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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편지 앤 (En)

편지란 걸 내가 번째 써 보는 거라 살짝 어색하긴 해 헤어지고 난 다음에 편지를 쓴다는 게 조금 웃겨서 다음 말 떠오르지 않아 다만 하고 싶은 말은 사랑했나 봐 나도 날 잘 몰라서 표현하지 못했던 게 이제 와서야 많이 떠 올라 이거 봐 아직도 나밖에 몰라서 여전히 바보 같을 거야 이 말도 넌 들리진 않겠지만 네가 나를 떠난 걸 알고선 이제 와서 너를

편지 오드(Ode)

고개를 들고 눈을 감는다 어색한 듯한 숨소리만이 방안을 가득 채운다 문득 떨어진 눈물 때문에 흐려진 글씨 빗대어 내 아픔도 점점 번딘다 아프지 않고 또 슬프지 않게 다시 널 담지 않게 편지를 쓴다 너로 가득 차 버린 내 마음을 덜기 위해 끝나버리길 원하지 않아서 같은 인사만 몇 번째 적는다 나를 채우고 문을 닫는다 돌아올 듯한 너의

편지 Ode

고개를 들고 눈을 감는다 어색한 듯한 숨소리만이 방안을 가득 채운다 문득 떨어진 눈물 때문에 흐려진 글씨 빗대어 내 아픔도 점점 번진다 아프지 않고 또 슬프지 않게 다시 널 담지 않게 편지를 쓴다 너로 가득 차 버린 내 마음을 덜기 위해 끝나버리길 원하지 않아서 같은 인사만 몇 번째 적는다 나를 채우고 문을 닫는다 돌아올 듯한 너의 모습이 나에게 다시 스민다

서랍장 두 번째 칸 범킨스(Bumpkins)

낡아빠져 버린 서랍장 2번째 칸 그 속에 어느 누군 종이를 구겨 넣고 어느 누군 연필자룰 넣겠지 낡아빠져 버린 서랍장 2번째 칸 그 속에 내 서랍장 2번째 칸 그 속엔 넌 미소 지으며 웃고 있지 내 서랍장 2번째 칸 그 속엔 아직도 우린 사랑하지 서랍장 2번째 칸에서 널 찾아 추억해놓은 흔적들을 꺼내봐 함께 찍은 사진 내게 써준 편지

서랍장 두 번째 칸 범킨스 (Bumpkins)

낡아빠져 버린 서랍장 2번째 칸 그 속에 어느 누군 종이를 구겨 넣고 어느 누군 연필자룰 넣겠지 낡아빠져 버린 서랍장 2번째 칸 그 속에 내 서랍장 2번째 칸 그 속엔 넌 미소 지으며 웃고 있지 내 서랍장 2번째 칸 그 속엔 아직도 우린 사랑하지 서랍장 2번째 칸에서 널 찾아 추억해놓은 흔적들을 꺼내봐 함께 찍은 사진 내게 써준 편지

너에게쓰는 편지 mc몽

My life it's like song 너에게 쓰는 편지 잘 들어봐 check it 눈부신 태양 아래 내리 쬐는 햇빛 그 안에 사랑을 숨쉬게 하는 너와나 너에 그 작은 마음 하나 하나가 내게 더 없이 큰 사랑의 위로가 You so beautiful 아름다운 너의 미소 난 니가 아니면 사랑에 목말라 난 니가 아니면

해피버스데이 - 등굣길 백지원

이상 믿지 않아 어른들의 일 같은 건 다 자기 멋대로지 내가 아플 거란 생각도 안 할 테니   엄마 나 이젠 엄마 땜에 울지 않을래 그런 건 내게 어울리지 않아 오늘은 내 생일이니까   처음부터 다시 써 예은아 생일 축하해 오늘은 너의 날이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특별한 하루를 보내도록 세 가지 임무를 줄 테니 지키지 않으면 엄벌에 처함 그 임무는   첫 번째

지옥 앤 (En)

우리 다르단 걸 왜 난 몰랐을까 알면서도 난 또 뭔가 바랬을까 아니란 걸 알고 있어도 네게 다가갔었던 것처럼 제정신이 아냐 기분이 왜 이럴까 대체 뭐가 날 고칠 수 있을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너만 내게 보였던 것처럼 나 잠깐만 기대 볼게 네 품에 안기고 싶어 이러는 모습도 가볍게 보일까 정말로 그건 아닌데 아무 말도 하지마 어색하겠지만 가만히 있어...

morning till night (Feat. 트웰브 (twlv)) 앤 (En)

been thinking aboutif you feel the samegot a lot on my mind이젠 말을 꺼낼 때oh yeah평소보다 짧은 옷차림에생각해 놓았던 말도 잊게 돼시작도 못 하고 엉망이 된 걸잊어줄래 모든 걸어색했던 말투까지 다잊어버린 감정도너를 보면 느껴지니까있어줄래 오늘 밤하지 못한 말이 많아 난있어줄래 오늘 밤오늘 밤 말야i...

편지 심규민

나의 기억 속에 남겨진 잊지 못할 시간들 그늘 지던 어두운 삶에 햇살 같은 사랑 나만을 바라보며 달려온 세월들 되돌릴 수 없는 지나간 시간들 가슴 깊은 곳에 남겨진 슬픈 눈물만 흘러 이제야 난 깨달았어요 손 마주 잡고 함께 해요 (간주)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 평생을 잊을 수 없어 나만을 바라보며 달려온 세월들 되돌릴

편지 에디

Hey, You Know It's Been A Long Time Commin' And I Just Wanted To Tell You Something Something I've Been Holding Back 고마워 날 사랑해줘서 그 사랑에 난 많이 변했어 더 크게 웃는 방법도 사람을 안는 이유도 이젠 알아 손 꼭 잡을게 무더운 여름이

편지 Eddie Shin

Hey, You Know It's Been A Long Time Commin' And I Just Wanted To Tell You Something SomethingI've Been Holding Back 고마워 날 사랑해줘서 그 사랑에 난 많이 변했어 더 크게 웃는 방법도 사람을 안는 이유도 이젠 알아 손 꼭 잡을게 무더운 여름이 와도

편지 송재호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편지 6월애

오늘은 너에게 편지를 쓰려해 예쁜 편지지를 골라보고 무슨 말을 쓸지 고민도 해봐 첫 문장은 뭘로 하지 계속 고민하다 첫마디를 써 한 글자 글자 꾹꾹 내 마음을 담아 내 진심이 너에게 닿도록 한 장을 다 채워 편지를 쓰고서 예쁜 말을 더 생각하고 틀린 말은 없나 다시 한번 봐 첫 문장은 뭘로 하지 계속 고민하다 첫마디를 써 한 글자

Inference 송용진

미스터리 그는 알고 있어 십삼 년 전에 벌어진 일 니콜라스 저택 그 곳 숨겨져 있는 비밀 밖에서 볼 때 와는 다른 한 쪽 벽의 넓이 안쪽에 분명히 비밀스런 공간 있어 그곳에 가문의 비밀이 숨겨져 있어 Woodwind 시체와의 접촉으로는 이런 형태의 자국 생길 수 없어 제시카 목의 동맥 잘려 나갈 때 피가 솟구쳐 만들어진 핏자국 클라이브가 떠나자마자 잭의 편지

Inference 김도현

미스터리 그는 알고 있어 십삼 년 전에 벌어진 일 니콜라스 저택 그 곳 숨겨져 있는 비밀 밖에서 볼 때 와는 다른 한 쪽 벽의 넓이 안쪽에 분명히 비밀스런 공간 있어 그곳에 가문의 비밀이 숨겨져 있어 Woodwind 시체와의 접촉으로는 이런 형태의 자국 생길 수 없어 제시카 목의 동맥 잘려 나갈 때 피가 솟구쳐 만들어진 핏자국 클라이브가 떠나자마자 잭의 편지

두 번째 비?

오늘은 굉장히 중요한 날입니다 한 여자에게 번째 고백을 하는 날이거든요 그녀에게 다시 찾아가려 합니다 과연 그녀가 제 마음을 받아줄까요 오늘은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 자존심도 다 버리고 번째 고백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생략할게 멋지게 나 변할게 오늘부터 다시 매일 견우와 직녀처럼 멋진 사랑을 해 볼래 널 위해 방안에서 틀어박혀

두 번째 유재민

흑백이었던 세상들이너의 색으로 물들어가늘 모든게 변해도변하지 않는 마음이 있어별빛처럼 너의 눈에 비친내 모습이 빛나고 있어낮보다 더 밝은 너의 모습넌 항상 아름답기만 해줘어두운 밤이 찾아와도너와 함께라면 환하게 빛이 나채우고 채워도 부족한 사람, 너이젠 내가 널 비춰줄게바라보면 볼수록 밝아지는넌 항상 아름답게 빛나지어두운 밤이 찾아와도너와 함께라면 환...

두 편지 이움

떨어지는 눈물에 젖어버린 종이마저 나를 붙잡는다 나를 붙잡는다 힘을 주어 써낸 글씨는 냉정하게도 번지는구나 나의 마음도 애석하게도 우는구나 미소를 지으며 떨리던 손과 눈물을 흘리며 떨리는 손이 귀엽게만 보이던 핑계거리와 이해할 수 없는 핑계거리들 너무 다른 편지 사이 원망스러운 이별이 끼어있구나 힘을 주어 써낸 글씨는 냉정하게도 번지는구나 나의 마음도 애석하게도

기쁜 열대

jumping 숨을 참고 hopping 28 버스와 구름너머 driving, going 거기서 잠시만 이번엔 그래도 뛰고 있잖아 jumping 힘을 모아 hopping 뒷자리에 앉아 구불구불 driving, going 이제는 예정된 휴식을 기대해 봐도 되겠지 뒷자리에 앉은 지친 여학생들 힘을 내요 인물은 딸리지만 어린 연인들의 마주잡은

기쁜 열대

jumping 숨을 참고 hopping 28 버스와 구름너머 driving, going 거기서 잠시만 이번엔 그래도 뛰고 있잖아 jumping 힘을 모아 hopping 뒷자리에 앉아 구불구불 driving, going 이제는 예정된 휴식을 기대해 봐도 되겠지 뒷자리에 앉은 지친 여학생들/ 힘을 내요 인물은 딸리지만 어린 연인들의 마주잡은

기쁜 열대

jumping 숨을 참고 hopping 28 버스와 구름너머 driving, going 거기서 잠시만 이번엔 그래도 뛰고 있잖아 jumping 힘을 모아 hopping 뒷자리에 앉아 구불구불 driving, going 이제는 예정된 휴식을 기대해 봐도 되겠지 뒷자리에 앉은 지친 여학생들/ 힘을 내요 인물은 딸리지만 어린 연인들의 마주잡은

편지 박정표

어느 새벽 포장마차 우린 처음 만났지 서는 순박한 그 눈으로 수줍게 웃고 있었지 날 향한 니 마음 그대로 받아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넌 언제나 항상 내게 따뜻한 친구였어 세상이 무서워 비겁하게 숨을 때 너는 제일 먼저 달려와 나를 감싸주었지 농담같은 니 고백 참 많이도 외면하고 외면했지만 바보같은 니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편지 로뎀나무님 청곡.... 다비치 (Davichi)

유난히 부은 눈이 혹시 밤새 울었는지 전할 것 있다 짧게 끊은 어제 전화 또 불안한 지금 넌 금방 이라도 울어 버릴 것 같아 아무 말 못 걸겠잖아 던지듯 내 손 꼭 쥐어 준 채로 네가 사라진 뒤 미친 듯 써 내려간 한 장의 편질 이제야 읽어봤어 나도 미친 듯이 따라가서 널 불러 보지만 찬바람 싸늘하게 코 끝을 스치며 나에게

김정희(가명), 28세, 여 (Narr. 김선이) 다이노에그 앤 블라스팅

그녀는 마치 첫 단추를 잘 못 낀 셔츠처럼 삶의 길이가 어긋나 꽉 막힌 남들과는 조금 다른 삶의 문턱을 넘어 그렇게 몇 번은 죽음의 문턱도 넘어 돌아오기를 몇 번째 스스로가 싫어 몇 해째 깊게 잠들어 본 기억이 없어 수면제 없이는 하루를 버티기조차 이젠 너무 힘들어 어디건 그녀를 찌르는 차가운 시선 아무렇지 않게 허벅지를 만지는 위선 이 무관심한 도시는 그녀를

희제 생일축하 편지 양희은

엄마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 희제에게 다가올 4월 16일은 너의 여섯 번째 생일 병원 침대에 누워 꼼짝 못하는 엄마가 너에게 어떻게 축하를 해줄까 고민하다가 엄마의 마음을 보내기로 했단다 요즘은 통증이 너무 심해 진통제 주사로 겨우 겨우 버텨내지만 네 이름을 주문처럼 외우며 혼미해져가는 정신을 가다듬고 네 사진을 쳐다보며 이겨내자고 다짐하고

내안에 있는 너

[ - 내안에 있는 너] 숨기만 했어 난 너를 보면 얼굴이 빨개져 어쩔 수 없이 커다란 눈에 옅은 보조개 그에 비하면 난 너무 초라하기만 해 한 사람도 너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어 나를 힘들게만 하는데 사랑해 너만을 이렇게 너의 뒤에서 바라보기만 할뿐 어쩔 수 없잖아.

편지 이세온

아주 깊은 밤 외로이 떠도는 오래된 기억 하나 잊지 않아요 닿을 수 없는 거리라 해도 늘 바래요 하고픈 말이 참 많지만 다 할 수 없기에 여기 남겨요 다시 닿을 수 있다면 그때는 바랄게요 지나간 날의 꿈들을 눈을 찡그려서라도 난 그 빛을 바래요 이 순간도 못다 한 말이 참 많지만 다 할 수 없기에 여기 남겨요 다시 닿을 수

Pink Killer(ピンクキラ-) Dir en grey

ゼ Bust 다이이치노키미치메이테키케츠베츠노이로-제 Bust 첫 번째 너 치명적 결별 노이로제 Bust 第?の君はクランケ漬けでもマスタ?ベ?ション Bust 다이니노키미와크란케즈케데모마스타-베-숀 Bust 번째 너는 환자라도 마스터베이션(자위) Bust 第參の君??切れて?

편지 이경운

집 떠나와 열차 타고 훈련소로 가는 날 부모님께 큰 절 하고 대문 밖을 나설 때 가슴 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포기 친구 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 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 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편지 이오늘

아니 그런 아픈 말은 더 이상 마음에 담아 두지 마 잠시 눈을 감고 나의 진심을 들어줘 네가 있는 곳 그 어디든 내가 곁에 있겠다고 네 마음 깊은 곳에 눈물 고인 곳에 그 곁에 내가 있을게 아픔을 달래줄 바람 불어오면 그때 보여 줄래 네 모습 그대로 오랜 꿈들이 무너질 때 그때 곁에 있겠다고 끝을 알 수 없는 어둠을 헤맬 때 그

편지 먼데이키즈 & 일락/먼데이키즈 & 일락

버려 버려 내 머리는 마음에게 다시 주워 맘은 손에게 다 구겨 버리고 또 다시 주운 이 가슴시린 옛 이야기 이 한장의 편지만 남아버린 우리 둘 뜨거운 사랑아 한 여름 폭풍같던 그 사랑이 적혀있다 난 외우듯 읽어 내려가 그때 그 웃음 그 눈물 떠올리며 더 기억하려 하지만 가라 행복아 큰소리로 외쳐본다 난 갖으면 안되는거야 한바탕

편지 먼데이키즈(Monday Kiz),일락

버려 버려 내 머리는 마음에게 다시 주워 맘은 손에게 다 구겨 버리고 또 다시 주운 이 가슴시린 옛 이야기 이 한장의 편지만 남아버린 우리 둘 뜨거운 사랑아 한 여름 폭풍같던 그 사랑이 적혀있다 난 외우듯 읽어 내려가 그때 그 웃음 그 눈물 떠올리며 더 기억하려 하지만 가라 행복아 큰소리로 외쳐본다 난 갖으면 않되는거야 한바탕 울고

편지 먼데이키즈 Monday Kiz & 일락

버려 버려 내 머리는 마음에게 다시 주워 맘은 손에게 다 구겨 버리고 또 다시 주운 이 가슴시린 옛 이야기 이 한장의 편지만 남아버린 우리 둘 뜨거운 사랑아 한 여름 폭풍같던 그 사랑이 적혀있다 난 외우듯 읽어 내려가 그때 그 웃음 그 눈물 떠올리며 더 기억하려 하지만 가라 행복아 큰소리로 외쳐본다 난 갖으면 안되는거야 한바탕

편지 먼데이키즈 & 일락

버려 버려 내 머리는 마음에게 다시 주워 맘은 손에게 다 구겨 버리고 또 다시 주운 이 가슴시린 옛 이야기 이 한장의 편지만 남아버린 우리 둘 뜨거운 사랑아 한 여름 폭풍같던 그 사랑이 적혀있다 난 외우듯 읽어 내려가 그때 그 웃음 그 눈물 떠올리며 더 기억하려 하지만 가라 행복아 큰소리로 외쳐본다 난 갖으면 안되는거야 한바탕

편지 먼데이키즈,일락

버려 버려 내 머리는 마음에게 다시 주워 맘은 손에게 다 구겨 버리고 또 다시 주운 이 가슴시린 옛 이야기 이 한장의 편지만 남아버린 우리 둘 뜨거운 사랑아 한 여름 폭풍같던 그 사랑이 적혀있다 난 외우듯 읽어 내려가 그때 그 웃음 그 눈물 떠올리며 더 기억하려 하지만 가라 행복아 큰소리로 외쳐본다 난 갖으면 않되는거야 한바탕 울고

편지 먼데이키즈(Monday Kiz)

버려 버려 내 머리는 마음에게 다시 주워 맘은 손에게 다 구겨 버리고 또 다시 주운 이 가슴시린 옛 이야기 이 한장의 편지만 남아버린 우리 둘 뜨거운 사랑아 한 여름 폭풍같던 그 사랑이 적혀있다 난 외우듯 읽어 내려가 그때 그 웃음 그 눈물 떠올리며 더 기억하려 하지만 가라 행복아 큰소리로 외쳐본다 난 갖으면 않되는거야 한바탕 울고

편지 먼데이키즈(Monday Kiz), 일락

버려 버려 내 머리는 마음에게 다시 주워 맘은 손에게 다 구겨 버리고 또 다시 주운 이 가슴시린 옛 이야기 이 한장의 편지만 남아버린 우리 둘 뜨거운 사랑아 한 여름 폭풍같던 그 사랑이 적혀있다 난 외우듯 읽어 내려가 그때 그 웃음 그 눈물 떠올리며 더 기억하려 하지만 가라 행복아 큰소리로 외쳐본다 난 갖으면 않되는거야 한바탕

편지 일락

버려 버려 내 머리는 마음에게 다시 주워 맘은 손에게 다 구겨 버리고 또 다시 주운 이 가슴시린 옛 이야기 이 한장의 편지만 남아버린 우리 둘 뜨거운 사랑아 한 여름 폭풍같던 그 사랑이 적혀있다 난 외우듯 읽어 내려가 그때 그 웃음 그 눈물 떠올리며 더 기억하려 하지만 가라 행복아 큰소리로 외쳐본다 난 가지면 않되는거야 한바탕 울고 다시 구겨

편지 김종국 4집

마음은 넘쳐도 입술은 인색해 사랑한단 말도 지금껏 아꼈나 봐요 다 주고 싶은데 손이 초라해 자신 없는 마음이 자꾸 자랐나 봐요 내가 가진 게 없어서 많이 모자라서 좀 더 가지려고 애쓰는 동안 많이 외로웠을 텐데 불평 한마디 안하고 웃으며 나만 기다린 사람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감히 영원을 약속합니다 세상 어떤 말도 그대 앞에 부족하지만

편지 먼데이키즈

버려 버려 내 머리는 마음에게 다시 주워 맘은 손에게 다 구겨 버리고 또 다시 주운 이 가슴 시린 옛 이야기 이 한장의 편지만 남아버린 우리 둘 뜨거운 사랑아 한 여름 폭풍같던 그 사랑이 적혀있다 난 외우듯 읽어 내려가 그때 그 웃음 그 눈물 떠올리며 더 기억하려 하지만 가라 행복아 큰소리로 외쳐본다 난 갖으면 않되는거야

편지 먼데이키즈 (Monday Kiz)

버려 버려 내 머리는 마음에게 다시 주워 맘은 손에게 다 구겨 버리고 또 다시 주운 이 가슴 시린 옛 이야기 이 한장의 편지만 남아버린 우리 둘 뜨거운 사랑아 한 여름 폭풍같던 그 사랑이 적혀있다 난 외우듯 읽어 내려가 그때 그 웃음 그 눈물 떠올리며 더 기억하려 하지만 가라 행복아 큰소리로 외쳐본다 난 갖으면 않되는거야

편지 다비치

유난히 부은 눈이 혹시 밤새 울었는지 전할 것 있다 짧게 끊은 어제 전화 또 불안한 지금 넌 금방 이라도 울어 버릴 것 같아 아무 말 못 걸겠잖아 던지듯 내 손 꼭 쥐어 준 채로 네가 사라진 뒤 미친 듯 써 내려간 한 장의 편질 이제야 읽어봤어 나도 미친 듯이 따라가서 널 불러 보지만 찬바람 싸늘하게 코 끝을 스치며 나에게 말해줘

편지 다비치 (Davichi)

유난히 부은 눈이 혹시 밤새 울었는지 전할 것 있다 짧게 끊은 어제 전화 또 불안한 지금 넌 금방 이라도 울어 버릴 것 같아 아무 말 못 걸겠잖아 던지듯 내 손 꼭 쥐어 준 채로 네가 사라진 뒤 미친 듯 써 내려간 한 장의 편질 이제야 읽어봤어 나도 미친 듯이 따라가서 널 불러 보지만 찬바람 싸늘하게 코 끝을 스치며 나에게

편지 안예은 (Ahn Ye Eun)

늘 너와 함께여서 갑자기 찾아온 소나기를 피해 내달리던 그 순간까지도 행복했다고 매일이 행복했다고 나는 네 곁에 있으면 네 곁에 있으면 오 멈춰버린 시간 속에 너 홀로 빛을 내고 있어 난 바보처럼 서 있다가 진심을 미뤄두고 너를 또 그냥 보낸거야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내가 너를 찾아간다면 더는 망설이지 않을래 너의 손을 잡고

편지 김종국, 이경서

마음은 넘쳐도 입술은 인색해 사랑한단 말도 지금껏 아꼈나 봐요 다 주고 싶은데 손이 초라해 자신 없는 마음이 자꾸 자랐나 봐요 내가 가진 게 없어서 많이 모자라서 좀 더 가지려고 애쓰는 동안 많이 외로웠을 텐데 불평 한마디 안하고 웃으며 나만 기다린 사람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감히 영원을 약속합니다 세상 어떤 말도 그대 앞에

편지 먼데이키즈 (Monday Kiz),일락

*Bass:이태윤 *Chorus:이진성 *Recording Engineer:박성민,손명갑(at CAN Digital Studio) *Mixed by 고승욱(at Vitamin Studio) *Mix Assistant Engineer:선 영 *Mastered by 최효영(at Sonic Korea) 버려 버려 내 머리는 마음에게 다시 주워 맘은

편지* 다비치

유난히 부은 눈이 혹시 밤새 울었는지 전할 것 있다 짧게 끊은 어제 전화 또 불안한 지금 넌 금방 이라도 울어 버릴 것 같아 아무 말 못 걸겠잖아 던지듯 내 손 꼭 쥐어 준 채로 네가 사라진 뒤 미친 듯 써 내려간 한 장의 편질 이제야 읽어봤어 나도 미친 듯이 따라가서 널 불러 보지만 찬바람 싸늘하게 코 끝을 스치며 나에게

편지 김종국&이경서

마음은 넘쳐도 입술은 인색해 사랑한단 말도 지금껏 아꼈나 봐요 다 주고 싶은데 손이 초라해 자신 없는 마음이 자꾸 자랐나 봐요 내가 가진 게 없어서 많이 모자라서 좀 더 가지려고 애쓰는 동안 많이 외로웠을 텐데 불평 한마디 안하고 웃으며 나만 기다린 사람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감히 영원을 약속합니다 세상 어떤 말도 그대 앞에

편지 다비치(Davichi)

유난히 부은 눈이 혹시 밤새 울었는지 전할 것 있다 짧게 끊은 어제 전화 또 불안한 지금 넌 금방 이라도 울어 버릴 것 같아 아무 말 못 걸겠잖아 던지듯 내 손 꼭 쥐어 준 채로 네가 사라진 뒤 미친 듯 써 내려간 한 장의 편질 이제야 읽어봤어 나도 미친 듯이 따라가서 널 불러 보지만 찬바람 싸늘하게 코 끝을 스치며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