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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 (Ophelia) Lucia(심규선)/Lucia(심규선)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 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탓해도 돼요...

오필리아 (Ophelia) Lucia(심규선)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 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탓해도 돼요...

오필리아 (Ophelia) Lucia (심규선)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탓해도 돼요 가...

오필리아 (Ophelia) 심규선 (Lucia)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너는 나를 다 믿었죠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지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끌어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내 미련함을 탓해도 돼요가슴이 시려와도 나는 기...

오필리아 (Ophelia) 심규선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 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탓해도 돼요...

오필리아 (Ophelia) (Live) 심규선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지 나 자신도 알지 못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끌어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탓해 주세요 가슴이...

오필리아 (Ophelia) ........... Ω『 타기 』 ♡■♡ Lucia(심규선)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 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탓해도 돼요...

오필리아 (Ophe Lucia(심규선)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 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탓해도 돼요...

오필리아 심규선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 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탓해도 돼요...

Ophelia LUCIA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 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탓해도 돼요...

Ophelia L`Arc~en~Ciel

Ophelia words: hyde / music: hyde 可憐なドレスに包まれ君は煌めく 카렌-나 도레스니 츠츠마레 키미와 키라메쿠 가련한 드레스에 감싸인 그대는 빛나네 漂ようカシスのにおいは甘く醉わせて 타다요오 카시스노 니오이와 아마쿠 요와세테 감도는 카시스의 향기는 달콤하게 취하게 하고 My dearest Ophelia - what's

Ophelia L'Arc~en~Ciel

내 사랑 오필리아 - 왜 아무말 하지 않는 거지? Your lips as cold as ice 그대의 입술은 얼음처럼 차가워 My dearest Ophelia - will you speak to me no more? 내 사랑 오필리아 - 더 이상 나와 아무말도 하지 않을 건가?

오필리아 (Ophe 심규선(Lucia) [\'14 LUCIA 꿈결 속의 멜로디 ep.02 (Single)]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 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탓해도 돼요...

序 Introduction - 2월 거울호수 Mirror Lake 오필리아(Ophelia)

영롱한 호수의 끝없이 향하는 수수히 지나쳐 사라진 내 영혼 숙연이 만든 시간이 내면의 깊은 슬픔을 입어낸 아픈 자욱에 커다란 상 바람이 만든 눈물이 내면의 깊은 고독을 비워낸 아픈 자리에 커다란 연 바람이 흩어져 보이지 않는 곳 기나긴 생령을 내연에 감싸고 그 시간 흐르면 또 다시 보이니 빛으로 내려와 흩어져 가노니 하늘을 수놓은 구름들 따라서 넋 잃...

序 Introduction - 3월 봄 Spring 오필리아(Ophelia)

기나긴 겨울 끝에 돌아온 이 봄 화사한 햇살 받으며 잠에서 깨어나 세상은 초록 꽃 색으로 물들어가고 부드러운 봄바람 미소를 짓고 너무 이른 봄의 인사 벌써 이리 흘러간 시간 이 세상 모든 생명이 기다려왔던 봄 새로운 계절의 시작 설렘으로 가득찬 시간 두터운 겨울 옷을 벗고 움추렸던 몸을 피고 몸이 가벼워진 아이들의 뛰어다니는 소리 너무 이른 봄의 인사...

序 Introduction - 4월 마음 Objet Petit A 오필리아(Ophelia)

무력하게 바라본다 내 마음의 밑바닥을 나의 진실 초라하다 덧없음에 갈망한다 습관적인 동정조차 감사하며 간구한다 잡을 수 없어 놓을 수 없어 날 봐주길 날 살려주길 내 마음 속 숨죽이며 숨어 있는 착한 아이 감출 수 없어 달아날 수 없어 날 봐주길 날 살려주길

本 Body - 5월 깊은물속 Water Deep 오필리아(Ophelia)

사라지기를 아무런 소리 없이 버려지기를 아무런 미련 없이 잊혀지기를 모두의 기억 속에서 지워지기를 나의 모든 흔적 나의 손을 잡아 서로를 위로할 수 있는 눈 앞에 펼쳐진 안식의 바다 망각의 물속으로 들어가 스렁 스렁 스렁 물에 잠겨 스렁 스렁 스렁 사라지니 스렁 스렁 스렁 물의 정령 스렁 스렁 스렁 깊은 물속 사라지기를 아무런 감정 없이 버려지기를 아...

本 Body - 6월 밤의노래 Chant Of The Night 오필리아(Ophelia)

밤의 지배가 찾아온다 어둠이 주위를 삼킨다 만물이 잠에 빠진 이 때 온전한 나만의 순간 홀로 어둠속을 헤맨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밤의 소리에 귀 기울이니 이젠 잠에서 깨어나라 지친 육체를 가진 자여 영원한 안식을 꿈꾸는 자여 보아라 밤의 생경함은 시간의 흐름을 멈춘다 느껴라 밤의 섬세함은 잠자는 영혼을 깨운다 들어라 밤의 조용함은 심연의 울림을 키...

本 Body - 7월 허우적 Floating, And Drowning 오필리아(Ophelia)

내 가슴속에 나 알수없는 뚝뚝뚝 물 떨어져 갈 곳 없어 그곳에 고여 저 검은 물에 나 흠뻑 젖어 한없는 무거움에 소리 없이 깊숙이 잠겨 나의 시선 몸을 잃고 가라앉는 날 바라본다 흩어지는 나의 형상 무심한 시선 무력한 목격 나는 그저 물에 녹아 흔적 없이 투명해진다 초연한 침착함 속에 모든 슬픔 아픔 추위 사라져간다

本 Body - 8월 안개숲 Mist Forest 오필리아(Ophelia)

기나긴 밤이 지나 눈을 뜬 이곳 눈 앞은 온통 희뿌연함에 잠겨 촉촉한 세상의 숨결 새하얀 내 영혼의 물결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아

本 Body - 9월 오필리아 Ophelia 오필리아(Ophelia)

운명은 그대의 다리를 절망으로 감싸고 최후의 영역으로 그대를 인도한다 굳게 닫힌 입술은 이제서야 열리고 마지막 숨결과 함께 나온 진실들 마침내 풀린 영혼 아련했던 기억들 하늘 아래 눈을 뜬 화려했던 장례식 거울 같은 호수에 버드나무가 비치고 나무 위의 화관을 쓴 그대 연약한 꽃처럼 그대 사뿐히 호수 위로 내려 앉네 그대 화관의 흩어짐과 함께 그대 아름...

結 Conclusion - 11월 동상이몽 Same Moment, Different Dream 오필리아(Ophelia)

언제나 작은 균열에서 붕괴는 시작한다 기억의 조합을 흩뜨리고 의미의 구조를 무너뜨린다 그 균열의 틈 사이로 믿음은 미끄러진다 이로써 덮어두었던 빈 공간은 자리를 찾는다 작은 균열은 이내 온 공간으로 퍼진다 명확해지는 모든 것 공간이 붕괴되는 모습을 본다 기억과 의미는 새롭게 재구성 된다 불쾌한 균열의 파열음 뒤로 Let me sleep Let me r...

結 Conclusion - 13월 원점 Communis 오필리아(Ophelia)

끊임없는 소멸의 세계 생성 향한 생명의 의지 빛을 가진 긍지와 함께 깊은 어둠 바라볼래요 기나긴 여행 끝에 돌아온 이곳 내가 지난 모든 길 기억해 수많은 나의 영혼과 악수를 하고 수많은 내 길동무와 작별 인사를 나의 슬픈 기억 잠든곳 아련한 향기 걸음 멈추다 세상에 눈물 가득 먿금고 영원한 순환 앞에 웃을 수 있죠 끊임없는 소멸의 세계 생성 향한 ...

담담하게 (심규선) Lucia

?담담하게 너의 앞에서 웃어보이려 얼마나 많이 노력하는지 그댄 모를거에요 정말 모를거에요 생각보다 더 나 많이 노력해요 그대 맘에 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대가 말한 온갖 작품을 가슴 속에 새기고 듣고 보고 외워도 우리의 거린 좀처럼 좁혀지질 않네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그대는 내게 너무나 자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지만 아 나로 하여금 노래 부르게 만드...

WHO (Lucia) 심규선

?항상 누군가가 되려 했던 나는 이제 나 자신으로써 행복해지려고 해 사랑받는 사람이 되려 애썼던 나는 이제 나 자신부터 날 사랑해주려고 해 너 자신에게 좋은 것을 줘 독약과 칼날을 내밀지 말고 남과 비교하고 자신을 의심하지 말아 YOU JUST GONNA BE WHO YOU ARE 우리 모두의 인생은 다른 속도로 흐르고 있어 네 삶의 시계를 찾아 그러...

Lucia(심규선) 너의 존재 위에

?어떤 슬픈 밤 숨을 곳 없는 나 어긋나는 일을 저질렀지만 이상하게도 부끄럽거나 두렵지도 않아 맹세컨대 난 그게 뭔지조차도 몰랐으니까 잠들기 전 늘 소용없는 기도 신조차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실까 봐 두려웠어 늘 원하시는 대로 맹세컨대 난 그게 옳은 일이라고 믿었으니까 너의 존재 위에 무언가를 너의 존재 위에 무언가를 두지마 어떤 내일도 오늘을 대신할 ...

오필리아 하모 (hamo)

망령이 따라붙는 흔적모든 걸 다 버렸다 내 속 안에는 금수 내 흉터날 신이라고 말했었고 니 세상을 망쳐놓은 내 업보돌아오네 쓰나미 입술의 숨소리내 이름 새긴 찬미 안에 묶이네먹이 찾는 개가 된 듯 숙인 뒤에하늘이 무섭지 넌 내 우상 그건 죄이기에니가 지은 죄만큼 딱 지을 준비아직 울고 있을까너무 빠른 자전 속도 것 맞춰서 움직이고 있을까부정적인 상상력...

그런 계절 Lucia (심규선)

애닳도록아름다워서그만 고개를떨구는다시그런계절입니다 숨이턱턱막히매가슴을치는 나와당신께이봄은, 겨울보다더시립니다 수많은약속들이하나둘씩 햇빛에산산이부서져 벚꽃잎처럼허공에멍들고 시선가닿는곳마다 터트려지는저눈부신봄망울 입술깨물고길걷게만드는 형벌같은이봄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애닳도록아름다워서그만 고개를떨구는봄은그런계절입니다 숨이턱턱막히매가슴을치는 나와당신께...

신이 그를 사랑해 심규선(Lucia)

신이 그를 사랑해 나를 만드셨대요 그가 혼자 외롭게 두지 않으시려구요 SO I BELONG TO HIM I BELONG TO HIM I BELONG TO HIM SO I BELONG TO HIM I BELONG TO HIM I BELONG TO HIM I 신이 나를 사랑해 그를 만드셨대요 내가 혼자 울도록 두지 않으시, 않으시려구요 SO YOU B...

보통 심규선(Lucia)

보통 때보다 시간이 두 배 세배로 빨리 가요 표정이 많아지고 재잘거리게 되죠 눈을 보면 멍해지고 목소리에 안심이 되고 어깨에 기대면 졸려요 나도 모르게 얌전하게 보이고 싶어서 더 애쓸수록 덤벙거리게 되고 더 많이 실수하죠 너의 표정을 보며 자주 기분을 살피고 크게 웃고 토라지고 다시 크게 웃는 걸 잔소리마저도 듣기 좋고 혼나도 하나도 언짢지 않아 ...

파탈리테 심규선(Lucia)

춤을 추는 치맛자락인가 퇴색해가는 금빛 하늘인가 찰나의 한순간만 아름다운 것 그중에 하나가 바로 사랑 새벽에 핀 은빛 목련인가 나비가 벗고 떠난 허물인가 세상에 모든 아름다운 것 중에서도 가장 쉽게 시드는 것 사랑 파탈리테 fatalite 나는 너를 따라 어디든 가리 새장 속에 갇혀 노래하던 나를 꺾인 날개 펼쳐 달의 어깨 위를 날게 해 이젠 눈이...

사랑떼 Lucia(심규선)

Lucia(심규선)..사랑떼 참 길었던 하루 끝에 너를 떠올려 혼자 보낸 내 하루를 말하고 있어 몸에 베인 습관같은 사람이 사랑이 난 너 인가봐 뒤돌면 곁에 있는 너라는 기억이 얼룩처럼 남아서 다른 하루로 씻어내봐도 나 툭툭 털어도 더 그립게 번지는것만 같아 어디든 묻어있는 너와의 기억은 먼지처럼 쌓여서..

소중한 사람 심규선(Lucia)

평범한 순간들 바람이 나무를 춤추게 하듯 멈춰 있던 내 시간을 그대가 흔들어 깨어나게 해 그 손길로 소중한 사람 네가 아니면 나는 행복이 뭔지도 모를걸요 아픈 기억을 모두 다 잊을 수 있게 내 곁에서 살아주세요 갈 곳 없이 헤매던 노래는 이제 머물 곳을 찾고 비어있던 내 마음은 그대로 가득 차 흘러 넘치네 이 노래는 너야 소중한 사람 네가 아니면...

담담하게 Lucia (심규선)

담담하게너의앞에서웃어보이려 얼마나많이노력하는지 그댄모를거에요정말모를거에요 생각보다더나많이노력해요 그대맘에드는사람이되고싶어서 그대가말한온갖작품을 가슴속에새기고듣고보고외워도 우리의거린좀처럼좁혀지질않네요 아무것도모른다고그대는내게 너무나자주아무렇지않게얘기하지만 아, 나로하여금노래부르게만드는사람이그대라는걸 나는알고있지요 알아요 그대맘에드는사람이되고싶어서 그대가...

Lucia (심규선)

?내 평생 그토록 아름다운 환상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조금은 체념하오 이별이 이토록 덜컥 우리게 와서 하나였던 둘이를 갈라놓을 수 있을진 몰랐소 붙잡을 새 없이 떠나 보낸 사람을 아직 내게 이토록 강하게 묶어주는 단 하나의 끈이 오직 슬픔이라면 나는 차마 이조차 놓치지 못하겠소 그 어떤 시나 노래로 설명할 길 없소 찢겨져 나간 자리를 메꿀 수가 없소 ...

너의 꽃말 심규선(Lucia)

사랑에 빠진다는 건 너무 벅찬 일인 걸 내 몸에 모든 숨이 다 새어나가도 느끼지 못할 만큼 넌 너무 달콤한 한숨 내 몸은 구름 위를 부유하며 중력을 잃은 채 두 발을 땅 위에 디디고 서기도 힘들어 난 어떡해요? 내 모습 우스꽝스럽진 않을까 미쳐요 내 맘대로 안 돼요 싫어 (싫어, 싫어) 난 절대 말 못할 거야 모든 걸 망칠 테니까 이만큼 다가서기에...

SAVIOR Lucia(심규선)

네가 없는 이곳은 내겐 낯설기만 해 혼자 남은 이 방엔 너의 흔적뿐인 걸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네가 했던 말들은 이제는 아프기만 해 모든 순간에 남아 나를 울게 만들어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그대가 떠난 뒤에야 자존심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알았어 한...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줄껀가요? 심규선(Lucia)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새벽 바람처럼 걸어 거니는 그대여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여기 나 아직 기다리고 있어 그대의 미소는 창백한 달 꽃 같이 내 모든 이성을 무너뜨려요 그대의 입술이 내 귓가를 스칠 때 면 난 모든 노래를 잊어버려요 손끝이 떨려오는 걸 참을 수가 없어 그대의 시선을 느낄 때 숨결 속에 숨겨놓은 이 ...

데미안 Lucia (심규선)

새들이 날아오를 때 그리운 곳에서부터 바람이 불어오고 문득 고개를 들어 저 하늘을 바라보겠죠 쉼 없이 늘 앞만 보고 달려 다다른 곳 그곳이 어디든 아무것도 없다는 걸 이젠 알게 됐으니 두 번 다시는 흔들리지 말고 가 묶인 것에서 너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것 멀리 있지 않아요 끝없이 바람과 후회가 밀려와도 추락하면서 날아오르는 새처럼 Go Forwa...

이제 슬픔은 우리를 어쩌지 못하리 Lucia (심규선)

?이제 슬픔은 우리를 어쩌지 못하리 더는 누구를 탓하고 원망치 않으니 네게 내어준 그 모든 것 다 돌려받으려 더는 애타지 않으리 흐르는 강물도 흐르고 흘러 차 넘치면 바다로 향하듯 이제 슬픔도 넘치고 흘러 사라지네 이제 눈물을 더 이상 숨기지 않으리 더는 가면도 거짓도 필요치 않으니 내게 앗아간 그 모든 것 되돌려 찾으려 더는 애쓰지 않으리 서러운 노...

데미안 Lucia(심규선)

새들이 날아오를 때 그리운 곳에서부터 바람이 불어오고 문득 고개를 들어 저 하늘을 바라보겠죠 쉼 없이 늘 앞만 보고 달려 다다른 곳 그곳이 어디든 아무것도 없다는 걸 이젠 알게 됐으니 두 번 다시는 흔들리지 말고 가 묶인 것에서 너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것 멀리 있지 않아요 끝없이 바람과 후회가 밀려와도 추락하면서 날아오르는 새처럼 Go Forwa...

담담하게 심규선(Lucia)

담담하게 너의 앞에서 웃어보이려 얼마나 많이 노력하는지 그댄 모를거에요 정말 모를거에요 생각보다 더 나 많이 노력해요 그대 맘에 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대가 말한 온갖 작품을 가슴 속에 새기고 듣고 보고 외워도 우리의 거린 좀처럼 좁혀지질 않네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그대는 내게 너무나 자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지만 아, 나로 하여금 노래 부르게 만드...

그대의 고요 Lucia (심규선)

?사랑 못 믿을 그 말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날 봐줘요 말로 표현하지 말고 느끼게 해줘요 그대의 그 마음을 아마도 그때 내 마음이 약해 졌나 봐 아마도 그때 내 안에 그대가 그대의 고요를 깨뜨리며 숨 가쁜 일상을 무시하면서 너에게 가고 있어 내가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우 망설이는 어깨를 들키고 싶지 않아서 늦었나 봐요 미안해요 난요 슬픔이 참 많아 ...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줄껀가요? Lucia (심규선)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새벽 바람처럼 걸어 거니는 그대여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여기 나 아직 기다리고 있어 그대의 미소는 창백한 달 꽃 같이 내 모든 이성을 무너뜨려요 그대의 입술이 내 귓가를 스칠 때 면 난 모든 노래를 잊어버려요 손끝이 떨려오는 걸 참을 수가 없어 그대의 시선을 느낄 때 숨결 속에 숨겨놓은 이 ...

그대의 고요 Lucia(심규선)

사랑, 못 믿을 그 말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날 봐줘요 말로, 표현하지 말고 느끼게 해줘요 그대의 그 마음을 아마도 그때 내 마음이 약해 졌나 봐 아마도 그때 내 안에 그대가 그대의 고요를 깨뜨리며 숨 가쁜 일상을 무시하면서 너에게 가고 있어 내가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우 망설이는 어깨를 들키고 싶지 않아서 늦었나 봐요 미안해요 난요, 슬픔이 ...

부디 (With 에피톤 프로젝트) 심규선(Lucia)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날 넘어뜨리려 해 오~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오~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오~ 제발, 지친 나를 일...

어떤 날도, 어떤 말도 Lucia(심규선)

함께 했던 많은 계절이 봄에 눈이 녹듯 사라진다 해도 아직 나는 너를 기억해 세상 무엇보다 빛나던 모습을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저기 어딘가에 꿈을 꾸던 시간조차도 오랜 영화처럼 다시 빛이 되어 남을테니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문득 고갤 드는 가슴 아픈 기억조차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눈물들로 ...

심규선(Lucia)

좀 바보 같지만 너는 신을 믿어 아주 작은 일조차 우연일 리 없음을 아무도 없지만 넌 가끔 기도해 마치 누군가 네 말을 듣고 있는 것처럼 햇살이 내릴 때 새벽 비 내릴 때 넌 누군가에 감사해 아직 느낄 수 있음에 네 숨이 막힐 때 어둠에 갇힐 때 넌 누군가에 감사해 아직 아플 수 있음에 너의 앞에 내가 설게 너는 너무나도 작고 약하지만 아름다운 안...

SAVIOR 심규선(Lucia)

네가 없는 이곳은 내겐 낯설기만 해 혼자 남은 이 방엔 너의 흔적뿐인 걸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네가 했던 말들은 이제는 아프기만 해 모든 순간에 남아 나를 울게 만들어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그대가 떠난 뒤에야 자존심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알았어 한...

너의 꽃말 심규선 (Lucia)

사랑에 빠진다는 건 너무 벅찬 일인 걸 내 몸에 모든 숨이 다 새어나가도 느끼지 못할 만큼 넌 너무 달콤한 한숨 내 몸은 구름 위를 부유하며 중력을 잃은 채 두 발을 땅 위에 디디고 서기도 힘들어 난 어떡해요 내 모습 우스꽝스럽진 않을까 미쳐요 내 맘대로 안 돼요 싫어 난 절대 말 못할 거야 모든 걸 망칠 테니까 이만큼 다가서기에도 너무 힘들었죠 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