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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거야 아로새긴

눈을 떠보니 어른이 된 거야? 걷다보니 그 길이 나의 인생이었던 거야 *신발을 기차 삼던 나의 패기가 주눅 들고 어디로든 떠날 수 있던 나의 삶이 묶이고 또 한숨이 늘어나 뭐야 이게 대체 어른이란거야?

너 (Bonus Track) 아로새긴

너의 미소는 오늘도 나를 웃게 해 너의 미소는.. 너의 눈빛은 언제나 흔들리지 않아 너의 눈빛은.. 오래된 절망 속에 갇힌 나를 일으키고 서서히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게 해 놀라와 나로 깨닫게 하는 너 너 너란 사람 놀라와 새벽 이슬비처럼 아침을 깨우는 나를 깨우는 너란 사람 놀라와 기적은 늘 그렇듯 초연히 다가와 오래된 절망 속에 갇힌 나를 ...

아로새긴

너의 미소는 오늘도 나를 웃게 해 너의 미소는 너의 눈빛은 언제나 흔들리지 않아 너의 눈빛은 오래된 절망 속에 갇힌 나를 일으키고 서서히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게 해 놀라와 나로 깨닫게 하는 너 너 너란 사람 놀라와 새벽 이슬비처럼 아침을 깨우는 나를 깨우는 너란 사람 놀라와 기적은 늘 그렇듯 초연히 다가와 오래된 절망 속에 갇힌 나를 일으키고 서...

푸른나무 아로새긴

?푸르기만 하던 그 나무가 빛이 나도록 고운 그 잎사귀가 땅끝으로 저 아래로 힘없이 처진 것만 같아 비가 와서 그러려니 태양이 뜨면 괜찮으려니 외면하고 돌아서는 날 향해 말을 걸어와 나도 안기고 싶어 가끔씩은 쉬고 싶고 눕고 싶고 주저앉고 싶어 그래 내게도 그늘이 필요해 이리와 줄래 날 안아 줄래 오늘만 그 자리에 있어 달라고 언제고 기대어 쉴 수 있...

나에게로의 여행 아로새긴

내가 그 동안 물을 수 없었던 것 내가 그 동안 알아선 안됐던 것 진실.. 고통이 두려워 피하려 했던 것 마주할 수 없어 눈을 감았던 것 거짓.. 수 없는 나날을 헤매며 되뇌이던 말 I\'m something wrong 이젠 나와의 화해를 시작하려해 내안의 나에게 손 내미려해 오랜 여행 이었지만 늘 제자리인 것 같았던 멈춰버린 나에게 손 내미려해 ...

나는 네게 아로새긴

네 가슴에 기대면 세차게 뛰는 심장이 왜이리 좋은지 행복한지 저절로 흐르는 미소 손끝만 닿아도 태권브이 하늘 오르듯 날아오르는 나의 맘 네 목소리 바람 되어 날 감싸고 네 눈에 담겨진 별 쏟아질 듯 반짝이고 너의 향기 내 맘을 설레게 하고 나란한 걸음위로 너의 온기 느껴지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쉽지 않은 나라서 너 역시 날 포기하면 어...

그 녀석은 아로새긴

그 녀석은 손이 참 곱고 예쁘다 다른 이들은 ‘별로’라고 말하긴 하지만 그 녀석은 얼굴이 참 잘생겼다 다른 이들은 ‘개성 있다’라고 표현 하지만 깜짝 깜짝 놀라 뛰는 심장 소리 들리지 않게 들키지 않게 눈만 껌뻑 껌뻑이는 나를 아직도 모르는 그 녀석은 내 품에 쏙 들어온다 안아본 적 없는 나의 상상일 뿐이지만 웃는 모습이 참 예쁘다 그래서 내 맘...

Fly High 아로새긴

한 번 더 높이 올라 푸르른 머리카락 날리며 조금 더 날아올라 햇살보다 찬란한 눈동자 바람이 건네준 구름의 향기를 느끼며 귀에 걸려도 부끄럽잖게 한껏 웃어 부드런 입술로 어디든 원하는 곳에 날아가게 될 거야 믿어야해 너의 마음 속 언제나 꿈꿔온 미래 가끔은 흔들릴 거야 허나 잊진 말아 등 뒤의 날개는 너의 믿음을 먹고사는 걸! 한 번 더 높이 올...

난 괜찮아 아로새긴

언제나 삶이 아름다울 수만은 없다고 언제나 웃음이 가득할 수만은 없다고 말해 나도 그리 생각해 때론 지루함에 좀 먹힌 낡은 옷처럼 때론 이유모를 벼락같은 풍파처럼 무뎌지고 무너진대도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꿈꿀 수 있는 삶이라고 믿어 심장 위 두 손을 얹고 조용히 속삭여 “한 번 더 힘차게 뛰어줘 나 다시 멋지게 웃을 수 있게!” 언제나 삶이 아름...

나는 네게 가까워 아로새긴

?네 가슴에 기대면 세차게 뛰는 심장이 왜이리 좋은지 행복한지 저절로 흐르는 미소 손끝만 닿아도 태권브이 하늘 오르듯 날아오르는 나의 맘 네 목소리 바람 되어 날 감싸고 네 눈에 담겨진 별 쏟아질 듯 반짝이고 너의 향기 내 맘을 설레게 하고 나란한 걸음위로 너의 온기 느껴지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쉽지 않은 나라서 너 역시 날 포기하면 어쩌나 조마조마...

나는 네게 가까워 아로새긴??]?

네 가슴에 기대면 세차게 뛰는 심장이 왜이리 좋은지 행복한지 저절로 흐르는 미소 손끝만 닿아도 태권브이 하늘 오르듯 날아오르는 나의 맘 네 목소리 바람 되어 날 감싸고 네 눈에 담겨진 별 쏟아질 듯 반짝이고 너의 향기 내 맘을 설레게 하고 나란한 걸음위로 너의 온기 느껴지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쉽지 않은 나라서 너 역시 날 포기하면 어...

아로새긴

나른히 펼쳐지는 오후, 햇살은 바다를 이루고 보드란 품에 안긴 느낌, 키도 좀 자란 것 같아 별빛이 쏟아지던 그 밤, 맘속 깊이 다짐했던 건 언젠가 추운날 지나도, 지금을 잊지말자고 아하! 이건 (봄이다 봄이왔구나) 아하! 이건 (봄이다 봄이왔구나) 아하! 이건 (봄이다 봄이왔구나) 아하! 아하! 시작이구나! 행운이라 여겼던 건 간절히 바란 소망이...

아 사랑하고 싶다 아로새긴

나도 이젠 사랑하고 싶다 좋은 아침야 하며 달콤한 하루의 시작 누군가와 나눴으면 나도 이젠 사랑하고 싶다 혼자 걷던 산책길 왼쪽 손 내밀면 꼭-하고 잡아줄 사람 있으면 *서툰 요리 계란후라이 볶음밥 위 고이 얹고서 마무리로 케찹! 빨간 하트, 그 속에는 ‘사랑해’라고 쓴다. ‘사랑해’라고 쓴다! 나도 이젠 사랑하고 싶다 조금은 우습지만 나이키 에어...

영혼의 지도 아로새긴

돛단배 띄어 바다를 건너 무인도 지나 해가지지 않는 나라로 달콤한 구름 한조각 물고 무지개 언덕 너머 내 영혼 인도하는 곳 돛단배 띄어 바다를 건너 무인도 지나 해가지지 않는 나라로 달콤한 구름 한조각 물고 무지개 언덕 너머 그곳은, 누구나 볼 수 있지만 아무나 알 수 없는 곳 내게 주어진- 제자리 걸음처럼 느껴지지만 아직도 한참 가야할 길이겠지만...

좋아좋아 아로새긴

주머닐 뒤져봐야 나오는건 먼지뿐 냉장골 열어봐야 비어있는 물통뿐 굶주린 배를 안고 나의 오랜친구 낡은기타 조심스레 닦아줘 찢어진 청바지로 한겨울을 보냈고 자존심 구겨가며 빈대붙어 살았지 달빛을 조명삼고 벤치 무대삼아 낡은기타 품에 안고 노래불러 우우우우 베짱이 같아 보이니 우우우우 이렇게 애쓰는데 우우우우 베짱이라 해도 좋아 나아아아아안 이길이 좋아 ...

아이처럼 일기예보

그린베레 군인아저씨 이젠 동생 친구들 위문편질 쓴게 엊그젠데 어른이 되버렸나봐 아이스크림 햄버거보다 설렁탕이 더 좋아 아니라고 자꾸 우겨봐도 나도 모르는새 어른이 된거야 난 아이처럼 천진하게 살고 싶어요 마음속에 욕심 모두 버려버리고 늘 그렇게 아니처럼 순진하게 웃고 싶어요 세상 모든 고민 잊고서 재미없고 짜증도나고 걱정만 늘어서 잘 생각해보니

아이처럼 일기예보

그린베레 군인아저씨 이젠 동생 친구들 위문편질 쓴게 엊그젠데 어른이 되버렸나봐 아이스크림 햄버거보다 설렁탕이 더 좋아 아니라고 자꾸 우겨봐도 나도 모르는새 어른이 된거야 난 아이처럼 천진하게 살고 싶어요 마음속에 욕심 모두 버려버리고 늘 그렇게 아니처럼 순진하게 웃고 싶어요 세상 모든 고민 잊고서 재미없고 짜증도나고 걱정만 늘어서 잘 생각해보니

마이프랜드 COC

클릭 인터넷 소중한 내 친구들 만나게 해줘서 너무고마워 클릭또클릭 신기한 세상 둘도없는 친구들 만나게 됬어 오랜만에본 내 옛 친구들 몰라보게 정말 변했어 그래도 예전 그 모습은 조금씩 남아있었어 개구쟁이였던 모습은 찾아볼수가없었어 이거야 정말 이젠 어른이 된거야 야반갑다 정말 보고싶었어 그동안

My Friend CREATER OF CRAGE

신기한 세상 그립던 내 친구들 만나게됐어 오랜만에 본 내 옛친구들 몰라보게 정말 변했어 그래도 예전 그 모습은 조금씩 남아 있었어 개구쟁이였던 모습은 찾아 볼수가 없었어 이거야 정말 이젠 어른이 된거야~ 야!

My Friend C.O.C

신기한 세상 그립던 내 친구들 만나게됐어 오랜만에 본 내 옛친구들 몰라보게 정말 변했어 그래도 예전 그 모습은 조금씩 남아 있었어 개구쟁이였던 모습은 찾아 볼수가 없었어 이거야 정말 이젠 어른이 된거야~ 야!

My Friend C.O.C. (씨오씨)

신기한 세상 그립던 내 친구들 만나게됐어 오랜만에 본 내 옛친구들 몰라보게 정말 변했어 그래도 예전 그 모습은 조금씩 남아 있었어 개구쟁이였던 모습은 찾아 볼수가 없었어 이거야 정말 이젠 어른이 된거야~ 야!

종이 비행기 캔(Can)

~~ 소중했던 꿈이 된거야 희미하게 남아서 어른이 되버린 우리들 느낄수도 없잔아~!! 행복했던 나의 지난날들 이제는 갈수 없나 한없이 커져버린 손안으로 비행기를 다시 담고싶어

My Friend C.O.C

신기한 세상 그립던 내친구들 만나게 됐어 오랜만에 본 내 옛친구들 몰라보게 정말 변했어 그래도 예전 그모습은 조금씩 남아 있었어 개구쟁이 였던 모습은 찾아 볼수 가 없었어 이거야 정말 이젠 어른이 된거야~~ 야!

My Friend C.O.C

Thank you 인터넷 소중한 내 친구들 만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클릭 또 클릭 신기한 세상 그립던 내 친구들 만나게 됐어 오랜만에 본 내 옛친구들 몰라보게 정말 변했어 그래도 예전 그 모습은 조금씩 남아 있었어 개구쟁이였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어 이거야 정말 이젠 어른이 된거야 야 반갑다 정말 보고 싶었어 그동안

My Friend C.O.C

Thank you 인터넷 소중한 내 친구들 만나게 해 줘서 너무 고마워 클릭 또 클릭 신기한 세상 그립던 내친구들 만나게 됐어 오랜만에 본 내 옛친구들 몰라보게 정말 변했어 그래도 예전 그모습은 조금씩 남아 있었어 개구쟁이 였던 모습은 찾아 볼수 가 없었어 이거야 정말 이젠 어른이 된거야 야 반갑다 정말 보고 싶었어 그동안 어떡해 지냈니

My Friend C.O.C

Thank you 인터넷 소중한 내 친구들 만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클릭 또 클릭 신기한 세상 그립던 내 친구들 만나게 됐어 오랜만에 본 내 옛친구들 몰라보게 정말 변했어 그래도 예전 그 모습은 조금씩 남아 있었어 개구쟁이였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어 이거야 정말 이젠 어른이 된거야 야 반갑다 정말 보고 싶었어 그동안

My Friend (MR) C.O.C

신기한 세상 그립던 내친구들 만나게 됐어 오랜만에 본 내 옛친구들 몰라보게 정말 변했어 그래도 예전 그모습은 조금씩 남아 있었어 개구쟁이 였던 모습은 찾아 볼수 가 없었어 이거야 정말 이젠 어른이 된거야~~ 야!

나루

저기 별보라 아찔한 우주와 여기 내 작은 하루 눈을 감아도 보이는 Route와 결론 없는 내 질문 거울 속의 누군가 무거워진 머리와 애써 내던진 시선과 길어진 내 그림자 웃음 나는 낡아빠진 얘기로 덮어왔던 내일이 오늘이 된거야 두려운 건 내가 됐고 식어버린 신기루는 발 밑으로 사라져 * 난 더 키가 크지 않을 꺼라고 내게 말하고 또

나루(Naru)

저기 별보라 아찔한 우주와 여기 내 작은 하루 눈을 감아도 보이는 Route와 결론 없는 내 질문 거울 속의 누군가 무거워진 머리와 애써 내던진 시선과 길어진 내 그림자 웃음 나는 낡아빠진 얘기로 덮어왔던 내일이 오늘이 된거야 두려운 건 내가 됐고 식어버린 신기루는 발 밑으로 사라져 * 난 더 키가 크지 않을 꺼라고 내게 말하고 또 말하지만 시간이

이사 가는 날 여행 스케치

뽀얗게 먼지 내려앉은 책상 한 구석에 코흘리게 어릴적 찍은 낡은 사진 한장이 워-바쁘게 짐을 꾸리던 내 손을 놓게하고 멈춰진 시간의 틈사이로 젖어드는 그리움에 우-워 *아직도 나를 기억할까 아닐까 그때 그시절 친구들은 어디에 빛바랜 사진속에 흐려진 색깔만큼 우리도 이젠 어른이 된거야 다시 돌아갈 수 만 있다면 그때 그시절 난 가고싶어 살아온날들

종이 비행기 (기억#2) 캔 (Can)

철이 없던 어린 시절들로 다시는 갈 수 없나 커져버린 미솔 달래보며 생각해 어린 내꿈들을 조그만 손바닥위에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좋아하던 내 친구들 저 태양을 겨누어 하늘 아래로 무작정 달려가던 어린시절 소중했던 꿈이 된거야 희미하게 남아서 어른이 되버린 우리들 느낄수도 없잖아 행복했던 나의 지난날들 이제는 갈수없나 한없이 커버린

이사가던 날 여행스케치

뽀얗게 먼지 내려앉은 책상 한 구석에 코흘리개 어릴적 찍은 낡은 사진 한 장이 워~ 바쁘게 짐을 꾸리던 내 손을 놓게하고 멈춰진 시간의 틈사이로 찾아드는 그리움에 우워 *아직도 나를 기억할까 아닐까 그때 그 시절 친구들은 어디에 빛 바랜 사진속에 흐려진 색깔만큼 우리도 이젠 어른이 된거야 다시 돌아갈 수 만 있다면 그때 그

이사 가던 날 여행스케치

뽀얗게 먼지 내려앉은 책상 한 구석에 코흘리개 어릴적 찍은 낡은 사진 한 장이 워~ 바쁘게 짐을 꾸리던 내 손을 놓게하고 멈춰진 시간의 틈사이로 찾아드는 그리움에 우워 *아직도 나를 기억할까 아닐까 그때 그 시절 친구들은 어디에 빛 바랜 사진속에 흐려진 색깔만큼 우리도 이젠 어른이 된거야 다시 돌아갈 수 만 있다면 그때 그

꽃바위 아리랑 이영아

아침 해가 떠오를 무렵 출렁이는 물결에 고개를 내미는 바위위에 수놓아진 꽃무늬 매화꽃처럼 새하얗게 아로새겨진 꽃바위 고개를 내미는 바위위에 수놓아진 꽃무늬 매화꽃처럼 새하얗게 아로새겨진 꽃바위 그 누가 새겼던가 바위 위에 그 꽃 잠못이룬 그녀가 밤새워 수놓았네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매화꽃 하얗게 아로새긴 꽃바위 고개를 넘어간다 석양이

꽃바위 아리랑 (Piano ver.) 이영아

아침 해가 떠오를 무렵 출렁이는 물결에 고개를 내미는 바위위에 수놓아진 꽃무늬 매화꽃처럼 새하얗게 아로새겨진 꽃바위 고개를 내미는 바위위에 수놓아진 꽃무늬 매화꽃처럼 새하얗게 아로새겨진 꽃바위 그 누가 새겼던가 바위 위에 그 꽃 잠못이룬 그녀가 밤새워 수놓았네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매화꽃 하얗게 아로새긴 꽃바위 고개를 넘어간다 석양이

그럼 된거야 이상엽

이상엽..그럼 된거야 나도 알아 더이상 견딜수 없다는 걸 너무 애쓰지는 말아 가슴속에 묻을게 너의 모습 전부를 힘들게 하진 않을께 그럼 된거야 이제 가 이세상엔 어쩔수 없는 게 더 많다는 걸 너도 알만큼 알고 있잖아 너를 사랑해 영원히 사랑할꺼야 널 놓아줬으니 아무도 우릴 탓하진 않아 살다가 가끔 나를 기억해준다면 그럼된거야

어떻게 된거야 우리나라

어떻게 된거야 백자 글,곡 일본놈들 몰아내니 멋대로 들어와 감놔라 배를 놔라 떠들어 대더니 삼천리 금수강산 반쪽을 냈으니 아니 이게 무슨 어떻게 된거야 어떻게 된거야 (하) 어떻게 된거야 (하) 우리를 지켜준다 헛소리 하더니 어여쁜 우리 언니 모조리 죽이고 그것도 모자라서 기름에 독약에 마구 뿌려대니 어떻게 된거야 어떻게 된거야

어떻게 된거야 이지영 (빅마마)

?어떻게 된 거야 어디부터 잘못된 거야 너에게 묻고 싶지만 하지만 난 이제 네게서 멀어진 사람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아 하지만 난 볼 수 있어 너의 차가운 가면 누구보다 여린 너의 너의 진짜 모습 나만이 볼 수 있어 아름다운 너의 모습 널 안을 수만 있다면 나는 들을 수 있어 아름다운 너의 노래 아직 그대로인데 사람들은 쉽게 말하곤 하지 그렇게 변해...

어떻게 된거야? 이지영 (빅마마)?

어떻게 된 거야 어디부터 잘못된 거야 너에게 묻고 싶지만 하지만 난 이제 네게서 멀어진 사람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아 하지만 난 볼 수 있어 너의 차가운 가면 누구보다 여린 너의 너의 진짜 모습 나만이 볼 수 있어 아름다운 너의 모습 널 안을 수만 있다면 나는 들을 수 있어 아름다운 너의 노래 아직 그대로인데 사람들은 쉽...

물망초 부르스 김은희

잊으려 애써봐도 잊을 수가 없어서 밤마다 꿈마다 그 모습 찾아서 가슴 깊이 아로새긴 첫사랑의 꿈도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언제 언제까지나 잊을 수 없는 물망초 부르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사람을 낮이나 밤이나 그 모습 찾아서 마음 깊이 아로새긴 첫사랑의 꿈도 사랑의 맹세 사랑의 눈물 언제 언제까지나 기다려보는 물망초 부르스

사랑 성운

하얀 설렘으로 그대 기다리고 있어 저 멀리 내 가슴으로 걸어오는 향기 그대 어깨 위 수줍게 내려앉은 머리카락이 너무 사랑스러워 뜨겁게 사랑한 여름날은 가고 짙은 안개비가 두렵기도 해 이젠 행복 가두려 눈감진 않아 걸음마다 아로새긴 그대 이름 사랑 사랑 사랑 뜨겁게 사랑한 여름날은 가고 짙은 안개비가 두렵기도 해 이젠 행복 가두려

비가된당신 이솝

사랑의 이름으로 날 찾아온 애틋하고 소중한 내그대가 비오는 그날밤 슬픈먼길을 기약도 없이 떠났죠 아련한 추억의 향기에 취해 가슴은 쓰리고 저려오지만 어쩌면 나보다 그대마음이 저 비처럼 울지도 모르죠 가슴에 아로새긴 우리간절한 사랑이라 밉지만 보고싶은 그대여 내사랑피기전에 지쳐버린 그대영혼 비가되어 떠나

스무살 삐삐

난 이제 어른이 된거야 스무살 뭐든지 할 수 있어 클럽도 맘대로 다니고 마음껏 술도 마실 수 있어 새파란 세계가 열렸어 너무나 흥분되는 기분 멋진 남자 만나 아름다운 밤도 보내고 싶어 날 이끌어줄 남자 없을까 조금씩 기대도 해보지만 성급하게 나다니면 오히려 안 생기겠지 *나는 스무살이야 문제 없어 드디어 성년이 된거예요

&***사랑의 흔적***& 김수민

잡지도 막을수 없는세월 그세월 굽이굽이 뒤돌아 보니 꿈같은 이네 청춘 냉가슴 아로새긴 눈물 자욱은 지난날 아픔 인가요 그토록 아픈 내 가슴에 희미한 추억 인가요 바람처럼 스쳐 가는 인연 이지만 운명이라 생각 했기에 너무 나도 행복했던 시간은 사랑의 흔적 되었네 냉가슴 아로새긴 눈물 자욱은 지난날 아픔 인가요 그토록 아픈 내 가슴에

어른이 새벽공방

봉숭아 물들인 손톱으로 할퀴어진 마음 부여잡고 날이 선 새벽 해 뜰 때까지 뜬구름처럼 휘청인다 애를 쓴다 웃는다 좋아하는 너에게 마음을 다 한다 견뎌본다 아프다 어른이가 된 나는 눈물을 삼킨다 날아오는 공을 피하려고 이리저리 몸을 숨겨봐도 눈치 빠른 공은 날 겨눈다 또 누구를 향해 날아갈까 말해본다 건넨다 어리숙한 마음에 용기를 더한다 숨겨본다 ...

어른이 무지개오락실

미안하단 너의 말 굳이 듣고파서 마음에 없어도 돼 입으로 나오기만 해 땡깡피는 나는 어른인 척 하는 어른이 그래서 떠난거니 계속 연락 안받니 미안하다고 니 말은 다 맞고 내 말은 다 틀려 인정할게 할테니 오빠 그만 전화 끊어 뚝 뚝 끊어진 전화기 속 액정 예의없는 걸로 치면 너는 백점 황당해서 폰만 간만히 바라보는 내 표정은 누가 봐도

어른이 ? 그_냥

어른이 된 걸까요 요즘은 그대 생각하면 괜히 마음이 시려요 어쩌면 나 때문에 포기가 익숙해진 그대 항상 미안해요 무심히 흘러버린 세월들 그대의 어깨를 작아지게 하지만 지금의 당신도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인 걸 잊지마요 바다 위의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여 내게는 누구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죠 세월이 흘러

어른이 범진

내가 바라고 있는 건 아닐까 아님 그냥 그런 마음인 걸까 나조차도 모르는 내 맘 알아주기만 바랬던 걸까 조금 서툴게 전해진 말들이 너를 아프게 한건 또 아닐까 부어버린 마음에 신경 쓰인 밤 나는 잠들 수 없어 나의 하루는 길을 잃어버린 지난날의 꿈처럼 그리워하는데 나를 버리고 좀 더 단단해지면 그땐 나도 어른이 될 수 있을까 돌아가는 나의

어른이 oceanfromtheblue

너의 운동환예쁜 구두가검은 반팔은검은 와이셔츠가화려한 머리깔끔히 묶었네많이 예뻐졌어어른스러워졌어나의 운동환구멍이 생겼고나의 반팔은작년과 똑같아용기 내서머리를 잘랐네난 그대론데우린 많이 달라졌네우리 어른처럼 굴자는 건진심을 버리자는 거나이대로 살자는 건사랑 빼고 살자는 거난 마음 가는 대로 살길 원해가슴안에 말랑한 거미안해하지마 다들 그래나도 어른이라 ...

어른이 웨이브레인 (Wav Rain)

정답이 없는 세상 속에서 그 무엇도 할 수가 없어요 손 닿을 수 없는 거리에 서서 오늘도 점점 멀어지네요 나는 또 왜 늘 똑같은 하루가 부딪힐까요 피할 수 없어요 오늘 하루가 지나도 나 그대로 있을래요 아무것도 없네요 어른이란 게 이런 건가요 나는 아직도 어린아인가요 넘어지기만 하고 부딪히기만 하는 여전히 나는 어른이 되어도 어린아이 네요 정말 많이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