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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바다 신성우

안의 바다 똑같은 표정으로 깜박이는 동그란 이유와 지친 듯 쓰러질 듯 흔들리는 존재의 이유와 힘없이 물고있는 입술의 축축한 담배와 그 연기 사이로 비추는 편의점 푸른 불빛과 삶들이 서 있는 조그만 동네에 그렇게 흘러가는 바다 눈물을 감추며 그렇게 분노하는 바다 허무함 속에서 그렇게 울고있는 바다 굴하지 못한 채 그렇게 출렁이는

내 안의 바다 신성우

똑같은 표정으로 깜박이는 동그란 이유와 지친듯 쓰러질듯 흔들리는 존재의 이유와 힘없이 물고 있는 입술에 축축한 담배와 그 연기 사이로 비추는 편의점의 푸른 불빛과 삶들이 서있는 조그만 동네에 그렇게 흘러가는 바다 눈물을 감추며 그렇게 분노하는 바다 허무함 속에서 그렇게 울고 있는 바다 굴하지 못한채 그렇게 출렁이는

내 안의 바다 신성우

똑같은 표정으로 깜박이는 동그란 이유와 지친듯 쓰러질듯 흔들리는 존재의 이유와 힘없이 물고 있는 입술에 축축한 담배와 그 연기 사이로 비추는 편의점의 푸른 불빛과 삶들이 서있는 조그만 동네에 그렇게 흘러가는 바다 눈물을 감추며 그렇게 분노하는 바다 허무함 속에서 그렇게 울고 있는 바다 굴하지 못한채 그렇게 출렁이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신성우

낯선 이야기들과 모습들이 떠 다니는 바다, 각자의 길, 자기 자신의 이야기 밖의 다른 것들을 무시하는 눈빛과 행동들 그들은 각기 그 바다위에 집을 짓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들은 나에게 이런 많은 편견들을 가르치려 했고 나는 어느덧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과 같은 자리에 서 있게 되었다. 노란줄을 따라 걸어라!

내 맘대로 신성우

오늘도 난 이세상을 힘들어 하는 모습을 발견하곤 하지 그래서 나는 가끔식 기댈곳이 필요하다는걸 나도 알아 이렇게 난 가끔 상상을 해 돼지가 날고 있는 높고 푸른 하늘 그래서 난 가끔 기대기도해 하마가 춤을 추는 넓고 푸른 거리 둥글게 그저 살아가기에는 너무도 답답한 이세상 가끔씩 너도 상상을 해봐 뭐 그리 돈드는 일도 아니잖아 ++남들이

바다 투어리스트

우리 발치로 밀려 오는 파도 위로 햇빛 쏟아지던 소리 빛바랜 사진 속의 초록빛 바다가 맘 깊은 곳에 흘러 내린다 이제 혼자 걷고 있는 바다 너울 지나간 모래 위에 깊어지는 그리움을 묻고 우리 안의 영원한 바다 흐르고 넘치는 기억을 담아둔 작은 유리병에 편질 띄우면 흘러 흘러 네게 닿길 해어진 일기 속의 초록빛 바다가 맘 깊은 곳에

수면의 바다 Djjb

서로 같이 걷는 사람들의 표정 서로 웃고있지만 우린 웃지 않는 느낌 서로 울고있지만 마음속은 시원한 느낌 서로 잠을 자고있지만 자는 건 아닌 우리 모두다 알고있지만 그렇게 흘러가는 나의 수면의 바다 흘러 모두다 같이 안고있지만 눈물 흘리는 수면의 바다 흘러 모두다 알고있지만 우린 알 수가 없는 안의 바다 흘러 모두다 같이 안고있지만 서로 웃고 있는 안의

네가 잠든 사이 신성우

그녀는 슬픔이 내리던 어느날 비처럼 다가와 지치고 메마른 가슴에 따뜻한 기쁨을 알게 했지 수많은 방황에 기대어 눈물로 지세운 수많았던 날들을 지금 품에 곤이 잠든 너의 그 많은 눈물을 기 쁨의 동화에 머물게 하리오 때로는 더 나은 세상이 기다릴 것 같은 욕심에 네가 옆에 있음을 난 부담스러워 하곤 했지 수많은 방황에 기대선

넋두리 신성우

쓸쓸한 거리에 나 홀로 앉아 바람의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이 마음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 없는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재회 신성우

얼마나 많은 시간 속에 외로이 홀로 걷고 있었을까 어두움속에 두 손에 눈물만 가득 담은 채로 수 많은 방황에 그대를 보지 못한 나를 용서해 주오 수많은 방황에 어리석었던 나를 용서해 주오 이제는 내가 사랑한다고 그대를 부르게 해 주오 이제는 당신을 영원이라는 말로 그대 곁에 있게 해주오 힘겨워 내가 쓰러지면 당신은 항상 날 일으켜

再會(재회) 신성우

얼마나 많은 시간 속에 외로이 홀로 걷고 있었을까 어두움 속에서 두 손에 눈물만 가득 담은 체로 수많은 방황에 그대를 보지 못한 나를 용서해 주오 수많은 방황에 어리석었던 나를 용서해 주오 이제는 내가 사랑한다고 그대를 부르게 해 주오 이제는 당신을 영원이라는 말로 그대 곁에 있게 해주오 힘겨워 내가 쓰러지면 당신은 항상 날 일으켜 주었고

재회 신성우

얼마나 많은 시간 속에 외로이 홀로 걷고 있었을까 어두움 속에서 두 손에 눈물만 가득 담은 체로 수많은 방황에 그대를 보지 못한 나를 용서해 주오 수많은 방황에 어리석었던 나를 용서해 주오 이제는 내가 사랑한다고 그대를 부르게 해 주오 이제는 당신을 영원이라는 말로 그대 곁에 있게 해주오 힘겨워 내가 쓰러지면 당신은 항상 날 일으켜

재회 신성우

얼마나 많은 시간 속에 외로이 홀로 걷고 있었을까 어두움 속에서 두 손에 눈물만 가득 담은 체로 수많은 방황에 그대를 보지 못한 나를 용서해 주오 수많은 방황에 어리석었던 나를 용서해 주오 이제는 내가 사랑한다고 그대를 부르게 해 주오 이제는 당신을 영원이라는 말로 그대 곁에 있게 해주오 힘겨워 내가 쓰러지면 당신은

바른 생활 (2006 ver.) 신성우

(모든 건 맘이야 뜻대로 사는 거야) 착하게 살라 해서 열심히 살았어. (네 인생 누가 또 살아주는 사람 있냐) 하지만 지금 내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어. #이제는 모든 것을 뜻대로 사는 거야. 하란 대로 하는 것도 너무 지겨워. (내일 당장 이 지구가) 멸망하는 날이 와도 (오늘만은 맘대로) 살아 갈거야.

재회 (2006 Ver.) 신성우

얼마나 많은 시간속에 외로이 홀로 걷고 있었을까 어두움 속에 두 손에 눈물만 가득 담은 채로 수많은 방황에 그댈 보지 못한 나를 용서해주오 수많은 방황에 어리석었던 나를 용서해주오 이제는 내가 사랑한다고 그댈 부르게 해주오 이제는 당신을 영원이라는 말로 그대곁에 있게 해주오 힘겨워 내가 쓰러지면 당신은 항상 날 일으켜

별리 신성우

두손에 고인 눈물 방울과 그리움에 지친 한숨소리를 그대가 곁을 떠난 후에 보게 됐음을 위선들 사이로 슬퍼하고 있는 그대 모습을 그대 너무 많이 힘들었나요 내가 너무 그댈 아프게 했나요 기나긴 외로움에 싸늘하게 놓아 두었던 바보같은 나를 이제 그대 부디 용서해주오 기억해요 그대에게 드린 사랑이 깊진 않았어도 이제부터

별리 신성우

두손에 고인 눈물 방울과 그리움에 지친 한숨소리를 그대가 곁을 떠난 후에 보게 됐음을 위선들 사이로 슬퍼하고 있는 그대 모습을 그대 너무 많이 힘들었나요 내가 너무 그댈 아프게 했나요 기나긴 외로움에 싸늘하게 놓아 두었던 바보같은 나를 이제 그대 부디 용서해주오 기억해요 그대에게 드린 사랑이 깊진 않았어도 이제부터

초연 신성우

얼마나 울어야 너의 닫혀진 마음속에 미소 줄 수 있겠니. 얼마나 걸어야 너의 어두운 마음곁에 나도 갈 수 있겠니. 지금 이런 모습 아직은 괜찮아. 눈물까지도 그저 조금 힘들어 지친 것뿐이야. #내가 뒤에 있을께. 네가 나를 떠날 그 때쯤에 느낄 수 있게. 내가 사랑하는 걸 네가 나를 떠날 그 때쯤에 느낄 수 있게.

초연 신성우

얼마나 울어야 너의 닫혀진 마음속에 미소 줄 수 있겠니. 얼마나 걸어야 너의 어두운 마음곁에 나도 갈 수 있겠니. 지금 이런 모습 아직은 괜찮아. 눈물까지도 그저 조금 힘들어 지친 것뿐이야. #내가 뒤에 있을께. 네가 나를 떠날 그 때쯤에 느낄 수 있게. 내가 사랑하는 걸 네가 나를 떠날 그 때쯤에 느낄 수 있게.

초연 (04:05) 신성우

얼마나 울어야 너의 닫혀진 마음속에 미소 줄 수 있겠니. 얼마나 갈아야 너의 어두운 마음 곁에 나도 갈수 있겠니. 지금 이런 모습 아직 괜찮아. 눈물 까지도 그저 조금 힘들어 지친 것 뿐이야. 내가 뒤에 있을께. 네가 나를 떠날 그 때쯤에 느낄 수 있게. 내가 사랑하는걸. 네가 나를 떠날 그 때쯤에 느낄 수 있게.

Rock`n Roll 압구정동.공주병 신성우

거리를 나서면 나를 바라보는 많은 시선들 그건 착각이야 그건 착각이야 그래서 무대위를 걷는 기분으로 걷는다 그건 착각이야 그건 착각이야 거리엔 모두 텅빈 눈으로 오만한 미소를 짖는 공주뿐이야 내용없는 자존심 값싼 유행을 따르는 건 결코 진실은 될 수 없잖아 바지통 넓이만큼 앞선 유행 앞선 모습 그건 착각이야 그건 착각이야 복고풍

별리 신성우

두손에 고인 눈물 방울과 그리움에 지친 한숨 소리를 그대가 내곁을 떠난 후에 보게 됬음을 위선들 사이로 슬퍼하고 있는 그대 모습을 그대 너무 많이 힘들었나요?

기쁨이 될 것을 신성우

난 알고 있어 이런 고통의 시간들이 내게 기쁨이 될 것을 허전한 마음 힘들어한 표정 네많은 그 한숨들 속에서 넌 생각해 봤니 얼마나 네가 너에게 최선을 다했는 지를 미안하잖니 그동안 흘린 수많은 눈물과 한숨들에게도 자 용기를 내봐 까짓 이런 봉우리쯤은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아 자신을 만들어 가기에 순간에 많은 욕심들 속에

기쁨이 될 것을 (Ins) 신성우

난 알고 있어 이런 고통의 시간들이 내게 기쁨이 될 것을 허전한 마음 힘들어한 표정 네많은 그 한숨들 속에서 넌 생각해 봤니 얼마나 네가 너에게 최선을 다했는 지를 미안하잖니 그동안 흘린 수많은 눈물과 한숨들에게도 자 용기를 내봐 까짓 이런 봉우리쯤은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아 자신을 만들어 가기에 순간에 많은 욕심들 속에 지쳐

기쁨이 될 것을 신성우

난 알고 있어 이런 고통의 시간들이 내게 기쁨이 될 것을 허전한 마음 힘들어한 표정 네많은 그 한숨들 속에서 넌 생각해 봤니 얼마나 네가 너에게 최선을 다했는 지를 미안하잖니 그동안 흘린 수많은 눈물과 한숨들에게도 자 용기를 내봐 까짓 이런 봉우리쯤은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아 자신을 만들어 가기에 순간에 많은 욕심들 속에 지쳐

독백이 그린 미소 신성우

참을수 없는 절망의 무게가 어깨를 짓누르는 세상에 혼자라 생각했어 *하지만 너도 나만큼 아파하고 있었다는걸 깨달을 날 용서해 주겠니 모든 고통이 네 몫이 될수 없었는지 널 떠나보내려한 위선을 용서해 주겠니. 나 이제 세상에 머물러 있는 날까지 내가 곁에 있을게 너의 미소로~ 창 밖에 내리는 빗속에 흐르는 젖은 눈물위로 쌓여만가는 너의 기억들

그리움 신성우

그대가 나의 곁에 머물던 사랑이 떠나간 자리에 눈물만큼 자라난 그리움들이 이제 나를 바라보네요 오늘도 익숙해진 아련함으로 내안에 있는 너의 모습을 조용히 꺼내든 나의 그리움으로 이렇게 어루만지며 이젠 잊게 해달라고 많이 애원했었죠 되뇌이며 약속했던 기억마저도 그 시간 마저도 그 미련조차도 이젠 나를 지키고 있죠 ++ 그대가 아를 떠난

일어서 신성우

무거운 나의 발걸음 지하철 소리와 도시의 소음들 그리고 낯설음 모두다 똑같은 표정과 긴장의 몸짓과 그 속에 던져진 불쌍한 영혼을 이렇게 그냥 내버려 둘순 없쟌아 가끔씩 일어나서 외치는 거야 세상은 것이라고 (세상은 내것 이라고) 너희가 그 안에 있다고 (이야이 야에 오에오) 세상은 내가 만든다고 (세상은 내가 만든다고) 너희가 그안에

그대 슬픈 눈빛에 신성우

그대의 슬픈 눈빛에 이근상 작사,곡/4'03" 그대는 나를 사랑한다고 입맞춤하며 내게 말했지 그러나 그대의 눈망울엔 슬픈 이슬하나 떨어지고 이제는 그댈 나는 잊으려 눈물을 참으며 걸어갑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추억들이 잊혀져 가는 건 왠일일까 그대의 슬픈 눈빛은 내게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마음에 가슴에 남아 이제는

그리움 신성우

그대가 나의 곁에 머물던 사랑이 떠나간 자리에 눈물만큼 자라난 그리움들이 이제 나를 바라보네요 오늘도 익숙해진 아련함으로 내안에 있는 너의 모습을 조용히 꺼내든 나의 그리움으로 이렇게 어루만지며 이젠 잊게 해달라고 많이 애원했었죠 되뇌이며 약속했던 기억마저도 그 시간 마저도 그 미련조차도 이젠 나를 지키고 있죠 ++ 그대가 아를 떠난

록앤롤+압구정동 공주병 신성우

거리를 나서면 나를 바라보는 많은 시선들 그건 착각이야 그건 착각이야 그래서 무대위를 걷는 기분으~로 걷는다 그건 착각이야 그건 착각이야 거리엔 모두 텅빈 눈으로 오만한 미소를 짓는 공주 뿐이야 내용 없는 자존심~ 값싼 유행을 따르는건 결코 진실은 될수 없잖아 바지통 넓이만큼 앞선 유행 앞~선 모습 그건 착각이야 그건 착각이야

록앤롤+압구정동 공주병 신성우

거리를 나서면 나를 바라보는 많은 시선들 그건 착각이야 그건 착각이야 그래서 무대위를 걷는 기분으~로 걷는다 그건 착각이야 그건 착각이야 거리엔 모두 텅빈 눈으로 오만한 미소를 짓는 공주 뿐이야 내용 없는 자존심~ 값싼 유행을 따르는건 결코 진실은 될수 없잖아 바지통 넓이만큼 앞선 유행 앞~선 모습 그건 착각이야 그건 착각이야

RAIN SONG 신성우

등을 떠밀고 간 아련한 기억들과 얼마나 걸었을까 너 떠나 이 거리에...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볼수 있어 옆을 걷고 있는 네 모습이. 나에게 들려주는 함께했던 시간 속의 소중한 기억들을~~ 너는 유난히도 나의 두 눈에 드려진 어둠을 좋아했지. 나의 지친 어깰 감싸 안으며 건네던 미소를 난 좋아했어.

굳이 네가 묻는다면 신성우

세상은 나에게 충고하듯 말하지 더 빠른 차를 타고 그곳에 가라고 하지만 나에게 펼쳐진 이모든 것이 나는 좋아 그렇게 넓지 않은 길들일 지라도 그렇게 곧지 않은 길들일 지라도 이렇게 나에게 펼쳐진 이모든 것이 나는 좋아 * 안에 숨쉬는 꿈과 사랑하는 친구들만 있다면 ** 나에게 주어진 모든것을 피하지 않고 갈거야 노래를 부르면서

힘을 주오 신성우

힘을 주오 그대 나를 떠나가나요 나는 이제 그댈 보내야 하나요 기억 저편으로 나와 함께 있는 추억들과 여느 때처럼 슬픈 날도 그댈 찾겠죠 기쁜 날은 더욱 헤메 이겠죠 나의 눈물 위로 하지만 그대가 내품보다 행복 할 수만 있다면 힘을 주오 날 떠나가는 그 길을 축복 할 수 있도록 안에 이기심들이 모두 잠들 수 있도록 힘을 주오

내일을 향해 신성우

낯익은 빗소리에 거리를 바라보다 무심코 지나쳐버린 꿈을 찾아서 젖은 불빛 등에 지고 고개 숙여 걸어가다 버려진 작은 꿈들에 한숨을 던지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설은 꿈의 거리 볼에 스쳐가는 싸늘한 찬바람이 어개위 무거웠던 질문을 털어내고 무엇을 찾고있나 어두운 밤거리를 술취한 듯 지친듯이 외쳐대는 사람들 나 어릴

너의 모습 신성우

너의 모습 신성우 작사/이근상,신성우 작곡/4'19" 내가 가지못하는 곳들을 가게 하였고 내가 보지못한 것들 밝혀주던 너 내가 느끼지 못한 얘기 내게 들려주며 고개숙여 눈물짓던 그 모습들은 이제 바람속에 스쳐지날 뿐인데 젖은 두손을 곱게 잡으며 너는 바보라고 말하곤 했지 너의 두눈에 비친 모습을 바라보며 울먹이던 고운 눈물이 아쉬워

자유하는 삶을 위해 신성우

수많은 사람들은 무얼믿고 사는거야 TV속에 비친 모습 현실이라 말하고 있었지 저마다 빠른 차로 흔 들리며 달려가네 그렇게 앞만보고 달려가는 것이 언 제나 믿고 있던 모습이 될 수는 없어 *내가 만든 세상에 가까이 가는걸 이제는 멈출수 없어 내가 만든 세상을 막으려하는걸 이제는 참을수 없어 저마다 사람들은 타협으로 살아가고 있어 마치 삶의

내일을 향해 신성우

낯익은 빗소리에 거리를 바라보다 무심코 지나쳐버린 꿈을 찾아서 젖은 불빛 등에 지고 고개 숙여 걸어가다 버려진 작은 꿈들에 한숨을 던지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설은 꿈의 거리 볼에 스쳐가는 싸늘한 찬바람이 어개위 무거웠던 질문을 털어내고 무엇을 찾고있나 어두운 밤거리를 술취한 듯 지친듯이 외쳐대는 사람들 나 어릴

자유하는 삶을 위하여 신성우

그렇게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이 언제나 믿고 있던 모습이 될 순 없어. 내가 만든 세상에 가까이 가는걸 이제는 멈출 수 없어. 내가 만든 세상을 막으려 하는 걸 이제는 참을 수 없어. 저마다 사람들은 타협으로 살아가고 있어. 마치 삶의 기준처럼 위로하며 살아가는 거야. 저마다 변명들로 흔들리며 달려가네.

그대의 슬픈 눈빛에 신성우

그대는 나를 사랑한다고 입맞춤하며 내게 말했지 그러나 그대의 눈망울엔 슬픈 이슬 하나 떨어지고 이제는 그댈 나는 잊으려 눈물을 참으며 걸어갑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추억들이 잊혀져가는 건 웬일일까 그대의 슬픈 눈빛은 내게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마음에 가슴에 남아 이제는 나 혼자가 되어 돌아볼

Rockn Roll + 압구정동, 공주병 신성우

착각이야) 바지통 넓이 만큼 앞선 유행 앞선 내모습 (그건 착각이야, 그건 착각이야) 복고풍 머리만큼 앞선 유행 앞선 내모습 (그건 착각이야, 그건 착각이야) 거리엔 모두 텅빈 눈으로 오만한 미소를 짓는 공주 뿐이야 내용 없는 자존심 값싼 유행을 따르는 건 결코 진실은 될 수 없잖아 구두굽 높이 만큼 솟아있는 자존심 이만하면 킹카라고

그대의 슬픈 눈빛에 신성우

그대는 나를 사랑한다고 입맞춤하며 내게 말했지 그러나 그대의 눈망울엔 슬픈 이슬 하나 떨어지고 이제는 그댈 나는 잊으려 눈물을 참으며 걸어갑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추억들이 잊혀져가는 건 웬일일까 그대의 슬픈 눈빛은 내게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마음에 가슴에 남아 이제는 나 혼자가 되어 돌아볼

Rock'n Roll+압구정동. 공주병 신성우

거리를 나서면 나를 바라보는 많은 시선들- (그-건 착각이야- 그건 착각이야-) 그래서 무대위를 걷는 기분으로 걷는다- (그-건 착각이야- 그건 착각이야-) 바지통 넓이 만큼 앞선 유행 앞선 내모습~ (그건-착각이야-그건 착각이야-) 복고풍 머리만큼 앞선 유행 앞선 모습- (그- 착각이야-그-건 착각이야-) 거리엔 모두 텅빈 눈으로-

고백 신성우

사랑한다 말했었나요 한결같은 미소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당신의 두눈에 너무 늦어버린건 아니길 바래요 이렇게 멋없는 이 고백을 담은 노래가 항상 부족한 날 위해 눈물 흘리게 만들었던 모진 날 용서해주오 이제 내가 당신의 빛이 될게요 그대가 그랬듯이 날 지켜준 그 미소로 힘든날도 많이 있겠죠 슬픈날도 다가오겠죠 하지만 당신만 곁에 있으면

5분전 신성우

너를 처음 만난 시간이 벌서 1년 되는날 우리 만났던 날 만큼의 꽃들을 가슴에 안고 우리 처음 만남 그곳으로 향하고 있는 나 이젠 몇분후면 널 볼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헌데 왜이리 날 태운 이차는 더디게만 굴러가는지 조급하기만 한 마은은 점점 더 답답해지네 하지만 난 지금 너무 행복해 (난 지금 너무 행복해) ++내가 사랑한 네가 있기에

아버지 없는 아이들 (I 유년 II 다른이) 신성우

1)유년 나는 어릴적 비오는 날을 가장 싫어했다 왜냐면 내겐 우산을 들고 교실밖에 서 있을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난 텅빈 운동장 한 가운데에 홀로 서서 뜨거운 비를 작은 몸으로 맞아야만 했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어머니께 왜 나에겐 아버지가 없어야만 하는지를 물었을 때v 어머니의 눈물까지도 몸을 적셔야만 했다 2)어떤이들은

5분전 신성우

너를 처음 만난 시간이 벌서 1년 되는날 우리 만났던 날 만큼의 꽃들을 가슴에 안고 우리 처음 만남 그곳으로 향하고 있는 나 이젠 몇분후면 널 볼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헌데 왜이리 날 태운 이차는 더디게만 굴러가는지 조급하기만 한 마은은 점점 더 답답해지네 하지만 난 지금 너무 행복해 (난 지금 너무 행복해) ++내가 사랑한 네가 있기에

이렇게 될 줄이야 (2006 Ver.) 신성우

#언제나 꿈속에 그린 그런 여자는 아니었지만 지금 옆에 있는 그녈 보면 왜 항상 즐거워지는지를 모르겠어. 왜 멈출 수는 없는거야 그녀를 향한 마음들을. 왜 멈출 수는 없는거야 누가 나 좀 말려줘. 난 항상 척을 하는 그런 여자가 모두 싫었어. 잘난 척 예쁜 척 그리고 연약한 척을. 그녀는 그걸 다해. 그녈 보면 내게 뭐라고 말할까.

슬픔이 올때 신성우

신성우,이근상/ 작사,곡/ 어디엔가 네가 옆에 아직 머물러 있는 착각 속에 언제부턴가 네가 잠이든 차가운 동산 위에 서 있었지 내게 슬픔이 머물면 너는 항상 나즈막한 몸짓으로 날 일으켜 세워 준 소중한 친구여 너는 없고 내게 남겨진 삶의 무게들이 힘에 겨워 지친채로 때론 네 곁에 가고 싶어 한 적도 있었지만 너무 걱정은 하지마 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