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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사랑 손인호

가거라 잡겠느냐 이 발길을 막지마라 이제는 끝났지만 떠나가지만 눈물은 남기지 말자 끝나는 사랑도 꿈 같은 이별도 이제는 모두 다 잊고 말겠다 가슴만 툭툭 치다 빼앗긴 남자 가거라 잊겠느냐 이 발길을 이 발길을 막지마라 가거라 잡겠느냐 이 발길을 막지마라 이제는 끝났지만 떠나가지만 눈물은 남기지 말자 끝나는 사랑도 꿈 같은 이별도

깨어진 사랑 손인호

깨어진 사랑 - 손인호 가느냐 가느냐 나를 두고 정말 가느냐 어느 땐가 음~ 변치말자고 네가 먼저 맹세했지 멍든 가슴 풀길 없고 옛추억이 나를 울리네 무정한 임아 야속한 임아 다시는 안 만나리 간주중 사나이 마음을 송두리째 뺏어간 임아 이제와서 음~ 싫다하면서 돌아서는 야속한 임 울지 말고 잘 가거라 속 시원히 떠나가거라 무정한 임아 야속한

사랑 찾아 칠백리 손인호

1.산을 넘고 강을 건너 님 찾아 칠백리 길 찾아 본 곳곳마다 뜬소문이 나를 속이네 눈보라 치던 그 밤 움켜잡던 두 손길이 회오리 눈바람에 끊어졌네 헤어졌네. 2.전라도라 경상도라 떠도는 칠백리 길 가는 곳 타관땅에 꿈자리만 마냥 외로워 지는 해 뜨는 달만 속절없이 오고 가니 언제나 그대 만나 반겨보리 웃어보리.

사랑 주고 병든 마음 손인호

사랑 주고 병든 마음 - 손인호 너만 믿고 살았더니 너만 믿고 살았더니 믿은 내가 바보였다 어리석은 천치였다 박절하다 야속하다 조각조각 깨진 맹세 사랑 주고 병든 가슴 통곡한들 무엇하나 땅을 치면 무엇 하리 간주중 너만 믿고 살았더니 너만 믿고 살았더니 갈대같은 여자 마음 변할 줄은 몰랐었다 원통하다 억울하다 갈기갈기 찢긴 가슴 사랑 주고

짝사랑외2곡 손인호

메들리 11 짝사랑외2곡〈디스코 메들리 11〉 - 손인호 (짝사랑) 잡는손을 뿌리치며 돌아서는 그 사람 너를 두고 짝사랑에 내 가슴은 멍들었네 네가 잘나 일색이냐 내가 못나 바보더냐 아아아 아아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말못하는 이내마음 몰라주는 그 사람 네 얼굴을 볼때마다 나도 몰래 정들었네 네가 잘나 뽐내느냐 내가 못나

사랑 찾아 칠백 리 손인호

★1956년 작사:강사랑 작곡:박춘석 1.산을 넘고 강을 건너 님 찾아 칠백 리 길 찾어 본 곳곳마다 뜬소문이 나를 속이네 눈보라 치던 그 밤 움켜잡던 두 손길이 회오리 눈바람에 끊어졌네 헤어졌네 2.전라도라 경상도라 떠도는 칠백 리 길 가는 곳 타관땅에 꿈자리만 마냥 외로워 지는 해 뜨는 달만 속절없이 오고 가니 언제나 그대 만나 반겨보리 웃어보리

울어라 키타줄 손인호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히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산세 유랑 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추억의 두만강 손인호

백양나무 우거진 그늘 아래서 두만강 물결 소리 너와 함께 들으며 손길을 마주 잡던 그 옛날 그 옛날 그러나 어이하랴 두만강아 나 혼자 너를 찾아 목메어 운다 흘러가면 어데냐 두만강이여 그제나 오늘이나 너는 변치 않건만 강변에 속삭이던 그 사랑사랑 어이타 이렇듯이 깨졌느냐 나루에 풀을 깔고 쓰러져 운다

청춘등대 손인호

1.파도치는 등대아래 이 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 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 불러 항구에서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 ~ ~ ~ 정은 깊어 가더라. 2.깜빡이는 등대불에 항구를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소리 들리어 오네 손을 잡고 안개 속을 그대와 걸어갈 때 등대에서 놀던 사랑 영원히 잊지 못해 아 ~ ~ ~ 정은

울어라 기타 줄아 손인호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나를 못 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네기 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의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러이 떠 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꿈길도 그 추억도 애달픈 그 사랑도 모두가 조각조각 날라간 꽃잎

울어라 기타줄 손인호

1.낯설은 타향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 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2.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히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 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3.꿈길도 그 추억도 애달픈 그 사랑도 모두가 조각조각 날라간 꿈길

울어라 기타줄아 손인호

낮서른 타향땅에 그날밤 그처녀가 웬일인지 나를나를 못잊게하네 키타줄에 싫은사랑 뜨네기 -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에키타여 밤마다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러히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모습 그리워 키타줄에 싫은신세 유랑몇철리 울면서 퉁기는 나에 키타여

울어라기타줄-★ 손인호

손인호-울어라기타줄-★ 1절~~~○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밤 그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2절~~~○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히 떠오르네 아롱 아롱 그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산세 유랑 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한 많은 명사십리 손인호

한 많은 명사십리 다시 못 올 옛사랑아 해당화에 속삭이던 그 시절 못 잊어 서산 넘어 지는 해야 날아들던 갈매기야 백사장에 맺은 사랑 부질없드냐 한 많은 명사십리 찾지 못할 옛사랑아 모래 위에 그린 고운 옛추억 못 잊어 출렁대는 흰 파도야 헤매도는 갈매기야 사랑이란 이다지도 꿈이었더냐

남행열차 손인호

기적소리 울리면서 떠나는 남행 열차 님을 두고 가는 차냐 님을 찾아 가는 차냐 사랑 찾아 님을 찾아 천 리 타향 찾아왔건만 소리 높이 기적 소리 울리면서 떠나는 남행 열차 젊은 길손 울리면서 떠나는 남행 열차 목을 놓고 외쳐본들 무슨 소용 있을쏘냐 그리운 님 그대 앞에 찾아와본 곳이었건만 처량하게 기적 소리 울리면서 떠나는 남행 열차 *취입

청춘 등대 손인호

1.파도치는 등대 아래 이 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 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 불러 항구에서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아아아 정은 깊어 가더라 2.깜빡이는 등대불에 항구를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 소리 들리어 오네 손을 잡고 안개 속을 그대와 걸어갈 때 등대에서 놀던 사람 영원히 잊지 못해 아아아아 정은 깊어 가더라

비 내리는 호남선 손인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

비 내리는 호남선 손인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

비 내리는 호남선 손인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

빼앗긴 사랑 박수정

1 가거라 잡겠는냐 이발길을 막지마라 이제는 끝났지만 떠나갔지만 눈물은 남기지 말자. 끝나는 사랑도 꿈같은 이별도 이제는 모두다 잊고 말겠다 가슴만 툭툭치다 빼앗긴남자 가거라 잊겠는냐 이발길을 이발길을 막지마라. 2 1절 반복

비내리는 호남선 손인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짝사랑 손인호

1.잡는 손을 뿌리치며 돌아서는 그 사람아 너를 두고 짝사랑에 내 가슴은 멍들었네 네가 잘나 일색이냐 내가 못나 바보더냐 아 ~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2.말못하는 이 내 마음 몰라주는 그 사람아 네 얼굴을 볼 때마다 나도 몰래 정들었네 네가 잘나 뽑내느냐 내가 못나 싫은 거냐 아 ~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해운대엘레지 손인호

해운대엘레지 1.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은 가고 너도 또 가고    ...

한많은 대동강 손인호

한많은 대동강 야인초 작사 한복남 작곡 손인호 노래 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나는 울었네 손인호

작사:김동일 작곡:박시춘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디가고 나만 홀로 이밤...

물새야 왜 우느냐 손인호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같은 세월을 원망말아라 인생도 한번가면 다시 못오고 뜬세상 남을거란 청산뿐이다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왜 우느냐 천년 꿈의 사직을 생각말아라 강물도 나와 같이 울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가리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왜 우느냐 구름 높다 가는 곳 막지말아라 길손도 목이 메어 묻는 말에는 갈곳을 모른다고 말할뿐...

하룻밤 풋사랑 손인호

제목 하룻밤 풋사랑 작사 이재현 작곡 이재현 가수 손인호 하룻밤 풋사랑에 이 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 없이 헤여지던 아--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잡고 애타는 심정 이 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메며 눈물을 벗을 삼는 아--하룻밤 풋사랑

동백꽃 일기 손인호

1.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2.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네 손에다 쥐어주던 만년필 하나.

짝사랑 손인호

잡는손~을 뿌~리~치~~며 돌아서는~ 그 사람~~아 너를 두~고 짝사~랑~에 내 가슴은 멍들었~~네 내가 잘나 일색이~~냐 네가 못나 바~보~더~~~냐 아아아아아 속~시원히 말을~해다~오 말못하~는 이~내~마~~음 몰라주는~ 그 사람~~아 네 얼굴~을 볼때~마~다 나도 몰래 정들었~~네 네가 잘나 뽐내느~~냐 내가 못나 싫~은~거~~~냐 아아아아아 ...

함경도 사나이 손인호

1.흥남부두 울며 새는 눈보라 치던 그 날 밤 내 자식 내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에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항구 갈매기의 노래초차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2.동아극장 그림 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 꿈 내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리 길 배를 곯...

들국화 손인호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하룻밤 풋사랑 손인호

하룻~밤 풋사랑~~~에 이 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 아~~ 아~ 아~~~ 아 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 안~~~고 애타~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물을 벗을~ 삼는 아~~ 아~~ 아~ 아~~~ 아...

짝사랑-★ 손인호

손인호-짝사랑-★ 1절~~~○ 잡는손을 뿌리치며 돌아서는 그사람아 너를두고 짝사랑에 내가슴은 멍들었네 내가 잘나 일색이냐 네가 못나 바보더냐 아~아~아~아~아 속시원히 말을 해다오 2절~~~○ 말못하는 이내마음 몰라주는 그사람아 네얼굴을 볼때마다 나도몰래 정들었네 네가 잘나 뽐내느냐 내가 못나 싫은거냐

한 많은 대동강 손인호

1.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 ~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2.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 한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나는울었네-★ 손인호

손인호-나는울었네-★ 1절~~~○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2절~~~○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오

한 많은 대동강 손인호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아 ~~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썼다가...

동백꽃 일기 손인호

동백꽃 일기 작사 천 봉 작곡 한복남 노래 손인호 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나는 울었네 손인호

1.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2.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딜 가고 나만 홀로 이 밤을 새워 ...

청춘등대(MR) 손인호

파도치는 등대아래 이밤도 둘-이만나 바람에 검은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불고 그대는 노래불러 항-구에서 맺은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아-아-정은 깊어 가더라 >>>>>>>>>>간주중<<<<<<<<<< 깜빡이는 등대불에 항구를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소-리 들리어오네 손-을잡고 안개속을 그대와 걸어갈때 등-대에서 놀던사-랑 영원히...

한많은 대동강 손인호

한많은 대동강 야인초 작사 한복남 작곡 손인호 노래 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물새야 왜 우느냐 손인호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같은 세~월을 원망~ 말아~~~라 인생도~ 한번~가면 다시~ 못 오고 뜬세상 남을~거란 청산~~뿐이다 아~ ~~~~ ~~~~ ~~~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왜~ 우~느~냐 천년꿈의 사~직을 생각~ 말아~~~라 강물도~ 너와~같이 울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삼고 흘러~~만 가리 아~ ~~~~ ~~~~ ...

나는 울었네 손인호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

이별의 서울역 손인호

1.희미한 가로등 켜진 거리 서로 거닐며 쓰라린 이별에 그대는 말도 없이 울고만 있었지 맺지 못할 사랑인 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잊지 못해 애수의 밤비가 오네. 2.쓸쓸히 이슬비 나리던 밤 서울역에서 마즈막 인사도 눈물에 목이 메어 한마디 못하고 차창가에 홀로 앉아 울며 떠났지 새까만 눈동자여 언제 또다시 만나리. 3.저 멀리 떠나는 기적소리 홀...

가거라 삼팔선 손인호

아~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 막혀 원한 천리 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헤맨다 아~아~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아~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개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짝사랑&lt;추가/수정&gt; 손인호

제목 짝사랑 작사 작곡 가수 손인호 잡는손을 뿌리치며 돌아서는 그 사람아 너를 두고 짝사랑에 내 가슴은 멍들었네 네가 잘나 일색이냐 내가 못나 바보드냐 아~~ 속시원히 말을 해다오 말 못하는 이 내마음 몰라주는 그 사람아 네 얼굴울 볼때마다 나도 몰래 정 들었네 네가 잘나 뽑내느냐 내가 못나 싫은거냐 아~~ 속시원히 말을 해다오

남강의 추억 손인호

물소리 구슬프다 안개 나린 남강에서 너를 안고 너를 안고 아~~ 울려주던 그날 밤은 울려주던 그날 밤은 음~~~ 다시 못 올 옛꿈이여 촉석루 옛 성터에 가을달만 외로이 꿈에라도 꿈에라도 아~~ 잊을손가 그날 밤이 들려주자 헤어진 음~~~ 불러라 망향가를

하룻밤 풋사랑 손인호

하룻~밤 풋사랑~~~에 이 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 아~~ 아~ 아~~~ 아 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 안~~~고 애타~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물을 벗을~ 삼는 아~~ 아~~ 아~ 아~~~ 아...

백마강 손인호

1.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2.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맺혀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은 님 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물어보자 삼천궁녀를

한 많은 대동강 손인호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아 ~~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썼다가...

물새야 왜 우느냐 손인호

1.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같은 세월을 원망말아라 인생도 한번 가면 다시 못오고 뜬세상 남을거란 청산뿐이다 아 ~ 아 ~ 물새야 울지를 마라. 2.물새야 왜 우느냐 천년 꿈의 사직을 생각말아라 강물도 너와 같이 울 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가리 아 ~ 아 ~ 물새야 울지를 마라. 3.물새야 왜 우느냐 구름 높다 가는 곳 막지말아라 길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