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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 안재동

그립다 그립다 언제면 그대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얼마나 기다려야 그날이 올까 보고 싶다 보고 싶다 그대의 얼굴 저 아름다운 달빛이 그대의 그림자라도 그려낼 수 있다면 듣고 싶다 듣고 싶다 그대의 목소리 지나가는 저 바람이라도 그대의 음성을 모사해줄 수 있다면 사랑했다 사랑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하리라 사랑하리라 영원히 영원히

함박눈 안재동

슬픔이 눈처럼 쌓인다고는 말하고 싶지 않다 노여움이 눈처럼 쌓인다고도 말하고 싶지 않다 눈처럼 쌓인다고 말하고 싶은 것은 오로지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만이다 함박눈 내리는 오늘 생각나는 단 한 사람, 그대 함박눈처럼 한없이 쌓이는 내 그리움을 톡톡 봉숭아 씨앗주머니 터뜨리듯 지르밟으며 바지런히 오시오소서

그대를 위한 연가 안재동

그대가 슬프면 난 그대보다 더 슬프고 그대가 울면 내 마음은 그대보다 더 세차게 울며 그대가 불안해하면 알라딘처럼 금세 달려가 평온하게 감싸주고 싶고 그대가 기쁠 땐, 그 누구보다도 더 기뻐지는 나는 진정 그대의 그대이고픈 사람 때론 그대 초롱초롱한 눈에 눈물이 찰랑거리고 그대 고운 뺨으로 눈물이 흘러내리기라도 하면 그 모습 또한 어찌나 아름다운지 내 손으로

가을 낙엽 안재동

가쁜 숨소리 내뿜으며 잎새들의 질긴 호흡은 계속된다 수분 끊기는 세포들 중력을 이기지 못한다 만유인력의 늪 속엔 잠든 잎새들로 가득하다 차가운 적막 한 움큼 쌓이고 삼나무 가지마다 서러운 노래 바람 마디마디에 맺힌다 허기진 조류처럼 바람을 쪼아먹는 어둠 카펫 위를 꾹꾹 눌러대는 진공청소기처럼 가을은 시간을 빨아들이고 있다

정 주고 마음 주고 안재동

바람도 서러워하면 인정도 보기 싫어 등 돌리고사랑에 아파진 마음세월도 못 본 체 옆으로 비켜 가는데언제나 어둠이 있어멀게만 보이는 저 높은 언덕내 맘이 낮게 보이면낮아지는 게 살아가는 이치이거늘세월아 마음 다스려눈에 잡힌 생각으로함께 걸어 가자바람도 서러워 하면 인정도 보기 싫어 등 돌리고사랑에 아파진 마음세월도 못 본 체 옆으로 비켜 가는데언제나 어...

건전지와 충전기 안재동

도시의 낮은 온통 리차저블 건전지들의 세상이다그런 건전지들은 밤새재생용 충전기에서 충전이 되어야 한다그러다 아침이면 충전기에서 빠져나와 온종일도시 거리의 어디선가에서 에너지를 방출시키고저녁이면 자신의 충전기로 되돌아가곤 하지때론 간밤의 충전 미약으로 반나절조차버티지 못하는 것들 혹은 충전 미비로거리로 나서지조차 못하는 것들도 많지리차저블 건전지들에겐 ...

존재와 사랑 안재동

상상의 세계에 존재하는 사랑이아무리 아름답다곤 하더라도그것은 나에겐현실 속의 보잘 것 없는그림 한 장보다 못한 것이다그림 속의 진수성찬이아무리 먹음직스럽게 보일지언정그것은 나에겐오래전 우리네 보릿고개 시절의개떡 하나만 못한 것이다그런 개떡이 수백 개인들그대와 함께 먹을 수 없다면그것은 나에겐돌멩이 하나보다도 못한 것이다사후 영생의 세계가 어디엔가 있어...

성질대로 안재동

성질대로 사는 것이다제 명대로 살고 못 살고가문제가 아닌 것이다같은 일에도복을 받고 화를 입고사람마다 다를 지고발복과 액운,제멋대로 오가는 게 아니라성질이 움직이는 것이다인생은 운명이 아니라성질인 것이다오늘, 어떤 사랑 하나 또어디론가 떠나가네성질대로 사는 것이다제 명대로 살고 못 살고가문제가 아닌 것이다같은 일에도복을 받고 화를 입고사람마다 다를 지...

비를 맞고 걷다 안재동

잔뜩 흐린 날, 무거운 발걸음으로 나 홀로 외로이 길을 걷고 있네 내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마침내 비가 뿌리기 시작하고 우산도 없는 내 몸을 마구 적셔대는구나 그래 뿌려라 적셔라 온몸을 적셔라 그래봤자 내 마음 속에 흐르는 눈물만큼이겠느냐 그대를 향한 내 아쉬움만큼이겠느냐 뜨거운 사랑만큼이겠느냐 비는 비대로 내리고 천둥도 친다 전쟁터의 대포 소리 같...

별이 되고 싶다 (2) 안재동

별이 되고 싶다살아서 별이 되고 싶다 언제나 너의 눈을 볼 수 있는 맑고 초롱한 별이 되고 싶다 별이 되고 싶다 죽어서도 별이 되고 싶다 언제나 나의 모습 보여주는 밝고 선명한 별이 되고 싶다 너는 그런 나의 별이 되고 나도 그런 너의 별이 된다면 나와 너의 반짝이는 사랑이 별처럼 고귀할 수 있다면 별이 되고 싶다 저하늘의 별이 ...

사랑아 시인처럼 안재동

물기 먹은 꽃잎 고운 듯눈살에 흔들리고 벼랑에 쟁여 있는 그리움 한 바구니 담아 그늘이 드리울 때 한 편의 시(詩)를 펼친다.살며시 따라 나선 삽살개가 눈인사로 찡긋 꼬리 흔들어 반기는 건 세월을 낚는 수줍음이고 심술 바람이 불 때 한 편의 시(詩)를 태운다.흔적 남겨두고 떠난 친구의 곱살스런 웃음이 치솟는 그리움 더해 눈인사 꾸뻑 자국 남기고 유채꽃...

이 가을에 너는 안재동

[1절] 나는 너에게 아무것도 아니지만너는 나에게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다가을이 짙어갈 때면 늘 불그스레한 단풍잎에살로메에게 보낸 릴케의 연시 한 수를 우표 삼아 붙여갈바람에 띄워 전하고 싶다황금빛 들녘이 노을로 붉게 타오르면단걸음에 치자나무 서 있는 쪽으로 난네 방 창문 앞으로 달려가 목청 높은 풀벌레가 되거나청아한 가을 하늘의 쪽빛 구름으로 떠돌...

안재동

바다가 길을 삼켰다. 그러나 바다는 길을 삼켰다고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바다는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하리라. “길이 외로워 보여서” 혹은 “사람이나 바람 따위의 존재들이 쉴 새 없이 가한 상처들을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고 싶었을 뿐”이었노라고. 그런데 바닷물에 잠겨버린 그 길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제 몸을 뒤덮어버린 바다 속에서...

가을 러브레터 안재동

그대여, 점점 깊어가는 이 가을날거센 불길에 활활 휩싸인 듯 무섭도록 붉디붉게 타들어가는 저 단풍잎들을 좀 보시라 그댈 향한 연정으로 뜨겁게 뜨겁게 끓어오르다가 결국 폭발하여 화산재처럼 세상을 온통 뒤덮어버린 내 심장의 혈흔에 젖은 탓임을 그댄 아는가 마음 싸아해 지는 이 가을날저 붉디붉은 단풍 낙엽들은갈바람에 그댈 향해 띄워 보내려는내 애절한 러브레...

12월 안재동

사람들이 저마다 술렁댄다.마치, 어느 날 밤 펑펑 쏟아져 내리던 첫눈에파묻어버리고 싶었던 그 무언가를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아쉬움에서일까.아니면, 세상을 하얗게 뒤덮었던 눈이 녹으면눈 속에 파묻었던 것들이 다시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까 하는 근심에서일까.한 해가 저물 무렵이면 사람들은 그렇게습성적으로 부산히 움직이며시간에 또 그 무언가를 자꾸 되묻는다.버려...

척 하며 산다는 것 (2) 안재동

싫어도 좋은 척 좋은데 싫은 척 없어도 있는 척 있어도 없는 척 이런 척, 저런 척 …… 척도 참 가지가지로구나 안 그러고는 살 수 없는 세상인가 안 그러고도 살 수 있는 세상일까 척 하며 살기, 인간이란 본시 그런 걸까 사회적 학습의 산물일까 척이란 것은 결국 위선 혹은 연기 유쾌하진 않지만 밥 먹듯 하는 일 오늘 나는 또 어떤 척을 했나

행복의 지름길 안재동

작사도 마음대로 작곡도 마음대로누구나 즐기면서 작사 작곡 노래 해 봐권리와 주장은 저작권협회서 도와주고저작권은 권리이자 행복의 지름길예술인을 꽃 피울 아름다운 보호막세계로 퍼져가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누구나 즐기면서 노래를 불러봐누구나 즐기면서 작사와 작곡 해 봐권리와 주장은 저작권협회서 도와주고저작권은 권리이자 모두에게 행복의 길문화예술 꽃 피울 아름...

영동리 회화나무 안재동

우람한 모습, 대장군 같은 위용으로누구에게나 다정한 친구처럼 대하는,안여거 선비의 향토사랑 서린 나무5백 년 풍상 이겨내고 천연기념물 되어삶의 의지와 희망 깨우치며지혜와 용기 심어주는 선자(仙姿)라네철따라 피워내는 화사한 황백의 꽃온 몸으로 약 기운까지 선사하는참 좋은 나무, 닮고 싶은 나무라네여든 자(尺) 너른 팔로 하늘 품고,바른 세상 되길 늘 기...

천 번의 기회 (Ⅱ) 안재동

나 그대를 진정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나 그대에게 다가가기 위한천 번의 기회인들 무슨 소용 있으리까나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충만하다면나 그대에게 다가가기 위한단 한 번의 기회인들 못 잡겠습니까그러나 그대는 천 번의 기회가 있습니다나를, 내가, 당신을, 당신이미워하고 용서하고 비난하고 반성하기를거센 바람 앞에서 흔들리는 파도처럼셀 수 없이 반복한다 해...

그리운 사람 강달님

그리운 사람 그리워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대가 그대가 너무 그리워 보고파 보고파 정말 보고파 가슴이 터질듯 정말 보고파 * 얼마나 많은 세월이 가야 그대를 만날 수 있나 잠이 들어도 꿈속마져 나 그대 찾아 가네 그리워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대가 그대가 너무 그리워 보고파 보고파 정말 보고파 가슴이 터질듯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길미

단 한번 두 눈 가득히 나를 보아요 처음으로 만난 그날처럼 느낄 수 있게 꼭 한번만 내 입술 가득히 소리 없이 그댈 부르지만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 가겠죠 후회만 남긴 채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사람 나에겐 보석 같은 한 사람 지금도 그리운 사람 내 마음 다 가져간 그 사람 그대 내 사랑이 아파할 때마다 잊은 기억들은 흐르지만 언제나

그리운 사람 박선우

이렇게 너를 보내고 나홀로 살아가는게 힘들거라 예감은 했지만 너무나 힘이들어 나는 너를 느낄수 없지만 너는 나를 볼수 있겠지 이렇게 울고있는 나를 본다면 너도 서럽게 울겠지 니가했던 마지막말 기억해 너를 잊고 행복하게 살라고 하지만 니가없는 이세상이 행복하지 않아 너를 잊고 살아가라고 하지는마 너를 잊을 수 없어 내가슴속에 살아 있으니...

그리운 사람 박선우

ASDF

그리운 사람 GLAM

바라만 보면 눈물이 나서 너를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어 정말 사랑하는데 미칠 듯 보고 싶은데 분명히 우린 안될걸 아는데 거짓말처럼 애써 감춰도 널 향한 내 맘 어쩔 수가 없어 대체 네가 뭐길래 무디고 무딘 가슴이 너만 보면 한없이 뛰는 건지 그립고 그리운 사람 가슴에 묻은 채 밀어내도 자꾸 내 눈앞에 비추는 너의 모습만 보여 내 맘

그리운 사람 글램

바라만 보면 눈물이 나서 너를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어 정말 사랑하는데 미칠 듯 보고 싶은데 분명히 우린 안될걸 아는데 거짓말처럼 애써 감춰도 널 향한 내 맘 어쩔 수가 없어 대체 네가 뭐길래 무디고 무딘 가슴이 너만 보면 한없이 뛰는 건지 그립고 그리운 사람 가슴에 묻은 채 밀어내도 자꾸 내 눈앞에 비추는 너의 모습만 보여 내 맘 아프게

그리운 사람 윤시내

꽃보다도 별보다도 아름다운 추억 고요히 그림자 지네 고이고이 잠재웠던 그리움은 다시 가슴에 비를 뿌리네 지친 마음으로 그대 불러봐도 힘없는 메아리만 돌아오고 꿈길같은 사랑의 길 함께 가자던 무정한 그 사람이여 뚜루르르 뚜루르르 뚜루르르 뚜루 뚜루르 뚜루르르르 뚜루르르 뚜루르르 뚜루르르 뚜루 뚜루르 뚜루뚜르르 지친 마음으로 그대 불러봐도 힘없는 메아리...

그리운 사람 엘조이

그리워 불러보는 내사랑 그이름을 오늘밤도 별을보며 눈시울을 적십니다 철지나 세월가면 잊혀진다 하지만 정만주고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당신이 그리워서 오늘밤도 불러 봅니다 2 그리워 불러보는 내사랑 그이름을 오늘밤도 그를 보며 눈시울을 적십니다 철지나 세월가면 가슴아픈 사연도 세월속에 묻어놓고 행복을 빌자 그리워 그리워

그리운 사람 서진

어쩌면 그렇게 잊어야 하나 운명에 이름으로 사랑이란 배를 띄워 영원히 머물 항구를 찾지만 언제나 그것은 나만에 생각일까 오늘도 바람부는 황량한 둥지속에 나를 맡기면 살아가네 2) 운명에 이름으로 사랑이란 배를 띄워 영원히 머물 항구를 찾지만 언제나 그것은 나만에 생각일까 오늘도 바람부는 황량한 둥지속에 나를 맡기면 살아가네 내 그리운

그리운 사람 GLAM

바라만 보면 눈물이 나서 너를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어 정말 사랑하는데 미칠 듯 보고 싶은데 분명히 우린 안될걸 아는데 거짓말처럼 애써 감춰도 널 향한 내 맘 어쩔 수가 없어 대체 네가 뭐길래 무디고 무딘 가슴이 너만 보면 한없이 뛰는 건지 그립고 그리운 사람 가슴에 묻은 채 밀어내도 자꾸 내 눈앞에 비추는 너의 모습만 보여 내 맘

그리운 사람 적우 (Red Rain)

내게 사랑 있어 행복한 내 삶이여 곁에 있어도 더 그리웁고 보고픈건 행복이네 아이처럼 웃고 만지며, 세상 아무것도 걱정 없으니 이세상은 모두 내것이라 아름다운 그리운 사람아 하늘을 맑고 푸르러 날 위해 그 빛 비추니 바람불어와 내 맘속에 너에 향길 전해주네 별빛처럼 반짝이는 너에 두 눈을 따뜻하여라 내 맘속엔 붉은 해가 뜬다.

그리운 사람 윤선미

그리운사람 나를 떠난 사람 가끔은 내 생각하나요 그리운사람 내가 너무 사랑한 사람 그대 너무 미워요 * 다시 돌아갈수 없나요 사랑한 추억 다가져 가세요 우리 소중한 기억도 이젠 내가 슬픈 날이면 나를 안아 줄 사람 그 미소로 날 사랑해주던 사람 내가 눈물 흘리면 나를 안아 줄 사람 세상 모두 변해도 잊지못해 그리운사람

그리운 사람 글램(GLAM)

바라만 보면 눈물이 나서 너를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어 정말 사랑하는데 미칠 듯 보고 싶은데 분명히 우린 안될걸 아는데 거짓말처럼 애써 감춰도 널 향한 내 맘 어쩔 수가 없어 대체 네가 뭐길래 무디고 무딘 가슴이 너만 보면 한없이 뛰는 건지 그립고 그리운 사람 가슴에 묻은 채 밀어내도 자꾸 내 눈앞에 비추는 너의 모습만 보여 내 맘 아프게

그리운 사람 최은경

그대 떠나고 내 얼룩 져버린 이 맘을 누가 알아 주나요 그댈 그리며 흐르는 눈물은 마를 줄도 모르오 서로를 바라보며 울고 웃었던 날들 이제는 모두 할 수 없나 스쳐간 그대의 기억은 내 맘을 알까요 그리고 그리고 그리운 사람 그대여 사랑한 기억까지 다 잊은 건 아닌가요 아 그리워 그리워 그리운사람 비가 내리면 또 얼룩 져버린

그리운 사람 강채은

세월에 묻어둔 아픔을 잊으려해도 오늘도 그리움에 그 사람 잊지 못해요 사랑이란 이렇게 가슴 태우며 사는건가요 마음하나 비워 버리면 그만인 것을 가버린 그 사람 흔적이 너무 많아 오늘도 잊지 못해 문득 문득 그리운사람 세월에 묻어둔 아픔을 잊으려해도 오늘도 그리움에 그 사람 잊지 못해요 사랑이란 이렇게 가슴 태우며 사는건가요

그리운 사람 [방송용] 글램

정말 사랑하는데 미칠 듯 보고 싶은데 분명히 우린 안될걸 아는데 거짓말처럼 애써 감춰도 널 향한 내 맘 어쩔 수가 없어 대체 네가 뭐길래 무디고 무딘 가슴이 너만 보면 한없이 뛰는 건지 그립고 그리운 사람 가슴에 묻은 채 밀어내도 자꾸 내 눈앞에 비추는 너의 모습만 보여 내 맘 아프게 한 사람 미워도 잊을 수 없어서 그저 눈물만

그리운 사람 박선우 [성인가요]

이렇게 너를 보내고 나홀로 살아가는게 힘들거라 예감은 했지만 너무나 힘이 들어 나는 너를 느낄 수 없지만 너는 나를 볼 수 있겠지 이렇게 울고 있는 나를 본다면 너도 서럽게 울겠지 니가 했던 마지막 말~ 기억해 너를 잊고 행복하게 살라고 하지만 니가없는 이세상이 행복하지 않아~ 너를 잊고 살아가라고 하지는마 너를 잊을 수 없어 내가슴속에 살아 있으...

그리운 사람 윤선미 [발라드]

그리운 사람 사랑한 사람 세월에 많이 변했나요 그리운 사람 내가 너무 사랑한 사람 그대 고마워요 그리운 사람 나를 떠난 사람 가끔은 내 생각하나요 그리운 사람 내가 너무 사랑한 사람 그대 너무 미워요 다시 돌아갈 수 없나요 사랑한 추억 다 가져가세요 우리 소중한 기억도 이젠 내가 슬픈 날이면 나를 안아줄 사람 그 미소로

그리운 사람 적우

내게 사랑 있어 행복한 내 삶이여 곁에 있어도 더 그리웁고 보고픈건 행복이네 아이처럼 웃고 만지며 세상 아무것도 걱정 없으니 이 세상은 모두 내것이라 아름다운 그리운 사람아 하늘은 맑고 푸르러 날 위해 그 빛 비추니 바람 불어와 내 맘속에 너의 향길 전해주네 별빛처럼 반짝이는 너의 두 눈은 따뜻하여라 내 맘속엔 붉은 해가 뜬다 아름다운

그리운 사람 글렘(GLAM)

바라만 보면 눈물이 나서 너를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어 정말 사랑하는데 미칠 듯 보고 싶은데 분명히 우린 안될걸 아는데 거짓말처럼 애써 감춰도 널 향한 내 맘 어쩔 수가 없어 대체 네가 뭐길래 무디고 무딘 가슴이 너만 보면 한없이 뛰는 건지 그립고 그리운 사람 가슴에 묻은 채 밀어내도 자꾸 내 눈앞에 비추는 너의 모습만 보여 내 맘

그리운 사람 김나현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세월에 스치는 그리운 사람 귀찮다고 뿌리치곤 했었지만 그땐 그럴 수밖에 없었다. 서성대다가 돌아서서 우는 널 먼발치 바라만 볼 수박에 없었던 내가 받아들여야 할 땐 넌 남이 돼 있더라.

그리운 사람 홍민 & 장미라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 내 고향 물 맑고 산 높은 곳 끝없이 넓은 들에 뛰놀던 어린 시절 돌아가고 싶어라 풀잎을 벼개 삼아 밤 새워 별을 헤며 내 꿈을 키우던 곳 언제나 나 다시 갈까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 내 고향 지금쯤 내 생각에 등잔불 밝히운 채 홀로 앉아...

그리운 사람 적우(Red Sun)

내게 사랑 있어 행복한 내 삶이여 곁에 있어도 더 그리웁고 보고픈건 행복이네 아이처럼 웃고 만지며, 세상 아무것도 걱정 없으니 이세상은 모두 내것이라 아름다운 그리운 사람아 하늘을 맑고 푸르러 날 위해 그 빛 비추니 바람불어와 내 맘속에 너에 향길 전해주네 별빛처럼 반짝이는 너에 두 눈을 따뜻하여라 내 맘속엔 붉은 해가 뜬다.

그리운 사람* 민정아

울 만큼 울어 버리면 잠이 듣다 하였나 슬픔을 알아야만 사랑한다 하였나 창가에 나 홀로 앉아서 눈물의 밤을 지새우네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난 그 사람 이제는 잊어야 하나 사랑을 약속했던 그 사람인데 이제는 지워야 하네 세월이 흐른 뒤에 말하리라 진정 너를 사랑했다고 (....간주중.....

그리운 사람* 홍재

가슴속에 묻어둔 보고 싶은 그 사람 세월 가도 못 잊어서 추억에 젖어 사네 님 찾아 가자하니 지나친 세월 묻어두고 살자하니 너무 그리워 이러지도 못 하겠네 저러지도 못 하겠네 그리운사람 2.

그리운 사람***! 장채원

홀로 지새운 수많은 밤들 가을 바람 불고 비가 내리는데 가슴 속 깊이 새긴 그 말을 아직도 하지 못해요 한 마디 말도 없이 떠나버린 소식도 없는 당신 먼 하늘 바라보며 한없이 눈물 흘리네 아아아 그리운 사람 이 밤도 그리운 사람 홀로 지새운 수많은 밤들 가을 바람 불고 비가 내리는데 가슴 속 깊이 새긴 그 말을 아직도 하지 못해요

그리운 사람 정혜인

그리워 불러보는 내사랑 그이름을 오늘밤도 별을보며 눈시울을 적십니다 철지나 세월가면 잊혀진다 하지만 정만주고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당신이 그리워서 오늘밤도 불러 봅니다 2 그리워 불러보는 내사랑 그이름을 오늘밤도 그를 보며 눈시울을 적십니다 철지나 세월가면 가슴아픈 사연도 세월속에 묻어놓고 행복을 빌자

그리운 사람 이명주

1. 장작불 난로위에 얹어 놓았던 네모난 양은도시락 어머니가 콩고물밥 싸주시는 날이면 높~이 들어 흔들어 먹던 추억의 도시락 운동장도 뺏어가고 책걸상도 뺏어간~ 화살 같은 세월이 너무 미워라 다시는 못가네 그~때 그 시절 가난했었지만 행복 했었다 추억의 양은 도시락 2. 오늘은 무슨 반찬 반겨주려나 ...

그리운 사람 이지상

언젠가는 오겠지 그리운 사람 잊혀진듯 묻어둔 그리운 사람 손톱끝에 봉숭아 다 지워져도 첫눈이 또 내리고 비 적신데도 내일이 되면 올까 기다려지고 내 가슴에 노을이 내려앉았네 오솔길을 걷다가 눈물이 나면 낙엽되어 떨어진 나의 사랑아 서랍속에 감쳐둔 예쁜 편지에 전해주지 못했던 숱한 밤들이 언젠가는 오겠지 그리운 사람 낙엽되어 떨어진 나의 사랑아 언젠가는 오겠지

그리운 사람 김민화

사랑이 눈물인가요사랑이 그리움인가요이렇게 가슴 아픈 사랑그리움에 참을 수가 없어요남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그리워서 외로움에 울고 있어요눈물이 술이라면 마시고 싶다그리움이 술이라면 취하고 싶다정 주고 마음 주고 떠난 사람아돌아와요 돌아와 줘요기다리는 내 사랑아사랑이 눈물인가요사랑이 그리움인가요이렇게 가슴 아픈 사랑그리움에 참을 수가 없어요남이면 날마다...

그리운 사람 한빈

1 외로워진 마음에 옛 사랑이 생각나 진한 커피 한잔에 님의 얼굴 생각이나 비가 오는 소리에 추억이 생각나 진한 소주한잔에 그리움에 젖어드네 반딧불을 따라서 두손잡고 걸었지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걸었지 이제는 모두 희미한 추억 그리운 사람 2 비가 오는 소리에 옛추억이 생각나 진한 소주한젠에 그리움에 젖어드네 반딧불을 따라서 두손잡고 걸었지 영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