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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비 되어 (Feat. 정성민,홍정현) 쓰다듬

하늘에서 성령이 내리시네 구름을 뚫고 밝은 되어 내게 오시네 내 마음에 임하신 성령으로 인하여 주의 자녀로 거듭남을 입게 하옵소서 이곳에도 성령이 내리시네 바람을 타고 밝은 되어 내게 오시네 내 마음에 거하는 성령으로 인하여 새로운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죄악 속에 빠져 있던 마음이 주님의 품성 닮아 가고 변화된 나의 모습을 통하여 주의 사랑 전해지게 하소서

밝은 비 되어 (Feat. 정성민, 홍정현) 쓰다듬

하늘에서 성령이 내리시네 구름을 뚫고 밝은 되어 내게 오시네 내 마음에 임하신 성령으로 인하여 주의 자녀로 거듭남을 입게 하옵소서 이곳에도 성령이 내리시네 바람을 타고 밝은 되어 내게 오시네 내 마음에 거하는 성령으로 인하여 새로운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죄악 속에 빠져 있던 마음이 주님의 품성 닮아 가고 변화된 나의 모습을 통하여 주의 사랑 전해지게 하소서

모든 계절 속에 (Feat. 이예영) 쓰다듬

속에 항상 함께 하리라 가을이면 은은한 달빛처럼 날 보시며 빙긋이 부드러운 미소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다고 어느새 다가와 위로하시네 계절을 따라 또 다른 모습으로 나를 향하신 사랑의 고백 너를 사랑한다 영원히 널 사랑해 너를 위해 이 생명도 내어줄 수 있을만큼 너를 사랑한다 언제나 널 사랑해 너의 모든 계절 속에 항상 함께 하리라 한 겨울엔 하얀 눈송이가 되어

오늘도 나의 (Feat. 오시은) 쓰다듬

오늘도 나의 아픈 몸을어루만져 주시는 주님은혜의 축복으로나의 길을 비춰주시네오늘도 나의 지친 맘을위로하여 주시는 주님자비의 은총으로나의 곁을 지켜주시네옷자락을 붙잡기 위해주님께 나아갔던 여인처럼이기심으로 가득했던 내게기적같은 변화를 주셨네날마다 새롭게 하시네나를 자유케 하시네나의 모든 것 되신 주님그 이름 찬양하며 살리라오늘도 나의 상한 영혼감싸안아 ...

의지할 곳 (Feat. 이정철) 쓰다듬

나 주님을 알기 전내 맘대로 살았네제 욕심만 부리다소중한 것을 잊어버렸네나 주님을 만나고내 맘을 다 비웠네이제 성령이 들어와귀한 사랑을 깨닫게 되었네이 아픔과 고통이 내겐주님을 만나게 된 기적이었음을모진 세상 풍파 내게 몰아쳐넘어지고 부서질 때내가 의지할 곳 하나뿐이라내가 기댈 곳은 하나님 뿐이라이 아픔과 고통이 내겐주님만 바라게 한 축복이었음을모진 ...

예수님을 만나볼래요? (Feat. 양제인) 쓰다듬

아름다운 당신의 미소 뒤에서려있는 슬픔을 보았지만아무 말도 해 줄 수가 없었죠당신의 아픔 알지 못하기에별일 없듯 인사를 나누는데두 볼에 흐르는 눈물을 보았지만위로조차 건넬 수가 없었죠당신의 고통 알 수가 없기에그런데 말이죠 예수님은 다 아시고당신을 위해 이 순간도 기도하시죠아픈 아일 보며 아파하는 엄마처럼당신을 보며 매일마다 눈물 흘리죠예수님을 한 번...

내게 온 아픔 (Feat. 주보라) 쓰다듬

오 주님 이렇게 견딜 수 없는 아픔을왜 하필 나에게 허락하셨는지너무도 괴로워 무너져 버린 마음엔절망과 원망이 가득했었는데언젠가 알게 되었죠 이 아픔으로 인해그토록 그리던 주님 만나게 된 것을어쩌면 주님 나를 너무 사랑해서(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려고(조금 더) 먼저 만나기 위해서아픔을 주셨나봐이제는 내게 온 아픔에 감사해요(아픔을) 내가 사랑하는 사...

언제나 봄 (Feat. 오시은, 이예영) 쓰다듬

겨울 바람에 낙엽이 지고홀로 떠는 나무처럼모두 떠나고 곁엔 아무로 없어외로운 날에그럴 때마다 하늘을 봐요언제라도 고개 들면너를 보시며 환하게 미소 짓는 주님을마주 볼 수 있죠세상에 혼자란 생각이 들 때이것 하나만은 기억해요언제나 봄일 수는 없는 거지만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이 오듯항상 좋은 일만 있진 않는다해도너에게서 눈 떼지 않는 주님이 계심을아무도...

하나님을 잊지말아요 (Feat. 윤성민, 이현주) 쓰다듬

오늘 하루가 힘들진 않았나요외로움에 눈물을 흘리진 않았나요지친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위로의 노래를 함께 들어요견딜 수 없는 아픔이 찾아 오고어둠에 둘러싸여 빛을 잃어갈 때당신을 위한 우리들의 눈물과끝없는 기도를 기억해줘요홀로 걷는 길이 힘들고 지칠 때함께 걷는 우리를 기억해요언제나 곁에서 안아주시는하나님의 손길을 잊지말아요버틸 수 없는 슬픔이 찾아 오고...

에덴에서 온 편지 (Feat. 고요한) 쓰다듬

힘들진 않니 많이 아플거야견디고 견디다가 결국 무너지던그 모습을 곁에서 보다가참았던 눈물을 끝내 흘리곤 해너무 힘들고 삶이 괴로워서죽을만큼 두려운 생각 들 때면너를 위한 십자가의 사랑과영원한 구원의 약속 기억해줘지금은 아니어도 언젠가 우리 다시만나는 날 그날이 오면꼭 한 번 안아줄께내가 너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고날마다 기도해또 너를 위해 이땅에 다시 ...

영원 분의 하루 (Feat. 서윤하) 쓰다듬

주가 지어주신 나의 이름주가 불어넣은 나의 생명주가 돌보시는 나의 하루나의 모든 건 주님의 은혜라별들의 이름 하나 하나 부르시는 주님께서보잘 것 없는 나의 이름도 기억하고 계시니백년 중에 일분보다도 짧은 이땅의 삶이때론 아프고 힘들어 괴로울지라도후에 주님 만날 영원한 그 시간으로 인해오늘 순간의 고통도 찬양이 되었네온유하신 주는 나의 기쁨인애하신 주는...

하나님을 잊지 말아요 (Feat. 윤성민, 이현주) 쓰다듬

오늘 하루가 힘들진 않았나요외로움에 눈물을 흘리진 않았나요지친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위로의 노래를 함께 들어요견딜 수 없는 아픔이 찾아 오고어둠에 둘러싸여 빛을 잃어갈 때당신을 위한 우리들의 눈물과끝없는 기도를 기억해줘요홀로 걷는 길이 힘들고 지칠 때함께 걷는 우리를 기억해요언제나 곁에서 안아주시는하나님의 손길을 잊지말아요버틸 수 없는 슬픔이 찾아 오고...

어쩔수 없는 정성민

정성민..어쩔수 없는 나도 어쩔 수가 없나 봐 너를 지울 수가 없나 봐 아무리 잊으려 애써도 결국엔 또 이렇게 제자리인 거야 어차피 잊어야 할 너라면 좋았던 추억 모두 잊어야 해 하지만 너의 모습 잊혀지지 않아 너를 보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오늘도 꿈속에서 널 찾아 헤매겠지 볼 수 없는 걸 알면서 바라는 오늘도 미련한 내가

너라는 바다 정성민

오 그대어디서 들리는지 모를파도 소리에너라는 바다에 빠져You're my beautiful life찬란한 물결에 그 어딘가에입을 맞추듯 다가서다숨을 삼킨 채 바라봐 줄래천천히 빠져들 거야너라는 바다에 더 깊어지다짙은 어둠에 덧없이 잠긴대도아득히 빛나는 네 품에 날 맡길 거야꽉 안아줄래오 그대멀리서 다가온 파도에몸을 뉘운 채우리란 세상이 번져 끝없이흘러...

번지없는 주막 백년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

번지없는 주막 백년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

번지없는주막 기타반주곡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믿

번지없는 주막 백년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

Hands on me Hoan

Hands on me, Hands on me 한순간이지, 한순간이야 어떻게 사람이 변하긴 이렇게지 I'm not sorry 난 아무렇지 않은 듯이 숨겨 개가 되어 쓰다듬 받던 걸 잊어 거친 손길을 이제 난 뿌리쳐 다 집어쳐 눈물 쥐어짜내려 하지 마 너 이젠 안 통해 날 옥죄이던 목줄을 벗어 You want some 애교 for me 이제 와서?

내인생의 비,비,비 장윤석

도시의 빌딩 숲사이 희뿌연 태양보며 길을 걷고 있는데 먹구름 몰려오더니 그 빛 마저 삼켜버리고 비가 내리누나 내리는 굵은 빛줄기 포플러나무 울리며 대지에 부딪힐때면 갈길을 잃어 버린채 처마밑을 찾아헤메는 사람들 그사람들 마치 지금 내모습같구나 마치 지금 내인생 같구나 하는 일마다 왜 해뜨지 않는지 언제까지 기다려야 밝은 빛보나 (오호) 비비비

내인생의 비, 비, 비 장윤석

도시의 빌딩 숲 사이 희뿌연 태양보며 길을 걷고 있는데 먹구름 몰려오더니 그 빛마저 삼켜버리고 비비가 내리누나 내리는 굵은 빛줄기 포플러나무 울리며 대지에 부딪힐때면 갈길을 잃어 버린 채 처마밑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 그 사람들 마치 지금 내 모습 같구나 마치 지금 내 인생 같구나 하는 일마다 왜 해뜨지 않는지 언제까지 기다려야 밝은

비 그치다 Kai

쏟아지던 날, 나의 5년간의 사랑은 모두 끝나버렸죠 철없던 어린 시절 너를 만나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믿었던 널 너무 사랑했죠 그때 너를 미치도록 너무나도 많이 사랑했어 죽을만큼 한 여자를 나는 사랑해서 결국 내게 돌아온건 쓰라린 고통뿐 너를 보며 다짐했어 사랑하지 않겠다고 두번다시 사랑하지 않겠다고 언제나 항상 나만을 보며 밝은

비 그치다 오리필링

오늘처럼 비가 쏟아지던 날 내 5년간의 사랑은 모두 끝나버렸죠 철없던 어린 시절 너를 만나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믿었던 널 너무 사랑했죠 그때 너를 미치도록 너무나도 많이 사랑했어 죽을만큼 한 여자를 나는 사랑해서 결국 내게 돌아온건 쓰라린 고통뿐 너를 보며 다짐했어 사랑하지 않겠다고 두번다시 사랑하지 않겠다고 언제나 항상 나만을 보며 밝은 미소

김종찬

나를 울리네 나의 님이 비가 되어........ 떨어지는 빗물소리를 눈을 감고 들어보면은 이내 가슴에 파고 들어와 외로움이 조용조용히 밀려오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정처없이 걸어보면은 빗물 내려와 가슴 두드려 너무 많이 아파지네.... 떠나가 버린 나의 님이 비가 되어...

키스할래요 에이프린스

자꾸만 설레 니가 웃을 때 내 곁에 꼭 안겨 투정부릴 때 아기고양이 같아 쓰다듬 쓰다듬 하고 콧노랠 불러 니가 너무 좋아서 ah 니가 나를 빤히 볼 땐 새 빨간 입술만 내 눈에 보이고 ah 너와 눈을 맞추고 이렇게 한참을 말없이 보다가 키스할래요 안아줄래요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진 예쁘게 웃는 널 보면

키스할래요 (Kiss Scene) 에이프린스 (A-PRINCE)

자꾸만 설레 니가 웃을 때 내 곁에 꼭 안겨 투정부릴 때 아기고양이 같아 쓰다듬 쓰다듬 하고 콧노랠 불러 니가 너무 좋아서 ah 니가 나를 빤히 볼 땐 새빨간 입술만 내 눈에 보이고 ah 너와 눈을 맞추고 이렇게 한참을 말없이 보다가 키스할래요 안아줄래요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진 예쁘게 웃는 널 보면 더는 참을 수 없죠 키스할래요

키스할래요 에이프린스(A-Prince)

자꾸만 설레 니가 웃을 때 내 곁에 꼭 안겨 투정부릴 때 아기고양이 같아 쓰다듬 쓰다듬 하고 콧노랠 불러 니가 너무 좋아서 ah 니가 나를 빤히 볼 땐 새 빨간 입술만 내 눈에 보이고 ah 너와 눈을 맞추고 이렇게 한참을 말없이 보다가 키스할래요 안아줄래요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진 예쁘게 웃는 널 보면 더는 참을 수 없죠 키스할래요

키스할래요 (2014.03.28)™ 에이프린스(A-Prince)

자꾸만 설레 니가 웃을 때 내 곁에 꼭 안겨 투정부릴 때 아기고양이 같아 쓰다듬 쓰다듬 하고 콧노랠 불러 니가 너무 좋아서 ah 니가 나를 빤히 볼 땐 새 빨간 입술만 내 눈에 보이고 ah 너와 눈을 맞추고 이렇게 한참을 말없이 보다가 키스할래요 안아줄래요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진 예쁘게 웃는 널 보면 더는 참을 수 없죠 키스할래요

키스할래요 에이프린스 (A-PRINCE)

자꾸만 설레 니가 웃을 때 내 곁에 꼭 안겨 투정부릴 때 아기고양이 같아 쓰다듬 쓰다듬 하고 콧노랠 불러 니가 너무 좋아서 ah 니가 나를 빤히 볼 땐 새빨간 입술만 내 눈에 보이고 ah 너와 눈을 맞추고 이렇게 한참을 말없이 보다가 키스할래요 안아줄래요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진 예쁘게 웃는 널 보면 더는 참을 수 없죠 키스할래요

키스할래요 (Inst.) 에이프린스

자꾸만 설레 니가 웃을 때 내 곁에 꼭 안겨 투정부릴 때 아기고양이 같아 쓰다듬 쓰다듬 하고 콧노랠 불러 니가 너무 좋아서 ah 니가 나를 빤히 볼 땐 새 빨간 입술만 내 눈에 보이고 ah 너와 눈을 맞추고 이렇게 한참을 말없이 보다가 키스할래요 안아줄래요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진 예쁘게 웃는 널 보면 더는 참을 수 없죠 키스할래요 너무 달콤한 네 입술이

저주의 비 요한 feat. yvette

너 그것도 알지못한 채 널 내 마음 속에 담아두려 한 나에게 그녀와의 이별은 운명의 여신이 내린 죄의 대가일 뿐 불태워버린 백장의 편지 천장의 사진 하지만 아직도 내 지갑속에서 미소짓는 너의 모습 (chorus 2 repeat) 단 한번 제발 단 한번만 기회를 준다면 세상에 시간을 멈추어 널 가두리라 하늘에서 흐르는 눈물이여 날 스쳐 피의 비가 되어

낯선아이

너와 함께 있을 때 내가 혼자가 되어 있다는 걸 잊어버리고 한참이 흘러버리면 나는 널 생각했구나 하고 깨달아 모든 시간 속에 종종 찾아와 시간을 어지럽히곤 빗물은 천천히 튀어서 어느새 창문을 타고 흘러 손가락으로 쓸어내렸더니 이제 꿈에서 깨어나는듯해 너와 함께 있을 때 나는 혼자가 되어 책을 봤어 너가 보는 내가 궁금해서 너가 보는 내가 대단했으면 하고 모든

저주의 비 (Feat. Yvette) 옥요한

스치면 닿으면 녹아버리는 너 그것도 알지못한 채 널 내마음속에 담아두려 한 나에게 그녀와의 이별은 운명의 여신이 내린 죄의 대가일 뿐 불태워버린 백장의 편지 천장의 사진 하지만 아직도 내 지갑속에서 미소짓는 너의 모습 단 한번 제발 단 한번만 기회를 준다면 세상에 시간을 멈추어 널 가두리라 하늘에서 흐르는 눈물이여 날 스쳐 피의 비가 되어

장혁

눈부신 그 환한 그 미소 잊을 수 없는 니 그 미소 비를 좋아하던 니 모습 떠올라 너의 작은 그 미소 눈부신 그 환한 그 미소 잊을 수 없는 니 그 미소 비를 좋아하던 니 모습 떠올라 너의 작은 그 미소 햇살 눈부신 날의 니가 좋아하던 내리는 비만큼이나 따사로운 햇빛 내 맘에 빛되어 사라진 우리 둘만의 그 후로 처음 내린

저주의 비 Yo-Han Feat. Yvette

저주의 / Yo-Han Composed & Arranged by MC haNsAi Lyrics by Yo-Han Sampling "A Comme Amour" by Richard Clayderman Recorded at Mixed at BCR STUDIO Recorded & Mixed by MC haNsAi (verse1) 첫눈이 내리던 투명한

큐피트

그대가 좋아하는 비가좋아 (정말좋아) 나도 비가 되어 그대와 함께 있고 싶어 비를 맞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기분 (산뜻하죠) 당신을 위해서 비가되줄래 (당신을 위해서 비가되줄래) Hruuy up!

배웅 (feat. 엄세라) 민희연, 박체린

처음은 좋았소 함께 걷던 달빛 아래 삶을 낙으로 삼았소 한껏 누리며 살았으나 저 꽃들은 부인했소 두둥실 떠있는 수 많은 별 사이 외로운 달처럼 우리도 노역하니 즐거움만 남기를 고대하며 오늘도 함께 걷겠소 오올의 해가 지고 어둔 그림자 드리워도 내 소원 바람에 실어보내니 어둠 속 밝은 빛이 되어 이 앞길 밝혀주오 어둔 밤도 검구름도 모두 모두어 날리우니 찬 어둠은

봄 비 이은하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 ~ ~ ~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 ~ ~ ~ 봄비가 되어

예예빈 (YEYEBEEN)

밖에 온대 밖에 온대 엄마가 입혀준 우비를 입고 우산 들었어 나 학교로 가 헤엄 밟을 수 있는 건 최대로 밟아 물구덩이 깊은 곳으로 가 메롱 하얀 츄리닝이 물들어 까매져 장화 안에도 물들어가네요 새 양말이 젖어 발냄새가 나도 그때의 향은 애기 같아 매일 동생이 갖고싶다면서 나 울어 밤에 기도해 엄마에게 천사를 줘 하늘에서 내 이야기를 꼭 들어줬으면

봄 비 이은하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 ~ ~ ~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 ~ ~ ~ 봄비가 되어

음리 (Eum Lee)

회색 구름 짙어져 마음속엔 조금 두려움 마침내 내 얼굴에 닿아 이렇게 조금씩 젖어가 다들 준비되어 있나 봐 오색빛깔 예쁜 우산들 아무것도 없는 나는 흠뻑 물들어 가네 모두 다 집에 들어가고 혼자 남은 이 거리에는 평화로움만 가득하고 나는 자유를 느끼네 대지는 이미 잠겨가고 강물도 하나 되어 흐르네 숨결은 바빠져만 가고 스쳐지나는 너의 모습 하늘 문이 닫히고

해피엔딩이라면 (Feat. 혜성) Noff, Ventunes

그치면 하늘에 가까워질까 어떤 모습의 내가 되어 기다릴까 웃을 수만 있다면 Life is happy ending If life is happy ending 언제나 고민했어 드라마처럼 사는 방법을 그저 그렇게만 살다 가기엔 너무나 아까운 듯해서 물결 없는 호수처럼 있을 바에 정신없이 파도치는 바다가 되길 원해 왔네 내 컴퓨터에 다운 돼 있는 만화 속의

쓰다 (Xeuda)

보러 달려갔던 밤 철퍼덕 안기고 싶었던 날 눈물이 비처럼 쏟아지던 날 나를 지켜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무섭고 슬펐어 뭐가 잘못됐고 뭐가 맞는 건지도 그럼에도 약해진 내 마음이 한심해 이 세상에 아무도 내 편이 아닌 기분 심지어 나조차도 그냥 있잖아 어느 때 같은 날 축축한 가랑비 내리던 날 한사코 우산을 씌워주던 너 내 비를 온몸에 맞고서 나의 우산이 되어

조국과 청춘

하염없이 고동치며 떠오르네 감은 두 눈에 벅찬 눈물도 잡은 어깨에 흐른 그 빗줄기도 함께 흘리던 피땀 다 뺏겨 버린 길에 검은 눈동자 붉게 타오르네 비야 내려라 한껏 내려라 나의 불타는 심장을 적셔다오 다시 씻겨질 온 몸 가득히 움켜 싸워갈 두 주먹 불끈 쳐 올리며 비야 쏟아라 맘껏 쏟아라 더러운 세상 다 쓸어버리게 너와 나 모두 큰비가 되어

조국과청춘

정현우 글, 곡 비가 오는 소리에 젖어드는 거리를 바라보니 아련히 또 들려오는 외침소리 설레이던 가슴을 잃게했던 한 맺힌 기억들이 하염없이 고동치며 떠오르네 감은 두 눈에 벅찬 눈물도 잡은 어깨에 흐른 그 빗줄기도 함께 흘리던 피땀 다 뺏겨 버린 길에 검은 눈동자 붉게 타오르네 비야 내려라 한껏 내려라 나의 불타는 심장을

휴먼에이드

이렇게 내리는 오후가 내게 다가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드는 날엔 무엇인지 기억할 수 없는 그리움이 없는 나를 아무 생각할 수 없게 만들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떠나버린 친구들이 어쩔줄을 모르는 그리움이 되어 책장을 뒤적일까 전화를 걸어볼까 잊고 있던 친구에게 편지를 쓸까 사랑하는 사람들을 찾아 떠나볼까

스쳐가듯 비 영주

음 하염없이 고운 밤에 비가 내리고 들어요 너는 소리 없는 봄의 숨결 음 먼지처럼 내려 음 스쳐 가듯 우리 서로 바라보다가 내 어깨 위 꽃잎 되어 떨어지는데 견딜 수가 있을까 음 음 음 음 나는나는 너를 위해 밀어올릴게 바람 따라 구름이 되어 너는너는 나를 위해 퍼부어다오 소나기가 되어서

스쳐가듯 비 윤스'가

음 하염없이 고운 밤에 비가 내리고 들어요 너는 소리 없는 봄의 숨결 음 먼지처럼 내려 음 스쳐 가듯 우리 서로 바라보다가 내 어깨 위 꽃잎 되어 떨어지는데 견딜 수가 있을까 음 음 음 음 나는나는 너를 위해 밀어올릴게 바람 따라 구름이 되어 너는너는 나를 위해 퍼부어다오 소나기가 되어서

파도 (Feat. 김현성) 배용석

하루하루 지나가 반복된 일상 다름없이 평온했던 평범한 나날 하늘을 봐 어두운 구름 세차게 몰아쳐 흔들리고 불완전한 이 곳 나홀로 서있네 어둡게 빛나는 시간이라는 파도 고요함속에 요동치네 밝게 잠잠한 파도가 되길 나 기도해 또 하루하루 흘러가 반복된 일상 속에 그 평온했던 나날들 그리워하며 저 앞을 봐 마치 심해와 같은 물의 색과 온도 흔들리고 너무 불완전한

그대는 나의 비타민 같아 (Feat. 곰PD

말을 해줘요 비타민 같이 상큼한 말을 나는 오늘 지치고 쓰러질 것만 같아 그대 날 잡아줘요 시간은 쏜살같이 흐르고 세상은 화살같이 달아나 그러니 내가 어떻게 장단을 맞출 수 있겠어 그대가 함께 가줘요 우우우~ 지친 몸짓도 우우우~ 우울한 눈빛도 나누면 달라지겠죠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랄랄랄라~ 누구나 홀로 가는 인생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