리기엔 무서운 맘이거든 단번에 끝내기엔 아쉬운

풀피리 노동자 희망새

흙 밟아가며 자라온 내고향 아쉬움 뒤로 하고 이른 새벽바람 옷깃 스며들때 나는 떠났지 땅내음보다는 기름냄새 쫓아 그래 그렇게 난 공장불빛 따라 떠나왔었지 눈부신 흰옷 비록 아니지만 푸른 작업복으로 풋풋한 나의 첫사랑도 알고 꿈도 키웠지 그러던 어느날 한두명씩 떠난 동료들 빈자리 기계는 여전히 돌아만 가지 고향을 떠나 청춘을 바쳐 일구어온

소록도 고유미

누가 가는 곳인가 누가 사는 곳인가 한 생명 꽃잎처럼 피고 지는 곳 사랑도 행복도 한순간 꿈이었던가 저녁연기 피어올라 어둠이 오면 별빛도 외로움에 잠 못 드는데 소록도 외딴섬에 밤은 깊어만 가네 배는 언제 오려나 님은 정말 오실까 기약도 못 하고서 혼자 왔던 곳 물소리 새소리 차라리 님의 목소리 새벽바람 물결 일어 잠이 깨이면 파도는

소록도 (MR) 고유미

누가 가는 곳인가 누가 사는 곳인가 한 생명 꽃잎처럼 피고 지는 곳 사랑도 행복도 한순간 꿈이었던가 저녁연기 피어올라 어둠이 오면 별빛도 외로움에 잠 못 드는데 소록도 외딴섬에 밤은 깊어만 가네 배는 언제 오려나 님은 정말 오실까 기약도 못 하고서 혼자 왔던 곳 물소리 새소리 차라리 님의 목소리 새벽바람 물결 일어 잠이 깨이면 파도는 저 혼자도 밀려오는데 소록도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일 기 둘다섯

물소리 까아만 밤 반딪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히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나는 안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들

일기(둘다섯) 옛가요모음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는 잎새 그

황룡도 RAASKIA (라스키아)

물이없어 대치기 한시간 체온으로 녹여도 울음이 안멈춰 이놈은 술독에 어린틸 못벗어 철없던 20대 지우질 못해서 천장이 무너진듯 울어도 웃엇지 출가외인 애뱃단 무시에 악물어 다씹어 주겠단 큰다짐 비웃음 이빨이 강해서 매순간 애가타 아비가 사고쳐 없는듯 불 부어 애들셋 키우듯 흘러가 다물어 안된다 소리좀 집어쳐 불태워 돈이고 낮이고 밤이고 다태워 새벽바람

풀피리 노동자 희망새

흙 밟아가며 자라온 내 고향 아쉬움 뒤로하고 이른 새벽바람 옷깃 스며들 때 나는 떠났지 땅 내 음보다는 기름냄새 쫓아 그래 그렇게 난 공장불빛 따라 떠나왔었지 2. 눈부신 흰옷 비록 아니지만 푸른 작업복으로 풋풋한 나의 첫사랑도 알고 꿈도 키웠지 그러던 어느 날 한 두 명씩 떠난 동료들 빈자리 기계는 여전히 돌아만 가지 3.

내 인생 원희

새벽바람 맞으면서 내 인생 사랑찾아 수만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곳 이 곳에 내가 사는데 오늘 가고 내일 오면 사랑도 찾아오겠지 그 사랑 그 행복 내 인생에 영원히 살아가기를 bis 오늘 가고 내일 오면 사랑도 찾아오겠지 그 사랑 그 행복 내 인생에 영원히 함께하기를 영원히 살아가기를~

일기(2298) MR 금영노래방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가는길에 대신해준 손짓

일기 이두진

물소리 까만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맞으며 아스라히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 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쓰나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사람이 가는길에 대신해준 손짓

일기 둘.다섯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히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일기 둘 다섯

물소리 까만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 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맞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내일 피는 꽃 권예린

새벽바람 공기에 문득 걱정들이 떠올라 끝이없는 생각들에 갇혀 잠들지 못하는 밤 괜찮은척하는게 점점 힘겨워지고있어 한숨같은 말을 내뱉고서 천천히 눈을 감아 짙은 방안에 공기마저 고요해 걱정들 모두 내려놓고 깊은 잠을 청해 내게도 눈부신 하루가 오긴할까 그저 바랄수밖에 내일은 예쁜꽃이 필거야 내아픔 모두 모아 삼켜 자라겠지 그럼 괜찮아질거라고 혼자서 되뇌어본다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일기 현,영,준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 머리 아침 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되나 오늘 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그대를 그사람 가는 길에 대신해준

일기 둘다섯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들 그사람 가는길에 대신해준 손짓-처럼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 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 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슬픈추억 작은가슴을 어쩌면 좋으냐고.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아직도--------

일기 이찬희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 머리 아침 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 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사람 가는 길에 대신해준

불면증 곰PD

드라마 마지막 편도 다음에 볼걸 그랬어 누군가에겐 익숙하지만 내게는 낯선 새벽 세 시 잠 못 드는 이 밤 비도 내리지 않고 아른아른 빛나는 별 하나 천천히 내게 다가와 살며시 꺼낸 우리 이야기 해묵은 기억들 하나둘씩 떠올라 별빛 따라 반짝이네 골목길 가로등길 아래서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우리 함께 나눈 비밀스런 얘기들 새벽바람

불면증 (Feat. 최강희) 곰PD

드라마 마지막 편도 다음에 볼걸 그랬어 누군가에겐 익숙하지만 내게는 낯선 새벽 세 시 잠 못 드는 이 밤 비도 내리지 않고 아른아른 빛나는 별 하나 천천히 내게 다가와 살며시 꺼낸 우리 이야기 해묵은 기억들 하나둘씩 떠올라 별빛 따라 반짝이네 골목길 가로등길 아래서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우리 함께 나눈 비밀스런 얘기들 새벽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