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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그대 (김민정) 신피조

청초한 꽃망울을 촉촉촉 적시면서 그대 가만 내릴 때면 세상 참 아득해라 천지엔 환희가 트네 눈부셔라 아 봄날

봄비 내리는 날 (김민정) 신피조

창밖으로 내리는 비 창안의 마음이 젖네 꽃들도 피었다 지고 봄날은 저 홀로 깊어 그리움 빗물을 타고 흘러 흘러가는데

동백 (김민정) 신피조

그대 이 뜨거운 수줍음을 아시나요 남몰래 부끄럽던 열정을 피웠지요 스르르 봄눈 감길 때 나는 몰래 피웠지요

나비 날다 (김민정) 신피조

내 꿈속의 그대와 그대 꿈속 나 사이 강물이 출렁이고 흰 구름도 흘러갔다 혀끝에 나비 한 마리 침묵을 깨고 날다

사랑앞에 (현대시조 김민정) 신피조

마 캐어 등에 메고 국경 땅을 통과하며 산 넘고 물 건너 그대 찾아가는 날은 두 발이 뜬구름처럼 가볍기만 하였으랴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짝사랑이더라도 땅 하늘 구분 없이 눈꽃처럼 피는 눈물 이렇게 만나는 것이 그대와 나 운명이라면

가을데생 (김민정) 신피조

바람도 만취인가 갈밭길이 술렁인다. 높을 대로 높은 하늘 저도 잠시 취하는지 흰 구름 몇 송이 뜯어 제멋대로 널어놨다

봄 (김민정) 신피조

산수유꽃 피어서 노란 산자락에 꽃가지 잡고 서면 영글어 오는 소리 내 마음 푸른 이랑에 넘쳐나는 봄소식

인생 (김민정) 신피조

적막강산 꽃 피우며 생으로의 긴 긴 여정 천년을 넘나드는 저 깊은 바람을 뚫고 언제쯤 휘파람 불며 건너갈 수 있을까

절정 (김민정) 신피조

아무 눈치 보지 않고 송두리째 피는 것 아낌없이 남김없이 봄날 가득 메우는 것 자장매 황홀한 뒤꿈치 분홍 물이 뚝뚝 진다

봄비 신피조

나직하고 그윽하게 부르는 소리 있어 나아가보니 아하 나아가보니졸음 잔득 실은 듯한 젖빛 구름만이 무척이나 가뿐 듯이 한없이 게으르게푸른 하늘위를 거닌다 아 잃을 것없이 서운한 나의 마음 나직하고 그윽하게 부르는 소리 있어 나아가보니 아하 나아가보니어렴풋이 나는 지난 날의 회상같이 떨리는 뵈지 않는 입김만이 그의 향기로운자랑안에 자지러 지노나 아 찔림...

김민정 김민정

그대 빛난 꿈을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 아름다운 이 세상에 사랑도 부귀영화도 못올건 없는거야 춤을 추어봐 손에 손 맞잡고 사랑을 느껴봐 우주 만물 티끌같은 빛나는 내 청춘 세상을 경험했다 그게 어디냐 그대 빛낼 꿈을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 아름다운 이 세상에 그대 빛난

꿈 (Inst.) 김민정

그대 빛난 꿈을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 아름다운 이 세상에 사랑도 부귀영화도 못 올건 없는거야 춤을 추어봐 손에 손 맞잡고 사랑을 느껴봐 우주만물 티끌같은 빛나는 내 청춘 세상을 경혐했다 그게 어디냐 그대 빛낼 꿈을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 그대 꿈을 향해서 그대 빛난 꿈을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

꿈 (Ver.2) 김민정

그대 빛난 꿈을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 아름다운 이세상에 사랑도 부귀영화도 못 올 건 없는거야 춤을 추어봐 손에 손 맞잡고 사랑을 느껴봐 우주만물 티끌같은 빛나는 내 청춘 세상을 경험했다 그게 어디냐 그대 빛낼 굼을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 그대 꿈을 향해서 그대 빛난 꿈을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

어둠 또다른 이름 김민정

그대 빛난 꿈을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 아름다운 이 세상에 사랑도 부귀영화도 못 올건 없는거야 춤을 추어봐 손에 손 맞잡고 사랑을 느껴봐 우주만물 티끌같은 빛나는 내 청춘 세상을 경혐했다 그게 어디냐 그대 빛낼 꿈을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 그대 꿈을 향해서 그대 빛난 꿈을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

김민정

그대 빛난 꿈을 가져봐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접지마) 아름다운 이 세상에 사랑도 부귀영화도 (영화도) 못 올건 없는거야 춤을 추어봐 손에 손 맞잡고 사랑을 느껴봐 우주만물 티끌같은 빛나는 내 청춘 세상을 (세상을) 경험했다 (경험했다) 그게 어디냐 그대 빛낼 꿈을 가져봐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 김민정

그대 빛난 꿈을 가져봐 (가져봐) 이 풍진 세상~ 에 그~ 꿈을 접지마 (접지마) 아름다운 이 세상에 사랑도 부귀영화도 (영화도) 못올건 없는거야 춤을 추어봐 손에 손 맞잡고 사랑을 느껴봐 우주만물 티끌같은 빛나는 내 청~ 춘 세상을 (세상을) 경험했다 (경험했다) 그게 어디~ 냐 그대 빛낼 꿈~ 을~ 가져봐 (가져봐) 이 풍진 세상

김민정

꿈 - 김민정 김민정 작사 / 김영철 작곡 그대 빛난 꿈을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 아름다운 이 세상에 사랑도 부귀영화도 못 올 건 없는 거야 춤을 추어봐 손에 손 맞잡고 사랑을 느껴봐 우주 만물 티끌 같은 빛나는 내 청춘 세상을 경험했다 그게 어디냐 그대 빛낼 꿈을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 그대 꿈을 향해서

그대떠난후 김민정

믿어었는데 이렇게 나를 버리면 나는 어쩌죠~~ 그대를 떠날수 없었던 나를 그냥 버리고 가시는건 너무 힘들어요 사랑은 또 한순간의 꿈~처럼 이렇게 떠나나만 했던 건가요~~ 그대여 가지말아요 내게로 돌아와줘요~~ **(간주중) 아직 나는 그리운걸요 작은 몸짓도 사소했던 말투까지도~~ 돌아서면 다시 들려오죠~~ 나를 부르던 다정했던 그대

사랑의 구속 김민정

고요로움에 지쳐 바람마저 쉬는 모습 그 벤취 위에 홀로 앉아 나 그댈 그려보네 그 사랑이 힘들어 놓아 달라 잊어 달라 잡지마 잡지마 잘 있으라며 자유를 찾아서 혼자 있는 못 잊어 하면서 괴로워 하는 그대 그리워 하면서 외로운 자유에 지친 나를 용서해 주며 그댈 영원히 사랑할 거야 고요로움에 지쳐 바람마저 쉬는모습 그벤취 위에 홀로 앉아 나 그댈

헤어질줄 몰랐어요 김민정

제목*헤어질줄 몰랐어요 가수*김민정 ♧♣♧♣♧♣♧♣♧♣♧♣♧♣ 뒤돌아 보지말고 그냥가세요 눈물을 보지 말아요 당신에 뒷모습을기억 할래요 내작은 가슴속에 헤어지자는 그말 한마디 너무나 무정 했어요 두손을 잡고애원했지만 그손길은 차가웠어요 떠나가야만할 그대 마음을 아직도 알수 없어요 너무나 믿었던 당신이기에 헤어질줄 몰랐어요 ♧

사계의 사랑 김민정

서러운여름 소낙비처럼 그대 내게 사랑을주고 가을하늘나는 철새처럼 가고없는사람아 영원하리라 변치않으리 사계절을 노래해놓고 내눈물 강건너 또다른사람을 찾아 불나비가되었나 그대들리는가 사랑의내노래가 사계의 사랑/김민정 지울수있다면 지우고싶다 너를사랑했던세월 가슴아픈시간들을 내노래에 실어보낸다 봄날에 피는 아지랑이처럼 잡을수없는너에게

김민정 이현우, Sun Gin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내가 남자로 안 보인단 걸 왜 하필 그때 우린 마주쳤을까 처음 본 순간 널 운명이라 느꼈는데어중간한 내 모습에 자신 없어서니가 가벼운 미소를 띠고 지나갈 때감히 용기 내지 못한 채 얼 타버렸어하염없이 너의 뒤만 바라보면서나 결심했어 이런 일 두 번 다시 안 돼누구보다 멋있게 나타날래 니 앞에비록 나 가진 건 글솜씨와 혀놀림 뿐이...

그대 까닭에 신피조

천 번 부르면 죽은 넋도 돌아온다 하는데 메아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굳어 겹겹 첩첩 산을 만들고 그대 까닭에 마음 깊숙이 자리잡은 허공은 깨어나기 어려운 가여운 잠이었네 그대 까닭에 마음 깊숙이 자리잡은 허공은 깨어나기 어려운 가여운 잠이었네

그대 목소리 신피조

가을빛에 가득한 그대 목소리 설움으로 엉기어 멀어져가네 괴로움도 기쁨도 그리움만 자라게 해 아픈 마음 세상에 들키고 말았어라 모든 걸 또 감추고 눈 감고서고 그대를 벗지 못해 아득하여라 괴로움도 기쁨도 그리움만 자라게 해 아픈 마음 세상에 들키고 말았어라 모든 걸 또 감추고 눈 감고서고 그대를 벗지 못해 아득하여라

봄비 소프티웨이브

추운 겨울이 지나고 있나봐 오늘은 촉촉히 비가 내려 추울 것 같은데 그렇지 않나봐 길거리엔 온통 가벼운 옷차림 문득 박혀있던 네가 떠올라 미련이 남아 그런건 아니야 그저 돌아오는 계절같은거야 다시 봄이 온다는 신호같은거야 봄비가 내리면, 봄비가 내리면 그대 향기가 문득 기억이나 봄비가 내리면, 봄비가 내리면 그대 생각에 하루쯤은 잠못이뤄

봄비 동주

기나긴 겨울이 지났죠 내게 남은 건 음 그대 겨울 숲에 있다면 따뜻한 봄 햇살 건넬게요 비가 오네요 아직은 이른가봐요 우릴 실컷 적시고 나서야 도착하려나 봐요 그대 맘이 시려온다면 아직은 데워지지 않았지만 몸을 기대 누우며 빗소리를 들어요 기억할게요 아직은 이르겠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오늘을 볼 수 있죠 그대 맘이 시려온다면 아직 데워지지 않았지만 몸을

봄비 스몰토크

사랑 가득한 그대 이른 봄에 비처럼 찾아와 한참 차가웠던 내 정원의 꽃을 피우네 사랑 가득한 그대 꿈꾸는 나비처럼 다가와 한참 차가웠던 내 어깨 위에 그대 온기를 전해주네 긴 시간 지나가고 그대가 내 손 잡아주길 오직 그대를 만나기 위해 거친 바다같은 시간 보냈죠 깊은 새벽 날 찾던 그대가 나를 보지 못해 스쳐지날까 난 오늘도 어두워진

봄으로 머문 그대 신피조

한때는 봄으로 머문 그대였는데 오늘은 가을빛으로 내게와 쓸쓸함을 더해주는 그대 고통은 아무 때나 나를 깨워 그대 하늘길 울며 건너는 새가 되라 하는데 그대는 바르고 나는 어리석어 기울어진 하늘 이 세상 끝낼 그 때에 단한번 그대 이름 부르리 그대는 바르고 나는 어리석어 기울어진 하늘 이 세상 끝낼 그 때에 단한번 그대 이름 부르리

그대 떠난 날 신피조

초록의 짙은 설움 고이고 고여 울긋불긋 진저리 치고 그대 떠난 날 흰 구름 감아선 백운대 올라 하염없는 눈물은 단풍 되어 흘렀다오. 허탈한 웃음으로 달래고 달래 바람소리 잠겨드는 가을 햇살 속에서 그대에게 보내고픈 사랑의 노래 눈 시린 푸른 하늘에 날려 보냈다오

봄비 서찬우

고즈넉이 나를 비추던 달빛이 잦아들고 잠든 내 마음을 깨우듯 봄비가 내려오네요 빗방울이 창을 두드리고 봄이 찾아오는 소리에 봄을 닮은 그대 떠올라 두 눈을 감아보아요 메마른 내 맘에 그대가 내려와서 나를 따스히 적셔주네요 내게 찾아온 봄비처럼 그대 향기로 가득해진 봄의 길을 걸어보네요 어느새 젖어든 그대가 내게 봄이 되었나봐요 빗방울이 맺히듯

단풍 (박광훈) 신피조

내 마음 한 겹 접어 그대 마음 물들이고 그대 마음 한 겹 접어 내 마음 물들이면 그대 나 가을 없어도 단풍처럼 물들겠네

먼 마음 되어 신피조

소리없이 와서 흔적도 없이 갔건만 남은 세월은 눈물이다 무쇠바퀴 돌아간 마음 위에 그대 감아버린 가슴은 울음으로 녹아있고 서로 먼 마음 되어 비켜 지나도 그대 마음 넘나드는 물새가 되고 물과 물이 섞이듯 섞인 마음을 나눠 갖지 못하면서 나눠 갖지 않으면서 서로 먼 마음 되어 비켜 지나도 그대 마음 넘나드는 물새가 되고 물과 물이 섞이듯

황조가 신피조

편편황조 자웅상의 념아지독 수기여귀 오락가락 나는 노랑새들 부부 서로 의지하는구나 생각해보오 나의 외로움을 그대 뉘와 돌아가려는고

처용가 신피조

동산에 처참히 쌓인 주검들 달아 달아 비춰다오 그대는 밤늦도록 남들만 돌보는가 그대 집도 살펴야지 안방에는 네 다리가 엉켜있구나 둘은 내 것이요 둘은 뉘 것인가 애초에 내 것도 아니지만 그대를 죽이고 말거나 아 내 그대의 목숨을 앗은들 달아 달아 비춰다오 동산을 이룬 저 불쌍한 주검을

봄비 설경

will be always on your side 나 그대의 낮은 베개가 될게요 I will be always on your mind 그댄 내게 마음을 내려 기대어줘요 I will be always on your side 나 그대의 어린 봄비가 될게요 I will be always on your mind 그댄 나의 나무가 되어 안아주세요 그대

봄비 몽니

난 오늘도 비를 맞으며 너를 기억해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힘든 일상과 많은 사람 속에서 너를 찾아 헤매는 나의 모습은 익숙해져 버렸고 내가 감당해야 할 삶의 선물이라며 나를 위로하네요 넌 오늘도 행복하겠지 그대 품에서 난 오늘도 비를 맞으며 슬퍼하겠지 힘든 일상과 많은 사람 속에서 너를 찾아 헤매는 나의 모습은 익숙해져 버렸고

봄비 서시랑님>>몽니

난 오늘도 비를 맞으며 너를 기억해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힘든 일상과 많은 사람 속에서 너를 찾아 헤매는 나의 모습은 익숙해져 버렸고 내가 감당해야 할 삶의 선물이라며 나를 위로하네요 넌 오늘도 행복하겠지 그대 품에서 난 오늘도 비를 맞으며 슬퍼하겠지 힘든 일상과 많은 사람 속에서 너를 찾아 헤매는 나의 모습은 익숙해져

길 위에서 신피조

백년도 못가는 길에 그대 앞서지도 말고 뒤에 서지도 말고 기쁨과 슬픔을 같이 나누기로 하오 욕심은 괴로움이라 마음 좁고 작아져 생명을 줄여도 그대여 우리 해 지면 편안히 쉬고 다시 아침해 돋으면 서로를 빛나게 합시다 욕심은 괴로움이라 마음 좁고 작아져 생명을 줄여도 그대여 우리 해 지면 편안히 쉬고 다시 아침해 돋으면 서로를 빛나게 합시다

수선화 (김동명) 신피조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의 위를 나는 애달픈 마음 또한 그리고 그리다가 죽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 또다시 죽는 가여운 넋은 아닐까 부칠 곳 없는 정열을 가슴 깊이 감추이고 찬 바람에 빙그레 웃는 적막한 얼굴이여 그대는 신의 창작집 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불멸의 소곡 또한 나의 작은 애인이니 아 내 사랑 수선화야 나도 그대 따라 저

봄비 조오현

그대 꽃내음 섞인 분홍 뭉게구름을 피워 남은 여백 모두를 노을진 어여쁜 하늘이 되게 , Let me adore you. 나는 이 우울을 전부 토해내 마음을 적시며 사라지기에 서리 쌓인 날 위에 봄비를 쏟아 이별을 이야기 하겠지요. 빗물을 맞은 벚나무 잎이 허공에 흩날리네요.

난 너에게 (김민정) 김민정

난 니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니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 이 세상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친구야 니 곁에 있으면 사랑은 내것 니 곁에 있으면 세상도 내것 난 니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니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니가 기뻐...

혼자서 울고있어요 김민정

제목*혼자서 울고있어요 가수*김민정 ♧♣♧♣♧♣♧♣♧♣♧♣ 혼자서 울고 있어요 어두운 거리에서 고독해서 술도 마셔요 모든걸 잊으려고 혼자서 울고 있어요 조용한 카페에서 허전해서 담배도 펴요 전에 내가 아닌것처럼 이렇게한다고 떠난사람 올리도 없겠지만 이렇게 하지 않고서 나를 이겨낼수 없을것 같아 혼자서 울고 있어요 시련에 상처

난 너에게 김민정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 이 세상 다주어도 바꿀수 없는 나의 친구야 네 곁에 있으면 사랑은 내것 네 곁에 있으면 세상도 내것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기뻐하는...

이별의 여울목에서 김민정

♧♣♧♣♧♣♧♣♧♣♧♣ 당신은 떠나갔어요 사랑만 가르쳐주고 돌아온단 기약도없이 당신은떠나갔어요 하루 또하루 날이갈수록 아품은 더해만 가내 아 아 이별의여울목에서 흐느껴울며 서있내 ♧♣♧♣♧♣♧♣♧♣♧♣ 당신은 떠나갔어요 눈물을 가르쳐주고 아무런 말도 없이 당신은 떠나갔어요 하루 또하루 날이갈수록 그리움 더해만 가내 아 아 이별의 여울목에서 흐느껴 ...

눈은 내리고 김민정

♧♣♧♣♧♣♧♣♧♣♧♣♧♣ 깊어가는 겨울밤 이어둠에 뜨락에 하얀눈 내려와 이어둠을 눕내 그대그리는맘은 힌눈위에 쌓이고 밤은깊어 눈은 내리고 보고픈사람 허무한 기다림의 이밤을 하얗게 지새도록 슬픈눈은내리내 ♧♣♧♣♧♣♧♣♧♣♧♣♧♣ 깊어가는 겨울밤 이어둠에 뜨락에 하얀눈 내려와 이어둠을 눕내 그대그리는맘은 힌눈위에 쌓이고 밤은깊어 눈은 내리고 보고...

어디론가 가고싶어라 김민정

1)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서러움 더한곳을 찾아서 정처 없이 난 그곳으로 쓰러지는 정을 안고 끈을수없는 정을 안고 아픈가슴 안은채로 나만 홀로 이렇게 어디론가 가고싶어라 어디론가 가고싶어라 물위에 흐트러진 꽃잎따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쓰러지는 정을 안고 끈을수없는 정을 안고 아픈가슴 안은채로 나만 홀로 이렇게 어디론가 가고싶어...

당신짱이야 김민정

당신을 처음 본순간 내가슴은 콩닥콩닥 당신이 잡아준 손 너무좋아 정말좋아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뀌어도 변함없는 당신 짱이야 내모든걸 다주어도 아깝지 않는당신 영원히 사랑 할래요 죽도록 사랑 할래요 당신정말 좋아요 당신정말 짱이야 **당신정말 짱이야

혼자서울고있어요 김민정

김민정 - 혼자서 울고 있어요 혼자서 울고있어요 어두운 거리에서 고독해서 술도 마셔요 모든걸 잊으려고 혼자서 울고있어요 조용한 카페에서 허전해서 담배도 피워요 전에 내가 아닌것처럼 이렇게 한다고 떠난사람 올리도 없겠지만 이렇게 하지 않고선 나를 이겨낼수 없을것같아 혼자서 울고있어요 시련에 상처때문에 외로워 떨고있어요 심장이 멎을것

가차역 연가 김민정

밤 깊은 기차 안에서 사랑을 맹 세한 사람 지 금 은 어디어디 있을까 때 로는 첫차 타고 때 로는 막차 타고 나는 너를 찾 아 찾아 헤 맨 다 수없이 많은 사람 매일 오고 가는 데 사 랑 아 너 는 너 는 어디 에 경부선 과 호남선 을 모두 찾아 봤 지만 너 는 없 고 내 마음 만 흐느 낀다 서울 역에 목포 역에 남은 우리의 추 억 유 리 창 에 다...

인생 김민정

?눈부신 햇살 밝아 오네요 커피 한 잔 빵 한 조각 빈 속을 채우고 잠이 덜 깬 버스에 내 몸을 싣고서 오늘도 꿈을 안고 돌돌돌 돌아 가네 흐르는 세월 따라 달려온 내 인생길 돌아보니 멀리도 와 있구나 내 인생에 미래는 지금 알 수 없어도 하지만 오늘도 내일을 향해서 별이 지네요 새벽이 오네요 하루에 수고로운 빈 가슴 채우고 졸고 있는 빌딩 숲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