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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로 물든 하루 시하(Siha )

비가 많이 오네 우산을 들고 집을 나섰다가 비만 맞고 왔어 하염없이 비가 내리는데 너도 없는데 그 거리가 전부 너로 물들어 있었어 집에 가는 길에 하루를 돌아보는데 날 향해 웃어주던 너의 미소가 날 자꾸만 괴롭혀 나 더는 견딜 수 없어 우리가 함께 걷던 그 바다까지 오늘도 나는 또 네 생각만 온종일 나 널 그리워 해 비가 많이 오네

몇 번의 꽃이 피었다 지면 올까요 .. 시하(siha)

눈물이 나올 것 같은데 툭하면 터질 것 같은데 간신히 꾹 참고 참아봅니다 하루 이틀 견디다 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이렇게 하루를 버텨봅니다 회색빛이 물든 마음 아주 가끔씩은 웃을 수 있을까 그댄 잘 지내고 있나요 몇 번의 꽃이 피었다 지면 올까요 참 좋은 사람이었어 너 오늘도 그리워 하늘만 바라봐 꽁꽁 얼어버린 마음과 차가워진 가슴에

몇 번의 꽃이 피었다 지면 올까요 .. 시하(siha)

눈물이 나올 것 같은데 툭하면 터질 것 같은데 간신히 꾹 참고 참아봅니다 하루 이틀 견디다 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이렇게 하루를 버텨봅니다 회색빛이 물든 마음 아주 가끔씩은 웃을 수 있을까 그댄 잘 지내고 있나요 몇 번의 꽃이 피었다 지면 올까요 참 좋은 사람이었어 너 오늘도 그리워 하늘만 바라봐 꽁꽁 얼어버린 마음과 차가워진 가슴에

너로 물든 하루 시하

비가 많이 오네 우산을 들고 집을 나섰다가 비만 맞고 왔어 하염없이 비가 내리는데 너도 없는데 그 거리가 전부 너로 물들어 있었어 집에 가는 길에 하루를 돌아보는데 날 향해 웃어주던 너의 미소가 날 자꾸만 괴롭혀 나 더는 견딜 수 없어 우리가 함께 걷던 그 바다까지 오늘도 나는 또 네

One Love (Feat. JINTAE) 시하 SIHA

way back 자기 돌아가려 하지 마거기 그대로 있어피하려고 하지 마니 전여친 그거 생각도 넌 하지 마너무 보고 싶어너는 지금 어딨어난 너 때문에 매일 술을 마신다대체 뭐가 어려워내가 더 잘할게너는 그냥 거기 그대로 서 있어너가 싫다면은내가 돌아갈게돌고 돌아서 또 너에게로 갈게너가 싫다면은내가 사과할게나 좀 잡아줘난 아직 여기 있는데제발 거기 서 있...

아니길 시하 SIHA

I'm left alone againWhy are you leaving me? I don't understandPlease come back to meLet’s go back to our beginning항상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가 왜이별을 맞이해아직 준비가 덜 된 채로 나는 그저 주저앉아바닥에 눈물을 흘려도대체 왜내 일이 아니길 아니길 바라아니길 ...

너로 써 내려간 날들 시하

좁은 골목길 불 꺼진 창문 외로운 내 발걸음 멈추게 해 아름다웠던 그 추억들 모두 지워내기엔 내 하루는 짧기만 해 쓸쓸해지는 이 밤에 함께 들었던 그 노래가 흘러 익숙한 그 멜로디 낮게 불러주던 따스한 그대 목소리 슬프지 않아 추억 하나면 돼 내 모든 걸 다 줬던 사랑 너였으니 온 세상 너로 물들었던 시절 저무는 노을 문득 그대

몇 번의 꽃이 피었다 지면 올까요 시하

눈물이 나올 것 같은데 툭하면 터질 것 같은데 간신히 꾹 참고 참아봅니다 하루 이틀 견디다 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이렇게 하루를 버텨봅니다 회색빛이 물든 마음 아주 가끔씩은 웃을 수 있을까 그댄 잘 지내고 있나요 몇 번의 꽃이 피었다 지면 올까요 참 좋은 사람이었어 너 오늘도 그리워 하늘만 바라봐 꽁꽁 얼어버린 마음과 차가워진

몇 번의 꽃이 피었다 지면 올까요 ★ 시하

눈물이 나올 것 같은데 툭하면 터질 것 같은데 간신히 꾹 참고 참아봅니다 하루 이틀 견디다 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이렇게 하루를 버텨봅니다 회색빛이 물든 마음 아주 가끔씩은 웃을 수 있을까 그댄 잘 지내고 있나요 몇 번의 꽃이 피었다 지면 올까요 참 좋은 사람이었어 너 오늘도 그리워 하늘만 바라봐 꽁꽁 얼어버린 마음과 차가워진

방안 시하

때와는 너무 다른 지금이 조금도 난 익숙하지 않아서 집에만 있었어 이 방을 나가기가 너무나 두려워져서 옷 입다가 그냥 앉아 한없이 울고 있잖아 거울 속 내 모습 한없이 초라해 보여 이별의 그늘에 살아 화장도 안 한 지 정말 오래된 것만 같은데 꾸밀 이유도 없기 때문에 멍하니 있게 돼 아무 생각 안 하려 생각나면 그때부터 머릿속 너로

꿈이길 시하

모두 꿈이길 바래요 그대가 떠난 밤 그대가 없는 나 하루 이틀 날이 지날수록 마음이 더 아파오죠 눈을 뜨면 그대 모습 항상 나를 보며 웃어주던 너 너는 어디 있니 바보같이 바보같이 널 사랑한 것뿐인데 왜 날 울리니 내가 뭘 얼마나 잘못한 거니 다시 돌아와 제발 돌아와 이런 나의 곁으로 눈을 뜨면 그대가 더 생각나 그저 꿈이길 바래요

사랑했던 날 시하

뱉어내며 가슴에 멍이 들어 아팠던 우리 시간들 빨리 잘 흘러갔지 우리 추억들 더 이상은 돌아갈 수 없는 후회뿐인 거니 우리가 만나서 사랑한 시간이 혹시라도 생각이 난다면 주저하지 말고 당장 달려와서 날 안아줘 너보다 멋지고 잘해주는 사람 없을 것 같아서 예전처럼 너를 기다릴게 돌아보니 참 좋았었던 시간들 곁에 없어 더 소중한가 봐 니가 하루

이야기 시하

여느 때와 같은 날에 하루 일을 보고 집에 돌아오는 길 자주 가던 카페 들러 항상 마시던걸 어김없이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우리 듣던 그 노래가 들려오네 문득 생각나는 한 사람이 떠오르고 이내 못 잊었던 그 사람이 추억과 함께 내게 오네 계절이 돌아오듯이 나에겐 사랑을 말했던 니가 이제는 내 옆에 없는데도 아직 너 하나만 생각하고

너로 물든 하루 결린열말

비가 와 오늘은 퍽 괜찮았는데 또 비가 와 날 비웃기라도 하는 듯이 네가 오면 애써 감추려고 했던 내 마음을 들키잖아 비야 그만 멈추면 안 될까 난 이미 무너졌어 마른 줄 알았던 우산을 꺼내면 내 하루는 또 너로 젖는다 비야 그만 멈추면 안 될까 난 이미 무너졌어 마르지 못하고 접어둔 우산엔 난 아직도 네가 네가 아직도 네가 내려와 너는 또 얼마나 나의 맘을

너로 물든 날들 After Tomorrow

어색한 발걸음이 수줍던 잡은 두 손이 어제처럼 선명해 너 로 인한 날들 나에게 항상 매일 선물같은 하루 내 전부 였었지 함께 즐기던 그 노래와 많은 약속들 이젠 스쳐 지난 스몄던 너의 향기 조각난 채로 지워내지는 말아요 잊지는 말아줘 우리 함께한 그 날 둘이 하나된 순간 그때에 우리가 서로 물든 날들이 빛 바랜 흔적처럼 지워진다해도 꺼내어 볼

왜이래 (Feat. Manjagu) 시하

넌 또 시계만 봐라만 보고 있어 왜 내눈을 피해 (ho~) just much get out get out (bad boy) X4 나는 몇시간째 봐라보고만 있어 왜 내게 시선이 오지 않는지 정말 이상해 내게 왜 이래 아무리 눈길을 줘봐도 넌 항상 Bad Bad 난 다시 Back Back 오늘도 Cry Cry 내일도 Cry night 여기...

이별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아 시하

이별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아 덤덤하게 보며 잘 가라고 했어 돌아보고 싶었는데 그냥 꾹 참고 걸었어 이제 다 끝났어 이상하지 나 나 아무런 느낌 없었어 사랑을 했던 널 보낸 이 시간이 괜찮아 혹시 이별한다면 날 걱정했는데 널 많이 사랑했었기에 그랬었어 커피 한 잔을 들고 그냥 걸어 어두워진 하늘 바라보며 걸어 걷다 보니 다리 아파 벤치에 앉아 있었어 이...

그 골목 시하

우연히 널 보게 됐어 혹시 다른 사람 생긴 거니 넌 다 잊은 건가 봐 날 다정해 보이는 뒷모습 이별보다 난 더 아픈 것 같아 난 힘들어 밤새 주고받던 많은 얘기 수없이 읽다가 한 글자도 지우지 못해 마지막 네 얼굴 네 말투 표정 자꾸만 생각나게 해 늦은 밤 날 데려다주던 골목 이제는 혼자 걷는데 한 번이라도 널 볼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다시 내게...

왜 그런데요 (Feat. Manjagu) 시하

넌 또 시계만 봐라만 보고 있어 왜 내눈을 피해 (ho~) just much get out get out (bad boy) X4 나는 몇시간째 봐라보고만 있어 왜 내게 시선이 오지 않는지 정말 이상해 내게 왜 이래 아무리 눈길을 줘봐도 넌 항상 Bad Bad 난 다시 Back Back 오늘도 Cry Cry 내일도 Cry night 여기...

제발 (Acoustic ver.) 시하

아무런 말 없이 내 앞에 앉아 있는 너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어 같은 사람인데 같은 얼굴인데 오늘따라 왜 이리 다른 거야 헤어지자는 그 한마디 차갑게 내던지는 너의 그 말들을 나는 믿을 수가 없어 날 기다려줘 제발 조금만 흔들리는 네 눈빛 더 볼 수 있도록 정말 사랑이 끝난 거니 그런데 니 얼굴은 왜 울고 있니 다시는 널 보낼 수는 없어...

우리가 듣던 노래 시하

그 말 들어본 적 있나요 눈을 감고서 예전 향기가 나면 그때가 느껴진다는 걸요 길을 걸을 때마다 한 번쯤 그대 기억의 향기가 난 느껴지길 바랐었죠 나의 기억 모두 그 시간 속으로 되돌리고 싶어 돌아갈래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 그곳으로 가요 우리가 듣던 노래가 흘러나와요 지금 너와 나눴던 또 울기도 했던 그 노래가 나와요 우리가 듣던 그 노래를 듣...

슬픈 밤 시하

가방을 놓고 잠시 자리에 누워 변할 리 없는 천장을 봤어 창밖에 있는 나무는 그림자로도 무성한 잎들을 흔들어 찬 바람 부는 걸 내가 알게 해 그저 내 옆에 니 온기가 니 눈빛이 너의 미소가 없게 된 그건 그림자보다 더 뚜렷이 알게 해주니 내 옆에 없을 때조차 너의 존잰 더욱 내 곁으로 또 술 한 잔에 나의 꿈속을 맡겨 흐려진 너를 봐 주머니에...

이별이 올 줄 몰랐어 시하

아무 일도 아니기를 바랬어 달라진 니 눈빛 나를 안아주던 너는 이젠 없는데 헤어지잔 그 말만은 말아줘 미안하다 하지 마 견디기 힘들 것 같아 우리 사랑했는데 이별이 올 줄 몰랐어 이런 날 버려두고 이별이 될 줄 몰랐어 기억을 남겨두고 돌아서지 못하는 니 곁을 서성이는 나를 봐 이대론 안돼 사랑이 될 줄 알았어 영원히 내 곁에서 돌아와 이렇게 원하잖아 ...

제발 시하

아무런 말 없이 내 앞에 앉아 있는 너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어 같은 사람인데 같은 얼굴인데 오늘따라 왜 이리 다른 거야 헤어지자는 그 한마디 차갑게 내던지는 너의 그 말들을 나는 믿을 수가 없어 날 기다려줘 제발 조금만 흔들리는 네 눈빛 더 볼 수 있도록 정말 사랑이 끝난 거니 그런데 네 얼굴은 왜 울고 있니 다시는 널 보낼 수는 ...

사랑을 모르던 때로 시하

그래 이제는 다 알 것만 같아 나 더는 아니라는 걸 아무것도 아무런 기대도 남겨두지 않을게 더 아프니까 둘이 걷던 이 길에 나만 멈춰 서있어 참았던 눈물은 마를 줄 모르고 울고 있어 지나간 시간 속을 혼자 헤매고 있잖아 잊으란 말들 난 하나도 들리지 않아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너무 많아서 잘해주지 못한 기억들이 남아서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 난 아무 말...

설마 시하

아무 일 없었는데 슬픈 것도 아닌데 이유 없이 아파 허전하고 그래 뭔지 모르겠어 가슴이 텅 빈 것 같아 무엇도 즐겁지 않아 너 없는 나의 하루하루가 이렇게 힘들 줄 난 생각도 못 했는데 아마 나 많이 좋았었나봐 아마 나 많이 너를 사랑했나봐 생각도 못 할만큼 그리워 니 얼굴 니 말투 모든 게 설마 너도 내 맘 같다면 나처럼 설마 많이 아프다면 달려가 ...

제발(연애의 참견 시즌2 OST) 시하

아무런 말 없이 내 앞에 앉아 있는 너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어 같은 사람인데 같은 얼굴인데 오늘따라 왜 이리 다른 거야 헤어지자는 그 한마디 차갑게 내던지는 너의 그 말들을 나는 믿을 수가 없어 날 기다려줘 제발 조금만 흔들리는 네 눈빛 더 볼 수 있도록 정말 사랑이 끝난 거니 그런데 네 얼굴은 왜 울고 있니 다시는 널 보낼 수는 없어...

버스 지하철 택시 시하

막차 시간이 거의 다 되어 손을 맞잡고 역에 뛰어가던 넌 항상 다정했어 버스에 나를 태워 보내고 집까지 걸어가던 니가 그리워져 버스정류장 앞을 지나치던 밤 그때의 우리를 꼭 닮은 연인이 손을 잡고 달려가더라 돈이 없었던 열아홉의 우린 행복했어 오늘따라 니가 그리워 버스 지하철 택시 타던 때가 새벽 5시 승강장에서 잠을 쫓으며 첫차 기다리던 날 우린 다...

비가 내리는 이 길 (연애의 참견 2021 OST) 시하

소란스런 하루가 지나고 어둑해진 하늘에 조금씩 비가 오면 네가 내려와 여전히 난 널 그리나 봐 이미 떠나버린 마음 다 알고 있었어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이젠 널 보낼게 비가 내리는 이 길을 홀로 걸었어 씻겨가는 추억에 이 마음을 같이 흘려보낼 수 있도록 잠시 내린 소나기에 젖어버려서 잠깐의 추억이 아직 마르지 못한 거라고 나뭇잎 끝에 맺히고 떨어지는 ...

알고 있나요 시하

가만히 바람결에 눈 감으면 아련히 그대 모습 떠올라 붉어진 노을 빛 날 감싸면 내 마음 나도 몰래 허전해 사랑이 머물다간 자리에는 상처만 남을 거라 말하죠 하지만 나는 그 말 믿지 않죠 시간은 흐르니까 without you 알고 있나요 난 그대 아니면 안 되는 걸 사랑이란 내겐 언제나 너무 아픈 슬픈 의미였는데 without you 사랑이란 말 다시 ...

비가 내리는 이 길 시하

소란스런 하루가 지나고 어둑해진 하늘에 조금씩 비가 오면 네가 내려와 여전히 난 널 그리나 봐 이미 떠나버린 마음 다 알고 있었어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이젠 널 보낼게 비가 내리는 이 길을 홀로 걸었어 씻겨가는 추억에 이 마음을 같이 흘려보낼 수 있도록 잠시 내린 소나기에 젖어버려서 잠깐의 추억이 아직 마르지 못한 거라고 나뭇잎 끝에 맺히고 떨어지는 ...

이럴 거면 헤어져 시하

다 그만하자 한동안 생각이 나겠지만 괜찮아 지금보단 덜 아플 테니까 왜 넌 또 미안해 미안하단 말도 더는 싫은데 사실 기다렸던 건 날 사랑한단 그 한마디였어 우리 이럴 거면 그만 헤어져 사랑이 아닌 걸 너도 알잖아 매일 우리는 같은 말들로 마지막을 붙잡고 있었지 또 후회뿐인 사랑이라면 함께 하는 이 순간이 날 외롭게 한다면 이제는 말할게 이럴 거...

미안해 더 잘 해주지 못한 게 시하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이별밖에 남은 게 없는 순간에 어떤 표정으로 이 말 꺼내야 하는지 한참을 망설이게 돼 조금만 사랑했다면 널 몰랐더라면 이렇게 힘들진 않을 텐데 미안해 더 잘 해주지 못한 게 다 후회돼 날 미워해 그래도 돼 넌 그래야만 해 미안해 더 사랑하지 못한 게 다 후회돼 아픈 건 내가 할게 미안해 조금만 사랑했다면 널 몰랐더라면 이렇게 힘들...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시하

늦은 밤 힘든 하룰 보내고 차디찬 바람 사이로 캐럴들이 퍼져 그제서야 12월이 실감 나 고요한 이 밤 우두커니 밖을 바라봐 눈이 내리고 연인들 웃는 크리스마스인데 눈물이 나 그래 우리 이별했구나 못 이긴 척 전화해 줘 일 년에 하루뿐인데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날 다시 안아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어서 힘들었던 시간들 다 잊게 못 이긴 척 다시 연락 ...

너는 내 자랑이었어 시하

친구를 만나 너를 소개하고 휴대폰 속엔 늘 너의 사진이 온 세상에 내 사람이다 티도 내보고 내겐 언제나 그런 존재였어 너는 내 자랑이었어 어딜 가서 누굴 만나든 너는 내 세상이었어 어느 날 어떤 날에도 그런 네가 나의 곁을 떠났는데 괜찮을 수 없잖아 나의 자랑인 너는 이젠 없는데 가진 게 없던 지난날에도 너의 옆에선 두려울 게 없었어 그 시절이 눈부시...

알수 없는 일 시하

너를 원해 내내 숨겨봤지만 가려질 수 없는 이 맘, 사랑인가 봐 아니라고 넌 아니라고 해도 이젠 어쩔 수 없는 일 어딘가 모를 슬픔이 애써 감춰 웃는 아픔이 왠지 나와 닮아서 널 못 본 척할 수 없잖아 *(후렴) 사랑해 사랑해 외쳐봐도 들어야 할 사람 너만 듣지 못해 갖지도 버려낼 수도 없는 우리 인연 지독한 이 사랑의 ...

너로 물든 Saige(세이지)

부서지는 파도 내 머리 위로 날 따라 비추는 달과 별 내게 가장 향기로운 바람 내가 기대 쉴 푸른 그늘 온통 내 세상은 너야 오늘의 의미를 찾고 내일의 다짐으로 잠드는 이 밤이 두렵지 않아 너란 세상을 만난 후부터 넌 오직 날 감싸는 햇살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 내 머리 위로 날 따라 비추는 달과 별 내게 가장 향기로운 바람 내가 기대 쉴 푸른 그늘 온통 너로

미워해 (feat. 김호연) 크래커 (CRACKER)

하루가 시작되면 잠에서 깨지 못 한 메마른 마음을 깨우고 차가운 기억을 마셨어 다시 이제 우는 건 싫어 도망가기도 싫어서 눈을 질끈 감아봤지만 결국 오고야 만 말았던 안녕 너를 미워해 아니 사랑해 하루에도 몇 번씩 다시 되감아 보는 마지막 장면 너를 미워해 그래도 사랑해 막이 내리고 나면 다신 못 보게 되는 너로

너로 물든 시간 재하

재하..재하 너로 물든 시간 익숙했던 그 거리를 지나고 자주듣던 그 노래가 흐르고 너와 갔던 그 자리에 앉아선 난 매일 그 날에 살아 함께보던 대학로의 연극도 자주가던 길거리 포장마차도 매일 마중나가던 정류장도 이젠 거짓말 같아 너를 보내고 내 세상은 모두 없던 일 같아 매일 아침 지겹던 전화도 이젠 그저 지나버린 추억이래요

너로 물든 길 신혜원

여전히 이곳에 있어이 거리에 남아있어널 잃고 무너져버려서매시간 너무나 아파너에게 난 갇혀버렸고긴 시간 속에 난 머물러있어너 없이 견딜 수가 없어네가 아닌 누군가와이 거릴 걸어야 한다는 사실이믿겨지질 않아혼자 멍하니 홀로 서서눈물만 흘리고 있잖아가지마 날 두고 떠나가지마나 정말 괜찮은 척노력하고 애써볼게나 정말 다 잊은 척웃으며 널 보내줄게좋았던 그 시...

너로 물든 하늘 문지원

어떤 말을 하면 좋을까 시간이 널 데려온다면 서늘해진 공기 스쳐지날 때 네 맘도 아플까 나처럼 너로 물들었던 하늘을 기억해 빛나던 너를 내 품에 안고 설렜던 순간 생각나 잠시 멈춰 하늘 바라보게 돼 넌 어떠니 문득 네가 생각 나더라 너를 닮은 계절 온건가봐 따뜻했던 네 손 잡고 싶은데 어디에 있을까 넌 지금 시간 흘러가도 넌 그대로 인데 지난날의 나 너는

너로 물든 밤 하이언

짙어져가는데 너와 다시 한 번 마주친다면 환한 미소로 이 밤을 채워줘 익숙해진 내 이런맘이 너의 그 빛을 따라서 수많은 별들 중에 찾고 있어 너를~ 조용하게 비춰주는 밤 하늘의 별빛 한번만 더 내 맘속에 비춰주길 바랬어 난 아직도 수많고 다른 별들을 봐도 넌 내 맘속 하나 뿐인 별이었어 내게 다가선 별들을 보며 저 수없는 별빛 속에 짙어져가는 이 맘들을 너로

너를 그리다 (Prod. BluA) 소봄

Late night 너와 눈을 맞췄던 그리움일까 오늘도 내게 네가 자꾸만 밀려와 All night 뭘까 잠에 들 수가 없는 밤인가 미련하게 난 더 그리워 아른한 새벽의 너와 나 손에 닿을 듯 멀어진 너에게 말하고 싶어 너를 그리다 온통 너로 물든 맘 지친 하루의 끝에 네게 닿을 수 있을까 또 너를 그리다 수줍은 표현들 다 너에게 난 전하고 싶은 것뿐이야 illa

너로 족하다 심현영

이끄시네 그 자비로운 손길 주님 채우시네 나의 잔이 넘쳐 흐르게 죄로 물든 연약한 모습 나 이대로 내 주님께 잠잠히 나가네 너로 족하다 너로 족하다 말씀하시네 나의 한숨에도 나의 울부짖음에도 안아 주시는 예수 거룩하고 그 자비로운 손길 나를 안으시네 주의 영이 넘쳐 흐르게 죄로 물든 연약한 모습 나 이대로 내 주님께 잠잠히 나가네 너로 족하다 너로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청곡]더 크로스(The Cross)

Lyrics by Siha / Composed by Siha / Arranged by Siha 아주 작은 공을 가졌던 나의 아버지는 난장이.. 저 하늘을 보시며 내게 말씀하셨죠.. Lock at that shining sky my son... 닿을 수 없어 보여도 먼 훗날 언젠가 모두 서로 같아질 테니... 하늘 높이 오른 저 공은..

제미니 (시하)

?마음으로 밀어내도 꿈적 않잖아 미움으로 덜어내도 다시 오잖아 다시 너라는 사람이 더 자꾸 스며 들잖아 내 맘속엔 니가 더 많아 계속 널 그리잖아 이제는 말할게 내가 널 더 사랑하니까 이제는 말할게 내가 사랑했던 너니까 내 맘이 더 너를 찾는다고 그런 표정 내게 보이지 마 원래 없었던 맘이라면 내겐 너만 너만 하지 않으니까 마음으로 밀어내도 꿈적 않잖...

나만 제미니 (시하)

?나만 몰랐어 가 더는 들을 말 없어 너같은 여자 싫어 떠나라며 소리쳤어 그만하자 니가 원망스러워서 또 억울해서 참 쉬운 듯 말하더라 아무일도 아닌 듯 헤어지면 그만이래 널 잘못 본 거니 다른 사람 같아 다 거짓말 같아 나만 몰랐어 영원할 줄 알았어 나만 몰랐어 행복할 줄 알았어 사랑한다 이젠 너에게 할 수 없는 말 이런 게 이별인 줄 몰랐어 참 어...

나만 몰랐어 제미니 (시하)

?나만 몰랐어 가 더는 들을 말 없어 너같은 여자 싫어 떠나라며 소리쳤어 그만하자 니가 원망스러워서 또 억울해서 참 쉬운 듯 말하더라 아무일도 아닌 듯 헤어지면 그만이래 널 잘못 본 거니 다른 사람 같아 다 거짓말 같아 나만 몰랐어 영원할 줄 알았어 나만 몰랐어 행복할 줄 알았어 사랑한다 이젠 너에게 할 수 없는 말 이런 게 이별인 줄 몰랐어 참 어...

제발 제미니 (시하)

아무런 말 없이 내 앞에 앉아 있는 너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어 같은 사람인데 같은 얼굴인데 오늘따라 왜 이리 다른 거야 헤어지자는 그 한마디 차갑게 내던지는 너의 그 말들을 나는 믿을 수가 없어 날 기다려줘 제발 조금만 흔들리는 네 눈빛 더 볼 수 있도록 정말 사랑이 끝난 거니 그런데 네 얼굴은 왜 울고 있니 다시는 널 보낼 수는 없어...

너만 제미니 (시하)

?마음으로 밀어내도 꿈적 않잖아 미움으로 덜어내도 다시 오잖아 다시 너라는 사람이 더 자꾸 스며 들잖아 내 맘속엔 니가 더 많아 계속 널 그리잖아 이제는 말할게 내가 널 더 사랑하니까 이제는 말할게 내가 사랑했던 너니까 내 맘이 더 너를 찾는다고 그런 표정 내게 보이지 마 원래 없었던 맘이라면 내겐 너만 너만 하지 않으니까 마음으로 밀어내도 꿈적 않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