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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양양

길떠난 그곳에서 나는 보았지나는 들었지 나는 흔들렸지낯선 그 골목에서내가 찻던건 풍경 너머에또 다른 나걷고 또 걷고 걸어가다보면닿을 수 있었지언제나 푸른 바다돌고 또 돌아 결국제자리에돌아오게 되는게살아가는 거라는걸 알았지허기진 마음이 나를 데려갔지길이 말했지바람소리 놓치지마길위에 있었지 웃어주던 사람말이 없던 새벽 그리움걷고 또 걷고 걸어가다 보면들을...

여행자 양양(YangYang)

길떠난 그곳에서 나는 보았지 나는 들었지 나는 흔들렸지 낯선 그 골목에서 내가 찻던건 풍경 너머에 또 다른 나 걷고 또 걷도 걸어가다보면 만날 수 있었지,언제나 푸른 바다 길떠난 그곳에서 나는 보았지 나는 들었지 나는 흔들렸지 낯선 그 골목에서 내가 찾던건 풍경 너머에 또 다른나 걷고 또 걷고 걸어가다보면 닿을수 있었지 언제나 푸른바다 돌고 또 돌아 ...

여행자 마일드 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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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블루 벨벳

?비가 오려나 비 먼지 냄새가 코를 간지럽히네 오늘 잠들 곳 오늘 찾아야 해 하루 하루 누울 곳 혼자 언덕 위에 올라가 바람의 향기 맡으며 선홍 빛 번져가는 노을에 두 눈을 감네 길은 어딜까 나는 또 누굴까 아무 대답이 없네 홀로 이렇게 끝도 봬지 않는 험한 여행길 위에 서서 저 먼 길에 퍼지는 바람의 노래 들으며 어느새 번져버린 추억에 두 눈을 감았...

여행자 임재범

내 하루는 긴 여행자처럼 헤매이며 길을 찾는 것 암흑 같은 바다 그 밑에 길이 없는 길을 뛰어드는 간절함으로 채우는 삶도, 그걸 버리는 삶도 선택엔 늘 용기가 필요했어 매일 낯선 길 다신 못 걸을 좌절이 와도 존재 의미를 나는 찾고 싶어 버티는, 이 시간의 끝에 뭐든 되지 못하고 사라질까봐 또 하루는 거센 폭우에 앉아 무력하게 고개 숙였지 그 누군가 ...

여행자 물감

차가운 침묵 속으로 나는 가네 눈물의 강을 따라서 나는 가네 저 여인을 보라 또 하늘을 보라 저 봉우리 위에 애처러운 동산 흰 하얀 적삼을 휘날리며 울고 있는 저 여인 세상 고통과 분노 어두운 밤길 오늘도 길을 떠나는 저 여인 누군가 새벽교회 종소리 여인의 눈물 되어 한걸음 두 걸음 걷다가 넘어지네 등뒤에 아이가 울고 있네 나도 울었네 보소서 주...

양양 정미조

간지러운 내 마음 뭉게뭉게 피어올라 하늘 위로 올라가요출렁이는 내 마음 살랑대는 바람 타고 저 바다로 날아가요 오늘은 날 찾지 마요 난 파도 속에 숨을래혹시나 날 찾아와도 아무 말 말고 같이 한잔 해요게으르게 하루가 꿈을 꾸듯 흘러가니 그 얼마나 좋은가요무슨 고민 있나요 안절부절 하루종일 일에 치여 헤매나요지친 그대 오세요 살랑대는 바람 타고 이 곳으...

양양 부다테크 (bxddha tech)

매번 어리석었지 후회는 늦었지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는것에 바람이 대신해 때리네 바람은 따뜻해 볼이 시리네 마음을 차갑게 이별을 맞이해 그러다 웃겠지 부재중 메세지에 나란 놈도 말을 헛으로 내 뱉어 내 탓으로 돌리는 패턴 미안해 그만해 이제는 안녕히 보내 미안해 그만해 이제는 안녕히 보내 이제는 안녕히 보내 모든게 잘못돼 미안해 그만해 안녕히 보내 양양

이 정도 양양

빠르게 가야 한다고 세상은 재촉하지만 난 가만히 멈춰서서 하늘을 봐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 서두르는 법이 없지 난 구름처럼 갈거야 이정도로 이정도로 이정도도 괜찮아 이만큼만 이만큼만 이만큼도 충분해 내가 가야 하는 길은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는 아냐 빠르고 느린 것 이기고 지는 것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 서두르는 법이 없지 난 구름처럼 갈거야 이정도로 이...

너풀거리듯 양양

너풀거리듯 자꾸 까만 너의 머리카락 너풀거리듯 나를 쫓아 오던 발자국 소리 너풀거리는 나비 쫓아 떠나 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 쫓아 떠나 버렸네 꿈을 꾸던 여인아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내 맘을 꺾어 버린 여인아 나만 홀로 남겨 두고 나비 쫓아 떠나 버렸네 너풀거리며 나비 쫓아 떠나 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 쫓아 떠나 버렸네 꿈을 꾸던 여인아 그...

못난이 양양

두근두근두근대는 내가슴 (두근두근두근대는 내가슴) 울렁울렁울렁대는 내가슴 (울렁울렁울렁대는 내가슴) 내마음 나도 모르게 처음만난 그사람에게 빠져버렸어 골목길을 지날대도 그사람 생각뿐 빌딩숲을 지날때도 그사람 생각뿐 하루종일 우두커니 그사람 얼굴뿐 그사람밖엔 보이지않아 사랑하나봐(나혼자사랑하나봐) 좋아하나봐(나혼자좋아하나봐) 수줍어서 ...

봄봄 양양

이렇게 가슴이 일랑이는 걸 보니 이제 곧 또 봄이 오겠구나 앙상한 나무가 슬퍼 보이지 않으니 너는 곧 초록의 옷을 입겠구나 우는 아이 마음에 봄꽃같은 웃음 활짝 피어나고 살랑이는 바람 어깨에 앉으면 바람과 사랑에 빠지겠구나 곧 봄은 오겠구나 나는 이제 웃겠구나 그리운 내 봄이 오면 나는 이제 살겠구나 이렇게 가슴이 뭉클하는 걸 보니 이제 곧 또 봄이 ...

청춘 양양

꽃들이 피고 나비가 날으면 나의 마음은 한없이 봄 봄길 위에는 아카시아 그 소리도 없는 향기에 마음취하네 청춘은 아름다웠고 청춘은 영원하였네 청춘은 뜨거웠고 청춘은 기약없이 가네 머무르지 않는 봄의 꽃처럼 가네 흐르고 또 흘러서 다시 닿을 수 없네 입가에 문득 그 멜로디 흐르면 나의 마음은 또다시 봄 봄길 위에는 사랑하는 맘 누구라도 안아주려는 마음이...

기차는 떠나네 양양

기차는 떠나네 정해진 시간에 나는 떠나왔고 너는 돌아가네 처음 만난 풍경 안 적이 없던 사람들 각자의 침묵과 창문 하나의 통로를 나누며 달려가네 기차는 종착역을 향하여 알고 있지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생의 추억으로, 그리운 곳으로 빈 강을 건너고 너른 들판을 지나 작은 간이역에 기차가 멈춰서면 한번쯤은 정답게 손을 흔들어 볼까 만나고 이별하는 그 ...

오 사랑이여 양양

오 사랑이여 내게로 와 이 마음 불태워 주어라 향기없는 꽃이라도 마음에 피어나게 하여라 폭풍같이 몰아치고 간데도 기꺼이 너를 반겨하겠어 사랑이여 내마음에 바다 그곳까지 다주어라 뛰어있는 말라버린 딱딱해진 내맘에 다정하게 다정하게 다정하게 오라 사랑아 고독보다 더 가혹해도 아려도 또 쓸쓸하여도 혹은 견딜수없는 내 외로움이 결국엔 함께 온다 하여도 사랑...

같이 살자 (With 이상순) 양양

같이 살아가자 땅의 나무와 풀벌레 같이 노래하자 하늘의 새와 작은 시냇물 같이 춤을 추자 갈대들아 바람에 맞춰 같이 안고 살자 이 조그만 세상에서 같이 산다는건 쉽지만은 않았지 같이 살자는건 미안했다는 내 사과야 숨을 쉬면서도 고마운줄을 몰랐어 같이 안고살자 이제는 내가 안아줄게 라라라 시간은 흘러 라라라 너를 잊게 하네 라라라 돌이켜서라도 너와 ...

노래는 양양

?그때 난 작은 방에 홀로 앉아 노래를 불렀지 아무도 듣고 있지 않는 나만을 위한 노래 딱히 어떤 이야길 하려 했던 것은 아니야 그래도 괜찮아 노래는 흘러가 노래는 서성이다가 노래는 길가의 꽃을 보았지 노래는 할 말을 잃었어 노래는 꽃처럼 피어나고 싶었지 그때 당신이 내 작은 방에 들러 주었지 그리곤 물끄러미 나의 노랠 지켜보았어 아마 당신은 딴 생각...

사랑할래요 양양

사랑한단 한마디 말이나 하고가지 번개같이 떠나시면 애꿎은 가슴만타네 은근슬쩍 그렇게 나를 떠보는가요 아니면 내가내가 그렇게 쉽게 보이나요 한마디 인사도 없이 그렇게 쉽게가시면 설레는맘 내맘은 내맘은 어찌하나요 사랑할래요 사랑할래요 당신만 사랑할래요 사랑할래요 사랑할래요

시인의 밤 양양

그 사람 여느 때처럼 잠을 이루지 못하고 산책을 시작했지 여름밤의 일이었어. 그 밤엔 언제나처럼 동행이 없었지만 그 편이 나을 거라 버릇처럼 말해왔지 어떤 순간에 그 사람 단어 하나를 찾지 못하여 아연했고 어떤 순간엔 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말을 걸어와 시인은 일없이 바빴지 만일 나를 시인이라고 한다면 어떨까 만일 그댈 시인이라고 한다면 우리의 밤은 ...

쳐다봐서 미안해요 양양

오늘도 길을 오며가며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음, 언제부턴가 나는 사람 사람이 남 일 같지가 않아서 자꾸만 말을 걸고 싶어지는 거예요 그래도 낯선 사람이 무작정 말을 걸 순 없으니 그저 빤히 바라보고 맙니다 안녕하세요 어디가세요 조금 피곤해 보이네요 이렇게 대뜸 말을 걸 순 없어서 쳐다보고 말았네요, 미안해 쳐다보고 말았네요 말을 건넬 뻔 하다가 ...

오늘의 주제는 양양

  오늘의 주제는 사람 사람입니다. 말하자면 조금은 아린 이야기 입니다 잡지도 못하고 놓지도 못하는 우리는 별처럼 멀리 있어 사람 멀리 사람 사람 멀리 사람 사람을 다른 말로 하면 고독입니다. 그것은 절대 슬픈 말이 아닙니다. 고독이기 때문에 우린 떼지어 날아가는 새들의 사정이 궁금하고 그래서 나도 그댈 찾아가게 되는겁니다. 사람 곁에 사...

달콤한 입술 양양

나도 몰래 사랑에 사랑에 빠져버렸어 그대의 달콤한 입술이었나 그대의 야릇한 눈빛 때문에 나도 몰래 사랑에 빠졌어요 하루 종일 온통 그대 생각에 내 가슴이 울렁 울렁울렁 이며 이 마음을 어쩔 줄 몰라 나도 몰래 사랑에 사랑에 빠져버렸어 그대의 달콤한 입술이었나 그대의 야릇한 눈빛 때문에 나도 몰래 사랑에 빠졌어요 2) 나도 몰래 사랑에 사랑에 빠져...

우린참비슷한사람 양양

너무 많은 이야길 하려 한 건 아닌지 이 말 한마디가 하고 싶었던 건 아닌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그대와 나는 그대와 나 우리들은 참 비슷한 사람 우리들은 참 많이 닮아있죠 우린 비슷한 이야길 안고 살고있어 우리들은 닮은 숨을 쉬네요 당신의 속을 나는 짐작도 못하겠지만 우리들의 바깥은 상상도 못하게 다르지만 그대와 나 그대와 나 그대와 나, 우...

나는 양양

나를 알고 있나요 나는 이런 사람 나는 나비가 되어 날으는 꿈을 꾸는 사람 그대 나를 보나요 나는 이런 사람 나는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뛰고 싶은 사람 그대에게 할 수 있는 말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말하는 말 나의 마음가득 나를 둘러싼 모든 말들이 그대에게 닿을 수 없다 해도 그대 나를 불러봐요 다시 한 번 그대에게 나의 이야기를 해줄께요 나를 알고...

달콤한 입술 (Chinese Ver.) 양양

나도 몰래 사랑에 사랑에 빠져버렸어 我就不知不地入河 Wo jiu zhe yang bu zhi bu jue de zhui ru ai he 그대의 달콤한 입술이었나 是蜜的唇 Shi ni tian mi de chun ne 그대의 야릇한 눈빛때문에 是因那莫的眼神 Hai shi yin wei ni na mo ce de yan shen 나도 몰래 사랑에 빠졌어요...

못난이 양양

두근두근두근대는 내가슴(두근두근두근대는 내가슴) 울렁울렁울렁대는 내가슴(울렁울렁울렁대는 내가슴) 내마음 나도 모르게 처음만난 그사람에게 빠져버렸어 골목길을 지날대도 그사람 생각뿐 빌딩숲을 지날때도 그사람 생각뿐 하루종일 우두커니 그사람 얼굴뿐 그사람밖엔 보이지않아 사랑하나봐(나혼자사랑하나봐) 좋아하나봐(나혼자좋아하나봐) 수줍어서 말도 못하는 나는 못난...

사랑할래요 /양양

사랑한단 한마디 말이나 하고가지 번개같이 떠나시면 애꿎은 가슴만타네 은근슬쩍 그렇게 나를 떠보는가요 아니면 내가내가 그렇게 쉽게 보이나요 한마디 인사도 없이 그렇게 쉽게가시면 설레는맘 내맘은 내맘은 어찌하나요 사랑할래요 사랑할래요 당신만 사랑할래요 사랑할래요 사랑할래요

못난이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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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깍두기 양양

머나먼 미국 땅에 십 년 넘어 살면서 고국 생각 그리워 아침저녁 식사 때면 런치에다 비후스텍 맛 좋다고 자랑 쳐도 우리나라 배추김치 깍두기만 못하더라 코리아의 천하명물 김치 깍두기 깍두기자나 깨나 잊지 못 할 김치 깍두기 낯설은 타국 땅에 몇몇 해를 살면서 고향 생각 그리워 오나가나 식사 때면 런치에다 비후스텍 맛 좋다고 자랑 쳐도 우리나라 된장찌개 ...

너풀 거리듯 양양

너풀거리듯 자꾸 까만 너의 머리카락 너풀거리듯 나를 쫓아오던 발자국소리 너풀거리는 아비 쫓아 떠나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꿈을 꾸던 여인아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내 맘을 꺾어버린 여인아 나만홀로 남겨두고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못난이 양양

두근두근두근대는 내가슴(두근두근두근대는 내가슴) 울렁울렁울렁대는 내가슴(울렁울렁울렁대는 내가슴) 내마음 나도 모르게 처음만난 그사람에게 빠져버렸어 골목길을 지날대도 그사람 생각뿐 빌딩숲을 지날때도 그사람 생각뿐 하루종일 우두커니 그사람 얼굴뿐 그사람밖엔 보이지않아 사랑하나봐(나혼자사랑하나봐) 좋아하나봐(나혼자좋아하나봐) 수줍어서 말도 못하는 나는 못난...

우린 참 비슷한 사람 양양

너무 많은 이야길 하려 한 건 아닌지 이 말 한마디가 하고 싶었던 건 아닌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그대와 나는 그대와 나 우리들은 참 비슷한 사람 우리들은 참 많이 닮아있죠 우린 비슷한 이야길 안고 살고있어 우리들은 닮은 숨을 쉬네요 당신의 속을 나는 짐작도 못하겠지만 우리들의 바깥은 상상도 못하게 다르지만 그대와 나 그대와 나 그대와 나, 우...

못난이 /양양

두근두근두근대는 내가슴(두근두근두근대는 내가슴) 울렁울렁울렁대는 내가슴(울렁울렁울렁대는 내가슴) 내마음 나도 모르게 처음만난 그사람에게 빠져버렸어 골목길을 지날대도 그사람 생각뿐 빌딩숲을 지날때도 그사람 생각뿐 하루종일 우두커니 그사람 얼굴뿐 그사람밖엔 보이지않아 사랑하나봐(나혼자사랑하나봐) 좋아하나봐(나혼자좋아하나봐) 수줍어서 말도 못하는 나는 못난...

찔레꽃 양양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는 못 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나는 양양

ASDF

0368 - 여자는 양양

여자는 여자는 여자는 사랑을 먹고 살아요 당신 품에 안겨 당신 품에 안겨 사랑을 받고 싶어요 든든한 어깨에 기대어 사랑하고 싶어요 만남부터 영원까지 사랑은 하나 내 맘에 쏙 든 당신 간주중 여자는 여자는 여자는 사랑을 먹고 살아요 당신 품에 안겨 당신 품에 안겨 사랑을 받고 싶어요 든든한 가슴에 푹 안겨 사랑하고 싶어요 만남부터 영원까지 사랑은 하...

나는 양양

나를 알고 있나요 나는 이런 사람 나는 나비가 되어 나는 꿈을 꾸는 사람 그대 나를 보나요 나는 이런 사람 나는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뛰고 싶은 사람 그대에게 할 수 있는 말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말하는 말 나의 마음가득 나를 둘러싼 모든 말들이 그대에게 닿을 수 없다 해도 그대 나를 불러봐요 다시 한 번 그대에게 나의 이야기를 해줄께요 나를 알고 ...

무시로 양양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 때 울어요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말아요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 ...

꿈속의 사랑 양양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사람이라서 소리 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이 밤도 울어야 하나 ...

엄마, 아름다운 양양

꿈많은 소녀가 있었네, 엄마도 소녀였었지 소녀의 마음에도 바람이 꽃들이 피었었지 차가웁던 어느날에 꽃은 저물고 네가 나의 꽃이 란다 보듬어 주신 나의 엄마, 세상 가장 아름다운 엄마, 하고 부를때 강물같은 깊은 사랑 마음에 흘러 넘쳐서 눈물이 들판에 앉아서 쉬다가 나는 또 길을 나섰지 떠나는 그길 잘가라 하던 들판은 엄마였네 나의 인생 나만 보고 살...

사랑밖에 난 몰라 양양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무엇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람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 날을 언제나 기다려 왔어요 서러운 세...

여자의 일생 양양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 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엄마, 아름다운 양양

꿈많은 소녀가 있었네, 엄마도 소녀였었지 소녀의 마음에도 바람이 꽃들이 피었었지 차가웁던 어느날에 꽃은 저물고 네가 나의 꽃이 란다 보듬어 주신 나의 엄마, 세상 가장 아름다운 엄마, 하고 부를때 강물같은 깊은 사랑 마음에 흘러 넘쳐서 눈물이 들판에 앉아서 쉬다가 나는 또 길을 나섰지 떠나는 그길 잘가라 하던 들판은 엄마였네 나의 인생 나만 보고 살...

봄날은 간다 양양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 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갈대의 순정 양양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는 말어라아~~ 아~~~~갈대의 순정 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 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는 말어라아~~ 아~~~~갈대의 순정

사랑할래요 (남자키 Inst.) 양양

사랑한단 한마디 말이나 하고가지 번개같이 떠나시면 애꿎은 가슴만타네 은근슬쩍 그렇게 나를 떠보는가요 아니면 내가내가 그렇게 쉽게 보이나요 한마디 인사도 없이 그렇게 쉽게가시면? 설레는맘 내맘은 내맘은 어찌하나요 사랑할래요 사랑할래요 당신만 사랑할래요 사랑할래요 사랑할래요 당신만 사랑할래요 사랑한단 한마디 말이나 하고가지 번개같이 떠나시면 애꿎은 가슴만...

10분내로 양양

그래요 믿어줄게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 가지만 약속해 줘요 내가 전화할 땐 늦어도 10분 내로 내게로 달려와요 꾸물대지 말고 핑계대지 말고 옆길로 새지도 말고 여자는 꽃이랍니다 혼자 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않는 꽃이 될래요 10분 내로 그래요 믿어줄게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 가지만 약속해 줘요 세상 끝나도록 바람이 분다해도 눈보라 친...

꽃비 여인 양양

사랑에 꽃 비 내리면 보고픈 추억의 사랑 고이고이 내 가슴 속에 소중히 간직한 사랑 사랑의 꽃 비 맞으면 뜨겁게 사랑한 사람 빨간 장미 한 아름 안고 사랑을 내게 주던 님 차가운 술잔에 나를 달래고 고독을 마셔 보지만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내 눈물 감출 수 없어 거짓이었나 당신의 약속 그대가 미워 미워요 나난나 나 나나 나난나 나 나나 그대 사랑 잊지...

사랑의 마침표 양양

사랑의 마침표 찍을 시간이 된 것 같아요 그대의 눈물은 헤어짐을 말하고 있었죠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떠나갈 내 사랑아 가슴 아픈 상처도 가져가세요 미워할 마음도 가져가세요 이룰 수 없는 우리 사랑은 마침표를 찍어버리자 사랑의 마침표 찍을 시간이 된 것 같아요 그대의 눈물은 헤어짐을 말하고 있었죠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떠나갈 내 사랑아 가...

옥이 양양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내 영혼을 앗아간 여자 내 젊음을 꺾고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간 옥이 옥이야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이슬처럼 빗물처럼 내 영혼을 적셔준 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