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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소낙별

어두운 낯빛의 넌 어디로 나를 끌고 가선 어딘가 아무 말 없이 가리켰네 누구도 닿지 못한 마음속 가장 깊이 숨은 여기에 너의 눈물이 고여있네 넌 잠기며 버둥대며 날 하염없이 불렀지만 널 건지려 손 내밀려다 난 몸을 던져 버렸네 I can\'t stop falling falling 네가 잠긴 심해 속에 Can\'t stop falling falling ...

우물 소낙별 (SoNakByul)

어두운 낯빛의 넌 어디로 나를 끌고 가선 어딘가 아무 말 없이 가리켰네 누구도 닿지 못한 마음속 가장 깊이 숨은 여기에 너의 눈물이 고여있네 넌 잠기며 버둥대며 날 하염없이 불렀지만 널 건지려 손 내밀려다 난 몸을 던져 버렸네 I can\'t stop falling falling 네가 잠긴 심해 속에 Can\'t stop falling falling ...

돌아보니 소낙별

다리 참 아프다 얼마나 걸었을까 쉬질 않고 달려온 게 여기야 내내 뭔가에 쫓긴 기분이야 이 끝은 어딘가 저 날을 세운 비탈길 좀 봐 꼭 하늘과 맞닿을 느낌이야 길 아닌 벽에 막힌 느낌이야 오르막길은 많아도 내리막길 하나 없고 내려간다 해도 다시 오르는 일이 난 두려워지겠지 뒤를 돌아보니 날 되돌아보니 이미 지나온 언덕 아래 언덕 아래 언덕 늘 그랬듯이...

지나가 소낙별

난 내가 열세 살까지 살아있을 줄 몰랐어 집안도 망하고 친구 하나도 사귈 줄 몰라서 세상이 날 버린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어 근데 또 다 지나가더라고 난 내가 열여섯까지 살아있을 줄 몰랐어 믿었던 친구도 등 돌리고 날 따돌리려 해서 누구도 날 사랑하지 않는 느낌이 들었어 근데 또 다 지나가더라고 이리저리 헤매이다 앞길이 막혀도 또 어찌저찌 발길은 계속...

먼지 소낙별

나도 나를 잘 몰라서내가 이렇게 돼도괜찮다 괜찮다 말했지쌓여가는 한숨들이내 맘을 뒤덮어도그냥 다 털어낼 줄 알았지음음음 소복눈 같던 슬픔이조용히 지붕을 짓뭉개고음음음 어질러놓던 방 안이손쓸 수조차도 없게 되는 건 순간이더라고새하얀 눈꽃들이자꾸만 내게 쌓여난 깊이 가라앉어나도 모르는 사이에희뿌연 먼지들이내 숨에 엉겨붙어슬픔은 언제나늦게 알기에음음음 끝나...

무중력 소낙별

이 방은 나만 혼자 무중력 무중력공허한 우주 속을 떠다녀 떠다녀생각의 파도 위로 헤엄쳐 헤엄쳐이 별은 내게는 너무나 무거워늘어난 건 소주병 갯수늘어진 건 뱃살의 치수줄어든 건 문 밖의 여유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이유방학이란게 필요했을 뿐인데추운 빙하기만 찾아와 날 꽁꽁 얼리네창 밖은 사계절이 계속 돌고 도는데꽉 막힌 여긴 겨울왕국이 방은 나만 혼자 무중...

91(구원) 소낙별

내가 바란 건 어쩌면 작은 구원But I said again call me 911내가 갇힌 건 어쩌면 작은 원내가 바란 건 어쩌면 작은 구원But I said again call me 911내가 갇힌 건 어쩌면 작은 원오늘은 살려달라 빌고내일은 죽여달라 빌고모레는 있지도 않길 빌며글피를 결국 살아가지신이란 걸 믿어 본 적 있었지응급실에서야 만날 수 있...

More Bombs(모방) 소낙별

Lit up the cigarette on my fingerThe red light scratched on the nightIt's not my taste but doesn't matterThe breath is scratching on my mindI don't give a shxt whatever I'm doingI know I'll never g...

쉬어 소낙별

알고 있어 넌 여름이 되면짧은 소매를 입기 두려운 거알고 있어 누군가를 만나면눈 마주치고 말하기 힘든 거그리 다를 것 없는 네게세상은 이상함을 붙이네일상을 살아가기도 벅찬데맘을 열어 주기엔 네게밖은 너무 쌀쌀해자그만 방 안이 가장 따뜻한 거 이해해쉬어거기가 네 자리라면거기가 안식처라면 숨어도 돼그래도 행여내 자리가 남았다면내가 안식처가 될 수 있다면언...

SKYFALL (Feat. 소낙별) MC 스나이퍼

삼풍이 무너진 날 하늘도 슬피 울었지 미군 장갑차에 깔린 효순이와 미선이 억울하고 분해서 가슴에도 못 묻었지 진실을 제발 알려달라 또 묻고 물었지만 세월호가 가라앉네 눈앞에서 처참히 꺼내 달라 외쳤지만 사라지는 뱃머리 늘 철저히 묵살 돼버린 진상 규명의 목소린 이 시대의 자화상 가슴에 핀 슬픔 덩어리 고통과 행복 다 모두 인간이 하는 짓들 왜 듣지 못...

필름 소낙별 (SoNakByul)

조금은 예상한 시나리오 내심 기다리고 있었어 초점이 흐려져 숨이 거칠어져 아찔하게 난 또 Fade out Baby 새빨갛게 물든 두 뺨 너도 원하고 있었잖아 끊어진 Film에 흐트러진 머리에 달콤하게 내게 hang out Baby 뭐 어때 이건 짧은 Scene 잠시만 즐겨보자고 Clapper board는 이미 네 손에 거기서 Cut And ready ...

소낙눈 소낙별(SoNakByul)

보석처럼 빛나는 아침 단비같은 눈이 내렸어 눈부시던 창밖 풍경에 괜시리 맘이 설렜어 가로수에 핀 눈꽃들과 끝없이 펼쳐진 눈의 세상 무작정 발디딘 이곳은 널 향한 길이었나봐 순백의 풍경 속에서 너를 처음 마주쳤어 내리던 눈마저도 우릴위해 비켜주네 순식간에 온 세상이 반짝거렸어 잠시뿐인 은빛날개짓은 벌써끝났지만 하얀 환상위의 너만큼은 꿈이 아니었어 찬 ...

On The Way 소낙별 (SoNakByul)

짐짝처럼 지하철에 몸을 싣고 아침밥은 오늘도 내겐 사치죠 숨 쉴 틈도 발 디딜 틈도 없는 이곳이 서울이란 도시 속 내 현주소죠 당산과 합정 사이 덜컹거리는 창가에 한참 비친 한강의 모습 하루의 시작과 끝에 매듭을 짓죠 내가 유일하게 마주한 하늘이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곤 하는데 길이 너무 멀었나 발에 힘이 풀리네 손에 가득 들고...

흑백나라의 앨리스 소낙별 (SoNakByul)

새파란 치맛단을 휘날리며 책장을 또박또박 뛰쳐 나가 제멋대로 불시착한 여기는 발 디딜 틈 하나 없이 바쁜 곳 어디서 찍어낸 듯 똑같은 표정들로 특별한 하루의 모서리를 갈아 보통을 살아내네 그리 멋지지도 추하지도 않은 신세계 생동감이라곤 하나 없는 흑백의 색에 그리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온도에 난 점점 체온을 잃어가네 숨 막히는 사람들 숲 속에서 벗어...

On The Way ★ 소낙별 (SoNakByul)

On The Way - 03:53 짐짝처럼 지하철에 몸을 싣고 아침밥은 오늘도 내겐 사치죠 숨 쉴 틈도 발 디딜 틈도 없는 이곳이 서울이란 도시 속 내 현주소죠 당산과 합정 사이 덜컹거리는 창가에 한참 비친 한강의 모습 하루의 시작과 끝에 매듭을 짓죠 내가 유일하게 마주한 하늘이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곤 하는데 길이 너무 멀었나 발에 힘이 풀...

별무리 소낙별 (SoNakByul)

그대들은 나를 보며 웃네요 나도 그대들을 보며 웃어요 그대들은 나를 보며 우나요 나는 그대들을 보며 울어요 아무도 날 알아볼 수 없게 깊은 밤 너머로 날 숨겼네 달아나며 부른 노래 뒤엔 먹구름만 나를 내쫓았네 아무 것도 없던 밤하늘에 별이 하나 둘씩 뜨기 시작했네 갑작스레 걷힌 구름에 난 놀란 눈으로 올려다봤네 어딜 가도 머리 맡을 비추고 그댈 어디서...

그 어떤 흔한 소낙별 (SoNakByul)

우린 서로를 끌어안고 날아오르길 바랐어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너의 식어가는 몸 위로 난 숨을 불어 넣었어 나의 시든 영혼을 보고 넌 눈을 돌렸지만 널 잡으려던 내 손은 닿을 수조차 없었지만 날 흘겨보던 네 눈은 차가웠어 차가웠어 그 어떤 흔한 말도 어떤 흔한 날도 아름다웠던 그때 그 어떤 흔한 말도 어떤 맘으로도 되돌릴 수 없는데 그...

그 어떤 흔한 소낙별(Sonakbyul)

우린 서로를 끌어안고 날아오르길 바랐어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너의 식어가는 몸 위로 난 숨을 불어 넣었어 나의 시든 영혼을 보고 넌 눈을 돌렸지만 널 잡으려던 내 손은 닿을 수조차 없었지만 날 흘겨보던 네 눈은 차가웠어 차가웠어 그 어떤 흔한 말도 어떤 흔한 날도 아름다웠던 그때 그 어떤 흔한 말도 어떤 맘으로도 되돌릴 수 없는데 그...

91 (구원) 소낙별 (SoNakByul)

내가 바란 건 어쩌면 작은 구원 But I said again call me 911 내가 갇힌 건 어쩌면 작은 원 내가 바란 건 어쩌면 작은 구원 But I said again call me 911 내가 갇힌 건 어쩌면 작은 원 오늘은 살려달라 빌고 내일은 죽여달라 빌고 모레는 있지도 않길 빌며 글피를 결국 살아가지 신이란 걸 믿어 본 적 있었지 응급...

우물 강버터(Kang Butter)

우물을 파보자손 닿지 않을만큼그리고선 모든 슬픔 몽땅 담궈버리자마치 새로운 사람어떤 누구도 알아보지 않는다면 말야좋겠네그러게 또도망가는 꼴이 맞지만미련함에 자꾸만빠져버릴 것만 같아지금 물러서지만다시 꼭 찾으러 올게부디 가라앉지마근데 떠오르진 말아건질 순 없으니까어딘지만 알 수 있게일렁이기만 해줘이대로 난사라지는 편이 낫지만아쉬움에 눈길을 주다가빠져버릴...

우물 5TA

우리들 그 아들을 둔 엄마의 인내와 적지만 날 기다려준 팬들 봐 난 완성해야 앨범과 공연 파티 난 다 뺐을 거야 관심 여유까지 밑바닥 베테랑 보석인데 진짜 난 그냥 못 본 거야 태양 도금인 쟤넨 내가 비치는 순간 가치가 순삭 실력이 뼈 없는 치킨 순살 물론 안 되겠지 내 꿈이 순식간엔 힘들 때 주면 돼 조금 무리 간에 윗물 무리들에 싸움 쏙 음지에서 준비해 우물

우물 Hway6, H4NYang (한양)

아침은 먹지 않고 뱉어 해를 갖고 놀다 질 때 다시 올려 레이업 내가 피곤한 건 smoke shit 초록색 vaper we ain’t no pills mo‘fucker I ripped the paper 거의 없어 수분 마치 하루살이 40대 누나의 우물 누군 노고의 눈물도 원룸에 오아이스 뒤에서 부는 바람이 차가워 서울은 여름에도 겨울 겨울에도

이별증 우물

니 사진 지우기 니 번호 지우기 너와 함께 걷던 거리 위에서 멀쩡히 걸어보기 혼자 익숙해지게 함께했던 말투점점 바꿔보기 너와 자주 먹던 단골집에서 멀쩡히 먹어보기 이젠 태연해지게 이렇게 하나하나 아픔을 막아보려해도 멈추지 않는데 가슴에 빨간약을 바르고 머리에 지우개를 문대도 니 생각 추억들이 머물러 없어지지 않아 갈수록 선명해져 어떡해 니 기억...

백화 우물

오 난 부서진 날개들과무너져 내린 성들 그 아래에굳게 뛰지 않는 심장과패배의 깃발들이 휘날리네모두가 왕인 이 세상에영웅 따윈 없었네오 잔인한 격전에 눈이 덮일 때당신의 빛들은 광풍이 되어어련히 내 몸을 찢어내 흩어 내쳐버리고내 발밑에 쓰러진 나의 꽃들과도태에 잠겨버린 깊은 정원 속당신의 사랑이 송두리째 사라져버린다모두가 왕인 이 세상에영웅 따윈 없었네...

사막화 우물

나는 사실 사막에 가본 적 없어요 한 번도밤이 여기 내리고 밤에 눈이 먼 당신이 떠나면여기엔 버릴 수 없는 쓰레기만 가득해져요여기엔 버릴 수 없는 쓰레기만 가득해나는 사실 사막에 가본 적 없어요 여전히소멸 비를 내주고 비가 가여운 당신을 삼키면여기엔 나만 남았고 거짓말만 가득해져요여기엔 나만 남았고 거짓말만 가득해당신이 없는 바다는 전부 사라졌으면 좋...

수성 우물

너무 예쁘지 않니 어찌 보면이리도 아름다운 세상이라서그동안 못 다 주웠던 슬픔들을오늘에서야 거의 담아낼 수 있겠네그늘진 곳에 한 데 모아 놓고천천히 식어 가는 모습을 너와 바라본다면그 이상 더 바랄 것도 없겠다그 이상 더 바랄 것도 없겠다그늘진 곳에그늘진 곳에 한 데 둘러앉고정처 없이 길을 헤매던 그 넓은 우주에서이제는 너와 속할 수 있을 것 같아이제...

국화 우물

여기에 날 두지 마제발 눈을 감지 마이젠 나를 잊지 마다신 도망가지 마여기에 날 두지 마제발 눈을 감지 마이젠 나를 잊지 마다신 도망가지 마어디까지 가야 도망일까우린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어안녕 잘 가내일은 더 괜찮을 거야안녕 잘 가내일은 더 괜찮을 거야괜찮을 거야안녕 잘 가내일은 더 괜찮을 거야안녕 잘 가내일은 더 괜찮을 거야안녕 잘 가내일은 더 괜...

꽃들에게 우물

해가 뜨면 비옥한 땅을 찾자숨이 차게 기대를 품고서꽃들을 찾아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지봄의 씨앗은 언제나 아프니까 아 - 다시힘껏 취해야지 햇살은 영원하니꽃잎이 돋아나면 축배를 들어물을 길어야지 땅을 일으켜야지푸르게 푸르게 축제를 벌여노랠 하네 값진 나의 꽃들에게노랠 하네 방탕한 나의 모습에게해가 뜨면 나의 정원으로 가자고개 숙인 청춘을 품고서꽃들의 이...

시공 우물

이곳의 이름을 지어야 해내게 이름이 없다고 해도거부당한 이야기들 모두끌어안고 나와 함께 울어주세요무성한 미움이 자라나고비탄한 눈물이 몰아쳐도나는 언제나 여기에 있을 거야불어라 푸른 바람 황혼을 쫓아영원을 싣고 저 멀리 날아가라오늘이 이 세계의 마지막 밤이라도시공을 넘어 구름을 건너가자 저 섬을 향해무성한 미움이 자라나고비탄한 눈물이 몰아쳐도나는 언제나...

아마란타인 우물

나는 늘 어린아이였지옛날부터 서투르게모래가 가득한 입은좋아하는 단어를 잃어버렸네닳아버린 마음이 별을 셀 일 없이모두 사라진다고 해도 난 -전력으로 피어나 마멸을 향해 외쳐라빛바랜 우리는 사막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불꽃이야나는 밤을 잔뜩 모아 전부 삼킬 테다 !사랑의 화수분처럼 !너의 사막을 말해줘알 수 없는 말들로 위험하게그 끝에 걸터앉으면당신의 뒷모습...

나는 우물 의림

왜 너는 그리 가만히 나를 바라보고 있니 내 마음을 아는 것처럼 그리 바라보면 난 널 잊을 수 없어 이러다 너 아니면 날 채울 수 없어 처음부터 내 옆에 너 붙어있던 것처럼 떨어질 수 없어 나를 바라보던 널 난 잊을 수 없어 유일한 너를 기다릴 수밖에 없어 처음부터 내 옆에 너 붙어있던 것처럼 널 지울 수 없어 너는 물 난 우물 너는 나를 채워주던 유일했던

우물 안 개구리 안치환

어쩌면 나는 우물 안 개구리 알면서도 이 길 포기할 순 없었어 넓은 하늘을 다 볼 순 없어도 눈에 어린 것 만이라도 껴안을 수 있다면 나의 삶은 커라. 니 말처럼 난 우물 안 개구리 그런 내가 싫어 기어 올라 갔었어. 처음 만나는 벌판에 떠밀려 하늘은 이미 내 가슴에 사라지고 없었어.

우물 안 개구리 썬데이투피엠(Sunday2pm)

[신기] 옛날옛날에 힙합이란 작은 동네안에 지 말이다 맞다면서 우기는 리스너 무리들이 살때같네. 머리카락보일까 어딜가나 소심한 사람들이라지만 혼잡한 전산망을 자판하나로 제압한 대단한 위인들. 그들의 도마위에 올랐다면 도망가는게 상책. 절대 안놓아주는게 그들의 방책. 아 마침 New Hero MC가 더러워진 힙합씬 열창하며 자신의 명찰을 내민다. 꽤 ...

우물 (feat. 설아) 율태

정수리에 똑 떨어지는 물방울 차갑다 이마에 천천히 흐르고 눈 밑으로 따라 흐른다 노래도 따라 흐르고 발걸음도 흐르는 대로 따라가본다 따라가본다 흐르는 빗물 목줄기를 타고 어느새 도착한 내 가슴 속 우물 어두컴컴한 보이지 않는 숨겨두었던 내 눈물 모아 잊고 있었던 그대의 얼굴 내

우물 속의 만화경 Gichii

뼈 속까지 시린 차가운 공기 얼마나 시린진 빠져봐야 알지 우물 속의 소리없는 음악회 수면 위에 귀를 대고 웅크리는 나 습기 가득한 숲 속의 은신처 얼마나 아린진 베여봐야 알지 우물 속의 그림없는 숨찬 파노라마 수면 위에 일그러져 물결치는 나

우물 속의 만화경 Gichii

ASDF

우물 속의 만화경 Gichii

뼈 속까지 시린 차가운 공기%D 얼마나 시린진 빠져봐야 알지%D 우물 속의 소리없는 음악회%D 수면 위에 귀를 대고 웅크리는 %D 나%D 습기 가득한 숲 속의 은신처%D 얼마나 아린진 베여봐야 알지%D 우물 속의 그림없는 숨찬 파노라마%D 수면 위에 일그러져 물결치는%D 나

우물 안 개구리 인우

내게 너희의 자유를 강요하지 말아줘 난 이미 자유로워 나를 우물 밖으로 나오라고 하지 말아줘 너는 몰라 이곳이 얼마나 따뜻한지 나의 우물은 언젠가 세상만큼 넓어질 거야 너는 놀랄 거야 나의 세상은 바로 이곳 우물 안 따뜻한 공간들 날 숨쉬게 해 내게 너희의 자유는 됐어 난 이미 자유로워 꿈을 깨면 현실이 무서워 숨곤 하지 하지만 꼭 냉정한 것만은 아냐 현실이란

안식처 hongobi

우울이 우리를 덮치고 우물 안 눈물은 넘치고 파도치는 우리 안식처에서 우리는 영원히 살아 우울이 우리를 덮치고 우물 안 눈물은 넘치고 파도치는 우리 안식처에서 우리는 영원히 살아 우울이 우리를 덮치고 우물 안 눈물은 넘치고 파도치는 우리 안식처에서 우리는 영원히 살아 우울이 우리를 덮치고 우물 안 눈물은 넘치고 파도치는 우리 안식처에서 우리는 영원히 살아 시동이

인플루언서 거문지구

개나 소나 연예인 개돼지가 연예인 허상 속에 품위인 격언 앞에 코 베임 젖탱이를 까면 돈을 버는 게 무공훈장 보다 더 빛난데 개나 소나 연예인 개돼지가 연예인 쌍 판 때길 뒤집힌 수술대가 도마 위 식칼을 준비함 뭐해 우리가 우물 안 개구리 개나 소나 연예인 개돼지가 연예인 개 같으면 너도 해 돼지 같음 너도 해 난 개가 되기 싫은데 돼지가 되기 싫은데 곤충이

멜로디 레이디버드(Ladybird)

멜로디를 걸어가네 우리는 춤추네 목적 없는 발걸음 떨리는 방향으로 멜로디를 걸어가네 우리는 춤추네 목적 없는 발걸음 떨리는 방향으로 때로는 우물 속으로 때로는 우물 속으로 때로는 거울 속으로 덤불 속으로 멜로디를 걸어가네 우리는 춤추네 목적 없는 발걸음 떨리는 방향으로 멜로디를 따라가네 우리는 춤추네 목적 없는

멜로디 레이디버드 (LADYBIRD)

멜로디를 걸어가네 우리는 춤추네 목적 없는 발걸음 떨리는 방향으로 멜로디를 걸어가네 우리는 춤추네 목적없는 발걸음 떨리는 방향으로 때로는 우물 속으로 때로는 우물 속으로 때로는 거울 속으로 덤불 속으로 멜로디를 걸어가네 우리는 춤추네 목적 없는 발걸음 떨리는 방향으로 멜로디를 걸어가네 우리는 춤추네 목적 없는 발걸음 떨리는 방향으로 때로는

우물속의 만화경 (SSS Remix) Gichii, SSS

뼛속까지 시린 차가운 공기 얼마나 시린진 빠져 봐야 알지 우물 속의 소리 없는 작은 음악회 수면 위에 귀를 대고 웅크리는 나 나 나 습기 가득한 숲 속의 은신처 얼마나 아린진 베여 봐야 알지 우물 속의 그림 없는 숨찬 파노라마 수면 위에 일그러져 물결치는 나 나 나 나나 나 나 나 우물 속의 소리 없는 작은 음악회 수면 위에 귀를 대고 웅크리는 우물 속의 그림

자화상 (Feat. 임채희) Jaeng-E (쟁이)

산 모퉁일 돌아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 속엔 밝은 달이 청명한 하늘 펼치고 파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 안에 한 사나이 있어 미워져 돌아가지만 돌아가다 생각해보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우물 속엔 밝은 달이 청명한 하늘 펼치고 파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 안에 한 사나이 있어 미워져 돌아가지만 돌아가다 생각해보니

우물안 개구리 마당발

어차피 잘못 배운 못난 사람을 미워한들 무엇하리오 똑바로 보지 못한 내 잘못이지 누구를 원망하리오 잘 살고 못 사는 게 돈이 아닌데 돈만이 최곤 줄 알고 돈 노예 되어서 산다는 꼴이 으스대며 산다는 꼴이 올챙이 지난 시절 모르는 개구리 우물 안의 바보 개구리 2) 어차피 잘못 배운 못난 사람을 미워한들 무엇하리오

옴 (omm..)

나른하게 꾸던 꿈은 다 어린 날에 추던 춤일까 바램만으로 잡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물 안에서 우물 안에서 내일을 기다리자 난 아무것도 모르고 슬픔을 업고 다녔다

우물 속의 가을과 아버지와 정태춘

돌아가는 사계의 바퀴 다시 옷깃 여미는 우수의 계절에 떨어지는 오동 나무잎에 묻히듯 나는 추억의 늪에 빠져 벽이 없는 우물같은 하늘 그 하늘에 당신의 두레박 줄 늘여 내 생명의 샘물 길어 올려 주면 내 마른 목 줄기 적실 것을 빈 두레박 홀연히 떠 올라 나의 적수공권에 쥐어지면 우물 속엔 해와 달과 별이 차갑게 흐르고 생과 사의

우물 속의 가을과 아버지와 정태춘

돌아가는 사계의 바퀴 다시 옷깃 여미는 우수의 계절에 떨어지는 오동 나무잎에 묻히듯 나는 추억의 늪에 빠져 벽이 없는 우물같은 하늘 그 하늘에 당신의 두레박 줄 늘여 내 생명의 샘물 길어 올려 주면 내 마른 목 줄기 적실 것을 빈 두레박 홀연히 떠 올라 나의 적수공권에 쥐어지면 우물 속엔 해와 달과 별이 차갑게 흐르고 생과 사의

우물 (Feat. Willy Camper) DEFY, Lil Porn

파도 파도 끝이 보이지 않는 우물 속에 갇혀봐야만 했어 엄마의 눈물 Please mama 오늘은 have a good night 누가 엄말 건들면 진짜 죽여 난 파도 파도 끝이 보이지 않는 우물 속에 갇혀봐야만 했어 엄마의 눈물을 Please mama 오늘은 have a good night 누가 엄말 건들면 진짜 죽여 난 걱정 마 엄마 아들놈 밥 먹었어 방금

그냥 우물 속에서 살아 제이벨 (J BEL)

미디어 속에서 그런 사람을 찾기 바빠 한류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아니 그건 검색하면 다 나와 난 지금의 한류 음악 비판하고 싶지 않아 창조성이 넘쳐나니까 단지 대중이 현실을 직시하길 바래 그게 다야 다들 바쁘니까 얘깃거리 필요하니까 그냥 그러고 있니 난 그걸 이해 못 하겠는데 내가 왜 그걸 이해해야 하니 한국에 음악 하는 사람 얼마나 많은지 알고 있니 그냥 우물