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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두 시 안카이브 (Anchive)

그댄 지금 뭘 하시나요 어두운 밤이 되어 나는 깊은 생각에 잠겨 쓸쓸한 새벽 공기에 취해 쌓여진 감수성에 난 지금 멍해요 난 새벽 시에 그대와 마주할 꿈 꾸고 그대 향을 닮은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고 당신 닮은 달빛 사이에 비춘 별을 보며 그대 꿈에도 내가 담기길 소원해요 나는 이제 곧 잘 거예요 그대도 나처럼 지금 깊은 꿈에 들어요 눈 감고 그댈 떠올려보면

새벽 두 시 하비누아주

아득한 새벽 수만 가지 생각 파도치는 바다에 빠져 버린 나 빠져 버린 나 어쩔 수 없는 나의 이 마음을 너에게 기대어 위로를 얻네 위로를 얻네 얘기하지 못했던 털어낼 수 없었던 소리칠 수 없었던 지울 수도 없었던 갇혀 버린 마음에 숨어 있는 내 영혼 자유롭다 자유롭다 별빛 가득한 저기 저 밤하늘에 내 얘기 써 내려 가면 볼

새벽 두 시 하비누아주(Ravie Nuage)

아득한 새벽, 수만 가지 생각 파도치는 바다에 빠져 버린 나 어쩔 수 없는 나의 이 마음을 너에게 기대어 위로를 얻네 얘기하지 못했던 털어낼 수 없었던 소리칠 수 없었던 지울 수도 없었던 갇혀 버린 마음에 숨어 있는 내 영혼 자유롭다 자유롭다 별빛 가득한 저기 저 밤하늘에 내 얘기 써 내려 가면 볼 수 있을까

새벽 두 시 꿈꾸다

늦은 밤 새벽 너무 익숙해 지금 이 시간도 참 이른 듯 해 한참 잠을 청해 누워서 뒤척이는 시간이 길게만 느껴지네 생각 속에 빠져 한참 동안을 오늘 밤은 너무 긴 밤이네 긴 생각 속에 문득 다시 떠오르는 얼굴 한참을 더 뒤척여 그 사람은 잘 있겠지 짧은 생각을 하네 이어지는 생각들이 길어지는데 새벽 나는 긴 여행을 하네

AM2:30(Feat.화평) 지존도형

오늘 내 옆에는 니가 필요해 네게 전활걸어 이 새벽에 지금은 새벽 반이네 지금은 새벽 반이네 지금 달려가 넌 지금 어디야 우린 서롤 원해 너도 알고 있잖아 수 많은 남자들은 넓은 침대에서 잠 못드는 너를 생각하고 있잖아 오늘 내 옆에는 니가 필요해 이건 우리 둘만 알기로 해 니가 옮긴 감기기운에 또 잠시 뒤척이다 시곌 보니 반이네 감싸안은

KAGE KOREANGROOVE

Tell me whatever you need I got errthing you need 말해 원하면 주지 시간은 새벽 Tell me whatever you need I got errthing you need I want it hot I want it ya 시간은 새벽 Tell me whatever you need I got errthing you

KAGE (Slowed & Reverb Version) KOREANGROOVE

Tell me whatever you need I got errthing you need 말해 원하면 주지 시간은 새벽 Tell me whatever you need I got errthing you need I want it hot I want it ya 시간은 새벽 Tell me whatever you need I got errthing you

새벽 두 시 반 엠제이 Feat. 미스에스, 오윤혜, 김현중

견딜수가없어 사랑해 아직하지 못한 말이많은데 MJ - 그녀없는 빈자리 내게는 너무도 커/ 숨쉬기도 버거워 힘들어 아주 잠시도 일상이 되어버린 전화번호 뒷자리/ 니가 스며든 네번째 손가락의 상처 미스에스 - 그와남긴 추억들이 내겐 너무나 슬퍼/숨쉬기도 버거워 힘들어 아주 잠시도 한때는 전부였던 작은기념일/ 홍대앞 사거리 언제나 따뜻했던

방구석 날라리 Various Artists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난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지갑을 까먹고 왔나봐

다섯시 서사무엘 (Samuel Seo)

새벽 다섯 해 뜨기 직전 차 대신 FIXIE 꺼내서 RIDING 가로수 깔린 연희 동 거리 사람 드문 곳만 거닐며 손을 스쳐 지나는 바람을 더 느끼면서 잃을 거 없단 듯 뛰어 I’m in love with you I’m in love with you I’m in love with you you you 새벽 다섯 It

새벽 두시 (Feat. 이승환) 김은우

새벽 달빛마저 꿈을 꾸는 이 때 우리 둘이서 깊은 눈 맞춤을 함께 해봐요 담배 따윈 필요 없어 거창한 술도 필요 없어 그저 너 그저 나 둘만의 목소리로 채워봐요 새벽 공기를 얘기해봐요 얼굴이 빨개질 필욘 없어 얘기해봐요 단지 널 더 알고 싶을 뿐야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네 매력에 난 숨도 못 쉴 정도로 좋아 동은 트지 않길

2:30 AM IO:white

피아노 소리가 울리고 또 drum이 지나가 내 pray 저기 밖에 밝은 건 편의점 간판 또 별은 없네 시간들이 밝혀 주길 빌어 내 평짜리 방에 서 변한 건 나 빼고 모든 게 전부 남았길 바래 get out of my sight yea 새벽 반 yea 비출게 저 별로 yea 기다려 조금만 더 get out of my sight yea 새벽

새벽 두시 락타이거즈(Rock Tigers)

새벽 두시 차가운 밤공기에 담배 연길 뿜어대는 넌 가슴이 답답해. 별도 보이지 않아. 희뿌연 까만 하늘. 한숨을 토해 봐도 들리는 건 자동차 소리 뿐. Fly fly high 내게로 와 봐. 향기로운 나의 궁전으로. Bye bye bye guys 해가 뜨면 Lalalalalala 집으로 보내줄께. 이 밤에 깨어 있는 자.

새벽 두시 더 락타이거즈

새벽 두시 차가운 밤 공기에 담배 연길 뿜어대는 넌 가슴이 답답해 별도 보이지 않아 희뿌연 까만 하늘 한숨을 토해 봐도 들리는 건 자동차 소리 뿐 Fly fly high 내게로 와 봐 향기로운 나의 궁전으로 Bye bye bye guys 해가 뜨면 Lalalalalala 집으로 보내줄께 이 밤에 깨어 있는 자 담배는 줄어 들지만 한숨은

새벽 두시 The Rocktigers

새벽 두시 차가운 밤 공기에 담배 연길 뿜어대는 넌 가슴이 답답해 별도 보이지 않아 희뿌연 까만 하늘 한숨을 토해 봐도 들리는 건 자동차 소리 뿐 Fly fly high 내게로 와 봐 향기로운 나의 궁전으로 Bye bye bye guys 해가 뜨면 Lalalalalala 집으로 보내줄께 이 밤에 깨어 있는 자 담배는 줄어 들지만 한숨은 줄어 들지 않아라 Fly

새벽 두 시(90346) (MR) 금영노래방

새벽 잠이 오지 않는 밤 오늘도 이렇게 기타를 잡네 생각 없이 노래 부르다 보면 너와의 날들도 잊혀지겠지 어느덧 밤은 깊어만 가고 내일은 나도 조금은 나아지겠지 기억하지 말자 추억하지 말자 흐르는 세월 속에서 서롤 잊어 가자 좋았던 모습도 미웠던 모습도 서로의 작은 추억도 아무 말 없이 잊고 살자 늦은 아침 아직도 선명한 너 오늘도 멍하니 하룰 보내네

새벽 네 시 전화벨 GIGS

나의 목소리 넌 꿈꾸고 있니 네 푸른 눈빛 속 너의 우주에서 어떠니 세상이란 곳 넌 느끼고 있니 부는 바람에도 (수많은 상처가) 남는 곳 저 버거운 삶의 무게에 우리 흔들릴 때도 그대와 나 다른 하늘과 땅을 꿈꿔요 언제나 사랑하는 얘야 넌 어떻게 해야 이 험한 세상에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 때론 모두 떨쳐 버리고 그대 원하는 걸 지켜요 그대의

새벽 다섯 시 개인플레이

너의 눈빛, 행동, 말투 그 하나 하나 담아두고 싶지만 모래 알갱이를 쥔 것 처럼 손가락 사이로 전부 흩어져 버려 눈 맞추며 내 꿈을 이야기하던 순간도 흩어져 이젠 꿈에서도 만날 수 없어 Need somebody to lean on 잠드는 시간이 늦어질수록 새벽이 깊어질수록 혼자인 기

새벽 세 시 예민한 애들

새벽 세시 난 오늘도 뭘 하다 여태껏 잠 못 들고 이렇게 이 시간 이 공기 무언가 그리워져 이 기분 이 느낌 한없이 가라앉아 그렇게 떠다니다가 끝없이 허덕이다가 이불 속으로 들어가 여전히 잠은 오지 않고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워 내일 새벽 세시에는 자고 있었음 좋겠네 자고 있었음 좋겠네 잠에 들었음 좋겠네

새벽 다섯 시 선이

괜시리 울적한 날 혼자인 게 싫은 날 그런 날엔 어김없이 찾아 와 니 기억들이 너는 이제 없다 새기고 새겨봐도 밀려오는 쓸쓸함은 내가 어쩔 수 없나 봐 시간은 새벽 다섯 유난히 더 푸르르네 유독 차갑게 느껴지는건 니가 옆에 없어서 일까 온종일 니 생각에 괜히 뒤숭숭해져 니 생각 안 한다 하며 우습게도 또 니 생각 너는 이제 없고 기억만 남아 있어 소중했던

새벽 1시 PD 블루 Feat. Ume

너 없는 하루도 잡지 못할 순간도 이제 오지 않는 너의 새벽 전화도 너 없는 하루도 내가 없는 일분 일초도 그저 지나는 새벽 오늘도 이렇게 전화기만 보고 있어 말이 없던 내 성격이 답답했던 너라서 이제 그만 만나 이제 우리 서로 마주치지 말자 다시는 서로 상관말자 뒷모습만 바라보다 차마 잡지 못했어 아직도 널 사랑한단 말도 하지

지금은 새벽 두시 전지영

말해요 때로는 이 내 마음 못내 슬퍼 울었죠 어떻게 표현해야 들어줄까 못난 내 맘을 어쩌면 평생 나 아무 말도 못해 바보같이 말하는 이 얘기가 들리나요 한 동안 그댈 생각하며 많이 울었죠 몇 번의 편질 써내려 간 건지 이 서툰 마음들 어쩌면 한번쯤 고백하지 몰라 떨리는 이 맘 아무도 모르게 적어봐요 지금 편질 쓰는 시간은 새벽

다시 새벽 세시 손병휘

음 자고 싶은데 할것들은 많고 음 눈은 아픈데 머리는 복잡해지고 음 아침에 햇살을 잡고 싶은데 음 그 빛은 내 손에 부서져버려 뒤척이는 지금은 새벽 뒤척이는 지금은 새벽 음 구름 한줌도 써지지 않고 음 수리도 멀리 사라져가고 음 가슴에 회 하나 품고 싶은데 음 가슴은 어느새 텅 비어버려 뒤척이는 지금은 새벽 뒤척이는 지금은 새벽

새벽걸음 백은수

새벽 다섯 뒤늦은 하루의 끝 천천히 걷다 보면 집으로 가는 길목 언덕 너머 아련한 사람의 실루엣 두텁게 여민 옷깃과 낡은 가죽 장갑 속 스며드는 찬바람을 다 끌어안고서 묵묵히 걸어가는 늘 한결같이 새벽에 하루를 열어 날 위해 기도하는 늘 변함없이 새벽 찬 길을 걸어온 그 사랑이 있기에

I AM 새벽 한 시

Yeah Yeah 그래 난 좀 단순해 겉보기완 다르게 달콤한 Ice cream 한입에 기분까지 녹아 Yeah Yeah Yeah Yeah 그래서 길을 나섰네 걱정들을 덜어내 사소한 행복이 주는 기쁨을 아니까 레몬 빛 햇살이 날 비춰 잠시 세상이 Slow motion 알아 내 기분 탓인걸 Just feel alright 편한 T-shirt

그날의 시 이우

당신의 이름은 나를 흔들었고 늦은 밤 눈에는 달이 비추었다 그늘에 가려진 모자란 마음은 채울 수도 없이 까맣게 타 있었다 허한 마음에게 빌린 초라함은 중력 없이 네 곁에 떠다니고 어디에도 기댈 곳 없는 난 새벽을 넘어서야 널 만나네 그댈 그리워하던 어느 날 나의 맘 잔잔해지고 어둠이 드리워질 때 그제야 들리는 목소리 오늘 밤도 이렇게 새벽 어딘가 머물러 있는데

조용히 조용히 (시인: 베르펠) 배한성

조용히 조용히 -베르펠 조용히 조용히 좀더 조용히 너의 품에 나를 안아 주라. 더운 이마를 피곤한 눈을 너는 나의 즐거운 새벽 네 손길에는 새벽의 애무가 있고 너의 상냥한 말에는 서광이 있다 그래서 나는 고뇌를 잊고 날마다 새롭게 살아간다.

새벽의 시 밴드 아는 동키즈

익숙한 새벽 고요해지는 거리 은은한 달빛 아래 차분해지는 바람 모두가 잠든 이 밤 나 홀로 잠에서 깨 다시 널 생각하며 이 노랠 불러보네. 내 맘속 너를 향한 맘은 계속 커져만 가는데, 넌 미소 지으며 새벽바람처럼 흘러가버리네.

새벽 네 시 전화벨 긱스

그대는 그렇게 날 떠나고 술취한 전화로 날 깨우고 바람이 몹시 차다 말하며 울었지 나는 어떡하라고 그대 그렇게 날 떠났다면 그리 소중한 걸 찾았다면 차라리 모질게도 영원히 나를 버리길 바랬었건만 오 그대여 눈물 흘리지 말고 나의 말에 귀 기울여요 그대 기억하나요 그대여 내 노래 소리 들으며 마음 편히 잠을 청해요 아침이 밝으면 그댄 생각날까요 아...

새벽 네 시 전화벨 Gigs

[gigs 1] 04.새벽 전화벨 그대는 그렇게 날 떠나고 술취한 전화로 날 깨우고 바람이 몹시 차다 말하며 울었지 나는 어떡하라고 그대 그렇게 날 떠났다면 그리 소중한 걸 찾았다면 차라리 모질게도 영원히 나를 버리길 바랬었건만 오 그대여 눈물 흘리지 말고 나의 말에 귀 기울여요 그대 기억하나요 그대여 내 노래 소리

새벽1시 (New ver.) PD블루

너 없는 하루도 잡지 못할 순간도 이제 오지 않는 너의 새벽 전화도 너 없는 하루도 내가 없는 일분 일초도 그저 지나는 새벽 오늘도 이렇게 전화기만 보고 있어 말이 없던 내 성격이 답답했던 너라서 이제 그만 만나 이제 우리 서로 마주치지 말자 다시는 서로 상관말자 뒷모습만 바라보다 차마 잡지 못했어 아직도 널 사랑한단 말도

새벽1시 (New Ver.) PD 블루

너 없는 하루도 잡지 못할 순간도 이제 오지 않는 너의 새벽 전화도 너 없는 하루도 내가 없는 일분 일초도 그저 지나는 새벽 오늘도 이렇게 전화기만 보고 있어 말이 없던 내 성격이 답답했던 너라서 이제 그만 만나 이제 우리 서로 마주치지 말자 다시는 서로 상관말자 뒷모습만 바라보다 차마 잡지 못했어 아직도 널 사랑한단 말도 하지

Marlboro 조세빈

늦은 새벽 잠은 안 오고 세찬 빗줄기는 나를 깨우고 나를 비추는 환한 달빛에 젖어들 것만 같아 젖은 새벽 공기 축축한 안개 비를 맞으며 너를 기다려 널 피우며 어두운 하늘에 너와의 추억을 하늘에 담아 Man always remember love because of romance over 연기처럼 흘러가버린 널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는 너 널 잊지

다금바리 이재형

술 취한 아파트공원 비는 내리고 새벽 거실엔 불이 꺼있고 잠이 든 아들내미와 혈기왕성한 마누라 가운 하나 걸치고 기다린다 네가 날 기다릴 때 누워서 날 기다릴 때 날짜 지난 신문처럼 구겨지고 네가 날 기다릴 때 누워서 날 기다릴 때 오늘 밤 내게 힘을 줄 수 있는 건 다다다다 다금바리야 사사삼삼 삼계탕이야 오늘 밤 네게 확실히 보여줄게

다금바리 (Acoustic Ver.) 이재형

술 취한 아파트공원 비는 내리고 새벽 거실엔 불이 켜있고 잠이 든 아들내미와 혈기왕성한 마누라 가운 하나 걸치고 기다린다 네가 날 기다릴 때 누워서 날 기다릴 때 날짜 지난 신문처럼 구겨지고 네가 날 기다릴 때 누워서 날 기다릴 때 오늘 밤 내게 힘을 줄 수 있는 건 다다다다 다금바리야 사사삼삼 삼계탕이야 오늘 밤 너에게 확실히 보여줄게 다다다다 다금바리야

쪽쪽 권진아

넌 아무것도 모르고 맘 편히 자고 있겠지 아주 나를 쪽쪽 빨아 드세요 아주 나를 말려 죽이세요 나를 쪽쪽 빨아 드세요 아주 나를 말려 죽이세요 어떻게 매일매일 한숨도 못 자게 해 뱅뱅 귓가에 아른거리게 내게 왜 이러는데 오늘도 자긴 글렀네 편히 잘 수 있을까 오늘도 날 괴롭히려나 빌어먹을 또야 또 uh oh 오늘도 자긴 글렀네 새벽

쪽쪽 웃긴 밤 (Kwon Jinah)

넌 아무것도 모르고 맘 편히 자고 있겠지 아주 나를 쪽쪽 빨아 드세요 아주 나를 말려 죽이세요 나를 쪽쪽 빨아 드세요 아주 나를 말려 죽이세요 어떻게 매일매일 한숨도 못 자게 해 뱅뱅 귓가에 아른거리게 내게 왜 이러는데 오늘도 자긴 글렀네 편히 잘 수 있을까 오늘도 날 괴롭히려나 빌어먹을 또야 또 uh oh 오늘도 자긴 글렀네 새벽

쪽쪽 Kwon Jinah

아무것도 모르고 맘 편히 자고 있겠지 아주 나를 쪽쪽 빨아 드세요 아주 나를 말려 죽이세요 나를 쪽쪽 빨아 드세요 아주 나를 말려 죽이세요 어떻게 매일매일 한숨도 못 자게 해 뱅뱅 귓가에 아른거리게 내게 왜 이러는데 오늘도 자긴 글렀네 (편히 잘 수 있을까 오늘도 날 괴롭히려나 빌어먹을 또야 또 uh oh 오늘도 자긴 글렀네) 새벽

그 밤 (He`s night) 오세웅

깊은 밤 새벽 하루를 마치고 희미해져 가는 가로등 불빛 속의 밤 똑똑똑 새벽 잠들지 못하고 애꿎은 시계만 멍하니 보고 있는 밤 아무 이유 없이 의미도 없이 내게 점점 다가오는 기억들 속에 난 거리 위에 펼쳐놓은 불빛들처럼 꺼지지 않는 깊고도 고요한 밤 그 밤 그 밤을 나 이제 맞이하려 해 느끼려 해 달빛마저 나를 위해 그 밤

그 밤 (He`s night) 오세웅 (OH SHE WOONG)

깊은 밤 새벽 하루를 마치고 희미해져 가는 가로등 불빛 속의 밤 똑똑똑 새벽 잠들지 못하고 애꿎은 시계만 멍하니 보고 있는 밤 아무 이유 없이 의미도 없이 내게 점점 다가오는 기억들 속에 난 거리 위에 펼쳐놓은 불빛들처럼 꺼지지 않는 깊고도 고요한 밤 그 밤 그 밤을 나 이제 맞이하려 해 느끼려 해 달빛마저 나를 위해 그 밤

설레이고 싶어 수안(Swan)

I know been there done that TV 드라마에서 나올 것만 같은 사랑 That won’t come to your life 눈 감고 귀 기울여 내가 뭘 원하는지 따스한 바람이 말을 걸어와 I want 설레임 찾고 있어 내 마음 쏙 빼놓을 사람 별이 내리는 달빛 아래 반짝이는 너를 보여줘 설레이고 싶어 설레이고 싶어 벌써 새벽

서울 하늘 이장순

서울하늘 보고 싶어서 무작정 올라왔소 아무 곳도 갈 데가 없고 그 누구도 아는 이 없어 이리저리 걸어다니며 이것저것 구경했다오 무슨 차가 그리 많은 지 무슨 집이 그리 많은 지 웬 사람은 그리도 많은 지 내 안경이 기절했다오 나도 돈 좀 벌고 싶어서 나도 출세하고 싶어서 이곳 저곳 헤매었지만 오라는 곳 하나 없습디다 나는 내일 떠날랍니다 이른 새벽

나 같은 여자 화요비

매력 있다는 말 참 괜찮다는 말 집이 어디냔 말 듣기엔 좋은 말 내 얘기 아니야 다 장난일 거야 사랑이 와도 버릇처럼 밀어내는 걸 새벽 모르는 전화가 왔을 때 달려가지 않아 깨어나지 않아 니가 아닌 걸 이유없이 또 마시고 두근대는 가슴만 꼭 너를 기억해 나 같은 여자는 눈물이 많아서 상처..

그리운 님 박영일

달빛을 마주보며 그리운 님 생각에 소쩍새 울음되어 하얗게 지샜더니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한밤중 꿈속에선 수선화로 피었더라 밤 별을 헤아리며 그리운 님 생각에 타오르는 촛불되어 서럽게 밝혔더니 풀향기 젖어드는 아련한 님의 숨결 이른 새벽 잠 끝에선 한줄로 살았더라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한밤중

그리운 님 (Inst.) 슬기둥

달빛을 마주보며 그리운 님 생각에 소쩍새 울음되어 하얗게 지샜더니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한 밤중 꿈속에선 수선화로 피었더라 밤 별을 헤아리며 그리운 님 생각에 타오르는 촛불되어 서럽게 밝혔더니 풀향기 젖어드는 아련한 님의 숨결 이른 새벽 잠 끝에선 한줄로 살았더라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한 밤중 꿈속에선 수선화로

새벽 아미 (Ami)

혼자서 쓸쓸히 거닐던 거리엔 조용히 밤이 왔네요 가로등 하나가 또 고개를 푹 숙이면서 한참을 나를 보며 한숨을 내쉬는데 갑자기 눈물이나 그 자리 주저앉아 한참을 울먹이다 그 사람 생각하는 난 길 잃은 새벽 새벽 널 잃은 오늘 그리움에 지나가버린 우리의 사랑에 난 눈물 눈물 눈물 눈에 차 올라서 한없이 흘러내린 눈물에 내 사랑을

축혼의 노래 노래마을

축혼의 노래 - "먼 길 가는 사람을 위하여" 1 그 누가 아나요, 그대들의 고운 사랑을 들녘의 백합처럼 순결한 슬픔을 그 누가 아나요 그 누가 아나요, 그대들의 고운 사랑을 시련의 강언덕에 드리운 무지개를 조그만 방 한 칸만 있어도 그대들은 부러울 것이 없지, 햇볕처럼 따뜻한 사랑이 있으니 그대들의 마음 한 켠에 촛불하나 밝히렴

축혼의 노래 노래마을 사람들

축혼의 노래 - "먼 길 가는 사람을 위하여" 1 그 누가 아나요, 그대들의 고운 사랑을 들녘의 백합처럼 순결한 슬픔을 그 누가 아나요 그 누가 아나요, 그대들의 고운 사랑을 시련의 강언덕에 드리운 무지개를 조그만 방 한 칸만 있어도 그대들은 부러울 것이 없지, 햇볕처럼 따뜻한 사랑이 있으니 그대들의 마음 한 켠에 촛불하나 밝히렴

새벽 폴그라운드 (Pole ground)

잠이 오지 않는 밤이면 너와 이 길을 걸었지 새벽 냄새가 좋다던 너와 손을 꼭 잡고서 아무도 없는 이 거리와 해가 뜨기 전 이 바람과 알 수 없는 풀 냄새 들을 너는 참 많이 좋아했지 이슬 젖은 벤치, 크게 우는 귀뚜라미소리 또 다른 세상인 것 같아 매일 본 가로등마저도 해가 뜨고 나면 너와의 추억이 없던 것처럼 날아가 버려 작은 후회가 쌓여 이별로 다가

피그말리온(Pygmalion)

언제나 곁에 있어 줘 오늘처럼 너만 알고 있는 비밀들 깊어 져만 가는 여름 밤 고마워 네가 있어 다행이야 잠 못 드는 밤 하늘의 별을 헤다 거짓말처럼 시간이 흘러서 새벽 잊고 지낸 네가 생각나서 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