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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작은 물결 송미해

너는 고요하리만큼 잔잔한 물결로 쉴 새 없이 나를 치더니 어느새 자그마한 틈을 내곤 서서히 스며들었다 일렁이는 마음마음을 다 녹여주듯이 니가 깃든 나는 이윽고 반짝반짝 빛날 수 밖에 없었고 그것이 내가 널, 너라는 작고 아름다운 물결을 꼭 사랑할 수 밖에 없던 이유다 시간이 흘러가고 흘러가 바래져 어느새 가치를 잃고 헤매이는 많은 마음들이 돌아올 수 있게

물결 해노

언제나 내게 그 작은 전해짐도 없이 그저 멀리서 우린 흐르고 있었어 소리도 없이 닿으려 한 너의 물결은 내겐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것 같아 예고도 없이 비가 쏟아지던 날 함께 달리던 빗속에 마주했던 눈빛 너도 그날의 맘을 떠올린다면 스쳐 간 기억 하나 담은 빗방울 되어 내게 작은 물결이라도 일으켜 주오 스러져 가는 가랑비여도 좋으니 이 내 마음 하나 번져버릴지라도

물결 네민

내 안의 물결은 바깥으로 향하지 못하고 나 자신을 향해서 끝없이 철썩였고 누군가에게 무언갈 흘려보내기에는 나 자신을 향하는 원망이 날 고이게 해 썩어진 마음들은 켜켜이 쌓인 채로 발 디딜 틈도 없이 어느새 나에게 묻는다 나는 어디로 흘러가고 있을까 꼭 움켜쥔 것들은 소중한 게 맞을까 나는 언젠가 닿을 수 있는 걸까 겁이 나지만 작은 내 기도로 덮는다 잃어버린

소도시의 유성 이토록

아주 작은 마을엔 하나의 빛줄기가 베일에 싸여 웅크리고 있어 잠이 들면 어느새 푸르른빛을 내어 마음을 두드리는 꿈을 꿔 아 어디선가 느꼈던 알고도 모를 손길이 가까이 다가왔음을 모든 감각이 느낄 때 우연을 관통한 것이 아닌 재빠른 걸음으로 서로를 향한 걸 거야 너라는 나침반을 잔잔히 흐르는 나의 물결 위에 띄워둘 거야 내가 만든 마을은 욕심으로 가득해서 내일을

물결 정밀아

흐르지 않는 듯 물결 검고 이토록 고요한 밤 가문 날들과 장마 얼었던 겨울도 지났네 거센 폭포가 되었던가 쌓인 퇴적들도 쓸었던가 그저 흐르는 강을 보니 나의 고인 마음이 보여 나무 바람과 푸른 땅 풀꽃 별 하나에 기대는 밤 그저 흐르는 강을 보니 나의 작은 마음이 보여 훨훨 음 훨훨 훨훨 그렇게 살자 하네 그저 흐르는 강을 보니 나의 마음이 보여

물결 속에서 조용필

우리는 약속했나요 손잡고 같이 흐르자고 그리운 눈빛 하나로 다가와 그렇게 약속했나요 함께 흐르며 우리가 무슨 얘기 했나요 정녕 사랑과 영혼을 맹세했나요 비바람이 몰아칠때 간절했던 우리의 손길 기억하나요, 나는 오직 그대만을 쳐다보며 흘러왔어요 이제와서 무엇 때문에 두줄기로 흘러가나요 언젠가 강에 이르면 다시 만날까 아득한 물결 속에서

물결 속에서 조용필

Lubbock 우리는 약속했나요 손잡고 같이 흐르자고 그리운 눈빛 하나로 다가와 그렇게 약속했나요 함께 흐르며 우리가 무슨 얘기 했나요 정녕 사랑과 영혼을 맹세했나요 비바람이 몰아칠때 간절했던 우리의 손길 기억하나요 나는 오직 그대만을 쳐다보며 흘러왔어요 이제와서 무엇 때문에 두줄기로 흘러가나요 언젠가 강에 이르면 다시 만날까 아득한 물결

은빛호수 작은 하늘

은빛 어린 하얀 물결 위에 어린 백조 내려앉아 솜사탕 같은 사랑의 밀어 마치 동화의 얘기처럼 아 어린 백조들 어디로 워워워 날아가고 워 우 예 어린 백조들 외로이 워워워 물결 위에 예예예 언제인가 하얀 물결위에 홀로 남은 어린 마음 이제는 모두 떠나가 버리고 물결 위에는 정적만이 정적만이 예 백조의 호수 백조의 호수

그리움이라는 돛을 달고 긴 새벽을 지나 아를

슬픔에 뒤척이던 새벽 무거워진 눈꺼풀 만큼이나 내가 깨워야 할 고요 있음을 아픔이 아픔인채로 머물지 않고 비로소 빛에 닿아 흐르길 밀려오고 밀려가던 눈물들이 모이고 또 모이면 그 땐 바다로 가려나 그리움이라는 돛을 달고 너를 꿈꾸고 눈물의 시간을 견뎌 영원이라는 바다로 네게 들릴 그 곳의 하늘을 향해 띄워보내는 사랑의 구조신호 꿈에서 꿈으로 가던 내 작은

너라는 시 환웅

반짝이는 별을 따라서 한 걸음씩 홀로 걷는 길 내게로 불어오는 바람 속에 기분 좋은 너의 향기가 나 지금 안고 있는 이 설렘이 바람을 타고서 전해지길 가슴속으로만 숨겨놓았던 작은 소원을 펼쳐본다 날 아름답게 비춰주던 시간 속에 너라는 시가 있어 어쩌면 널 품에 안을 기다림 속에서 늘 꾸었던 꿈 기억 속의 너를 따라서 흘러가는 푸른 물결이 커다란 바다 위를 감싸듯이

물결 가비엔제이

우~~ 그렇게 우린 약속했었죠 세워진 나도 함께 하자던 그 약속 사진속 그대모습 자꾸 떠올라 oh.. missing you.. oh.. 내곁에 돌아와줘~ 지난이별 아픈가슴 나 자꾸 힘들게 하죠 그대찾아 그대몰래 삼키던 눈물이죠.. 울지말아요 내가 여기 서 있을게요 슬퍼말아요 이별마저 내겐 추억인걸요.. 그대와 행복했던 시간들 잊지못할 그날들도 내가슴...

물결 가비엔제이(Gavy N.J)

그렇게 우린 약속했었죠 세워진 나도 함께 하자던 그 약속 사진속 그대모습 자꾸 떠올라 oh.. missing you.. oh..내곁에 돌아와줘.. 지난이별 아픈가슴 나 자꾸 힘들게 하죠 그대찾아 그대몰래 삼키던 눈물이죠.. 울지말아요 내가 여기 서 있을게요 슬퍼말아요 이별마저 내겐 추억인걸요.. 그대와 행복했던 시간들 잊지못할 그날들도 내가슴에 ...

물결 가비엔제이(Gavy nj)

그렇게 우린 약속했었죠 세월 지나도 함께 하자던 그 약속 사진 속 그대 모습 자꾸 떠올라 oh missing you oh 내 곁에 돌아와줘 지난 이별 아픈 가슴 날 자꾸 힘들게 하죠 그댈 찾아 그대 몰래 삼키던 눈물이죠 울지 말아요 내가 여기 서있을게요 슬퍼 말아요 이별마저 내겐 추억인걸요 그대와 행복했던 시간들 잊지 못할 그 날들도 내 가슴에 박혀서...

물결 아름다운 세상

난 흘러가네 주 일으키신 물결 따라 흐르네 흐르네 난 흘러가네 난 흘러가네 주 걸어가신 그 길 따라 흐르네 난 흘러가네 난 흘러가네 주 일으키신 물결 따라 흐르네 흐르네 난 흘러가네 난 흘러가네 주 걸어가신 그 길 따라 흐르네 난 흘러가네 오직 주의 은혜로 흘러온 나의 삶 오직 주 인도하심 따라 또 흘러가리라 내 뜻 아닌 그 길도 난 걸어가리라

물결 아름다운세상

난 흘러가네 주 일으키신 물결 따라 흐르네 흐르네 난 흘러가네 난 흘러가네 주 걸어가신 그 길 따라 흐르네 흐르네 난 흘러가네 오직 주의 은혜로 흘러온 나의 삶 오직 주 인도하심 따라 또 흘러가리라 내 뜻 아닌 그 길도 난 걸어가리라 내 길 아시는 그의 손길 난 신뢰하네 난 흘러가네 주 일으키신 물결 따라 흐르네 난 흘러가네

물결 단 (Dan)

some day we'll be fine 어깨를 마주하며 아득한 저 태양 아래 슬픔을 말리자 흔들리는 저 바람 속에 꺼지지 않도록 매마른 네 손을 잡고 그림자들이 다 사라질 때 까지 너와 함께 가만히 떠오르는 슬픔을 볼 때면 변함없이 무너지는 저 모래들 사이사이에 초라한 고백들을 숨겨놔 우리의 슬픔을 모르게 할래 다

물결 김동산과 블루이웃

찬란한 기억 속에 그 사람들 다들 똑같은 옷을 입고 한바탕 축제를 했지 웃음이 지나가고 모닥불도 꺼지면 회색 연기와 한숨만이 회색 연기와 눈물만이 모두 지나가면 똑같은 일들이 수레바퀴처럼 반복되고 나의 노래도 당신의 눈물도 저 물결 속에 흘러가네 얼마나 울고 내가 또 울어야 내 안의 당신을 만나게 될까 내가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물어봅니다 무엇이

물결 가끔(gakkuem)

조용한 어둠속 내가 있는 이 곳은 너는 들어올 수가 없는 심해의 고독 그 어딘가들리지않아 너에게 말하는 나의 이 처절함밀려오는 나의 외로움이 마침내 너를 부를 때어디로든 벗어나줘 이 곳을 헤엄치는 내 위를 비추는 햇살이 마치 환상같아내 모든 삶 다 잃어도 좋아이대로 자유롭고 싶어 내 손을 잡아줘 네 손을 잡고서 함께걷는 꿈을 꿨어그곳에서 나를 부르는 ...

물결 아도레 (adore)

살결 내려갔지 난 잠결에 그보다 고운 맘결 난 억지로 글 안 맞춰 실제로 네가 썼던 단어 감정 맘껏 쏟으란 허락 버섯꽃 섬에 집 짓고 살던 우린 잡초 그보다 질긴 삶 속 우연에 실을 묶고 날려 꿈이란 화폭에 아직은 좁디좁아도 배짱 품고 어깨 피라는 널 품으면 누가 누굴 품어 착각 초침 뱉어낸 시계 위 향을 품어라 내 난초 우린 그저 흘려 보내리 그저 물결

물결 we hate jh

꿈속을 헤엄치고 있어어느 순간부터 언젠간 깰 걸 알면서흐느적대고 있어보이지 않았던 시계는초점을 맞추듯 떠올라 아직 꿈 속인지 아닌지멍하니 숫자만 바라보고 있어도사라진 기억은 돌아오지 않아꿈속을 헤집고 있어되는 게 없어도맘대로 소리쳐보네울리지 않더라도보이지도 않는 시계는째깍째깍 나를 조여오네초점을 맞추듯 떠올라 아직 꿈 속인지 아닌지멍하니 숫자만 바라보...

등대지기 다섯동이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 위에 자고 한 겨울의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을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 위에 자고 한 겨울의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을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너라는 밤 김수빈

한참 빛나던 작은 마음도 짧은 한숨에 잠이 들죠 내게 머물던 예쁜 날들도 오늘이 가면 지울테니 내 마음 그 한켠에 몰래 번지던 너라는 맘 늘 밝았던 온 종일 하루 끝 스미던 너란 밤 지워야겠죠 사라지겠죠 잊어야하죠 나는 아니니 지워지겠죠 사라지겠죠 잊혀지겠죠 그렇게 난 내 길었던 어제는 오늘이 되어 흐려지고 그 선명한 언젠가

떠나는 배 이형기

돌아온단 기약도 없이 떠나가는 님의 작은 배 눈물 고인 나를 두고서 떠나가네 멀리 멀리로 푸른 물결 넘어 저편에 그무엇이 기다리길래 무정한 내 님은 돌아보지도 않고 떠나나 돌아온단 기약도 없이 떠나가는 님의 작은 배 홀로서는 나를 두고서 떠나가네 멀리 멀리로 푸른 물결 넘어 저편에 그무엇이 기다리길래 무정한 내님은 돌아보지도 않고

등대지기 자장가 동요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 위에 차고 한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 위에 차고 한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너라는 걸 블루베리

오늘도 말할래요 그대랑 있을래요 매일 그대와 나란히 누워서 저녁노을 바라보며 같은 하늘 같은 바람 같이 나누고 파 너의 작은 눈빛도 내겐 큰 불빛이야 내 마음을 넌 밝게 하잖아 널 듣고싶어 이렇게 널 원하는 내 마음 이런게 사랑일까 오늘도 지나 내일이 또 온대도 그대는 나에게 짙게 물들죠 눈을 감아봐도 그대만 기억해 줄래 계속 내 곁에 있어주면

너라는 이유 정예원 (YEWON)

수많은 날들 힘겨운 마음에 버거워져 가는 반복되는 나날들 휘청이는 나 내려놓고 싶은 마음 어르달래주는 선물처럼 다가온 네겐 뭐랄까 내려앉은 마음 다 내줄 수 있을 것 같아 Someday 내가 너의 곁을 맴돌 때 말없이 내 손을 잡아주는 너에게 벅찬 내 삶을 기댈 수 있는 너라는 품으로 나 빠져드는 걸 너라는 날들이 또 다른 내일에도 운명처럼 내게 다가와줄 거야

너라는 꿈 경서

어서와 반가워 너라는너라는 꿈 이런게 사랑일까 싶어 웃음이 나 믿기지 않을 우리의 추억이 하늘에 닿을만큼 커져가고 있다는 걸 맘 속 깊이 스며든 너를 그냥 보고 있으면 뭐라할까 작은 내 심장이 들썩이는 기분이야 이제는 말할게 네 눈을 보고서 어서와 반가워 너라는너라는 꿈 이런게 사랑일까 싶어 웃음이 나 믿기지 않을 우리의 추억이 하늘에 닿을만큼 커져가고

빛이나

내 마음 깊숙한 곳에 조용히 묻어 두었던 그대를 향한 내 마음 이제는 감출 수 없어 천천히 내게 다가와 멍하니 눈을 맞추고 서서히 네게 다가가 달콤한 입을 맞추네 수다비두다두 그댄 빛이나 그 작은 몸짓에 담은 물결 그댄 빛이나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내 맘에 비춘 설레임을 따라가 어느새 내 맘이 그대에게 닿았네 살며시 내게 다가온 그대

파도 (feat. 환희) 강현우

잔잔한 물결 눈부신 빛의 너울도 알 수 없는 여기는 나의 바다 작은 소란도 모두가 놀란 바람도 스쳐가는 하나의 파도일 뿐이야 바다야 푸른 너는 스러지는 고요한 파도를 품고 다시 한번 밀려오는 난 휩쓸려버린 채 잠겨 부서지게 날 내던져도 너에겐 잔물결이겠지만 반짝이는 작은 움직임을 쌓아올려 넘치게 하자 나에게 너는 찬란한 하늘을 담고 물금 너머 햇빛을 삼킨 바다

돌로 만든 꿈 포켓뮤직

밤하늘을 가득 채우는 섬광의 물결 거리를 가득 메우는 포연의 숨결 오늘도 잠들지 못한 우리들의 밤 내 아빠는 방패가 되어 길을 떠났고 엄마는 아빠를 찾아 거릴 헤매고 오빠는 먹을 걸 구해 집을 나섰네 나 혼자 남아 작은 두 손으로 돌멩이를 쌓아 만든 나의 집 내 작은 꿈이여 무너진 벽들 사이로 내 작은 희망 그려 볼 거야 어느새 모래 바닥 위에 돌멩이로 그려가는

행복을 만질수가 있다면 신용재 (2F)

너의 빛은 나의 어두움으로도 너무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너의 품은 나의 슬픔을 안아 말하지 않아도 날 웃게 만들어 만약 행복을 만질수가 있다면 지금 손끝에 닿은 이 온기 이렇게 작은 네가 내게 선물해 준 이토록 벅찬 느낌 멀리서 빛나는 별 같던 꿈 이젠 내 눈 속에서 밝게 빛나고 너라는 별이 너라는 꿈이 나의 세상에 살아 밤이 와도 더 이상 두렵지

의심 김수형

네 눈빛 속에서 무언가를 느껴 말없이 스치는 바람 속에 의심이 피어나 사랑은 어딘가 있어도 작은 말 한마디 속에서 무언가 피어나 의심이 생겨나 물결 속에서 나 헤메고 있어 불안함이 와 너와 나 사이 큰 벽을 쌓아 흔들려 말 없이 지나가 점점 멀어져 조금씩 어긋나 점점 비틀려 어디로 가는지 알 수가 없어 사랑은 어딘가 있어도 작은 말 한마디 속에서 무언가 피어나

심청연꽃환생가 띵송

깊고 푸른 바다 속 작은 별이 지네 흐느끼는 바람결에 눈물 젖어 바다의 품 속에 안기네 아버지를 위한 길 가슴에 품고서 차가운 물결 속에 그리움이 닿네 바람이 속삭이네 연꽃되어 피어나 하얀 꽃잎 물결 따라 세상에 안기리라 인당수 깊은 물결 속 너의 몸은 물에 잠기고 스러져도 사랑하는 마음 하얀 눈부신 연꽃되어 다시 피어나리라 어둠속에 빛나는 네 모습 어디있나

Day & Night 이준형

In your eyes 호수가 담겨있어 얼마나 깊은 걸까 점점 더 빠져들어가 반짝반짝 일렁이는 물결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 니가 누군지 몰라도 난 좋은걸 살랑살랑 바람도 따뜻해 내 주윌 따스히 감싸주네 Day Night 꿈을 꾸게 된 거야 Make My 너라는 나의 미래 Then I 모든 걸 걸어 너에게 난 Everything I want to see OHH

우리의 계절(Our Season) 이아(iaaa)

봄날이 찾아와 반짝이며 꽃을 피우는 너일 것 같아 때론 깊은 그림자가 짙어오는 어둠 속에도 i will find you 모든 날들에 너와 함께한다면 시간을 달려 너에게로 난 지금 너를 만나러 가고 있어 알 수 없는 경계를 넘어 흩날리는 꽃잎들 사이로 끝없이 달려 너에게로 숨이 차올라도 좋아 숨겨진 너를 보여줘 내 마음 담아서 노래할게 내 안에 숨 쉬는 작은

작은 꽃 김꽃

작지만 소담스런 향기가 빛을 밝혀 어디든 너와 함께라면 눈이 부셔 꽃을 닮아 향기로운 너를 생각 할 때면 너는 약하고 그 꽃이 크진 않아도 너의 향기가 온종일 나의 주변에 가득해 바다에 비치는 햇살과도 같은 친구야 너는 물결 닮아 잔잔하고 너그러워. 작지만 일렁이는 물결이 빛을 밝혀 어디든 너와 함께라면 눈이 부셔.

부흥의 히스토리 금란키즈

나를 사용하소서 하나님의 도구로 나를 세워주소서 하나님 일꾼으로 나의 믿음 나의 헌신 작은 물줄기 되어 커다란 부흥의 물결 되게 하소서 다시 사는 태어나는 부흥의 히스토리 이 땅을 변화시킬 부흥의 히스토리 내가 함께 이어 나아갈 네버 엔딩 스토리 나를 사용하소서 하나님의 도구로 나를 세워주소서 하나님 일꾼으로 나의 믿음 나의 헌신 작은 물줄기 되어 커다란 부흥의

바림 (feat. 이지 (Eazy)) 경원(GYEONGWON)

하얀 세상에 그대가 나타났고 나는 어쩔줄 몰라하며 그날의 장면을 머금었지 한땐 사랑을 알려고 했었지 내 그리움과 순수함만 가진 채 천천히 번져가는 그대의 물결 일렁이고 있어 하얗기만 하던 점점 더 짙어진 기억들 사이로 피어나고 있어 우리의 순간이 그림처럼 무심한 척 흘러가듯 내뱉은 한마디 떠나가자 지금부터 더 닮아간 우리 천천히 번져가는 그대의 물결 일렁이고

작은바다 62H

내가 너에게 다가가 갈 때면 만나 눈으로 인사 할 때면 지난 시간을 물어 볼 때면 나와 비슷함 느껴 질 때면 우린 서로에게 스며들지 우린 다르면서도 스며들지 같은 물결 없는 파도처럼 함께 작은 우리만의 바다 만들자 내가 따뜻한 말을 할 때면 애써 감추는 표정 할 때면 서로 같아진 얼굴 볼 때면 같은 마음이 느껴 질 때면 우린 서로에게 스며들지 우린 다르면서도

종이배 여행 종이배여행

해바라기 창가에 앉은 햇살이 날 깨워 창 밖을 보라 했지 아침 노을에 물든 진한 오렌지 색 신비로운 물결 저 강물의 끝은 아마 바다가 아닌 천국 일것만 같아 아득히 먼 곳일까 작은배 만들어 돛을 올려볼까 밤 새워 쓰다 잠이 든 내 일기장 속에 아픈 기억이 준 눈물의 말들 한장씩 떼어 예쁘게 접어 저 강물에 종이배 띄워 신비로운 물결 바람에 기대어

개구리의 꿈 박예린

모두들 꿈꾸지 말라 하네 작은 우물에 만족하라네 하늘은 우리가 본 것만큼 생각하고 세상은 우물이 전부라하네 알아 나도 세상의 말들을 주어진 모습에 감사 하라는 말 그렇지만 도전해보는 거야 더 큰 세상을 보고 싶어 저 하늘 저 구름 저 태양 은빛 물결 별이 빛나는 밤 노을빛 세상은 어떨까 저곳으로 가고 싶어 모두들 꿈꾸지 말라 하네 작은 우물에 만족하라네 하늘은

들길 따라서 양희은

들길 따라서 나홀로 걷고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새기며 나는 한마리 파랑새되어 저푸른 하늘로 날아가고파 사랑한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물결 따라서 나홀로 가고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안으며 나는 한조각 작은 배되어 저넓은 바다로 노저어 가고파 사랑한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

들길따라서 양희은

들길 따라서 나홀로 걷고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새기며 나는 한마리 파랑새되어 저푸른 하늘로 날아가고파 사랑한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물결 따라서 나홀로 가고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안으며 나는 한조각 작은 배되어 저넓은 바다로 노저어 가고파 사랑한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

이따금은 문득 니가 그리워 물결

어제와 같은 오늘이 흘러가 서늘한 밤공기 아래 언제나 둘이 걷던 길을 나홀로 걷다가 너를 떠올려 내 시간은 여전히 흘러가네 멈춰있는 니 시간과 다르게 가끔은 걸음을 멈춰 너와 그자리에서 마주봐 나는 더 커버렸지만 여전히 아이같은 너를 이따금은 문득 아쉬움이 커져가 잘지내란 얘긴 하고 보내줄걸 꿈에서 너를 만나 웃으며 품에 안고 나의 마음 전해줄래요 미...

아레시보 물결

헛디딘 날이었어푸르른 너의 고향그곳에서 마주친 내가비친 너의 까만 행성하늘을 덮은 초목혹은 거칠은 화산그 사이에서 빛을 찾던그러니까 날 일으키던모래와 나뭇가지로도전부 닿았어반짝이는 우주를 지나길고 긴 고요의 너머에서여전히 알고 있어너와 눈을 마주치고 있단 걸언젠가 이 어둠 속머나먼 밤하늘 사이에서외로운 맘을 맞대자그 미래에서손을 흔들게사라지지 않는 꿈...

SINKHOLE CITY 물결

숨 가쁘게 움직이는 사이가만히 있네이 모든 게 무너지고 있어찾아 헤맨 넌 어디에서둘러 머물러 모두가 길을 잃고거리에 퍼지는 소음만이 선명하네어지러워지구의 인연 속에 우리 자리는 없을 거라고자꾸 솟아 나오는 두려움이 하늘을 검게 덮네스쳐도 괜찮아요 불거진 눈으로 헤쳐보아도떠들썩한 뭇사람에 얼룩진 넌 보이질 않네다그칠 누군가가 있을까하늘만 보네자 우리 함...

너라는 우주 안에서 헤피씰

니가 내 곁을 떠난 후 넌 매일 밤마다 내 꿈에 나타났어 얼마 후 니가 더 이상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거짓말같은 현실에 내 삶의 전부였던 너이기에 삶의 희망은 없었기에 지금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니가 머무는 그 곳으로 넌 내게 피곤하고 지친 일상속에 한 가락의 작은 빛이 되어준 실로 오랜 고독을 잠재우고 사랑의 기쁨을 일깨워

너라는 우주 안에서 헤피씰(Hepysseal)

니가 내 곁을 떠난 후 넌 매일 밤마다 내 꿈에 나타났어 얼마 후 니가 더 이상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거짓말같은 현실에 내 삶의 전부였던 너이기에 삶의 희망은 없었기에 지금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니가 머무는 그 곳으로 넌 내게 피곤하고 지친 일상속에 한 가락의 작은 빛이 되어준 실로 오랜 고독을 잠재우고 사랑의 기쁨을 일깨워

그 사랑 나를 채우네 러브엘 (LUV.L)

어둠 속에 갇혀 길을 잃고 서 있을 때 당신의 사랑이 작은 나를 밝게 비추고 붉게 타오르는 성령으로 임하시고 당신의 사랑은 우리에게 꿈이 되셨네 나의 사랑 나의 사랑 어여쁜자야 꽃으로 피어나 주의 향기로 세상을 물들어가 그 사랑 나를 채우네 쏟아져 내리는 은혜의 물결 주의 넓으신 두 팔로 날 안아주시고 그 사랑 나를 살게 해 나무에 달려서 피 흘린 사랑 나는

김꽃

머리 위로 떠 있는 별을 봐 별 위로 일렁이는 바람도 바람 위로 머물다간 저 새는 네가 꿈에 그리던 자유 네가 바라본 숨쉬는 모든 것 네가 바라온 세상의 모든 것 해와 달, 별과 무지개 꽃과 나무 포근한 구름 산과 바다 잔잔한 물결 널 위해 반짝이는 거야 저 멀리 흩어지는 햇살 시원하게 흩날리는 강물 쉬지 않는 세상의 모든 것 위로하려 반짝이는 거야 머리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