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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한 줄기 빛 송골매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사랑하는 이의 눈빛처럼 저 높으신 이의 손길처럼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자리를 밝혀준다 잡히지 않는 한줄기 보이지 않는 한줄기 따사로이 내려앉아 이 자리를 밝혀준다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빞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발

한 줄기 빛 송골매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 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 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사랑하는 이의 눈빛처럼 저 높으신 이의 손길처럼 한줄기 빚이 내려 앉아 내 자리를 밝혀준다 잡히지 않는 한줄기 보이지 않는 한줄기 따사로이 내려 앉아 이 자리를 밝혀준다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 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 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New 새가 되어 날으리 송골매

나는 사랑 찾아 떠나는 마리 새가 되리 나는 사랑 찾아 떠나는 줄기 바람 되리 끝 없는 방랑속에도 끝 없는 고독속에도 나는 사랑 찾아 줄기 바람 되어 떠나리 새가 되어 날으리 높이 높이 날아서 내 님이 계시는 그 곳으로 가리라 나는 너를 찾아 떠나는 줄기 비가 되리 나는 너를 찾아 떠나는 떨기 낙엽 되리 끝 없는

전화 송골매

나는 사람 찾아 떠나는 마리 새가 되리 나는 사람 찾아 떠나는 줄기 바람 되리 끊없는 방랑 속에도 끊없는 고독 속에도 나는 사람 찾아 줄기 바람 되어 떠나리 새가 되어 날으리 높이 높이 날아서 내님이 계시는 그곳으로 가리라 나는 너를 찾아 떠나는 줄기 비가 되리 나는 너를 찾아 떠나는 떨기 낙엽되리 끝없는 시련 속에도 끝없는

New 세상만사 송골매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 보면 둥근 해 이 한세상 산다는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 그리 안타깝게 고개 숙여 앉아 있소 세상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 가다가 땅을 보면 반짝이는 동전 한잎 날 찾는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한줄기 빛 송골매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사랑하는 이의 눈빛처럼 저 높으신 이의 손길처럼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자리를 밝혀준다 잡히지 않는 한줄기 보이지 않는 한줄기 따사로이 내려앉아 이 자리를 밝혀준다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빞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한줄기 빛 송골매

하늘끝에서 내려온다 내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온다 내마음을 밝혀준다 사랑하는 이의 눈빛처럼 저 높은 시인의 손길처럼 한줄기 빛이 내려온다 내자리를 밝혀준다 잡히지 않는 한줄기 보이지 않는 한줄기 따사로이 내려앉아 이 자리를 밝혀준다 하늘끝에서 내려온다 내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온다 내마음을 밝혀준다 발알까지

New 고추 잠자리 송골매

?잠자리가 하늘 높이 높이 높이 떠 올라 저멀리 날아간다 각자 갔던 주막에 니꺼 내꺼 돈 못 줘 부조빚 반절이네 높이 높이 더 높이 고추잠자리 잠자리가 하늘 높이 높이 높이 떠 올라 저멀리 날아간다 유명한 포상에 바람 바람 불어와 후릿군 데리꼬 가네 높이 높이 더 높이 고추잠자리 창공의 저 북쪽으로 하늘 끝까지 하늘 끝까지 하늘 끝까지 하늘 끝까지

New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송골매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New 모두 다 사랑하리 송골매

하늘에 구름 떠나네 보라색 그 향기도이 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아무런 미련 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 설까나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내 곁에 사랑도 가네...

New 처음 본 순간 송골매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내 마음 뜬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오오 그대 그대와 처음 만난 그날이내 마음 한없이 즐거웠네어쩌면 그렇게 예쁠수가 잇을까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어쩌면 그렇게 고울수가 있을까맑디맑은 그대 두눈이오 그대 이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웠네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내 마음 뜬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오오 그대 그대와 처...

room type 사이먼 도미닉 (Simon Dominic)

DARK that\'s my room type 줄기 빛이 내 머리 위에 내리길 원해 DARK that\'s my room type 줄기 everything i wanted no new friend only roommates don\'t look back 의미 없네 1500 만원 영국 왕실의 침대 위에서도 쉽게 잠 못 드네 다 의미

New 하늘 나라 우리 님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비님비 님비곰비 천방지방 지방천방 한번도 쉬지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대 님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세상만사 송골매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보면 둥근해 이 세상 산다는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 그리 안타깝게 고개숙여 앉아있소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세상 이력으로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 보면 반짝이는 동전 잎 날 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도 없는거지

이 빠진 동그라미 송골매

1. 조각을 잃어 버려 이가 빠진 동그라미 슬픔에 찬 동그라미 잃어 버린 조각 찾아 데굴 데굴 길 떠나네 2.어떤 날은 햇살 아래 어떤 날은 소나기로 어떤 날은 꽁꽁 얼다 길옆에서 잠깐 쉬고 에야 디야 굴러 가네 3.어디 갔나 나의 쪽 벌판 지나 바다 건너 갈대 무성한 늪 헤치고 비탈진 산길 낑낑 올라 둥실 둥실 찾아 가네

한줄기빛 ◆공간◆ 송골매

한줄기빛-송골매◆공간◆ 1)하늘~끝~에~서내려온다~~내머리위에~~ 떨어~진다~~~~줄기빛이~내려앉~아~~ 내마음을~밝혀준다~~~사랑하는이의~ 눈빛~처럼~~~저높~은신이의~손길~처럼~~~ ~줄기빛이~내려앉~아~~내자리를~ 밝혀준다~~~잡히지않~는~한줄기빛~~~ 보이지않~는~한줄기빛~~따사로이~~~ 내려~앉아~~이자리를

이빠진 동그라미 송골매

조각을 잃어버려 이가 빠진 동그라미 슬픔에 찬 동그라미 잃어버린 조각 찾아 데굴데굴 길 떠나네 어떤 날은 햇살아래 어떤 날은 소나기로 어떤 날은 꽁꽁 얼다 길 옆에서 잠깐 쉬고 에야디야 굴러가네 어디 갔나 나의 한쪽 벌판 지나 바다건너 갈대 무성한 늪 헤치고 비탈진 산길 낑낑 올라 둥실둥실 찾아가네 조각을 만났으나 너무 작아 헐렁헐렁 다른 조각 찾았으나

사할린의 겨울 바람 송골매

나의 이름을 찾으러 나의 고향을 찾으러 아 아득한 꿈 속을 헤매어도 나의 형제는 어디에 나의 부모는 어디에 아 한마디 대답이나 해주오 황량한 사할린 벌판 위로 무정한 겨울 바람만 불어오고 방황하는 사나이 가슴으로 이토록 외로움만 밀려오네 나의 형제는 어디에 나의 부모는 어디에 아 마디 대답이나 해주오 황량한 사할린 벌판

내 마음의 꽃 / 길지 않은 시간 송골매

어느 초록빛 봄날에 꽃 송이 피어났네 그 꽃이 피어나 내 맘에 설레임을 건네 주네 가을 소슬바람 불어와 꽃잎이 진다 해도 영원히 내 맘 속에 깊이 간직하려 하네 2.

세상만사 (송골매) 시나위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 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 보면 둥근 해 이 세상 산다는 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 그리 안타깝게 고개 숙여 앉아 있소 세상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 보면 반짝이는 동전

하늘 나라 우리 님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 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 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 님뷔 님뷔 곰뷔 천방 지방 지방 천방 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득 하더라

처음 본 순간(영화 챔피언 中) 송골매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 내 맘은 뜬 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그대 그대와 처음 만난 그 날 이 내 맘은 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맑디 맑은 그대 두 눈이 오~이밤 이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송골매 @이빠진동그라미

[00:04]+++ [00:05]++ [00:06]+ [00:07]한조각을 잃어버려 [00:11]이가 빠진 동그라미 [00:15]슬픔에 찬 동그라미 [00:18]잃어버린 조각 찾아 [00:21]데굴 데굴 ^^길 떠나네 [00:28]^^ [00:29]^^ [00:30]어떤날은 햇살아래 [00:34]어떤날은 소나기로 [00:37]어떤날은 꽁꽁 얼다 [00...

송골매 @그대는나는

[00:23]-- [00:24]-- [00:25]-- [00:26]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00:32]한조각 구름이어라 [00:38]- [00:39]그대는 강물위를 떠가는 [00:45]한조각 꽃잎이어라 [00:49]- [00:50]나는 그대 위해 [00:56]하늘을 날아가고 [01:02]나는 그대 위해 [01:09]말없이 흘러가네 [01:16]- [0...

세상만사 송골매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보면 둥근해 이 한세상 산다는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그리 안타깝게 고개숙여 앉아있소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보면 반짝이는 동전한잎 날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사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

구름과 나 송골매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바람에 흩어지는 올의 실 구름아 갈래 갈래 내 나래는 토담골로 하늘거린다 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레이는 가슴 안고 동구 밖으로 뛰어 간다 구름아 너는 어데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 외쳤던 그 곳 그 곳에 내가 있단다 젊음이여 푸르름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달려간다 구름아

세상 만사 ^ 송골매

세상만사 송골매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보면 둥근해 이 한세상 산다는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그리 안타깝게 고개숙여 앉아있소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보면 반짝이는 동전한잎 날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사도 없는거지

아낙네 마음 송골매

아낙네 마음 4:06 이응수 작사/라원주 작곡 1.해가 지면 오늘로 석달 열흘 째 백일되도 마디 소식이 없네 가실 때는 그래도 웃음 지으며 오실 날을 손으로 꼽았었는데 해가 지고 하늘엔 가는 초생달 내 맘처럼 애닯게 비쳤다 가네 고개 넘어 산길을 행여 오실까 작은 가슴 졸이며 기다려 보네 2.첫 새벽닭 울음에 눈을 떠 봐도

세상만사 - 송골매 Various Artists

1.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보면 둥근 해 이 세상 산다는 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 그리 안타깝게 고개 숙여 앉아 있소 * 세상 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세상 이러 구러 살아 가오 2.길가다가 땅을 보면 반짝이는 동전 한닢 날 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도

작은 믿음 배호선

차가운 어둠이 나의 눈을 덮을지라도 마음속 깊은 곳 작은 믿음을 아시고 주의 손길로 날 만지시네 어두운 바람이 나의 귀를 멀게하여도 마음속 깊은 곳 작은 믿음을 아시고 주의 손길로 날 만지시네 작은 씨앗이 자라나 큰 나무 되어 열매 맺듯 작은 믿음이 이 세상의 줄기 되어 주의 나라 이루시네 화려한 세상이 나의 마음 흔들어도 마음속 깊은 곳 작은 믿음을

사랑하는이여 내 죽으면 송골매

~세요~ 사-랑~하-는~이~여~내-죽~으-면~ 슬-픈-음-악-날~위해~만~들-지-마~세요~ 무-덤-가-에-백-합-꽃-도-심-지-마~시고~ 아-무-것-도-심-지-마~세요~ 푸-른-잡~초-가~ 무-덤-위~에-서~ 이~슬-에~ 젖-을-지~라도~ 그-대-기-억-나~시면~ 잊-어-요~ 아-무-말-말-고~ 잊-어-요~잊-어-요~잊-어~요~ 희~미-~

In The Deafening Street 데프닝 스트리트

creepy lip curl, Laughing at the world as if to pieces she could tear One light, then the night Already far from my place, I know it's too late One light, then the night One moment in time, you'd show me new

유세베스

유세베스 시린 새벽 하얀 안개 사이로 눈부신 빛이 내려와 날개 밑 깊숙히 품어 둔 따스함으로 잠든 나의 영혼을 일으키네 밝은 빛은 온 세상 가득히 이슬처럼 적셔내고 그 크신 은혜는 뜨거운 눈물처럼 차가운 나의 마음을 녹이네 You are the Light of revelation 눈부신 그 빛은 You are the Light of revelation

사랑은 한 줄기 햇살처럼 이문세

그대는 한줄기 햇살처럼 흩어지는 나뭇잎사이로 내 품에 잠시 머물은 보라 노을이었나 사랑한단 말도 모르는데 울먹이는 저녁 아이처럼 내 품에 잠시 머물은 한줄기 햇살이었나 그 마음을 알 수 없어 흐르던 눈물은 흐르질 않지만 그저 지난 추억이 아름다워 다시 또 생각나는가

Realize Pogwalho

무덤덤히 지나가는 헛된 풍경 지겨워 즐거운 듯 웃는 얼굴 그 삶들은 쫓기고 네가 헤매이는 울타리 속은 바꿀 수가 없고 짙은 망상들 마음속 깊이 빠르게 자라 올라오네 I feel right no 거짓들에 씌어버린 실체 없는 허상들 어두운 공원 줄기 어쩜 그리 아련해 저 버린 영혼들은 속삭여 네 품에 안기고 보이지 않게 깨달은 소리 미끄러져 스며들어가 I

세상만사 (원곡가수 송골매) 시나위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 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 보면 둥근 해 이 세상 산다는 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 그리 안타깝게 고개 숙여 앉아 있소 세상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 보면 반짝이는 동전

빛 (Inst.) 유세베스

높은 하늘 하얀 구름 사이로 줄기 빛이 내려와? 내 마음 깊숙히 숨겨 둔 은밀함으로 천국의 비밀을 보이시네? 주의 성령 온 세상 가득한 바람처럼 충만하고? 그 크신 사랑은 넘치는 바다처럼 갈급한 나의 영혼을 채우네?

한줄기 빛 Africa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마음을 밝혀 준다 사랑하는 이의 눈빛처럼 저 높으신 이의 손길처럼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자리를 밝혀준다 잡히지 않는 한줄기 보이지 않는 한줄기 따사로이 내려앉아 이자리를 밝혀준다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 준다 발 아래까지 내려온다

외로운 술잔 송골매

그대가 내게 남긴건 차디찬 술잔과 눈물 이대로 아무말 없이 아픔을 갖자 누구도 채울수 없는 마음은 빈잔과 같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사랑을 비워 둔채로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사랑 이별의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

어쩌다 마주친 그대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 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

사랑하는 송골매

아무도몰라 그누구도 몰라 설레이는 기쁜마음을 뭐라고할까 가슴만 두근 구름위를 날아가네요 사랑하는 그대에게 내마음을 전해드릴까 사랑하는 그대에게 내진실을 전해드릴까 내마음은 달려가네요 사랑하는사람에게로 사랑하는 그대에게 내마음을 전해드릴까 사랑하는 그대에게 내진시릉ㄹ 전해드릴까 이내맘은 달려가네여 사랑하는 사람에게로

빗물 송골매

돌아선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불가에서 쉬어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

어쩌다 마주친 그대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뺏아아 버렸네 피어나는 꽃처럼 그대 고운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

모두 다 사랑하리 송골매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 향기도 이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내 곁에 ...

하늘나라 우리님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비님비 님비곰비 천방지방 지방천방 한번도 쉬지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대 님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2)

모두다 사랑하리 송골매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향기도 이 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달도 내일의 문앞에 섰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이 빠진 동그라미 송골매

한조각을 잃어버려 이가 빠진 동그라미 슬픔에 찬 동그라미 잃어버린 조각 찾아 데굴 데굴 길 떠나네 어떤날은 햇살아래 어떤날은 소나기로 어떤날은 꽁꽁 얼다 길옆에서 잠깐 쉬고 에야 디야 굴러가네 어디 갔나 나의 한쪽 벌판지나 바다 건너 갈대 무성한 늪 헤치고 비탈진 산길 낑낑 올라 둥실 둥실 찾아 가네 한조각을 만났으나 너무 작아 헐렁 헐렁 다른 조각 ...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송골매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노래 날 위해 부르지 마세요 무덤가에 장미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음악 날 위해 만들지 마세요 무덤가에 백합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푸른 잡초가 무덤 위에서 이슬에 젖을 지라도 그대 기억 나시면 잊어요 아무말 말고 잊어요 잊어요 잊어요 그 희미한 어둠 속에서 그...

빗 물 송골매

돌아선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불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송골매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노래 날 위해 부르지 마세요 무덤가에 장미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음악 날 위해 만들지 마세요 무덤가에 백합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푸른 잡초가 무덤위에서 이슬에 젖을지라도 그대 기억나시면 잊어요 아무말 말고 잊어요 잊어요 희미한 어둠속에서 그대가 돌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