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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지 않은 이별 (Inst.) 양진수

1. 무슨 말을 해야하나요 기어코 가신다는데 지금보다 행복 할겨라며 내 마음 밝고간 당신 거센 파도에 떠밀려 소리내여 울어버린 조약돌 처럼 이별이 나를 슬프게 하네요 사랑이 나을 아프게 하네요 어쩌면 좋아요 보고 싶으것을 당신만을 생각 하며... 2. 무슨 말을 내가할까요 어차피 가신다는데 두번다시 만나 지말자며 내 가슴 베고간 당신 거센 파도에 떠...

원하지 않은 이별 양진수

무슨 말을 해야하-나요 기어코 가신-다는데 지금보다 행복할거라며 내마음 밟고간당신 거-센 파도에 떠밀려 소리내여 울-어버린 조약돌처럼 이-별이나를 슬프게 하네요 사랑이나를 아프게하네요 어-쩌면 좋아요 보고싶은것을 당신만을 생-각하며 무슨 말을 내가할-까요 어차피 가신-다는데 두번다시 만나지말자며 내가슴 베고간당신 거-센 파도에 떠밀려 소리내여 울-어버...

원하지 않는 이별 양진수

?무슨 말을 해야 하나요 기어코 가신다는데? 지금보다 행복할 거 라며 내 마음 밟고 간 당신 거센 파도에 떠밀려 소리내어 울어버린 조약돌 처럼 이별이 나를 슬프게 하네요 사랑이 나를 아프게 하네요 어쩌면 좋아요 보고 싶은 것을 당신만 생각하면 무슨 말을 내가 하나요 어차피 가신다는데 두번 다신 만나지 말자며 내 가슴을 베고 간 당신 거센 파도에 떠밀...

원하지 않는 이별 정연실

가수 정연실 미디편곡 양진수 1. 무슨 말을 해야 하나요 기어코 가신다는데 지금보다 행복할 거 라며 내 마음 밟고 간 당신 거센 파도에 떠밀려 소리내어 울어버린 조약돌 처럼 이별이 나를 슬프게 하네요 사랑이 나를 아프게 하네요 어쩌면 좋아요 보고 싶은 것을 당신만 생각하면 2.

원하지 않은 이별 이정아

[이정아 - 원하지 않은 이별] 나도 그대도 원하지는 않았었지만, 어쩔수 없었지 표정없는 어색한 미소로 마직막 인사를 대신했어..나 나나나 그대가 날 한번더 잡아줄 순 없었던 걸까 원망도 했지만, 나름대로 그대 힘에 겨워 아무말 못한걸 나는 알아..

원하지 않은 이별 좌회전

기억하는 내맘을 얼마나 너는 알고 있을까 네가 앉아 있던 자리에는 아직 너의 향기 느낄 수 있는데 여기 처음만난 이곳엔 지금은 의미잃은 추억뿐 네가 미소짓던 자리에는 그늘진 나의 모습만 이제는 너의 이름 부를 순 없겠지 우리 헤어짐 이란 내겐 두려움 뿐인걸 너와 함께한 수 많았던 시간들 가슴엔 남아있는데 너만큼 내맘도 이별을 원하지

찻잔의 이별 양진수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 이제는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전에

영시의 이별 양진수

영시의 이별 - 양진수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간주중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조용한 이별 양진수

조용한 이별 - 양진수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간주중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준비없는 이별 양진수

지난시간 내곁에서 머물러 행복했던 시간들이 고맙다고 다시 또 살게되도 당신을 만나겠다고 아~ 그말해야 할텐데 떠나는 그대라도 편하게 보내줘야 할텐데 눈을 감아 지워질수 있다면 잠이들면 그만인데 보고플땐 어떻해야 하는지 오는밤이 두려워져 *아 그댈보낼 오늘이 수월할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할수 있도...

사랑과 이별 양진수

한순간에 사랑과 이별 그러나 이젠 그 모두가? 흩어진 지난 날에? 이야기 미련두어 무엇하 나 어차피 끝난 그 인연을 만나고 헤어짐이야? 모두가 운명이라지만 너무나도 짖궂기만 했던? 한순간에 사랑과 이별 그러나 이젠 그 모두가? 흩어진 지난 날에? 이야기 미련두어 무엇하나 어차피 끝난 그 인연을

원하지 않는 이별 주영훈

이렇게 홀로 남겨진 어두운 밤을 맞으며 잊었던 다짐하던 맑은 너의 얼굴이 고요함 속에 나를 깨우고 길지 않은 시간에도 넌 내게 많은 얘길 했지 지금은 어디선가 누군가의 맘속에 작은 꿈으로 살겠지 그렇게 아파하던 눈물 속에 몇 해는 지나 한번이라도 우연 속에 너를 보고 파 워우워~ 기억하고 있니 넌 생에 마지막 사랑은 나 하나로 끝이라도 그리

0시의이별 양진수

0시의 이별 - 양진수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간주중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유행가 양진수

유행가 - 양진수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쿵쿵따리 쿵쿵따 짜리짠짠 유행가 노래 가사는 우리가 사는 세상 이야기 오늘 하루 힘들어도 내일이 있으니 행복하구나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유행가 유행가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본다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그 시절 그 노래 가슴에 와닿는

잡지마 양진수

잡지 마라 잡지 마라 내 가는 길 막지 마라 그 사랑에 너무 빠져 이별 예감 못 했구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흘러가는 강물 같더라 잡지 마라 잡지 마라 내 가는 길 막지 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 거야 묻지 마라 묻지 마라 내 가는 길 묻지마라 그 사랑에 너무 빠져 이별 예감 못 했구나 청춘이란 청춘이란 떨어지는 꽃잎 같더라 묻지 마라 묻지

묻어버린 아픔 양진수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아무도 원하지 않은 이별 김민우

잠들지 않은 너의 창에 비친 내 모습을 힘없이 바라보다가 지난날 너의 방에 전화를 걸던 그곳을 찾아갔었지 나의 목소리 기억한 듯 아무말이 없는 긴 내 한숨 너머로 언젠가 사랑을 전했던 나의 슬픈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지 아무도 원하지 않은 이별에 우린 왜 헛된 눈물 흘리는 걸까 소리쳐 너를 불러보지만 또 너는 얼마나 내게서 멀리있는지 아직도

보고 싶어요 양진수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 이라도 낮선 길 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 발치에서라도 꼭 한 번 보고 싶어요

백마강 양진수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의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 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간 ~ 주 ~ 중 백마강의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은 임 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사랑을 잃어버린 나 양진수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은 슬픔이 내 가슴 가득히 아 - 그대를 떠나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은 슬픔이 내 가슴 가득히 아

정말 좋았네 양진수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별난사람 양진수

별난사람-최 유나 1 오다가다 마주칠때 뭐 그리바쁜지 눈길한번 주지않더니 누가말해주지도 않은 내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렴니까 내 마음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2 이리 저리 스쳐갈때

단장의 미아리고개 양진수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간 ~ 주 ~ 중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하오 십년이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양진수

한번쯤 겪어야만 될 사랑의 고통이라면 그대로 따르겠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바라는 것도 없어요 모두 다 주고 싶어요 소중한 것은 사랑뿐 그 밖에 뭐가 있나요 그러나 사랑은 나에게 고통을 안겨줬어요 진실을 감추며 외면한 말없이 돌아선 이별 사랑은 약한 마음에 상처만 가득 남기고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진실을 알게 했어요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모든게 끝난 것처럼 마음은

사는동안 양진수

사는 동안 - 양진수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 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 채로 이별 없고 눈물 없는 그런 세상없겠지만 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 마오 간주중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뿌린 만큼 살으렵니다 가진 만큼 아는 만큼 배운 대로 들은 대로

사는 동안 양진수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 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 채로 이별 없고 눈물 없는 그런 세상없겠지만 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 마오 ~간 주 중~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뿌린 만큼 살으렵니다 가진 만큼 아는 만큼 배운 대로 들은 대로 가난 없고

이별의 부산정거장 양진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남자라는 이유로 양진수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무너진 사랑탑 양진수

무너진 사랑탑 - 양진수 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곤소곤 소곤대는 그날 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 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 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 탑아 간주중 달이 잠든 은물결이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 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눈을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돌지 않는 풍차 양진수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 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을 아~~ 아~~~ 돌지 않은 풍차여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 때는 조용히 울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을 아~~ 아~~~ 돌지 않는 풍차여

돌지않는 풍차 양진수

돌지 않는 풍차 - 양진수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 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을 아~ 아~ 돌지 않은 풍차여 간주중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 때는 조용히 울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을 아~

낯선 이별 (inst.) DK(디셈버)

그댄 눈앞에 이젠 내 앞에 없어 넋이 나간 듯해요 돌아서던 날 모두 잊은 듯해요 아무렇지 않은 척 웃을 수가 없어서 내가 먼저 그대를 떠나요 바람이 불어 여기 내 맘에 자꾸 떠오르는 그대 나의 하루에 흐릿하게 머물러 있죠 어떻게든 잘 살아 보려 하지만 나 그댈 잊지 못해서 내게 돌아오면 안 돼요 낯선 이별 앞에 나약한 나니까 추억 하나 묻어둔 채로 그리움에

그까짓거 (Inst.) 이가은

이별 그까짓 거 한번 지나고 보면 아픔 그까짓 거 한번 버티고 나면 바보 같은 눈물 그냥 흘려보내면 아무렇지 않은 듯 잘 살 줄 알았어 너라는 추억 때문에 너라는 흔적 때문에 오늘도 슬픔에 젖어 나 살잖아 대체 네가 내게 뭔데 사랑 그까짓 게 뭔데 이렇게 숨도 못 쉬게 미치게 해 대체 누가 그런 건데 시간 지나면 괜찮을 거라 흐르면 잊혀질 거라

원치않는 이별 백건양

버린다해도 잊을 수 있는게 아냐 내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 너의 모습되어 눈물로 부서지네 *내 삶에서 나조차 버릴수 있었던 그런 이유가 내겐 너 하나뿐 이었는데 왜 세상에 혼자 버려지게 된거야 삶의 이유조차 남기지 않은채 아픔으로 허물어진 기억 다시 난 일어서야해 내게 너 다시 찾아 왔을 때 웃는 얼굴로 너를 반길 수 있도록 왜 원하지

원치않는 이별 Various Artists

버린다해도 잊을 수 있는게 아냐 내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 너의 모습되어 눈물로 부서지네 *내 삶에서 나조차 버릴수 있었던 그런 이유가 내겐 너 하나뿐 이었는데 왜 세상에 혼자 버려지게 된거야 삶의 이유조차 남기지 않은채 아픔으로 허물어진 기억 다시 난 일어서야해 내게 너 다시 찾아 왔을 때 웃는 얼굴로 너를 반길 수 있도록 왜 원하지

우린 이별을 원하지 않았잖아 (Inst.) 다무 (Damu)

이게 우리 끝인가 봐 우리 이야기를 끝내야 하나 봐 안녕이란 짧은 인사조차 하지 못한 채 우린 헤어지나 봐 그리움에 너를 미치게 보고 싶어 우린 이별을 원하지 않았잖아 너무 사랑했잖아 우리 둘은 근데 왜 헤어져 우리 추억을 잊기엔 아까워서 그리워해 너를 왜 우리는 되돌릴 수 없는지 좀 더 솔직할 순 없었던 것인지 이별 순간 우린 서로가 마주 볼 용기조차 없어

이별 안 해 (Inst.) 화요비

이렇게 눈물 나면 하면 안 되지 꼭 원하지 않는 일은 안 해도 괜찮아 헤어지자 미안하다 그 말은 누가 가르쳐준 거야 또다시 하지 마 가만히 보면 들킬 것 같아 그런가 왜 날 똑바로 못 볼까 이별 안 해 이렇게 너를 못 보내 이별 안 해 나는 널 계속 보고 싶어 이깟 상처 하나쯤은 참을 수 있어 제발 딱하루만 한번만 다시 생각해

결국은 이별 이구나 김비트

그래 우리는 결국 이별 이구나 너를 믿을 때마다 내 안의 내가 나에게 소리치던 그 단어들 나를 괴롭히던 그 말들을 애써 무시 했었는데 결국은 이별 이구나 I knew we'd break up ( I knew we'd break up ) I knew we'd break up 너와 함께한 시간들은 전혀 즐겁지 않은 시간들 이었어

뒷모습 (Inst.) 나윤권

그리움이 버거울 때 쯤 서롤 찾을 것 같았어 스쳐가는 사람들 속에 마치 너인 것 만 같아서 한참 바라본 뒷모습 우두커니 멈춰버린 하루들 단 한번만 나를 돌아 봤으면 마지막 너의 표정 내가 볼 수 있었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애타지 않았을 텐데 단 한번만 나를 돌아 봤으면 마지막 나의 눈을 바라봤으면 떠나지 말란 잊을 수 없단 이별

둘만아는 이별 (Inst.) JQ, 강균성 (노을)

보고있어도 보고싶었던 너가 보고있는게 아픔이 되고 눈을 감을래도 시선은 널 쫓아만 가네 안돼 오해할게 뻔해 근데 왜 나 혼자만 초조하고 막 이래 it’s unfair unfair 아무렇지 않은척 아무것도 모르는척 니가 섞인 틈 사이에서 크게 웃어 더 눈을 마주칠때면 난 자꾸 손에 땀이 차 우리 둘만 알고 있던 모든것 지우지 않은

돌아와 (Inst.) 덕환

눈을 감아도 네가 보여 잊으려 할수록 선명해 자꾸 전화만 보고 있어 아무것도 하지 못 해 헤어지는 게 난 너무 싫어서 웃어도 보고 농담도 해봤지만 무표정으로 날 밀치며 한 말 우리 그만 헤어져 웃고 싶지 않은 얼굴 이미 굳어진 그 표정 and you 꿈만 같던 우리의 사랑 희미해져 가는 추억들 말도 안 되는 우리 이별 난 여전히 꿈만 같아 헤어지는 게 난

원하지 않는 이별 류기진

1. 무슨 말을 해야 하나요 기어코 가신다는데 지금보다 행복할 거 라며 내 마음 밟고 간 당신 거센 파도에 떠밀려 소리내어 울어버린 조약돌 처럼 이별이 나를 슬프게 하네요 사랑이 나를 아프게 하네요 어쩌면 좋아요 보고 싶은 것을 당신만 생각하면 2. 무슨 말을 내가 하나요 어차피 가신다는데 두번 다신 만나지 말자며 내 가슴을 베고 간 당신 거센 ...

원하지 않는 이별 『무 영』류기진

원하지 않는 이별 1. 무슨말을 해야하나요 기어코 가신다는데 지금보다 행복할거라며 내마음 밟고간 당신 거센 파도에 떠밀려 소리내어 울어버린 조약돌처럼 이별이 나를 슬프게 하네요 사랑이 나를 아프게 하네요 어쩌면 좋아요 보고싶은것을 당신만 생각하면~~ 2.

원하지 않는 이별 남진

가시에 찔린 것처럼 마음이 아파요 그대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요 온몸을 불태웠던 그 날에 당신은 누구였나요 그 누가 사랑을 특별한 감정없이 한 잔의 커피를 마신 듯 하나요 순간에 인연을 영원히 이어지는 인생인 줄 모르나요 마음에 상처 간직한체 나보고 어찌 살라고 원하지 않는 이별을 하나요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그 말을 하려거든

싸움 (Inst.) 알앤피(RNP)

I can't believe in your mind 아무 말도 하지 마 돌아가 돌아가 너와 나의 입장차이 그만해 그 말을 난 믿지 않아 읽지 않은 소설과도 일치하는 말들만이 빛이 나는 미친 너는 혼잣말로 신뢰를 곧 잃지 많은 말로 유혹해도 듣지 않는 나는 바보가 돼 말은 바로 하되 생각들은 말이나 돼 됐어 그만해 이제 그런 니 말에 신물이나

이별 (Inst.) 어쿠스틱 레인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냉정한 사람이지만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잊을수는 없을거야때로는 보고파지겠지둥근달을 쳐다보면은그날밤 그언약을생각하면서지난날을 후회할거야산을넘고 멀리멀리헤어졌건만바다건너 두마음은떨어졌지만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거야산을넘고 멀리멀리헤어졌건만바다건너 두마음은떨어졌지만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

이별 (Inst.) 이예랑

이별 이예랑 이별 (Single) 2009.09.07 나를 떠나시나요 날 봐요 이별인가요 거짓말이죠 날 놀리는거죠 내게 이러지마요 내 사랑 아셨나요 말 해요 그랬었나요 어제의 사랑이 오늘의 이별이 믿을 수 없네요 하나의 한 번의 사랑한 날 버리고 멀리멀리 이대로 말하면 끝인가요 다시는 이런 장난 하지 말아요 마지막 날 안아줘요 이제

이별 (Inst.) 이지영

이별 이예랑 이별 (Single) 2009.09.07 나를 떠나시나요 날 봐요 이별인가요 거짓말이죠 날 놀리는거죠 내게 이러지마요 내 사랑 아셨나요 말 해요 그랬었나요 어제의 사랑이 오늘의 이별이 믿을 수 없네요 하나의 한 번의 사랑한 날 버리고 멀리멀리 이대로 말하면 끝인가요 다시는 이런 장난 하지 말아요 마지막 날 안아줘요 이제

정말 좋았네 양진수,나영이

사~~~~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줄도 모~오르~으으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 사랑 새기면~언언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네.

나를 바라봐줘요 (Inst.) 송민경

차가운 눈빛 툭 던진 이별 앞에 헤어지잔 그말을 난 믿고싶지 않았어 아직 사랑하는데 놓기 싫은데 널 보낼 수 없는데 그때 그날처럼 웃어줘 행복했던 우리 그날처럼 나를 바라봐줘요 난 여기 있는데 그대로인데 아직 내게는 그대뿐인데 나를 떠나가는 뒷모습을 한참을 또 바라보며 그대만을 기다려요 아직까지도 자신이 없는 나죠 시간가도 여기서 또 그대만을 찾겠죠 후회 하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