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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 세월 안의분

이 가슴에 묻어놓고 지내온 세월을 무정한 세월아 흐르는 눈물이 한강이 되어 마를날 없구나 누워도 생각 앉아도 생각 잠못드는 이밤을 그 누가 알까요 하늘이 알까 떠도는 구름이 한맺힌 이 마음을 그 누가 알까요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Cover Ver.) 안의분

당신이 얼마나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세월이 흐르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당신이 얼마나 내게 필요한 사람인지 세월이 지나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날 믿고 따라준 사람 고마워요 행복합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허공 (Cover Ver.) 안의분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 이야기 스쳐버린 그 날들 잊어야할 그 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

보약같은 친구 (Cover Ver.) 안의분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자네는 좋은 친구야 보약같은 친구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우리 두사람 전생에 인연일거야 자식보다 자네가 좋고 돈보다 자네가 좋아 자네와 난 보약같은 친구야 아아아 사는날까지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야 사랑도 해봤고 이별도 해봤지 사는거 별거 없더라 보약같은 친구 언제갈지 모르는 인생 우리 둘이서 웃으며 살아가보자...

가시 사랑 (Cover Ver.) 안의분

너의 사랑이 내가슴에 가시가되어 내 곁을 떠나지 않으니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차라리 내곁에 두고나 말걸 떠난 뒤에도 너의 사랑이 내가슴에 가시가 되어 영원히 영원히 나를 아프게해 너의 사랑이 어디 까지냐 너의 사랑이 내가슴에 가시가되어 내 곁을 떠나지 않으니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 떠나간 뒤에도 너의흔적이 내가슴에 가시가 되어...

사랑은 안개 (Cover Ver.) 안의분

사랑은 안개라면서모를듯한 명제 남기고돌아서 눈물짓는 당신을당신을 어찌합니까사랑했나요 진정인가요나 없이 못 산단 말바보처럼 눈물만하염없이 흘러요새까맣게 가슴이 타요그런 내 맘 잡아주세요내 사랑 영원하니까사랑은 안개라면서모를듯한 명제남기고돌아서 눈물짓는 당신을당신을 어찌합니까사랑했나요 진정인가요나 없이 못 산단 말바보처럼 눈물만하염없이 흘러요새까맣게 가슴...

사랑님 (Cover Ver.) 안의분

몇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그리운 맘 사랑에 졌네아 아아 아 아 아아 아안타까운 내 님이여저 구름에 몸을 실어둥실 둥실 띄워볼까저 바람은 내 맘 알까먹물 같은 이내 심정사랑님은 아시려나몇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한 올 한 올 타는 ...

내장산 (Cover Ver.) 안의분

동녘바람 불어 오면곱게 물든 내장산아저녁 노을 붉게 타면고운 애기단풍은어이해 떨어지나망부석의 사연인가서리서리 눈물인가내장산 쇠 북 소리밤새도 동지를 찾아날개를 접는다가을빛 물들면 애기단풍 지면은찾아올까나 어느 고운임나를 찾아 올까나 내장산으로남녘바람 깊어지면내 마음도 깊어만 간다법당 앞 댓돌 위에 새하얀 고무신깊어가는 가을달빛망부석의 사연인가서리서리 ...

멋진 남자 (Cover Ver.) 안의분

사랑한다 말해놓고좋아한다 말해놓고싫다는말은 무슨말이요날 갖고 장난쳤나요사랑은 나혼자 했나너도 사랑했잖아그렇게 냉정한 사람이었나사랑이 장난이더냐어떻게 그럴수 있나다시한번 생각해봐요이좋은 멋진남자사랑한다 말해놓고좋아한다 말해놓고싫다는말은 무슨말이요날 갖고 장난쳤나요사랑은 나혼자 했나너도 사랑했잖아그렇게 냉정한 사람이었나사랑이 장난이더냐어떻게 그럴수 있나다...

무정한 세월 유동아

무정한 세월이 흘러도 가슴에 상처깊은데 모진 세월 그 사연이 눈물강 되어 넘칠 때 모든 시름 멍에를 은빛바다 저너머 잔잔히 묻어두고 영혼의 노래 들으면 돌다리 아래 들국화는 말이 없고 갈대 숲에 찬바람만 가슴을 여미는데 바람에 보내리라 무정한 세월을 무정한 세월이 흘러도 가슴에 상처 깊은데 모진 세월 그 사연이 눈물강 되어 넘칠 때 고향집

무정한 세월 신다영

무정한 세월이 흘러도 가슴에 상처깊은데 모진 세월 그 사연이 눈물강 되어 넘칠 때 모든 시름 멍에를 은빛바다 저너머 잔잔히 묻어두고 영혼의 노래 들으면 돌다리 아래 들국화는 말이 없고 갈대 숲에 찬바람만 가슴을 여미는데 바람에 보내리라 무정한 세월을 무정한 세월이 흘러도 가슴에 상처 깊은데 모진 세월 그 사연이 눈물강 되어 넘칠 때 고향집 장독대 항아리

무정한 세월 이순주

나만 보세요 나만 보세요 내마음 가져간 사람 낮에도 밤에도 나의 곁에서 사랑하며 웃어준 사람 무정한 세월따라 내마음 흔들면서 구름처럼 바람처럼 즐겁고 행복해요 사랑해줘요 나만 바라보세요 무정한 세월따라 내마음 흔들면서 구름처럼 바람처럼 즐겁고 행복해요 사랑해줘요 나만 바라보세요

무정한 세월 설진옥

세월이 가네 청춘도 가네 강물 따라 구름 따라 바람 따라 금의환향 성공의 꿈 만사가 꿈이었네 자식 걱정 부모 공양 온갖 시름에 내 청춘 모두 가 버렸네 사랑도 이별도 한 순간의 물거품 가진 것 있고 없고 갈 때는 빈손인 것을 풀뿌리 돌 바람마저 사랑하며 살아보자 야속하고 무정한 세월 세월이 가네 사랑도 가네 강물 따라 구름 따라 계절 따라 꽃이 피고 새도 울고

세월 최세월

세월이 가도 잊혀지지 않은 그 때 그사람 못잊어 내 마음속에 살고 있는 고운 내 사람 내 청춘 내 사랑을 뺏어간 세월 못잊어 못~잊어 정말 못잊어 아 무정한 세월 그리움만 남겨준 세월 세월이 가도 보고싶은 얼굴 그 때 그사람 못잊어 내 마음속에 살고 있는 고운 내 사람 내 청춘 내 사랑을 뺏어간 세월 못잊어 못~잊어 정말 못잊어 아 무정한 세월 그리움만

무정한 사람 박은분

갈잎 떨어져 한잎 두잎 쌓여만 가는데 사랑했던 님은 떠나버리고 바람따라 흘러가네 아 아 아 야속한 사람아 한숨 서리우고 시름에 젖어드는 내가 바보였나요 내 마음을 그 누가 아랴 서산 너머 소쩍새 우는 달빛서린 깊은 밤에 한없이 눈물만 흐르는구나 일편단심 님을 위해 살아온 세월 미련 없이 떠나가리라 아 아 아 야속한 사람아 한숨 서리우고

***무정한 삶*** 설연화

무정한 세월아 으흐 소리없이 가는구나 내 인생 품치 못하고 그 세월이 흘러갔네 행복도 기다람도 세월따라 가버렸네 아 아 무정한 사람아 사연담아 떠나는 인생길 가슴 속 쌓인 정을 남겨두고 바람처럼 멀리 멀리 사라진 사람아 흘러간 세월 오지 않는 길 세월잡고 소리치네 아 무정한 세월아 으흐 소리없이 가는구나 내 인생 품치 못하고

무정한 사람 김화정

무정한 사람 - 김화정 지나가버린 옛사랑이라면 나에게 묻지를 마오 뜬구름 같이 흘러간 이 세월 눈물로 얼룩진 내 청춘 한 맺힌 이 가슴 그 누가 알리오 사나이 아픈 순정을 무정한 사람 무정한 사람 당신은 무정한 사람 간주중 지나가버린 첫사랑이라면 상처를 남기지 마오 뜬구름 같이 흘러간 이 세월 눈물로 얼룩진 내 청춘 한 맺힌 이 가슴 그 누가

무정한 사람 박주현

무정한 사람 - 박주현 지나가버린 옛사랑이라면 나에게 묻지를 마오 뜬구름 같이 흘러간 이 세월 눈물로 얼룩진 내 청춘 한 맺힌 이 가슴 그 누가 알리오 여자의 아픈 이 순정을 무정한 사람 무정한 사람 당신은 무정한 사람 간주중 지나가버린 첫사랑이라면 상처를 남기지 마오 뜬구름 같이 흘러간 이 세월 눈물로 얼룩진 내 청춘 한 맺힌 이 가슴 그

세월 전설

1)흘러가네 흘러가네 무정한 세월은 오지않을 임 그리며 오랜 세월에 내청춘 늙어만 가네 봄이오니 꽃은 피고 철새도 짝을 찾는데 어이하여 내님 돌아올줄 모르나 세월아 멈추어라 우리사랑 피울때까지 기다림에 지쳐 타버린 이내마음 세월아 너는 아느냐 2)봄이오니 꽃은 피고 철새도 짝을 찾는데 어이하여 내님 돌아올줄 무르나 세월아 멈추어라 우리사랑

&***쉼표없는 세월***& 홍유진

가는 세월 잡지 못하고 오는 세월 막을수 없네 그 누가 오가는 세월을 잡으리오 막으리오 무정한 세월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마음은 그대론데 청춘만 가네 가고오는 저 세월에 미련인랑 두지마오 쉼표없이 가는 세월아 가는 세월 잡지 못하고 오는 세월 막을수 없네 그 누가 오가는 세월을 잡으리오 막으리오 무정한 세월에 안타까운 청춘만

&***야속한 세월***& 홍도

노을 처럼 멀어지는 서글픈 우리네 인생 너 혼자만 가면 되지 왜 나를 대려가니 야속하고 무정한 세월아 가거라 세월아 너 혼자가 거라 나를 두고 먼저 가거라 세월 속에 묻혀버린 서러운 내 청춘 원통해서 너를따라 못간다 세월묻어 가버린 다시못올 내청춘 서러워서 나는나는 못간다 노을 처럼 멀어지는 서글픈 우리네 인생 너 혼자만 가면

긴 세월 오승근

1절 흐르는것은 강물이 아니라 우연히 찾아든 정만이 흐르더라 피어나는 것은 꽃이 아니라 외롭게 젖어드는 그리움이더라 긴긴 세월 두고 그렇게 흘러온것은 사랑이더라 2절 반짝이는건 별이아니라 그리워 기다리며 애태우는 눈동자더라 사라지는것은 바람이 아니라 말도없이 돌아서는 무정한 님이더라 긴긴세월

무정세월 안계수

세월아 너홀로 날두고 가지 말아라 청춘아 너홀로 날두고 가지 말아라 한잔술에 너를담아 내가슴에 가둘까 인생이 가는길이 뭐 그리 바쁜지 흘러간 그시절이 무정하더라 야속한청춘 무정한 세월 나하고 쉬어나 가자 사랑아 너홀로 날두고 가지 말아라 청춘아 너홀로 날두고 가지 말아라 한잔술에 너를담아 내가슴에 가둘까 인생이 가는길이 뭐 그리 바쁜지 흘러간 그시절이 무정하더라

가시렵니까 김수애

가시렵니까 가시렵니까 나를 두고 가시렵니까 해도 달도 따주노라 맹세해놓고 나를 두고 가시렵니까 지난 세월 보석 같은 우리 사랑 어찌하라고 아아~ 야속한 사람 당신은 무정한 사람 잊으라니요 잊으라니요 까맣게 잊으라니요 가슴속에 새긴 정을 어이하라고 미련 없이 잊으라니요 지난 세월 보석 같은 우리 사랑 어찌하라고 아아~ 야속한 사람 당신은 무정한 사람 아아~ 야속한

무정세월 신빠람 이박사

가는 세월 무정쿠나 가는 청춘 야속하구나 못다한 꿈이련가 수첩속에 묻어야 하나 하고싶은 나이의 꿈은 너무너무너무 많은데 이제와서 생각하니 부질없는 약속이었나 가슴속에 묻어야하나 아 아 아 무정한 세월 가라 가라 너만 가거라 가라 가라 너만 가거라 무정세월 원망말자 가는 청춘 서러워말자 청춘아 내청춘아 나를 두고 어딜갔느냐 잡을수도 없는 세월 진짜진짜진짜 아쉬워

바람꽃 이갑현

청춘도 인생도 꿈같은 세월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잠깐 잠깐 머물다 가는 바람꽃 인생 곱디고운 추억만 남겨요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두리둥실 두리두리 두둥실 저 강물 속에 저 세월 속에 날려버리자 시름없이 떨어지는 꽃잎 같은 무정한 세월아 바람도 구름도 꿈같은 사랑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잠깐 잠깐 머물다 가는 바람꽃 인생 곱디고운 추억만 남겨요 잘난

긴 세월 금과은

흐르는 것은 강물이 아니라 우연~히 찾아~든 정만이~ 흐르더~라 피어나는 것은~ 꽃이 아니~라 외롭게 젖~어 드는 그리움이더~라 긴 긴 세~월 두~고 그렇게 흘러~온 것~은 사랑~이더~라 반짝이는건 별이~ 아니라 그리~워 기다리며 애태우는~ 눈동자더라 사라지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말도 없이 돌아~서는 무정한 임이더라

긴 세월 금과은

흐르는 것은 강물이 아니라 우연~히 찾아~든 정만이~ 흐르더~라 피어나는 것은~ 꽃이 아니~라 외롭게 젖~어 드는 그리움이더~라 긴 긴 세~월 두~고 그렇게 흘러~온 것~은 사랑~이더~라 반짝이는건 별이~ 아니라 그리~워 기다리며 애태우는~ 눈동자더라 사라지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말도 없이 돌아~서는 무정한 임이더라

내 청춘 (2012 Ver.) 최규식

가는 세월 무정한 세월 정처없이 하염없이 흘러간다 뒤돌아 보면 돌이켜 보면 허무한 내 인생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간 반평생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청춘아 내 청춘아 돌아와 다오 돌아와 다오 내 청춘아 돌아와 다오 가는 세월 무정한 세월 정처없이 하염없이 흘러간다 뒤돌아 보면 돌이켜 보면 허무한 내 인생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간 반평생 가는 세월 잡을

무심한 세월 (50년 그 세월) 이태환

무심한세월 (50년 그세월) 서의덕 작사 /이연경 작곡 /이태환 노래 1.하늘인들 알까 땅인들 알까 애타게 보고싶은 자식찾아 머리위엔 행상 보타리 아픔의 고통도 서러움도 잊어버린채 기막힌 50년에 무정한 세월을 자식위해 살아온 울 엄마 50년의 그세월을 다시 돌려드릴때까지 오래오래 살아주시길

소용없더라 장민

소용없더라 - 장민 그리움에 그리움에 이 가슴을 태워 놓고 뜬 구름에 스쳐버린 무정한 당신 가는 세월 원망해도 떠난 당신 원망해도 소용없더라 소용없더라 아무 소용없더라 간주중 외로움에 외로움에 이 가슴을 태워 놓고 바람결에 스쳐버린 무정한 당신 가는 세월 원망해도 떠난 당신 원망해도 소용없더라 소용없더라 아무 소용없더라

!**세월무상**! (歲月無常) 안소라

녹수에 놀던 세월 세상을 희롱 했더냐 어이타 이내 몸은 황혼에 물들었나 정주며 지낸 벗들 쌓은 정 허무는 데 호시절 이팔청춘 많던 꿈 어디 두나 부여잡고 애원해도 천추의 한이 되니 무정한 이 세월을 야속타 아니할꼬 구름에 달이 가듯 이 몸도 흘러서 왔네 보람이 있다 해도 아쉬움 더 많은데 미련남아돌아서서 손짓해 불러 봐도 말없이 가는 세월

무정한사람***! 김시현

그렇게도 떠나는 걸 당신은 원하셨나요 당신과 내 사랑이 이렇게 무너지나요 그 오랜 세월 속에서 쌓아놓은 우리 사랑 먼지 되어 떠나가는 허무한 사랑인가요 당신은 내 마음을 모르시나요 사나이의 자존심 꺽지 마세요 한 번쯤은 돌아볼 줄 알았는데 뒷모습만 보이면서 떠나가는 당신은 무정한 사람 그 오랜 세월 속에서 쌓아놓은 우리 사랑 먼지

가는 세월 현수

가는 세월 흘러간 세월 돌아올 수 없는 시간들 비바람도 모진 날도 못난 날 위해 자나 깨나 버텨온 당신 나 역시 많은 설움 모두 삼키고 이제야 여기 왔는데 다음 생에 또다시 만나면 당신의 아버지로 태어나 못 다한 남은 사랑 모두 드리리 오늘따라 그립습니다 모진 세월 무정한 세월 돌아올 수 없는 시간들 많이 울고 웃어봤고 후회는 없는데 어딘가 허전하구려 인생에

주름살 뿐이라네 강소희

주름살 뿐이라네 - 강소희 강물은 흘러흘러 바다로 가건만 인생은 흘러흘러 가는 곳 어데더냐 무정한 세월을 잡을 길 없어 안타까운 나의 심정 세월 따라 남은 것은 주름살뿐이라네 간주중 물새는 울며울며 바다로 날으는데 인생은 울어봐도 갈 곳은 없더란다 무정한 세월을 잡을 길 없어 안타까운 나의 심정 세월 따라 남은 것은 주름살뿐이라네

고무줄 같은 인생 류철석

너도 한잔 나도 한잔 한잔술에 취해 소설같이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야 물같은 세월 불같이 살면 한번가면 두번다시 아오지 않는 무정한 세월 바람같은 구름같은 인생이야 하늘아래 한그루 나무로 흔들리다 외로운게 인생이야 그리운게 인생이지 늘었다 줄었다 고무줄같은 인생 너도 한번 나도 한번 행복에 취해 그림같이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야 물같은 세월

보고싶은 당신 옥희김

1절 이 길인가 저 길인가 저 길인가 헤치며 살아온 길 가시밭길 걸어걸어 눈물젖은 그 세월 돌아보니 한숨만 나오네 당신께 사랑 받고 당신께 사랑주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지만 날 두고 떠나시는 당신이 미워요 보고 싶어도 볼수없는 무정한 당신 부디 안녕히~ 2절 바람따라 구름따라 덧 없이 살아온길 버드나무 휘날리듯 눈물젖은 그 세월 돌아보니 한숨만 서리네 당신께

그늘진 행복 강소희

나 혼자 외로운 그 세월 속에서 행복이 시들어도 온다는 그 맹서를 믿어본 내마음 오늘도 그 모습이 그립고 그리운데 소식도 없는 그대 무정한 그대여 언제나 돌아오려나 나 혼자 외로운 그 세월 속에서 행복이 시들어도 온다는 그 날짜를 기다리는 내 마음 오늘도 외로움이 쌓이고 쌓이는데 소식도 없는 그대 무정한 그대여 언제나 돌아오려나

그늘진행복 강소희

그늘진 행복 - 강소희 나 혼자 외로운 그 세월 속에서 행복이 시들어도 온다는 그 맹서를 믿어 온 내 마음 오늘도 그 모습이 그립고 그리운데 소식도 없는 그대 무정한 그대여 언제나 돌아오려나 간주중 나 혼자 외로운 그 세월 속에서 행복이 시들어도 온다는 그 날짜를 기다린 내 마음 오늘도 외로움이 쌓이고 쌓이는데 소식도 없는 그대 무정한

광양으로 김재실

오라오라 광양으로 섬진강에 배를 타고 굽이굽이 펼쳐지는 수많은 사연 아 그립구나 그 시절 지금 어디 세월 속에 묻혀서 주름만 하나 둘 늘어만 가느냐 친구야 친구야 오라 가라 말은 못해 무정한 세월인 걸 매화꽃 피는 광양에 돌아와서 나를 나를 찾겠지 오라오라 광양으로 밤 열차에 꿈을 싣고 굽이굽이 펼쳐지는 수많은 추억 아 그립구나 그 시절 지금 어디 세월 속에

세월아 네가 미워 도훈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붙잡고 매달려 봐도 가지 마라 가지 마라 애원을 해도 모른 체 그냥 가는 세월아 네가 미워 살랑살랑 따라가는 내 청춘 어딜 갔나 너만 가라고 날 두고 가라고 가는 세월 뒤돌아 보래도 무정한 너는 너는 정도 없구나 내 마음 뿌리치는 세월아 네가 미워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붙잡고 매달려 봐도 가지 마라 가지 마라 애원을

떠나지마요***! 최문경

사랑한단 당신 그 말에 내 모든 것 다 주었는데 냉정하게 돌아서는 무정한 그 사람 세월 가면 잊혀질까요 난 당신밖에 몰라요 가지말아요 가지마세요 남은 나는 어떻게 하라고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떠나지마요 사랑한단 당신 그 말에 내 모든 것 다 주었는데 냉정하게 돌아서는 무정한 그 사람 세월 가면 잊혀질까요 난 당신밖에 몰라요 가지말아요

떠나지마요 최문경

사랑한단 당신 그 말에 내 모든 것 다 주었는데 냉정하게 돌아서는 무정한 그 사람 세월 가면 잊혀질까요 난 당신밖에 몰라요 가지말아요 가지마세요 남은 나는 어떻게 하라고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떠나지마요 사랑한단 당신 그 말에 내 모든 것 다 주었는데 냉정하게 돌아서는 무정한 그 사람 세월 가면 잊혀질까요 난 당신밖에 몰라요 가지말아요 가지마세요 남은 나는 어떻게

!**세월무정**! 안송화

구름아 뜬구름아 가는 세월 품고 섰거라 가는 곳이 어디 그 어디인지 알고나 흘러가느냐 가려거든 그 세월은 그냥 두고 홀로 가려마 아 저 세월은 멈출 수는 없을까 뭉게뭉게 흘러만가는 무정한 뜬구름아 저 세월을 멈추어다오 강물아 저 강물아 가는 세월 품고 섰거라 가는 곳이 어디 그 어디인지 알고나 흘러가느냐 가려거든 그 세월은 그냥

눈물의 재회 이명주

하루가 백날 같던 눈물 젖은 긴 세월을 이제나 저제나 고향하늘 바라보며 꿈에도 그려웠다 부모형제를 고향 떠나 오던 날이 어제 같은데 무정한 세월은 흐르고 흘려 긴긴 세월 맺힌 눈물 가슴에 담고 이제야 왔다 이제야 왔다 사랑하는 부모형제여 오늘도 지는 해는 대답이 없이 내일은 만나려나 기다리고 기다리다 이제야 만났구나 부모형제를 고향 떠나 오던 날이 이제

아- 인생 복수미

(아~ 인생 이것이 인생이오) 노래 가사는 인생의 축소판이오 노래 곡조는 인생의 길이지요 애절의 세월 고통의 세월 폭풍의 세월 행복의 세월 울다 웃고 기뻐 춤추다 희망을 찾아 아~ 행복이 가득한 아름다운 인생이여 (아~ 인생 이것이 인생이오) 노래 가사는 인생의 축소판이오 노래 곡조는 인생의 길이지요 무정한 세월 야속한 세월 운명의 세월 환희의

아- 인생 남백송, 복수미

(아~ 인생 이것이 인생이오) 노래 가사는 인생의 축소판이오 노래 곡조는 인생의 길이지요 애절의 세월 고통의 세월 폭풍의 세월 행복의 세월 울다 웃고 기뻐 춤추다 희망을 찾아 아~ 행복이 가득한 아름다운 인생이여 (아~ 인생 이것이 인생이오) 노래 가사는 인생의 축소판이오 노래 곡조는 인생의 길이지요 무정한 세월 야속한 세월 운명의 세월 환희의 세월 울다 웃고

인생은 작은 배 이구남

구름은 바람 없이 못 가네 천년이 간다 하여도 인생은 사랑 없이 못가네 하루를 산다하여도 지금 우리들이 타고 가는 시간이라 하는 무정한 배 미움을 싣기에는 너무좁아요 그리움만 실어요 구름은 바람 따라 떠나고 별빛은 그 자리 있고 인생은 세월 따라 떠나도 사랑은 그 자리 피네 지금 우리들이 타고 가는 시간이라 하는 무정한 배 미움은 싣기에는

붉은 매화 박지원

나를 스친 저 바람은 내 님도 스쳤을까 흐린 날 붉은 매화 고왔던 세월 잊을 수 없는 날들 그렇게 가지 말라 애원했건만 이별의 옷자락은 얼룩지는데 아아 무정한 사람 사랑 주고 떠난 당신 언젠간 숙명처럼 다시 만날까 나를 스친 저 바람은 내 님도 스쳤을까 흐린 날 붉은 매화 고왔던 세월 잊을 수 없는 날들 그렇게 가지 말라 애원했건만 이별의

♡ 세월 ♡ 전설

1) 흘러가네 흘러가네 무정한 세월은 오지않을 임 그리며 오랜 세월에 내청춘 늙어만 가네 봄이오니 꽃은 피고 철새도 짝을 찾는데 어이하여 내님 돌아올줄 모르나 세월아 멈추어라 우리사랑 피울때까지 기다림에 지쳐 타버린 이내마음 세월아 너는 아느냐 2) 봄이오니 꽃은 피고 철새도 짝을 찾는데 어이하여 내님 돌아올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