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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은 잠시만 안녕바다

가까운 멀지 않은 곳에서 보이네요 여기는 멀지 않은 곳 당신의 숨소리마저 들릴 그런 곳 나는 가만히 의자에 앉아있어요 여기는 멀지 않은 곳 당신도 귀 기울이면 귀 기울여준다면 내 삐걱거리는 의자의 소리 들릴 텐데요 나는 어제 누워 잠이 들었죠 꿈에 당신과 걸었는데 저기 저 쯤에서 헤어졌었죠 지금 곳으로 달려가요 곳은 잠시만 곳은 잠시만 곳은

별 빛이 내린다 안녕바다

밤에 밤 사랑하는 사람들 품으로 밤에 밤 지나간 추억의 따스함 위로 밤에 밤 어머니의 주름 사이로 밤에 밤에 밤 따뜻한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라라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내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참 많아서

별빛이 내린다 안녕바다

밤에 밤 사랑하는 사람들 품으로 밤에 밤 지나간 추억에 따스함 위로 밤에 밤 어머니의 주름 사이로 밤에 밤에 밤 따뜻한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라라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내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참 많아서 까만 밤하늘에

별 빛이 내린다 안녕바다

밤에 밤 살아남은 사람들 품으로 밤에 밤 지나간 추억에 따스함위로 밤에 밤 어머니의 주름 사이로 밤에 밤에 그밤 따뜻한 별빛이 내린다 샤랴랄라라랄라 샤랴랄라라랄라 샤랴랄라랄랄라 샤랴랄라라랄라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내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그 곳에 있어줘 안녕바다

우리 둘 사이엔 어쩌면 악역이 필요했을 거야 그래서 맘에도 없는 말을 하며 너를 밀어 냈었던 거야 안쓰러운 우리 가시 돋친 나의 말에 결국 너는 눈물을 보였고 날 남겨두고 돌아서는 뒷모습이 많이 아팠어 곳에 있어줘 그대로 있어줘 내 눈에서 더 멀어지지 마 곳에 있어줘 떠나지 말아줘 아직 나는 이 마지막을 받아들일 자신이 없어

안녕안녕 안녕바다

밤 우리가 갇혀있던 방 서로를 향한 눈빛과 서로를 향한 숨소리 끝맺음 말 밤 약속한 마지막 시간 잠든 내 귀에 속삭인 나지막한 네 목소리 떠오르네 행복하라는 말이 그렇게 아픈 말일 줄이야 그렇게 슬픈 말일 줄이야 그런 마음이 있었을 줄이야 몰랐죠 밤 우리가 갇혀있던 방 수많은 오해들 속에 애써 눈물을 감추었던 우리 둘 행복하라는

Soon 안녕바다

부러져 작은 온정만 남아 도무지 작아질 수 없어지면 때 다시 돌아와주면 돼 나는 널 믿을게 수백명 물어뜯을 듯 손을 떼면 가만 두지 않겠어 널 don't worry don't worry 쓰러지는 한 마리 새 널 믿어 봐 soon soon soon soon 네가 원하는 바람대로 믿어 soon soon soon soon 네가 바라는

하소연 안녕바다

널 사랑하지만 널 좋아하지는 않을 것 같아 널 바라보지만 널 그리워하진 않을 것 같아 한마디만 해줘 수없이 되뇌인 말 한마디만 해줘 너무 외로운 날들에 울어 그게 뭐가 그리 잘못됐나요 그게 뭐가 그리 힘이 들까요 단 한마디만 위로해주면 한마디로 하루를 살 수 있을 텐데 널 사랑하지만 널 좋아하지는 않을 것 같아 널 바라보지만 널 그리워하진

내 맘이 말을 해 (Reprise) 안녕바다

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 밤 너의 집에 데려가 달래 머물러 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내 맘이 말을 해 안녕바다

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 수록 더 선명해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밤 너의 집에 데려다 달래 머물러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말하지 못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너의 품에 데려다

내 맘이 말을 해 안녕바다

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 밤 너의 집에 데려가 달래 머물러 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내 맘이 말을 해 (Reprise) 안녕바다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 밤 너의 집에 데려가 달래 머물러 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는 발걸음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너의 품에 데려가 달래 숨 쉬곤 있지만 모든 건 끝났어.

내 맘이 말을 해 (Reprise) 안녕바다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 밤 너의 집에 데려가 달래 머물러 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는 발걸음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너의 품에 데려가 달래 숨 쉬곤 있지만 모든 건 끝났어.

눈물바다 안녕바다

잃어버린 것들의 작은 항해 놓아버린 것들의 저린 미련 속엔 항상 네가 있어 이렇게 눈물. 흘려 보낸 것들의 깊은 후회 너와 나 둘만의 작은 바다 속엔 항상 네가 있어 이렇게 난 너를 기억하고 있어 난 너를 슬퍼하고 있어 난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이렇게 손길.

악마 안녕바다

따리랏뚜 따리랏뚜 따리랏뚜 뚜뚜뚜 따리랏뚜 따리랏뚜 따리랏뚜 한참을 걸어도 끝은 안보이고 주위엔 아득한 적막이 흐르고 이제는 뭘 해도 사랑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친구도 아무도 없대도 때 내 곁에 다가온 너란 사람 그래 너란 사람 오오 너란 사람 때 내 맘을 두드린 너란 사람 치명적인 너란 사람 오오 너란 사람 그대는 악마

왈칵 안녕바다

왈칵 쏟아져 내린 너의 눈물에 너무도 초라한 내가 비춰 보이네 너의 눈물은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흘러내려 나의 마음은 우르르 우르르 우르르 무너지고 날 이후 너를 하루도 하루도 하루도 잊은 적 없다고 난 네가 아니면 안 돼 돌아와줘 기다릴게 여태 참아왔던 마음이 눈가에 번지고 꿈에 나를 향해 달려오는 너를 마주했을 때 간절히

칵테일사랑 안녕바다

창 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비 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 줄까 이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칵테일 사랑 안녕바다

창 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비 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 줄까 이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당신이 잠든 사이 안녕바다

너의 일기장을 보았어 서랍 깊숙이 숨겨두었던 너의 진심이 나에게 쏟아지던 순간 곳에 난 어디에도 없었어 너의 핸드폰을 보았어 알 수 없는 패턴으로 가득 찬 너의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들 사이 곳에 난 자리할 수 없었어 내가 위로가 될 순 없을까 내가 어깨를 내어줄 순 없나 너의 쓸쓸한 기도를 마주하고 있어 어떤 상처를

왈칵* 안녕바다

왈칵 쏟아져 내린 너의 눈물에 너무도 초라한 내가 비춰 보이네 너의 눈물은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흘러내려 나의 마음은 우르르 우르르 우르르 무너지고 날 이후 너를 하루도 하루도 하루도 잊은 적 없다고 난 네가 아니면 안 돼 돌아와줘 기다릴게 여태 참아왔던 마음이 눈가에 번지고 꿈에 나를 향해 달려오는 너를 마주했을 때

우는 아이 안녕바다

삶이 뜨거워진 어느 날 나는 거리로 나왔죠 다 무너져가는 골목 어귀에 한 아이가 울고 있었죠 도대체 왜 저 아이는 홀로 나와 눈물을 흘리는 걸까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지쳐 어디론가 돌아갑니다 다음날 무심코 내 발길은 골목에 나의 지친 발목을 잡아 어제보다 그을린 얼굴로 아이는 오늘도 울고 있네요 도대체 왜 저 아이는 홀로

변해가네 안녕바다

느낀그대를 말하고 생각한 길로만 움직이며 누가 뭐라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가려했지 그리길지 않는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 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 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고집했지 그러나 너를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다 너와 머물고만

고양이를 찾습니다 안녕바다

기다렸어 온종일 거친 숨을 내쉬며 화가 풀리질 않아 애꿎은 강아지에게 화풀이를 하다가 잠들었어 기다렸어 온종일 놀란 맘을 붙들고 반쯤 열린 문틈을 계속 바라보다가 한참 후에야 실감이 났었어 하아 내가 사랑하던 너의 모습이 자꾸 잊혀져 하아 네가 항상 머물던 자리엔 철없는 시계 바늘만 흘러 기다렸어 온종일 아침이

변해가네 (Bonus Track) 안녕바다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길로만 움직이며 누가 뭐라 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가려 했지 그리 길지 않은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 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 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고집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단

그 곳은 잠시만 안녕 바다

가까운 멀지 않은 곳에서 보이네요 여기는 멀지 않은 곳 당신의 숨소리마저 들릴 그런 곳 나는 가만히 의자에 앉아있어요 여기는 멀지 않은 곳 당신도 귀 기울이면 귀 기울여준다면 내 삐걱거리는 의자의 소리 들릴텐데요 나는 어제 누워 잠이 들었죠 꿈에 당신과 걸었는데 저기 저쯤에서 헤어졌었죠 지금 곳으로 달려가요 곳은 잠시만

껍질 안녕바다

겁먹지 마 까짓 것들 사실 별것도 아니야 숨겨왔던 네 안의 진실들 이제 모두 토해내 봐 널 믿어 웃기지 마 비겁한 놈들 사실 넌 두려운 거야 감춰왔던 널 가린 껍질들 이제 모두 찢어버려 널 믿어

창 밖은 평화로운 식탁 안녕바다

네가 나의 손을 잡던 날 차갑던 내 맘이 녹아서 작은 호수를 이루었지 내가 얼마나 놀랐던지 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상처받은 나의 마음이 따뜻해져 옴을 느껴 상처 받은 너의 마음이 초라해지지 않게 몰랐어

화끈한 밤이야 안녕바다

화끈한 밤이야 절실한 밤이야 우린 언제나 너의 곁에 화끈한 밤이야 절실한 밤이야 우린 언제나 당신 곁에 라빠빠 라라빠빠라 라빠빠 라라빠빠라 노래하자 라빠빠 라라빠빠라 라빠빠 라라빠빠라 그런 말 하지 마요 어서 눈물을 닦아요 내가 당신 곁에 있을게요 그런 말 하지 마요 내 가슴이 미어지네요 오늘 당신 품에 잠들게요 라빠빠 라라빠빠라

You & Me 안녕바다

함께면 난 행복해 oh oh 시원한 바람소리가 널 부르네 oh oh 모래위에 새긴 너와 나의 천국 oh oh 내가 말했잖아 너의 눈동자에 항상 머물겠다고 You & Me &You &Me and we sing 너와 함께면 난 행복해 You & Me &You &Me and we sing 우리 함께면 난 행복해 언제까지

Fight Club 안녕바다

나를 지켜준 건 내 자신일 뿐 다른 누구도 난 믿지 않아 자신을 믿어 get up 세상을 바꾸는 punch 또 다른 날 내가 감싸 안아주진 못해 자신을 믿어 get up 세상을 바꾸는 punch 아무도 날 대신 할 순 없자나 힘껏 달려가 Fight club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 안녕바다

작은 별이 돼줄래 내 어둠이 깊을수록 넌 더욱 빛날테니까 작은 별이 돼줄래 오 네가 날 못찾아도 난 항상 너를 지킬게 크게 웃어보렴 유난히 깜깜한 내 마음 부서진 안개를 젖히고 바스락거리는 낙엽은 가을이 두고 간 권태 웃곤 있지만 마음은 항상 아팠어 난 넌 나를 모르지만 아직 떠나고 싶지는 않아 작은 별이 돼줄래 내 어둠이 깊을수록 넌 더욱 빛날테니까...

Beautiful Dance 안녕바다

we dance we lost we find we choice we rast we run 자신을 믿어 let it go 용기 내 믿던 자신을 믿는 순간 미쳐 난 속상한 일도 어차피 돌이킬 수 없어 no 모두를 던져 내 춤에 숨막히게 해 또 싸늘한 바람이 부는 거리에 혼자뿐이었어 It's beutiful dance It's beutiful dance ...

별 빛이 내린다 안녕바다

ASDF

첫 눈 안녕바다

유난히 고독하고 외롭던 사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사람 마침내 한 생명의 엄마가 된 사람도 오늘을 기다렸어 누구는 누구를 미워한다고 세상은 계속해서 떠들어대도 외로운 마음과 상냥한 눈물이 모여 오늘 밤 첫 눈이 내려 오늘 밤 첫 눈이 내려와 오늘 밤 첫 눈이 내려와 오늘 밤 첫 눈이 내려 세상을 끝끝내 등졌던 사람 외로움 싸움에 지친 한 사람 미안...

여름안에서 안녕바다

언제나 꿈꿔 온 순간이 지금 여기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마음을 넌 받아 주었어 오~ 내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항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같은 시간 속에 이렇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난 좋아 행복...

물고기 안녕바다

내 어항 속의 작은 물고기 항상 나를 기다리네 내가 잠든 깊은 새벽에도 너는 눈 감을 줄 몰라 난 너에게 해줄 것이 없어 변기통에 흘려 보내려다가 긴 밤을 보내며 너에게 했던 약속들 내 사소한 비밀들이 너의 두 눈에 맺혀 고여서 흘러내릴 때 난 너무 놀라 주저앉았네 깨진 어항 위로 너는 날 보며 말했지 난 항상 행복했었다고 너의 곁에서 널 바라보...

결혼식 안녕바다

?아쉬운 맘은 아쉬운 대로 네가 사줬던 옷을 차려 입고 어색한대로 면도를 하고 집을 나섰어 익숙한 얼굴 낯선 사람들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내 나야 항상 그렇지라고 말할 때 네가 들어온다 행복해졌나 봐 참 잘해주나 봐 더 예뻐졌잖아 하루에도 수백 번씩 난 울고 있어 잊혀진 것은 잊혀진 대로 한참 바라보다 왈칵 눈물 나서 네가 지나간 하얀 카펫 위에 다 쏟...

마침표 안녕바다

?너와 나는 여기까지다 이제 널 만날 일 없다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이젠 미움도 없다 너의 마음속에서 나를 지워내기가 힘들다는 거짓말은 하지 마라 너의 맘이 편하려 그러는 것뿐이야 그런 너에게 지쳤어 내 맘을 전하려 버스를 타고 너의 집 앞 문 앞에 서서 웃는 너의 모습 본 순간 또 무너져 눈물을 떨군다 너의 맘을 떠나려 발버둥치고 하지 못하는 술을...

인공위성 안녕바다

오 난 어쩌나 이제 나는 어쩌나 한동안 많이 그리울 거야 네 생각에 난 어쩌면 그래 나도 어쩌면 언젠가 널 이해할 수 있기를 잘 지내길 날 아프게 했던 너의 말이 가끔 그리울지도 몰라 그래 난 아름다운 너에게 별이 될 수 없는 사람 까만 밤 하늘에 나 홀로 그대를 비추네 오 난 어쩌나 이제 나는 어쩌나 한참을 서성이다 멈춰선 너의 집 앞의 널 보았...

어젯밤 안녕바다

어젯밤 어젯밤 어젯밤밤밤밤밤밤 반반한 사람들 틈에서 미친 듯이 춤춰봐도 지워지지 잊혀지지 않는 너의 생각들 뭐가 그리 어쩜 그리 꼬이고 꼬였어 어어 어젯밤 어젯밤밤밤밤밤밤 반반한 사람들 틈에서 밤새도록 소리쳐도 돌아오지 들리지도 않는 공허한 나의 메아리가 전해지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마오 이제는 나 날 사랑해주오 이대로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날 떠나...

네가 좋아 (Feat. 김효연) 안녕바다

?oh oh oh always miss you oh oh oh always want you 너무도 짧았던 만남의 시간이 가고 난 또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할게요 네 사진을 꺼내 내 머리맡에 두어봐도 떠날 줄을 모르는 넌 내게 무슨 짓을 해 놓은 걸까 난 네가 너무 좋아 난 네가 너무 좋아 난 네가 너무 좋아 오늘 밤도 잠 못 이루는 새벽이 될 거예요 o...

바보버스 안녕바다

ASDF

악마 안녕바다

ASDF

밤새, 안녕히 안녕바다

가엾은 그대여 밤새, 안녕히 두려운 마음도 밤새, 안녕히 그리운 그대여 밤새, 안녕히 차가운 바다에 남아 안녕히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슬픔과 참을 수 없는 나의 무력함과 끝내 전하지 못한 그리움이 남아 잔인한 그대여 밤새, 안녕히 고요한 파도에 남아 안녕히 내가 이겨낼 수 없는 아픔과 돌이킬 수 없는 지난 시간과 끝내 전하지 못한 미안함이 눈물로...

자장가(With 김현민) 안녕바다

안녕 내 사랑아 오늘 하루는 정말 힘들었어 지친 내 하루가 자고 나면 모두 잊혀질까 그래 아직은 내 자신이 너무 약해 보여 숱한 큰 실수에 무너질까 많이 두려워 걱정하지 마요 걱정하지 마요 걱정하지 마요 걱정하지 마요 두 눈을 감아요 잠에 들어요 내일이 오면 거짓말처럼 다 잘 될거야 다 잘 될거야 글쎄 여전히 나는 많이 불완전한 사람 모두가 나 ...

난그대와바다를가르네 안녕바다

미처 밝지도 않은 아침입니다 당신은 서둘러 일어났을 테고요 난 조용히 짐을 꾸려요 세상이 아름답다고 하던 날 저녁 난 결심했어요 그건 당신의 착각 속의 이야기 난 내내 당신을 놀려대었지만 당신은 조금의 미동도 하지 않았죠 우리의 기차는 이제 향해 가는데 당신은 연신 싱글벙글 웃어요 당신과 함께하기로 한 나의 밤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우리의 ...

야광별 안녕바다

?야광별 방 안 가득 붙여도 도무지 식지 않는 밤 깜깜한 내 맘을 닮아서 밝아지지 않는 방 애써 두 눈을 감아 한참을 생각 하다가 가끔 억울해 왜 나만 혼자여야 해 너도 나처럼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보 같은 생각을 해 지금쯤 넌 잠들었을까 어쩌면 나만 혼자서 아픈 건지도 몰라 한참을 생각 하다가 가끔 억울해 왜 나만 혼자여야 해 너도 나처럼 힘들었으면...

비타민 소녀 안녕바다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C 어여쁜 너 어여쁜 너 어여쁜 너 어여쁜 너 많이 힘든 날에도 널 보면 웃음 나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 소녀 ~ 너를 처음 본게 언제 였던가? 나는 마냥 지친 모습이었어 늘 어딘지 알 수는 없지만 그대와 함께 하는 것만으로 행복했었어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C 어여쁜 너 어여쁜 너 어여쁜 너...

파리 안녕바다

파리 한 마리가 어디선가 날아와서 내 마이크 위에 앉아서 내게 무슨 말을 전해 내게 또 무슨 말을 원해 파리 한 마리가 어디선가 날아와서 내 마이크 위에 앉아서 내게 무슨 말을 전해 내게 또 무슨 말을 원해 어제는 모진 말을 하고 날아가 버리곤 나 홀로 이렇게 긴긴 밤을 술로 보내도 잊혀지지 않는 상처 어딘가에 숨어서 이렇게 나를 보며 웃어 그리곤...

바보버스 안녕바다

잘난척하지마 똑바로 살아봐 첨으로 돌아가 단추를 풀러 봐 워워! 주위를 둘러봐 뽀샤시아가씨 예~ 꾸정물아저씨 으~ 화가날것 같아요 워우워워워우~ 무슨 얘길 해야 할~지 워워우워워워우~ 아무 말도 할게 없는데 워워우워워워오~ 무슨 얘길 해야 할~지 워워워~ 아무 말도 할게 없는데 목소리 떨지마 듣는 나 괴로워 소리를 질러봐 매일매일 올라 주위를 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