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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애머랜스

나를 몰라보네요 여전히나 보고싶어도 말 할 수 없어도맘을 전하고 싶어 그대야나 닿지 않아도 또 흩어진데도알아 난 항상 부족하단걸 너무 나약하단거그대는 어렵다는거우리가 함께였다면 내 곁에 머무른다면그댈 위해 살고 그댈 위해 울고이제는 말하려해요 이제는 날 안아줘요너무 사랑하는데 그대 이런 나를 아나요나를 비춰주기를 그대가내 가슴 한편에 항상 간직되기를...

12월 31일 타카피 (TA Copy)

우리 누나는 맏딸로 태어나 많은 부담 안고 살았죠 원래 맏딸은 그래야 된다고 아무 불만 없이 살았어 20살 넘으며 세상을 보았고 조금씩 조금씩 알게됐죠 여자라는게 이렇게 안좋은 존재인줄 정말 몰랐다는군 나를 돌아봐 12월 31일 너를 돌아봐 12월 31일 우리 어머니 아빠에게 속아 스무살에 시집을 왔었네 모든걸 가족에게 희생하며

12월 31일 타카피(T.A.-..

우리 누나는 맏딸로 태어나 많은 부담 안고 살았죠 원래 맏딸은 그래야 된다고 아무 불만 없이 살았어 스무 살 넘으며 세상을 보았고 조금씩 조금씩 알게 됐죠 여자라는 게 이렇게 안 좋은 존재인 줄 정말 몰랐다는군 나를 돌아봐 12월 31일 너를 돌아봐 12월 31일 우리 어머니 아빠에게 속아 스무 살에 시집을 왔었네 모든 걸 가족에게 희생하며 당신의

12월 31일 타카피 (T.A.-COPY)

우리 누나는 맏딸로 태어나 많은 부담안고 살았죠 원래 맏딸은 그래야 된다고 아무 불만없이 살았어 스무살 넘으며 세상을 보았고 조금씩 조금씩 알게됐죠 여자라는 게 이렇게 안좋은 존잰 줄 정말 몰랐다는군 나를 돌아봐 12월 31일 너를 돌아봐 12월 31일 우리 어머니 아빠에게 속아 스무살에 시집을 왔었네 모든 걸 가족 에게 희생하며 당신의 존재는 사라져 어느덧

12월 31일 천진우

내년에는 더 밝게 살아야지내 맘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내년에는 실수도 줄여야지내 곁을 떠나는 사람이 많지 않게올해는 말도 많고 탈도 많고쓸데없는 맘 고생도 했지아무튼 내년엔 좀 다르겠지바뀌는 건 숫자뿐이지만자 올 한 해도 이걸로 막을 내릴까 합니다뭐 후회해도 이젠 연말인데 어쩌겠어요새 달력에는 공휴일들이 주말을 비켜가나요설렘이 무뎌지지 않도록 꼭 확인하...

흉터 애머랜스

아직 보고 싶은데 아직 기억하는데 아직 니 생각에 내 상처는 아물지 않아 나의 아픈 과거와 나의 슬픈 지금과 나의 반복되는 미래마저 니가 나에게 남긴 흉터가 되어 너를 못 잊게 되어 매일 같은 일상에 나에게 삶은 의미 없기에 I m cry(X3) 내 눈이 아무는 그날까지 I m cry(X3) I Always love you 지금과 같을 테니 니가 아프...

If You ( ) 애머랜스

?내 눈에 들어선 너무나 강한 느낌에 이런 내 맘은 떨리고 너를 안고 싶지만 말을 할 수 없어서 말해선 안 돼서 날 숨겨야 하는 이런 난 어떡하죠 If you 날 볼 수 없나요 더는 숨길 수 없어서 참을 수 없어서 If you 아무도 모르는 비밀 그대도 모르는 나만의 잠깐의 멜로디 오랜 시간 글을 써 모두가 모르는 나만이 간직한 채로 내게 거짓된 행동...

실명 애머랜스

내 안에 남아 있는 버릴 수 없는 습관들을매일 생각했지 나를 버린 너의 모습 잊을 수 없는데내 두 눈에 흐르는 눈물 너를 기다리네다시 너를 볼 수 없다면내 두 눈을 가져가요빛을 잃은 별들 같이 이제는 The lifeless eye그래 차라리 지워 지길 슬픈 내안에 기억그 행복도 그 슬픔도 모두 가져가 The lifeless eye 안녕난 아파져도 너의...

Reset 애머랜스

모든게 잘못됐잖아 니가 날 이렇게 만들었잖아니 입술이 기억이나서 하루종일 나를 괴롭혀piece 잔인한 파편들 흐르는 심장의 기억들virus 내눈에 박혀서 온종일 너만 상상해내 심장 format해 돌아갈 수 없잖아내 뇌를 format해 떠올리지 못하게oh my heart formatoh my brain resetoh my heart formatoh my...

1999년의 12월 31일 밤(feat.이파란) PD 블루

1999년의12월 31일 밤 종로의 불빛 아래 서 있던 우리 찬 바람 스며든 그 거리에서 손을 잡고 마주 본 그대의 눈 저 멀리 울리던 보신각의 종소리 시간을 넘어 새해가 시작돼 우리는 함께라며 영원을 약속했지 뜨겁게 입맞춤했지 세상의 끝 같던 그 순간에 사랑해 내겐 오직 그대뿐이야 뉴밀레니엄 첫날의 그 기억 그대와 함께라 더 빛났어 새벽이 밝아도 자리를 뜨지

세번째 사랑 (Na.김선아) (S다이어리 OST) Various Artists

2000년 12월 31일 나의 20세기는 이렇게 간다... 언제나 말하고 싶었던 이 한마디 오늘은 그의 품에 안겨 그의 가슴에 이렇게 속삭여 봅니다. "자기야 사랑해..."

12월 31일 (Live-2024.04.06. with 중식이밴드) 천진우

내년에는 더 밝게 살아야지 내 맘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내년에는 실수도 줄여야지 내 곁을 떠나는 사람이 많지 않게올해는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쓸데없는 맘 고생도 했지아무튼 내년엔 좀 다르겠지 바뀌는 건 숫자뿐이지만자 올 한 해도 이걸로 막을 내릴까 합니다뭐 후회해도 이젠 연말인데 어쩌겠어요새 달력에는 공휴일들이 주말을 비켜가나요설렘이 무뎌지지 않도록 꼭...

4월 31일 박학기

그대 미소에 햇살이 비춰와요 두 팔을 벌려봐요~ 하늘을 날아요~ 4월의 향기 싱그런 바람 세상에 없던 날이 내게 펼쳐진거죠. 내 앞에 눈부신 세상이 펼쳐진거죠.

11월 31일 이규호

about you and me 난 지금 너 없는 세상끝에서 널 부르네 난 가끔 혼란스러워 그 무엇도 옳단 말하지 않네 흐릿한 밤 안개 사이로 걸어온 니 모습 난 다시 너 없는 세상속에서 널 보게 되네 아름답게 잊혀지지 못해 갈 곳없이 떠도는 \'한\'이라도 눈 부신 기다림 이유가 되주는 날 있으리 언젠가 11월 31일

4월 31일 박학기

그대 미소에 햇살이 비춰와요 두 팔을 벌려봐요 하늘을 날아요 4월의 향기 싱그런 바람 세상에 없던날이 내게 펼쳐진 거죠 내앞에 눈부신 세상이 펼쳐진 거죠

1월 31일 다니엘 블랙(Daniel black)

지워낸 것처럼 내 가슴 닫아둬 너란 사람 여전히 내 곁에 있다 느낄 때 아직도 내 안의 모습 지웠다 말할 순 없지만 이젠 너에게 나 내 마음 전할래 Sunday morning beautiful tonight I got you Sunday morning beautiful tonight I love you 너 하나 밖에 모를 나기에 I need you I...

11월 31일 이규호 (Kyo)

언젠가 11월 31일 하늘이 마음을 여는 날 11월 31일 우리가 만나게 되는 날 작고 작은 소망 하나 그곳에 깃든 질긴 생명 기약 없는 기다림에도 고이 간직된 이유 돼주는 날 있으리. 11월 31일 하늘이 마음을 여는 날 11월 31일 우리가 만나게 되는 날 11월 31일 어둠이 지치게 되는 날 11월 31일 그리움이 휴식을 얻는 날

흉터 애머랜스(Amaranth)

아직 보고 싶은데 아직 기억하는데 아직 니 생각에 내 상처는 아물지 않아 나의 아픈 과거와 나의 슬픈 지금과 나의 반복되는 미래마저 니가 나에게 남긴 흉터가 되어 너를 못 잊게 되어 매일 같은 일상에 나에게 삶은 의미 없기에 I\'m cry 내 눈이 아무는 그날까지 I\'m cry I Always love you 지금과 같을 테니 니가 ...

12월 mc the max

제 목 : 12월 노 래 : MC The Max 작 사 : 강연경,신동우 작 곡 : 신동우 편 곡 :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12월 루싸이트 토끼

12월.. 이 맘 때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매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12월 M.C THE MAX!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을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계절을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에 다 날렸어 강인함만...

12월 루싸이트토끼

12월.. 이맘때 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매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12월 엠씨 더 맥스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을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제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께 거친 세상 알게 했어 아픔의 계절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에 다 날렸어 강...

12월 준수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 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영화 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 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12월 윤종신

그대 고마워요 목도리 속의 그대 미소는 올해도 나를 향해 있기에 마지막 열 두번째 달 우리 더 사랑해요 새하얀 눈이 펑펑 내려줬으면 기대해요 설레는 Merry Merry Christmas days 그 밤에 우린 어디있을까 모두와 건배를 할 지 우리 입맞춤일지 멋지게 차려입고 나타나겠어 다신 안볼 것처럼 다투었던 너무 힘들어 견디다 흘린 눈물 지나간...

12월 김준수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아직 내게 ...

12월 Lucite Tokki

루싸이트토끼「12월12월 이 맘 때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메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 거리를

12월 겨울향기님 청곡~~김준수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아직 내게 ...

12월 Mc The Max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계절을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

12월 mc the max

작사 : Unknown 작곡 : Unknown 편곡 : Unknown 제 목 : 12월 노 래 : MC The Max 작 사 : 강연경,신동우 작 곡 : 신동우 편 곡 :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12월 옥수사진관

십이월 거리 위에 서서 익숙한 외로움을 안고 회색빛 하늘 아래로 차가운 바람이 불면 어딘가 떠나고 싶어 바람처럼 회색 구름처럼 조그만 창밖으로 밤새워 눈이 내린 거리 사람들 발자욱 아래 녹아버린 갈색 팥빙수 발걸음 더디게 하지 겨울처럼 새하얀 눈처럼 들리는 캐롤 소리도 반짝이는 예쁜 장식도 모두 다 외로워보여 내 맘처럼 기다린 날들처럼

12월 김준수 (Kim Junsu)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아직 ...

12월 SEINY

12월이 오네요 Tell me time, where did you go 우린 같은 맘이죠 1월에 적은 New Year goals 다시 읽어보면서 또 웃음이 나올 것 같아요 이대로 끝나 가는지 고민은 또 고민대로 Feel so far from my dreams 아직은 끝난 게 아냐 나를 위로하면서 다시 tell myself It’s not the end...

12월 엘큐 (LQ)

12월 꺼져 성탄절 꺼져 I'm Not Feelin' Okay I'm Not Feelin' Okay 대부분의 시간 Not Feelin' Okay 삶의 낙이라면 널려 있는 Video Game 저장해 놓은 비트 위에 하는 기계적인 Rhymin' 실망이 반복되니까 미리부터 해 절망을 열한 달 전에 외친 밝은 미래 대체 열한 달 동안 어찌 살았길래

12월... 유니온 펍

작게 흔들리는 불빛사이로 함께 했던 추억들이 저물고우린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겠지 허전함은 감추고 함께 걷던 발자국은 하나둘씩 사라져가고하얀 눈은 쌓이네더 차가워진 겨울바람 그대 마음과더 무거워진 나뭇가지 나의 마음도 다 지쳐버린 기억들 속 수많았던 추억까지도모두 함께 슬피 떨어지는눈꽃사이 그대모습과 점점 작아져간 가슴속에그대 발자욱 이젠 잊혀져갈 그...

12월 서로

코끝을 건드리는 12월에 향기는 겨울이 왔음을 그대가 왔음을 알려주듯이 고요히 내리던 첫 눈은 쌓일새도 없이 녹아 유난히 따듯했던 12월에 겨울 날 따스히 내리쬐던 햇빛 때문인지 쉼없이 내리던 소복 눈 하얗게 덮여가고 유난히 따듯했던 12월에 겨울 날 우리의 뜨거웠던 온기 때문인지 우리의 찬란했던 12월의 겨울 날

12월 조승아

12월 차가움 속 포근한 12월 하얗게 물든 거리 춤을 추는 불빛들 설레게 하는 캐럴 멜로디 나를 위해 빛나는 그 달 많은 사람들 미소 짓는 크리스마스 고요한 바람 겨울 밤바다 그 보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이유 아마도 그대 생일이라 12월 차가움 속 달콤한 12월 그대 코트 속으로 불쑥 들어가고선 핑계를 댈 수 있는 그런 달 우릴 위해 빛나는 그 달 많은 사람들

12월 Rums

다시는 볼 수 없는데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클로드와 리아처럼 크리스토프와 안나처럼 잭과 로즈처럼 신데렐라와 왕자처럼 단테와 베아트리체처럼 견우와 직녀처럼 He will be with you forever 차가운 바람이 불던 날 절대 잊을 수 없던 그날 마음속에 담을 널 간직하게 이건 잘해주지 못한 벌 차가운 바람이 불던 날 절대 잊을 수 없던 그날 눈이 오던 12월

12월 안재동

사람들이 저마다 술렁댄다.마치, 어느 날 밤 펑펑 쏟아져 내리던 첫눈에파묻어버리고 싶었던 그 무언가를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아쉬움에서일까.아니면, 세상을 하얗게 뒤덮었던 눈이 녹으면눈 속에 파묻었던 것들이 다시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까 하는 근심에서일까.한 해가 저물 무렵이면 사람들은 그렇게습성적으로 부산히 움직이며시간에 또 그 무언가를 자꾸 되묻는다.버려...

7일간의 사랑 최용준

12월 29일 귓전을 때리는 음악소리나는 어느 Night Club에서 나는 그녀를 처음 소개받았다 그녀는 내게 술을 권했고 나는 인사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인지 내 자신이 빨려들듯 그녀와 춤을 추고 있었다 1 나 오랫동안 외로웠나봐 내 상식을 벗어나고 있어 난 당황했어 이렇게 쉽게 사랑이

원(Cycle) 신화

아 너무나 죽고 싶은 순간 하지만 이미 너무 늦었지 인생은 그렇게 돌고 지구도 그렇게 돌고 살다보면 열받아 돌고 모든건 언제나 돌고 왜 그렇게 까먹는 걸까 돌고도는 원의 법칙 모를까 둥글게 기분좋게 사는게 쉬울수도 있는데 모를까 후렴: 둥글게 사는게 힘든게 아닌데 잊지마 그렇게 모든게 되돌아오잖아 1년의 1월부터 미친듯이 달려 12월 31일

아픔 12월

긴 시간은 흐르고 낡은 외투를 채우며 나도 모르게 느껴지는 따스한 너의 흔적들 눈 내리는 길을 지나서 집으로 가야지 하지만 이제는 없는 네 공간이 나를 이곳에 있게해 낡은 기차가 내 곁을 지나가면 다시 떠오르는 내작은 추억들 다시 하얀별 되어 나를 비추고 이제는 가야지 :하지만 하얀장미 너의 품에 안기지 못한채 그저 바람에 흔날리네 미...

♡끝 12월

희미해지는 그대를 그저 말없이 바라보다 울고 말았죠 어떡하죠 내 앞에 서 있는 이별을 아직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 지나간 시간 속에서 행복했던 순간들도 많았잖아요 오직 사랑만으로 하얗게 새웠던 밤들 사진속에 그대 보면 아직 설레이는데 그댄 날 사랑하긴 했나요 지금 떠나가면 다신 볼 수 없는 건가요 내 안에 그대를 지울 수가 없는데 그댄 쉽게 돌아서서...

아픔 12월

긴 시간은 흐르고 낡은 외투를 채우며 나도 모르게 느껴지는 따스한 너의 흔적들 눈 내리는 길을 지나서 집으로 가야지 하지만 이제는 없는 네 공간이 나를 이곳에 있게해 낡은 기차가 내 곁을 지나가면 다시 떠오르는 내작은 추억들 다시 하얀별 되어 나를 비추고 이제는 가야지 :하지만 하얀장미 너의 품에 안기지 못한채 그저 바람에 흔날리네 미...

12월

희미해지는 그대를 그저 말없이 바라보다 울고 말았죠 어떡하죠 내 앞에 서 있는 이별을 아직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 지나간 시간 속에서 행복했던 순간들도 많았잖아요 오직 사랑만으로 하얗게 새웠던 밤들 사진속에 그대 보면 아직 설레이는데 그댄 날 사랑하긴 했나요 지금 떠나가면 다신 볼 수 없는 건가요 내 안에 그대를 지울 수가 없는데 그댄 쉽게 돌아서서...

비가온다 12월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니 얼굴이 더 생각나 눈물이 나곤 해 선명하게 떠오르는 우산 속에 우리가 더욱 더 환하게 웃고 있는 것 같아 너 떠나고 나의 눈에는 눈물이 마르지 않아 그치지 않을 이 비처럼 내 마음도 그래 비가 온다 비가 온다 저 하늘도 내 마음도 이 눈물에 빗물 더해져 그리움이 흘러내리고 쏟아지는 빗방울에 내 마음 속 가득 찬 너 하루 종...

한참동안 널 그리워하다 12월

까맣게 변한 마음에 아무리 덧칠해봐도 니 모습 아직 남아있어 그런 날 미워해보면 괜찮아질까 문득 거울을 보니 그 날의 니가 생각이나 한참동안 널 그리워하다 너를 느껴보다 이별이라는 말이 실감이 안나서 한참동안 니 생각만 하다 너를 그려보다 더는 돌아오지 않을 널 기다리는게 힘들어 치우지 않은 내 방에 나에겐 없는 향기가 나의 방 곳곳에 베여서 ...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에게 12월

두 눈 감으면 떠올라 또렷이도 생각나 날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이 이른 봄날에 찾아와 향기 가득 사라진 내 생에 가장 아름다웠었던 그 날을 넌 기억할까 네 앞에선 전부 서툴렀던 내 모습을 바라만 봐도 눈물이 흐를 만큼 행복했어 날 놓을까 봐 눈 뜨면 사라져버릴 꿈을 까봐 하루도 맘 편히 잠들지 못했던 나야 이해 안 되는 말들로 서두르듯 돌아선 너를 어떻...

혼잣말 (2023) 12월

추억이 소중한 이유 흐름 속에 머물러 있다는 것 수줍게 두손을 잡던 너와 나를 만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아무리 그리워도 두번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 없기에 조금 더 잘해주지 못하고 울리던 일들만 마음에 남아 이젠 내가 눈물이 날까 아직 내 맘속엔 하루에도 천번씩 만번씩 네가 다녀가 잊어도 잊어도 눈물이 흐를 너인데 친구도 될수 없는 너 둘이 되어...

보통이별 12월

[00:17.30]똑같이 반복되는 하루 [00:24.30]한잔 술에 지친 맘을 달래 [00:31.70]의미 없이 지나버린 시간에 [00:37.60]오늘도 한숨만 늘어가 [00:44.80]내 곁에서 떠나버린 그대가 [00:48.50]아직도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00:52.10]오늘도 그대의 이름을 불러 보지만 [00:59.40]대답 없던 너의 슬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