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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불이 왜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안지영

세월아 너는어찌 돌아도 보지않느냐 나를속인 사람보다 네가더욱 야속하더라 한두번 사랑땜에 울고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어찌 모른척 하고있느냐 나를버린 사람보다 네가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고장난 벽시...

등대불이 왜 켜있는지 아세요 홍수철

항구는 잠들어도등대는 켜있어요 파도가 잔잔해도 등대는 켜 있어요 밤배가 떠났어도 밤새껏 깜빡여요 등대불이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바람이 잠들어도 등대는켜있어요 물새가 잠들어도 등대는 켜 있어요 내님이 떠났어도 밤새껏 깜빡여요 등대불이 켜 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등대불이 왜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홍수철

항구~는 잠들어도 등대는 켜있어요 파도~가 잔잔해도 등대는 켜있어요 밤배~가 떠났어도 밤새껏 깜박여~요 등대불~이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바람~이 잠들어도 등대는 켜있어요 물새~가 잠들어도 등대는 켜있어요 내님~이 떠났어도 밤새껏 깜박여~요 등대불~이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그대는 아시나~요 그대는 아시나~요

등대불이 왜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홍수철

항구~는 잠들어도 등대는 켜있어요 파도~가 잔잔해도 등대는 켜있어요 밤배~가 떠났어도 밤새껏 깜박여~요 등대불~이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바람~이 잠들어도 등대는 켜있어요 물새~가 잠들어도 등대는 켜있어요 내님~이 떠났어도 밤새껏 깜박여~요 등대불~이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그대는 아시나~요 그대는 아시나~요

등대불이 왜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김가희

항구는 잠들어도 등대는 켜 있어요 파도가 잔잔해도 등대는 켜 있어요 밤배가 떠났어도 밤새껏 깜빡여요 등대 불이 켜 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바람이 잠들어도 등대는 켜 있어요 물새가 잠들어도 등대는 켜 있어요 내 님이 떠났어도 밤새껏 깜박여요 등대 불이 켜 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서귀포 안지영

비바리~굴을따는 서귀포라 칠십리 노~를안고 출렁이는 바다저멀리~~ 소라의 고운꿈이 파도를 타며 ~~ 노을같은 서방가리 따를 수평선 만선에 돛은단배 고동이 운다~~ -------------------------------- 몰허벅 지고가는 서귀포라 칠십리 밀감향기 풍겨오는 한라산 언덕 녹동에 피리소리 황혼에지면 등대불이 반짝이는 포구를 찾아

황금의 눈 안지영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 마음을 앗아버린 황금의 눈 막막한 이한밤을 술에타서 마시며 흘러간 세월속을 헐벗고 간다 아- 황혼길을 불타오른 마지막 정열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마음을 찢어버린 황금의 눈 꽃같은 그 입술은 어느 손에 꺾었나 밤마다 그리움에 여위어 간다 아- 임자없는 가슴속에 새겨진 이름

모르리 안지영

그대 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 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보내야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나나나 ~ ~ ~ 나나나나니 (1.웃음으로 통곡하네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노래하며 눈물짓네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그대는 모르리

갈색추억 안지영

희미한 갈색 등불 아래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나만홀로 남은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사람 올리도 없는데 나도몰래 또다시 찾아온 지난날 추억속의 그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등 불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가인 안지영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 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곁에 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 앞에 더이상 무릎 꿇지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거제도 연가 신경자

거제도 연가 - 신경자 푸른 파도 넘실대는 거제도를 아시나요 배 만드는 옥포항엔 갈매기떼 춤추네 너무나 아름다운 해금강에는 오가는 유람선이 줄을 잇는데 언제나 가고 싶은 거제도는 내 사랑 간주중 등대불이 깜빡이는 거제도를 아시나요 배 만드는 옥포항엔 갈매기떼 춤추네 펼쳐진 기암절벽 해금강에는 오가는 사람들에 정을 주는듯 언제나 가고 싶은

천상재회 안지영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끊을

울긴 왜 울어 안지영

울지 마 울긴 울어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 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 마 울긴 울어 바보처럼 울긴 울어 울지 마 울긴 울어 고까짓 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안지영

너무나 그대를 사랑한 내가 이렇게 미운지 몰라 그대만 보면 철부지인 내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아~ 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알 수가 없어요 아~ 내마음 모두가 당신의 것이 되어 있어요 음~~~~ 사랑때문에 우는 이 밤이 이렇게 슬픈지 몰라 내 마음 뜻대로 못하는 내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간주) 아~ 사랑이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MR) 안지영

너무나 그대를 사랑한 내가 이렇게 미운지 몰라 그대만 보면 철부지인 내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아~ 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알 수가 없어요 아~ 내마음 모두가 당신의 것이 되어 있어요 음~~~~ 사랑때문에 우는 이 밤이 이렇게 슬픈지 몰라 내 마음 뜻대로 못하는 내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간주) 아~ 사랑이

바보 안지영

너무나 그대를 사랑한 내가 이렇게 미운지 몰라 그대만 보면 철부지 내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아 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알 수가 없어요 아 내 마음 모두가 당신의 것이 되어 있어요 음~ 사랑 때문에 우는 이 밤은 이렇게 슬픈지 몰라 내 마음 뜻대로 못하는 내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아 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알 수가 없어요 아 내 마음 모두가

꽃한송이 안지영

그 누가 꺾었나 한 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 빛에 애달프다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몰랐을까 차거운 하늘 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한 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울고 싶어 안지영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에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 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그 누구가 그 사람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견디게 아픈 마음 소리치며 울고 싶네 내리는 비소리는 슬픔의 눈물인가 이 마음 누가 아랴

흙에 살리라 안지영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디 베게 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그 겨울의 찻집 안지영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그대는 아시나요 김성봉

고독한 기다림에 지쳐 홀로 마시는 한잔의 술잔 그것은 술이 아니라 그리움의 눈물이라는 것을 애써 눈을 감아 잠을 청해보아도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만날수 없음이 아픔이 아니라 변명하는 술잔이라는 것을 그대는 아시나요 어느 먼곳에서 꿈 꿀 그대 부를수 없는 이름이여 눈물로 가슴을 채우는 기다림의 시작이라는 것을 가로등처럼 늘 그자리에서

그대는 아시나요 문주란

밤비가 내리는 길을 쓸쓸히 걸을 때 내 앞을 스쳐가는 우산 속에 숨은 두 연인 발을 맞춰 걷는 모습이 아~ 너무나도 다정스러워 살짝이 엿보았더니 옛날의 나의 첫사랑 두근대는 이 가슴을 그대는 아시나요 밤비가 내리는 길을 한없이 걸어도 지울 수 없는 상처 그 누가 알아주려나 때 늦은 사랑이지만 아~ 너무나도 잊을 수 없네 그러나 지금은 남이 된 그 사람을 잊지

괜찮아요 (신곡 트로트) 최수빈

내가 우는지 정말 그대는 아시나요 내가 우는지 정말 그대는 아시나요 당신의 그 마음 내가 알아요 내가 알고 있어요 두 손을 주세요 내가 잡아줄게요 슬픈 날도 가고 어려움도 모두 지나가지요 괜찮아요 그대 괜찮아요 나 당신 사랑하니까 괜찮아요 그대 괜찮아요 당신 곁에 내가 있어요 괜찮아요 그대 괜찮아요 나 당신 믿어줄게요

괜찮아요 최수빈

내가 우는지 정말 그대는 아시나요 내가 우는지 정말 그대는 아시나요 당신의 그 마음 내가 알아요 내가 알고 있어요 두 손을 주세요 내가 잡아줄게요 슬픈 날도 가고 어려움도 모두 지나가지요 괜찮아요 그대 괜찮아요 나 당신 사랑하니까 괜찮아요 그대 괜찮아요 당신 곁에 내가 있어요 괜찮아요 그대 괜찮아요 나 당신 믿어줄게요

괜찮아요 나태주

내가 우는지 정말 그대는 아시나요 내가 우는지 정말 그대는 아시나요 당신의 그 마음 내가 알아요 내가 알고 있어요 두 손을 주세요 내가 잡아줄게요 슬픈 날도 가고 어려움도 모두 지나가지요 괜찮아요 그대 괜찮아요 나 당신 사랑하니까 괜찮아요 그대 괜찮아요 당신 곁에 내가 있어요 괜찮아요 그대 괜찮아요 나 당신 믿어줄게요

아시나요 양지은

아시나요 세월이 또 가네요 아시나요 내 사랑도 따라가요 기약 없는 발걸음 애태우며 바라보고 풀잎에 스친 이별이 이리 힘든가요 아아아아 내 사랑을 아시나요 아아아아 내 사랑을 아시나요 기약 없는 발걸음 애태우며 바라보고 풀잎에 스친 이별이 이리 힘든가요 아아아아 내 사랑을 아시나요 아아아아 내 사랑을 아시나요

아시나요? 마로니에 걸즈

너에게 사랑한다 말할까 너도 날 사랑할까 아시나요 나 간절히 바라던 사랑 내게 찾아올까요 it`s for my love time I want you love me baby 넌 나의 러브라인 I want ya don`t you love me anytime, I want you cutie baby oh, it`s be with you It`s

아시나요 마로니에 걸

너에게 사랑한다 말할까 너도 날 사랑할까 아시나요 나 간절히 바라던 사랑 내게 찾아올까요 it`s for my love time I want you love me baby 넌 나의 러브라인 I want ya don`t you love me anytime, I want you cutie baby oh, it`s be with you It`s forgive

아시나요 영턱스클럽

우리 지금부터 시작해 너무 기다렸던 사랑을 너무 바래왔던 사랑을 이제 시작하는 거야 아시나요 그댈만나 이렇게 변해버린 나의 모습을 언제나 그대 생각하기만 해도 괜시리 얼굴 빨개지는 이 느낌 보이나요 이런 내맘 처음엔 몰래 감쳐 두려했는데 하지만 요즘엔 그대가 이런날 꼭 모두 알아줬으면 해요 어쩌다 그대 눈빛 마주 칠때면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

아시나요 영턱스클럽

우리 지금부터 시작해 너무 기다렸던 사랑을 너무 바래왔던 사랑을 이제 시작하는 거야 아시나요 그댈만나 이렇게 변해버린 나의 모습을 언제나 그대 생각하기만 해도 괜시리 얼굴 빨개지는 이 느낌 보이나요 이런 내맘 처음엔 몰래 감쳐 두려했는데 하지만 요즘엔 그대가 이런날 꼭 모두 알아줬으면 해요 어쩌다 그대 눈빛 마주 칠때면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

아시나요 홍대광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 나서 차마 그대 바라보지 못하고 외면해야 했던 나였음을 아시나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숨어 저만치 가는 뒷모습이라도 마음껏 보려고 한참을 서성인 나였음을 그런 얘기 못했냐고 물으신다면 가슴이 아파 아무 대답도 못 하잖아요 그저 아무것도 그댄 모른 채 지금처럼만

아시나요 영턱스 클럽

우리 지금부터 시작해 너무 기다렸던 사랑을 너무 바래왔던 사랑을 이제 시작하는거야 아시나요 그댈 만나 이렇게 변해버린 나의 모습을 언제나 그대 생각나기만 해도 괜시리 얼굴 빨개지는 이 느낌~ 보이나요 이런 내 맘 처음엔 몰래 감춰두려 했는데~ 하지만 요즘엔 그대가 이런 날~ 꼭 모두 알아줬으면 해요~ 어쩌다 그대 눈 빛

아시나요 영턱스클럽(Young Turks Club)

영턱스클럽-아시나요 우리 지금부터 시작해 너무 기다렸던 사랑을 너무 바래왔던 사랑을 이제 시작하는 거야 아시나요 그댈만나 이렇게 변해버린 나의 모습을 언제나 그대 생각하기만 해도 괜시리 얼굴 빨개지는 이 느낌 보이나요 이런 내맘 처음엔 몰래 감춰 두려했는데 하지만 요즘엔 그대가 이런날 꼭 모두 알아줬으면 해요 어쩌다 그대 눈빛

아시나요? 영턱스클럽(YTC)

우리 지금부터 시작해 너무 기다렸던 사랑을 너무 바래왔던 사랑을 이제 시작하는 거야 아시나요 그댈만나 이렇게 변해버린 나의 모습을 언제나 그대 생각하기만 해도 괜시리 얼굴 빨개지는 이 느낌 보이나요 이런 내맘 처음엔 몰래 감쳐 두려했는데 하지만 요즘엔 그대가 이런날 꼭 모두 알아줬으면 해요 어쩌다 그대 눈빛 마주 칠때면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

아시나요 영턱스 클럽

우리 지금부터 시작해 너무 기다렸던 사랑을 너무 바래왔던 사랑을 이제 시작하는거야 아시나요 그댈 만나 이렇게 변해버린 나의 모습을 언제나 그대 생각나기만 해도 괜시리 얼굴 빨개지는 이 느낌~ 보이나요 이런 내 맘 처음엔 몰래 감춰두려 했는데~ 하지만 요즘엔 그대가 이런 날~ 꼭 모두 알아줬으면 해요~ 어쩌다 그대 눈 빛

아시나요? 영턱스클럽

우리 지금부터 시작해 너무 기다렸던 사랑을 너무 바래왔던 사랑을 이제 시작하는거야 아시나요 그댈 만나 이렇게 변해버린 나의 모습을 언제나 그대 생각나기만 해도 괜시리 얼굴 빨개지는 이 느낌 보이나요 이런 내 맘 처음엔 몰래 감춰두려 했는데 하지만 요즘엔 그대가 이런 날 꼭 모두 알아줬으면 해요 어쩌다 그대 눈빛 마주칠때면 가슴이 철렁하고

아시나요 ´o¿ø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 나서 차마 그대 바라보지 못하고 외면해야 했던 나였음을 아시나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숨어 저만치 가는 뒷모습이라도 마음껏 보려고 서성인 나였음을 그런 얘기 못했냐고 물으신다면 가슴이 아파 아무 대답도 못하잖아요 그저

아시나요 소향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 나서 차마 그대 바라보지 못하고 외면해야 했던 나였음을 아시나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숨어 저만치가는 뒷모습이라도 마음껏 보려고 서성인 나였음을 그런 얘기 못했냐고 물으신다면 가슴이 아파 아무 대답도 못하잖아요 그저 아무것도 그댄 모른채 지금처럼만 기억하면돼요 우릴

오시리 안지영

나루터 풀잎마다 비이슬 지는 날에 가없는 그리움에 가슴이 마르면 꽃잎도 흩어지고 잎새도 시들어 맺지 못해 지는 꽃처럼 맺지 못해 지는 꽃처럼 아 나 홀로 쓸쓸히 나 홀로 외로히 기다려야 합니까 나루터 잎새마다 찬바람 부는 날에 가없는 외로움에 가슴이 마르면 꽃잎도 떨어지고 잎새도 시들어 피지 못해 시든 꽃처럼 피지 못해 시든 꽃처럼 아 나 홀로 쓸쓸...

바람의 멜로디 (Song 안지영) 안지영

verse 1) 난 날아올라 내 꿈을 위해 비밀 날개를 달고 누구보다 난 설레여 가끔은 뒤로 밀려난대도 숨을 한번 꾹 참고 힘주고 걸음을 디뎌 또 어두운 밤이 온대도 난 행복한 걸 꿈을 꾸는 순간조차 날고 있으니까 * 아침이 오면 들리는 소리 온 세상이 숨 쉬는 소리 햇살 틈으로 울리는 소리 온 세상이 잠 깨는 소리 더욱 가까이 기대도 된다는 바...

정든내님아-★ 안지영

안지영-정든내님아-★ 1절~~~○ 아~아~ 정든 내님아~ 아~아~ 정든 내님아~ 우연히 만났지만 이렇게도 정이들줄 아~아 난 정말 몰랐어요 안보면 보고싶고 보고 또보아도 좋은 내님아~ 이세상 다할때까지 마주보며 아기자기 살아가야지 오손도손 살아갈거야 아~ 정든 내님아~@ 2절~~~○ 아~아~ 정든 내님아~ 아~아~

새벽길 안지영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붙여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그사람 떠나간 뒤에 안지영

그사람 떠날때 바라만 보다가 나 지금 여기 남아 갈곳을 잃었네 *어디로 가야만 내마음 달래질까 정답던 그모습은 가슴에 담은채 어디로 가야 하는가 어느새 날이 저무네 그대와 거닐던 여기 이거리는 여전히 아름답고 변함이 없는데 나만이 갈 곳이 없네 그사람 떠나간 뒤에..

영시의 이별 안지영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 놓은 젊은 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여의도부르스 안지영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로 쓸쓸히 걸어가는 그-모-습 안개낀 여의도를 지-나서 그사람 어디로가나 내마음에 그-려왔던 못잊을 그-사람 오늘도 만나질까 그-리며 한강-교 거닐어-보네 >>>>>>>>>>간주중<<<<<<<<<<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로 쓸쓸히 걸어가는 그-모-습 안개낀 여의도를 지-나서 그사람 어디로가나 내마음에 그-...

정든내님아 ◆공간◆ 안지영

정든내님아-안지영◆공간◆ 1)아~~~아~~정~든내~님~~아~~~~ 아~~~아~~정~든내~님~~아~~~~ 우~연이~만~~났~지만~이렇게도정이들~줄~~ 아~아~~난~~정~말~몰~~랐~어요~~~ 안~~~보~~~면~~~보~고~싶~~~고~~~~ 보~~고또보아도~좋~은~내님~~아~~~~ 이~~~세~~~상~~다~할~때~까~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안지영

?처음에 사랑할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 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 해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 사랑 당신 정말 미워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결혼을 하고 난 후 그이는 애기가 돼버렸어 밥 달라 사랑 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 할 일은 해도...

마음은서러워도 안지영

세월아 너는어찌 돌아도 보지않느냐 나를속인 사람보다 네가더욱 야속하더라 한두번 사랑땜에 울고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어찌 모른척 하고있느냐 나를버린 사람보다 네가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고장난 벽시...

환상의정원 안지영

잃어가는 날 보았어 모두가 그렇듯이 나도 그랬던거야 자유로운 생명들이 말했어 꾸미지 않는 진실을~ 무엇이 두려워 그렇게 나를 버린걸까 나만의 정원으로 데려다 줘 제발~ 그곳은 나에게 환상같은 세상 두렵지 않아. 순수한 진실속에 나를 반겨주니까~ 잃어가는 날 보았어 모두가 그렇듯이 나도 그랬던거야 자유로운 생명들이 말했어 꾸미지 않...

아네모네 안지영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넨 지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잊을 길 없네 해가져도 달이 떠도 가슴깊이 새겨진 허무한 그 사랑을 전할 길은 없는가 이슬에 젖은 꽃송이 아네모넨 지는가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시들 줄이야 마음 바쳐 그 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허무한 그 사랑을 달랠 길은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