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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안신애, 정진철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달빛 창가에서 안신애 & 정진철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 같이 기다리네 Huh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 오 오 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 같이 기다리네 Hey   그대의 창문은 열릴

달빛 창가에서 안신애, 정진철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 같이 기다리네 Huh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 오 오 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 같이 기다리네 Hey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비오는 결혼식 정진철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꽃처럼 아름다운 니 모습 다시는 볼 수 없는 너의 그 미소가 나를 더 아프게하네 그 날 처럼 비가 내리네 차갑게 식었던 그날이 빗 속에 서있는 너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서성인다 울고있는 니 손이 내게 잡아달라 말하고 그 까짓 자존심 때문에 나는 모든것이었던 너를 보냈다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꽃처럼 아름다운

푸른기억속의 너와 함께 정진철

나는 기억하고 있어 수 많은 세월 지나도 너의 맑은 웃음과 수줍음을 어린 날 나의 마음 흔들어 주던 푸른 미소를 가졌던 너 너는 기억하고 있니 그 여름 비내리던 날 우산 하나로 둘이 걸어간 길 내가 너에 어깨에 처음 손을 올리던 그날 향기만이 남아 넌 지금 어디서 그날의 우리 모습 그리워하고 있을까 손가락 숫자보다 더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너를

Unbelieve 정진철

평소와 다른 네 모습 식은 듯한 그 눈빛 모두 낯설게만 느껴져 제발 이러지 말아 갑자기 헤어지자는 그 말 언젠가 내가 자주 했던 말 서로를 위해 더 나은 사랑 위해 나를 떠나 간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내가 말을 하잖아 이렇게 애원하잖아 가지마 가지마 Unbelieve 왜 난 이제서야 아는지 왜 난 그때 몰랐었는지 넌 이미 저만치

정진철 사이먼 도미닉

나의 삼촌 이름은 정진철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 나의 삼촌 이름은 정진철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 나의 삼촌 이름은 정진철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 나의 삼촌 이름은 정진철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 나의 삼촌 이름은 정진철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 나의 삼촌 이름은 정진철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 나의 삼촌 이름은 정진철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 나의 삼촌

정진철 사이먼 도미닉 (Simon Dominic)

나의 삼촌 이름은 정진철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 나의 삼촌 이름은 정진철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 나의 삼촌 이름은 정진철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 나의 삼촌 이름은 정진철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 나의 삼촌 이름은 정진철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 나의 삼촌 이름은 정진철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 나의 삼촌 이름은 정진철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 나의 삼촌

그때 그 사람 (내 이름은 김빵순) 안신애/안신애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 번쯤은 생각해줄까 지금도 보고 싶은 그때 그 사람 외로운

Wild Flower 안신애

걸어가다 가끔 들려 오는 목소리가 익숙해 질 때도 됐어도 모자란 한숨을 몰아 쉰다 가까워져 온다 어디쯤일까 어둠에 가리워 본 듯 해 어디선가 네 모습 이제 나를 닮아가 더는 무너질게 없는 이 곳에서 난 다른 꿈에서 다른 숨을 쉬어 그 체온만으론 너무 차가운 그대라 감은 눈으로 날 보게 되면 꽃을 피워줘 잔인하게 날 피워줘 그 마지막이라도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전복~노래자랑 제부도 바다여신, 내 이름은 김빵순) 신보라, 안신애

안개 빛 조명은 흐트러진 몸을 감싸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우예 나의 모습 이제는 싫어 쓰르르르 예 뽀얀 담배 연기 화려한 차림 속에 거울로 비쳐오는 초라한 나의 모습 변화된 생활 속에 나만의 너는 너는 너는 너는 잊혀져 가고 연인들의 열기 속에 흔들리는 촛불마저 나를 처량하게 만드는 것만 같아 견딜 수 없어 싸늘한 밤 거리를 걷다가

해주오 (Dear Life) 안신애

너와 내가 앉아있는 이 어두운 공간에 시간을 멈추게 하는 노래가 흐르네 아름다운 마음을 열어준 덕분에 잊고 있었던 기쁨의 눈물이 흐르네 알 수 없는 세상에 더 알 수 없는 존재 내게 외로움을 잊게 해주오 곁에 머물러 주오 영원하지 않다 해도 내게 사랑을 느끼게 해주오 Oh 너와 내가 앉아있는 이 어두운 공간에 마음 사이로 볕 드는 노래가

Hold Me Now 안신애

아프고 힘들고 까지고 다치고 이게 속마음이야 누구도 아무도 없는 곳 홀로 울고 싶은 마음이야 이런 손 잡아 줄 수 있겠니 나는 네가 필요해 까만 세상 홀로 넘어질 수 없어 Baby won’t you hold me now Baby won’t you hold me now 무너지는 나를 잡아 떨어지지 않게 두 발로 서게 Every time I close

바보처럼 살았군요. 안신애

어느 날 난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려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 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흘려버린 인생을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오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바람결에 안신애

바람결에 흩어지는 작은 모습들 참 힘없이 자유로와 꽃잎처럼 가녀린 우리의 모습도 눈부시게 위태로와 내가 당신의 그 마음을 어쩔 수 없는 게 명백해졌으니 이제 난 차라리 마음을 여미고 나서 또 어딘가로 바람결에 흩어지는 작은 모습들 너와 나 다른 모습들 구름 너머 알 수 없는 많은 빛깔들 우리네 마음 빛깔들 내가 당신의 그 마음을 어쩔 수 없는 게 명백해졌으니

성공시대 정진철

1A 오늘도 어김없이 해는 또 솟아오르고 매일 똑같이 반복된 생활들이 피곤한 맘 지치게만 해. 1A' 답답한 빌딩 속에 오늘도 갇혀 있는다.

가슴은 내 말을 듣지 않는다 정진철

난 웃어야 하는데 그댈 잊었다 했는데 이젠 그래야 하는데 맘이 듣질 않죠 참 해준게 없어서 늘 부족한 나여서 그게 아파서 하루종일 그대만 찾죠.. 미안해 미안해 그댈 잊는다 약속했는데 널 놓고 살아야하는데 어떡하나요 말을 듣질 않죠 맘을..

한 번만 정진철

안되겠어요 그냥 이대로 그대를 떠날 수 없어요 한번만 더 말할래요 그래도 아니면 그때는 포기할께요 그대를 잊어 볼께요 부탁할께요 잠깐이라도 맘 받아주세요 바라보기만 해줘요 그대를 향한 사랑 너무 커져서 나도 어쩔 수 없어 한 번만 맘 느껴볼 순 없나요 아파서 너무 타버린 가슴을 얼마나 내가 그댈 사랑하고 있는지 알아주세요 느껴봐요 그래도 안되나요

심장없는 남자 정진철

약속을 기억하나요 그댈 위해서 항상 뛰는 내심장은 당신꺼라고.. 이젠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대에게 줘버린 내심장만은 함께있는거라고.. 너무 보고플땐 문득 찾아온 나를 봐도 놀라지 말아요 내심장이 없기에.. 아픈 느낌조차 가질 수 없어요 아픈 눈물조차 당신꺼에요 심장 안고 떠나간 그대 때문에..

그때 그 사람 (내 이름은 김빵순) 안신애

울던 그 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 번쯤은 생각해줄까 지금도 보고 싶은 그때 그 사람 외로운

처음부터 없었던 것 처럼 정진철

돌아서지마요 돌아서지마요 그대 나에게서 제발 또 울지마요 제발 울지마요 뒷모습이 울고 있네요 이별에도 추억은 있죠 그대가 내게 주었던 사랑만큼 내일부턴 다른 사람처럼 아무일 없는 듯 살아주세요 내가 욕심이 없어서 그댈 보내는 게 아니죠 이런 마음 그대는 모른다해도 사랑한다는 건 그대가 편하게 갈 수 있도록 하는 맘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정진철

돌아서지마요 돌아서지마요 그대 나에게서 제발 또 울지마요 제발 울지마요 뒷모습이 울고 있네요 이별에도 추억은 있죠 그대가 내게 주었던 사랑만큼 내일부턴 다른 사람처럼 아무 일 없는 듯 살아주세요 내가 욕심이 없어서 그댈 보내는 게 아니죠 이런 마음 그대는 모른다 해도 사랑한다는 건 그대가 편하게 갈 수 있도록 하는 맘 잊지마세요

아버지 정진철

한걸음도 다가설 수 없었던 마음을 알아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그 누구보다 날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점점 멀어져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가슴이

아버지 (\'09인순이) 정진철

한걸음도 다가설 수 없었던 마음을 알아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그 누구보다 날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점점 멀어져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가슴이

나만의 천사 정진철

그대는 나만의 천사 그대는 나만의 사랑 온세상을 하얗게 비춰줄 단 한사람 그대는 나만의 사랑 삶의 주인공이죠 영원히 그대만을 지킬게요 나 세상에 태어나 그대를 만났단 건 나에겐 너무나 큰 행운인 거죠 그대를 보고 있으면 난 너무 행복해 온종일 그대 때문에 웃는 나인걸 그대는 나만의 천사 그대는 나만의 사랑 온세상을 하얗게

처음부터 없었던 것 처럼 (공연용MR) 정진철

돌아서지마요 돌아서지마요 그대 나에게서 제발 또 울지마요 제발 울지마요 뒷모습이 울고 있네요 이별에도 추억은 있죠 그대가 내게 주었던 사랑만큼 내일부턴 다른 사람처럼 아무일 없는 듯 살아주세요 내가 욕심이 없어서 그댈 보내는 게 아니죠(아니에요) 이런 마음 그대는 모른다해도 사랑한다는 건 그대가 편하게

사랑해 정진철

단지 이 말 뿐이죠 그대에게 전하지 못한 그 말 사랑해 그대를 이 말 하나만 맘 속으로는 수 천 번 하고 또 한 그 말 그대 밖에 없어요 나에겐 세상 하나 뿐이죠 그대의 따뜻한 그런 마음을 나에게만 줄 수 있나요 아무리 힘이 들어도 그대만 바라볼게요 날 믿어요 그대만을 사랑해 오 My love 오 My love 나를 가져간 그대

7년만의 고백 정진철

이렇게 마주칠 줄 몰랐어 나 항상 지나치던 이곳에서 어색한 미소로 인사해도 다시 되돌아 온 듯해 우연이란 서랍 속 아주 오래된 편지처럼 추억속의 너를 곁으로 돌려보낸건지 7년이란 시간동안 참 많이 변했어 기억속의 그 모습보다 아름다워졌어 지난시간 말 못했던 널 사랑한단 말도 이제 지나버린 추억인 척 네게 고백할래 이렇게 변할 줄은 몰랐어

Requiem 정진철

힘겨운 듯 가쁜 숨 쉬면서 날 보는 듯 손을 내밀면서 이제 가라고 손 뿌리치며 눈물 훔친 바로 어젠데 말라가는 눈물이 흐른 식어버린 네 얼굴 보면서 이게 아니라고 믿을 수 없다고 그게 바로 오늘인데 넌 알고 있을까 나 자꾸 숨이 막혀와 눈에 니 모습이 떠오르질 않아 오늘이 일 년인데 저기에 있을까 힘든 길 아닐까 우리 약속했던 그곳을 찾았니 아직도

Freeday 정진철

창문을 열고 방 청소도 하고 밀린 일들에 매달려 봐도 허전한 맘 그무엇도 달랠 수가 없어라 오! 잔인한 MY HOLYDAY 아무 약속도 없이 오늘을 보내야만 하나 멍하니 TV만 바라보다 또 이렇게 하루만 가네 *지금 나만큼 오!

Soul 안신애

I’m searching for my lost soul 집 나간 영혼을 찾아줘 너무 많은 정보들과 너무 많은 관계들 속에서 단 하나의 진한 연결을 원해 진심 어린 소통을 원해 사라져 버린 오랜 기억 속에 따뜻한 그 온기를 원해 I’m searching for my soul I’m searching for my soul 영혼을 찾아서 이 세상을 헤매매매매

이럴거면 정진철

편한 남잔거니 영화는 그냥 니 남친하고 봐 밥은 왜 맨날 내가 사야하니 날 좋은 친구라고 말하지마 내마음엔 항상 너뿐이니까 이럴꺼면 그냥 나랑 사겨 니 남친보다 더 잘해줄께 항상 니곁에서 널 지켜줄께 지금처럼 다른 남자 찾지 않게 할꺼야 친구들이 나에게 그러더라 나보고 흔한 어장관리라고 하지만 난 아니라 말했었지 어제 난 너와 손잡고 걸었다며 니가 살며시

마지막부탁 안신애

마지막 부탁이야 이제 니 모습을 보여줘 멀리 또 여기까지 따라 왔잖아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그런 말은 하지마 지친 너에게도 힘들거라 생각해 믿고 싶었어 너의 말을 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끝이 아니라 대답해줘 마지막 부탁이야 창 밖을 바라보며 그냥 한숨만 쉬는 너 오히려 대답을 듣고 싶은 거니 창백한 니 얼굴엔 뭔가 끝까지 지키고 싶은

South to the West 안신애

안에 힘이 있는데 열심히 일하고 또 채워 Don’t be scared Doesn’t matter 본 적 없는 Vibe 본적 없는 Style Hippie, hippie ya ya 그게 나야 남들 하는 건 하기 싫은 거야 실수조차 오히려 좋아 From the south to the west 난 하늘을 날아 My flaws are the

오늘은 아니기를 정진철

매일 매일 익숙하게만 보였던 많은 것들이 모두 낯설게만 느껴지는데 요즘 날 보는 차가운 너의 그 눈빛 식어버린 말이 난 너무 슬픈데 이제 내게 남은 말은 하나라는걸 너의 한숨 속에서 모르려 해도 난 알 수 있었어 *오늘은 오지 않아도 괜찮아 너에게 화내진 않을테니까 오늘은 제발 너 오지 않기를 나는 간절히 기다려 너를 본 날이 언제가 마지막인지

봄바람 정진철

그대와 나 함께 걷던 봄꽃이 가득했던 그 길 나는 사랑에 빠졌어 꽃보다 그대가 더 좋았죠 눈치만 보다 용기내서 그대의 손을 잡았었죠 눈도 마주치지 못해 고개를 돌리며 말없이 웃엇죠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그대 나와 함께 걸어요 새하얀 솜사탕처럼 맘속을 달콤하게 물들이네요 이제 봄바람이 불어오면 그댄 나와 함께 웃어줘요 추억꽃 향기가 온 종일 그대를 부르네요

오늘은 정진철

오늘은 정진철 언젠가 네가 날 기다리던 카페 오늘은 내가 널 기다리는데 매일 매일 익숙 하게만 보였던 많은 것들이 모 두 낯설게만 느껴지는데 요즘 날 보는 차가운 너의 그 눈빛 식어버린 말이 난 너무 슬픈데 이제 내게 남은 말은 하나라는 걸 너의 한숨 속에 서 모르려 해도 난 알 수 있었어 오늘은 오지 않 아도 괜찮아 너에게 화내진 않을테니까

I Will 정진철

너의 아름답던 모습 우리 사랑했던 기억 모두 다 잊어줄께 네가 떠날 수 있게 너를 기다린단 말도 다시 올거란 기대도 이젠 하지 않을게 나를 잃어 가겠지만 돌아서는 네 모습에 그렇게 난 약속했지만 나에겐 그 어떤 일보다 더 힘들 것 같아 어떻게 잊을 수 있겠니 너를 너무 사랑했던 그런 너를 아무리 시간에 흘려도 남는건 너 하나 뿐야

잊을게 정진철

이제 돌아 갈수 없어 남김없이 모두다 잊길 바래 아무렇지 않은 것 처럼 니 모든 걸 이젠 떠나보내 눈물이 흘러도 시간이 흐르면 그리워 할지도 생각이 날지도 보고 싶어져도 잊을게 ( 널 사랑해 ) 날 떠나보내 ( 오직 너 뿐이야 ) 믿을 수 없어 그 말도 이제 와서 나에게 이런 얘기 얼마나 힘이 드는지

Free Day 정진철

외로운 사람있다면 맘 아는 사람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내게 전활해줘 후회는 없을거야 아무 약속도 없이 오늘을 보내야만 하나 나도 이제는 좋은 사람 만나서 데이트도 하고 싶은데 지금 나만큼 Oh! 외로운 사람있다면 맘 아는 사람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내게 전활해줘 후회는 없을거야 Oh!

비오는 결혼식 정진철 [발라드]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꽃처럼 아름다운 니 모습 다시는 볼 수 없는 너의 그 미소가 나를 더 아프게하네 그 날 처럼 비가 내리네 차갑게 식었던 그날이 빗 속에 서있는 너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서성인다 울고있는 니 손이 내게 잡아달라 말하고 그 까짓 자존심 때문에 나는 모든것이었던 너를 보냈다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꽃처럼 아름다운

렉스베고니아 정진철

바람이 불어와요 가슴속에서 그대를 향하는 내맘 받아줄 벽이 없는 그대를 스치고 흩어지네요 아무래도 괜찮아 다짐해봐도 늘 뒷걸음만치는 바보 눈물만 쌓인 시린가슴 안고서 오늘도 그댈 보죠 이러면 안되지 술도 마시고 몇 번이나 단념해봐도 붙어버린 자석처럼 떼지 못한채 어느새 그댈 또 바라보죠 난 정말 안되나요 내가 아닌가요

비효율적 사랑 안신애

’m here) That’s why you’re here We’re in an inefficient love So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yeah Ay ay ay 나는 비이성적인 사랑을 해 대책 없이 줘버리고 못 받으면 불안해해 너도 비이성적인 사랑을 해 현실을 왜곡해 천국을 만들어

Respect 안신애

I just want your respect (Respect) 내가 바라는 건 하나 많은 걸 바라지 않아 (Respect) 잘난 네게 없는 그것 하나 아무나 하는 게 아냐 Aye 감정은 쓰레기통 너의 Stress 풀이 가끔가다 내가 힘들 땐 너는 Stressfully 계산이 안 맞잖아 내가 사랑 준 건 나도 사랑받고 싶어서야 It’s about that

Unconditional (Feat. Ann One) 안신애

Ooh- La la la la La la la la Ooh- La la la la La la la la Baby, I’m in unconditional love 단 하나뿐인 사랑을 찾았네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그런 사랑을 I’m so in love, I’m in unconditional love 다른 어떤 누군갈 찾아 헤매이던 난 나와 친구가 되니 이것

고백 정진철

난 가슴이 떨려오는걸 넌 어떤지 몰라 마음 속 깊이 넌 오늘도 살아가고 난 언제나 너의 모습을 오늘처럼만 볼 수가 있다면 너에 곁에 항상 머물러 난 사랑할 수 있어 너와 함께 걷던 길을 혼자 걸어도 기억속에 너와 함께 걸어가는 걸 너를 사랑하는 나의 부푼 이 맘을 오늘 너에게 모두 다 고백하려해 어느 순간에도 너를 느낄 수 있어

이런 노래가 그립다 정진철

그댈 냉정히 떠난 날이에요 누굴 만나는지 사랑은 하는지 알고 싶네요 참 못해줬었는데 오늘 이별을 했어요 일년전의 그날처럼 그런데 울며 붙잡은게 내가 됐네요 너무 맘이 아팠어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눈물만 흐르네요 그래서 당신이 생각났죠 너무 고마웠어요 많이 감사할께요 이제야 알게 됐어요 이미 때늦은 후회지만 부디 잘 지내세요 이젠

단 하루라도 정진철

사랑으로 받은 상처는 다시 새로운 사랑으로 치료하는 거예요 괜찮아요 나보다 훨씬더 좋은 사람이 있다면 그걸로 난 괜찮아요 아니라면 이별에 아플뿐이라면 나의 사랑을 알아주길 바래요 * 단 하루라도 한순간만이라도 그 사람 제발 지워버릴수는 없나요 내가 사랑하는데 이렇게 그댈 원하는데 떠난 사람이 그리 문젠가요 한번이라도 단지 몇번이라도

3월의 발라드 정진철

미안해요 그대와 함께 할 수 없는 삶이 기다려 달란 말로 위로가 되나요 그대 나 처럼 꿈을 꾸나요 고마워요 이렇게 부족한 나를 믿는 그대 많은 걸 잃어도 오직 그대 하나만 있다면 나도 모두 견뎌 낼게요 그리워 또 그리워 눈물이 흘러도 웃어요 내일이 그 내일이 지나면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사랑해요 하고 싶은 말을 다 모아 보아도

3월의발라드 정진철

미안해요 그대와 함께 할 수 없는 삶이 기다려 달란 말로 위로가 되나요 그대 나 처럼 꿈을 꾸나요 고마워요 이렇게 부족한 나를 믿는 그대 많은 걸 잃어도 오직 그대 하나만 있다면 나도 모두 견뎌 낼게요 그리워 또 그리워 눈물이 흘러도 웃어요 내일이 그 내일이 지나면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사랑해요 하고 싶은 말을 다 모아 보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