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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신치림(信治琳)

퇴근길 지하철 집으로 가는 길에 술도 한잔 해서 여러모로 피곤한 저녁 지나간 하루가 오늘따라 서운한 건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이야기 기억하니 우리 십년쯤 돈 모아서 큰 바다를 건너 그곳으로 살러 갈거랬지 스무살 사진 속에 보았던 푸른 해변에 웃고 있는 반 벌거벗은 여인 하지만 나는 아직 여기 그나마는 아직 버틸만한 하루 그래도 나는

퇴근길 信治琳

퇴근길 지하철 집으로 가는 길에 술도 한잔 해서 여러모로 피곤한 저녁 지나간 하루가 오늘따라 서운한 건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이야기 기억하니 우리 십년쯤 돈 모아서 큰 바다를 건너 그곳으로 살러 갈거랬지 스무살 사진 속에 보았던 푸른 해변에 웃고 있는 반 벌거벗은 여인 하지만 나는 아직 여기 그나마는 아직 버틸만한 하루 그래도 나는 기억하네

퇴근길★멜랑쉐&구슬e★ 신치림(信治琳)

퇴근길 지하철 집으로 가는 길에 술도 한잔 해서 여러모로 피곤한 저녁 지나간 하루가 오늘따라 서운한 건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이야기 기억하니 우리 십년쯤 돈 모아서 큰 바다를 건너 그곳으로 살러 갈거랬지 스무살 사진 속에 보았던 푸른 해변에 웃고 있는 반 벌거벗은 여인 하지만 나는 아직 여기 그나마는 아직 버틸만한 하루 그래도 나는

너랑 왔던 ~ 신치림(信治琳)

널 위한 배경이었지 외롭고 허름하고 볼품없는 이 곳이 아름다웠던 이유 그 땐 이 아스팔트 색이 좋았어 너랑 가는 길의 색깔이어서 나의 오른손 너의 왼손이 포개진 기어스틱 우린 그 밤으로 너랑 왔던 길 너랑 잤던 방 너랑 먹던 그 날 아침을 지금까지 잊을 수 없어 부어버린 너의 두 눈이 내겐 너무 귀여웠던 그 날 아침을 잊을 수 없어 너랑 헤맨 길...

배낭여행 신치림(信治琳)

여행을 떠나온 지 얼마나 되었을까 매일 아침 잠에서 깰 때면 여긴 어디인가 누워서 생각해 그리고 아침을 먹으러 가네 친구도 만나고 좋은 구경도 하고 공부걱정 일 걱정 안하는데 자꾸 생각나는 보고픈 사람들 그리고 우리 집 냉장고 라라라 라라라라 여행이 끝나고 나면 텅빈 배낭 가득 찬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갈래 이리로 가볼까 저리로 돌아볼까 이리저리 거리를

출발 신치림(信治琳)

찬공기에 움츠린 어깨위로 설레는 입김 하나 둘 모여드는 잠이 덜 깬 지친 눈빛들 떠나는게 좋은 무리들 낯선 시선이 좋은 무리들 예열된 엔진부터 내 가슴까지 다 준비됐어 서리낀 창 속 멀어지는 저긴 더 이상 미련없어 벨트에 날 끼우면 바퀴가 타도록 출발해 라디오 속 뉴스들도 이제 나와 상관없어 낯선 사람의 첫인사와 낯선 여인의 묘한 경계감 Hel...

마지막 노래 신치림(信治琳)

마지막 노래 내 진심이 담겨있어 어쩌면 그 동안 수많은 핑계로 담아놨던 이제 그 말을 할께, 애타는 이순간, 단하나 선택한, 너에게 정말 하고 싶었던 그 말... 마지막 노래 내 곁엔 너의 빈자리 어쩌면 처음부터 이곳에 넌 없었을까.. 이제 그 말을 할께, 마지막 이순간, 힘겹게 선택한, 너에게 정말 하기 싫었던 그 말… 사랑한단 말.. 대신 하는...

올래올래 신치림(信治琳)

올래올래올래올래올래 올래올래올래올래올래 니가 온다면 모든 게 완벽해져 이 밤은 잠들지 않겠지 올래올래올래올래올래 올래올래올래올래올래 이 밤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건 난 니가 있어야한다는 걸 떨어져 있기엔 이 밤의 축제는 너무 아름다워 사랑해 사랑해 이 밤은 너만이 필요해 올래올래올래올래올래 올래올래올래올래올래 니가 온다면 모든 게 완벽해...

배낭여행자의 노래 신치림(信治琳)

여행을 떠나온 지 얼마나 되었을까 매일 아침 잠에서 깰 때면 여긴 어디인가 누워서 생각해 그리고 아침을 먹으러 가네 친구도 만나고 좋은 구경도 하고 공부걱정 일 걱정 안하는데 자꾸 생각나는 보고픈 사람들 그리고 우리 집 냉장고 라라라 라라라라 여행이 끝나고 나면 텅빈 배낭 가득 찬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갈래 이리로 가볼까 저리로 돌아볼까 이리저리 거...

모르는 번호╋º★º숙이 信治琳 (신치림)

지금쯤은 나를 잊고서 나름대로 잘 지낼거라고 생각도 못한 너에게서 온 전화 멍해지는 순간 두서없는 안부들 속에 가끔 조용히 말이 없는 건 그때 그날을 아직 아파한다는 그런 얘기 그런 이야기 쉽지 않았지 우리 사랑 흔하던 눈물이나 행복한 시간모두 이젠 그냥 이야기거리 한번 더 굿바이 다시 안녕 오랜만에 짚어본 우리의 만남부터 이별까지 이야기 그때...

당신이 떠나지 못하는 이유 신치림(信治琳)

매일 우는소리 하기 싫지만 난 떠날 수 없는 이유가 많아 새로 산 대형 텔레비전 어제 주문한 건강식품 밤새 전화할 그녀 때문이야 항상 앓는 소리 달고 살지만 난 떠날 수 없이 일들이 많아 안정된 직장 사대보험 몇 년 간 부은 적금통장 눈여겨본 부동산 때문이야 아득바득 살면서 욕심만 늘어났지 청춘을 붙들고 자! 떠나자! 저 산이 부른다, 메아리가 ...

너랑 왔던 신치림(信治琳)

이 바다 저 호텔 그 식당 모두 다 널 위한 배경이었지 외롭고 허름하고 볼품없는 이 곳이 아름다웠던 이유 그 땐 이 아스팔트 색이 좋았어 너랑 가는 길의 색깔이어서 나의 오른손 너의 왼손이 포개진 기어스틱 우린 그 밤으로 너랑 왔던 길 너랑 잤던 방 너랑 먹던 그 날 아침을 지금까지 잊을 수 없어 부어버린 너의 두 눈이 내겐 너무 귀여웠던 그 날 ...

모르는 번호 信治琳 (신치림)

지금쯤은 나를 잊고서 나름대로 잘 지낼거라고 생각도 못한 너에게서 온 전화 멍해지는 순간 두서없는 안부들 속에 가끔 조용히 말이 없는 건 그때 그날을 아직 아파한다는 그런 얘기 그런 이야기 쉽지 않았지 우리 사랑 흔하던 눈물이나 행복한 시간모두 이젠 그냥 이야기거리 한번 더 굿바이 다시 안녕 오랜만에 짚어본 우리의 만남부터 이별까지 이야기 그때...

모르는 번호 신치림(信治琳)

지금쯤은 나를 잊고서 나름대로 잘 지낼거라고 생각도 못한 너에게서 온 전화 멍해지는 순간 두서없는 안부들 속에 가끔 조용히 말이 없는 건 그때 그날을 아직 아파한다는 그런 얘기 그런 이야기 쉽지 않았지 우리 사랑 흔하던 눈물이나 행복한 시간모두 이젠 그냥 이야기거리 한번 더 굿바이 다시 안녕 오랜만에 짚어본 우리의 만남부터 이별까지 이야기 그때 내게 ...

굿나잇 신치림(信治琳)

굿나잇 마지막 밤 내일은 깨우지마 나 푹 좀 자려고 내일은 나 오래잘게 굿나잇 굿나잇 첫번째 밤 우리 처음 만난 날 한 숨 못 잔 그날 밤 밀린 잠을 이제 잘게 굿나잇 취해버린 천정은 나의 이불 포근하게 덮어주네 내 얼굴까지 눈물 닦으라고 오오 니가 있는 액자는 나의 베게 나의 뺨이 한없이 머물고 있는 이밤은 마지막 밤 굿나잇 내 사랑아 바로 오늘까지...

니 생각 신치림(信治琳)

니 생각에 하루가 다 갔어 뭐 하나 되는 게 없어 도대체 내게 무슨 일 생긴거니 너 너란 말이니 만지작거리는 전화기엔 귀찮은 친구 메세지만 도대체 내게 무슨 일 생긴 거니 다 너 때문이야 아 사랑하나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한없이 끝없는데 내 가슴이여 준비되었니 그를 사랑하려 해 아 사랑하나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한없이 끝없는데 내 가...

출발 信治琳

찬공기에 움츠린 어깨위로 설레는 입김 하나 둘 모여드는 잠이 덜 깬 지친 눈빛들 떠나는게 좋은 무리들 낯선 시선이 좋은 무리들 예열된 엔진부터 내 가슴까지 다 준비됐어 서리낀 창 속 멀어지는 저긴 더 이상 미련없어 벨트에 날 끼우면 바퀴가 타도록 출발해 라디오 속 뉴스들도 이제 나와 상관없어 낯선 사람의 첫인사와 낯선 여인의 묘한 경계감 Hel...

굿나잇 信治琳

굿나잇 마지막 밤 내일은 깨우지마 나 푹 좀 자려고 내일은 나 오래잘게 굿나잇 굿나잇 첫번째 밤 우리 처음 만난 날 한 숨 못 잔 그날 밤 밀린 잠을 이제 잘게 굿나잇 취해버린 천정은 나의 이불 포근하게 덮어주네 내 얼굴까지 눈물 닦으라고 오오 니가 있는 액자는 나의 베게 나의 뺨이 한없이 머물고 있는 이밤은 마지막 밤 굿나잇 내 사랑아 바로 오늘...

너랑 왔던 信治琳

이 바다 저 호텔 그 식당 모두 다 널 위한 배경이었지 외롭고 허름하고 볼품없는 이 곳이 아름다웠던 이유 그 땐 이 아스팔트 색이 좋았어 너랑 가는 길의 색깔이어서 나의 오른손 너의 왼손이 포개진 기어스틱 우린 그 밤으로 너랑 왔던 길 너랑 잤던 방 너랑 먹던 그 날 아침을 지금까지 잊을 수 없어 부어버린 너의 두 눈이 내겐 너무 귀여웠던 그 날 ...

모르는 번호 信治琳

지금쯤은 나를 잊고서 나름대로 잘 지낼거라고 생각도 못한 너에게서 온 전화 멍해지는 순간 두서없는 안부들 속에 가끔 조용히 말이 없는 건 그때 그날을 아직 아파한다는 그런 얘기 그런 이야기 쉽지 않았지 우리 사랑 흔하던 눈물이나 행복한 시간모두 이젠 그냥 이야기거리 한번 더 굿바이 다시 안녕 오랜만에 짚어본 우리의 만남부터 이별까지 이야기 그때...

당신이 떠나지 못하는 이유 信治琳

매일 우는소리 하기 싫지만 난 떠날 수 없는 이유가 많아 새로 산 대형 텔레비전 어제 주문한 건강식품 밤새 전화할 그녀 때문이야 항상 앓는 소리 달고 살지만 난 떠날 수 없이 일들이 많아 안정된 직장 사대보험 몇 년 간 부은 적금통장 눈여겨본 부동산 때문이야 아득바득 살면서 욕심만 늘어났지 청춘을 붙들고 자! 떠나자! 저 산이 부른다, 메아리가 ...

마지막 노래 信治琳

마지막 노래 내 진심이 담겨있어 어쩌면 그 동안 수많은 핑계로 담아놨던 이제 그 말을 할께, 애타는 이순간, 단하나 선택한, 너에게 정말 하고 싶었던 그 말... 마지막 노래 내 곁엔 너의 빈자리 어쩌면 처음부터 이곳에 넌 없었을까.. 이제 그 말을 할께, 마지막 이순간, 힘겹게 선택한, 너에게 정말 하기 싫었던 그 말… 사랑한단 말.. 대신 하는...

넌 할 수 있어 컬투(Cultwo), 신치림(信治琳)

너 어릴 때 아장아장 걷다가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 넘어졌다 또 일어나고 그러다가 걸었지 그러다가 뛰었지 세상앞에서 누구보다 더 당당하게 서고 싶어했던 너 열심히 노력도 해봤지만 또 다시 실패를 맛보았던 너 지금 너의 마음에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않네 하지만 어릴적에 걷다가 넘어지고 일어나고 다시 넘어지다 일어나서 뛰었던 걸 기억해 그래 이제 ...

넌 할 수 있어 (Feat. 케이준) 컬투(Cultwo), 신치림(信治琳)

너 어릴 때 아장아장 걷다가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 넘어졌다 또 일어나고 그러다가 걸었지 그러다가 뛰었지 세상 앞에서 누구보다 더 당당하게 서고 싶어했던 너 열심히 노력도 해봤지만 또 다시 실패를 맛보았던 너 지금 너의 마음에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않네 하지만 어릴적에 걷다가 넘어지고 일어나고 다시 넘어지다 일어나서 뛰었던걸 기억해 그래 이제 조...

넌 할 수 있어 (Feat. 케이준) 컬투(Cultwo),신치림(信治琳)

너 어릴 때 아장아장 걷다가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 넘어졌다 또 일어나고 그러다가 걸었지, 그러다가 뛰었지 세상앞에서 누구보다 더 당당하게 서고 싶어했던 너 열심히 노력도 해봤지만 또 다시 실패를 맛보았던 너 지금 너의 마음에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않네 하지만 어릴적에 걷다가 넘어지고 일어나고 다시 넘어지다 일어나서 뛰었던걸 기억해 그래 이제 조...

모르는 번호 신치림

01. 모르는 번호 지금쯤은 나를 잊고서 나름대로 잘 지낼거라고 생각도 못한 너에게서 온 전화 멍해지는 순간 두서없는 안부들 속에 가끔 조용히 말이 없는 건 그때 그날을 아직 아파한다는 그런 얘기 그런 이야기 쉽지 않았지 우리 사랑 흔하던 눈물이나 행복한 시간모두 이젠 그냥 이야기거리 한번 더 굿바이 다시 안녕 오랜만에 짚어본 우리의 만남부터 이...

출발 신치림

찬공기에 움츠린 어깨위로 설레는 입김 하나 둘 모여드는 잠이 덜 깬 지친 눈빛들 떠나는게 좋은 무리들 낯선 시선이 좋은 무리들 예열된 엔진부터 내 가슴까지 다 준비됐어 서리낀 창 속 멀어지는 저긴 더 이상 미련없어 벨트에 날 끼우면 바퀴가 타도록 출발해 라디오 속 뉴스들도 이제 나와 상관없어 낯선 사람의 첫인사와 낯선 여인의 묘한 경계감 Hel...

너랑 왔던 신치림

이 바다 저 호텔 그 식당 모두 다 널 위한 배경이었지 외롭고 허름하고 볼품없는 이 곳이 아름다웠던 이유 그 땐 이 아스팔트 색이 좋았어 너랑 가는 길의 색깔이어서 나의 오른손 너의 왼손이 포개진 기어스틱 우린 그 밤으로 너랑 왔던 길 너랑 잤던 방 너랑 먹던 그 날 아침을 지금까지 잊을 수 없어 부어버린 너의 두 눈이 내겐 너무 귀여웠던 그 날 ...

당신이 떠나지 못하는 이유 신치림

매일 우는소리 하기 싫지만 난 떠날 수 없는 이유가 많아 새로 산 대형 텔레비전 어제 주문한 건강식품 밤새 전화할 그녀 때문이야 항상 앓는 소리 달고 살지만 난 떠날 수 없이 일들이 많아 안정된 직장 사대보험 몇 년 간 부은 적금통장 눈여겨본 부동산 때문이야 아득바득 살면서 욕심만 늘어났지 청춘을 붙들고 자 떠나자 저 산이 부른다, 메아리가 퍼진...

굿나잇 신치림

굿나잇 마지막 밤 내일은 깨우지마 나 푹 좀 자려고 내일은 나 오래잘게 굿나잇 굿나잇 첫번째 밤 우리 처음 만난 날 한 숨 못 잔 그날 밤 밀린 잠을 이제 잘게 굿나잇 취해버린 천정은 나의 이불 포근하게 덮어주네 내 얼굴까지 눈물 닦으라고 오오 니가 있는 액자는 나의 베게 나의 뺨이 한없이 머물고 있는 이밤은 마지막 밤 굿나잇 내 사랑아 바로 오늘...

마지막 노래 신치림

마지막 노래 내 진심이 담겨있어 어쩌면 그 동안 수많은 핑계로 담아놨던 이제 그 말을 할께, 애타는 이순간, 단하나 선택한, 너에게 정말 하고 싶었던 그 말 마지막 노래 내 곁엔 너의 빈자리 어쩌면 처음부터 이곳에 넌 없었을까 이제 그 말을 할께, 마지막 이순간, 힘겹게 선택한, 너에게 정말 하기 싫었던 그 말 사랑한단 말 대신 하는 말 안녕

배낭여행자의 노래 신치림

여행을 떠나온 지 얼마나 되었을까 매일 아침 잠에서 깰 때면 여긴 어디인가 누워서 생각해 그리고 아침을 먹으러 가네 친구도 만나고 좋은 구경도 하고 공부걱정 일 걱정 안하는데 자꾸 생각나는 보고픈 사람들 그리고 우리 집 냉장고 라라라 라라라라 여행이 끝나고 나면 텅빈 배낭 가득 찬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갈래 이리로 가볼까 저리로 돌아볼까 이리저리 거...

올래올래 신치림

올래올래올래올래올래 올래올래올래올래올래 니가 온다면 모든 게 완벽해져 이 밤은 잠들지 않겠지 올래올래올래올래올래 올래올래올래올래올래 이 밤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건 난 니가 있어야한다는 걸 떨어져 있기엔 이 밤의 축제는 너무 아름다워 사랑해 사랑해 이 밤은 너만이 필요해 올래올래올래올래올래 올래올래올래올래올래 니가 온다면 모든 게 완벽해...

모르는 신치림

지금쯤은 나를 잊고서 나름대로 잘 지낼거라고 생각도 못한 너에게서 온 전화 멍해지는 순간 두서없는 안부들 속에 가끔 조용히 말이 없는 건 그때 그날을 아직 아파한다는 그런 얘기 그런 이야기 쉽지 않았지 우리 사랑 흔하던 눈물이나 행복한 시간모두 이젠 그냥 이야기거리 한번 더 굿바이 다시 안녕 오랜만에 짚어본

모르는번호 신치림

지금쯤은 나를 잊고서 나름대로 잘 지낼거라고 생각도 못한 너에게서 온 전화 멍해지는 순간 두서없는 안부들 속에 가끔 조용히 말이 없는 건 그때 그날을 아직 아파한다는 그런 얘기 그런

퇴근길 김성태

1.여기까지 살아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 숱한 사연들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아네 알아 알고 말고 영화같지 않은 세상 소설 같지 않은 인생 한치 앞도 알지 못하고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여보게 친구 퇴근길에 만나서 모처럼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술이나 한잔 어떤가 노래도 한곡 어떤가 2. 잠시잠깐 짧은 세상 순서없이 가는 인생 한치앞도 알지 못하고...

퇴근길 이문세

하루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려나 내 모든 일 마쳐 내 모든 것 잊고 돌아갈 곳이 없어 부는 바람 속에 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 본 적 있나 하루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또 잔을 채우고 (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 무네

퇴근길 이문세

하루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려나 내 모든일 마쳐 내 모든것 잊고 돌아갈 곳이없어 부는 바람속에 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본 적 있나 하루 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또 잔을 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무네 부는 바람속에 또 별은 보이고 ...

퇴근길 100% V

?baby baby baby 오늘 따라 괜히 baby baby baby 늦은 퇴근길에요 baby baby baby 바보처럼 또 니가 보고 싶어서 baby baby baby 오늘도 집으로 가지 못해요 커피 한 잔 주세요 아니 저기요 잠깐만요 그냥 먹던 걸로 주세요 오늘따라 기분 울적하네요 한잔 두잔 세잔 이렇게 오늘도 취해 가요 한달 두달 세달 아직 너...

퇴근길 엠씨 더 맥스

?천근 같은 달을 짊어진 채 터벅터벅 걷다 좁은 방안에 나만 기다렸을 그대가 걸려서 그대 좋아하는 귤을 사 들고 돌아가는 중 울컥해져요 그대 생각만 하면 울컥해져요 참 다행인 걸요 그저 그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있단 게 정말이지 나 고마워 그대여 남들처럼 사치 한 번 못한 못난 나를 만나 고생만 했던 아는 그림자가 저 멀리 보여서 그대가 고른 넥타이...

퇴근길 우리나라

고된 일을 마치고 나면 걷는 흔들리는 퇴근길 쏘주 한잔 들이켜보면 깜박거리는 내인생의 퇴근길 *돌아보면 각박했던 세상살이여 앞만보며 흘러온 인생 돈만 버는 기계처럼 되어버렸나 어린 시절 나의 꿈이여 다시 꿈을 꿀수 있을까 나의 애달픈 꿈이여 언제 짤릴지도 모른채 깜박거리는 내인생의 퇴근길

퇴근길 따밴

?어두워진 골목을 환하게 비춰주는 붉은 Neon sign 움츠러든 어깨 떨군 고개 밀려오는 옛추억에 잠기네 so I\'m fallin\' apart 점점 멀어져가고 and I\'m callin\' and waitin\' you again 좀처럼 잊지 못하는 외로움 슬픈 향기가 되어 예전처럼 잠들지 못하는 오늘도 작은 향기로 남겠지 소중했던 시간들이 모...

퇴근길 아티스트

여기까지 살아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 숱한 사연들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아네 알아 알고 말고 영화같지 않은 세상 소설 같지 않은 인생 한치 앞도 알지 못하고 앞만 보고 살아온 그대 여보게 오늘 퇴근길에 만나서 모처럼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술이나 한잔 어떤가 노래도 한곡 어떤가 ~간주곡~ 잠시잠깐 짧은 세상 순서없이 가는 인생 한치앞도 알지 못하...

퇴근길 이문세

하루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려나 내 모든일 마쳐 내 모든것 잊고 돌아갈 곳이없어 부는 바람속에 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본 적 있나 하루 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또 잔을 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무네 부는 바람속에 또 별은 보이고 ...

퇴근길 노예스

늦은 야근을 마치고 집에 가려는데 너무 추워 오들오들 떨며 걸어가다 발견한 길거리 노점의 오뎅국물이 따뜻해 나는 살살녹아 짭쪼름해 속이 훈훈해 지하철 역을 미끄러지듯 내려가 방금온 열차에 올라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여태까지 집 안가고 뭐했냐 야근 잔업 노동 착취 회식 2차 술 꽐라 그래 다들 고생이 많구나 다들 모두 수고했어요

퇴근길 그_냥

퇴근하는 길인가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조금은 쳐진 목소리가 안쓰러워요 괜찮으면 이따 잠깐 집 앞으로 나와볼래요 날도 좋은데 좀 걸어요 우리 가끔은 이렇게 예쁜 야경과 함께 가벼운 산책도 괜찮을 거예요 오늘은 차가운 버스 창문 말고 내 어깨에 기대 보는 건 어때요 고생했어요 그대 이리 와서 내 품에 안긴 채로 그대의 오늘 하루 내게 나눠줘요 걱...

퇴근길 김호중

오늘도 동료들과 한잔을 하며 고단한 하루의 시름을 턴다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기에 반 잔 남기고 간다 나는 아직도 꿈이 있는데 저기 별처럼 빛이 나는데 발끝에 걸리는 그림자 하나 문득 서러워 루루루 루루루 눈물이 난다 아마 이건 술김일 거야 하나씩 켜져 가는 가로등 불빛 저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누구는 별 아래 집을 나서며 세상 틈을 채운다 ...

퇴근길 백퍼센트 V (100% V)

baby baby baby 오늘 따라 괜히 baby baby baby 늦은 퇴근길에요 baby baby baby 바보처럼 또 니가 보고 싶어서 baby baby baby 오늘도 집으로 가지 못해요 커피 한 잔 주세요 아니 저기요 잠깐만요 그냥 먹던 걸로 주세요 오늘따라 기분 울적하네요 한잔 두잔 세잔 이렇게 오늘도 취해 가요 한달 두달 세달 아직 ...

퇴근길 따밴(DDABAND)

?어두워진 골목을 환하게 비춰주는 붉은 Neon sign 움츠러든 어깨 떨군 고개 밀려오는 옛추억에 잠기네 so I\'m fallin\' apart 점점 멀어져가고 and I\'m callin\' and waitin\' you again 좀처럼 잊지 못하는 외로움 슬픈 향기가 되어 예전처럼 잠들지 못하는 오늘도 작은 향기로 남겠지 소중했던 시간들이 모...

퇴근길 편선희

까맣게 물든 어둔 밤하늘, 어느새 몰려든 깊은 외로움 길을 잃은 발걸음, 텅 빈 내 가슴속은 우울해 늘 혼자 있고 싶어, 숨어들고 싶은 맘 매일 그럭저럭 스치는 하루도 언젠가는 멈추겠지 Today~ 취해가네, 한잔 술로 잠드네.. 내일 눈을 뜨면 반복될 쳇바퀴를 굴리네. 회색빛 물든 빛없는 하늘 꽉 막힌 터널 속 갇혀버린 채 꿈을 잃은 발걸음 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