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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게 다시 신우영/양성애/한동근/김소영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그대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되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신우영 & 양성애 & 한동근 & 김소영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메이나요 맨 처음 그 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되요 헤어졌던 순간은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 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난 날이 더욱 서로

그대 내게 다시 신우영, 양성애, 한동근, 김소영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그 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 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 돌아 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헤어졌던

그대 내게 다시 신우영 외 3명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그 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 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 돌아 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헤어졌던

그런 사람 한동근

내겐 그런 사람이죠 애써 아닌 척해봐도 계속 떠오르는 사람 한걸음 천천히 내딛는 발걸음처럼 점점 다가가고 픈 나는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더 이상 멀어지지 않을 게요 잠시 그댈 외롭게 했었던 그날 두 번 다시 오지 않게 잡은 두 손 놓지 않을 게 모든 게 우연일까요 은은하게 내게 스며든 향기로운 그대 숨결 뭐가 그댈 그리 힘들게 하는지 온통

어떻게 지우니 김소영

난 미련하게도 아직 널 생각해 내 맘 깊숙이 박혀 버린 너 참 바보 같지만 어쩔 수 없는 걸 매일 추억 속의 너와 살아가 가슴에 검은 멍이 든 채로 또 하루를 견뎌내고 울다 지쳐 잠이 들 때 네가 없어 기대할 수 없는 내일이 다시 또 시작되는 게 내겐 너무나 두려워 내 전부인 널 어떻게 지우니 어떻게 버리니 내게 사랑을 알게 했으니

모르죠 김소영

그대 눈동자를 모르죠 한번도 마주하고 말 한적 없어서 커다란 눈망울에 눈물이 많은 건 멀리서도 볼수 있어 잘알죠 그대 목소리를 모르죠 한번도 내 이름을 부른적 없어서 따스한 그 말투에 향기가 깃든 건 미소 하나에 느껴지네요 언제나 함께 보이던 그 사람 어딨나요 그대 미소까지 다 가져갔나요 안아주고 싶은데 힘이 되고 싶은데 차마 다가설 수

우물가의 여인처럼 김소영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그 때 주님 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주 안에 감추인 보배 세상것과 난 비길 수 없네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내 친구여 거기서 돌아오라 내 주의 넓은 품으로 우리 주님 너를 반겨 그

두여인 (Cover Ver.) 김소영

한 사람이 두 여인을 사랑해도 되는건가요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어차피 인생은 속는 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그냥 갈래요 그냥 갈래요 어차피 정든 두 여인 이 세상에 내가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한 사람만 사랑할래요 한 사람이 두 여인을 사랑해도 되는 건가요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어차피 인생은 연극이라고 그

아직 빗속에 김소영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는 눈물같은 니가 젖어 보내지도 받지도 못할 내 마음 편지에 써 버린다 처음 그 날 내게 오던 너처럼 벌써 내 맘 가득 내리고 아무렇지 않게 사라져버린 후에야 차가워진 나를 느껴 비가 그쳐도 니가 떠나도 준비도 없이 남겨져 있어 그친 빗 속에 사라진 니안에 난 아직 비를 맞고있어 그래 이제 더는 내게 없는데 아직

기다리다 ('08패닉) 한동근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기다리다 한동근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십자가 바라보라 김소영

난 아무것도 아닌데 왜 날 사랑하시는지 예수님 왜 날 끝까지 버리지 않으시는지 내 모든 죄와 연약함 다 고할수 없네 부끄러움 말로 못해 홀로 눈물만 흘리네 주님의 십자가 그 사랑 내 마음을 적시네 예수의 존귀한 그 보혈 나의 삶을 채우네 십자가 바라보라 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바라보라 다시 오실 만왕의 왕 난 아무것도 아닌데 왜

허우룩 (feat. 허진주) 김소영

낮이 되어도 차가운 공기만 뱉는 나에겐 햇님도 외면 해 구름을 따라 한참을 걷다가 갈 곳을 잃은 나의 발걸음 그대는 마치 스치 듯 내게 온 바람 같아요 잡을 수가 없는 인사도 없이 먼저 떠난 사람 햇님도 그댈 따라 저무네 아아 어둠이 벌써 차올라 왔네 달님 어서 내 숨을 거두어가줘요 눈물이 곧 쏟아지며 아픔이 우러나고 새들도 함께 우네 호-오-오-오 아아 어둠이

허우룩 (feat.허진주) 김소영

낮이 되어도 차가운 공기만 뱉는 나에겐 햇님도 외면 해 구름을 따라 한참을 걷다가 갈 곳을 잃은 나의 발걸음 그대는 마치 스치 듯 내게 온 바람 같아요 잡을 수가 없는 인사도 없이 먼저 떠난 사람 햇님도 그댈 따라 저무네 아아 어둠이 벌써 차올라 왔네 달님 어서 내 숨을 거두어가줘요 눈물이 곧 쏟아지며 아픔이 우러나고 새들도 함께 우네 호-오-오-오 아아 어둠이

희망의 노래 (Feat. 김지훈) 김소영

나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나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낙심하며 홀로 눈물 흘릴 때 내 마음에 들린 주님의 음성 내 가슴을 울린 그분의 말씀 여호와의 음성 내게 들리네 여호와의 말씀 임하네 너를 향한 나의 계획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라 미래와 희망 네게 주려하리니 두려워 말라 희망의 노래 부르리 미래와 희망의 노래를 희망의 노래 부르리 미래와 희망의

언젠가는 다시 만난다 한동근

나는 먼 길을 따라서 걷기만 해 여전히 네 모습 찾아 헤매본다 어둑한 밤이면 자주 가던 그곳에 네가 있을 것만 같아 절대 헤어지지 말자던 너의 모습들이 서운한 게 많다던 너의 투정들이 자꾸 생각나서 너무 보고 싶어서 나는 이렇게 널 그려본다 우린 언젠가는 다시 만난다 저 하늘에 너를 그린다 비록 헤어지지만 너를 영원토록 잊지 않을게

경진이형에게 한동근

더 많은 걸 함께 하고 싶었는데 난 그대가 아직 눈에 아련해서 즐거운 일이 있을 때 슬픈 일이 있을 때 늘 당신이 생각이 나네 그렇게 내게 따뜻하지나 말지 너무나도 미련하던 당신은 어떻게 잘 지내냐는 거긴 여기랑 다른지 얘기해 줄 순 없는 거겠지 대신 나를 꼭 기억해 주었으면 해 내가 당신을 기억하는 만큼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나 그대 이제 없고 나니 이렇게

십자가 그 사랑 (Feat. 김지훈) 김소영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무너진 나의 삶 속에 잊혀진 주 은혜 돌 같은 내 마음 어루만지사 다시 일으켜 세우신 주를 사랑합니다 주 나를 보호하시고 날 붙드시리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 주 너를 보호하시고 널 붙드시리 너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의 자녀라 지나간 일들을 기억하지 않고 이전에 행한 모든 일 생각지 않으리 사막에

울어 한동근

가슴으로 멀리도 가는 길 잠시라도 보고만 싶은데 떠나가면 죽을지도 살지도 못 할 거라 생각을 하지만 발걸음을 억지로 떼어 눈물 나오는데 왜 자꾸만 어리석게 자꾸 너만 불러 울어 네가 미워서 울어 나를 떠나서 울어 너 때문에 생활이 안돼 미안해 가지 마 절대 떠나지 마 울어 울어 울어서 한참을 살 수 있다면 그냥 울어 너만 돌아와 주면 다시

한동근

쉼 없이 걸어온 이 길에 문득 나 멈춰 서서 어디로 가던 길인지 내게 물어봐 조금만 느리게 걸어도 뒤쳐져 버릴까봐 떠밀려 숨 가쁘게 지내 왔나 봐 세상은 날 거슬러 또 걸어만 가고 결국 난 혼자 일지도 몰라 다시 길을 걷는다 마음이 가는 곳 가슴 뛰는 길을 걸으면 비가 와도 좋잖아 나 이제 웃는다 그새 아물었나봐 더 작아진 길이라도 충분히

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 한동근

힘없이 걷네요 지치고 힘겨워 축 처진 어깨가 무거워서 붉어진 두 눈은 마를 날 없네요 세상은 참 버거우니까 그래도 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 내 얘길 들어주는 단 한사람 그대 그대가 있어 나는 살아갈수 있어 내 생에 단 하나의 이유일수 있어 그대는 우..

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라이브 OST Part. 2) 한동근

힘없이 걷네요 지치고 힘겨워 축 처진 어깨가 무거워서 붉어진 두 눈은 마를 날 없네요 세상은 참 버거우니까 그래도 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 내 얘길 들어주는 단 한사람 그대 그대가 있어 나는 살아갈수 있어 내 생에 단 하나의 이유일수 있어 그대는 우우우 나에게 고마운 사람 살아가는 힘이 되줘서 나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해줘서 고단한

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 .. 한동근

힘없이 걷네요 지치고 힘겨워 축 처진 어깨가 무거워서 붉어진 두 눈은 마를 날 없네요 세상은 참 버거우니까 그래도 하루 끝엔 그대가 있어요 내 얘길 들어주는 단 한 사람 그대 그대가 있어 나는 살아갈 수 있어 내 생에 단 하나의 이유일 수 있어 그대는 우우우 나에게 고마운 사람 살아가는 힘이 돼줘서 나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해줘서 고단한

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라이브 OST) 한동근

힘없이 걷네요 지치고 힘겨워 축 처진 어깨가 무거워서 붉어진 두 눈은 마를 날 없네요 세상은 참 버거우니까 그래도 하루 끝엔 그대가 있어요 내 얘길 들어주는 단 한 사람 그대 그대가 있어 나는 살아갈 수 있어 내 생에 단 하나의 이유일수 있어 그대는 우우우 나에게 고마운 사람 살아가는 힘이 돼줘서 나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해줘서 고단한

하루 끝엔 그대가 있어요 한동근

힘없이 걷네요 지치고 힘겨워 축 처진 어깨가 무거워서 붉어진 두 눈은 마를 날 없네요 세상은 참 버거우니까 그래도 하루 끝엔 그대가 있어요 내 얘길 들어주는 단 한 사람 그대 그대가 있어 나는 살아갈 수 있어 내 생에 단 하나의 이유일수 있어 그대는 우우우 나에게 고마운 사람 살아가는 힘이 돼줘서 나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해줘서 고단한

후애 (우리의 디데이 OST)♡♡♡ 한동근

난 믿어요 내가 곁에 없어도 그댈 생각 안 해도 그대 힘을 내어 잘 살 거라는 걸 더 이상은 그대 힘들지 않게 눈물 흘리지 않게 내가 그댈 떠나야만 하는 거죠 그 오랜 시간 동안에 그대를 아프게 한 내가 미안할 뿐이죠 이렇게 이별을 택한 나 그대에게 다른 아픔 주지만 곧 잊혀지겠죠 그대를 나 너무 사랑하기에 내가 떠나는 거죠 그토록 그댈

후애 한동근

난 믿어요 내가 곁에 없어도 그댈 생각 안 해도 그대 힘을 내어 잘 살 거라는 걸 더 이상은 그대 힘들지 않게 눈물 흘리지 않게 내가 그댈 떠나야만 하는 거죠 그 오랜 시간 동안에 그대를 아프게 한 내가 미안할 뿐이죠 이렇게 이별을 택한 나 그대에게 다른 아픔 주지만 곧 잊혀지겠죠 그대를 나 너무 사랑하기에 내가 떠나는 거죠 그토록 그댈

후애 (Inst.) 한동근

난 믿어요 내가 곁에 없어도 그댈 생각 안 해도 그대 힘을 내어 잘 살 거라는 걸 더 이상은 그대 힘들지 않게 눈물 흘리지 않게 내가 그댈 떠나야만 하는 거죠 그 오랜 시간 동안에 그대를 아프게 한 내가 미안할 뿐이죠 이렇게 이별을 택한 나 그대에게 다른 아픔 주지만 곧 잊혀지겠죠 그대를 나 너무 사랑하기에 내가 떠나는 거죠 그토록 그댈 아프게 했던 날 시간이

너도 힘들다고 얘기해줘 한동근

너와 오랫동안 버텨왔던 우리 시간이 다 멈추고 다시 혼자가 되는 연습을 하면서 지내 매일 밤마다 쉴 새 없이 친구들과 웃고 떠들다가 어느 틈에 네가 아직 내 곁에 있다고 착각해버려 이게 사람을 만난다고 네가 잊혀지는 게 아니고 점점 더 선명해져 찾을 수 없는 널 또 찾게 돼 너도 힘들다고 얘기해줘 내 사랑이 아직 따듯하다고

그래도 사랑합니다 한동근

나 때문에 아픈가요 그대 나를 미워하시나요 내가 그래요 날 버린 그댈 욕만 하다가 그대 이름만 부르네요 나 없이도 사나 봐요 다른 사랑에 날 잊나 봐요 나는 못하죠 그댈 잊는 법도 모르죠 왜 날 사랑하다 버린 그대를 왜 난 버리지 못하죠 그래도 사랑합니다 미워도 사랑합니다 못난 내 사랑 미치도록 원망해 봐도 그래도 그립습니다

아팠기에 사랑이다 좋았기에 이별이다 한동근

어디서 무얼 하든지 행복을 빌어주는 게 이별의 마지막 역 이더라 내가 기다리겠다고 외쳐봐도 이미 돌아선 네 마음은 녹아가는 얼음처럼 참 시렵게 사라져 아팠기에 사랑이다 좋았기에 이별이다 그제야 나 그 맘 깨달을 수 있었어 나 아직도 너만을 그리는 밤이 찾아와도 날 할퀴어도 여전히 안아주고 싶다 다만 우연히라도 마주친다면 환하게 웃어주라 내게

그대라는 사치 한동근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대라는사치 한동근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그대라는사치-아찌음악실- 한동근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그대라는 사치(서유순님의 청곡) 한동근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내사랑 내곁에 한동근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내사랑 내곁에 한동근#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내사랑 내곁에(그대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한동근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다시 사랑한다면 한동근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그 겨울의 찻집 한동근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그저 사랑한다면 한동근

하늘의 별은 나를 닮아서 늘 그 자리 머물러 있죠 난 오늘도 어제 같아서 그대 곁을 맴돌죠 그저 사랑한다면 망설이지 말아요 그대 나와 같다면 아픈 내일이 와도 함께 있는 그 모든 순간들을 안아줄 수 있겠죠 그저 사랑한다면 잠깐의 스친 기억도 위로가 될 수 있죠 창가에 비친 저 별은 그댈 닮아서 두 눈 가득 담고 싶죠 어두워진 하늘이

그대라 한동근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내사랑 내곁에 한동근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다시 사랑한다면 (Inst.) 한동근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북극 태양 한동근

그대의 모진 그 말들이 사랑을 뜻함을 알기까지 각자의 사랑 또 생각들 이렇게 다름을 알기까지 너무 오래 걸려 미안해요 이젠 그걸 알지만 그댄 곁에 없네요 나는 참 쉽게 상처 주고도 미안하단 말보단 그댈 바꾸려 노력했네요 내 사랑은 북극 태양처럼 지지 않고 내리쬐려다 밤이 없이 사랑하려다 조금 더 조금 더 하며 다가서다 그대 말라갈 때

인연이 다하는 날까지 김소영

아무리 애를 써도 되지 않는 일들 갑자기 떠오르는 그대의 기억 또 한번 무너지는 가슴 시간 지나면 잊혀지는 흔한 사랑이 아닌 가슴에 새겨진 사랑 되돌리고 싶어 이 엇갈린 운명 그 어떤 것도 대신할 수 없는 사랑을 언제라도 항상 난 기다릴게요 우리의 인연이 끝나는 날까지 다른 사랑은 난 없어요 그댈 만난 이후로 사랑은 끝났으니까 되돌리고 싶어 이...

점점점 김소영

?점점점 정말 좋아한봐 머리에서 발끝까지 생각만해도 당신 너무 매력이 넘쳐 가슴이 두근두근 쿵쿵쿵 이렇게 행복한적 없어요 이렇게 애타 본적 없어요 이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당신은 내 사랑 내가 처음 사랑한 사람 내 마음을 훔친 그 사람 점점점 점점점 사랑하고 싶은 사람 참참참 내가 왜 이래 머리속에 왔다갔다 생각만 나고 당신 너무 멋이 넘쳐서 심장...

화살같은 인생 김소영

허공을 가르는 화살처럼 속절없이 지나온 세월 세상풍파 맞아가며 인생고개 넘다보니 이순의 생일초는 타고 있구나 오늘도 하루는 더디 가지만 내청춘은 빠르더구나 야이 야이야 백년도 못채울 것을 근심한들 무엇하리오 웃으며 살아가야지 화살같은 우리네 인생 갈때는 너와나 할것 없이 빈손으로 돌아가는걸 더 갖은들 무엇하고 덜 갖은들 어떠하리 한세상 빌려쓰며 ...

잊지않아요 김소영

나 어릴 적 개나리 곱게 핀 따뜻한 봄날 활짝 웃으며 소풍가던 날을 잊지 않아요 풀 먹인 하얀 교복을 입고 미소 짓던 그 날도 잊지 않아요 청춘의 꿈을 나누던 그 날을 잊지 않아요 가슴 저리도록 뜨겁게 사랑했던 그 날을 잊지 않아요 내 영혼이 숨쉬는 그 날까지 잊지 않을 거예요 나 어릴 적 개나리 곱게 핀 따뜻한 봄날 활짝 웃으며 소풍가던 날을 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