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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가을이야 시온

서늘한 바람이 내 곁을 스쳐갈 때 너의 온기가 그리워져 낙엽이 물들어가는 이 거리 위에 우리의 추억이 쌓여가네 조금씩 멀어져 가는 계절처럼 너와 나도 이렇게 멀어질까 하지만 여전히 마음속 깊은 곳에 너는 내 가을이 되어가고 있어 가을이 오면 네가 생각나 쓸쓸한 이 바람 속에 네 향기가 잊을 수 없는 그날의 미소가 내 마음에 다시 스며들어와 노을빛 하늘을 바라볼

가을이야 송시현

거짓말같이 돌아서는 시간 문득 미움이 서려 여기 더듬어 온 길 바로 어제 같은데 나는 벌써 어디에 지나간 시간 너무도 짧아 문득 아쉬움 서려 이제 낙엽 밟으며 홀로 걷고 있지만 나의 길은 어디에 가을이야 가을이야~ 모두 다 떠나가는 가~을 가~을이야 가을이~야~ 나도 같이 떠나가야 하나 가을이 오면 더욱 그리워 문득 한숨이 서려

가을이야 송시현

거짓말같이 돌아서는 시간 문득 미움이 서려 여기 더듬어 온 길 바로 어제 같은데 나는 벌써 어디에 지나간 시간 너무도 짧아 문득 아쉬움 서려 이제 낙엽 밟으며 홀로 걷고 있지만 나의 길은 어디에 가을이야 가을이야~ 모두 다 떠나가는 가~을 가~을이야 가을이~야~ 나도 같이 떠나가야 하나 가을이 오면 더욱 그리워 문득 한숨이 서려

너 아니면 안되니까 시온

많이 지칠 때마다 너를 생각하곤 하지 그럴때면 힘이 나서 다시 시작할 수가 있어 많이 힘들 때마다 니가 있다는 생각을 해 너는 내게 힘을 주는 나의 수호천사인 거야 너를 만난 건 행운이야 너 같은 사람 절대 없어 너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 널 항상 웃게 할거야 나는 너 아니면 안 되니까 항상 내 곁에 있어 주겠니 그만큼 내가 보답할게 행복한 삶을 줄거야 너

가을이야 봄여름가을겨울

가을이야 봄여름가을겨울 가을이야 낙엽은 지고 거리에 찬바람 불어 하얗게 잊혀진 지난 날들이 희미한 추억되어 오면 사랑이야 낙엽이지듯 떠나가지만 그리움에 떨리는 이내가슴은 오늘도 방황 하는데 흩어질듯 떠오르는 네영혼이 차가운 내어깨 위로 부드럽게 내려와 앉을 듯이 어둠속에 맴도는데 아쉬움의 옷자락은 가을의 찬바람처럼 가슴을 스치고 지나는

가을이야 류태열

그대로인데 어제와 같은 오늘 그저 달라진 건 날씨뿐인데 나쁠 것 하나 없는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들이 계속 바뀐 것 같아 되감기처럼 그 아픔들이 나를 향하여 돌아오는듯해 가을이 담아온 이 쓸쓸함마저 하나의 낭만으로 간직 할 수는 없을까 하늘을 보며 크게 숨을 쉬어본다면 그래도 조금은 괜찮은듯해 가을이오면 느끼고 싶던 것들 잠시 스쳐지나 가버리는데 우리...

가을이야 봄여름가을겨울

가을이야 봄여름가을겨울 가을이야 낙엽은 지고 거리에 찬바람 불어 하얗게 잊혀진 지난 날들이 희미한 추억되어 오면 사랑이야 낙엽이지듯 떠나가지만 그리움에 떨리는 이내가슴은 오늘도 방황 하는데 흩어질듯 떠오르는 네영혼이 차가운 내어깨 위로 부드럽게 내려와 앉을 듯이 어둠속에 맴도는데 아쉬움의 옷자락은 가을의 찬바람처럼 가슴을 스치고 지나는

눈물 (시온) Good Song

그 때를 너는 기억할까 처음으로 내게 고백하던 그 날 눈물을 흘리며 날 사랑한다고 고백했지 아직도 나에겐 생생해 흐르던 너의 그 눈물과 고백 내 눈엔 기쁨의 눈물 흘러 내렸지 uh uh uhm 너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언제나 그대로인데 나를 사랑한다 고백하던 너의 그 맘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난 지금도 널 기다려 아직도 나에겐 생생해 흐르던 너의 그 눈물과

눈물 (시온) 굿송(Good Song)

그 때를 너는 기억할까 첨으로 내게 고백하던 그 날 눈물을 흘리며 날 사랑한다고 고백했지 * 아직도 나에겐 생생해 흐르던 너의 그 눈물과 고백 내 눈엔 기쁨의 눈물 흘러 내렸지 ** 너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언제나 그대로 인데 나를 사랑 한다 고백하던 너의 그 맘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난 지금도 널 기다려 * *

겨울에 빛나는 밤 (Feat. 슈림) 시온

하얀 눈이 내리던 그 겨울날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너는 따스했어 손을 잡고 걸었던 그 거리 우리의 발자국은 눈 속에 새겨졌지 눈꽃이 피어나는 이 계절 속에서 너와 나 함께 있으면 모든 게 완벽해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넌 나의 온기 이 겨울의 추억 속에 너와 나 겨울의 사랑 차가운 바람도 막지 못해 너와 함께라면 이 계절도 따뜻해 하얀 눈 속에서 서로를 안아줄

술먹고 전화하지 마세요 (Feat. 미풍) 시온

아프다 가슴이 믿었기 때문에 쓰리다 마음이 떠날 수 없기에 사진속에 너는 해맑고 밝아 혹시나 너와 걸어가던 신촌거리는 이제 두 번 다시 가진 않아 아른거릴까봐 니 생각이 나면 나도 모르게 들어가보는 너의 홈피엔 아직 내가 있어 비가 왔으면 좋겠어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돌아와 다른 남자 품에 널 보고 싶지 않아 놓치지 않아 I don't

Time Breaker 시온

너는 말하지 나의 시간이 너의 비웃음 속에 너의 그 조롱 속에 tell me go 결국 네 동정 속에 결국 너의 의지 속에 가둬져 있는 거라 나를 비웃지 yeah 항상 나도 네게 의지했지 네가 내게 남긴 시간만큼 돌아와 내게와 time is over yeah 정말 나를 위하는 거라면 이제 나를 그만 놓아줘 Baby take it feel you need yeah

Time Breaker (Remaster Ver.) 시온

너는 말하지 나의 시간이 너의 비웃음 속에 너의 그 조롱 속에 tell me go 결국 니 동정 속에 결국 너의 의지 속에 가둬져 있는거라 나를 비웃지 yeah 항상 나도 네게 의지했지 니가 내게 남긴 시간만큼 돌아와 내게와 Time is over yeah 정말 나를 위하는 거라면 이제 나를 그만 놓아줘 Baby Take it feel you need yeah

Sorry 시온

Sorry 니가 날 떠나도 지나간 일은 모두 잊고 다시 돌아가자 Wait for me just one minute 잠깐 내 얘기 좀 들어봐 모르니 또 미안하다고 몇 번이나 말해야 너는 알아듣니 Wait for me just one minute 다시 내 얘기를 들어봐 내게 잘해주던 너 나는 항상 비웃었었지 내게 모두 주던 너 그대로 거기

Best Friends (Feat. 빅마마(이지영)) 시온

가끔은 떠올리는지 첨 만난 그 때의 우릴 돌아보면 세상모르던 우리 모습에 웃음이 나 설레던 처음 사랑도 Yeah 아팠던 처음 이별도 우린 서로 함께 나누며 지금껏 기대어 살았나봐 너는 왠지 나야 나는 왠지 너야 해가 지나갈수록 하루 또 하루 쌓여온 시간이 우릴 닮게 해 oh 좋은 날이 오길 멋진 사랑하길 무엇보다 언젠간 너만의 꿈이 이뤄지길 함께 웃으며 돌아볼

사랑해 나의 친구야 시온

위를 가볍게 뛰어다니는 너의 발자국 소리도 모양도 마음에 그린다 내 세상은 온통 너로 가득해 너의 세상도 나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여름바다가 부르는 철썩이는 파도의 노래 새하얀 눈꽃들이 살랑살랑 춤추는 곳 모든 것들이 예쁘기만한 어느 동화 속의 세상을 만들어주고파 몇 번의 계절들을 지나 매일이 익숙해지더라도 꼭 맞잡은 두 손 절대 놓치지 않기로 해 사랑해 나의

그댄 더욱 시온

verse 그댄 더욱 아름다운 나의 사람이죠 그댄 나와 달라질게 없는 사람 그댄 더욱 아름다운 나의 사람이죠 날 바라봐요 내가 기도해요 그대 안에 있는 사람 oh~ oh~ oh~ chorus.

바쁜가봐 시온

참 많이 바쁜가봐 너의 목소리 듣고 싶은데 너는 지금 어디에 있니 내 마음 받아주지 않는 니가 오늘따라 왜이리 야속한건지 안된다고 거절했던 니 마음 언젠가는 돌릴 수가 있다고 나는 믿어 많이 바쁘니 누구와 있니 어디서 뭘 하든지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먼훗날 니가 내 맘 알아준다면 평생 행복하게 널 해줄거라 약속해 메세지를 보내도

I believe 시온

희미하게 사라지는 나의 그림자 그댄 볼 수 있을까요 손 닿을 듯 닿지 않는 나의 숨결을 그댄 느낄 수 있나요 멀어져 가는 지난 기억을 헤매며 사라져 가는 흔적 추억에 새기려 I believe I can leave when you don’t want me no more 내 영혼이 사라져버릴 때 눈물이 눈물이 내 마음 전하겠죠 이제는 날 보내야

나만의 사랑 시온

혼자 거니는 이 길에 그대 내 옆에 없는 게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긴 익숙하지 않죠 손 내밀면 따뜻하게 내 손 감싸 줄 것만 같아 주머니 속을 비워 둔 채로 길을 걷고 있죠 그대는 나만의 사랑 평생 잊지 못 할 나의 사람 가슴 속 깊은 곳에 묻어놔도 눈물 흘릴 사랑 그대는 내 맘 알겠죠 혹시나 내가 걱정할까봐 오늘도 날 기다리고 있겠죠

나만의 사랑 (나만의 당신 OST - Part.2) 시온

혼자 거니는 이 길에 그대 내 옆에 없는 게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긴 익숙하지 않죠 손 내밀면 따뜻하게 내 손 감싸 줄 것만 같아 주머니 속을 비워 둔 채로 길을 걷고 있죠 그대는 나만의 사랑 평생 잊지 못 할 나의 사람 가슴 속 깊은 곳에 묻어놔도 눈물 흘릴 사랑 그대는 내 맘 알겠죠 혹시나 내가 걱정할까봐 오늘도 날 기다리고 있겠죠

나만의 사랑 (14 나만의 당신 OST Part 2 ) 시온

혼자 거니는 이 길에 그대 내 옆에 없는 게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긴 익숙하지 않죠 손 내밀면 따뜻하게 내 손 감싸 줄 것만 같아 주머니 속을 비워 둔 채로 길을 걷고 있죠 그대는 나만의 사랑 평생 잊지 못 할 나의 사람 가슴 속 깊은 곳에 묻어놔도 눈물 흘릴 사랑 그대는 내 맘 알겠죠 혹시나 내가 걱정할까봐 오늘도 날 기다리고 있겠죠

나만의 사랑(나만의 당신 OST) 시온

혼자 거니는 이 길에 그대 내 옆에 없는 게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긴 익숙하지 않죠 손 내밀면 따뜻하게 내 손 감싸 줄 것만 같아 주머니 속을 비워 둔 채로 길을 걷고 있죠 그대는 나만의 사랑 평생 잊지 못 할 나의 사람 가슴 속 깊은 곳에 묻어놔도 눈물 흘릴 사랑 그대는 내 맘 알겠죠 혹시나 내가 걱정할까봐 오늘도 날 기다리고 있겠죠

나만의사랑 시온

혼자 거니는 이 길에 그대 내 옆에 없는 게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긴 익숙하지 않죠 손 내밀면 따뜻하게 내 손 감싸 줄 것만 같아 주머니 속을 비워 둔 채로 길을 걷고 있죠 그대는 나만의 사랑 평생 잊지 못 할 나의 사람 가슴 속 깊은 곳에 묻어놔도 눈물 흘릴 사랑 그대는 내 맘 알겠죠 혹시나 내가 걱정할까봐 오늘도 날 기다리고 있겠죠

나만의 사랑(나만의당신ost) 시온

혼자 거니는 이 길에 그대 내 옆에 없는 게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긴 익숙하지 않죠 손 내밀면 따뜻하게 내 손 감싸 줄 것만 같아 주머니 속을 비워 둔 채로 길을 걷고 있죠 그대는 나만의 사랑 평생 잊지 못 할 나의 사람 가슴 속 깊은 곳에 묻어놔도 눈물 흘릴 사랑 그대는 내 맘 알겠죠 혹시나 내가 걱정할까봐 오늘도 날 기다리고 있겠죠

나만의 사랑 (Inst.) 시온

따라 불러보아요~ ♪ 혼자 거니는 이 길에 그대 내 옆에 없는 게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긴 익숙하지 않죠 손 내밀면 따뜻하게 내 손 감싸 줄 것만 같아 주머니 속을 비워 둔 채로 길을 걷고 있죠 그대는 나만의 사랑 평생 잊지 못 할 나의 사람 가슴 속 깊은 곳에 묻어놔도 눈물 흘릴 사랑 그대는 내 맘 알겠죠 혹시나 내가 걱정할까봐

두번째 여자 (Feat 시온

미안하다 하지마 이제는 익숙해진 전화번호 너의 전화기를 울리면 (난 모른척해도) 자꾸 미안해하는 니 표정 흔들리는 목소리 날 힘들게 해 boy you don t know 첨부터 난 알고있었어 너의 두번째 여자 그게 바로 나란걸 나는 상관없어 하지만 내게 미안하다 하지마 boy you don t know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나의

두번째 여자 (Feat. 주석) 시온

하지마 이제는 익숙해진 전화번호 너의 전화기를 울리면 (난 모른척해도) 자꾸 미안해하는 니 표정 흔들리는 목소리 날 힘들게 해 boy you don\'t know 첨부터 난 알고있었어 너의 두번째 여자 그게 바로 나란걸 나는 상관없어 하지만 내게 미안하다 하지마 boy you don\'t know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나의

두번째 여자 (Feat.주석) 시온

내게 미안하다 하지마 이제는 익숙해진 전화번호 너의 전화기를 울리면 (난 모른척해도) 자꾸 미안해하는 니 표정 흔들리는 목소리 날 힘들게 해 boy you don`t know 첨부터 난 알고있었어 너의 두번째 여자 그게 바로 나란걸 나는 상관없어 하지만 내게 미안하다 하지마 boy you don`t know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나의

두번째 여자 (Feat. 주석) wlrtitdb 시온

흔들리는 목소리 날 힘들게 해 내가 또 왜이래 나답지 않게 자꾸 왜이래 no 눈물은 왜 나는 건데 내가 선택한 건데 아파도 사랑해 난 널 boy you don\'t know 첨부터 난 알고있었어 너의 두번째 여자 그게 바로 나란걸 나는 상관없어 하지만 내게 미안하다 하지마 boy you don\'t know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나의

두번째 여자 (Inst.) 시온

미안해하는 니 표정 흔들리는 목소리 날 힘들게 해 내가 또 왜이래 나답지 않게 자꾸 왜이래 no 눈물은 왜 나는 건데 내가 선택한 건데 아파도 사랑해 난 널 boy you don't know 첨부터 난 알고있었어 너의 두번째 여자 그게 바로 나란걸 나는 상관없어 하지만 내게 미안하다 하지마 boy you don't know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나의

내 눈물이 (Feat. 미풍) 시온

때처럼 If you holdin\' me tight again 함께였던 우리처럼 참고있는 눈물이 떠나간 그대를 그리워해 소리 없이 또 눈물이 후회해서 뭐해 이미 끝난 사인데 가지말란 말 한마디 도대체 왜 이래 너만 가슴 아프게 한숨 섞인 내 맘에 한숨이 하루 24시간이 나에겐 너무나 힘들어 두 번 다신 내게 돌아올 수 없니 우리 사이 너는

바람이 분다 시온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 간다 바람이 분다 시린 한기 속에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 여름 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 것 같아 다 알 것 같아 내게는 소중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나의

Gloomy Luv 시온

두려워 걸을 수 없고 먹을 수 없고 하루하루 날 찢어버리고 지친가슴은 상한사랑은 애써 날 위로하려 해봐도 너 하나로 반짝이던 내 삶은 이제 죽어버린걸 떠난 너를 탓하고 널 미워하고 내자존심에 거짓으로 널 보내서 너무 미안해 변한 널 끌어안고 잡으려해도 자신이 없어 멀리서 돌아볼 수밖에 없었던 나 한순간도 너를 잊고 숨을 쉰 적이 없어 지워내고 또 벗겨내고 나의

세조각 (Inst.) 시온

서로의 그리움까지도 평생 하나일 줄 알았어 사랑이 이렇게 쉽게 무뎌지니 너의 마음도 지금 나처럼 힘들었으면 해 조각난 내 가슴을 부여잡고 이렇게 울고있는 나잖아 가슴에 남은 세조각 사랑 너란 걸 왜 아직도 넌 모르니 쓰린 사랑 행복한 추억 또 아련한 그리움까지도 사랑이라는 얼룩으로 내 가슴에 짙게 남았어 또 깊은 상처 또 진한 눈물 세조각 아픔만 남았어 uh 나의

이별은 가을이야 새벽공방

우리가 나눈 이별은 시간에 지는 낙엽일 뿐이야 짧은 낮과 긴긴밤이 서로에 건넨 인사일 뿐이야 먼지 가득 쌓인 마음에 몹시도 서러워 운 밤에 잡은 두 손을 놓쳐버릴까 별을 따다 주던 꿈도 따라간 소년아 이별은 가을이야 꽃과 나무도 움츠린 때야 외로운 겨울 속엔 쌓인 눈처럼 잠시 머물다가 준비가 되면 사월보다 더 먼저 봄으로 가 안녕히 우리가 머문 시간은 빛에

가을 김용국

어느새 벌써 가을이야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코 끝에 놓인 가을 냄새가 나를 반기고 있네 사실 난 반갑지는 않아 시간이 흘렀단 거니까 익숙해질 법도 할텐데 그게 쉽지가 않네 매년 난 가을만 되면 드는 생각 속에 (생각 속에 잠겨) 빠져가 너란 바다 속 깊이 잠긴 듯이 매년 이렇듯이 또 지나가겠지 내 기분은 낙엽들처럼 또

이런 몸을 주신 하나님께 (Feat. 슈림) 시온

나를 자꾸 괴롭혔어 그때 내가 떠올린 존재는 하나님이었어 나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았어 하지만 이런 몸을 주신 하나님께 왜 나에게 이런 삶을 주셨냐고 따지고 싶었고 여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기도를 했어 정말로 살아계신다면 존재한다면 당신이 나에게 준 이 불편한 몸을 고쳐달라고 오랫동안 몇 번이나 기도를 했지만 고쳐주지 않았어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나의

내가 만일 (시온 Ver.) 주원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私のものがたり (Feat. 슈림) 시온

시간이 흐르고 나에게도 사춘기가 찾아왔어 私の障害を見て去る人々の後ろ姿に 나의 장애를 보고 떠나는 사람들의 뒷모습에 私は不便な体が嫌いになった。 나는 이런 불편한 몸이 싫어졌어 この地球の中で、 이 지구 안에서, 数多くの人々の中で、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なぜ私が苦痛を受けながら生き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왜 내가 고통을 받으며 살아가야 할까?

Your Song (Feat. 이바다, Rick Bridges) 시온 (XION)

사실은 너도 원하잖아 솔직히 말해줄래 나를 더 알고 싶다는 그 말 믿어도 되겠니 너의 그 말 Im in love with you Ooh Ah 아직 넌 모르니까 빛이 나지 your eyes You\'re my chemistry i know 오늘 밤엔 너와 shell we get it 보고 싶어 기다려 Oh i got a time for ya 너는

지난 여름의 끝 (Christian Von Der Goltz / 지은영) 지은영

무더운 여름이 가고 어느새 가을에 빛을 띈 풍경처럼 너는 내게로와 시원한 바람이 되어 지친내 마음을 어루만지네 내게 사랑이란 때론 뜨거운 여름 한낮에 태양의 열기 난 기다려 내 지친 마음 달래줄 빗줄기 다가오는 계절에 바람 너는 가을이야 지난 여름의 끝에 너는 내게 사랑이란 때론 뜨거운 여름 한낮에 태양의 열기 난 기다려 내 지친

Time Breaker 시온 (Zion)

너는 말하지 나의 시간이 너의 비웃음 속에 너의 그 조롱 속에 tell me go~ 결국 네 동정 속에 결국 너의 의지 속에 가둬져 있는 거라 나를 비웃지~ yeah~ 항상 나도 네게 의지했지 네가 내게 남긴 시간만큼 (돌아와~ 내게와~) time is over~ yeah~ 정말 나를 위하는 거라면 이제 나를 그만 놓아줘 Baby~ take it feel

Time Breaker 시온(Zion)

너는 말하지 나의 시간이 너의 비웃음속에 너의 그 조롱속에 tell me go 결국 네 동정속에 결국 너의 의지속에 가둬져있는거라 나를 비웃지 yeah 항상 나도 네게 의지했지 네가 내게 남긴 시간만큼 (돌아와 내게와) Time is over~ yeah 정말 나를 위하는 거라면 이제 나를 그만 놓아줘 Baby Take it feel you need

세조각 시온

[시온(ZioN) - 세조각] 나도 몰랐어 내마음을 이제야 너무져 버린 내마음을 내가슴에 갈라져 버린 세조각 우리사랑 우리추억 서로의 그리움까지도 평생 하나일 줄 알았어 사랑이 이렇게 쉽게 무뎌지니 너의 마음도 지금 나처럼 힘들었으면 해 조각난 내가슴을 부여잡고 이렇게 울고 있는 나잖아..

그대 사랑이란게 시온

[시온(ZioN) - 그대 사랑이란게] 모른척 해요 내가 혹시 불러도 아무말도 어떤 말도 이젠 필요 없어요 미안하다는 그런 말 하지마요 이제 그런 위로조차 변명이죠..

빈상자 시온

모든게 다 엉멍이 됐어 내가 아닌 다른 이유로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니가 했던 말 사랑은 저만치 멀어져 간다.. 행복한 척 웃었던 거니 날 사랑한다 말 하는 거니 벌받을거야 벌받을거야 니눈물 흘린만큼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잊을 수 있니.. 널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난 그래 너무 사랑해서 니가 너무 보고파서 나 아직은 너때문에 힘들어 아직 나에겐 너...

사랑하지마 시온

모를꺼야 얼마나 오랫동안 힘들게 버텨온 시간들이 많았었는지 널 만나고 사랑을 알게 됐어 항상 꿈꿔왔던 날들 너무 행복했는데.. 나를 사랑하지마 이젠 나를 떠나가 그리워하지도 말아 제발 나를 다 지워 나를 사랑하지 마 차라리 날 미워해 아파하지도 말아 나 같은 여자에게선 떠나가.. 모를꺼야 나 얼마나 아픈지 함께한 추억이 떠오를 땐 숨이 막혀와 이젠...

사랑하다 시온

사랑한댔잖아요 이러지 말아요 이런 내가 부족하다면 더 잘해줄게요 너무나 행복했었던 우리의 지난 날들 이제 하나없이 정말 다 끝난건가요.. 사랑 그리쉽나요 나 이렇게도 아픈데 세월지나가면 어느새 그대 잊혀질까요.. 사랑하다 사랑하다 나 어떻게 모른체 살아 눈을 감아도 숨기려 해도 내안에 넌 살고 있는데.. 널 사랑했어 내 전부라서 이 가슴은 아직도...

사랑하면서 시온

가슴이 아파서 잠이 깬거야 꿈에서도 널 못찾았나봐 눈물로 가득찬 내 눈속엔 너의 모습이 겹쳐있어..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았어 이별후에 겨우 이제서야 때늦은 후회로 가슴치며 너를 더 사랑하게 됐어... 다시 돌아오면 정말 안되겠니 참고 참아봐도 보고 싶은데 사랑하면서 멈춰서는 일 너도 쉬울 리가 없잖아.. 다시 내게오면 정말 안되겠니 멀쩡히 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