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내 곁으로 애즈원, 손호영(SHY)

시간을 잊는다는 건 노력해도 안되는 걸 더이상 다가갈 수 없는 숱한 추억들만 남아 그렇게 너를 보내고 셀 수 없이 아파했던 쓰린 기억들과 함께 내버려진 마른 눈물이 익숙해져 내게 돌아와 내게 돌아와 함께할 수 있었던 그 때로 내게 돌아와 다시 내 곁에 잿빛 꿈 안에서 날 깨워줘 돌아갈 수 있다면 예전 그대로 너를 안아줄게 네가 준 그 상처 속에 추스리고 아파했던

다시 내 곁으로 (With 손호영) 애즈원(As One)

그렇게 너를 보내고 셀 수 없이 아파했던 쓰린 기억들과 함께 내버려진 많은 눈물이 익숙해져 내게 돌아와 내게 돌아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그때로 내게 돌아와 다시 내 곁에.. 잿빛 꿈안에서 날 깨워줘 돌아갈 수 있다면 예전 그대로.. 너를 안아줄게..

하늘에 내 마음이 (Guitar Ver.) 손호영(SHY)

아직 너무 뚜렷해 내 옆에 네 모습 나를 보던 그 눈빛 아직도 모르겠어 지금도 나에게 달려 올 것만 같아 내 삶 속에 네 모습들 난 지울 준비가 되질 않았어 나를 한 번 쳐다봐줘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돌아와 내 곁으로 다신 놓지 않을게 아직 네게 못해 준 게 너무 많아 하늘에 외치겠어 네가 보고 싶다고 혹시라도 내 마음이 전해질까봐 사랑해 사랑해 내 말 안

하늘에 내 마음이 손호영(SHY)

um, um- no no no no 어우, 워- yeah yeah 아직 너무 뚜렷해 내 옆에 네 모습 나를 보던 그 눈 빛 아직도 모르겠어 지금도 나에게 달려 올 것만 같아 내 삶 속에 네 모습들 난 지울 준비가 되질 않았어 나를 한 번 쳐다봐 줘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돌아와 내 곁으로 다신 놓지 않을게 아직 네게 못 해준게 너무 많아

다시 내곁으로 애즈원&손호영

안되는 걸 [00:40.55]더 이상 다가갈 수 없는 숱한 추억들만 남아 [00:54.95][00:55.60]그렇게 너를 보내고 셀 수 없이 아파했던 [01:09.50]쓰린 기억들과 함께 내버려진 마른 눈물이 익숙해져 [01:22.47]내게 돌아와 (내게 돌아와) [01:30.08]함께 할 수 있었던 그때로 [01:36.51]내게 돌아와 (다시

안되나요 손호영(SHY)

음 얼마나 됐을까 그대와 헤어진 지 어느새 몇 년이네요 슬픈 내 마음도 무뎌질 시간이었는데 아직 차가운 바람에 나는 흔들리네요 작은 사진 조차 버릴 수가 없는 나에요 눈물에 그대를 씻어 보려 해요 하지만 두 눈은 점점 번져가네요 사랑해 몇 번이고 또 말해봐요 아무도 들리지 못 할 혼잣말을 또 중얼거리죠 술 잔에 기대어 눈물에 기대어

For Awhile 애즈원

하루가 일년같이 지나가고 있죠 더딘 바람을 그저 난 바라만 보죠 버릇처럼 나 몰래 그 길을 걷다 놀라 뒤돌아보면 익숙한 향기뿐 for awhile for awhile 잠시 날 떠나있겠다는 말 미안한 맘에 나온거죠 for awhile for awhile 그댈 기다릴게요 혹시 내 곁으로 돌아올지도 모르잖아 오늘도 난 몇 번씩 다시

하늘에 내 마음이 (Guitar ver.) 손호영

아직 너무 뚜렷해 내 옆에 네 모습 나를 보던 그 눈빛 아직도 모르겠어 지금도 나에게 달려 올 것만 같아 내 삶 속에 네 모습들 난 지울 준비가 되질 않았어 나를 한번 쳐다봐줘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돌아와 내 곁으로 다신 놓지 않을게 아직 네게 못해 준 게 너무 많아 하늘에 외치겠어 네가 보고 싶다고 혹시라도 내 마음이

하늘에 내 마음이 손호영

음음 no no no no 어우워 yeah yeah 아직 너무 뚜렷해 내 옆에 네 모습 나를 보던 그 눈 빛 아직도 모르겠어 지금도 나에게 달려 올 것만 같아 내 삶 속에 네 모습들 난 지울 준비가 되질 않았어 나를 한 번 쳐다봐 줘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돌아와 내 곁으로 다신 놓지 않을게 아직 네게 못 해준게 너무 많아 하늘에 외치겠어

바래요 (Feat. Tim) 손호영(SHY)

잠시 난 행복한 꿈을 꾼거죠 그걸로 충분해요 이제 그만 놓아줄게요 내게 준 그대 사랑속에 지나친 행복에 겁이 날 만큼 난 좋았는걸요 처음부터 우린 빗겨갔을 운명인데 내 못난 욕심에 이끌려 너무 오래 왔죠 더는 눈물밖에 이별밖에 줄 게 없어서 하나남은 마음까지 속여 뒤돌아 서는 나죠 혹시 습관처럼 내가 그대를 다시 찾아도 한번쯤 날 모른척 그냥 피해요 내가 좀

고백 손호영(SHY)

영원 할거라 믿었었죠 구름을 밟고 지나가듯 바람을 타고 날아올라 하늘을 두 손에 담았죠 내 안에 세상이 있다고 영원히 난 그럴거라고 하지만 이젠 혼자죠 여기 사람들은 내게 말했죠 마음을 보이지 말라고 마음을 숨겨야 한다고 그래야 행복해 진다고 그래야 현명한 거라고 그런게 인생인 거라고 그래서 나는 말했죠 세상은 혼자라고 마음을 믿어요 난 나를

겨울이야기 손호영(SHY)

이제는 돌아와 기다린 내게로 돌아와 눈처럼 모든 걸 덮어 줄거야 내게 돌아와 줘 내 곁에 있어 줘 쓸쓸한 이 겨울 동안만 차가운 내 눈물 멈출 수 있게 내게 머물러 줘 하염없이 내리던 하얀 눈에 가려져 이젠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네 뒷모습 난 그렇게 선 채로 얼어붙어 갔지만 오직 널 향한 나의 마음만은 따뜻했어

Beautiful Day 손호영(SHY)

떠올려봐 beautiful day 생각만해도 아름답던 그 날에 눈부시던 니 모습을 다시 또 이렇게 떠올려 보네 수줍은듯이 날 보던 너의 눈에 마음속 깊이 밀려오던 그 느낌 I think I'm love with you girl 이미 넌 내게 전부가 되버린 걸 비가 내려도 상관없는 걸 천둥번개도 눈이와도 It's okay girl 지금 내 눈에 비치는 건 you

안개 낀 장충단 공원 손호영(SHY)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안개 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떠나가는 장충단 떠나가는 장충단 떠나가는

I Know (Remix) (Feat. Double K) 손호영(SHY)

너와 내 사이에 몇일째 먹구름에 해가 가려진채 비바람이 몰아쳐 거칠게 그래도 절대 지금 잡은 손 안 놓칠게 Girl what you cry'in about 왜 날 똑바로 못봐 나를 봐 때론 힘들어도 길이 미끄러워도 그댈 이끌어줄 내 Keep it love Yeah It is right here everything will be alright ma dear Girl

Happy Day 손호영(SHY)

아 오늘이 내게 이렇게 행복한 날이 될 줄이야 자 호영이의 Happy Day 한 번 들어보실래요 뭐 뭐라구요 다시 한번 말해요 아무것도 안들려 내 심장이 멈춘 것 같아 그저 난 멍했죠 날 떠난다 하네요 못 들은척 해보려고 이렇게 나는 두 손 놓고 하늘만 보는데 오 눈이 오죠 첫눈이 오죠 그녀는 날 떠나고 온 세상에는 새하얗게 눈이 내리죠 참 감사해요 참 고맙네요

ONLY YOU 손호영(SHY)

화가 난 네 모습도 예뻐 죽겠다니 말야 니가 화났을 때 말야 사과를 못한단 말야 니가 워낙에 예뻐서 니가 워낙에 예뻐서 Only you 이제 그만 화 풀고 웃어주라 Only you Only you 이런 춤으로라도 웃어주라 Only you 날 잡아먹을듯한 너무 오똑한 니 눈이 니 코가 화난 니가 니가 좋다 성나면 빨개지는 볼 그럴 때마다 난 키스하고 싶은 걸 내

I Know 손호영(SHY)

심장의 두근거림과 내 온몸을 타고 흐르는 이 느낌도 사랑을 하던 그 때와 다른게 없는데 이상해 난 오늘이라고 딱 나 오늘까지만 오늘이 지나면 괜찮아 진다고 사랑이라고 이건 사랑이라고 너무 사랑해서 눈물이 나 나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너의 맘을 의심하는 건데 아닐 꺼라고 계속 내게 말해도 이미 나의 맘은 이별 준비를 하고 I Know I Know I Know

운다 손호영(SHY)

술집 문을 연다 술잔에 널 띄워 본다 환하게 웃는다 날 보며 웃는다 여전히 거짓말을 한다 난 괜찮은 놈이라고 다짐도 해본다 난 잘 지낼거란 또 그 말 마음이 아파 죽을 것만 같아도 보고싶어 죽을 것만 같아도 무릎꿇고 매달리며 다시 돌아와달라고 그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내가 싫어 운다 보고 싶어서 또 운다 후회되서 울고 이런 내가 싫어 또 운다 마음을 머리로

다시 내 곁으로 (Duet With 손호영) 에즈원＆손호영

시간을 잊는다는 건 노력해도 안되는 걸 더이상 다가갈 수 없는 숱한 추억들만 남아 그렇게 너를 보내고 셀 수 없이 아파했던 쓰린 기억들과 함께 내버려진 마른 눈물이 익숙해져 내게 돌아와 내게 돌아와 함께할 수 있었던 그 때로 내게 돌아와 다시 내 곁에 잿빛 꿈 안에서 날 깨워줘 돌아갈 수 있다면 예전 그대로 너를 안아줄게 네가

밤이면 밤마다 손호영(SHY)

밤이면 밤마다 밤이면 밤마다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 모습 떠올리긴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 것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 맘 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 님은 혹시 날 잊어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 놓고 밤이면 밤마다 떠오르는 걸 또 날이면 날마다 예 아 미슈 걸 머리 속을 맴돌아 못잊겠어 널 이제는 밤이 무서워 후덜덜덜

친구란 이름으로 손호영(SHY)

잡아봐 내 오른 손이야 언제든 널 위해 내어 줄테니 앞만 보고가 손아귀 꼭 쥐어준 우정이란 이름 니가 준거잖아 Thx my friend 내 왼쪽 손이야 언제든 널 위해 내어 줄 테니 걱정하지마 내 이름을 부르면 그게 어디든 달려 갈테니 *부끄러워서 늘 못한 말 쑥스러워서 늘 못한말 사랑한다 내 친구야 좋아한다 내 친구야 알아도 하기

가시덤불 손호영(SHY)

밤새 또 울죠 그래요 언제나 그랬듯 울죠 한번도 아픈 내 모습을 보여준적도 없었죠 그대 잡은 두 손 놓쳐 버릴까봐 내 깊고 깊은 한숨이 너에게 닿을까봐 가시덤불같아 내 가슴에 내 기억이 닿아서 잊으려 해봐도 널 지워봐도 자꾸만 생각나고 내안에 네모습 자라고 자라서 이젠 막을수도 없고 아파도 어쩔수가 없나봐 아닌척 했죠 사실은 그래야 하는 줄 알았죠 돌아서 가는

친구란 이름으로 (Feat. 김태우) 손호영(SHY)

잡아봐 내 오른손이야 언제든 널 위해 내어 줄테니 앞만 보고가 손아귀 꼭 쥐어준 우정이란 이름 니가 준거잖아 Thanks my friend 내 왼쪽 손이야 언제든 널 위해 내어 줄 테니 걱정하지마 내 이름을 부르면 그게 어디든 달려 갈테니 부끄러워서 늘 못한 말 쑥스러워서 늘 못한 말 사랑한다 내 친구야 좋아한다 내 친구야 알아도 하기 어려운 말 늘 고마웠었어

사랑이란건 손호영(SHY)

눈부신 아침 햇살 예쁜 장미 한 송이 그대를 바라보며 그려지는 모습들 지금 내 곁에 있는 잠든 모습이 혹시나 꿈이라면 깨지 않길 사랑이란 건 그대만을 생각하는 내 마음 행복이란 건 그대를 향해 웃음 짓는 내 모습 기억해요 언제든 그대가 기댈 수 있도록 내 어깰 빌려줄게요 편안히 쉬어요 내가 지켜줄게요 그댄 그저 내 곁에 있어줘요

그려본다 손호영(SHY)

주위가 보이질 않아 들리는 것 하나 느껴지는 것도 하나도 없어 지금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 어떻게 나 지금 많이 아파 내 안에 가득 차있던 너의 모습이 사라져가 지워지지 않게 한 번 더 널 그려본다 내 맘을 환하게 비춰주던 예전 그 모습 몇 번이고 널 불러본다 내 사랑의 목소리 메아리 되어 네 귓가에 맴돌 수 있도록 부른다 소리쳐 부른다 우연히 보게

친구란 이름으로 (Feat.김태우) 손호영(SHY)

Oh no yeah my friend my friend 잡아봐 내 오른손이야 언제든 널 위해 내어 줄테니 앞만 보고가 손아귀 꼭 쥐어준 우정이란 이름 니가 준거잖아 Thanks my friend 내 왼쪽 손이야 언제든 널 위해 내어 줄테니 걱정하지마 내 이름을 부르면 그게 어디든 달려 갈테니 부끄러워서 늘 못한말 쑥스러워서 늘 못한말 사랑한다 내 친구야 좋아한다

소중한 너 손호영(SHY)

내 마음 널 사랑하고 싶은거야 나의 마음 너에게만 주고 싶어 소중한 널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언제까지나 나의 마음 너만을 그렇게 내 사랑아 너무나 투명한너의 하얀 미소에 나는 사랑을 느꼈어 너의 하얀 뺨에 눈물 흐를 ?

너만을 원했다 손호영(SHY)

난 너만을 원했다 사랑해 너를 잊지 못해 난 그저 애타게 널 기다려왔어 내 곁엔 없는 잡히지도 않는 너만을 그리며 이렇게 나를 버리고 떠난 너는 그렇게 웃고 있지만 그래도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나는 그렇게 너만을 원했다 그렇게 애원했다 지독하게 퍼진 너란 독 때문에 미쳐가잖아 더 원하잖아 내 가슴 속엔 너만 사는데 지워도 지워도 넌 보이잖아 그리워 그리워 널

기억이라는 게 손호영(SHY)

이거는 꿈이라고 말도 안되는 말투성이라고 이제는 못볼꺼란 마지막이란 가슴 아파서 쓰린 눈물이 밤새 흐르고 또 흘러도 텅빈 내 마음은 채울수도 채워지질않고 기억이라는게 나빠서 지울수록 더 선명하고 사랑이라는게 슬퍼서 울어도 견딜 수 없고 시간이 흘러서 내 눈물이 말라도 사랑에 숨이 멎는 날까지 이거는 아니라고 소리지르고 또 불러 보아도 이제는 안녕이란 슬픈 말들만

Moon Light 손호영(SHY)

무심코 걸었던 길 익숙함이 느껴져 그대로 멈춰 이곳에 아름다운 너와 함께이고파 바보 같은 밤 얼마나 변했을까 달빛처럼 환한 미소 그대로 일까 넌 항상 예뻤어 그대뿐이던 나만 혼자 남았어 Moon Light 널 떠올리는 이 밤 달콤한 내 꿈에 나타나 내 품에 어서 안겨 wanna stay up all night 또 잠 못 드는 이 시간들이 너무 길어도 언젠간

나의 약점 손호영(SHY)

언제나 거기에 있어 고마움은 미뤄 놓았어 언제든 원할 때 감사할 수 있으니까 편안했던 하루 속엔 티 안 나게 네가 있어 줬어 문 열면 있는 나무 그늘처럼 특별함에 대한 착각 익숙함에 대한 오해들 숨 쉬는 것처럼 넌 내 호흡이었는데 지친 날엔 쿠션 되어 취한 날엔 꿀물이 되어 준 온통 없으면 안 되는 너 너에게 난 무엇을 주었나 이제 나와 결혼해줘 때늦은 고백에

나의 약점 (MR) 손호영(SHY)

언제나 거기에 있어 고마움은 미뤄 놓았어 언제든 원할 때 감사할 수 있으니까 편안했던 하루 속엔 티 안 나게 네가 있어 줬어 문 열면 있는 나무 그늘처럼 특별함에 대한 착각 익숙함에 대한 오해들 숨 쉬는 것처럼 넌 내 호흡이었는데 지친 날엔 쿠션 되어 취한 날엔 꿀물이 되어 준 온통 없으면 안 되는 너 너에게 난 무엇을 주었나 이제 나와 결혼해줘 때늦은 고백에

판타스틱 스타 손호영(SHY)

누구보다 멋진 나야 왜왜왜 이래 대충 걸쳐 뭘 입어도 판타스틱해 어딜 가도 누구라도 나에게 반해 이런 날 너만 몰라 첨이야 니 앞에 서면 떨리는 눈빛이 너를 잘못 봐 모두의 남자인 내가 이렇게 한 사람만을 원해 너로 향하는 내 사랑이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 Always be with you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이대로 곁에만

작은가방 손호영(SHY)

작은 가방 하나를 샀어요 나의 맘을 넣어두려구요 그대가 불편해하면 안되니까요 보이지 않게 꼭꼭 숨겼죠 멀리 던져버리고 올까해요 내가 부담스럽다는 그대니까요 그대 미안해 하지 못하게 씩씩하게 웃으며 누가 봐도 내 맘 모르게 친구처럼 대하며 그대 새로운 사랑 얘기도 모두 다 들어주는 그런 사람이길 그대 원하는 거니까 걱정 안해요 원래 그런거래요 누군가의 등뒬 바라보며

Diamond Lady (Feat. Huckleberry P) (Bonus Track) 손호영(SHY)

예쁜 걸들이 왜 이렇게나 많아 근데 전부 다들 나만 보잖아 오 왜 이러세요 오 오지 마세요 오면 거부는 않겠지만 너무 나를 부러워 마세요 오 나를 질투도 마세요 그대 군중 속의 외로움을 아나요 세상 모든 Women 내 품으로 Come on Baby 골라줘요 솔로몬 나만의 Diamond Lady 너무 반짝거려서 바로 반쪽인 걸 알 수 있게 나의 Diamond

하루만 (Solo Ver.) 손호영(SHY)

잃을게 없죠 더는 그래서 울죠 나는 눈에 맺힌 그대 한 방울 사랑 그 쉬운 한마디 내겐 눈물 같아서 바보처럼 흘러내려 그대라서 숨쉴 수 있고 그대라서 버틸 수 있죠 오직 한 사람 하루만 내 모진 삶의 끝에 그대가 꿈처럼 머물러주길 하루만 나 산다고 해도 너야 아파도 그대 그대 눈 속에 내가 닿을 수 없는 내가 끝에 메달린 시린 내 맘 점점 흘러내려서 자꾸

예쁘고 미웠다 (Feat. Bizzy) 손호영(SHY)

너 때문에 다른 사람 못 만나 니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서 너를 잊으려 별 짓을 다해도 계속 니 생각만 나 넌 예쁘고 미웠다 미워서 난 더 아팠다 이제 사랑은 죽었다 너 때문에 Oh Baby 예쁘고 미웠다 니가 미워서 죽겠다 아직 내 가슴속에 남은 니가 따지고 싶지 않아 너만은 잃고 싶지 않아 잘할게 또 변할게 조그맣게 힘없게 너의 사진을 움켜지고 얘기해

숨은 그림찾기 손호영(SHY)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널 만날땐 가슴이 떨려 괜히 웃음만 나와 왜지 어린아이가 돼버린 맘 가끔씩 네가 싫어졌다 끝이라고 말을 해도 딴청만 피우는 너는 역시 내

작은 가방 손호영(SHY)

작은 가방 하나를 샀어요 나의 맘을 넣어 두려구요 그대가 불편해하면 안되니까요 보이지 않게 꼭꼭 숨겼죠 멀리 던져 버리고 올까 해요 내가 부담스럽다는 그대니까요 그대 미안해하지 못하게 씩씩하게 웃으며 누가봐도 내 맘 모르게 친구처럼 대하며 그대 새로운 사랑 얘기도 모두 다 들어주는 그런 사람이길 그대 원하는거니까 걱정 안해요

새들처럼 손호영(SHY)

열린 공간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 예 눈을 떠 보면 회색 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내 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바람 맞고 거리를 헤매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집앞이야 나와 손호영(SHY)

이 만 하면 됐거든 오해 라면 됐거든 할 말 다 했으니 그럼 난 이만 Hey~boy~ 남자가 왜그래 잠깐만 가도 그래 사실 니가 맘도 없는건 아니야 하지만 만약 너 딱히 맘있어 흔들 리는 거 아닌 것 같아 그냥 너 맘 에 없는 남자 소개 받 았 을 때 망쳤 다고 지쳐 집 에 돌아 가는 길 에 조금씩 니가 생각 나고 보고 싶을 뿐야 내

Kiss 손호영(SHY)

혀끝으로 느껴 맛있는 내 음악 한 입 베어 물어봐 기다리고 있었던 나만의 music darling on my mind 그대 혼자라고 느껴질 때 언제나 Put on the radio come on my reality I'm gonna be yes 언제나 그대라면 언제나 I'm gonna be yes 언제나 그대라면 언제나 yo I'll do my best 혀끝으로

현아 손호영(SHY)

현아 외로운 이 밤 나 홀로 지샐 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 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 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들은 밤이오면 내손을 잡아주며 영원히 내 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별빛 수놓은 밤이 오면 내 눈을 바라보며

More & More (Feat. Showhow) 손호영(SHY)

you forever more more any more but you don't know my love 넌 내사랑을 몰러 왜 그래 내가 뭘 잘못 했니 너만 바라봤는데 내사랑 너에게는 부족한거니 I love you everyday 널 사랑한것 뿐인데 왜 그래 네가 갖고 싶은거 모두 다 사줬는데 널 위한 이벤트도 항상 했자나 I love you all day 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SHY (손호영)

너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는 이상하게 내 마음과 반대로 날이 참 따뜻했어 우리가 처음 사랑했던 그 날처럼 평소와는 다른 내 표정에 괜찮냐고 물어보던 너의 말에 난 말 없이 웃어 보였고 그 때 넌 무슨 생각을 했을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널 잡지 말걸 그랬어 그냥 지나쳐 갈걸 더 멀어질 걸 조금 힘들겠지만 아름다웠던 우리 모습 뒤로한

Secret 손호영(SHY)

두 눈 바라보며 그대 내 품에 안을 때 마다 눈물이 나는걸요 그대 알고 있나요 사랑 그 속에 있는 많은 비밀을 언제나 그렇듯이 나는 그대 눈을 보면 모두 알 수 있죠 사랑하는 마음은 감추어 지지 않는 걸 때론 그대 삶이 너무 힘겨워 견딜 수 없을 때에는 내 얘길 떠올려 봐요 언젠가 우리 눈물없이 자유롭게 저 하늘을 높이 날아

해피바이러스 손호영(SHY)

사랑 알다가도 모를 이야기 사랑 해도해도 모를 이야기 사랑 그래도 제일 좋은 이야기 너의 사랑얘기 들려주겠니 사랑을 하면 사람은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 우선 미소가 얼굴에 가득해 어딜가나 그리고 주위에서 묻지 너 무슨 좋은 일 있어 이거봐라 말해봐 그 여자랑 잘되가 그게 시작이라고나 할까 가슴이 막 뛰어 그녀만 생각나 만날 생각만 만나면 할 말만 내 머리속에

머리가 아파서 손호영(SHY)

미소 지며 내게 사랑 한다 예전처럼 어느새 다가와 목을 조르고 웃고 놀라서 깨어나고 땀인지 눈물인지도 몰라 너 땜에 내가 지쳐 너 땜에 내가 미쳐 가면서도 너를 그리워해 나한테 네가 뭔데 숨죽여 말도 못해 헝클어진 나를 바라보다 머리가 너무 아파서 오늘 밤도 뒤척여 잠에 들지 못하는 바보 나는 사랑 주고 너는 병을 준다 다신 잠에 들지 못할 만큼 어느새 내

사랑을 할 땐 손호영(SHY)

너 이러면 안되고 저러면 싫다하고 이래라 저래라 무슨 강아지같고 아무리 잘해도 다른 놈과 비교하네 하루는 내 친구들을 소개시켜줬고 조용히 할 말이 있다며 날보자 하고 친구가 별로라며 그만 만나라하네 가끔 이럴땐 짜증나고 화나지만 사랑을 할 땐 날 좀 힘들게 해도 귀찮게 해도 니가 제일 이뻐보이고 니가 싫다고 하면 이상하게도 나도 괜히 싫어지고 너의 있는 그대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