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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끓는 청춘 99MBC대학가요제 금상 소 화

외로움 이외엔 어떤 형체도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에 적에게 빚을 얻어 사지를 임대했고 그 빚을 갚기 위해 시간이 만들어 놓은 하루를 팔았다 색 바랜 외로움은 꿈을 간절히 원했지만 시간이 충분치 않아 지금은 안된다고 했다 그에게 빚을 지고 있는 한 넌 내것이 될 수 없어 생각이 많을수록 현실을 잃게 되지 가슴속에 가득찬 무언가가 목구멍으로 치밀어 오를때 ...

애끓는 청춘 99MBC대학가요제 금상 소 화

외로움 이외엔 어떤 형체도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에 적에게 빚을 얻어 사지를 임대했고 그 빚을 갚기 위해 시간이 만들어 놓은 하루를 팔았다 색 바랜 외로움은 꿈을 간절히 원했지만 시간이 충분치 않아 지금은 안된다고 했다 그에게 빚을 지고 있는 한 넌 내것이 될 수 없어 생각이 많을수록 현실을 잃게 되지 가슴속에 가득찬 무언가가 목구멍으로 치밀어 오를때 ...

울지마라 거문고야 최연화

거문고 여섯줄이 까강깡깡 슬피울면 가신님은 소식없고 찬바람만 몰아치네 이내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한숨으로 지새는 밤 이내 청춘 다 늙는다 울지마라 거문고야 네가 울면 나도 운다 서리서리 맺힌 사연 이 심정을 누가아리 이내가슴 애 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잠못드는 기나긴 밤 이내간장 다 녹는다 이내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지마라거문고야 (Cover Ver.) 이산

거문고 여섯줄이 까강깡깡 슬피울면 가신님은 소식없고 찬바람만 몰아치네 이내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한숨으로 지새는 밤 이내 청춘 다 늙는다 울지마라 거문고야 네가 울면 나도 운다 서리서리 맺힌 사연 이 심정을 누가아리 이내가슴 애 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잠못드는 기나긴 밤 이내간장 다 녹는다 이내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한숨으로 지새는

청춘 트로트 수화

다같이 트로트 우리는 오늘한잔 애주가 청춘아 다모여라 여기붙어라 청춘트로트 월 수 목 금 토 일 정신없이 바쁜 세상에 하루쯤은 불러봐요 뽕 짝 트로트 언니 오빠 여러분 모두모두 여기 모여서 노래하고 흔들어봐요 학창시절 트위스트 추던 멋진 오빠 이리와요 모두 함께 불러봐요 뽕 짝 트로트 오라버니 어깨가 필요하단 멋진언니도

거문고 사랑 김용임

거문고 다섯 줄이 띵까 띵까 슬피 울면 가신 님은 소식 없고 찬바람만 몰아치네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잠 못들어 기막힌 밤 이내 간장 다 녹는다 울지마라 거문고야 네가 울면 나도 운다 까만 밤을 지새우는 이 심정을 누가 아리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한숨으로 지새는 밤 이내 청춘 다 늙는다 잠 못들어 기막힌 밤

거문고사랑 김용임

거문고 다섯 줄이 띵까 띵까 슬피 울면 가신 님은 소식 없고 찬바람만 몰아치네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잠 못들어 기막힌 밤 이내 간장 다 녹는다 울지마라 거문고야 네가 울면 나도 운다 까만 밤을 지새우는 이 심정을 누가 아리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한숨으로 지새는 밤 이내 청춘 다 늙는다 잠 못들어 기막힌 밤

거문고 김용임

1) 거문고 여섯 줄이 띵까띵까 슬피 울면 가신 님은 소식 없고 찬 바람만 몰아치네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 울어 잠 못 드는 기나긴 밤 이내 간장 다 녹는다 2) 울지 마라 거문고야 네가 울면 나도 운다 까만 밤을 지새우는 이 심정을 누가 아리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 울어 한숨으로 지새는 밤 이내 청춘

거문고 사랑 (Cover Ver.) 양연희

거문고 여섯 줄이 띵까 띵까 슬피 울면 가신 님은 소식 없고 찬바람만 몰아치네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 울어 잠 못드는 기나긴 밤 이 내 간장 다 녹는다 울지 마라 거문고야 니가 울면 나도 운다 까만 밤을 지새우는 이 심정을 누가 아리 이 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 울어 한숨으로 지새는 밤 이 내 청춘 다 늙는다 잠 못드는 기나긴 밤 이 내

한 오백년 조용필

한~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요~ 백~사장 새 모래 밭에 칠~성단~을~ 두고~~~ 임 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한 오백년 조용필

한~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요~ 백~사장 새 모래 밭에 칠~성단~을~ 두고~~~ 임 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능소화.. 권윤경

구-중궁궐 담-벼락-이 하도-- 높-아-서 --는 까치-발로 서성-이-지 ~ 요.. 오로지 한-남자를 사모-하다-가 상사병에 시-름시름 죽어간 여-인.. 한-을 품-은 꽃이-되어 피는- 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ㅡㅡ 구-중궁궐 담-장안-에 고이--갇-혀-서 --는 한-남자만 생각 -했-지 ~ 요..

능소화..(오리지날) 권윤경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시작 ㅡㅡ 구-중궁궐 담-벼락-이 하도-- 높-아-서 --는 까치-발로 서성-이-지 ~ 요.. 오로지 한-남자를 사모-하다-가 상사병에 시-름시름 죽어간 여-인.. 한-을 품-은 꽃이-되어 피는- 능--..

능소화..Q..(MR).. 권윤경(반주곡)

---는 까-치발-로 서성-였-지 ~ 요.. 오로지 한 남-자를 사모-하다-가.. 상사 병에 시-름시-름 죽어 간 여-인.. 한--을 품-은 꽃-이되어.. 피-는- 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ㅡ 구-중 궁-궐 담-장안-에.. 고이--갇-혀-서..

청춘 회상 문준영

용 서 치 못 한 게 너무 많 아 비 우 지 못 한 게 너 무 많 아 청 춘 은 그 렇 게 젊 음 은 그 렇 게 살 처 럼 흘 러 만 가 네 마 음 이 원 하 는 대 로 그 렇 게 살 았 고 내 인 생 을 다 걸 었 는 데 세 상 은 그 렇 게 청 춘 은 그 렇 게 상 처 만 주 고 마 음 대 로 떠 나 는 구 나 돌 아 올 수 없 는 길

아빠의 청춘 오기택

이 세상의 부모마음 다 같은 마음 아들 딸이 잘되라고 행복 하라고 마음으로 빌어주는 박영감~인~데 노랭이라 비웃으며 욕하지 마라~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세상구경 서울구경 참 좋다마는 돈있어야 제일이지 없으면 산통 마음착한 며느리를 내 몰아~보~고 황소고집 부리다가

반딧불이 (금상) Various Artists

햇님이 서산으 그 모습 감추면 땅거미 하늘하늘 온 세상 내리고 까만 하늘에 별들이 총총 땅에는 반디가 깜빡 손에 손마다 작은 불 맑히고 반디야 너 어디가니 맑은 바람 살랑 부는 고향마을 찾아간다

금상 시상

금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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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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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시상

보따리 (금상) 서덕출

1절 할머니 치마 속 복주머니엔 무엇무엇이 들어있을까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이야기보따리 얘기 보따리 차곡차곡 차곡 모아 놓았던 이야기들은 우리가 조르면 술술 술술 풀어놓지요 할머니 치마 속 복주머니엔 무엇무엇이 들어있을까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이야기보따리 얘기 보따리 ----------------------------------------------...

사랑이 (금상) 최윤영

반석 위에 내가 서 있네 굳건한 그 반석 위에 무기력했던 나의 삶 속에 그분이 찾아와 나를 붙드네 사랑안에 내가 머무네 따스한 그 사랑 안에 한없는 사랑 나를 감동해 닫혀진 내 눈 열어 주님 바라보게 하시네 사랑이 날 새롭게 해 사랑이 나를 살게 하네 깊은 감사와 기쁨의 눈물이 내 안에 차고 넘치네 나같은 죄인 살리려 몸 버려 피 흘려 죽으신 크신 ...

청개구리 (금상) Oxen

어젯일을 사랑하고 그젯일을 미워하는 변덕쟁이 마음인가 하 알수없는 너의 마음 오늘보면 웃어보고 내일보면 찡그리는 거짓쟁이 사랑인가 하 알수없는 너의 사랑 사랑하고 미워하고 웃어보고 찡그리는 오 그럴수 없는 너의 마음 청개구리 닮았구나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너는 청개구리야 너는 청개구리야 너는 청개구리야

유치한걸까 (금상) 동그라미

그대가 내가 그리울 땐 전화를 하기 그래도 내가 그리울댄 편지를 쓰기 단 한번만이라도 내게 주었던 시선 다른 곳에다 두지 않고 나만을 보기 아무리 화가 나도 티내지 않기 가끔식 내게 장미꽃을 선물해주기 밤새워 꿈을 꿔도 오직 내 생각하기 나만을 사랑한다는 하 그때야 활짝 웃는 아- 나만을 바라보며 하-눈가에 미소 짓는 아-그대가 너무 좋아 남들은 나를...

대왕암 (금상) 김학래, 임철우

모래성을 뭉개 듯 남북 삼천리 황금 투구 북소리 울리던 그 날 그 큰 뜻에 하늘은 다시 맑았고 한 나라에 성업은 이룩됐어라 뭍으로 적을 막아 베이던 기개 죽는다고 내 나라를 모른다하랴 마음 속엔 또 하나 바다를 지켜 죽어서도 그 몸이 용이 됐어라 하늘 땅에 무구한 세월 갔어도 문무왕 크신 음성 들리는 바다 대왕암 크신 임금 오늘도 살아 뜨고...

불란지 (금상) 이지아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 밝힌...

117장(MR)◆공간◆구117장 찬 송

(117장)만백성기뻐하여라(117장)◆공간◆ 1)만~백~성~기~뻐~하~여~라~ 하~늘~의~평~~가~~~~ 저~마~귀~권~세~이~기~고~ 우~리~를~구~했~네~~~~ 구~세~주~탄~생~하~심~을~ 다~함~께~기~리~세~~~~ 오~~기~~~쁘~다~반~가~운~ ~식~~~주오셨~네~~~ 땅~~위~에~평~~내~려~

능소화...Q.. 홍순이(반주곡)

오늘도 첫-사랑 기-다리--는 능소-화야 능---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ㅡㅡ 붉은자-태 어-이-하--랴 사무침-만 주고 간-사람.. 가슴--속 애타는 마-음 눈물-되어 흐-르--네.. 한번-준 그-사랑에 귀를 세우고 기다--리-는--님.. 구--중궁-궐~깊-은밤-에 고운님 오--실까봐..

한오백년 메이트리(Maytree)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난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꽃답던 내 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 다 뜻붙일꼬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한오백년 메이트리 (Maytree)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난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리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꽃답던 내 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 다 뜻붙일꼬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오늘도 참는다 2010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2 삽입곡) 박영규

세월의 풍파속에 길들여진 나의 인생 화나도 참는다 슬퍼도 참는다 인생은 그런거야 비겁하다 비웃지마 비정하다 욕하지마 내게도 한 때는 용감했던 세월이 있었다 거칠은 들판 길을 달리는 한 마리 표범처럼 거리를 내달리던 겁없던 나의 청춘 아무리 애타게 붙잡아도 세월은 흘러가고 어느새 현실에 묻혀버린 청춘의 기억 나도 참아야 해 슬퍼도 참아야 해

오늘도 참는다 2010 박영규

세월의 풍파속에 길들여진 나의 인생 화나도 참는다 슬퍼도 참는다 인생은 그런거야 비겁하다 비웃지마 비정하다 욕하지마 내게도 한 때는 용감했던 세월이 있었다 거칠은 들판 길을 달리는 한 마리 표범처럼 거리를 내달리던 겁없던 나의 청춘 아무리 애타게 붙잡아도 세월은 흘러가고 어느새 현실에 묻혀버린 청춘의 기억 나도 참아야 해 슬퍼도 참아야 해

천년화 ◆공간◆ 최석준

천년화-최석준◆공간◆ 2)한송~~~이~~~~꽃~을~봐~도~~~~~ 당신이~생~각~나~~고~~~~~ 두송~~~이(두송~이)~꽃~을~봐~도~~~~~ 당~신~이~그립습니~다~~~~~~ 하늘~~~이~~~~맺어주~신~~~~~ ~중~한~당신~이기~에~~~~~ 백년이~지나고~~~~~천년이~지나도~~~~~ 지지않는꽃~으로~~남아

한오백년 김세묵

한 오백년 - 김세묵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사자는데 왠 성화요 꽃답던 내 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뜻 붙일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사자는데 왠 성화요 기구한 운명의 장란이련가 왜 이다지도 앞날이 암담한가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사자는데 왠 성화요 간주중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한 오백년 이상화

청춘에 짓밟~아알힌~피이인 애끓는 사랑~아~아앙앙 눈~우운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하아무~~~~~아요 한 많은 이 세~에상 냉정한 세~에상~아아앙앙 동~옹정심 없~어어업어서 나는 못살겠~엣네 아~하아무~~~~요.

&***다듬이 소리***& 김은경

달밝은 밤에 또닥또닥 다듬이 소리 장단에 녹여 한 세월을 두드리고 뽀얗게 펴진 옥양목에 따라온 햇살 길어지다 잠들던 시절 서러운 살 애끓는 살 다듬어가며 이불 짓던 우리 어머니 그리운 맘 두드리면 들으시려나 밤새 울던 다듬이 소리 철없던 밤에 자장가로 들리던 소리 한 맺힌 정을 방망이에 실어두고 꽃잎을 넣어 풀을 바른 문풍지

연화궁 남수련

1절)) 댕~ 그랑 풍경소리 우는사연 아시나요~ 연~ 궁 궁~ 녀들의 애달픔을 운답니다~ 스란치마~ 치마폭에 젊은가슴 애~ 워안고 아~아~아~아~아아 꿈~ 길을 불~ 태워~ 꿈~ 길을 불~ 태워서 함~께 웁~~니다 2절)) ~ 슬바람 풀벌레가 우는내력 아시나요~ 연~

한참 동안 (금상) 최원유

한참동안 잊고 지냈구나 가슴 저려 터질 것 같던 날들도 이젠 세상이란 눈 더미에 묻힌 채 흐려진다 잔인한 나야 잔인한 나 웬일인지 난 혼자라는 느낌이 많았지 줄어든 만남 속 혼자만의 다툼 그 속에서 너도 나처럼 도대체 뭘 잃은 건지 버린 건지 알 수 없는 그것이 너무 허전한 이 마음속에 아픔이야 잊을 수 있지만 눈물이야 지워낼 수 있겠지만 어쩜...

부르신 곳으로 (금상) 장선미

부르신 곳으로 나 나아갑니다 주님이 계신 그곳에서 주의 영광 보기를 주님의 얼굴 뵈오면 오늘도 나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의 계획 부르신 곳으로 나 달려갑니다 내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해 주님에 얼굴 뵈오면 오늘도 순종할 때 주시는 주님의 더 큰 사랑 때로는 지치고 나의 상황이 이해할 수 없지만 깨닫게 하시죠 그 모든 것들이 주님의 부르심인걸...

아기염소 (창작동요제 금상) 참 좋은 동요 베스트 (V/A)

파란하늘 파란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찾아 음메 아빠찾아 음메 울상을 짓다가 해가반짝 곱게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염소들

미안, 개미야 (금상) 어쿠스틱 브라더스

강렬한 태양에 취해 아찔해 눈이 부신 난 비틀거리다 미끄러지다 그만, 발을 헛디디고 만 거야 나의 구두는 널 잊겠지만 나는 널 절대 잊지 않아 달콤 사탕에 널 새기고 콰지직 으깨 하늘에 날린다 미안 미안 작은 개미야 너의 우주 너의 삶 친구들과 여왕을 위해 비스킷 가루를 뿌려줄게 미안 미안 작은 개미야 너의 우주 너의 삶 친구들과 여왕을 위해 비...

Mama Boy (금상) 이찬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yeah yeah yeah let go I\'m Mama Boy I ma Mama Boy I\'m Mama Boy I ma Mama Boy 날 욕하지 마 내가 효자일뿐야 우리 엄마 날 낳아주신분야 여자친구에 명품 구두 가방 다 갖다 바친 친구야 날 본받게 내가 누군지 알려줄게 나는 가계부를 부티 나게 만든 I\'m Mama...

나 98강변가요제 금상 김반엽

나 이대로 살아갈 수가 없어 이젠 더이상 그럴 순 없어 어둠속에서 헤메이고 싶지 않아 날 용서할 수 없어 포기하며 살아온 시간들 모든걸 지워버리고만 싶어 모두 다 떨쳐버릴꺼야 잊을꺼야 새로운 날 위해 지쳐버린 내 모습 이젠 모두 떨쳐버려 내안의 또다른 날 위해 힘겨웠던 많은 시간들 모두 잊어버려 또다른 내 모습 뒤로 흩어진 나의 기억들 이젠 모두 아...

나 98강변가요제 금상 김반엽

나 이대로 살아갈 수가 없어 이젠 더이상 그럴 순 없어 어둠속에서 헤메이고 싶지 않아 날 용서할 수 없어 포기하며 살아온 시간들 모든걸 지워버리고만 싶어 모두 다 떨쳐버릴꺼야 잊을꺼야 새로운 날 위해 지쳐버린 내 모습 이젠 모두 떨쳐버려 내안의 또다른 날 위해 힘겨웠던 많은 시간들 모두 잊어버려 또다른 내 모습 뒤로 흩어진 나의 기억들 이젠 모두 아...

수건돌리기 (금상 / 인기상) 엄영승

바람솔솔 불어오는 산에 올라가 파란 하늘 노란들판 내려다 보며 잔디밭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수건돌리기를 해보자. 손잡고 동그랗게 모이자 모두 모이자 랄랄라 누가누가 술래냐 가위 바위 보 빙글빙글 돌아간다 술래가 돈다 우리모두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파란 하늘 높이높이 올라가도록 소리높여 노래부르자 시냇물이 흘러가는 들판에 나가 하얀구름 푸른산을 바라다보...

물방울 행진곡 (금상) 서덕출

햇살 가득 고인 맑은 봄날 반짝반짝 웃고 있는 하늘 눈부시게 투명한 얼굴로 춤추듯 노래하는 물방울 또로롱 또로롱 또로롱 또로롱 또도독 똑똑똑 여기저기 퍼져가는 소리 방울방울 맺히는 소리 찰랑이는 시냇물결 위로 아지랑이 피어오르면 바람냄새 풀냄새 향긋한 우리들이 꿈꾸는 세상

두껍아 두껍아 (금상) 반창엽

< 두껍아 두껍아 > -반창엽- 두껍아 두껍아 어디 어디 숨었니. 새집 지어줄께. 어서 어서 나와라. 집 지을 곳 없다고 울지 말아라. 토닥 토닥 작은 손 흙을 마르고 저기 저기 황새들 누리고 온다. 두껍아 두껍아 네 집 다 지었다. 사랑 가득한 조그만한 집 우리우리 함께 살자. 두껍아두껍아 어디 어디 숨었니. 새 집 ...

천국으로 오세요! (금상) Fuze

이해할 수 있겠니 이런 내 엉망인 기분그저 그렇게 그저 그런날들이반복되는 내 하루하루들 상상할 수 있겠니 이어진 마음속에도 뒤돌아서면 느껴지는건차가운 우리 그건 내 모습인걸 내가 원한유일한 그 천국으로 갈 수 있을까그 넓은 세상도 내 힘으로 날 수 있는걸까아무리 울어도 이제는 우는게 지겨워져도말할 수 있는건 나 놓지 않는건 그럴 수 없는건사랑하는 세상...

Mama Boy (금상) 이찬(이짜나언짜나)

암 마맘맘 맘 마맘맘 맘 마맘맘 맘 마마맘 맘 엄마 엄마 엄마 엄마 yeah yeah yeah Let's go I'm mamaboy I ma mamaboy I'm mamaboy I ma mamaboy 날 욕하지마 내가 효자일 뿐이야 우리 엄마 날 낳아주신분이야 여자친구에 명품구두 가방 다 갖다 바친 친구야 날 본받자 내가 누군지 알려줄게 나는 가계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