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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고동**! 손민채

오고 가는 사람마다 사연도 많아 부두의 비가 오네 어디로 가는 배냐 물어보자 연락선아 뱃고동 울때마다 두근두근 그 사람만 왜 안오나 마음 준 아가씨를 정을 준 아가씨를 울리는 이 항구 뱃고동아 울지마라 눈물 나 못 본다 뱃머리에 매달리는 사연도 많아 부두의 비가 오네 이제가면 언제 오나 기약이나 하고 가소 파도가 칠 때마다 두근두근

다시한번 손민채

사랑한다 할땐언제고 냉정히 뿌리치나요 사랑한다 내게 했던 말 몽땅 거짓 인가요 사랑이 무슨 장난 인가요 둘이서 같이 해놓고 당신만 떠나가면 끝이나는 건가요 기다려봐요 잠깐만 뒤돌아봐요 한번만 냉정한 사람아 날두고 떠나시면 마음이 편한가요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떠나면 후회 할테니 다시한번 다시한번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2절반복) 다시한번 다시한번 다시한번...

세월만 가네 손민채

기다리라 기다리라 기다리라 말해놓고 일년가고 이년가도 온다던 그님은 소식이없네 하루이틀 한달두달 긴세월 흘러가도 옛추억 그자리 그대로인데 오는길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야속한 세월에 또 하루가 가는데 기다리고 기다려도 무심한 세월만가네 기다리라 기다리라 기다리라 말해놓고 일년가고 이년가도 온다던 그님은 소식이없네 하루이틀 한달두달 긴세월 흘러가도 ...

예전처럼 손민채

잊어버렸나 난 지금도 생생한데 다 잊어버렸나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고 눈물처럼 마른다고 미처 몰랐네나 이렇게 못 잊어하며 그리움에 쩔쩔 맬 줄 가버린 날이 자꾸만 그리워지네 돌아갈 수 없는데 아 아 세상이 텅비워 버렸네 무엇으로 내 마음을 예전처럼 채우나 누가 말해주세요 잊어버렸나 난 지금도 생생한데 다 잊어버렸나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고 눈물처럼 마른...

!**병주고 약주고**! 손민채

당신은 내가 필요할때 나를 찾아 오더니 어느새 싫다고 날 버리시나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나요 당신 에게 받은상처 잊을수 없어요 당신을 사랑한 여자마음 울려 버리고 마음 편히 당신은 갈수 있나요 병주고약주고 마음대로 사랑하다 떠나 버리면 나는야 어떻 하라고 당신은 내가 필요할때 나를 찾아 오더니 어느새 싫다고 날 버리시나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나요 당...

!**예전처럼**! 손민채

잊어버렸나 난 지금도 생생한데 다 잊어버렸나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고 눈물처럼 마른다고 미처 몰랐네 나 이렇게 못 잊어 하며 그리움에 쩔쩔맬 줄 가 버린 날이 자꾸만 그리워지네 돌아갈 수 없는데 아 세상이 텅 비어 버렸네 무엇으로 내 마음을 예전처럼 채우나 누가 말해 주세요 잊어버렸나 난 지금도 생생한데 다 잊어버렸나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고 눈물처럼 ...

병주고 약주고 손민채

당신은 내가 필요할때 나를 찾아오더니어느새 싫다고 날 버리시나요달면 삼기고 쓰면 뱉나요당신에게 받은 상처 잊을수 없어요당신을 사랑한 여자마음 울려 버리고마음편히 당신은 갈수있나요병주고 약주고 마음대로 사랑하다떠나버리면 나는 야 어떡하라고당신은 내가 필요할때 나를 찾아오더니어느새 싫다고 날 버리시나요달면 삼기고 쓰면 뱉나요당신에게 받은 상처 잊을수 없어...

뱃고동 이혜수 [성인가요]

뱃고동 울리고 떠나가는배 내님싣고 떠나가는 배 그냥가면 안되나 뱃고동은 왜울려 참았던 눈물 떨어지게 하나 잘가요 잘있어요 그 인사는 파도속에 묻혀 버리고 점점으로 조그맣게 멀어지는배 내 마음 모두 싣고 가는배 뱃버리를 돌릴때 울리던 소리 뚜뚜뚜 뱃고동 소리 구석 구석 내마음을 때리던 소리 뚜뚜뚜뚜 뱃고동 소리 뱃고동 울리고 따나가는배

!**뱃고동**! 서울시스터즈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 배 내님을 왜 싣고가니 항구에서 맺은 사랑이라 비린내가 나더냐 항구에서 맺은 인연 정주기가 싫더냐 나를 울리고 떠나가는 님 무정합니다 미련도 없이 떠나갈 바엔 정마저 가져갈것을 정주고 우는 정주고 우는 이마음 어이하라고 어차피 떠나갈 사람인데 갈매기 너는 왜울어 항구에서 맺은 사랑이라 짠냄새가 나더냐 부딪혔다

뱃고동 문희옥

뱃고동울리며떠나가는배 내님을왜싣고가나 항구에서맺은사랑이라 비린내가나더냐 항구에서맺은인연 정주기가싫다냐 나를울리고떠나가는님 무정합니다 미련도없이떠나갈바엔 정마저가져갈것을 정주고우는정주고우는 이마음어이하라고. 어차피떠나갈사람인데 갈매기너는왜울어 항구에서맺은사랑이라 잠냄새가나더냐 부딪혔다가버리는 파도가부럽더냐 항구항구는이별도많아 눈물도많아 사랑을잃은아픈내마...

뱃고동 소리 최정자

1.이슬비 소리없이 나리는 부산항 제일부두 차디찬 그 입술이 내 가슴을 울리네 소리없이 흘러내리는 내 가슴에 뜨거운 눈물 목이메어 흐느껴 울 때 뱃고동 소리 아 ~ 뱃고동 소리. 2.밤이슬 소리없이 나리는 인천항 제일부두 차디찬 그 손길이 내 가슴을 고이네 가슴 깊이 새긴 그 사람 영원토록 잊지 못하리 가슴 아파 몸부림칠 때 뱃고동 소리

뱃고동 연가 이국

마지막 배는 떠나고 등대만 외로운 부두 이별의 인사라면 하지마라 웃으면서 보내고 싶다 어차피 떠나갈바엔 뱃고동 울리지 말아요 돌아올 기약 없는 님 내마음 비에 젖는데 갈매기 너마저 나를 너마저 나를 울리나

뱃고동 소리 최정자

1.이슬비 소리없이 나리는 부산항 제일부두 차디찬 그 입술이 내 가슴을 울리네 소리없이 흘러내리는 내 가슴에 뜨거운 눈물 목이 메어 흐느껴 울 때 뱃고동 소리 아 ~ 뱃고동 소리 2.밤이슬 소리없이 나리는 인천항 제일부두 차디찬 그 손길이 내 가슴을 울리네 가슴 깊이 새긴 그 사람 영원토록 잊지 못하리 가슴 아파 몸부림칠 때 뱃고동 소리

뱃고동 소리 하윤주

어린시절 귀에 익은 뱃고동 소리 그때는 그렇게도 듣기 싫었지 부둣가에 흐르는 갯 비린내 그 비린내 싫어서 화도 냈었지 어디론가 머물 곳에 떠나가자고 그렇게도 싫었던 그 비린내가 이제는 그 냄새가 향기로워라 아침마다 외치던 하단 아줌마 재칫국 사 가라고 외치던 그때 어린시절 내가 자란 영도다리여 지금은 추억으로 묻혀버리고 파도만이

!***뱃고동 소리***! 금소연

해 저문 선창가에 애달픈 뱃고동 소리 오지 않는 우리 님을 부르는 탄식인가요 허구한 날 저 바다만 바라보며 애가 타는데 님 싣고 오지않는 무정한 배야 뱃고동은 왜 울리나 노을에 물든바다 외로운 물새 한 마리 짝을 잃고 나와 같이 서럽게 울고 가느냐 허구한 날 저 바다만 바라보며 애가 타는데 님 싣고 오지않는 무정한 배야 뱃고동은

뱃고동 (Inst.) 이혜수

뱃고동 울리고 떠나가는 배 내 님 싣고 떠나가는 배 그냥 가면 안 되나 뱃고동은 왜 울려 참았다 눈물 떨어지게 하나 잘 가요 잘 있어요 그 인사는 파도속에 묻혀 버리고 점점으로 조그맣게 멀어지는 배 내 마음 모두 싣고 가는 배 뱃 머리를 돌리 때 울리던 소리 뚜뚜뚜 뱃고동 소리 구석구석 내 마음을 때리던 소리 뚜뚜뚜뚜 뱃고동

뱃고동 울면 최영주

누굴 찾아왔나 아무도 없는 위도섬에 적막한 갯마을에 갈매기떼만 나른다 다녀오마 말 남기고 훼리호 탔던 정든 내 님 그 누구가 알았으랴 그 슬픈 긴긴 이별을 아아 뱃고동 울면 생각납니다 그리워집니다 누굴 보러 왔나 사랑도 없는 위도섬에 임자 없는 통통선에 파도만 부서진다 뭍에 갔다 꼭 오마고 훼리호 탔던 정든 내 님 짐작이나 했으랴 돌아오지 않는

뱃고동 소리 (하윤주) 하윤주

어린 시절 귀에익은 뱃고동 소리 그때는 그렇게도 듣기 싫었지 부둣가에 흐르는 뱃 비린내 그 비린내 싫어서 화도 냈었지 어디론가 머물곳에 떠나가자고 그렇게도 싫었던 그 비린내가 이제는 그냄새가 향기로워라 아침마다 외치던 파단아줌마 재치국 사달라고 외치던 그때 어린시절 내가 자란 영도 다리요 지금은 추억으로 묻혀버리고 파도만이 철석철석 너울거리내

뱃고동 울 때까지 이미자

뱃고동 울때까지 아무리 서러워도 이별의 눈물은 안 흘리리다 죽음보다 더 쓰라린 슬픔을 안고 마도로스 그 가슴에 내사랑 싣고가오 아 ~ ~ 저 배가 아 ~ 아 ~ 저 배가 항구를 떠날 때까지 뱃고동 울때까지 이 순간만이라도 이별의 눈물은 안 흘리리다 죽음보다 더 쓰라린 상처이기에 마도로스 그 팔뚝에 내 이름 새겨주오 아 ~ ~ 저 배가

뱃고동 울면 (Inst.) 최영주

누굴 찾아왔나 아무도 없는 위도섬에 적막한 갯마을에 갈매기떼만 나른다 다녀오마 말 남기고 훼리호 탔던 정든 내 님 그 누구가 알았으랴 그 슬픈 긴긴 이별을 아아 뱃고동 울면 생각납니다 그리워집니다 누굴 보러 왔나 사랑도 없는 위도섬에 임자 없는 통통선에 파도만 부서진다 뭍에 갔다 꼭 오마고 훼리호 탔던 정든 내 님 짐작이나 했으랴 돌아오지 않는

정든님 오시려나 최민경

뱃고동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연락선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그리운 님 오시려나 가슴 설레이네 아리 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정든 항구로 님 돌아오네 뱃고동 소리 들리어 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뱃고동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정든님 오시려나.mp3 최민경

뱃고동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연락선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그리운 님 오시려나 가슴 설레이네 아리 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정든 항구로 님 돌아오네 뱃고동 소리 들리어 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뱃고동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연락선

정든님 오시려나 (트로트) 최민경

뱃고동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연락선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그리운 님 오시려나 가슴 설레이네 아리 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정든 항구로 님 돌아오네 뱃고동 소리 들리어 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뱃고동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연락선

부산항 홍원빈

푸른 파도 출렁이는 정열의 너른 바다 너와 나 의지하며 살아가는 정~ 깊은 부산항 깊은 시름 속~에서도 행복 가득 넘치니 아~ 항구를 오가는 고깃배 기쁨의 고동 울리네~~ 만선의 뱃고동 울리~네 푸른 물결 일렁이는 열정의 너른 가슴 너와 나 의지하며 살아가는 속~ 깊은 부산항 깊은 한숨 속~에서도 사랑 가득 넘치니 아~ 오륙도 오가는

정든님 오시려나 [방송용] 최민경

뱃고동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연락선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그리운 님 오시려나 가슴 설레이네 아리 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정든 항구로 님 돌아오네 뱃고동 소리 들리어 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뱃고동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연락선

정든님오시려나 최민경

뱃고동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연락선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그리운 님 오시려나 가슴 설레이네 아리 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정든 항구로 님 돌아오네 뱃고동 소리 들리어 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뱃고동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연락선

항구의 이별 김상진

바다 멀리 수평선 멀리 그리운 정만을 싣고 갈 사람아 꺼지는 등불처럼 차거운 빙점처럼 이별인가요 부두에 기대서서 안녕 뱃전에 기대서서 안녕 뱃고동 울리면은 이별인가 항구의 이별 미운사람 떠나는 사람 정주고 떠나는 그리운 사람아 이별의 인사인가 쌍고동 우는 소리 항구의 이별 갈매기 바라보며 안녕 그 마음 잡지못해 안녕 뱃고동

인천갈매기 사랑의 하모니

가도가도 끝없이 펼쳐진 당신마음으로 가는길 사랑이라는 열차타고 달려왔지만 아직도 찾지 못했네 세월 따라 흘러온 세상 내겐 당신 하나 뿐이라 가신다 해도 보내드릴 수가 없어요 제발 날 떠나지 마요 가지말아요 가지마요 나만 남기고 애타는 마음에 소리질러 그댈부르면 인천 앞바다 뱃고동 갈매기들이 날 대신 울어주네요 남잔 우는게 아니라네요 근데 자꾸 눈물이 나와요

대부도 연가 김민주

끝없이 펼쳐지는 서-해바다 황금노을 바라보며 사랑을 속삭이고 바다향기 가득한 해솔길 거닐며 영원히 함께하자던 그대 시화나래 달 전망대 깜박이는 불빛 방아머리 여객선 뱃고동 울린다 포도송이 익어가는 그-늘아래 사랑노래 불-러-보는 아름다운 대부 - -도 끝없이 펼쳐지는 서-해바다 황금노을 바라보며 사랑을 속삭이고 바다향기 가득한 해솔길

울릉도 사랑 김세레나

울릉도 동백꽃이 곱게나 피면 섬처녀 빨간순정 안으로 타네 묵호로 떠난님이 돌아올까봐 뱃고동 울때마다 가슴 설레는 포구에 피는사랑 울릉도 사랑 울릉도 동백보다 새빨간 정을 버리고 가신님은 오시지 않네 묵호로 떠나가는 뱃고동 소리 나도야 님에게로 찾아갈까나 포구에 지는 사랑 울릉도 사랑

포구 서기 1999년

가랑비 소리없이 흩어져가는 포구의 저녘불빛 조용히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배 님실은 마지막 밤배 가네~가네~떠나가네 미련만두고 멀어진 님생각에 쓸쓸한 포구 가랑비 소리없이 흩어져가는 포구의 저녁불빛 조용히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배 님실은 마지막 밤배 가네~가네~떠나가네 미련만두고 멀어진 님생각에 쓸쓸한 포구

뱃고동 소리 (시인: 정공채) 정공채

안개를 잔뜩 묻힌 뱃고동소리가 들려온다. 놈은 청일(晴日)에도 언제나 젖어서 운다. 내 기억의 꽃으로 화안한 당신과의 성관계가 먼 항구밖 남쪽 바다 위로 흐르며 있다. 인생살이 중년의 깊이와 포만을 알아버린 여자야 놈은 이제 순탄하게나가자고 평면으로 운다. 태반은 이 폭 넓은 저음에 잠잠할수록 행복하다. 지금쯤, 조춘의 목련도 바닷가 마을에서 지고 있다.

춘자야 유퉁

갈매기 날으고 뱃고동 울리는 자갈치 선창가에서 오늘도 나는 떠난 네가 그리워 목 메이게 불러 본단다 춘자야 춘자야 사랑했던 여인아 너는 왜 날 두고 떠나갔느냐 사랑한단 말 남겨 놓고 떠나가 버린 춘자 네가 그리워 오늘도 나는 비 내리는 자갈치 선창가에서 떠난 너를 목 메이게 부른다 춘자야 춘자야 사랑했던 여인아 불러도

포구 서기1999년

포구 -서기1999 가랑비 소리없이 흩어져가는 포구에 저녁불빛 조용히 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배 님실은 마지막 밤배 가네가네 떠나가네 미련만두고 멀어진 님생각에 쓸쓸한 포구 간주 가랑비 소리없이 흩어져가는 포구에 저녁불빛 조용히 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 배 님실은 마지막 밤배 가네가네 떠나가네 미련만두고

무정한 배 이수미

1.뱃고동 울 때마다 행여나 그 님일까 무정하게 떠난 배를 기다린다오 푸른 바다 저기까지 날아가는 물새들아 여자의 일편단심 변함없다고 전해나 다오 2.뱃고동 울 때마다 가슴은 설랬지만 무정하게 떠난 님은 오시지 않았네 바다 건너 저 육지를 날아가는 갈매기야 한번 준 사랑만은 변함없다고 전해나 주오

해변에서 빅화이브

물새가 울고가는 쓸쓸한 바닷가에 행복을 약속하던 그임이 떠날때 모래위에 적어본 안녕 두글자만 파도에 밀려서 말없이 지워지네 해지는 바닷가에 뱃고동 슬피울때 떠나버린 그임은 지금은 어디있나 모래위에 적어본 안녕 두글자만 파도에 밀려서 말없이 지워지네 해지는 바닷가에 뱃고동 슬피울때 떠나버린 그임은 지금은 어디있나 지금은 어디있나 지금은 어디있나

이별의 부산항 김수희

비내리는 이별의 부산 항 갈매기 목메어 울고 파도치는 부둣가엔 뱃고동 울며 떠나네 가지마오 가지마오 목메는 여인의 소리 뒤로 남기고 뒤로 남기는 눈물의 부산 항구 비내리는 이별의 부산 항 갈매기 목메어 울고 파도치는 부둣가엔 뱃고동 울며 떠나네 가지마오 가지마오 목메는 여인의 소리 뒤로 남기고 뒤로 남기는 눈물의 부산 항구

울산항 이별 (트로트) 박지민 (홍자)

바람부는 울산항에 이별에 뱃고동 소리 비에젖은 철새야 어디로 가니 나혼자 남겨 놓고 한번 이별도 가슴아픈데 또 다시 가신다니 가세요 가세요 가면 되잖아요 어짜피 떠나 버릴껄 바람부는 울산항에 눈물에 뱃고동 소리 다시온단 말도없이 어디로 가니 나혼자 남겨 놓고 한번 이별도 가슴아픈데 또 다시 가신다니 가세요 가세요 가면 되잖아요

울산항 이별 박지민

바람부는 울산항에 이별에 뱃고동 소리 비에젖은 철새야 어디로 가니 나혼자 남겨 놓고 한번 이별도 가슴아픈데 또 다시 가신다니 가세요 가세요 가면 되잖아요 어짜피 떠나 버릴껄 바람부는 울산항에 눈물에 뱃고동 소리 다시온단 말도없이 어디로 가니 나혼자 남겨 놓고 한번 이별도 가슴아픈데 또 다시 가신다니 가세요 가세요 가면 되잖아요

울산항 이별 홍자

바람부는 울산항에 이별에 뱃고동 소리 비에젖은 철새야 어디로 가니 나혼자 남겨 놓고 한번 이별도 가슴아픈데 또 다시 가신다니 가세요 가세요 가면 되잖아요 어짜피 떠나 버릴껄 바람부는 울산항에 눈물에 뱃고동 소리 다시온단 말도없이 어디로 가니 나혼자 남겨 놓고 한번 이별도 가슴아픈데 또 다시 가신다니 가세요 가세요 가면 되잖아요 어짜피 떠나 버릴껄

포구(5281) (MR) 금영노래방

가랑비 소리없이 흩어져 가는 포구의 저녁불빛 조용히 떴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 배 님 실은 마지막 밤배 가네 가네 떠나가네 미련만 두고 멀어진 님생각에 쓸쓸한 포구 가랑비 소리없이 흩어져 가는 포구의 저녁불빛 조용히 떴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 배 님 실은 마지막 밤배 가네 가네 떠나가네 미련만 두고 멀어진 님생각에 쓸쓸한 포구

금강 나그네 이미자

님오는 바닷가에 시름을잊고 뱃고동 울어대는 군상항 부두 말없이 찾아오는 님실은배냐 사랑이 남고남아 정다운 항구 갈매기 울어울어 나를 반기네 아--- 금강 나그네 2.

남포동 이야기 권미경

남포동 거리마다 불빛이 하나둘 밝혀지면은 수많은 사람들의 사연이 밤이슬 젖어지세네 무교동 그시절엔 슬픔도 달래기 어려웠는데 방파제 몰아치는 파도가 모두가 씻어버렸나 세월이 흐흐고 흘러가면은 이렇게 괴로움도 달랠수있나 방파제 몰아치는 파도가 슬픔에 씻어간뒤엔 뱃고동 들려오는 날이면 남몰래 서성거리네 세월이 흐흐고 흘러가면은 이렇게 괴로움도 달랠수있나

못있겠어요 안은순

오륙도 돌아가는 길목에서서 사랑한다 말을 해놓고 이제와서 후회를 하네요 처음부터 사랑한다 하지나 말것을 뒤돌아서 후회를 하네요 떠나가는 뱃고동 소리에 매달려 봤건만 숙자는 보이질 않네 숙자야 돌아와다오 푸른물결 일렁이는 오륙도에서 사랑한다 말을 해놓고 되돌아서 후회를 하네요 처음부터 사랑한다 하지나 말것을 뒤돌아서 후회를 하네요 떠나가는 뱃고동 소리에 매달려

독도찬가 조민선

출렁출렁 파도치는 독도로 가자 찬눈 바람을 이겨내면 동해 바다를 지켜온 너는 자랑스런 우리의 한반도 코리아 섬마을이라네 백두대간 가슴에 품고 방가지꽃 아름답게 피우며 변하지 않는 젊은 모습 그대로 보여준 파도여 너는 이젠 외롭지 않으리라 항구에 울리는 뱃고동 소리 사계절 멈추지 않으면 너와 함께 하리라 출렁출렁 배 띄워라 독도로 가자 찬 눈

목포항 (Cover Ver.) 소선영

목포항 부두에서 울며 떠난 우리 님아 삼학도에 동백꽃 피면 잊지말고 돌아오세요 파도에 부서지는 뱃고동 소리 유달산 달도 밝은데 돌아와요 돌아와요 그 달빛 아래로 눈물에 아롱젖은 치맛자락 날리며 낭군님 보고파 기다리네 목포항 부두에서 파도에 부서지는 뱃고동 소리 유달산 달도 밝은데 돌아와요 돌아와요 그 달빛 아래로 눈물에 아롱젖은 치맛자락 날리며 낭군님 보고파

추억의 연가 윤미주

갈매기 슬피울며 날아가는 바닷가 백사장에서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며 떠난님을 그리워하네 다정히 손잡고 거닐면서 꿈같이 짧았던 행복 그날의 아름답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데 뱃고동 소리에 마음실어 떠난 님을 그리워하네 갈매기 슬피울며 날아가는 노을진 백사장에서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며 떠난님을 그리워하네 다정히 손잡고 거닐면서 꿈같이 짧았던 행복 그날의

포구(pax386) 서기1999년

가랑비 소리 없이 흩어져 가는 포구의 저녁 불빛 조용히 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 가는 배 짐실은 마지막 밤배 가내 가내 떠나 가네 미련만 두고 밀어진 님 생각에 쓸쓸한 포구 가랑비 소리 없이 흩어져 가는 포구의 저녁 불빛 조용히 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 가는 배 짐 실은 마지막 밤배 가내 가내 떠나 가네 미련만 두고 멀어진 님

포구 서기 1999

가랑비 소리 없이 흩어져 가는 포구의 저녁 불빛 조용히 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 가는 배 짐실은 마지막 밤배 가내 가내 떠나 가네 미련만 두고 밀어진 님 생각에 쓸쓸한 포구 가랑비 소리 없이 흩어져 가는 포구의 저녁 불빛 조용히 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 가는 배 짐 실은 마지막 밤배 가내 가내 떠나 가네 미련만 두고 멀어진 님 생각에

울릉도처녀 (Cover Ver.) 김란이

푸른파도 울렁대는 무지개햇살 동백꽃피는 내고향울릉도 제비떼 호박넝쿨 오징어 해마다 풍년일쎄 오손도손 모여 호박엿 맹이나물 너도밤나무 성인봉 나리봉 평품숲 아름다운 간두산 인심좋은 울릉도 뱃길따라 울릉울릉 여객선도 흔들흔들 춤을추는 울릉도 뱃고동 소리에 갈매기떼 짝을 찾는 사랑 노래에 님 생각에 설레이는 울릉도처녀 인심좋은 울릉도 뱃길따라 울릉울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