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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노래 쏘망 (50mang)

희미하게 들려오는 그리운 (누군가의) 노랫소리 바람결에 (노래가) 흩날리며 (저 멀리) 사라지는 (그날의) 노랠 부르네 (선율도) 가사도 희미하지만 (그날을)노래하네 (잊혀진 노래를) 잊혀진 그리운 무언가를 그날도 이런 (따스한) 바람이 불었던가 (어릴 적) 내 손을 잡고 (꿈을) 노래하던 너를 부르네 (모습도) 이름도 희미하지만 (그날을) 노래하네

조화 (feat. 미상) 쏘망 (50mang)

나의 숨결은 뜨겁고나의 눈길은 밝으니무한한 공허 속에서빛을 밝히노라하늘과 땅을 가르는태초의 빛으로부터눈부신 아침과 생명을부여하노라이윽고 빛이 깃든 그대에게따뜻한 숨을 불어넣겠노라그렇게 한 발자국씩미래로 나아가라그대여돌고 도는 이 우주 안에서헤매지 마라 멈추지 마라나의 빛이 그대의 길을 비추고나의 온기가 그대의 마음에 머무니외로워 마라 그대여 나아가라헤...

지귀 (feat. 조주현) 쏘망 (50mang)

전할 수 없는전해선 안 될타오르는 이 감정을무참히 단죄하소서기쁨도 슬픔도행복도 분노조차 없던 나는그대로 인해마음을 알게 되었다처음으로 올려다본하늘에 마음을 빼앗겨버린반쪽짜리 비익조를비웃어 주시오어째서마음을 알려준 것이옵니까어째서수줍은 미소를 지었나이까더 이상은아니 되오하늘은 높이 있기에 고귀한 것미천한 나를 보러 내려오지 마시오님이여높은 곳에서 군림하...

동아줄 (feat. 김보나) 쏘망 (50mang)

누구에게 기도하는가?아무리 기도해도하늘은 대답하지 않아그랬으면 진작에나는 없었겠지정말 우습구나어흥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정말 믿어버린 거야?하하너는 바보구나다 먹어버렸네에헤 헤야에헤 에헤야에헤 헤야에헤 에헤 헤야디야누구에게 애원하는가?아무리 애원해도절대로 물러서지 않아그랬으면 진작에나는 없었겠지정말 우습구나어흥문 열어주면 안 잡아먹지정말 믿어버린 거...

주혼 (feat. 달나라오이) 쏘망 (50mang)

이 원한을감히 누가 알아주리저주의 화신을기꺼이 삼킨 주인이여그대의 소망 내 친히 이뤄주리라"부디 나를 구해주세요."열쇠 없는 족쇄는부수면 그만인 것을오랫동안 발버둥 쳐서흉터가 남고 말았구나자 같이 노래하자에루화디야원한의 곡성을에루화디야루라리루이 설움을감히 누가 알아주리소중한 것을허무하게 잃은 주인이여그대의 소망내 친히 이뤄주리라"부디 나를 지켜주세요....

예언 (feat. 박안) 쏘망 (50mang)

죄인들이여바다의 예언을 고한다빙하가 피눈물을 흘리면그 눈물 속에 잠길지니결국 이미 아는 이야기그럼에도서로 탓하며탐내고 낭비하는죄인들이여지옥에서 보자꾸나오옴 사바바바 수다살바[모든 현상이여 스스로 청정하게 하소서]달마 사바바바 수도함[그대 자신도 이처럼 청정하여지이다]죄인들이여대지의 예언을 고한다미물이 피눈물을 흘리면그 눈물 속에 잠길지니결국 이미 아는...

지옥의 끝에서 (feat. 박범) 쏘망 (50mang)

이것 참곤란하구나이곳까지 떨어진가련한 혼들이곳은지옥의 끝허무멈춰버린 곳허무이것 참난감하구나윤회에서 벗어난미련한 혼들이곳은안식처가 아닌허무정화되어야 할 업을연이라 여기며 놓치 못하고한탄하면서도 스스로 비웃고삼키고선 하나가 되고알고서도 부정하는불쌍한 혼들이여이곳에 너무 오래 있지 말라혼조차 닳고 사라지기 전에윤회의 끝으로 나아가라그럼에도 떠나지 않는혼들이...

시퀄 (Feat.시유&유니) 쏘망 (50mang)

참 잔인한 세상이네나에겐 단 하나의 결말만이 남았는데세 개뿐인 성냥개비희미한 불빛 속에서 우린 만났어세상을 보지 못하는너의 순수한 눈에절망이 깃드는 게 무서웠어고통은 혼자 짊어지면 돼그러니 모르는 게 낫다고 믿었어어떤 걸 선택해도결국 상처 줄 수밖에 없어서막연하게 희망을 노래해거짓으로 덧칠한 해피엔딩이라도나의 시퀄 희망을 노래해눈물보다 미소가 좋으니까...

시퀄 (Light ver.) 쏘망 (50mang)

참 잔인한 세상이네나에겐 단 하나의 결말만이 남았는데세 개뿐인 성냥개비희미한 불빛 속에서 우린 만났어세상을 보지 못하는너의 순수한 눈에절망이 깃드는 게 무서웠어고통은 혼자 짊어지면 돼그러니 모르는 게 낫다고 믿었어어떤 걸 선택해도결국 상처 줄 수밖에 없어서막연하게 희망을 노래해거짓으로 덧칠한 해피엔딩이라도나의 시퀄 희망을 노래해눈물보다 미소가 좋으니까...

우렁각시 (Feat. 시유&유니) 쏘망 (50mang)

누구랑 먹고살지나랑 먹고 살지누구랑 손을 잡지나랑 손을 잡지지금은 아니 되오아직은 할 수 없어어서 내 손을 잡아함께 가자혼인하자동정이었을까미련이었을까누구라도 좋았던 걸까 아닌 걸 알면서도가져와 버린 우렁이 껍데기혹시 날 기다린 걸까그럴 리가 없지누구랑 먹고살지나랑 먹고 살지누구랑 손을 잡지나랑 손을 잡지지금은 아니 되오아직은 할 수 없어어서 내 손을 ...

우렁각시 (Feat. 춘몽 & 석우성) 쏘망 (50mang)

누구랑 먹고살지나랑 먹고 살지누구랑 손을 잡지나랑 손을 잡지지금은 아니 되오아직은 할 수 없어어서 내 손을 잡아함께 가자혼인하자동정이었을까미련이었을까누구라도 좋았던 걸까 아닌 걸 알면서도가져와 버린 우렁이 껍데기혹시 날 기다린 걸까그럴 리가 없지누구랑 먹고살지나랑 먹고 살지누구랑 손을 잡지나랑 손을 잡지지금은 아니 되오아직은 할 수 없어어서 내 손을 ...

여우누이(feat.유니) 쏘망 (50mang)

어서오세요 오라버니계속 기다리고 있었답니다배가 고프진 않으신가요?식사를 준비할 동안 이야기를 해볼까요?사랑받는 누이와미움받는 오라버니잔혹한 진실을 아무리 말해도 아름다운 거짓이 덮어버려요저런 가여워라저런 불쌍해라괜찮아요 저만이 오라버니의 이해자랍니다영웅이 돼야만 했던 이단자여구하지 못했다?아니 구하지 않았다구하고 싶지 않았으니까괜찮아요 화내지 말아요그...

괜찮아 괜찮아 (feat.시유, 유니) 쏘망 (50mang)

무더운 여름도 점점 끝나가면차가운 밤이 너보다 먼저 오네시시한 풍경을 그저 바라보다멀리서 보인 얼굴에 설레어와오늘은 어떤 표정으로 날찾아오고 품에 안길까들리는 발소리익숙한 내음이꽃이 되어 피어올랐어괜찮아괜찮아많이 힘들었겠지괜찮아괜찮아나는 여기에 있어괜찮아괜찮아상처 주고 상처받았어도괜찮아괜찮아내가 함께할 테니내가 모르는 눈물도 참 많겠지전해지지 않는 마...

고시레 (Feat. 미상) 쏘망 (50mang)

사람의 손은 두 개밖에 없어서모든 것을 가질 수 없으니이것을 선택하면저것을 놓아야 하고 저것을 선택하면이것을 놓아야 하네치열하고 지독한 현실에서굳세게 버텼구나아쉽게 놓쳐버린 것도소중했지만 버린 것도전부다고시레 고시레무언가를 잃는다는 건무언가를 얻는다는 것이니고시레 고시레풍년이여 오라 고시레 고시레열매여 맺혀라고시레 고시레아침이 찾아와고시레 고시레행복해...

살리에리 (Feat.시유) 쏘망 (50mang)

난 널 죽여야만 해넌 나에게 죽어야만 해그것이 세상이 바란 시나리오미움의 무게가얼마나 잔혹한지 아는가상대를 망가트리고나를 나로 있을 수 없게 해세간은 쉽사리미움을 입에 담으니이 얼마나 서글픈 현실인가아아 널 넘어설 순 없었지만결코 미워하지 않았노라살리에리 살리에리질투의 범재모차르트 모차르트비운의 천재난 널 죽여야만 해넌 나에게 죽어야만 해그것이 세상이...

살리에리 (Feat.박범) 쏘망 (50mang)

난 널 죽여야만 해넌 나에게 죽어야만 해그것이 세상이 바란 시나리오미움의 무게가얼마나 잔혹한지 아는가상대를 망가트리고나를 나로 있을 수 없게 해세간은 쉽사리미움을 입에 담으니이 얼마나 서글픈 현실인가아아 널 넘어설 순 없었지만결코 미워하지 않았노라살리에리 살리에리질투의 범재모차르트 모차르트비운의 천재난 널 죽여야만 해넌 나에게 죽어야만 해그것이 세상이...

호가호위 (Feat.시유&유니) 쏘망 (50mang)

천벌이 두렵거든 감히 날 잡아먹지 못할 것이다추악한 짐승이여오로지 나만이 그댈 구원해주리작은 여우가 범에게 목줄을 채워도 범은 날 선 발톱을 숨기며 따라온다포식자에게 등을 맡긴 욕심 많은 피식자가마침내 빼앗는 자가 되어붉은 발자국을 남기며 행차한다여우님 여우님아뢰옵기 황송하오나어째서 이토록맛있어 보이나요?붉게 물든 체향이비릿하게 퍼지는 순간을어째서 이...

쏘망 (50mang), 김은연

부딪치는 파도 소리 곤한 잠을 깨우니들려오는 노 젓는 소리만경창파 넓고 푸른 바다 위로 가잔다달맞이 가잔다어기야디여 차아 어기야디여라 닻올려라어기야디여 차아 어기여차 배 다칠라어기야디여 차아 어기야디여 가단다어기야디여 차아 뱃놀이 가잔다들려오는 음악 소리 내 귓가를 맴도니부딪치는 물결 소리에어제도 오늘도 뱃놀이 가잔다달맞이 가잔다어기야디여 어기여차 어...

닻 (Inst.) 쏘망 (50mang), 김은연

부딪치는 파도 소리 곤한 잠을 깨우니들려오는 노 젓는 소리만경창파 넓고 푸른 바다 위로 가잔다달맞이 가잔다어기야디여 차아 어기야디여라 닻올려라어기야디여 차아 어기여차 배 다칠라어기야디여 차아 어기야디여 가단다어기야디여 차아 뱃놀이 가잔다들려오는 음악 소리 내 귓가를 맴도니부딪치는 물결 소리에어제도 오늘도 뱃놀이 가잔다달맞이 가잔다어기야디여 어기여차 어...

잊혀진 노래 VKG

?조용히 내게 기댄 그래요 그런 멋적은 미소는 슬퍼요 가려하는 그대맘은 알지만 추억만은 가져가지 마세요 가끔씩 그립기도 했었죠 계절이 바뀌는 줄 모른체 그 어디쯤 걸어가고 있나요 괜한생각에 걱정되네요 안녕이란 말 잊지못해요 정말그땐 당신이 너무나 미웠죠 가슴에 차디차게 내리는 비처럼 마음아팠죠 사랑했단 말 기억해줘요 정말 그땐 당신을 사랑만 했어요 너...

잊혀진 얘기라 이정석

잊혀진 얘기라 말하지 말아요 서글픈 얘기라 그대 이제 내 곁으로 오세요 내 이노래 들어봐요 아무말도 하지를 말아요 그대와 함께 있음에 그대 이제 내 곁으로 오세요 내 이 노래 들어봐요 우리 사랑하는 맘 언제나 변함없잖아요 그대 이제 내 곁으로 오세요 내 이노래 들어봐요 아무말도 하지를 말아요 그대와 함께 있음에 그대 이제 내 곁으로

잊혀진 님의 노래 하야로비

창밖을 가만히 내려다 봅니다 나의 눈은 허공을 바라봅니다 바람이 부네요 하늘은 어두워지고 비가 올 것 같네요 슬퍼지는 내 마음 *아~아 당신의 노래가 들려옵니다 걷잡을 수 없는 슬픔으로 흐느껴 웁니다 비가 내려오네요 나는 당신을 찾아 헤맨답니다 당신은 보이지만 그러나 가까이 가면 당신은 당신은 멀어집니다.*

잊혀진 님의 노래 김재성

창밖을 가만히 내려다 봅니다 나의 눈은 허공을 바라봅니다 바람이 부네요 하늘은 어두워지고 비가 올 것 같네요 슬퍼지는 내 마음 아~아 당신의 노래가 들려옵니다~~ 걷~잡을 수 없는 슬픔으로 흐느껴 웁니다~~ 비가 내려오네요~ 나는 당신을 찾아 헤맨답니다~ 당신은 보이지만 그러나 가까이 가면~ 당신은 당신은 멀어~집니다~ 간~~주 아~아 당신의 노래가 ...

잊혀진 계절의 노래 에니악

따뜻한 바람결에 흩어지던 꽃잎 가벼운 발걸음에 웃음 짓던 너와 나 한여름 뜨거웠던 햇살의 기억은 눈 부신 하늘과 푸른 바다의 노래 너를 부르네, 너를 부르네, 너를 부르네, 널 부르네 네가 그리워, 네가 그리워, 네가 그리워, 널 그리네 유난히 차가웠던 가을의 기억과 또 다시 흰 눈 위를 함께 걷던 너와 나 무한히 반복되는 계절의 잔인함에 이제는 영원히

잊혀진 노래 (feat.선화) 백가연

이 없는 외로운 방 안에서 지난 기억들로 날 채워보고 있지만 너무 멀리 지났어 또 다른 내가 없는 그동안에 무엇을 해야 할지조차 몰라서 켜놓은 TV 라디오같이 보던 드라마 속에 이야기는 관심 밖으로 다시 혼자가 된 밤에 오랜만에 불러보는 노래에 어느덧 열려있는 창문으로 세상에 눈치가 보여 부끄러운 멜로디는 꿈속으로 하나둘씩 잊혀버린 노래

잊혀진 님의 노래 AS박훈

창밖을 가만히 내어다봅니다 나의눈은 허공을 바라봅니다 바람이 부네요 하늘은 어두워지고 비가올 것 같네요 슬퍼지는 내마음 아 당신의 노래가 들려옵니다? 겉잡을 수 없는 슬픔으로 흐느껴 웁니다? 니가 내려오네요 나는 당신을 찾아 헤멘답니다 당신은 보이지만 그러나 가까이오면 당신은 멀어집니다?

잊혀진 계절의 노래 에니악(Eniac)

따뜻한 바람결에 흩어지던 꽃잎 가벼운 발걸음에 웃음 짓던 너와 나 한여름 뜨거웠던 햇살의 기억은 눈 부신 하늘과 푸른 바다의 노래 너를 부르네, 너를 부르네, 너를 부르네, 널 부르네 네가 그리워, 네가 그리워, 네가 그리워, 널 그리네 유난히 차가웠던 가을의 기억과 또 다시 흰 눈 위를 함께 걷던 너와 나 무한히 반복되는 계절의 잔인함에 이제는 영원히

잊혀진 계절의 노래 Eniac

따뜻한 바람결에 흩어지던 꽃잎 가벼운 발걸음에 웃음 짓던 너와 나 한여름 뜨거웠던 햇살의 기억은 눈 부신 하늘과 푸른 바다의 노래 너를 부르네 너를 부르네 너를 부르네 널 부르네 네가 그리워 네가 그리워 네가 그리워 널 그리네 유난히 차가웠던 가을의 기억과 또 다시 흰 눈 위를 함께 걷던 너와 나 무한히 반복되는 계절의 잔인함에 이제는 영원히 잊혀져 버린 노래

잊혀진 사랑 공 주 혜

눈물 진 자욱 위에 추억만 덩그러니 손 내밀어도 닿지 않는 잃어버린 내 사랑 떠나간 그대 모습 별빛에 스며들고 기다림마저 시들어가는 서글픈 내 마음 강물은 흘러가고 세월은 머물러도 영원히 나를 스치던 그 눈동자는 없다 바람에 묻은 사랑 향기조차 멀어져 지울 수 없는 가슴의 상처 잃어버린 내 사랑 잊혀진 사랑의 노래 밤새워 부르노라

시간의 노래 소란 (Soran)

시간 부질없는 기다림 계절은 또 꽃을 피우네 그것만으로도 슬픈 우리의 로맨스 기억 고스란히 남겨진 아픔은 시간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향기와 멜로디 한참 후에 이렇게 웃었던 기억 하며 이렇게 또 입술을 깨물며 우는 거야 지나간 사랑의 기억도 잊혀진 우리의 노래도 아련한 시간들의 조각인데 후회가 코끝을 스쳐도 네 모습 너무 그리워져도

시간의 노래 소란

시간 부질없는 기다림 계절은 또 꽃을 피우네 그것만으로도 슬픈 우리의 로맨스 기억 고스란히 남겨진 아픔은 시간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향기와 멜로디 한참 후에 이렇게 웃었던 기억 하며 이렇게 또 입술을 깨물며 우는 거야 지나간 사랑의 기억도 잊혀진 우리의 노래도 아련한 시간들의 조각인데 후회가 코끝을 스쳐도 네 모습 너무 그리워져도

시간의 노래 소란(SORAN)

시간 부질없는 기다림 계절은 또 꽃을 피우네 그것만으로도 슬픈 우리의 로맨스 기억 고스란히 남겨진 아픔은 시간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향기와 멜로디 한참 후에 이렇게 웃었던 기억 하며 이렇게 또 입술을 깨물며 우는 거야 지나간 사랑의 기억도 잊혀진 우리의 노래도 아련한 시간들의 조각인데 후회가 코끝을 스쳐도 네

잊혀진 이야기 루싸이트 토끼

잊혀진 이야기 매일 밤 몰래 듣던 라디오에서 흐르던 노래 귓가에 맴돌아 돈을 모아 처음으로 샀던 테잎 한참 들었었지 밤새는 줄 모르고 누군가 매일같이 보내오던 호출번호 속엔 \'좋아해\' 말하지 못해 전화기 앞 망설이는 모습 기억하니 너는?

잊어버린 노래 임희숙

당신이 나에게 불러준 그 노래 생각이 날 때면 가버린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다 당신은 지금도 부를까 그 노래 지금도 부를까 아마도 당신은 잊었을거야 영영 잊었을거야 세월이 흘러가도 나에게 남아있는 당신의 그 노래를 이밤도 불러보네 지금은 당신은 갔지만 가슴에 영원히 남았네 잊혀진노래 부르면서 이 밤 지새우네 세월이 흘러가도 나에게

네가 남긴 노래 강건

괜찮아 그냥 이대로 나 혼자가 된데도 알잖아 너도 이대로는 아픔뿐이라고 여전히 아름다운 너도 빛나던 우리 그날들도 나누던 그 때 눈빛도 다 꿈 같더라 잊혀진 날들이 좋았던 날들 모두 다 끝이더라 나쁜 그 때 그날도 좋았던 날들 모두 좋았데 자주 둘이 듣던 그 때 그 노래가 아프데 우리 둘이 듣던 그 때 그 노래를 넌 들으면 허전히 비운

잊혀진 약속 zipma

밤하늘에 빛나는 별, 너의 눈빛처럼 조용히 나를 바라보며 속삭이는 듯해 차가운 바람 속에 섞인 너의 향기 잊을 수 없는 기억 속으로 날 이끌어 거리마다 흐르는 노래, 너와의 추억을 불러 가슴 속 깊이 파묻힌 약속, 다시 꺼내보려 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마음 밤하늘 별빛 아래, 잊혀진 약속 찾아 너와 나눴던 밤, 속삭임처럼 잦아들고 잊혀진 약속

녹두꽃 필때에 블랙홀 (Black Hole)

녹두꽃 필쯤이면 잊혀진 노래 들리네 향토벌 흰옷으로 목놓아 부른 그 노래가 벚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 오르면 잊혀진 노래 소리 바람에 실려 흐르네 녹두꽃 피어 오르면 한맺힌 노래가 들리어 오네 아픔이 스며든 터전 숨결 배어든 흙 우리가 나고 돌아가 잠들 곳 벚꽃에 사라져가던 짓밟히 었지만 녹두꽃 다시 피어나는꽃 벚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 오르면 잊혀진 노래

잊혀진 노래 (드라마"선택") 박영미

다시 그리워 내 지난 시간들 아직도 그댄 내 마음 속에 그 모습 그대로 남겨진 사랑을 왜 난 멀게만 느끼는지 잊었을꺼야 먼 기억 속으로 난 세상에 없는걸 이젠 들어줘 긴 이별 지키며 난 아직 눈물 속에서 그댈 사랑해 그대 오는 길 어두울까봐 불 밝혀놓고 기다리지 허나 그대보다 맨 먼저 오는 건 짙은 어둠 속에 슬픔 잊었을꺼야 먼 기억 속으로 난 세상...

잊혀진님의 노래 김재성

김재성(하야로비) / 잊혀진 님의 노래 / (나우) 창밖을 가만히 내려다 봅니다 나의 눈은 허공을 바라봅니다 바람이 부네요 하늘은 어두워지고 비가 올 것 같네요 슬퍼지는 내 마음 *아~아 당신의 노래가 들려옵니다 걷잡을 수 없는 슬픔으로 흐느껴 웁니다 비가 내려오네요 나는 당신을 찾아 헤맨답니다 당신은 보이지만 그러나 가까이 가면 당신은

녹두꽃 필 때 블랙 홀(Black Hole)

가수 :블랙홀 제목 :녹두꽃 필때 녹두꽃 필쯤이면 잊혀진 노래 들리네 향토벌 흰옷으로 목놓아 부른 그 노래가 벚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 오르면 잊혀진 노래 소리 바람에 실려 흐르네 녹두꽃 피어 오르면 한맺힌 노래가 들리어 오네 아픔이 스며든 터전 숨결 배어든 흙 우리가 나고 돌아가 잠들 곳 폭풍에 쓰러져 가고 짓밟히었지만

녹두꽃 필때에 블랙 홀(Black Hole)

가수 :블랙홀 제목 :녹두꽃 필때 녹두꽃 필쯤이면 잊혀진 노래 들리네 향토벌 흰옷으로 목놓아 부른 그 노래가 벚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 오르면 잊혀진 노래 소리 바람에 실려 흐르네 녹두꽃 피어 오르면 한맺힌 노래가 들리어 오네 아픔이 스며든 터전 숨결 배어든 흙 우리가 나고 돌아가 잠들 곳 폭풍에 쓰러져 가고 짓밟히었지만

말미잘의 노래 말미잘

담배연기속에 말미잘의 노래소리 날 데리러 오면 심심해 하는 그림속에 잠든 시간을 흔들리게 해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노래처럼 걸어간 새벽 술병속에 어느새 보라빛의 새벽은 잠이들고 취한 머리속에 오래된 파도의 노래 춤을 추게 해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노래처럼 걸어간 새벽 밤이 되면 쓸쓸한

말미잘의 노래 말미잘 밴드

담배 연기속에 말미잘의 노래 소리 날 데리러 오면 심심해하는 그림속에 잠들 시간을 흔들리게 해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노래처럼 걸어간 새벽 술병속에 어느새 보랏빛의 새벽은 잠이 들고 취한 머릿속엔 오래된 파도의 노래 춤을 추게 해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노래처럼 걸어간 새벽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가을의 노래 나주시립합창단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떠나지는 않아도 황혼마다 돌아오면 가을이다 사람이 보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편지를 부치러 갔다가 집에 돌아와 보니 주머니에 그대로 있으면 가을이다 가을에는 마음이 거울처럼 맑아지고 그 맑은 마음결에 오직 한 사람의 이름을 떠보낸다 한마리의 벌레 울음소리에 세상의 모든 귀가 열리고 잊혀진 일들은 한잎 낙엽에 더 깊이 잊혀진다 누구나

No More Tears 김도현

내겐 소망이 있죠 눈물 같던 나날 견디게 한 오래 전 당신이 약속하신 나를 위하여 예비하신 그 곳 눈물도 슬픔도 없는 아름다운 곳 cho 내 낡고 바랜 슬픈 노래 기억 속에 잊혀진 노래겠죠 그토록 애타게 기다렸던 내 눈물 닦아주시는 그 품에 편히 쉬겠죠 당신을 본적 없지만 당신이 그리워요 오래 전 당신이 약속하신 나를 위하여

잊혀진 블랙홀

하늘이 열리고 빛을 보내어 기나긴 잠에서 깨었어 천지를 덮을 듯한 허ㅏ얀 옷자락 함성소리 메아리쳤어 스스로 지켜 내야해 우리의 터전을 위해 북소리 울리고 달려 나갔어 가로막은 총끝을 향해 무수히 쓰러지는 하얀 옷자락 숨쉬어온 이 땅을 위해 스스로 지켜 내야해 우리의 터전을 위해 외세척결 보국안민 수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에는 잊혀진

잊혀진 노을

우리 처음 헤어지던날 그때는 이별을 몰랐고 며칠쯤인가 지나갔을때 오지않는 너의전화가 참 어색해 텅빈 문자들이 너없는 하루가 우리가 사랑은 했었나 많은곳에 네 모습들이 어느새 점점 잊혀져가고 시간이 지나면 더 잊혀질거란게 그게 더 아파 뭔가 맘이그래 이제 정말 우린 끝난건가봐 너없는게 실감나 우리 사랑했던거 모두다 지워져가 ...

잊혀진? 노을

우리 처음 헤어지던날 그때는 이별을 몰랐고 며칠쯤인가 지나갔을때 오지않는 너의전화가 참 어색해 텅빈 문자들이 너없는 하루가 우리가 사랑은 했었나 많은곳에 네 모습들이 어느새 점점 잊혀져가고 시간이 지나면 더 잊혀질거란게 그게 더 아파 뭔가 맘이그래 이제 정말 우린 끝난건가봐 너없는게 실감나 우리 사랑했던거 모두다 지워져가 ...

잊혀진 썰물옵청곡-이용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우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우우우~~ 우우우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

Secret 러비즈

아무도 들을 수가 없던 그말 두눈에 멈춰 지워져간 기억 아무말도 못하고 멍하니 기다리던 잊혀진 기억인것처럼 말한 두눈에 멈춰 지워져간 기억 하루종일 흐르던 노래 흩어지듯 속삭여 부른 비밀 아무것도 모른체로 스쳐가듯 사라지는 아무도 들을 수가 없던 그말 두눈에 멈춰 지워져간 기억 하루종일 흐르던 노래 흩어지듯 속삭여 부른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