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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숙이 양진수

내이름은 숙이랍니다.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에요그냥그냥 애니라고도 부릅답니다.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괴로워서 마신술에 내가 취해서고향에 부모형제고향에 내친구 보고파서 운니다.어느날 신사동에서어느날 이태원에서보왔다는 그소문은 거짓이에요고향이 어디냐고 묻지마세요어데서 왔는냐고 묻지마세요그냥그냥 애니라고 불러주세요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괴로...

내 이름은 숙이 이수진

내이름은 숙이 이름은 숙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예요 그냥 그냥 앤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의 부모형제 고향의 친구 보고파서 웁니다.

내 이름은 숙이 김혜연

이름은 숙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예요 그냥그냥 애니라고도 부른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에 부모형제 고향에 친구 보고파서 웁니다. 어느날 신사동에서 어느날 이태원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은 거짓이예요.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마세요. 어디서 왔느냐고 묻지 마세요.

내 이름은 숙이 Unknown

이름은 숙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예요 그냥그냥 애니라고도 부른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에 부모형제 고향에 친구 보고파서 웁니다. 어느날 신사동에서 어느날 이태원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은 거짓이예요.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마세요. 어디서 왔느냐고 묻지 마세요.

내 이름은 숙이 조아영

내이름은 숙이랍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에레나 에요 그냥 그냥 애니라고도 부른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에 부모형제 고향에 내친구 보고파서 웁니다 어느날 신사동에서 어느날 이태원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은 거짓이에요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마세요 어디서 왔느냐고 묻지마세요 그냥 그냥 애니라고만 불러주세요 술이 좋아...

내 이름은 숙이 Various Artists

1.내이름은 숙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애래나 에요그냥그냥 앤이라고들 부른답니다 술이좋아 마신술이 아니랍니다괴로워서 마신술이 내가취해서 고향에 부모형재 고향에 내친구 보고파서 웁니다어느날 신사중에서 어느날 이태원에서 보았다는 그소문은 거짓이에요고향이 어데냐고 묻지마세요 어디서 왔느냐고 묻지마세요그냥그냥 앤이라고만 불러주세요 술이좋아 마신술이 아니랍니다...

내이름은 숙이 MixPlan

이름은 숙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예요 그냥 그냥 앤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의 부모형제 고향의 친구 보고파서 웁니다.

내이름은 숙이 유진아, 오희라, 조연화, 한석봉, 최유정

이름은` 순(숙)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에요 그냥` 그냥 에니라고도 부른답니~이이다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의 부모형제 고향의 ~에에 (친구)동생이 보고파서 웁니`다 @어느날` 신사`동`에서 어느날` 이태원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은` 거짓이에요 ,,,,,,,,,,,,,2.

내이름은 숙이 Various Artists

이름은 숙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예요 그냥그냥 에니라고도 부른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에 부모 형제 고향에 친구 보고파서 웁니다 어느날 신사동에서 어느날 이태원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은 거짓이예요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마세요 어디서 왔느냐고 묻지마세요 그냥 그냥 에니라고만 불러주세요

내 이름운 숙이 아티스트

이름은 숙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에요 그냥 그냥 애니라고도 부른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에 부모형제 고향에 친구 보고파서 웁니다 어느날 신사동에서 어느날 이태원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은 거짓이에요 *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 마세요 어디서 왔느냐고 묻지 마세요 그냥 그냥

내 이름은 숙이(ange) 이수진

이름은 숙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예요 그냥 그냥 애니라고도 부른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에 부모형제 고향에 친구 보고파서 웁니다 어느 날 신사동에서 어느 날 이태원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은 거짓이예요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 마세요 어디서 왔느냐고 묻지 마세요 그냥 그냥 애니라고만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양진수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양진수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 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간주중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 지금도

숙이 송기상

숙아 숙아너빼고누가있겠니 내모든걸태워버린숙이야 판토마임같은몸짖으로 술잔을잡고어둠에비틀거린다 생명처럼사랑했던숙이야숙이야 세월에맡겨도잊을수 없어 사랑의무대위에나만올려놓고 관객처럼떠난숙이야 숙아숙아너 말고누가있겠니 내전부를태워버린숙이야 판토마임같은몸짖으로 술잔을잡고어둠에비틀거린다 생명처럼사랑했던숙이야숙이야 세월에맡겨도잊을수 없어 사랑의무대위에나만올려놓고 관...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양진수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양진수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 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간주중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 지금도

자옥아 양진수

자옥아 - 양진수 곁을 떠나간 그 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 이였어요 그 사람어깨엔 날개가 있어 멀리멀리 날아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 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어깨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 간다 자옥아 자옥아~ 간주중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어떡케 살고 있는지

우리 숙이 이선생

세상엔 여자는 많아요 숙이도 그중에 하나죠 어쩌다 우리가 만나서 사랑했을까 숙이도 처음엔 착했죠 천사도 그런 천사 없었죠 지금은 너무나 얄미운 여우랍니다 우리 우리 숙이는 사랑하는 여자랍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너만을 사랑한다 숙이 세상에 여자는 많아요 숙이도 그중에 하나죠 당신은 내인생의 보배라 최고의 선물이란다 우리 우리 숙이는 사랑하는

숙이 사랑 남진아

노을 타는 진도대교 말 없이 흘는 물결 어릴적 꿈이 서린 노래가 흐르네 아하 사랑이 흐르네 하늘에는 먹구름이 땅 위에는 동백꽃들이 가슴 마다 피어나네 사랑 꽃이 피어나네 오늘도 진도대교 그리운 그 바닷가 잊을 수 없는 속을 그리운 숙이에 노래가 흐르네 간 ~ 주 ~ 중 안개 낀 영동대교 사랑이 흐르는 바다 떠났던

잊지말아요─━━╋숙이 소향

차가운 바람이 손 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얼굴 비치던 그대 두 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

귀요미송─━━╋숙이 Hari

3 더하기 3은 귀요미 귀귀 귀요미 귀귀 귀요미 4 더하기 4도 귀요미 5 더하기 5도 귀요미 6 더하기 6은 쪽쪽쪽쪽쪽쪽 귀요미 난 귀요미 한눈 팔지마 누가 뭐래도 내꺼 내꺼 다른 여자랑 말도 섞지마 난 니꺼 난 니꺼 새끼 손가락 걸고 꼭 약속해줘요 절대 나 혼자 내버려 두지 않기로 하나 둘 셋 눈 감고 내게 다가와 두 손으로

꽉차도록 사랑해주세요 숙이

*뚜비뚜비 사랑해요 뚜비뚜비 사랑해요 뚜비뚜비 사랑해요 아~~~ 나 그대 정말 사랑해요 아~~~그대도 나를 사랑해요 언제까지 언제까지나 그대만을 내마음에 간직할래요.... 사랑이 무엇인지 알수는 없지만 터질듯한 이순정을 그대에게 모두 드릴래 사랑해주세요 사랑해주세요 내가슴이 꽉 차도록... *뚜비뚜비 사랑해요 뚜비뚜비 사랑해요 뚜비뚜비 사랑해요 아...

내이름은 숙이 나이트리믹스

라~~라~~라~~~ 내이름은 숙이 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에요 그냥 그냥 앤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의 보모형제 고향에 내친구 보고파서 웁니다. 어느날 신사동에서 어느날 이태원에서 보앗다던 그소문은 거짓이에요.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 마세요.

자옥아 양진수,나영이

( 곁을 떠나간) 그 사람 이름은 (자옥~옥 자옥~옥 자옥이였어요) 그사람 어께엔 (날개가 있어) 멀리 멀리 날아갔어요 (자옥~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아 못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 어깨 위에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간다 ~에 자옥아 (자옥~옥옥아) ,,,,,,,,,2.

Sorry Sorry━━╋숙이 연아

Sorry Sorry Sorry 미안 많이 많이 그런 말은 하지 말아요 남자답게 화끈하게 이제 오빠 나를 안아주세요~ 뭐야 뭐야 이게 뭐야 난 몰라 오빠야가 좋아지잖아 몰랑몰랑 젤리같은 맘이 홀딱하고 넘어갔나봐 콩닥콩닥 뛰고 있는 맘이 들리지 않는가봐요 자꾸자꾸 날 아프게 한다면 훌쩍~ 날아가버릴꺼야 *Sorry Sorry

정든거 아시나요─━━╋숙이 윤상현

참 많이 다퉜죠 두 사람은 건너기 힘든 다리 건너편 어느새 와있죠 두 사람은 많이 사랑 했었는데 정말 우린 이대로 이렇게 손 내밀면 잡을 수 있는데 나 그대에게 정 든 거 아시나요 사랑보다 더 무서워요 습관처럼 한 손에 든 무엇처럼 내겐 너무나 익숙해서 잊기가 힘들어요 사랑이 다 지나가도 너 보고 싶어서 슬퍼 눈물 흘리는 나 그대에게

꽃보다 아름다운 너 양진수

꽃보다 아름다운 너 맘에 쏙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상냥한 미소로 아름다운 눈빛으로? 마음을 마음을 사로잡은 너? 모든 걸 다 바쳐 정열 불태우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너 맘에 쏙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꽃보다 아름다운 너 맘에 쏙드는 너?

마지막 연인 양진수

나만이 간직하고 싶기에 이름을 밝힌 적도 없었지요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앞에 서 있는 그대 얼어붙은 마음에 미소가 번질 때마다 그대가 눈에 보여요 꿈인줄 알고 있지만 그품에 안기고 싶어 이렇게 가슴이 시려오는데 어디에 있나요 돌아와 줄 순 없나요 모습 이렇게도 야위어 가는데 지금은 어디서나 없이 행복하나요 인생에

마지막 여인 양진수

나만이 간직하고 싶기에 이름을 밝힌 적도 없었지요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앞에 서 있는 그대 얼어붙은 마음에 미소가 번질 때마다 그대가 눈에 보여요 꿈인 줄 알고 있지만 그 품에 안기고 싶어 이렇게 가슴이 시려오는데 어디에 있나요 돌아와 줄 수 없나요 모습 이렇게도 야위어 가는데 지금은 어디서 나 없이 행복하나요

갈매기 사랑 양진수

(1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오고 가는데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갈매기야 님은 언제 오겠니 (2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 가는데

내 인생에 박수 양진수

인생의 박수 내인생의 박수 내인생의 박수를 보낸다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있겠나 굽이굽이 내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돌고 청춘은 꽃피었다 지는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가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의 박수 인생의 박수 인생의

옥이 양진수

옥이 - 양진수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영혼을 앗아간 여자 젊음을 꺾고 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간 옥이 옥이야 간주중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이슬처럼

아따 고것참 양진수

아따 고것참 인물이구나 남자 중에 남자로구나 이 땅에 잘생긴 남자중에 으뜸인 남자를 들라하면 누가 뭐라해도 뭐니뭐니해도 하늘아래 하나뿐인 꽃과같은 사랑이야 방아방아 서방아 어화둥둥 기둥아 아따 고것참 인물이구나 남자 중에 남자로구나 이 땅에 자상한 남자중에 으뜸인 남자를 들라하면 누가 뭐라해도 뭐니뭐니해도 하늘아래 하나뿐인

나무와 새 양진수

나무와 새 - 양진수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 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 채 우린 서로 남이 된 거죠 신록이 푸른 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모습은 이렇게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마음은 이렇게 마음은 이렇게 병이

내 영혼의 히로인 양진수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잃어버린 채 돌이킬 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아 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영혼의 히로인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잃어버린 채 돌이킬 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너는 내 남자 양진수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남자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사랑아 내 사랑아 양진수

잊은 줄 알았었는데 지운 줄 알았었는데 가슴 안에 네가 한가득 차 숨조차 못 쉬고 눈물도 말라버려서 아파도 울 수가 없어 못 견디게 네가 또 그리워 목이 메어와 사랑은 날 또 울리고 가슴은 널 또 부르고 그래 나 사랑 때문에 너 때문에 울고 있잖아 사랑아 사랑아 아프고 또 아파도 기적이 정말 내게 온다면 너와 함께하는 것

청산유수 양진수

청산유수 - 양진수 잘나도 청춘 못나도 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같은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절로 사양하지 말고 놀아나 보자 이 밤이 다 가도록 아아 아아아 오늘 밤도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노래를 부르자 간주중 젊어도 청춘 늙어도 청춘 청춘이란 한때더냐 넋두리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절로

아라리 양진수

단 한번 그대 눈길에 맘 너무 떨렸고, 바람에 꽃 잎 날리듯 흔들렸어요. 얼마나 그댄 무정하기에, 피지도 못한 순정 꺾으시나요. 사랑한다면 이별을 말고, 버릴 땐 눈물도 가져가세요. 아리 아리요, 아라리요. 곁에 돌아 올 순 없나요.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왜 가슴에 새기셨나요. 아리 아리요, 아라리요.

그대는 내사랑 양진수

(그대는 사랑)? 두근두근? 두근대는? 마음을? 울렁울렁 울렁대는? 이 가슴을? 반짝이는? 그 눈 속에 묻고 싶어? 사랑? 그대여? 꿈속에도 보고 싶던? 그 사람이? 은근슬쩍? 윙크하며 다가오네? 몰래몰래 좋아했던? 그 사람이? 사랑한다? 말을 해? 아 난 몰라? 설레는 이 마음? 아 어떡해?

서울의 찬가 양진수

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 새들의 노래 웃는 그 얼굴 그리워라 사랑아 곁을 떠나지 마오 처음 만나서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 또 오고 여름이 가고 낙엽은 지고 눈보라 쳐도 변함없는 사랑아 곁을 떠나지 마오 헤어져 멀리 있다 하여도 품에 돌아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눈물젖은 두만강 양진수

눈물젖은 두만강 - 양진수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간주중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로맨스 사랑 양진수

사랑은 행복이었나 아니면 아니면 불행이었나 그 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남이 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 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랑 있었답니다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사랑은 사랑은 로맨스라고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분명 로맨스라고 사랑은 신기루였나 아니면 아니면 무지개였나 그 누가 누가 말을

사뿐사뿐 양진수

친구였었지만 내게 사랑인 걸 지금 가슴엔 니 얼굴뿐인 걸 친근하게만 느껴왔던 손길 이제 사뿐사뿐 네게로 가 그냥 몰래 있었던 사람인 걸 누가 봐도 친구라고 느꼈던 막대해도 내게 언제나 웃던 그냥 친군 줄 알고 있었어 좋은 일은 제일 먼저 축하를 나쁜 일엔 항상 방패가 되고 슬픈 일은 나보다도 눈물을 그런 친군 줄 알고 있었어 언제부턴가

모르나봐 양진수

모르나봐 모르나봐 마음을 모르시나봐 빨간립스틱 바른 이유 립스틱을 바른 이유를 모르나봐 모르나봐 정말로 모르시나봐 빨간매니큐어 바른 이유 매니큐어 바른 이유를 어떻게 말로 하나 지금 심정을 어떻게 표현하나 이 마음을 살며시 내손을 잡아준다면 애인이 되어줄텐데 모르나봐 모르나봐 정말로 모르시나봐 모르나봐

고향의 그림자 양진수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 적에 똑딱선 프로펠러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고향의 꿈이 어린다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고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길래 종달새 외로이 떠있는 영도다리 난간잡고 울 적에 술 취한 마도로스 담뱃불 연기가 가슴에 날린다 연분홍

흙에 살리라 양진수

초가삼간 집을 지은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디 베게 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너는 내남자 양진수

꽉 낀 청바지 갈아 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숙향아 양진수

숙향아 너를 못 잊어 천릿길을 찾아왔지만 네 모습은 보이지 않고 찬바람만 무섭게 불구나 아무리 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변할 수 있나 아직도 사랑이 남아있다면 숙항아~ 돌아와 다오 ~간 주 중~ 숙향아 너를 찿아서 천릿길을 물어왔지만 네 모습은 보이지 않고 소낙비만 무섭게 내리네 아무리 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떠나 버렸나 불타던 그

영수증을 써줄거야 양진수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영수증을 써 줄거야 사랑은 당신 뿐이라고 그렇게 써줄거야 어느 날 살며시 가슴에 들어와 사랑의 집 짓고 사는 너 하늘 만큼 땅 만큼 사랑해 바다만큼 태산만큼 사랑해 당신은 사랑의 모든 것 가슴으로 써줄거야 사랑한다 써줄거야 일편단심 사랑한다고 영수증을 써줄거야 세상 사람 모두에게 당신을 사랑한다

뿐이고 양진수

사랑은 당신뿐이다 여기에 있어도 당신뿐이고 저기에 있어도 당신뿐이고 이 넓은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사랑은 당신뿐이다 힘든 날은 두 어깨를 기대고 가고 좋은 날은 마주 보고 가고 비바람 불면 당신 두 손을 내가 내가 붙잡고 가고 돈 없어도 당신뿐이고 돈 많아도 당신뿐이고 이 넓은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사랑은 당신뿐이다

사랑과 인생 양진수

사랑과 인생 - 양진수 바람인들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마음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 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 땐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간주중 술 한 잔이 마음 달래 주겠니 고향 벗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