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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더 잘 해주지 못한 게 시하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이별밖에 남은 없는 순간에 어떤 표정으로 이 말 꺼내야 하는지 한참을 망설이게 돼 조금만 사랑했다면 널 몰랐더라면 이렇게 힘들진 않을 텐데 미안해 해주지 못한 다 후회돼 날 미워해 그래도 돼 넌 그래야만 해 미안해 사랑하지 못한 다 후회돼 아픈 건 내가 할게 미안해 조금만 사랑했다면 널 몰랐더라면

이럴 거면 헤어져 시하

다 그만하자 한동안 생각이 나겠지만 괜찮아 지금보단 덜 아플 테니까 왜 넌 또 미안해 미안하단 말도 더는 싫은데 사실 기다렸던 건 날 사랑한단 그 한마디였어 우리 이럴 거면 그만 헤어져 사랑이 아닌 걸 너도 알잖아 매일 우리는 같은 말들로 마지막을 붙잡고 있었지 또 후회뿐인 사랑이라면 함께 하는 이 순간이 날 외롭게 한다면

비가 내리는 이 길 (연애의 참견 2021 OST) 시하

소란스런 하루가 지나고 어둑해진 하늘에 조금씩 비가 오면 네가 내려와 여전히 난 널 그리나 봐 이미 떠나버린 마음 다 알고 있었어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이젠 널 보낼게 비가 내리는 이 길을 홀로 걸었어 씻겨가는 추억에 이 마음을 같이 흘려보낼 수 있도록 잠시 내린 소나기에 젖어버려서 잠깐의 추억이 아직 마르지 못한 거라고 나뭇잎 끝에 맺히고

비가 내리는 이 길 시하

소란스런 하루가 지나고 어둑해진 하늘에 조금씩 비가 오면 네가 내려와 여전히 난 널 그리나 봐 이미 떠나버린 마음 다 알고 있었어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이젠 널 보낼게 비가 내리는 이 길을 홀로 걸었어 씻겨가는 추억에 이 마음을 같이 흘려보낼 수 있도록 잠시 내린 소나기에 젖어버려서 잠깐의 추억이 아직 마르지 못한 거라고 나뭇잎 끝에 맺히고

사랑을 모르던 때로 시하

그래 이제는 다 알 것만 같아 나 더는 아니라는 걸 아무것도 아무런 기대도 남겨두지 않을게 아프니까 둘이 걷던 이 길에 나만 멈춰 서있어 참았던 눈물은 마를 줄 모르고 울고 있어 지나간 시간 속을 혼자 헤매고 있잖아 잊으란 말들 난 하나도 들리지 않아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너무 많아서 잘해주지 못한 기억들이 남아서 멀어지는 너의

사랑했던 날 시하

돌아보면 참 많이 힘들었지 서로 많이 상처만 줬던 날 모진 말을 뱉어내며 가슴에 멍이 들어 아팠던 우리 시간들 빨리 흘러갔지 우리 추억들 이상은 돌아갈 수 없는 후회뿐인 거니 우리가 만나서 사랑한 시간이 혹시라도 생각이 난다면 주저하지 말고 당장 달려와서 날 안아줘 너보다 멋지고 잘해주는 사람 없을 것 같아서 예전처럼 너를 기다릴게

꿈이길 시하

모두 꿈이길 바래요 그대가 떠난 밤 그대가 없는 나 하루 이틀 날이 지날수록 마음이 아파오죠 눈을 뜨면 그대 모습 항상 나를 보며 웃어주던 너 너는 어디 있니 바보같이 바보같이 널 사랑한 것뿐인데 왜 날 울리니 내가 뭘 얼마나 잘못한 거니 다시 돌아와 제발 돌아와 이런 나의 곁으로 눈을 뜨면 그대가 생각나 그저 꿈이길 바래요

몇 번의 꽃이 피었다 지면 올까요 시하

눈물이 나올 것 같은데 툭하면 터질 것 같은데 간신히 꾹 참고 참아봅니다 하루 이틀 견디다 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이렇게 하루를 버텨봅니다 회색빛이 물든 마음 아주 가끔씩은 웃을 수 있을까 그댄 지내고 있나요 몇 번의 꽃이 피었다 지면 올까요 참 좋은 사람이었어 너 오늘도 그리워 하늘만 바라봐 꽁꽁 얼어버린 마음과 차가워진

몇 번의 꽃이 피었다 지면 올까요 ★ 시하

눈물이 나올 것 같은데 툭하면 터질 것 같은데 간신히 꾹 참고 참아봅니다 하루 이틀 견디다 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이렇게 하루를 버텨봅니다 회색빛이 물든 마음 아주 가끔씩은 웃을 수 있을까 그댄 지내고 있나요 몇 번의 꽃이 피었다 지면 올까요 참 좋은 사람이었어 너 오늘도 그리워 하늘만 바라봐 꽁꽁 얼어버린 마음과 차가워진

너는 내 자랑이었어 시하

친구를 만나 너를 소개하고 휴대폰 속엔 늘 너의 사진이 온 세상에 내 사람이다 티도 내보고 내겐 언제나 그런 존재였어 너는 내 자랑이었어 어딜 가서 누굴 만나든 너는 내 세상이었어 어느 날 어떤 날에도 그런 네가 나의 곁을 떠났는데 괜찮을 수 없잖아 나의 자랑인 너는 이젠 없는데 가진 없던 지난날에도 너의 옆에선 두려울 없었어

설마 시하

아무 일 없었는데 슬픈 것도 아닌데 이유 없이 아파 허전하고 그래 뭔지 모르겠어 가슴이 텅 빈 것 같아 무엇도 즐겁지 않아 너 없는 나의 하루하루가 이렇게 힘들 줄 난 생각도 못 했는데 아마 나 많이 좋았었나봐 아마 나 많이 너를 사랑했나봐 생각도 못 할만큼 그리워 니 얼굴 니 말투 모든 설마 너도 내 맘 같다면 나처럼 설마 많이

이별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아 시하

이별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아 덤덤하게 보며 가라고 했어 돌아보고 싶었는데 그냥 꾹 참고 걸었어 이제 다 끝났어 이상하지 나 나 아무런 느낌 없었어 사랑을 했던 널 보낸 이 시간이 괜찮아 혹시 이별한다면 날 걱정했는데 널 많이 사랑했었기에 그랬었어 커피 한 잔을 들고 그냥 걸어 어두워진 하늘 바라보며 걸어 걷다 보니 다리 아파 벤치에

방안 시하

너와 이별을 한 지도 벌써 한 달이 다 돼가 모든 거짓말 그렇게 난 믿었어 이럴 수 있는 거냐고 이별이 진짜 맞냐고 물어보아도 답이 없는 너 시작할 때와는 너무 다른 지금이 조금도 난 익숙하지 않아서 집에만 있었어 이 방을 나가기가 너무나 두려워져서 옷 입다가 그냥 앉아 한없이 울고 있잖아 거울 속 내 모습 한없이 초라해 보여

제발 (Acoustic ver.) 시하

아무런 말 없이 내 앞에 앉아 있는 너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어 같은 사람인데 같은 얼굴인데 오늘따라 왜 이리 다른 거야 헤어지자는 그 한마디 차갑게 내던지는 너의 그 말들을 나는 믿을 수가 없어 날 기다려줘 제발 조금만 흔들리는 네 눈빛 볼 수 있도록 정말 사랑이 끝난 거니 그런데 니 얼굴은 왜 울고 있니 다시는 널

제발 시하

아무런 말 없이 내 앞에 앉아 있는 너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어 같은 사람인데 같은 얼굴인데 오늘따라 왜 이리 다른 거야 헤어지자는 그 한마디 차갑게 내던지는 너의 그 말들을 나는 믿을 수가 없어 날 기다려줘 제발 조금만 흔들리는 네 눈빛 볼 수 있도록 정말 사랑이 끝난 거니 그런데 네 얼굴은 왜 울고 있니 다시는

제발(연애의 참견 시즌2 OST) 시하

아무런 말 없이 내 앞에 앉아 있는 너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어 같은 사람인데 같은 얼굴인데 오늘따라 왜 이리 다른 거야 헤어지자는 그 한마디 차갑게 내던지는 너의 그 말들을 나는 믿을 수가 없어 날 기다려줘 제발 조금만 흔들리는 네 눈빛 볼 수 있도록 정말 사랑이 끝난 거니 그런데 네 얼굴은 왜 울고 있니 다시는 널

이별이 올 줄 몰랐어 시하

돌아서지 못하는 니 곁을 서성이는 나를 봐 이대론 안돼 사랑이 될 줄 알았어 영원히 내 곁에서 돌아와 이렇게 원하잖아 이런 내 맘 이런 내 맘 다 소용없는 걸 알아 이렇게 내가 널 지워야만 하는데 너를 지울 수가 없잖아 돌아올 거라 말해줘 널 미워하지 않게 기다리라고 말해줘 내 맘이 덜 아프게 너보다 널 사랑할 한 사람 나란 걸

슬픈 밤 시하

가방을 놓고 잠시 자리에 누워 변할 리 없는 천장을 봤어 창밖에 있는 나무는 그림자로도 무성한 잎들을 흔들어 찬 바람 부는 걸 내가 알게 해 그저 내 옆에 니 온기가 니 눈빛이 너의 미소가 없게 된 그건 그림자보다 뚜렷이 알게 해주니 내 옆에 없을 때조차 너의 존잰 더욱 내 곁으로 또 술 한 잔에 나의 꿈속을 맡겨 흐려진

아쉬움으로 신비

You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제발 꿈이라 해줘 내가 좋다면 절대 이래선 안돼 아직 해주지 못한 있어 조금만 기다려 줄래 "미안해"라는 말로 용서 받을께 난 그 앞에 웃은 적 없죠 내게 너무나도 잘해 줬지만 그런데 왜 이제야 고마움 느끼면서 두 눈에 눈물이 나는 걸까요 *.

아쉬움으로 신비

You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제발 꿈이라 해줘 내가 좋다면 절대 이래선 안돼 아직 해주지 못한 있어 조금만 기다려 줄래 "미안해"라는 말로 용서 받을께 난 그 앞에 웃은 적 없죠 내게 너무나도 잘해 줬지만 그런데 왜 이제야 고마움 느끼면서 두 눈에 눈물이 나는 걸까요 *.

이야기 시하

어김없이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우리 듣던 그 노래가 들려오네 문득 생각나는 한 사람이 떠오르고 이내 못 잊었던 그 사람이 추억과 함께 내게 오네 계절이 돌아오듯이 나에겐 사랑을 말했던 니가 이제는 내 옆에 없는데도 아직 너 하나만 생각하고 그렇게 또 한번 나를 울먹여 사랑한다 말했는데 아직 못 잊었던 내 마음이 또 한번 나를

제미니 (시하)

마음으로 밀어내도 꿈적 않잖아 미움으로 덜어내도 다시 오잖아 다시 너라는 사람이 자꾸 스며 들잖아 내 맘속엔 니가 많아 계속 널 그리잖아 이제는 말할게 내가 널 사랑하니까 이제는 말할게 내가 사랑했던 너니까 내 맘이 너를 찾는다고 그런 표정 내게 보이지 마 원래 없었던 맘이라면 내겐 너만 너만 하지 않으니까 마음으로

너만 제미니 (시하)

마음으로 밀어내도 꿈적 않잖아 미움으로 덜어내도 다시 오잖아 다시 너라는 사람이 자꾸 스며 들잖아 내 맘속엔 니가 많아 계속 널 그리잖아 이제는 말할게 내가 널 사랑하니까 이제는 말할게 내가 사랑했던 너니까 내 맘이 너를 찾는다고 그런 표정 내게 보이지 마 원래 없었던 맘이라면 내겐 너만 너만 하지 않으니까 마음으로

버스 지하철 택시 시하

기다리던 날 우린 다투었어 반복된 무기력한 상황 속에서 현실의 벽 느끼고 우린 헤어졌나 봐 버스정류장 앞을 지나치던 밤 그때의 우리를 꼭 닮은 연인이 손을 잡고 달려가더라 돈이 없었던 열아홉의 우린 행복했어 오늘따라 니가 그리워 버스 지하철 택시 타던 때가 이젠 편히 운전을 하며 다녀도 돌아가고 싶어 난 만일 그때 여유로웠다면 우린

나만 제미니 (시하)

나만 몰랐어 가 더는 들을 말 없어 너같은 여자 싫어 떠나라며 소리쳤어 그만하자 니가 원망스러워서 또 억울해서 참 쉬운 듯 말하더라 아무일도 아닌 듯 헤어지면 그만이래 널 잘못 본 거니 다른 사람 같아 다 거짓말 같아 나만 몰랐어 영원할 줄 알았어 나만 몰랐어 행복할 줄 알았어 사랑한다 이젠 너에게 할 수 없는 말 이런 이별인

나만 몰랐어 제미니 (시하)

나만 몰랐어 가 더는 들을 말 없어 너같은 여자 싫어 떠나라며 소리쳤어 그만하자 니가 원망스러워서 또 억울해서 참 쉬운 듯 말하더라 아무일도 아닌 듯 헤어지면 그만이래 널 잘못 본 거니 다른 사람 같아 다 거짓말 같아 나만 몰랐어 영원할 줄 알았어 나만 몰랐어 행복할 줄 알았어 사랑한다 이젠 너에게 할 수 없는 말 이런 이별인

그 골목 시하

우연히 널 보게 됐어 혹시 다른 사람 생긴 거니 넌 다 잊은 건가 봐 날 다정해 보이는 뒷모습 이별보다 난 아픈 것 같아 난 힘들어 밤새 주고받던 많은 얘기 수없이 읽다가 한 글자도 지우지 못해 마지막 네 얼굴 네 말투 표정 자꾸만 생각나게 해 늦은 밤 날 데려다주던 골목 이제는 혼자 걷는데 한 번이라도 널 볼 수 있다면 그럴 수

흔한 이별 송유빈 & 김나영

바라보면 안되잖아 눈물은 안되잖아 아무리 버티려 해도 안돼 니가 없이는 난 견딜 수가 없어 울었던 적 없었는데 모른 척 지냈는데 하나 둘 사라져가는 너라는 기억에 난 조금은 겁이나 우리 사랑도 결국 끝이 있었나 봐 우리 어쩌다 흔한 이별이 된 걸까 난 아직도 너에게 해주지 못한 말이 많아서 여기서 너를 기다려 너를 보낸

흔한 이별♡♡♡ 송유빈,

바라보면 안되잖아 눈물은 안되잖아 아무리 버티려 해도 안돼 니가 없이는 난 견딜 수가 없어 울었던 적 없었는데 모른 척 지냈는데 하나 둘 사라져가는 너라는 기억에 난 조금은 겁이나 우리 사랑도 결국 끝이 있었나 봐 우리 어쩌다 흔한 이별이 된 걸까 난 아직도 너에게 해주지 못한 말이 많아서 여기서 너를 기다려 너를 보낸 그 자리에

흔한 이별 송유빈&김나영

바라보면 안되잖아 눈물은 안되잖아 아무리 버티려 해도 안돼 니가 없이는 난 견딜 수가 없어 울었던 적 없었는데 모른 척 지냈는데 하나 둘 사라져가는 너라는 기억에 난 조금은 겁이나 우리 사랑도 결국 끝이 있었나 봐 우리 어쩌다 흔한 이별이 된 걸까 난 아직도 너에게 해주지 못한 말이 많아서 여기서 너를 기다려 너를 보낸 그 자리에

흔한 이별 송유빈 (마이틴), 김나영

바라보면 안되잖아 눈물은 안되잖아 아무리 버티려 해도 안돼 니가 없이는 난 견딜 수가 없어 울었던 적 없었는데 모른 척 지냈는데 하나 둘 사라져가는 너라는 기억에 난 조금은 겁이나 우리 사랑도 결국 끝이 있었나 봐 우리 어쩌다 흔한 이별이 된 걸까 난 아직도 너에게 해주지 못한 말이 많아서 여기서 너를 기다려 너를 보낸 그 자리에

흔한 이별 송유빈, 김나영

바라보면 안되잖아 눈물은 안되잖아 아무리 버티려 해도 안돼 니가 없이는 난 견딜 수가 없어 울었던 적 없었는데 모른 척 지냈는데 하나 둘 사라져가는 너라는 기억에 난 조금은 겁이나 우리 사랑도 결국 끝이 있었나 봐 우리 어쩌다 흔한 이별이 된 걸까 난 아직도 너에게 해주지 못한 말이 많아서 여기서 너를 기다려 너를 보낸 그 자리에

흔한 이별* 송유빈,김나영

바라보면 안되잖아 눈물은 안되잖아 아무리 버티려 해도 안돼 니가 없이는 난 견딜 수가 없어 울었던 적 없었는데 모른 척 지냈는데 하나 둘 사라져가는 너라는 기억에 난 조금은 겁이나 우리 사랑도 결국 끝이 있었나 봐 우리 어쩌다 흔한 이별이 된 걸까 난 아직도 너에게 해주지 못한 말이 많아서 여기서 너를 기다려 너를 보낸 그

흔한 이별 송유빈,김나영

바라보면 안되잖아 눈물은 안되잖아 아무리 버티려 해도 안돼 니가 없이는 난 견딜 수가 없어 울었던 적 없었는데 모른 척 지냈는데 하나 둘 사라져가는 너라는 기억에 난 조금은 겁이나 우리 사랑도 결국 끝이 있었나 봐 우리 어쩌다 흔한 이별이 된 걸까 난 아직도 너에게 해주지 못한 말이 많아서 여기서 너를 기다려 너를 보낸

흔한 이별 송유빈&김나영

바라보면 안되잖아 눈물은 안되잖아 아무리 버티려 해도 안돼 니가 없이는 난 견딜 수가 없어 울었던 적 없었는데 모른 척 지냈는데 하나 둘 사라져가는 너라는 기억에 난 조금은 겁이나 우리 사랑도 결국 끝이 있었나 봐 우리 어쩌다 흔한 이별이 된 걸까 난 아직도 너에게 해주지 못한 말이 많아서 여기서 너를 기다려 너를 보낸 그 자리에

흔한 이별 송유빈.김나영

바라보면 안되잖아 눈물은 안되잖아 아무리 버티려 해도 안돼 니가 없이는 난 견딜 수가 없어 울었던 적 없었는데 모른 척 지냈는데 하나 둘 사라져가는 너라는 기억에 난 조금은 겁이나 우리 사랑도 결국 끝이 있었나 봐 우리 어쩌다 흔한 이별이 된 걸까 난 아직도 너에게 해주지 못한 말이 많아서 여기서 너를 기다려 너를 보낸 그 자리에

흔한 이별 송유빈

바라보면 안되잖아 눈물은 안되잖아 아무리 버티려 해도 안돼 니가 없이는 난 견딜 수가 없어 울었던 적 없었는데 모른 척 지냈는데 하나 둘 사라져가는 너라는 기억에 난 조금은 겁이나 우리 사랑도 결국 끝이 있었나 봐 우리 어쩌다 흔한 이별이 된 걸까 난 아직도 너에게 해주지 못한 말이 많아서 여기서 너를 기다려 너를 보낸 그 자리에

흔한 이별 (Inst.) 송유빈, 김나영

바라보면 안되잖아 눈물은 안되잖아 아무리 버티려 해도 안돼 니가 없이는 난 견딜 수가 없어 울었던 적 없었는데 모른 척 지냈는데 하나 둘 사라져가는 너라는 기억에 난 조금은 겁이나 우리 사랑도 결국 끝이 있었나 봐 우리 어쩌다 흔한 이별이 된 걸까 난 아직도 너에게 해주지 못한 말이 많아서 여기서 너를 기다려 너를 보낸 그 자리에 멈춰 서서 생각보다

다 내탓이야 박치용

꽃다발을 들고 너에게 가고 있어 우리가 만난지 삼천일되는 날 너의 가계에서 모르는 사람과 다정하게 웃는 니가 참 행복해 보였어 그동안 고마웠어, 다 내탓이야 해주지 못해 미안해 마지막으로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이별뿐이라 후회되고 아프지만 괜찮아 질거야 니가 행복할 수 있다면 고마웠어, 다 내탓이야 해주지 못해 미안해 그동안 고마웠어, 다 내탓이야

무지개다리 (Feat. 공보경) 순돌이 아빠

뼈아픈 세상과 잔혹한 사람들 그 속에서 너는 행복이었어 타버린 내 심장과 닫혀진 내 마음에 유일하게 너는 사랑이었어 내 생명 조금 떼어줄 수 있다면 그 아픔 나눠 아플 수만 있다면 해주지 못한 아직도 너무 많은데 이렇게 가버리면 난 어떡해 무지개다리 건너 고양이 별에 가면 널 볼 수 있을까 지내는 걸까 이젠 아프지 않을까 난 궁금해

사랑할 때 잘해 줄걸 송대관

경부선을 타고 있나요 호남선을 타고 있나요 당신을 당신을 떠나보내고 나는 이름 모를 카페에 앉아서 쏟아지는 눈물만큼 잔을 채우며 후회했다 사랑할 때 좀 해주지 못한 것을 당신이 너무 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 어디쯤에 가고 있나요 경부선을 타고 있나요 호남선을 타고 있나요 당신을 당신을 잃어버리고 나는 이름 모를 카페에 앉아서 쏟아지는 슬픔만큼

잘 지내야 해요 최성호

알았죠 나라는 사람을 그댄 떠날 갈 것을 말예요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기를 난 괜찮아요

알아요 나라는 사람을 그댄 사랑했었단 것을 요
이별을 선택하기 힘들어했을 걸 알고 있어요

지내야 해요 아프진 마요 몸이 약한게 걱정인데
그대 옆에 설 사람이여 부탁할게요 언제나 그녈 지켜줘요

잊어요

One Love (Feat. JINTAE) 시하 SIHA

way back 자기 돌아가려 하지 마 거기 그대로 있어 피하려고 하지 마 니 전여친 그거 생각도 넌 하지 마 너무 보고 싶어 너는 지금 어딨어 난 너 때문에 매일 술을 마신다 대체 뭐가 어려워 내가 잘할게 너는 그냥 거기 그대로 서 있어 너가 싫다면은 내가 돌아갈게 돌고 돌아서 또 너에게로 갈게 너가 싫다면은 내가 사과할게 나 좀 잡아줘 난 아직 여기

왜이래 (Feat. Manjagu) 시하

넌 또 시계만 봐라만 보고 있어 왜 내눈을 피해 (ho~) just much get out get out (bad boy) X4 나는 몇시간째 봐라보고만 있어 왜 내게 시선이 오지 않는지 정말 이상해 내게 왜 이래 아무리 눈길을 줘봐도 넌 항상 Bad Bad 난 다시 Back Back 오늘도 Cry Cry 내일도 Cry night 여기...

왜 그런데요 (Feat. Manjagu) 시하

넌 또 시계만 봐라만 보고 있어 왜 내눈을 피해 (ho~) just much get out get out (bad boy) X4 나는 몇시간째 봐라보고만 있어 왜 내게 시선이 오지 않는지 정말 이상해 내게 왜 이래 아무리 눈길을 줘봐도 넌 항상 Bad Bad 난 다시 Back Back 오늘도 Cry Cry 내일도 Cry night 여기...

너로 써 내려간 날들 시하

좁은 골목길 불 꺼진 창문 외로운 내 발걸음 멈추게 해 아름다웠던 그 추억들 모두 지워내기엔 내 하루는 짧기만 해 쓸쓸해지는 이 밤에 함께 들었던 그 노래가 흘러 익숙한 그 멜로디 낮게 불러주던 따스한 그대 목소리 슬프지 않아 추억 하나면 돼 내 모든 걸 다 줬던 사랑 너였으니 온 세상 너로 물들었던 시절 저무는 노을 문득 그대 보고 싶은 밤 지...

우리가 듣던 노래 시하

그 말 들어본 적 있나요 눈을 감고서 예전 향기가 나면 그때가 느껴진다는 걸요 길을 걸을 때마다 한 번쯤 그대 기억의 향기가 난 느껴지길 바랐었죠 나의 기억 모두 그 시간 속으로 되돌리고 싶어 돌아갈래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 그곳으로 가요 우리가 듣던 노래가 흘러나와요 지금 너와 나눴던 또 울기도 했던 그 노래가 나와요 우리가 듣던 그 노래를 듣...

너로 물든 하루 시하

비가 많이 오네 우산을 들고 집을 나섰다가 비만 맞고 왔어 하염없이 비가 내리는데 너도 없는데 그 거리가 전부 너로 물들어 있었어 집에 가는 길에 하루를 돌아보는데 날 향해 웃어주던 너의 미소가 날 자꾸만 괴롭혀 나 더는 견딜 수 없어 우리가 함께 걷던 그 바다까지 오늘도 나는 또 네

알고 있나요 시하

가만히 바람결에 눈 감으면 아련히 그대 모습 떠올라 붉어진 노을 빛 날 감싸면 내 마음 나도 몰래 허전해 사랑이 머물다간 자리에는 상처만 남을 거라 말하죠 하지만 나는 그 말 믿지 않죠 시간은 흐르니까 without you 알고 있나요 난 그대 아니면 안 되는 걸 사랑이란 내겐 언제나 너무 아픈 슬픈 의미였는데 without you 사랑이란 말 다시 ...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시하

늦은 밤 힘든 하룰 보내고 차디찬 바람 사이로 캐럴들이 퍼져 그제서야 12월이 실감 나 고요한 이 밤 우두커니 밖을 바라봐 눈이 내리고 연인들 웃는 크리스마스인데 눈물이 나 그래 우리 이별했구나 못 이긴 척 전화해 줘 일 년에 하루뿐인데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날 다시 안아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어서 힘들었던 시간들 다 잊게 못 이긴 척 다시 연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