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아이고 의미 없다 안희수

아이고 의미 없다 네가 없으니까 모든 일들이 다 시시할 뿐이고 다 필요 없다 주식 드라마 게임도 끝을 몰라도 다 알 것 같으니까 아이고 의미 없다 사랑 그까짓 게 무슨 밥 먹여 주는 것도 아니고 다 필요 없다 원래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은 나밖에 없었으니까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 너 땜에 왠지 하찮아져 네가 나를 버리기 전까지 우린 아무 문제 없었잖아 내가

의미 없다 윤종신 외 2명

girl들은 놀러 올래 Saturday Night 내가 랩을 하길 원한다면 Give me the mic 이거 뻔한 가사 아니니까 오늘 밤새 한번 놀아제껴 보자고 Till the die Set you on Saturday night Uptown uptown Saturday night 특히 Insane Saturday night What the 이게 다 뭔 말일까 아이고

꽃은 봄에만 피는 게 아니니까 안희수

기다리는 것 기대하는 것 모두 의미 없다는 걸 알면서도 흘려버린 희망을 주워 담아 나를 비웃는 아침에 손을 건네 꽃은 봄에만 피는 게 아니니까 슬퍼하진 않을게 후회한다고 나아지진 않으니 가끔은 웃어도 볼게 힘내라는 말 이젠 지겨워 항상 왜 힘을 내며 살아야 하나 쉽게 낭비됐던 나의 지난날들아 여유를 주지 못해 미안해 꽃은 봄에만

쉽게 오지 않는 것 (Feat. 문다인) 안희수

맞잡은 두 손에 짜릿함이 느껴지지 않고 사랑한단 말속에도 뭔가 빠졌지만 여전히 널 사랑해 고됐던 하루에 맘 뉘일 곳 없다 느껴질 때 말없이 날 안아주는 너의 포근함에 살아있음을 느껴 난 욕심이 많은데 네 앞에서는 안 그래 내 모든 걸 나눠주고 싶어 난 겁이 참 많은데 네 앞에서는 안 그래 네 모든 걸 지켜주고 싶어 우리의 1000일은

재밌는 습관이 생겼어 안희수

찾게 되는 일 TV 속에 연예인들이 오히려 나를 위로하고 늘 공허함에 한숨이 나날이 깊어져만 간다 재밌는 취미가 생겼어 혼자 여행을 가고 혼잣말을 되뇌이는 일 재밌는 습관이 생겼어 혼자 울기도 하고 내게 질문을 하게 되는 일 너는 행복하니 너는 잘 살고 있니 혹시 외롭진 않니 혹시 괴롭진 않니 하지만 나는 결국 대답을 할 수가 없다

의미 없다 (With 한해, 키디비) 윤종신

Saturday Night 내가 랩을 하길 원한다면 Give me the mic 이거 뻔한 가사 아니니까 오늘 밤새 한번 놀아제껴 보자고 Till the die Set you on Saturday night Uptown uptown Saturday night 특히 Insane Saturday night What the 이게 다 뭔 말일까 아이고

Superhero 안희수

가라앉는다 현실에 치여 사람에 치여 바닷속으로 균형을 잃어버린 나를 구원해달라 간절히 외쳐보지만 나의 목소리가 작은 건지 사람들이 귀를 막은 건지 가끔 위험한 생각들이 날 덮쳐도 버텨야 해 버텨야만 해 기댈 곳 하나 없어도 보란 듯이 살아야 해 살아야만 해 결국엔 내가 나를 구해야만 해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갈수록 희망도 점점 사라져만 가고 가끔 위험한...

너의 세계 안희수

너를 통해 바라 본 세상은 너무나 아름답고 선명해 너를 통해 느끼는 세상은 너무나 벅차오를듯 신기해 손에 잡힐 것 같은 바람과 햇살 무지개가 되어 흩날리는 물방울 저 멀리 있을 것 같았던 그런 풍경이 눈 앞에 너는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좋은 것만 느껴줘 그저 널 통해 보고 널 통해 듣고 너의 세계와 함께이고 싶어 이렇게 손잡고 너의 세계를 ...

괴물 안희수

사실 말야 내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지만 언젠간 말해야겠지 그 시간이 다가올수록 나는 점점 겁이 나고 작아지고 이 말을 하면 날 이해해줄 수 있을까 이 말을 하면 이렇게 불완전한 날 안아줄 수 있을까 우 입김을 불면 날아가버릴 것 같아 남들처럼 너도 결국 날 겁낼 거잖아 내 모든 걸 이해할거라고 하지만 남들처럼 너도 결국 날 겁낼 거면서 사랑 하...

내 맘을 안다면 안희수

정말로 내 맘을 모르는 건가요 아님 모르는 척 하는 건가요 매일 바뀌는 그대의 태도에 자꾸 용기가 없어져요 이렇게 애타는 내 맘을 안다면 이젠 내게 맘을 열어줘요 고백은 확인이라고 난 배워서 이렇게나 겁이 많은 난데 그댈 잃을 것만 같은 마음에 자꾸 용기가 없어져요 이렇게 애타는 내 맘을 안다면 이젠 내게 맘을 열어줘요 하루에도 수백 번씩 상상해요 자...

사랑하는 그대여 안희수

나에게 그 말을 전하기까지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돼 눈물을 흘리며 상처를 꺼내는 그대 그 모습을 보니 나도 눈물이 흘러 내게 용기를 내어준 그대가 너무나 고마워 누구에게도 꺼내지 못한 그대의 상처를 내가 감싸주겠소 사랑하는 그대여 이제 내게 안겨 편히 잠들길 나쁜 꿈도 내가 대신 꾸며 그대 아픔을 모두 가져갈 수만 있다면 행복하길 바라오 함께라...

불안은 나의 힘 안희수

난 너를 사랑하지만 사실은 불안해 내 길을 걷고 있지만 사실은 불안해 근데 있잖아 이 느낌이 나쁘지는 않아 좀 더 열심히 살아가게 하거든 널 더 열심히 사랑하게 되거든 날 믿어줘 우우우우 지금 이렇게만 옆에 있어주면 돼 아아아아아아아 지금 이렇게만 내 손잡아 주면 돼 근데 있잖아 이 느낌이 나쁘지는 않아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하거든 너의 전부를 지켜...

찾고파 안희수

나도 이젠 날 잘 몰라 내 모습은 어디에 있는 걸까 억지 웃음 짓는 것도 힘이 들어 정말로 기뻐서 하하하 웃고 싶은데 눈물도 이젠 안 나와 슬픈 일에도 항상 무덤덤해 감정표현 잘 하던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하네 겉으론 항상 웃고 있지만 더 이상 날 속이긴 싫어 내 안의 나를 토해내 잃어버린 내 모습을 모두 찾고파 누군가의 품에 안...

첫사랑 안희수

단발머리 수줍은 미소 처음 본 네 모습 처음 느낀 설레임으로 순간 아득했었지 재잘대던 주위의 소음은 하나 들리지 않고 너와 눈이 마주쳤을땐 홀린듯 고백했었어 어디서 난 용기였을까 지금도 알수가 없어 나를 향해 웃는 너만이 보이는 전부였었지 재잘대던 주위의 소음은 하나 들리지 않고 너와 눈이 마주쳤을땐 홀린듯 고백했었어 어디서 난 용기였을까 지금도 알수...

무채색이 돼버린 우리는 안희수

고요히 끝이 오는 걸 보네 모르겠어 난 어디서 네 손을 놓쳤었는지 욕심 속에 갇혀 너를 집어삼켰는지도 몰라 내 마음은 늘 너보다 먼발치 앞서있었고 오랜 일기 속의 우리들은 존재하지 않았지 자연스레 비밀이 늘어나 무채색이 돼버린 우리는 이대로 더는 손쓸 수도 없이 고요히 끝이 오는 걸 보네 또렷하던 너는 녹아버렸지 행여 사라질까 두려웠었어 그저 ...

해가 달에게 자릴 내주듯이 우린 이별이 쉬웠다 안희수

영원히 시들 것 같지 않던 우리 꽃은 고개를 숙였고 해가 달에게 자릴 내주듯이 우린 이별이 쉬웠다 모든 걸 쏟아낸 우리였기에 후회는 없겠지만 불안한 우리의 영화는 명작이 아니었다 눈물을 꾹 참고 돌아선다 아름다운 너를 뒤로 한 채 해가 달에게 자릴 내주듯이 우린 이별이 쉬웠다 많이도 다쳤던 우리였기에 미련은 없겠지만 소복이 쌓여진 추억은 녹이지 않을 ...

시들었던 나의 밤들은 또다시 피어나고 안희수

가끔은 원망도 해봤어 서운한 마음을 말하지 않던 널 시간을 마시며 버텼어 넌 잘 지내고 있는지 주황빛 노을을 마주하면 슬퍼 우리 사랑이 시작된 그날이 너무 아름다웠기에 더 물들은 그리움 아직도 널 벗어날 수 없나 봐 너에게 게을렀던 날들 후회로 얼룩져 깊게 패인 마음 도저히 나아지지 않는 너를 향한 내 습관들 사진 속의 우릴 바라보면 아파 너의 사랑이...

마지막 선물 안희수

잘 지냈나요 나는 사실 꽤 잘 지냈어요 울지 말아요 내 마음은 변함이 없어요 다시 시작한대도 결국엔 반복일 거라는 걸 그대 역시 알고있잖아요 이제는 우릴 놓아줘요 이 바람에 그대 미련을 모두 날려보내요 그대에게 나란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니 알고 있어요 나를 많이 미워할 거 란걸 받아 주세요 염치 없는 마지막 마음을 먼 훗날엔 이 마음을 조금은 이해...

그게 이상한가요? 안희수

매일 즐겁고 매일 슬퍼요그게 이상한가요?슬픈 것은 늘 있어요 어디에나 있어요당신은 나에게 슬픈 사람이고그게 싫지만은 않아요내가 이상한가요?매일 즐겁고 매일 슬퍼요그게 이상한가요?즐거운 것은 늘 있어요 어디에나 있어요어두운 골목에도 한낮의 공원에도늘 내 마음은 쉴 줄을 몰라한낮의 골목에도 어두운 공원에도너무 많은 것들이 나를 스치네당신은 나에게 슬픈 사...

Drawing 안희수

가지런히 피어있는 꽃들을 따라설렘을 그리자쉼표가 없었던 우리 악보는 이제이 떨림과 함께초록 나무와 어울리는 우리의 온도쏟아지는 햇살 속에서 나는 느낄 수 있어우리만의 세계를가지런히 피어있는 꽃들을 따라서로를 그리자쉼표가 없었던 우리 악보는 이제이 바람과 함께하늘을 보며 헤엄치는 나의 마음은너를 향해 이만큼이나 벌써 자라버렸어매일 널 닮아갈래가지런히 피...

그림에 갇히다 안희수

나와 비슷한 널 볼 때마다마음은 자꾸 커져만 가고들키지 않으려 애쓰다가어느새 너로 물들어 간다우 처음 널 보았을 때우 이미 알고 있었지노을에 갇힌 게 아니라너란 그림에 갇혔단 걸꺼내지 말아 줘이 풍경에 나를 녹여줘주위를 둘러보다가이쯤에 날 그려놓을게우 별이 호수를 덮듯우 나의 밤은 포근해눈을 감으면 느껴지네너란 별 바다에 빠진 걸꺼내지 말아 줘이 바다...

그래도 우릴 지켜내고 싶어서 안희수

네가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것들이내겐 너무나 어려운 거라나를 이해 못 하겠다는 그런 눈으로바라보면 난 또다시 외로워져우리는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모두 다 착각이었던 걸까너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커다란 존재라는 걸 느끼곤 해너를 아무렇지 않게 사랑하고 싶어하지만 이게 사랑인 걸까항상 결핍 없는 네게서 뒷걸음치는형편없는 내 모습에 또 무너지네그래...

네 어둠은 내가 먹어치울게 안희수

기다릴게 나는 너의 나약한 세계도 사랑해안아줄게 절망 속에 헤엄치고 있는 너를잠시 동안 멀어져도늘 이 자리에 있을 거야걱정 말고 잘 다녀와 그곳에선 숨을 트며그게 어느 곳이든 너를 감싸고 있는모든 것이 너를 토닥여주길내게 던져두고 가 아무 일도 없듯이네 어둠은 내가 먹어치울게이해할게 나는 너의 하찮은 마음도 사랑해걱정 말고 잘 다녀와 그곳에선 숨을 트...

하얗게 하얗게 안희수

어린 시절 속의 나는울어야 가질 수 있는 줄 알았지다 커버린 이젠 운다 해도 지켜낼 수 없는 것들이불을 끌어안고서괴로워야 나아지는 세상 속에속고 속여야 오히려 맘이 편한 날들이지만오늘처럼 눈이 내리면다시 사랑을 믿고 싶어덮어지지 않는 마음도 하얗게 하얗게순수함을 입은 모습으로사실 나는 미워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아서속고 속여야 오히려 맘이 편한 날들이지...

축하해 안희수

그러게 내가 처음부터 말했잖아아마도 힘들 거라고포장된 내가 빗물에 씻겨내리면별 볼일 없어질 거라고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날 떠나게 된 걸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이젠 빛을 볼 수 있을 테니조금 더 빨리 놓아줬어야 했는데내 욕심이 널 망쳤어그리 슬프게 쳐다보지 말아 줄래오늘은 좋은 날이잖아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더 멀리 도망쳐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이젠 더 우는...

한없이 가벼워라 안희수

아 꿈이었던가이렇게 쉽게 깰 줄 알았다면모든 걸 다 보여주진 말 걸 그랬어한없이 가벼워라 나의 입술은왜 아름다운 건이토록 쉽게 사라지는 걸까모든 게 다 이기적인 내 잘못인가한없이 가벼워라 나의 세계는좋은 계절에 버려진 내 맘을기꺼이 바람에 내어주고항상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나를 눈물로 씻어내고너의 뒤에 가려졌던많은 것들을 찾아서 가려 하는데아아아아아 아...

선택적 외로움 안희수

세상이 까매졌음 좋겠어이렇게 힘들 땐 모든 것이빛나 보여 괜히 질투가 나네내리쬐는 햇빛도 싫어서바쁘게 숨는 연습을 하지혼자 있는 날들이 많아지네외로움과 악수를 한다얼마나 더 노력해야멋진 사람이 될 수가 있나오늘 밤은 고독함이 나를 안아줬으면행복에도 순서가 있을까사랑에도 실력이 있을까내겐 다 어렵게만 느껴지네공허함과 친구를 한다하나둘씩 떠나가네어쩌면 외...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 세상에서 안희수

어쩌면 우리 앞에 놓인 모든 일들에다 짜여진 각본이 있는 것만 같지 않니그렇지 않고서야이럴 수가 있나이렇게 이상한 미로에 갇힌 날에는 네 목소릴 들으면 또다시 길을 찾아내사랑은 참 놀라워이럴 수가 있나우리 매일 마음껏 미끄러져보자너와 함께면 한없이 단순해져 왠지 난 그게 좋아오 우리 매일 마음껏 웃어넘겨보자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 세상...

자라날게 안희수

무너진 우리의 하늘을 세우자궂은 날씨 속에도 다시 나를 심을게날 믿어달라는 말은 하지 않아그저 너의 안에서 다시 나를 품어줘너를 그리워했던 만큼조금은 나은 사람이 되어서망가진 나침반을 들고방황하다 너를 찾아왔어보고 싶었어 많이하루하루 조심스레 스며들어 우릴 살려낼게날 떠나지 마 제발앙상해진 마음속에 넘치는 쉼으로 자라날게안고 싶었어 많이하루하루 조심스...

당연하지 않은 마음 안희수

너는 왜 날 사랑해?가끔 우리 모습을 돌아보면당연한 마음은 이 세상에 없다는 게 난 실감이 나너도 참 대단하지 이렇게나 다른데울면서도 믿고 싶다 하네나도 참 바보 같지 그런 너의 앞에서 나를 못 놓네조금만 날 도와줘내가 좋은 사람이 될 때까지당연한 마음은 없으니까 열렬히 널 궁금해할게나도 참 신기하지 이렇게나 다른데어떻게든 널 배우려는 게너도 참 바보...

I Go(아이고) 이진성

웃음이 많은 여자 눈물이 많은 여자 아주 샘이 많은 여자 꿈꾸기 좋아하는여자 환상에젖어있는 여자 힘들다고 뒷모습 보이고 엄한데 가서 미소 짓는 여자 이거 정말 답이 없다 그래도 니가 좋다고 그래도 매력있다고 그래도 사랑한다고 난 항상 옆에있다고 빈털털이 빈털털이 오 오 오 낯 두 짝 달고 태어나 꽤나 낯짝만은 두꺼운 나 hey 내게로 와

뽐내지 마소 김정구

나무리 벌판 지나칠 때야 제 아무리 꽃다워도 못 볼사 그 얼굴 주름살 잡히네 네 그리 뽐낼 것 없다 아이고 몸살이야 아서라 아서 뽐내지 마소 가는 세월 사정이 없네 간주중 황하나 수륜 능수버들아 제 아무리 푸르러도 주야장 긴긴 밤 시들고 만다네 네 그리 뽐낼 것 없다 아이고 성화났네 아서라 아서 뽐내지마소 가는 청춘 매정도

의미 참솜 (Chamsom)

오늘 하루도 별 문제 없다 하나쯤있는 맘 그 텅빈 맘도 이제는 겁이없나 하루종일 멍하게 있던날들은 이제는 끝났다 넌 알지 모르지만 너로인해 모든것이 무의미했지만 이젠 안해 난 너없이도 사는걸 보여주고싶어 I just want to know 너는 나에게 너는 내게 무슨 맘이였나 and i want to say 너는 나에겐 너는 내겐 아무 의미도 없네 내일 하루도

이것밖에는 없다 Young K (DAY6)

끝까지 안아 줄게라는 말이 무색하게 내 품 안에서 너는 흐느끼고 있네 괜찮아 진짜 괜찮아 우리 이러지 말자 버텨 보려고 했지만 사실은 느끼고 있었어 이별의 시작을 점점 가까워졌어 돌릴 수 없는 끝 마지막을 마주하는 건 참 못 할 짓이야 가루가 되어 빠져나가는 사랑을 두 팔로 안고 있을 수밖에 없네 다 부질없대도 아무런 의미 없대도 점점 품에서 작아지고

잘하고 싶다 (with 안희수) 소영이

알고 있어 내게 서운한 감정이 많다는 걸 알고 있어 가끔 내게서 멀어지려 하는 것도 알고 싶어 내게 많은 걸 줄 수 있는 방법 알고 싶어 네 모든 예쁜 사랑을 받는 방법 내가 제일 잘하고 싶은 건 사랑, 사랑, 사랑 맘이 다른 곳에 갔다가도 결국 사랑, 사랑, 사랑 너에게 난 부족한 사람 그래서 늘 어려운 사람 사랑 정말 잘하고 싶다 알고 싶...

곡I Various Artists

아이고~ 아이고~ 아아~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아~ 아이고~ 말 한번 걸어줄 벗도 없이 그 먼 황천길 어이 가시나 손 한번 잡아줄 벗도 없이 그 험난 풍망산 어이 오르나 아이고~ 아이고~ 아아~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아~ 아이고~ 현고학생부군신위 발인날은 무자년 사월하고 열셋째날이오 밥세그릇 짚신 세짝 엽전 세입 사자밥

군사점고(2) 이동백

다른 적벽가에서는 점고 대목을 모두 중머리나 중중몰이로 소리하여 진양 장단으로 짜여진 것이 없다. 원반 : Polydor 19271-B (아니리) “일대장에 안유맹이!” “물고요!” “안유맹이가 죽다니 아깐 놈 죽었다. 또 불러라.” “좌사 천총에 장돌쇠!” (진양) “예!”

너의 의미 YNot?

한다고*그렇지 않지) 하지만 모래알보다 많은 사람들의 모래알 같은 얘기들 누구도 더 이상 혼자 특별하진 않아 아직도 할말이 남았나 no, no, no more words, can't take any more 너의 너무 흔한 story 나의 흔한 memory 그렇게 지나쳐 사라져버린 소리 기억하려 애써도 기억하지 않아도 이렇게 지워진 너의 의미

아이고 거북이

haha hello everybody this is turtles 희망은 있어요 내가 해보지 못한 세상을 향한 도전 아직은 많아요 지각 했어 아이고 또 늦었어 아이고 만원버스 꽉 찬 전철 바삐 아이고 눈코 뜰 새도 없고 한 숨 쉴 새도 없고 친구들과 술 한 잔도 벅차 아이고 섹시한 너보다 늘씬한 너보다 날씬한 너보다 못 한 나라고

아이고 더블k

* 아이고 답답해 더블케이 아주 꽉막힌 맘 어떡해 풀어가야헤야해야해 들어봐야 헤야해야해 얘야 머라 말 좀 해봐 what you say 나는 자부심을 가진 자랑스러운 한국 hiphoper이자 흑인 못지 않은 필을 가진 동양인 rapper이다 허나 한국에선 흑인 흉내내는 wannabe 미국에선 이단아 왕따 말 안통하는 동양인 나는 나름대로 mc 깊이를 지닌

아이고 Double K

아이고 답답해 더블케이 아주 꽉막힌 맘 어떡해 풀어가야 해야 해야 해 들어봐야 해야 해야 해 얘야 뭐라 말 좀 해봐 what you say 나는 자부심을 가진 자랑스러운 한국 hiphoper이자 흑인 못지 않은 필을 가진 동양인 rapper이다 허나 한국에선 흑인 흉내내는 wannabe 미국에선 이단아 왕따 말 안통하는 동양인 나는

아이고! 안치환

자동차에 깔려죽고 물에 빠져 죽고 칼에 찔려죽고 총알에 맞아죽고 시도때도 없이 죽음이로세 아이고 I GO! 아이는 탄칸셋방에 갇혀죽고 에미는 치솟는 전세값에 떨어져 죽고 날마다 날마다 죽음이로세 아이고 I GO! 누군 공부 못해 죽고 대학 못가서 죽고 취직 못해 죽고 장가 못가 죽고 시도 때도 없이 죽음이로세 아이고 I GO!

아이고 거북이(Turtles)

haha hello everybody this is turtles (금비) 희망은 있어요 내가 해보지 못한 세상을 향한 도전 아직은 많아요 (때창) 지각 했어 아이고 또 늦었어 아이고 만원버스 꽉 찬 전철 바삐 아이고 눈코 뜰 새도 없고 한 숨 쉴 새도 없고 친구들과 술 한 잔도 벅차 아이고 (터틀맨) 섹시한 너보다 늘씬한 너보다 날씬한

아이고 쿠기 (Coogie)

YeahI got money I got timewherever you go I go내 등 뒤에 올라타 wherever you go I go주소 찍어 애가 타 어렵게 굴지 말고What you doin’ where you atWhat you doin’ where you atI got money I got timewherever you go I go내 등 ...

너의 의미 YNOT

사람들의 모래알 같은 얘기들 누구도 더 이상 혼자 특별하진 않아 아직도 할말이 남았나 (Bridge) No, no, no more words, can't take any more (Chorus) 너의 너무 흔한 story 나의 흐린 memory 그렇게 지나쳐 사라져버린 소리 리억하려 애써도 기억하지 않아도 이렇게 지워진 너의 의미

언어의 의미 박영애

말이 흩날린다 강물처럼 범람한다 때로는 언어의 의미를 좇아 뛰어가지만 잡을 수가 없다 당연함이 몇 겹 포장을 하고 거짓은 진실이 된다 오늘 나는 본연의 인간이지만 내일은 또 다른 무엇이 된다 오늘의 비장한 약속이 시간이 지나면 그림자 속에 숨어버린다 새털구름 사라지듯이 언어는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 허둥대며 흩날리는 내가 토해낸 이 말은 마음과 다른 쪽에 서

너의 의미 와이낫?

세상에 하나뿐인 얘기 모두 기억해야 한다고 하지만 모래알보다 많은 사람들의 모래알 같은 얘기들 누구도 더 이상 혼자 특별하진 않아 아직도 할 말이 남았나 No no no more words can’t take it anymore 너의 너무 흔한 story 나의 흐린 memory 그렇게 지나쳐 사라져버린 소리 기억하려 애써도 기억하지 않아도 이렇게 지워진 너의 의미

눈을 뜨다 (Feat. 신예주) 날다

아이고 아버지 아버지라니 누가 날더러 아버지요 나는 아들도 없고 딸도 없소 무남독녀 외딸하나 물에 빠져 죽은지가 우금 삼년인디 누가 날더러 아버지요 아이고 아버지 여태 눈을 못뜨셨소 인당수 풍랑중에 빠져죽던 청이가 살아서 여기왔소 어서어서 눈을 떠서 저를 급히 보옵소서 아니 청이라니 청이라니 이것이 웬말이냐 내가 지금 죽어 수궁을 들어왔느냐 내가

코스프레 유애포

제가 요새 취미가 하나 생겼는데요 그건 바로 코스프레 제 3자 코스프레 (내가 뭐했는데) 피해자 코스프레 (나도 피해자다) 무소유 코스프레 (다 필요 없다) 참 가관입니다 (그러이) 아이고 이 놈 보소 코스프레가 장난이 아닐세 아이고 저 놈 보소 하마터면 속을 뻔 했잖아 이 친구야 아이고 이 놈 보소 코스프레가 장난이 아닐세 아이고

금도끼 은도끼 3부 레몽

아이고, 아이고 나는 이제 어떡하나. 하나뿐인 도끼를 빠뜨리다니! 아이고” 조금 있으니 연못 한가운데서 안개가 뭉실뭉실 피어오르더니 하얀 수염이 무릎까지 내려오는 산신령이 나타났어. “어허, 에고 허리야. 너는 왜 여기서 그리 슬피 울고 있는 게냐?” “아이고, 신령님. 하나뿐인 도끼가 연못에 빠져 버렸습니다.” “쯧쯧, 잠깐 기다려 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