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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소안에게... 정승환

넌 아이처럼 웃었고 내게 기대 울었고 그 사람을 말하고 난 너를 반가워하고 내 어깰 빌려주고 너의 그림자가 되고 너는 내가 참 편한가 봐 아무렇지 않나 봐 하긴 우린 오랜 친구 우릴 묶어주는 말 너에겐 참 쉬운 말 내겐 참 슬픈 말 내가 다가설 수 있는 늘 그 자리 늘 너의 뒤에서 널 기다리잖아 바로 옆에 내가 서 있는데 넌 언제나

너였다면 소안에게...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너를 사랑한 시간 정승환/정승환

넌 아이처럼 웃었고 내게 기대 울었고 그 사람을 말하고 난 너를 반가워하고 내 어깰 빌려주고 너의 그림자가 되고 너는 내가 참 편한가 봐 아무렇지 않나 봐 하긴 우린 오랜 친구 우릴 묶어주는 말 너에겐 참 쉬운 말 내겐 참 슬픈 말 내가 다가설 수 있는 늘 그 자리 늘 너의 뒤에서 널 기다리잖아 바로 옆에 내가 서 있는데 넌 언제나

너를 사랑한 시간 정승환

넌 아이처럼 웃었고 내게 기대 울었고 그 사람을 말하고 난 너를 반가워하고 내 어깰 빌려주고 너의 그림자가 되고 너는 내가 참 편한가 봐 아무렇지 않나 봐 하긴 우린 오랜 친구 우릴 묶어주는 말 너에겐 참 쉬운 말 내겐 참 슬픈 말 내가 다가설 수 있는 늘 그 자리 늘 너의 뒤에서 널 기다리잖아 바로 옆에 내가 서 있는데 넌 언제나

너를 사랑한 시간????????? 정승환

넌 아이처럼 웃었고 내게 기대 울었고 그 사람을 말하고 난 너를 반가워하고 내 어깰 빌려주고 너의 그림자가 되고 너는 내가 참 편한가 봐 아무렇지 않나 봐 하긴 우린 오랜...

너를 사랑한 시간 (Inst.) 정승환

따라 불러보아요~ ♪ 넌 아이처럼 웃었고 내게 기대 울었고 그 사람을 말하고 난 너를 반가워하고 내 어깰 빌려주고 너의 그림자가 되고 너는 내가 참 편한가 봐 아무렇지 않나 봐 하긴 우린 오랜 친구 우릴 묶어주는 말 너에겐 참 쉬운 말 내겐 참 슬픈 말 내가 다가설 수 있는 늘 그 자리 늘 너의 뒤에서 널 기다리잖아 바로 옆에

너를 사랑한 시간 (사랑님희망곡)정승환

넌 아이처럼 웃었고 내게 기대 울었고 그 사람을 말하고 난 너를 반가워하고 내 어깰 빌려주고 너의 그림자가 되고 너는 내가 참 편한가 봐 아무렇지 않나 봐 하긴 우린 오랜 친구 우릴 묶어주는 말 너에겐 참 쉬운 말 내겐 참 슬픈 말 내가 다가설 수 있는 늘 그 자리 늘 너의 뒤에서 널 기다리잖아 바로 옆에 내가 서 있는데 넌 언제나

Day & Night 정승환

옛 추억 같이 넌 내게 왔어 Day & Night 우린 그 거리만큼 먼 길을 돌아 만나진 걸 꼭 안고 싶어 네 지친 하루가 쉴 수 있는 꼭 나였으면 해 가끔은 우울해졌지 말할 수 없어 내 맘 속엔 비가 내렸지 넌 알았을까 널 잃는 꿈을 헤매다 깨면 깊은 한숨 그 뒤로 가슴 아려와 Day & Night 고작 그 거리만큼 먼 너를

눈사람 정승환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때면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 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눈사람.....그대 행복해지세요 정승환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때면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 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눈사람 (Lyric by IU) 정승환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때면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 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그 겨울 정승환

긴 한숨 속엔 하얀 입김 유난히 시린 이 거리 사랑으로 빛나던 계절은 지나고 얼어 붙은 내 시간 꽃잎이 흩날리던 봄날의 미소 너 여름비 우산 아래 우리 널 데려다 주던 마지막 가을밤 그리고 어느새 겨울 겨울 너 없이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드니 너를 잊는다는 게 왜 난 안되니 추억이 너무 많아 보내지 못하나 봐 아직 내 세상엔 니가 너무

그겨울 정승환

긴 한숨 속엔 하얀 입김 유난히 시린 이 거리 사랑으로 빛나던 계절은 지나고 얼어 붙은 내 시간 꽃잎이 흩날리던 봄날의 미소 너 여름비 우산 아래 우리 널 데려다 주던 마지막 가을밤 그리고 어느새 겨울 겨울 너 없이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드니 너를 잊는다는 게 왜 난 안되니 추억이 너무 많아 보내지 못하나 봐 아직 내 세상엔 니가 너무

친구, 그 오랜시간 정승환

잠 못 드는 밤 불편하게 할까 봐 어지러운 맘 너에게 들킬까 봐 언제부턴가 난 제대로 널 못 보겠어 네가 편하지 않아 너만 보면 내 맘이 내 맘대로 잘 안돼 친구로 잘 지냈는데 요즘 내가 너를 피한 건 눈을 마주 보지 못한 건 나 어쩌면 아니 사실 난 말야 널 좋아하나 봐 나 어떻게 할까 이렇게 말하면 더 어색해질까 장난 섞인 너의 메시지에

너였다면 정승환/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러니까 정승환

아플 테니까 그러니까 눈물 흘리지 말아요 그 눈물 닦아줄 사람 내가 아니에요 이제야 내 맘 알 것 같은데 끝내 말해주지 못했죠 그러니까 여기까지인 거죠 우리 어서 가요 돌아보지 마요 나 또 흔들릴 것 같아 잘 가요 그대 내 사랑 이 말은 나만 간직할게요 그러니까 이젠 제발 나를 놔요 그래야만 나도 그 손 놓을 수 있어요 한 번도 사랑한

숲으로 걷는다 정승환

숲으로 걷는다 미안하단 말 대신 천천히 걷는다 기억의 너와 나란히 걷는다 아무 말 못하고 쳐다만 보는 널 뒤로 한 채 정신 없이 도망치는 철없던 내가 또 떠올라서 지우고 지워도 변한 게 없는 그때의 내 모습 숲으로 걷는다 내 빈 가슴을 채운다 천천히 걷는다 추억의 길을 혼자서 걷는다 이제 다 끝났어 혼자서 그렇게 말해본다 시간

제발 정승환

잊지 못해 너를 있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부린 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잊지 말고 다시

너에게 닿을게 정승환

어느새 어둑해진 밤이야 넌 어떤 꿈을 꾸고 있니 사실 말야 난 요즘 줄곧 너를 떠올려 같은 하늘을 보고있을지 아득히 자라나는 마음에 며칠 잠도 못 이루는 나야 영원처럼 내게 다가온 너라는 순간이 참 소중한거야 my love is all around 우연처럼 내가 있을게 너를 알아볼게 시간을 따라 걷다 너에게 닿을게 나에겐 세상 어떤

정승환

어지러운 세상에 난 어리숙해 내가 자라기엔 턱없이 부족해 삭막한 도시 속에 길을 잃곤 해 너와 숨을 쉬기엔 너무도 흐릿해 자라지 못한 아이는 등 뒤에서 울고 멀어져 가는 너를 이렇게 붙잡아 사라져가던 나를 잡아줘 너의 온기와 숨을 내게 줘 여기 있는 나와 걸어줘 꺼지지 않게 날 지켜줘 오직 너만이 나를 뛰게 해 바로 그 순간에 난 눈을

숨 (Inst.) 정승환

어지러운 세상에 난 어리숙해 내가 자라기엔 턱없이 부족해 삭막한 도시 속에 길을 잃곤 해 너와 숨을 쉬기엔 너무도 흐릿해 자라지 못한 아이는 등 뒤에서 울고 멀어져 가는 너를 이렇게 붙잡아 사라져가던 나를 잡아줘 너의 온기와 숨을 내게 줘 여기 있는 나와 걸어줘 꺼지지 않게 날 지켜줘 오직 너만이 나를 뛰게 해 바로 그 순간에 난 눈을

응급실 정승환

후회 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 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에 없는데 제발

오뚝이 정승환

너에게 가려고 몇 번을 망설이다가 이유를 못 찾고 오늘도 빙빙거리다 알아 헤어졌으니 나 너를 모르고 살아가라 해 그래 이미 멀어졌으니 이제 아무것도 없던 것처럼 하래 내 사랑은 넘어지지 않아 시간을 견디면 그 맘 알아줄 거야 내 마음은 흔들리지 않아 못난 사랑도 언제나 영원히 너를 기다려 알아 너와 헤어졌으니 내 맘도 모르고 잊으라고 해

이 노래가 정승환

나름대로 분주히 뭔가 한 것 같은데 아무 한 것도 없이 하루가 지나가네 두근대는 마음으로 밤새 노래를 불러도 이것밖에 못 할까 제자릴 걷고 있네 집에 돌아가는 길 텅 빈 버스 창밖에 한강 위의 불빛들 문득 너를 생각해 깨져버려 보이지도 않는 전화를 들고서 지워버려 보이지 않는 너를 생각해 이 노래가 언젠가 꽃 피기를 내 노래가 너에게 닿기를

너였다면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너였다면 ~ ♥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너였다면? 정승환?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너였다면 [또 오해영ost]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너였다면 [또 오해영 (tvN 월화드라마) OST]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너였다면 (또 오해영 OST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너였다면 또 오해영 (tvN 월화드라마) OST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너였다면(2016년 tvN 또 오해영 OST)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너였다면 [또오해영ost]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너였다면 (또 오해영 OST) (발라드)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너 였다면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너였다면 (현아님 신청곡)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너였다면~~금송임☆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너였다면 (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너였다면 (Inst.)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니가 있어야 할 곳 정승환

니가 돌아서던 그때 정말 너의 행복을 빌었어 근데 이제 와 이렇게 이런 모습으로 내게 나타나면 어떡해 내 맘 아프게 날 떠났으면 버렸으면 그 사람과 행복해야 하잖아 왜 이렇게 바보 같이 울고 있어 내가 가지 말랬잖아 어서 내게 돌아와 어서 여기 내 곁으로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야 다시 내게 돌아와 지금 그 남자는 너를

네가 온다 정승환

꿈에서 깨어나 널 불러버린 나 내 마음에 난 놀라 일어나 사랑하는 거야, 내가, 널 많이 사랑하는 거야, 맨 처음부터 뒤척였던 밤, 이 맘 때문이었어 네가 날 비춘다 부딪히면서 버틴 하루의 끝에서 가만히 너를 떠올려 봤어 거짓말처럼 난, 웃어 버렸어 엉망인 날이 아름다워 보여서 내게로 네가 온다 넌 내가 숨겨온 가장 아픈 곳들을

다시, 봄 정승환

얼굴에 따듯한 햇살이 비출 때 살짝 찡그린 너의 눈썹에 어느새 봄이 내려왔어 기분 좋은 바람 불 때 풀잎 가득한 그곳을 걷자 그늘 밑 나란히 똑같은 노래 나눠 들으며 같이 있자 라랄라 꿈처럼 널 알게 되고 봄처럼 네 손을 잡고 너처럼 닮아가는 내가 믿기지가 않아 소중히 아껴왔던 말 천천히 다 꺼내줄게 겨울을 견딘 나무처럼 너를

그대를 잊는다는 건... 소안에게... 다비치

?난 숨을 꾹 참고 그대를 바라보네요 세상이 꼭 멈춘것처럼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나를 못본다해도 내마음은 그대를 향하네 그댈 사랑하는건 참 아픈일이야 비우지 못할 마음이란건 참 슬픈일이야 그대여 우 잊지는 말아요 멈춰지지않는 사랑 그대의 눈동자 날 바라보고있네요 내 맘을 다 아는 것처럼 멀어지려해도 기억들이 우리를 묻고있죠 다른 공간 속에 나 있어도...

기다린 만큼, 더 소안에게...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싶은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

EVERYTHING 소안에게... 검정치마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비가 내리는 날엔 우리 방안에 누워 아무 말이 없고 감은 눈을 마주보면 모든 게 우리 거야 조금 핼쑥한 얼굴로 날 찾아올 때도 가끔 발칙한 얘기로 날 놀랠킬 때도 You are my everyth...

흩어져 소안에게... 김이지

우린 어딜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찾을 수 없는 이 길의 끝에 서있는 걸 어디로 가는지 어디쯤인 건지 너는 아무 말도 나는 하얗게 부서져 까맣게 떨어져 내려와 하얀 바람에 떠올라 떠올라 날아 까만 밤으로 흩어져 가요 너는 이렇게 남아서 여전히 머물고 있는데 닿을 수 가 없는 니 모습 오늘도 이렇게 반쯤 떠 있는 희미해진 그 기억들도 이젠 이렇게...

별 (Dear) 정승환

있도록 매일 혼자여도 괜찮아 그마저 너와 함께해줄게 너조차 너에게 손 내밀 수 없을 때 내가 널 비출게 아무도 모르게 널 미워하고 있을 때 함께일수록 더 외로워질 때 언제라도 난 여기 서 있을게 그러니 거기 있어줘 내가 널 바라볼 수 있도록 끝내 무너져도 괜찮아 이렇게 너의 곁에 있을게 아주 멀리 있어도 사라지지 않는 저 별처럼 너를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정승환

어제처럼 네가 있기를 너와 거리를 걷고 너와 저녁을 먹고 아무렇지 않게 약속한 날들 바다를 보고 싶어 바람이 되고 싶어 제자리로 결국 돌아오는 모든 여행처럼 널 위해 만든 이 멜로디 끝나지 않을 이 노래 만들지 못한 마지막 멜로디 그래 그건 오직 너였어 숨이 차게 달려 벅차 오른 목소리로 부를게 노래할게 언젠가 만날 긴 터널 끝에서 너를

변명 정승환

아무 소용없는 뒤늦은 변명일 뿐 달라질 건 없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나도 잘 모르는 내가 너무 많아 네 사랑이 늘 당연했어 네가 나를 찾을 때 내가 거기 없어서 혼자서 울던 너의 밤들이 벌처럼 내게로 왔나 봐 과정이라 생각했어 잠깐 힘든 줄 알았어 내가 알 수 없는 눈물 흘리는 너 처음의 날 그리워하던 너 끝이 난 초처럼 다 타버린 너를

제자리 정승환

뒤척이며 잠에서 깨어 또 나지막이 너를 불러도 반복되는 이 하루 속에서 너는 없은지 오래됐구나 한참을 욕조 안에 앉아 구부정한 내 등 언저리 네 손이 닿던 따스했던 영원 같던 시간들은 다 이제는 닦아내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넌 보란 듯이 살아갈 텐데 난 어디쯤에 멈춰버린 기차처럼 녹슨 레일을 바라보다가 앞으로 달려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