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향 팔조령고갯길 가사검색 :: 가사집

팔조령고갯길 `송시향`

팔조령고갯길/송시향 비탈진 산구비에 내청춘을 묻어놓고 떠돌아 반평생 꿈만같은데 인생은 흘러가는 유수라해도 그 옛날 그리던님 지금은 어데로 갔나 구비구비 눈물지며 울고넘네 팔조령 고갯길 산마루 저구름아 울어대는 산새들아 흘러간 그세월 어제 같은데 인생은 피고지는 꽃이라해도 두고온 그옛님은 지금은 어데로 갔나 구비구비 눈물지며 울고넘네

인생열차 `송시향`

노래 송시향 간다 간다 인생열차 운명의 철길따라 흘러가는 세월속에 청춘을 묻고 인생열차 달려간다 때로는 사랑 노래 부르며 간다 이별의 눈물도 뿌리며 간다 생각이 나네 그때 그 사람 한번쯤 보고 싶어도 돌아갈수 없는 인생길 황혼으로 가는 열차@ 간다 간다 인생열차 숙명의 철길따라 다시 못 올 추억속에 사랑을 묻고 인생열차

용두방천 가는길/ `송시향`

용두방천 가는길/송시향 용두방천 가는길이 여기더냐 저기더냐 그여름 맑은물에 물장구 치며 놀던 나의 옛친구야 지금은 어느곳에 무얼하며 소식없나 돌려다오 그시절을 보고파라 생각난다 철없던그시절이 오늘도 잊지못해 시골짜기 헤메이네 고산골로 소풍갈제 어제드냐 그제드냐 그가을 높은하늘 청운을 그려 보던 나의 옛친구야 지금은 어느곳에 무얼하며

남자의 정 `송시향`

내 가슴깊은곳에 사랑의 씨뿌리고 그 꽃잎피기전에 꺽어버린 바람처럼 당신은 모질게도 떠나갔지만 미워도못하고 원망도못하고 속으로만 울고있는 사나이의 깊은정을 너는 모른다

사랑도 안해 보고 `송시향`

사랑도 안 해보고 이별을 안다고너무 쉽게 말하지 마라이별을 말하지 마라어설픈 눈물로 인생을 다 안다고그리 쉽게 그리 쉽게 말할 수 있나사랑도 안 해보고 이별을 다 안다고너무 쉽게 말하지 마라이별도 안 해보고 눈물을 안다고너무 쉽게 말하지 마라눈물을 말하지 마라 어설픈 눈물로인생을 다 안다고그리 쉽게 그리 쉽게 말할 수 있나이별도 안 해보고 눈물을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