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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인 (Inst.) 신송

1) 바람에 헝클어진 검은 머리 매만지며 돌아선 나에게 잘가세요 울먹이던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여기 여기 또 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을 찾아가면 그리움만 쌓이는 거리 내가슴엔 비가 내린다 2) 외로운 거리에서 추억어린 거리에서 눈물속에 아롱진 옛사랑에 그림자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 여기 여기 또 왔소

그 여인 신송-

바람에 헝커어진 검은머리 매만지며 돌아선 나에게 잘가세요 인사하던 그여인을 못잊어서 나 여기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은 나와함께 비에 젖어 밤비에 젖어 남산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비오는 거리에서 추억 어린 거리에서 눈앞에 아롱진 옛사랑의 그림자 여인을 못잊어서 나 여기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은 나와함께 비에젖어 밤비에 젖어 남산길을

그 여인 신송

바람에 헝클어진 검은 머리 매만지며 돌아선 나에게 잘가세요 울먹이던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여기 여기 또 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을 찾아가면 그리움만 쌓이는 거리 내가슴엔 비가 내린다 외로운 거리에서 추억어린 거리에서 눈물속에 아롱진 옛사랑에 그림자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 여기 여기 또 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그 여인(신곡) 신송

1) 바람에 헝클어진 검은 머리 매만지며 돌아선 나에게 잘가세요 울먹이던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여기 여기 또 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을 찾아가면 그리움만 쌓이는 거리 내가슴엔 비가 내린다

그 여인 (MR) 신송

바람에 헝클어진 검은 머리 매만지며 돌아선 나에게 잘가세요 울먹이던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여기 여기 또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을 찾아가면 그리움만 쌓이는 거리 내 가슴엔 비가 내린다 외로운 거리에서 추억어린 거리에서 눈물속에 아롱진 옛사랑에 그림자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 여기 여기또 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을 찾아가면 그리움만 쌓이는

그 여인(구버전) 신송(반주곡)

여인-을 못 잊어서 나 여--기 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은 나와 함께.. 비에 젖어 밤-비에 젖-어 남산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ㅡㅡ 비----오--는 거-리에서 추억 어---린 거--리에-서.. 눈----앞에 아--롱진 옛 사-랑의 -림-자..

사랑의 자리 (Inst.) 신송

내맘 깊히 심어놓은 뿌리깊은 사랑이었나 그렇게도 나를 울린 가슴앓이 사랑이었나 가슴에 묻은 사랑 빛 바랜 추억뿐인데 왜 내가 잊지 못해 제 자리에 멤도나 *** 오늘도 나는 그대를 기다리며 비워둔다 사랑의 자리

전화 받아 (Inst.) 신송

만나면 안아주고 싶고 헤어지면 또 보고싶은 너 언제부터 사랑했나 묻지를 마라 첫눈에 반해 버렸다 빙빙 도는건 싫어 곧장 갈거야 너도 내가 오길 손꼽아 기다렸잔아 세상에 있는말을 다 붙여도 내마음만 못하네 전화 받아 나 지금 급해 *** 가슴에 타는 불 좀 꺼줘

풍류 나그네 (Inst.) 신송

가네 가네 떠나가네 떠도는 구름따라 한잔술에 사랑을 담아 마셔버린 나그네 인생길 그리움을 바람에 싣고 떠나가는 풍류 나그네 껄껄 웃으며 어디로 가나 서산에 해는 지는데 가네 가네 떠나가네 떠도는 구름따라 세월속에 꿈을 담아 마셔버린 나그네 인생길 그리움을 바람에 싣고 떠나가는 풍류 나그네 껄껄 웃으며 어디로 가나 서산에 해는 저문데...

잊혀진 약속 (Inst.) 신송

해묵은 수첩속에서 잠이든 그날의 약속처럼 사랑은 그렇게 멀어져 갔고 나는 너에게 잊혀져 갔다 외로워 만났던 우리의 사랑 우리사랑 여기까지였었나 아~~ 몰랐다 우리가 남이 될줄 우리가 남이 될줄은 어쩌다 잠못드는 밤이면 홀로 옛생각에 눈물 젖는다 ***어쩌다 눈물 같은 비가 내리면 내마음도 따라 젖는다

그 여인(구버전)..Q..(MR).. 신송(반주곡)

여인-을 못- 잊어-서- 나 여--기- 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은 나와 함께.. 비에 젖어- 밤-비에 젖-어-.. 남산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비----오--는 거-리--에서- 추억 어---린 거-,리-에-서..

그여인 신송

1) 바람에 헝클어진 검은 머리 매만지며 돌아선 나에게 잘가세요 울먹이던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여기 여기 또 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을 찾아가면 그리움만 쌓이는 거리 내가슴엔 비가 내린다 2) 외로운 거리에서 추억어린 거리에서 눈물속에 아롱진 옛사랑에 그림자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 여기 여기 또 왔소

모래탑 신송

무너지면 또 쌓고 쌓다 보면 무너짐을 언젠간 바닷가 모래 탑에서 하얗게 하얗게 웃던 얼굴 반짝이던 눈동자야 바람결에 풀려갔나 저 물결이 씻어갔나 물 타는 모래 벌에 갈매기 소리 사랑이란 노래했던 갈매기소리 무너지면 또 쌓고 쌓다 보면 무너짐을 언젠간 바닷가 모래 탑에서 하얗게 하얗게 웃던 얼굴 반짝이던 눈동자야 바람결에

그여인 신송

바~람에 헝커어진 검은머리 내~만지며 돌~아서 나~에게 잘가세요 인사하~던 그여인을 못잊어서 나 여~기 와~서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은 나와함께 비에젖어 밤비에젖어 남산길~을 걸어가고 잇어요 비~오는 거리에서 추억 어~린 거리에서 눈~앞에 아~롱~진 옛~사랑 그림자 그여인을 못잊어서 나 여~기~와~서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은 나와함께 비에젖어 밤비에젖어...

사랑의자리 신송

내맘 깊이 심어놓은 뿌리깊은 사랑이었나 그렇게도 나를 울린 가슴 앓이 사랑이었나 가슴에 묻은 사랑 빛 바랜 추억뿐인데 왜내가 잊지못해 제자리에 멤도나 오늘도 나는 그대를 기다리며 비워둔다 사랑의자리 - - - - - - - - - - - - - - - - - (1절2절 가사동일 2절 후렴부에서 오늘도 나는 그...

거미줄 신송

오늘도 거미줄을 쳤다 잠자리랑 나비를 잡으러 좋은 자리 찾아서 거미줄 쳤다 명당 자리 골라서 쳤다 윙윙 모기는 싫어 먹을게 없어 대박치는 매미를 기다린다 세상은 누군가가 쳐 놓은 거미줄에 얽히고 나도야 거미가 되어 촘촘촘 줄을 친다 >>>>>>>>>>간주중<<<<<<<<<< 오늘도 거미줄을 쳤다 잠자리랑 나비를 잡으러 좋은 자리 ...

검은눈물 신송

바람아 불지마라 윙윙 불지 말어라 꽃망울 피기도전에 하얗게 다떨어질라 아~아~아~아~사랑한다 그말을 다못하고 보내야하는 사나이 아픈가슴 사랑의 꽃망울 진다 >>>>>>>>>>간주중<<<<<<<<<< 바람아 불지마라 씽씽 불지 말어라 사나이 순정의등불 까맣게 꺼져버릴라 아~아~아~아~가지마라 그말을 다못하고 보내야하는 사나이 검은눈물...

전화 받아 신송

만나면 안아주고 싶고 헤어지면 또 보고싶은 너 언제부터 사랑했나 묻지를 마라 첫눈에 반해 버렸다 빙빙 도는건 싫어 곧장 갈거야 너도 내가 오길 손꼽아 기다렸잔아 세상에 있는말을 다 붙여도 내마음만 못하네 전화 받아 나 지금 급해 *** 가슴에 타는 불 좀 꺼줘

잊혀진약속 신송

해묵은 수첩-속에서 잠이든 그날의 약속처럼 사랑은 그렇게 멀어져 갔고 나는 너에게 잊혀져 갔다 외로워 만났던 우리의사랑 우리사랑 여기까지였었나 아~아~몰랐다 우리가 남이될줄 우리가 남이 될줄은 어쩌다 잠못드는 밤이면 홀로 옛생각에 눈물 젖는다 >>>>>>>>>>간주중<<<<<<<<<< 외로워 만났던 우리의사랑 우리사랑 여기까지였었나 아...

거미줄 2 신송

오늘도 거미줄을 쳤다 잠자리랑 나비를 잡으러 좋은 자리 찾아서 거미줄 쳤다 명당 자리 골라서 쳤다 윙윙 모기는 싫어 먹을게 없어 대박치는 매미를 기다린다 세상은 누군가가 쳐 놓은 거미줄에 얽히고 나도야 거미가 되어 촘촘촘 줄을 친다 >>>>>>>>>>간주중<<<<<<<<<< 오늘도 거미줄을 쳤다 잠자리랑 나비를 잡으러 좋은 자리 ...

검은 눈물 신송

바람아 불지마라 윙윙 불지 말어라 꽃망울 피기도 전에 하얗게 다 떨어질라 아~~ 사랑한다 그말을 다 못하고 보내야하는 사나이 아픈가슴 사랑의 꽃망울 진다 바람아 불지마라 씽씽 불지 말어라 사나이 순정의 등불 까맣게 꺼져버릴라 아~~ 가지마라 그말을 다 못하고 보내야하는 사나이 검은 눈물 사랑의 등불이 진다

사랑의 자리 신송

내맘깊이 심어놓은 뿌리깊은 사랑이었나 그렇게도 나를 울린 가슴앓이 사랑이었나 가슴에 묻은 사랑 빛 바랜 추억뿐인데 왜 내가 잊지 못해 제 자리에 맴도나 오늘도 나는 그대를 기다리며 비워둔다 사랑의 자리 내맘깊이 심어놓은 뿌리깊은 사랑이었나 그렇게도 나를 울린 가슴앓이 사랑이었나 가슴에 묻은 사랑 빛 바랜 추억뿐인데 왜 내가 잊지 못해 제 자리에 멤도나...

잊혀진 약속 신송

어디쯤 와 있는 거니 언제쯤 너를 볼 수 있니 우리가 엇갈린 날보다 지금이 더 긴 것만 같아 언젠가 만일 헤어지면 처음 만났던 이 곳에서 먼저와 기다리겠다 약속한 날이 오늘인데 다 그대론데 변한건 하나없는데 오직 너만을 품어왔던 나를 아는지 이젠 나 없이 살아야할 널 믿어야 하는지 니가 올까봐 난 돌아설 수도 없는데 어쩌면 아픈지 몰라 무슨 일 생긴 ...

사랑의 돌부처 신송

1.그래도 못다한 사랑이 있었지요 그래서 못다한 미련이 남았지요 선채로 흐느끼며 돌아가지 못하는 당신은 사랑의 사랑의 돌부처 당신은 못다한 사랑의 돌부처 2. 그래도 못다한 사연이 있었지요 그래서 못다한 미움이 남았지요 선채로 흐느끼며 돌아갈줄 모르는 당신은 서글픈 사랑의 돌부처 당신은 외로운 사랑의 돌부처

원점 신송

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 돌려 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 때문에 내 모든 것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 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보증수표 신송

너만 모르니 다들 아는데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걸어서 빨리 마음 열어문 앞에 내가 있잖아피하지 마 이건 운명이야바보처럼 피하면 안 돼너도 나를 좋아하잖아괜히 빙빙 겉돌지 마라이제는 내 품에다 너를 던져라행복은 보증 수표야너만 모르니 다들 아는데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걸어서 빨리 마음 열어문 앞에 내가 있잖아피하지 마 이건 운명이야바보처럼 피하면 안 돼너도...

둥근달 신송

가고 싶네 가고 싶네시간을 거꾸로 돌려출세해서 돌아오자고다짐했던 내 청춘아마음은 바람을 타고가네 가네 내 고향 마산오늘 밤에도 그날처럼둥근 달이 나를 비춘다보고 싶네 보고 싶네빛바랜 일기장 속에꿈을 주고 우정을 나눈잊지 못할 내 친구야마음은 바람을 타고가네 가네 내 고향 마산오늘 밤에도 그날처럼둥근 달이 나를 비춘다마음은 바람을 타고가네 가네 내 고향...

내 인생의 히스토리 신송

이거다 하면 저거였고 저거다 하면 이거였다 헛짚고 사는 세상 그래도 어쩔거냐 어쩔것이냐 내인생 내 운명인걸 여기까지 오는 동안 삶에 베인 상처가 너나 나나 얼마나 많니 얼마나 많았니 땀으로도 다못써 눈물로도 다못써 내인생의 히스토리여기다 하면 저기였고 저기다 하면 여기였다 속아서 사는 세상 그래도 어쩔거냐 어쩔것이냐 내인생 내 운명인걸 여기까지 오는 ...

아내 신송

이런 내가 뭐가 좋다고 언제나 내곁에서 미소를 보내주는 사랑하는 내 아내야 세상이 몰라주면 내가 당신 알아줄게 고맙다는 그한마디 못하고 살지만 내 마음엔 사랑은 오직 당신뿐이야이런 내가 뭐가 좋다고 언제나 내곁에서 미소를 보내주는 사랑하는 내아내야세상이 몰라줘도 내가 당신 지켜줄게 고맙다는 그한마디 못하고 살지만 내인생엔 축복은 오직 당신뿐이야내마...

검은코트의 여인 (Inst.) 서정우

검은 코트 여인 신비한 그대 눈동자 검은 머리 바람에 날리면 쓸쓸히 홀로 서있네 낯설은 이 거리에 낯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여인 난 사랑하겠네 검은 코트 여인 난 사랑하겠네 낯설은 이 거리에 낯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여인

카스바의 여인 (Inst.) 윤희상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카스바로 그날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두 여인 (Inst.) 김소유

한 사람이 두 여인을 사랑해도 되는건가요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어차피 인생은 속는 거라고 누가 말을 했던가 그냥 갈래요 그냥 갈래요 어차피 정든 두 여인 이 세상에 내가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한 사람만 사랑할래요 한 사람이 두 여인을 사랑해도 되는 건가요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어차피

누나 (Inst.) 비타민

이 세상에 하나뿐인 누나 언제나 보고싶은 누나 이제부터 누나를 지켜줄께 누나는 내 마음의 하늘같은 여인 누나는 내 마음의 바다같은 여인 비가 오는 날엔 우산이 되어주고 해가 뒤춘 날엔 양산이 되고싶어 착하고 예쁜 누나의 마음을 너무나 사랑해 나는야 마음 영원히 지켜줄 누나의 멋진 슈퍼맨 누나 누나누나 나의 소중한 누나 누나 누나누나 나의

검은 코트의 여인 (Inst.) 서정우

검은 코트 여인 신비한 그대 눈동자 검은 머리 바람에 날리면 쓸쓸히 홀로 서있네 낯설은 이 거리에 낯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여인 난 사랑하겠네 검은 코트 여인 난 사랑하겠네 낯설은 이 거리에 낯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여인

여의도 탱고 (Inst.) 인동남

윤중로 벚꽃 필 때 만났던 여인 지금은 서울 하늘 아래 조용히 살고 있나 여의도 광장 수은등 아래 사랑을 속삭였지 아무리 잊으려 잊으려 해도 가슴에 남아있네 한강은 흘러가는데 여의도 나루터에 나 홀로 서 있네 여의도 탱고 윤중로 낙엽 질 때 헤어진 여인 이제는 옛날 생각하며 조용히 살고 있나 한강의 밤섬 철새들도 다시금 날으는데

망부석 여인 (Inst.) 배주리

배주리 1. 진부령 망부석에 흰구름 지나가면 바람속에 들려오는 여인의 그리움이 동해바다 저멀리서 아련히 피어오네 굽이치는 저물결아 우리님 언제오나 산새야 너도가서 내님좀 대려오렴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쯤 오시려나 망부석 여인은 오늘도 기다린다네 진부령 망부석에 아침해 떠오르면 밤새워 애태우던 여인의 기다림이 동해바다 저멀리서 아련히 피어오네 굽이치는...

귀여운 여인 (Inst.) 설운도

앗싸~~ 불타는 이기분 그녀가 좋아 매력있는 그미소가 너무도 아름다워 사랑에 흠뻑 빠질것 같은 첫눈에 반한 그여자 이러면 안돼 어쩌면 좋아 이마음 어쩌면 좋아 앵두같은 입술로 유혹하지 말아요 누가 날좀 말려 주세요 참을수 없이 불타는 이마음 누가 날좀 말려 주세요 앗싸~~ 황홀한 이기분 그대가 좋아 매력있는 그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사랑에 흠뻑 ...

옹기 여인 (Inst.) 봉순이

추녀끝에 한자락 노을을 걸고 오늘도 가슴에 풀었구나 수더분한 몸매로 담밑에 앉아 투정없이 살아온 여염집 여인 세상살이 싱거우면 소금을 담아 말없이 건네주는 말없이 건네주는 그대 옹기여 목덜미도 다소곳 눈웃음 짓고 오늘도 주인을 닮았구나 다시봐도 은은한 얼굴을 하고 어디서나 만나는 정다운 여인 세상살이 무심하면 속으로 울고 말없이 살아가는

마지막 여인 (Inst.) 정현

이젠 이별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서글픈 이별의 아픔일랑 주지 말아요 영원히 사랑한다고 약속하세요? 만났다 헤어지는 인생이지만 이별은 정말 싫어요 내 마음 당신 아시나요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당신만이 내 인생의 영원한 나의 사랑 나의 동반자 마지막 여인으로 남아 주세요 영원히 머물러 줘요 ~간 주 중~ 내 마음 당신 아시나요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합니...

두 여인 (Inst.) 김호철

아직도 옛 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벋을 때 하나라면 줄 때도 하난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 아지요 까많게 잊어 아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받을 때 하나라면 줄 때도 하난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

기도하는 여인 (Inst.) 영암스님

구름 도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염주 돌려 가며 기도 하는 저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 간장 애를 태우며 기도 하는 저 여인 백팔 염주에 눈물 적시네 산새 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번뇌 가슴안고 기도 하는?

나의여인 (Inst.) 신동곤

길을걷다 우연히 그대를 만난건 행운인지 운명인건지 아 이사람이 내사람이다 느낌이 왔을땐 어찌그대를 보내드리오 한참을 기다리다 그대의 뒷모습만 바라보게되지 가슴은 두근두근 내마음 터질것 같아 아아 그대는 나의 여인 나의 여인아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아아 나의 사랑 나의운명 나의여인아 나의 마음을 받아주세요 한참을 기다리다

옹기 (Inst.) 염수연

추녀 끝에 한 자락 노을을 걸고 오늘도 가슴에 풀었구나 수더분한 몸매로 담 밑에 앉아 투정 없이 살아온 여염집 여인 세상살이 싱거우면 소금을 담아 말없이 건네주는 말없이 건네주는 그대 옹기여 목덜미도 다소곳 눈웃음 짓고 오늘도 주인을 닮았구나 다시 봐도 은근한 얼굴을 하고 어디서나 만나는 정다운 여인 세상살이 무심하면 속으로 울고 말없이 살아가는

하루에 열두번 (Inst.) 최수민

하루에 열 두번 전 ~ 주 ~ 중 한송이 꽃처럼 어여쁜 당신은 나만의 사랑 내 사랑을 드릴께요 모른척 하신면은 안돼요 화장을 안해도 예뻐요 당신은 나만의 여인 내 사랑을 받아줘요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하루가 너무나 짧아요 당신을 만난 후부터 하루에 열 두번 나는 당신 생각해 날 보며 미소짓는 얼굴

수원의 그처녀 (Inst.) 안주연

진달래같은 붉은 볼에 입맞춤 하면 비둘기처럼 노래하던 설 익은 처녀 성숙한 여인 되어 기다리건만 첫 사랑을 주고 가신 님은 안 오고 화산 가는 지지대에 노송도 울어 눈물이 마를 날 없는 수원의 처녀 초승달이 곱게 뜨던 서장대에서 꼭 돌아오마 다짐하고 떠나간 그대 약속 굳게 믿고 기다리건만 나를 두고 떠나가신 님은 안 오고

하루에 열두번 (Inst.) 정시원

정시원 한송이 꽃처럼 어여뿐 당신은 나만의 사랑 내 사랑을 드릴께요 모르척 하시면 안돼요 화장을 안해도 예뻐요 당신은 나만의 여인 내 사랑을 받아줘요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하루가 너무나 짧아요 당신을 만난후부터 하루에 열두번 나는 당신 생각해 날보며 미소짓는 얼굴 하루에 열두번 나는 당신 사랑해 하루에 열두번 "bee" 님께서

여인 노을(Noel)

창밖을 바라보니 창밖의 여인이 고개를 숙인 채 낙엽이 지는 거릴 홀로 걸어가네 어디로 가는 건지 쓸쓸하게 그리 서러웁게 말이 없이 떠나네 홀로 남겨져 낙엽이 지는 날 모두가 서로 다른 길을 향해 떠나고 홀로남아서 쓸쓸한 이 길을 걸어가네 푸르렀던 우리의 거리도 가지만 남았고 모두 변해가네 좋았던 날의 그날의 우리처럼 말없이

여인 노을

창밖을 바라보니 창밖의 여인이 고개를 숙인 채 낙엽이 지는 거릴 홀로 걸어가네 어디로 가는 건지 쓸쓸하게 그리 서러웁게 말이 없이 떠나네 홀로 남겨져 낙엽이 지는 날 모두가 서로 다른 길을 향해 떠나고 홀로남아서 쓸쓸한 이 길을 걸어가네 푸르렀던 우리의 거리도 가지만 남았고 모두 변해가네 좋았던 날의 그날의 우리처럼 말없이

여인 노을

창밖을 바라보니 창밖의 여인이 고개를 숙인 채 낙엽이 지는 거릴 홀로 걸어가네 어디로 가는 건지 쓸쓸하게 그리 서러웁게 말이 없이 떠나네 홀로 남겨져 낙엽이 지는 날 모두가 서로 다른 길을 향해 떠나고 홀로 남아서 쓸쓸한 이 길을 걸어가네 푸르렀던 우리의 거리도 가지만 남았고 모두 변해가네 좋았던 날의 그날의 우리처럼 말없이

수다쟁이 (Inst.) 이환

귀여운 나의 여인 수다 쟁이야? 한시간이 지났어 그것도 모자라? 재잘 재잘 당신은 사랑의 수다쟁이야? 두시간이 지났어 하루도 모자라 재잘 재잘 당신은 사랑의 수다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